소설리스트

〈 163화 〉163 (163/175)



〈 163화 〉163

163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남자가 행복할 때는 여자와 섹스할 때

남자가 더 행복할 때는 여자 둘과 섹스할 때

오물오물오물

“정말 신기해요 형제님 좆물이뱃속을 채우고 나니 고통이 사라졌어요 할짝”

“날 여기로 인도하신 분도 신이야”

주수혜의 펠라로 다시 풀발을 시키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수업실의 책상을 모아 침대를 만들어 눕는다

주수혜를 책상으로 만든 침대 위에 눕혀놓고,  위에 2층으로 신성희를 엎드리게 한다


둘이서 마주보며 정상위를 하는 듯한 자세

2층에 있는 신성희의 다리를 활짝 벌리며 회음부를 내 혀로 빤다

보짓살을 벌려 김숙희 관찰하니 처녀막이 살짝 보인다

신부 놈,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사람이네

발기는 안 되어도, 여자를 찢어놓고 싶은 것이사람의 심리인데

안 먹어도 휘저어 놓고 싶은 것이 심리인데 애달구는 것으로만 기쁨을 느꼈던 것인가

이따다끼마스

“너 너무 확 벌리시면 형제님 저 처녀인데 아힝”

“이봐요 미리암 수녀님 무거워 죽겠어 증말, 무슨 수녀가 젖통이랑 엉덩이가 이렇게 커”


밑에 깔린 주수혜가 씨부렁댄다

역시 입에서 물건을 빼자마자 나불거리는구나

자지로 애널을 한 번 거칠게 찢어놓고나니 다시 1층의 본분을 자각하고 조용해진다

성희는 자신을 겨냥하다 밑의 수혜가 뚫려지고, 내가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쥐어뜯기만 하자 큰 궁뎅이를 살랑거리며 애원한다

“저 좋은데요 형제님 여자가 원하면 넣어주셔야..”

“이년이!!”

다시 막대기를 가져와 신성희의 튼실한 엉덩이를후려친다

빠악 철썩


“넣는 것은 남자가 정한다, 남자가 여자의 머리라는 찬세기 경전 말씀도 모르느냐?”

크라이스트가 경전말씀을 부정한다면, 논리와 상식을 떠나 최소한 크라이스트는 아니다

“아흥, 히이잉”

아까 몰래 볼 때도 느꼈고, 지금도 느끼는 건데

괴롭힘 당할 때 성희의 보지에서 물이  나온다

욕구를 안으로만 묵혀두고, 신부에게 이상하게 물만 빼더니 이렇게 된 건가

수혜 위에 엎어진 성희의 뒤태

20대 초반 160대날씬한 여자들 같은 좁은 어깨, 갈빗대가 몇 개 모자라는 듯한 작은 상체에 좁은 허리, 그러나 허리 아래로 폭발적으로 커지는 특히 뒤로 많이 나온 힙

 밑으로 쭉 빠지며 종아리까지 얇아지는 다리

좁고 작은 상체인 몸을 170의 키로 만드는 하체

이 여자의 힙과 다리를 보면, 한 없이 잔인해져도 될  같다

여자의 구멍 길이와 넓이가, 엉덩이크기 키와 정비례하지 않긴 하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의 시각적 효과는 크다

마침 시간도 인간이 가장 잔인해   있는 오전 11시30분

막상 자지가 애널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구에 왔다갔다 하자 몸을 파르르 떠는 신성희

크기만 큰 망아지가 성숙한 암말이 되려하고 있다

성숙한 여자란 무엇인가

‘성숙’  성적으로 숙련된 여자 혹은 성적으로 숙성된 여자를 성숙한 여자라 부른다

일단은 단 한번만 뚫는 것이지만

과적차량 1대는 승용차 11만대의도로파괴효과가 있다

“저 저기 형제님 무릎 대지 마시구요, 성기로”

짜아악

“아 아뇻! 자지로 자지로 넣어줘요 무릎 말구요”

난 보지에 무릎을 댄 적이 없는데...

