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4화 〉154 치과의 자매
154
이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제가 언니보다 못한 게 뭔데요?”
“수란누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은지 못한지는 말로 증명하는 게 아니야”
“그럼?”
“여자는 맛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그렇다
여자의 신분은 미(美)
이것은 내가 한 말이 아니라 예전에 유명 여자 연예인이 화장품 광고에서 했던 말이다
보기만 할 때는 예쁜 것이 전부지만, 섹스까지 하게 되면 맛이 여자의 가치를 결정한다
객관적이라는 말은 나올 수 없지만, 객관적으로 더 이쁘다고 해도 중요한 것은 꼴림
야동을 볼 때도 분명 더 이쁜 여자가 더 작살나게 날뛰는데도,결정적 사정의 순간 때는 다른 단골 영상을 찾게 되는 경우처럼
섹스 하는 사이에서는 꼴림 즉 맛이 그 여자의 가치다
니가 언니보다 낫다면 맛으로 증명하라는 얘기
대빠이 가한 욕구와 애정으로 다란이의 눈이 불타오른다
터억
현재 치과엔 나 이다란, 그리고 진료실 안에 이수란과 치료받는 손님이 전부
대기실에서 이다란의 엉덩이를 쭈물떡거리며 여성의 탄력을 음미한다
남자는 입으로만 맛을 느끼지 않는다
자지만큼은 아닐지 모르나 손에도 미각세포가 있다
병원에서 간호사 궁뎅이를 만지는 것은 시공을 초월한 남자들의 로망
실은 간호사가 아니라 치위생사이지만, 병원직원이고 의료 전문가이며제복을 입은 여자라는 점에서는 다를 것이 없다
공공장소에서 아직 먹어보지 않은 여자의 엉덩이를 쥐어문때며 떡감을 추측해보는 것은 엔돌핀과 비타민을 생성한다
쭙 쭈웁
흥분을 참지 못하고 내 목을 팔로 감고 키스를 해오는 이다란
이대로 이다란의 바지를 내려버리고 쑤셔박을까? 곧 진료실에 들어갈테니 그냥 오랄로 한 발 뺄까
또각또각또각
그러나 안에서진료 받던 여자가 치료를 다 받고 나온다
‘좀마’ 보다 강한 ‘대빠이’ 의 효가를 받는 이다란
계산을 받고 예약을 잡은 후 고객을 돌려보낸다
손님이 나간 후 의자에서 일어나는 이다란
청색의 치과 간호복임에도 눈여겨보면티가 날 정도로 보지 쪽이 젖어있다
의자에도왁스 발라놓은 것처럼일부분이 티가 난다
진료실에서 고개를 내밀고 이수란(치광 원장 겸 의사)이 나를 부른다
“관통 님 어서 들어오세요, 다란 샘은 퇴근하라니까 왜 계속 있어요? 빨리 퇴근해요”
나에게 말할 때와 다란이를 대할 때 말의 온도 차이가 극명하다
진료실에 들어가는 나를 따라 들어오는 이다란
“큼 서포트 인력이 있어야죠, 전 관통님과같이 잇을 거예요”
이상한 뉘앙스를 느꼈는지 표정이 굳어지는 이수란
입을 헹구고 천으로 눈을 가리고 진료를 받는데 이다란이 자꾸 내 허벅지를 만진다
옆에 이수란이 있어 대놓고 애무하지는 못하지만, 순간순간 끈적끈적하게 내 몸을 누르거나 스친다
“아악 아파요 선생님”
“아 관통 님 신경관이 얇아서 마취가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마취해 드릴게요”
신경관이 어떤지 나는 모른다
정말 신경관이 문제라서 그럴까
따끔한 마취주사를 입 안에 맞는다
이다란이 내 허벅지를 깊게 눌러주며 고통을 분산시키려 한다
치료 중에 애무도 그렇고, 이수란이든 이다란이든 이젠 거리낄것이 없으니 자지는 마음놓고 발기되어 있다
마취는 바로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보통 5분 정도 의사는 마취가 올 때까지 다른 데 있다가 온다
“저 화장실 좀, 다란 샘 나 좀 따라와요”
“아니요 전 여기서 관통 님 케어해드릴게요, 원장님 화장실 갔다 오세요”
원장인 이수란은 흰 상하의를 입고 있다
RTX5090 급인 내 눈으로 보니 이수란 의사도 바지에 보지 쪽이 젖어있다
나와 섹스까지 나누었으니, 내 자지를 상상하며 보지가 젖은 건가
억누를 수 없는 욕구의 분출로 팬티와 보지가 젖긴 했으나, 동생 앞에서 대놓고 분출하긴 그래서 화장실로 가는 건가
원래 마취되는 동안 의사가 자리를 비우는 게 맞긴 한데
이수란 의사가 화장실이지 어디인지를 간 동안
치위생사 이다란은 내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작디작은 자기의 두 손을 모아 딸을 쳐주기 시작한다
“관통씨 봤죠? 자기와 섹스한 남자를 동생이 만지는데도 못 본 척 나가는 여자가 언니에요, 저런 소심한 여자가 맛있을까요?”
