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55화 〉155 (155/175)



〈 155화 〉155

155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북로남왜의 상황

이다란은 나의 위에서 내 발을 보고 앉아 내게 엉덩이를 밀어대며 자지를 삼켜대고 있고, 이수란은 내 가슴을 빨아제끼고 있다

“흥! 관통 씨가 원해서.. 원해서 하는 거야, 관통 씨 내 맛이 훨씬 낫죠?”

‘대빠이’ 강한 송곳의 효과로 인해 이다란은 알몸으로 춤을 추라고 지시해도 따를 상황

문제는 이수란인데, 수십 년의 미궁을 얼마 전에 뱃속 깊이 돌파당했고 겨우 찾은 남자를 동생에게 뺏긴다는 불안감에서인지

 젖을 빨면서, 내가 자신의 상의 단추를 풀고 옷을 걷어도 뚝심있게 내 가슴만 빨고 있다

“쫍쫍쫍 관통 씨, 섹스도 머리 좋은 여자가 잘하는 거예요”

말은 나보고 하지만, 동생 들으라고 하는 것 같다

그래, 내 피지컬로 일점사하면, 이 여린 체형의 여인들은 복하사 당할 수도 있다

바둑에서도 상대가 하수면  몇 점 먼저 깔게 해주잖아


스타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랑 준 프로게이머랑 일대 일은 옳지 않다

송곳의 효과로 이다란이 날뛰고 있지만, 보지의 넓이와 수축, 인간의 체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못한다

스팀팩 빨고도 아무이상 없는 것은 게임에서 메딕이 붙었을 때나 가능한 것

성적 욕구와 애정이 강해도 거북이가 계속 토끼의 속도로 뛸 수는 없다

자궁에 자지가 틀어박힌 상황에서 힘이 빠져, 장대에 보지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이다란

나보다 먼저 가버린 이다란은 만족감에 떨며 늘어져 있다

힘이 빠진 이다란의 상의마저 벗겨 알몸으로 진료의자에 엎어놓고, 의자 옆에 서서 상의만 탈의가 되어있는 이수란을 바닥에 무릎꿇리고 얼굴 앞에 자지를 댄다

동생이 엎어져서도 쳐다보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처음엔 입을 소극적으로 놀리지만,  안에 자지를 우겨넣고 목구멍을 건드리니 이것이 실전임을 자각하는 이수란

저번처럼 목구멍으로 귀두를 압박하고 혀로 자지를 미끌대며, 부족한 자신의 스킬을 보완한다

역시 배우신 분, 현재 자신의 스킬이 부족한 것을 아니, 목구멍까지 이용한 이단 쪼임 펠라로 상대방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야들야들한 여자  


“수란아 바지 벗고 다란이 위에 엎어져”

“네? 우리 둘 다 같이 드시려 아니 하시려구요?”

말로 해달라는 것보다

짜아악

작고 똘망똘망한 알이 꽉 엉덩이를 터져라때리니 알아서 다란이 위로 엎어지는 이수란

오히려 섹스를 안답시고 나대는 여자들이라면 둘이서 어찌 하냐고 빽빽거렸겠으나

 눈을 뜬 새는 보이는 대상이 시키는 것이다 맞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경쟁심이 서로 불붙으니 덮밥이라는 바람직한 결과가 나온다