사실 처녀막만 있다 뿐, 이것저것 많이   신성희를 처녀로 볼 것이냐는 논란이 있지만

처녀 NO처녀를 떠나, 벽을 깨주는 섹스를 하는 것이 지금의 미션

주수혜가 연체동물과 같은 포근하고 미끌거리는 보지였다면

신성희는 어떨까

빠아악 쓰걱

“잇힉!! 천천히 천천히!!”


지금부터 남녀의 대화는 한국어든 콩고어든 돌고래 언어든 상관이 없다

처녀는 강하게 뚫어주는 것이 뒷 차량을 위한 매너

처녀와 나 자신을 위해서도 마땅한 일

천천히라는 애원에 말려들면 여자를 무개념녀로 만들게 된다

고기를 찢듯 신성희의 몸에 틀어박혀해면체를 부들거리는 뻘건 자지

과연 내가 제대로 찾은 건가 싶을 정도로 작은 보지틈

이게 쑤셔실까 싶은 미세한 틈

실처럼 좁은 구멍에서 새나오는 온기만이 여기가 자궁으로 가는 통로가 맞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맞다면 가야지, 모든 것을 찢어발기고 갈아내더라도


대가리를 막는 질긴 힘줄 같은 처녀막

밖에서 보지를 벌려 관찰했을 때에는 보들보들해보였는데

용광로 쇠몽둥이 같은 귀두를 막아대는 것이 야생맹수의 처녀막 같은 질김이 느껴진다

“그 그만요 이거 뚫리면 저 죽어요 일단 빼주”

빼 주는 게 어디있어?

 입구보다 더 좁은 자궁경부(자궁입구)도 찢어박살낼 건데 엄살은


“흐으읍”


찌지직 쑤카칵

“아악....크흐....흑”

피가 내 얼굴에까지튄다

“우욱 우욱 성희야”

탁  탁 질컥 질컥 쫍 

아랫배로 성희의 엉덩이를 밀어치며 자지를 쑤셔박는다

자지가 들어가며 밑의 수혜의 보짓살에도 스친다

1층에서는 수혜가, 펄떡거리려는 성희의 어깨를 끌어 잡아 꼼짝 못하게 하고, 성희의 목에 키스를 하고 있다

“자매님 놔요! 아파 죽겠어 흐흑”

“이제 시작인데 무슨 내숭이에요 수녀님 완전 여우셔 정말 쪽쪽”


쿠지직

뭔가가 작살나는 소리가 나며 자지가 쑤시고 들어간다

엉덩이가이렇게 크고 탄탄한데, 구멍은 150대 키의 여자들보다 훨씬 좁다

송곳 구멍에당도리 손잡이를 쑤셔넣는 듯한 비좁음

안달남과 막힘은 부랄을 더욱 웅장하게 한다

자지가 틀어박힐수록 부랄이 밑의 수혜의 보지에닿는다

뒷치기를 할 때 여자를 배려하는 남자라면 꼭 해줘야 할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자의 머리끄댕이 잡기

단순히 잡는 것만으로는 배려한다 말할 수 없다

여자 머리칼의 모근이 뽑혀 나올 정도로 강하게 끌어당겨주는 것이 포인트

섹스 후 남자의 손아귀에 머리카락 여러 가닥이 없다면 사내로서 불합격


다른 하나는 볼기짝 전체에 손바닥 타투를 새겨주는 것

사자 성어로는 주마가편


여자가 뭐라뭐라지껄여도 뚝심있게 머리끄댕이를 잡고, 불이 나도록 볼기를 때려줘야 한다

무슨 처녀는 정상위로 살살 뚫는다는 놈들은,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소인배

군자는 뒷사람까지 생각해서 길을 열고, 여자가 남자를 우습게 보는 베미니수두인이 되지않게 뚫어줘야  의무가 있다

베미니수두인은 경전에 나오며, 세면바리새파와 같은 사악한 이단이다


사실 신성희보다는 정수혜를 작살내놔야 하는 게 맞지만

정수혜는 정신을 차린 것 같으니, 일단 신성희의 자궁을


“닿아요 닿는데 안되는데”

“그래서? 그만 하까? 나갈래?”