맛있던데
경험은 아직 적지만 떡잎 아니 보지 잎부터 남다르던데
“공부만 하는 언니한테 이 자지는과분해요, 비쩍 마른 언니가 이 자지를.. 쳇”
언니한테 열등감이 있나? 언니가 의사라서? 원장이라서?
여자의 섹스스킬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펠라스킬이야말로 옷 벗은 여자의 이력서에 빠질 수 없는 필수스킬이 아닐까
“우물우물 꼴깍 흐.....음”
“으... 좋아 다란아”
자지가 여자의 입안 에 먹혀들어가는 모습은, 그리고 해면체에 느껴지는 여자 입 안의 ᄄᆞ뜻한 체온과 혀와 침의 콜라보 미끌거림은
언제나 옳다
껍데기라는 검집을 뒤집고 민감한 귀두의 민낮을 드러낸 대가리
다란이는 자지를 깊게 삼키고 환풍기 날개 돌아가듯 혀를 놀려 자지를 먹어대다가
뽁 소리를 내며 자지를 뱉은 후
귀두 안 쪽 패인 곳, 흔히 말하는 @밥이 끼는 곳을 혀 끝으로 날름날름 케어한다
물론 나는 항상 청결함을 유지한다
가장 숨겨져있고 민망한 부위가, 독사의 혀와 같은 다란이의 길고 뾰족한 혀에 드레싱을 받자 귀두가 더욱 뻘개지며 꺼떡댄다
이 정도는 되어야 치위생사 하는 거구나
마취 되는 시간에만 아니라, 신경치료나 발치나 치료받는 시간 중간에도 오랄을 해 준다면 훨씬 효과적인 치료가 되지 않을까
굵은 귀두 아래의 홈을 살살 돌려가며 뱀처럼 다 핥던 다란이가 요도구멍을 혀로 꾹 찌르다가 못 참겠는지 자신의 바지를 내린다
청색 바지 안에 있던 아이보리 색 레이스 팬티
푹 젖어있고 보지털이 비친다
훌렁
치과 진료용 의자에 누워있는 내 몸 위에 올라타는 이다란
“관통 씨 나 못 견디겠어요. 이게 나쁜 건 아니죠?”
그래 잘못된 것이 없다
치과에서 흡연 음주하지 말라는 말은 있어도 섹스하지 말라는 말은 없잖아
소리가 날 수 있지만 어차피 피해 볼 사람 아무도 없다
이수란 원장의사가 있기는 하지만, 남은 벽을 깨는데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아무도 피해보는 사람 없고 즐거움만이 가득한 모두가 윈윈하는 상생의 동반협력
푹 젖었어도 보들들한 검은 보지숲 사이의 분홍 틈에 미끌한 귀두가 먹힐 듯 말 듯 한다
“이익이익 관통 씨 익”
굵은 대가리가 생각처럼 쉽게 삼켜지지 않자 인상을 찡그리며 안달나하는 이다란
그러나 티타늄 장대는 고정되어 있고, 여자의 구멍과 그 구멍으로 뭔가를 삼키는 법을가장 잘 아는 것은 여자 본인
“흐으읍 히익!”
쑤우욱 찔컥
이다란이 온 체중을 끌어 모아 내려찍자, 자지가 좁은 틈 안으로 속절없이 먹혀들어간다
질꺽 질꺽 탁 탁
미친년 널뛰기하듯이 허리와 엉덩이를 통통거리며 위아래로 내려찍는 이다란
다란이의 보드랍고좁은 엉덩이가 내 허벅지와 부랄을 탁탁거리며 닿고, 시뻘건 파이크가 순식간에 다란이의 질구를 찢으며 가득 채운다
“흐윽 흑 시간이 없..는데 캭! 닿아서 닿아서...”
이다란은 5분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히 한 사바리 빼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일까
삽입 시간만 놓고 보면 삼사 분만 섹스해도, 둘 사이의 첫 섹스 몰섹에서 짧은 것은 아니나
오묘한 분위기에서 들소 힘줄처럼 쪼이고 막혀대는 이다란의 좁은보지 속의 따뜻함을 더 느끼고 싶고
자지에 의해 불룩해진 이다란의 아랫배를 더 보고 싶다
이다란 역시도 질로만 먹어치우고 쪼여틀어 사정시키려 했던 모양이나, 자궁경부까지 밀치고 쳐들어오는 용광로 파이프렌치와 같은 무식한 귀두의 돌파에 아가리를 벌리고 침만 흘리고 있다
못 멈춘다
며칠 굶다가 한 숟갈만 음식을 뜬 사람이 한 숟갈만 뜨고 정말 멈출 수 있을까
이수란이 나오겠지만, 나와 봐야 이수란은 이다란의 언니
“아....흑 흐흑 제발 제발 히약”
병아리가 작살에 꽂혀 신음하듯 애처롭게 비명을 지르는 이다란
그런데 병아리가 더 깊이 박히기 위해 안달한다
꽈당 또각또각
이수란이 달려온다
“엄맛!!! 뭐야 뭐야 다란이 너 미쳤어? 관통씨!”
