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3화 〉133
이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앞으로 엎어진 수정누나의 가녀린 허리위에 깔고 앉아 누나의 발 쪽을 보며 스커트를 걷어올린다
와인색의 레이스 팬티
로맨틱한 요즘 레이스 팬티답게 엉덩이가 다 비친다. 좋다
허나 이것은 나의 요구와 다르다
철썩 철썩
“아야얏! 아퍼 관통아, 왜에 시간 지났잖아”
“내가 떠나 있었잖아, 그러면 알아서 계속 팬티 벗고 다녀야 하는 거잖아”
“나 공무원이야, 공무 보는데 어떻게 맨날 팬티 벗고 다니니? 좀 봐줘..”
수정누나의 벽을 깨주긴 했고, 종종 섹스를 했지만, 누나가 28년 동안 살아온 버릇을 고치려면 초장에 따끔하게 나가야 한다
나의 군장인 책가방에서 채찍과 수갑 족쇄 양초 등을 꺼낸다
“잘못을 반성하진 못할망정 되지도 않는 변명을 해? 공무원이랑 노팬티인 거랑 무슨 상관이야? 공무원은 속옷 바람으로 일해? 사기업 다니는 사람은 팬티 안 입어도 돼?”
“아니 관통아 일하다가도 니 생각만 하면 물 새는데, 바지가 다 젖잖아, 치마는 아예 아래로 물이 질질 새 버리고... 사정 좀 봐 줘”
뭐라 나불거리든 말든 누나를 앞으로 취침 상태에서 大자로 벌리고 손과 발을 여기저기에 고정하고 눈에 안대를 채운다
물론 수정누나는 알몸으로 홀딱 벗겨놓은 상태다
차악
담배에 불을 붙이며 양초에도 점화를 한다
“말 잘 듣는다고 했잖아 수정아, 오빠 이렇게 실망시킬 거야?...”
초가 타는 동안 나도 옷을 벗고 채찍을 쥔다
“그래두.. 내가 일이 있는데..”
잠시 안 본 사이에 혓바닥이 이렇게 길어지다니
남자든 여자든, 패도 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애무의 접촉이라면, 강한 타격이 최소 삼일에 한 번은 여자에게 필요하다
철썩 철썩
수정누나의 궁뎅이를 찢어져라 타격한다
“아흑!”
몸을 튕기는 누나
바닥을 보고 대 자로 엎드린 수정누나의 엉덩이에서 피가 흐르며 달아오른다
깔끔함과 차가움으로 자신을 꽁꽁숨긴 여자일수록 마음 속에는 더 앙큼한 욕구가 있는 법
마구 더럽 아니 휘저어지고 싶고 당하고 싶은 욕구가 충만한 수정누나
“아파요..좀 따뜻하게..부드럽게..”
때리는 동안 초가 어느 정도 녹았군
똑 똑
“꺅! 뜨거!”
“따뜻하게 해 달라며? 부드럽지?”
어차피 엎어져 있기도 하지만, 눈을 안대로 막아놨으니 뭐가 어디서 어떻게 올지 누나는 모른다
뜨거운 촛농이 나의 목을 지지며 떨어질지, 살을 찢는 채찍이 엉덩이에 감길지
섹스에서 공포는 흥분과 쾌감으로 변한다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수정누나의 경우에는 그렇다
철썩
“목을!”
