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22화 〉122 (122/175)



〈 122화 〉122

이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뽀뽀하러 우웅 하고 주둥이를  앞으로 내미는 것처럼 입을 압으로 쭉 빼서 귀두 부붐만 집중적으로 먹어주는 나진 선생님


 귀두가  걸릴 듯 말듯 선생님의  안으로 빠르게 먹혔다 빠져나왔다를 반복한다




안경이 흐트러지자 바로 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붸붸붸 잦를 입으로 마찰한다




이윽고 귀두의 링 뒤 패인 부분을 혀끝으로 청소하듯 스켕일링하듯 세밀하게 파고드는 나진 선생님



"관통아, 뒤로 엎드려 봐, 여자들이 박혀대는 자세로 말이야"


다급해도 공식을 아시는 


역시 섹스도 배우신 분이랑 해야 더 즐겁다


뒤치기 자세로 내가 상체를 거의 바가에 대고 무릎꿇고 다리를 벌린다

엉덩이를 살짝씩 깨물며 손으로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내 항문으로 혀끝을 살짝 밀어넣는 선생님

"흐..으으 선생님"


"쪼읍 후음 관통이랑..내가 으..음"


선생님이 나의 뒤에서 내 항문을 빨고 있다니


자지가 부들거리며 울컥울컥 참기 힘들어한다

항문을 따뜻한 면봉으로 살살 돌리는 것 같다

남에게 노출되기 힘들고  건들여지지 않는 부위가 민감하다고 볼 

성기보다도 부랄보다도 더 민감하고 약한 부위는 항문이 아닐까




의학적으로는 입보다도 깨끗한 곳이 항문이라지만

더럽다는 인식이 있고, 섹스에서 꼭 거쳐야만 하는 부위는 아니기에 종종 건너뛰고 하는 부위

남자 입장에서는 뒷치기나 기타 이런저런 체위를 하며 여자 항문을 볼 때도 있지만



여자가 작정하고 항문을 빨아주는 것은, 둘 사이  관계에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데

9년만에 보는 수학선생님 신나진이 내 뒤에 달라붙어, 내 항문의 주름 하나하나를 혀로 돌리고 뽁뽁거리며 빨고 있다


이제 손으로는 딸딸이를 쳐주며, 입을 내려 부랄을 소중히 핱고 빠는 선생님


몸 아래로 선생님을 보니, 침이 흘러내리는 것도 상관치 않고, 선생님은 열심히 빨고 계신다

"선생님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선생님 가지고 놀아 관통아, 뭐든 다...좋아"


선생님의 브라와 팬티를 벗겨낸다

누워서 몸을 들어 벗기기 쉽게 도와주신다

"선생님이 강아지처럼 엎드려서 신음을 토하는  보고 싶어요"



거울 쪽을 보고, 바닥에 상체를 대고 허리를 치켜올려 엉덩이를 처드는 선생님

스승께 받은 은혜대로 나도 뒤에 달라붙어 주요부위들을 빨아준다


빨기도 전에 벌써 보지에서 물을 흘려대며 나를 고대하고 있다

항문과 보지에 손과 혀과 들어가고 휘젖기 시작하자, 고주파 비명을 비르며 안타까워하는 선생님

계속 장난을 치며 선생님의 박아달라는 요구를 묵살하다가 선생님의 몸이 경련을 일으킬 정도가 되어서야 자지를 보지틈에 대는 척 하며 항문으로 약간 찌른다


포옥




"아 아니얏! 선생님한테 장난치지 마"

부모보다 더 어려운 존재였던 선생님


1년 보고 못 보던 사이긴 하고, 이젠 성인의 자격으로 만나는 거긴 하지만

1년간 무섭고 어려웠어도, 인간의 뇌와 본능은 다 기억하고 있고

그런 선생님이 내 앞에 개구리처럼 엎드려, 무방비로 항문과 보지를 노출하고 있다

곳곳에  끈적한 침과, 애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음탕한 뒷ㅊ치기 상태로


철썩 철썩


"야악! 이젠 선생님을 때리기까지 하니?!"