손으로 눈을 가리며 고개를 돌리며 돌아서는 이수란 의사
빼꼼
기둥의 뒤에 숨어 얼굴을 손으로가리면서도 손가락 사이로 보면서 부들대는 이수란
“야 이다란 이 미친년아치과에서 이게 뭐하는 짓이야? 더구나 관통 씨랑”
“하윽 흐...윽, 치과가 금연이지 금섹이야? 관통 씨가 뭐? 관통 씨가 언니 꺼야? 악! 살살요”
지가 내려찍으면서 나보고 살살 하라니?
구멍 자체는 둘이 비슷하지만, 처녀이며 언니인 이수란이 좀 더 좁았다
하지만 나이가 나와 비슷한 이다란의보지 쪼물딱거림은 더 훌륭하다
질구 돌기의 엠보싱 효과로자지가 갈려가나가는 듯하며, 자궁을 처음으로 뚫리는 것은 이다란도 마찬가지
이왕지사 일은 벌어진 것, 내 위에서 헐떡거리며 엉덩이를 흔드는 이다란은 오히려 원장이며 언니인 이수란에게 화를 낸다
“언니! 매너 좀 지켜! 뭐하는 거야”
“내 내가 뭘, 이 돌은 년아, 신경치료 받는 환자 위에 올라타고 뭐하는 거야?”
“마취시키는 거잖아, 언니야말로 계속 섹스하는 데 쳐다볼 거야?”
이수란이 부들부들댄다
아무리 순둥이라도 자기와 며칠 전에 몸을 섞은 남자가 다른 여자 밑에 깔려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는 것은 참기 힘들다
“내꺼야! 관통 씨 나랑 잤단 말이야! 너두 알잖아 씨발”
“뭐래? 그래서어쩌라고? 관통 씨 내가 더 낫죠? 호홍 아윽!”
좁은 아랫배를 들쑤시다 배꼽까지 억쑤시는 나의 자지
눈에 흰자위가 점점 많아지며 침을 질질 흘리는 이다란
내 티를 걷고 몸을 숙여 내젖꼭지를 빨아댕긴다
쫍 쫍 쪼옵
바라보는 이수란의 부들거림이 심해진다
초반, 아메리칸 스타일의 섹스를 목격하고 얼어붙었던 이수란은 사태파악을 슬슬 하게 되었고
당황으로 가득 찼던 눈동자에 살기가 돌며 무언가가 폭발하려 한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이수란, 이제 다시 한 번 벽을 깨는가
“이..이..이 쌍년이”
짜아악
허리 반동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내 자지를 삼키며, 앞으로 상체를 숙여 내 가슴을 빠는 이다란의 뺨다구를
이수란이 풀스윙으로 때려버린다
“꺅!”
이수란의 몸에서 나왔다고 보기힘든 강타에 이다란이 뺨을 맞고 흔들리지만, 자상한 내가 허리를 잡고 있어 몸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장대가 이다란의 뱃속 김숙희 박혀있기도 하고
분노하며 이다란에게 재차 타격을 가하려는 이수란을 내가 잡아 머리를 잡고 얼굴을 내 가슴에 묻는다‘
여성상위에서 밑에 있는 남자의두 손은 자유롭다
이수란의 어깨를 잡고 머리를 내 가슴 쪽으로 누르니 파닥거릴 뿐 이수란 의사는 딱히 뭘 할 수없다
순간적으로 폭발을 했고, 운이 좋게 정타가 들어갔을 뿐 공부만 해 온 여린 여성의 힘은 약하기 그지없다
“이봐 누나들, 싸우지 마, 나 나가버릴 거야”
그렇다
계집들 씨앗싸움에 힘자랑이 웬 말인가
나는 공포의 대왕으로 온 것이 아니라 여자들을 구원하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쑤시는 자
여성의 아름다운 맛대결에 폭력이 오갈 수는 없다
현재 송곳의 효과에 잠식된 이다란에게 가장 두려운 말은 내가 가버린다는 말
내가 격하게 반대하면 이다란은 날 따라올 수밖에 없다
“나중에 싸워 언니, 언니는 다 가졌잖아 남자는 더 예쁜내가 가지면 안 돼?”
“너 저번에도 새치기 하더니.. 내가 너보다 더 낫거든, 공부든 뭐든”
“아흥! 관통 씨, 제발 살살 나 뒤져요 흑흑 그만”
이수란이들으라고 더 괴랄한 신음을 내는 이다란
내게 잡혀있기도 하지만, 완력으로 해결할 일이 아님을 본능으로 느낀 이수란이 내 젖꼭지를 빤다
지금 내 자지를 먹어삼키는 동생 이다란을 저지할 방도가 없으니, 내 상체라도 점령해 역전의 발판을 만드겠다는 것인가
다급하고 숙련되지 않은 흡입이지만, 섹스는 분위기가 스킬보다 먼저다
자매 중 동생이 내 위에서 자지를 삼키며 언니가 질투로 내 젖꼭지를 빨고 있다
신성한 치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