여자 목에 채찍 자국이 난다면
영광의 훈장이다
똑 똑
“흐윽 큭 관통오빠”
뚝 뚝뚝
허리에 뿌리듯이 촛농을 떨어뜨리자 바다코끼리처럼 상체를 들어 올리려 발작하는 수정누나
잠시간의 애무로 수정누나의 뒷판은 멍과 핏자국으로 도배되고 만다
예쁜 여자는 그 자체로 고시를 패스한 것 이상의 이점을 안고 살아간다
더구나 7급 행정직 공무원이며 부잣집 딸인 수정누나
먹이 사슬 최상층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높은 층에서남자들을 내려다보던 수정누나가
내 밑에서 고통과 열락에 몸부림치고 있다
베드를 짚고 엉덩이를 빼게 한다
베드 모서리 나무축에 결박끈으로 손을 결박하고, 발목에는 족쇄를 고정시켜 벌리지 못하게 한다
여자들은 남자 앞에서 다리를 벌리기 부끄러워하고, 남자가 자신의 뒤에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심하기에, 뒷치기를 하면서도 다리를 벌리지 않는 여자들도 제법 있지만
안 벌리는 것과 못 벌리는 것은 다르다
앞에 베드를 짚고 허리를 숙인 상태에서, 모아진 다리 뒤에서 남자가 발목부터 핥고 물고 올라오는 상황
발목 뒷 인대와 아킬레스 건을 물어당기며, 손으로 항문과 보지틈을 간지럽힌다
언제라도 니 몸 속으로들어갈 수 있다는 간질임을 넣으며, 엉덩이를 꼬집고 회음부를 간지럽힌다
입으로는 오금쪽을 빨아당기며 손으로 종이죽을 반죽하니, 수정누나의 다리를 타고 물이 질질 흐른다
“공무원이 이렇게 음탕해도 돼? 국민 상대로 이렇게 무단방류해도 되냐고?”
“흐윽 놀리지 마요, 나 음탕한 여자 아니야, 관통오빠한테만..”
시키지 않아도 섹스로 접어들면 알아서 내게 높임말을 하며 오빠라고 하는 수정누나
수희누나도 그렇고, 좀 차이나는 누나들을 꿇리는 것이 더 재미있다
넓게 보자면 엄마도 누나인데, 그쪽도 생각해야겠구나
“무슨 생각해? 오빠”
잠시의 틈을 놓치지 않고, 계속 자신을 애무해달라는 간접재촉을 하는 수정누나
우리 집이나 원용이 집이나, 여자들이 다 남자 잡아먹을 상이다
쥐어 짜놓고도 계속 자신을 적셔주기를 원하는 강력한 불의 기운을가진 여자들
한국 남자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이 여자들을다 마크해야한다
깨물
강하게 수정누나의 엉덩이를 깨문다
“아악! 이빨자국!”
“이년이 누구보고 이빨이래? 내가 짐승이냐?”
옆에 있는 양초를 들어 그대로 수정누나의엉덩이에 박아버린다
“아아아악!!!”
야릇한 냄새
풀발된 내 자지에서 쿠퍼액이 찔끔찔끔 나온다
어차피 나만 보는 엉덩이
나만 만질 수 있고,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엉덩이
수정누나도 결론적으론 더 즐거워한다
“야 이 미친 새끼야! 생살을 불로 지지면”
쾌락의 음성
수정누나는 수희누나와의 말다툼이 아니면 욕을 전혀 입에 담지 않는데, 지금 욕을 하고 있다
매우 흥분했다는 증거이다
그래도 엉덩이를 불로 지져놨으니 그래도 5초 정도는 쉴 수 있게 해준다
충분히 쉰 누나의 허벅지를, 불이 꺼진 양초의 머리로 문때면서,다른 허벅지를 뱀처럼 타올라 누나 엉덩이의 대둔근을 혀로 손으로 음미한다
새하얀 엉덩이는 피와 멍으로 얼룩져, 빨고 있는 내 혀에 누나의 피와 땀이 들어온다
흥분이 되거나 몸이 틀고 싶으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다리를 벌리게 된다
족쇄가 채워져 다리를 벌리지 못하니 누나는 물을 더 뱉어내며 참기 힘들어한다
정신과에서 베드에 환자 묶을 때도, 3포인트 4포인트 등등이 있는데
3포인트는 양 팔을 베드에 묶고, 다리를 모아서 묶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매달린 것과 같은 포즈인데
다리를 벌려서 묶는 4포인트에 비해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시간이 지날수록 대단히 커진다
다리를 못 벌린다는 게 생각보다 고통이 크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서 3포인트는 비상시에 당장 난동부리는 환자를 제압할 때 정도로만 하고, 추후에는 4포
인트로 바꿔주곤 하는데
어쨌든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따뜻하고 뜨거운, 세밀하면서도 살을 찢는 애무를겪는 수정누
나는, 3포인트도 아니고 2포인트로 묶인 상황(손목 발목)
터져나가질 못하니 더욱 애원하며 물을 흘린다
“그만요 제발..넣어주든지 풀어주시든지... 제발요 흑흑”
“잘못했어? 안했어?”