쑤욱 커컥

자궁경부를 힘으로 열기로 열어젖히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다

네 시작은 극히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지는굳이 말 할 필요가 없다

풀발해서 25센티가 된 롱기누스의 창이, 뒷치기라는 체위적인 버프까지 받아 자궁 속을 유린하며 자궁의 액체를 귀두 해면체로 빨아먹는다

신성희는 고통과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손톱으로 수혜를 할퀴기 시작한다


“야악! 이년이!”

쿠지직

“꺅!”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기절하는 신성희

자지를 빼, 바로 밑에 있는 주수혜의 보지 안에 기습적으로 찔러넣는다

 일격에 뿌리까지 밀어넣는 크리티컬 스트라이크가 이 기습의 핵심

“끼에에!”

여자들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이상으로 자기가 내는 소리에 민감하다

민감한 만큼 부끄러워한다

자신을 꼭꼭 숨기는 여자일수록 더하다

순식간에 하복부를 관통당한 수혜가 돌고래어로 비명을 지른다

“수혜야 헉헉 이제 야한 생각 많이 해야 해”

“머리 빨리 기르라는 거죠?”


신성희가 정신을 차린다

뿌득 부득

B컵과 C컵이 서로 부벼지니 소리가많이 난다

보지 입구에 삽입되는그 느낌이 좋다

여자의 질은 바깥이 좁고 안 쪽으로 들어갈수록 넓어지기 때문인데

 그런 게 중요한 건 아니고 어쨌든 대가리가 보지 입구에 들어갈 때가 가장 짜릿한 순간인데

두 개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면?

정상위로 누운 수혜의 보지와 후배위로 엎드린 성희의 보지는 가깝다

보지 안에 귀두만 찔러 넣었다 빼 다른 보지에 찌른다

한 보지 안에 0.1초 이상 머무르지 않는다

0.25초 안에 보지를 맛본다

말로는 쉽지만 고도의 인내력과 돌파력이 필요한 상남자의 섹스 방법인 층간 섹스

물론 달랑 이층 엎어놓고 상남자를 거론한다는 것은 부족한 감이 있으나

홍해를 가른 것도 모세의 한걸음부터 시작되었다

해보고 괜찮으면 5층 10층도 간다

빡  빡 뽀옥

그분과 성스러운 분의 사진이 걸려있는 신성한수업실에서

신의 힘을 받아 성교를 한다

신성한섹스 소리에 수업실이 가득찬다

성당 사람들이야 심부의 급사로 난리가 나서  몰려갔으니10옥타브의 고음이 요동쳐도 상관없다

1층 주수혜는 자궁 안에 정액을 밀어넣어놨으니 이제 2층의 신성희에게 좆물을 채워줄 차례다

방수가 안 되니 2층에서 1층으로  테고 한 번의 사정으로 두 명의 신실한 여신도들의 치부를 적셔줄 수 있다

온다


울부짖는 사자 같은 마귀를 물리치려 자지라는 불의 검에 임하신 마그마가 몰려오신다

정수리에서 척추를 타고 회음부와 부랄을 지져대는 고전압

먹는 것도 인간의 즐거움 중에 하나이나

인풋과 아웃풋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된 

배설의 쾌감은 천시당하는 경향이 있으나, 분명인간의 최고 쾌락  하나

배설 중에서도 최고는 내 유전자를 상대 여자의 뱃속에 몽땅 때려 넣어 풀로 붙여버리는 정액사정

내 아랫배의 뜨거운 요플레를 상대의 자궁에 떡칠해버리는 개운함

내가 쌌지만 처리는 받는 쪽에게 넘기는 후련함

부르르르

배달을 현관 문 앞까지 해주는 것은 전염병 시대의 원칙

 전염병이 소멸한 지금은, 안방문까지 때려부수고 주인 아줌마의 얼굴에 싸 주는 아니 안겨주는 것이 택배기사의 도리

부서지든 말든 신성희의 자궁 위쪽 벽까지 찌르며 야포를 발사한다

“으아아악 스타카토!!!”

쭈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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