누울 수 있게 젖혀지는 치과의자 위에, 알몸의 이다란이 엎어져 체력을 회복하고 있고

그 위에 긴가민가 싶어하는 이수란이 이다란의 등에 자기 젖통을 대고 엎어져 있다


손으로  여자의 양 다리를 잡아 벌린다

자매라 그런지보지의 모양과 털의 밀도까지 똑같다

다른 것은 방금 내 자지를 삼켰던 다란이의 보지가 물을 더 토해내고 있다는 것


두 여자를 동시에 먹으려는 나에 대한 반감보다 같은 처지인 자신들끼리의 경쟁심을 부추긴다

상위 계층이 숫자가 많은 아래 계층을 수탈하면서도 기득권을 유지해나갈 수 있는 이유는

아래 계층끼리 그 안에서 신분이나 파벌을 갈라버리는 것

그러면 상위계층에 대한 반감이나 현실에 대한 분노보다, 같은 처지인 옆 사람을 이기기 위해 정신이 팔린다

나는 이 자매들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것이기에 이래도 된다

여자가 둘이면 진입로는  개인가

엄밀히 말하자면 여자 아랫배에 구멍은  개이나, 자지의 통로로 본다면 보지와 항문 두 

여자가 둘이니 진입로는  

많은 것 같지만 버드나무 같은 여자들을 부수며 박을 것이기에 4코어는 많은 것이 아니다

자매들의 벽을 깨고 우화등선시키려면

문질문질

이수란의 항문에 내 자지를 비빈다

라벨을 뜯은 지 얼마 되지 않는 이수란이라 보지틈도 좁지만, 항문은 정말 부끄럽게 숨어있다

그러나 신의 사자의 추진력 앞에 뚫리지 않는 것은 없다

또한 문은 애초에 열리고 뚫리라고 만들어진 것

좁고 저항하는 문은 쾌감을  줄 뿐

“야악! 거 거기 아니에요 아래 아래에요! 야아악! 변태 새끼야!!”


하지 말자는 여자에게 넣으면 나쁜 

이미 하는데 넣지 말라는 여자 말을 들으면 머리 나쁜 놈

실구멍 같은 항문을 찢어발기며 불타는 곡괭이주루가 틀어박힌다

쿠아악 콰콱

“캬...아...악!!”

약탈의 시간, 노략질의 시간

의료용 거울에 비치는 이수란의 얼굴, 입을 찢어져라 벌리고 치아를 드러내며 울부짖는다

치과 환자가 아니라, 치과의사가 진료실에서 입을 벌리고 울부짖을 일이 있을까

의사는 책으로만 공부해서 명의가 되  없다

여기서 이수란은 고객의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명의로 거듭날 것이다

넓히고 들어간다기보다는 생살을 찢고 들어가는 둔기

자지가 반  들어가자 거품을 물다 뿌리까지 들어가자 장에서부터 올라오는 걸쭉한 액체를 이다란의 뒤통수에 내뱉고 혼절하는 이수란

나름 천천히 넣었는데, 성숙하기 위한 아픔은 크구나

허나 몸에 좋은 약이 보지와 항문에는 쓴 법

정신이 관통되며 의사로 새로 태어날 것이다

언니가 전사하자 다음 차례가 누구인지 깨달은 밑의 이다란

“저 저 관통 씨, 아니 오빠 거기 아니죠?거기 넣으실 거 아니죠?”

“맞아”


문질문질

등에 업혀 있는 언니를 들어내고 일어서서 도망가려는 이다란

어림없는 소리

엔분의 일로 박아주고 있는데 자기 몫을 안 하겠다고?

교육에는 고통이 따르기도 하지만, 나는 고통을 주는 것이 목적 그 차제가 아니다

관통된 언니에게 축하는커녕 앙큼한 이기심을 가진 이다란

자매가 살아온 바는 잘 모르겠으나, 서로가 상대에게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있다

치과일이야 뒤로 하더라도 자매가 이래서는 안 된다


본래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거늘, 어찌 이리도 다급하게 졸여대는지

-조식 칠보시의 일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언니를 동생을 질투하고, 자기가 손해보고 산다고 생각한단 말인가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으니, 한 뿌리에 뚫리는 것은 너무나 정당한 처사

같은 자지에 뚫리는 것은 자매의 숙명이다


쿠카칵 쑤커억

“으흐악!!”

뿌리를 밀어넣는다

상대방의 오른 쪽 옆구리를  때는 상대방의 왼쪽까지 뚫는다는, 쑤신다는 생각으로 쳐야 한다

마찬가지로 내 뿌리가 들어가는 곳은 다란이의 엉덩이 안이지만, 위장까지 목까지 쑤신다는 생각으로 기백으로 밀어처넣는다

쿠직 쿠직 질컥질컥

다란이의 항문에 피를 튀기며 들어가는 자지의 위로,엎어져 있는 수란이의 보지털이 솔처럼 드레싱 케어를 해 준다

밑의 여자 항문을 쑤시며 위의 여자 보지털에 자극을 받는다

담비털로 된 빗자루가 살살 쓸어주는 것 같다

이것이 자매가 연결되어 하나로 합쳐지는 상황

자연합일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쑤시는 건 다란이를 쑤시는데, 자세 상 엉덩이를 패고 머리끄댕이를 잡을  있는 여자는 이수란이다

그래 자매인데 누가 쑤셔지며 어떻고 누가 잡히면 어떤가

좁디좁은 두 여자의 항문을 난도질하다 보니 부랄 깊은 곳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뒤통수에서
고전압이 척추를 따고내려온다

“끄으으.. 안 안 돼요 안에다 싸버리면”

“헉헉 걱정 마 대장 임신은 없어”

“아 아뇨 그게 아니라”


항문과 대장 입구의 돌기 하나하나가 자지의 해면체를 긁어조이며 체액을 빨아먹는다

자지 뿌리가 끊길 것 같다

부르르르르

“으으으...끄으윽 신경치료!!”