“제가 다 잘못했어요 흑흑 이제 집에 팬티 다 가져다 버릴게요, 허락없이는 절대루”
“또 실수하면 그 땐..”
“흐윽! 안 그럴게요”
누나의 족쇄와 수갑 안대를 전부 풀어준다
“수정아, 니가 춤추는 걸 보고 싶어”
여자의 춤이 최고로 아름다운 무대는
남자의 배 위다
허겁지겁 내 자지를 빠는 누나
난 오랄을 지금 요구하지 않았는데, 누나는 상당히 맛이 보고 싶었나 보다
누구 것을 훔쳐먹는 것처럼, 빈민가의 아이가 빵을 먹는 것처럼 자지를 쪽쪽 빨아먹더니, 내 위에 올라탄다
누나의 보지는 너무 많이 흘러내린 애액으로 미끌거리기 그지없지만
여자의 본능으로엉덩이 뒤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고 한번에 자기 몸 속으로 쑤셔넣는 수정누나
“흐...윽 찢겨...”
들썩들썩
수정누나도 나랑 여러 번 섹스를 했지만, 요즘 좀 되기도 했고, 해방감과 흥분감에 테크닉 없이 그냥 맹수처럼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가는 와이어가 무서운 힘을 보여주듯, 가녀린 허리가 부서질 정도로 마구 흔들어대는 수정누나
저러다 부러지 않을까 매번 생각해보곤 하지만, 여자의 몸은 신비하다
검은 숲 안에 발그레한 틈이 내 굵은 자지를 인정사정없이 집어삼킨다
“안으로 우욱 수정아, 니 아가방 부수고 싶어”
“어으...으...”
눈물 콧물 침을 질질 흘리며 정신이 나간 듯한 수정누나
엉덩이를 있는 힘껏 몇 차례 때려주니 정신을 차리고, 쪼그려앉아 아래로 내려찍는다
자신의 힘으로 자궁경부가 뚫려나갈 정도로 내려찍는다는 것이, 여자 입장에선 겁나고 힘든 모양이다
그래도 자궁간의 맛을 알아버린 수정누나
할 땐 하는 싸울아비의 정신을 가진 독한 여자 김수정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불나방처럼, 온 몸에 피와 ᄄᆞᆷ으로 범벅이되어 퉁 퉁 튀어오르며, 장대를 자신의 몸 안으로 관통시킨다
“죽여! 죽이라고 이 개새끼야! 흐흐흑 어떡해 엄마”
엄마도 이 상황에선 별 수 없으시더라구
몸이 꼬챙이로 아니 곡괭이 자루로 관통당하는데, 이성을 차리는 여자는 없다
질구의 오돌토돌한 굴곡과 돌기로, 시뻘건 자지의 몸체를 엠보싱으로 조여주며
입구 질근육과 자궁경부의단단한 힘줄로 귀두의 패인 부분과 자지의 뿌리를 양쪽으로 잘근잘근 씹어대는 수정누나
자지가타는 것 같다
터지는 활화산의 입구를 자지로 막고 있는 것 같다
젖을 출렁이며 입을 찢어져라 벌리고 울부짖는 수정누나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예비군이 있기에, 최고의 순간일 때 참아야만 할 이유도 없다
귀두가 부풀어오르며 아가리를 자궁 안에서 벌린다
“흑 흑흑 어뜩하냐구! 흑흑흑”
울면서도 마지막 힘을 지어짜내 마지막으로 침대가 부서져라 내려찍는 수정누나
“아아...악! 수정아!”
“오빳!...”
부르르르르
쭈우우우욱
끈적한 생명수를 누나의 자궁 안에 직통으로 쏟아 내뱉는다
정자는 여자의 몸 속에서 삼사일 정도 생존한다고 한다
가장 안락한 자궁 안에 바로 싸줬으니, 그리고 건강해진 나의 새끼들이니
수정누나가 오늘 자기 가족들을 대할 때도, 내일 시민을 상대하고 공무원 동료를 웃는 낮으로, 차가운 낮으로 대할 때도
누나는 내 좆물을 자기 뱃속에 품고 있는 상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