“아...으흑 흑흑흑 그 속에다가 어쩜 흑흑”

쭈우우우우욱

“헉헉헉 쪼물딱임이 너무 좋았어 다란아”

“너무...”

“너무 뭐?”

“너무 남자답잖아요 관통 씨... 히잉”

꽂아놓고 여운을 즐기다  후 잠시 시간이 흐른다

샌드위치로 낑겨있다가 부활한 중간의 이수란이 말한다

“날 중간에 끼워두고 어쩜.. 관통씨는 나랑 먼저 하셨잖아요”

“이봐 언니, 먼저  게 무슨 벼슬이야? 관통 오빠가 어디다 쌌는지 몰라? 내 속이잖아”

“너 까불래?”


아니다 둘이 다투라고 엎어놓은 것이 아니다

순식간에 다시 이다란의 항문으로 꽂아넣는다


“허윽!! 말도 없이!”

“다란아, 언니랑 하나 되라고 엎어 놨잖아”

 여자의 엉덩이가 포개져 있는 모습을 보니 계곡이 두 개다

위쪽의 이수란의 검은 계곡 사이 분홍 틈에 자지를 디민다

“으흑 저 저”

“왜 말을 하다 말아?  아니야? 다른 데 찔러줘?”

“아 아뇨!! 거기 맞아요! 보지 맞아요!”

생존에 대한 욕구로 치과가 떠나가라 소리치는 이수란 원장

“맞으면 니가벌려 손으로 보짓살 잡고 벌리라구”


남자가 뒷치기를 할 때 여자가 자기 손으로 보지를 벌려주면, 남자의 손이 편해진다

쿠우욱

“으...흑 관통 씨가  내 몸 안에, 몸이 꽉 차 흑”

쑤욱 쑤욱


악기를 연주하는데 타악기가 빠질 수 없다

짜악 철썩

이수란의 엉덩이에 피멍이 들도록 손바닥으로 후려갈긴다

수영강사도 아니고, 치과의사 궁뎅이는 터지고 자국이 남아도 된다

이수란의 몸이 무거운 편은 아니겠으나, 계속적으로 흔들리는 몸 밑에 깔려있는 이다란은 힘든 모양이다

“어흑 오빠, 언니 약해요 살살 망가뜨려 주시면”


자기를 위한 것이겠으나 교육을 하며 야단만  수는 없다

“그래 앞으로도 언니를 존중하는 습관을”

잠시 여자들의 위치와 자세를 바꿔, 이수란과 이다란이 69를 하는 자세로 바꾼다

이수란의 보지와 이다란의 얼굴이 마주보는 기각지세

자기 눈 바로 앞에서 시뻘건 자지가 언니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는 것을 보는 이다란의 눈이 공포와 기대로 젖어간다

“언니의 마음을 케어해 주지 않으면 너에게  건 없어 우욱 헉헉”

쭈우우우욱

수란이의 보지 안에 좆물을 파도처럼 몰아치고 나서 자지를 빼니, 피와 좆물 오줌 애액이 줄줄 새나와 다란이의 얼굴에 고여 팩이 된다

팩의 완성은 머리카락

이다란의 머리카락으로범벅이 된 이다란의 얼굴을 비벼 문때준다

이수란의 엉덩이를 흔들어 수란이의 보지털로 다란이의 얼굴에 솔질도 해준다

“빨아, 언니를 생각하는 만큼”

예쁜 여자의 몸은, 여자가 봐도 이쁘다

남의 치부에 혀장난을 치고 싶다는 욕구는 여자도 있다

좆물이 꾸물꾸물 기어나오는 수란이의 보지를 다란이가 빤다

자매애에 감동한 나는 수란이의 보지와 다란이의 얼굴을 더욱 밀착시켜, 좆물을 본드삼아 붙여준다

이 치과는 번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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