"애무잖아요, 너무 깐깐하세요 선생님"



싫으면 안 해준다 틀어버리는 여자도 많다 하지만


기상천외한 싸이코 플레이도 아니고, 송곳의 영향으로 나와  행동을 싫어할  없다

실제 애무가 맞기도 하고

쿠우욱


항문에 자지를 좀 더 민다

귀두가 밀려들어가며 선생님의 항문을 찢는다


"키익!! 그 그만 해 제발 "


"잘못했어? 안했어?"

앞뒤와 이치에 맞지 않는 


그러나 공포와 아픔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본능은 가장 상대가 우너하는 답변을 알아서 말해낸다


"잘못했어요 흐윽"

"섹스 중에는 나한테 높임말 해"

"..."


"맘대로 해도 된다더니.. 싫으면 그만하고.."

"네 네 알았어요 아파 흑"

더 찔러넣어버려도 거칠 것이 없지만, 애널섹스는  취향이 아닌 관계로 뺀다


정신을 차려버리면 갑자기 이상해져버릴  같아, 선생님의 좁은 보지틈에 귀두를 우겨넣는다

몇 년 동안 금남의 영역이었던 나진 선생님의 보지


애무로 약간 벌어졌었으나, 방금의 후위강타와 엉덩이 때리기로 겁을 먹어 앙다물어져 있다


그리고 나의 귀두가 굵어 원체 들어가기 힘든 상황이지만


나도 이젠 길을  찾는다

그리고 강력한 힘이 있고, 모든 문은 열리라고 만들어진 

잘 안들어감을 오히려 축복과 쾌감으로 생각하며 어거지로 쑤시고 들어간다

우지직 찌지직


"흐아앗!  좀 살살 어떡햇!"


자지를 맛 본 지도 오래되었으나, 맛볼 때도 소형으로 맛보셨나 보다

미끌대며 질척이는 보지속이지만, 나는 아직 이런 굵은 것을  받아들이겠다며 한계를 호소하는 보지틈과 입구쪽 질벽



섹스에 아직이란 없다

되면 지금이고 안되면 안되는 것


 해낸다, 신의 사자는 안하면 신에게 죽고, 못하는 건 있을  없다


찌지직 쑤우욱

처녀를 찢어발기듯 어거지로 관통하여 깊이 밀어넣는다

선생님이라  쎄게 찔러넣게 되는 건가


"흐악!!! 흑흑흑 제발요"


쑤컥쑤컥 탁 탁

칼이 아니라 뭉툭한 꼬챙이로 고기를 쑤시듯

하체에 힘을 주고, 자지를 피스톤질 한다

질벽이 갈라지고, 궁성에 다다르는 것은 그렇게까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선생님의 머리는 어느새 풀려있다

맞은편 거울을 보니 선생님은 잠시 정신이 나갓다 온건지 눈이 풀려있다


입과 코에서 침과 콧물을 질질 흘리며 정신나간 여자처럼 입만 뻐끔거리는 선생님



"흐읍 흡 우욱 나진아"

"흑흑 흑흑 엉엉엉"

선생님이 망가지는가


아니다

벽을 깨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교사는 무뚝뚝하고 여교사는 깐깐해야 한다는 인습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교사에게 근엄함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과유불급

몸에  습관이, 가장 자유롭고 편안해야할 섹스에까지 영향을 미쳐, 이 예쁜 얼굴과 몸을 가지고도 부부생활을 원만히 하지 못했으며


과부가 된 이후에는 동정녀의 삶을 살고 있다

국가적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섹스하면서 제대로 울부짖지 못하는 여자라면, 교사가 아니라 국회의원 대통령이 된다 한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내가 모든 여자를 구원할 수는 없다


구세주도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지는 못했다 안했다


허나 송곳님의 영점이 잡힌 여자는 구원해야 한다

구원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해야 한다, 나는 송곳님의 태사자니까

침대 위라면 시트라도 쥐어뜯겠으나, 거실 바닥에 뜯을만한 것이 없다

손으로 바닥을 허우적거리다가, 작은 주먹을 부서져라 쥐고 있는 선생님




좁은 아랫배와 엉덩이 속을 쑤시고 자궁경부까지 일거에 쑤셔넓히기 시작하니, 선생님은 눈을 까뒤집으며 눈을 감는다



설마... 혹시 가신  아니겠지?


혼또로 가셔야지, 진짜로 저승 가시면 안되는데


불안한 마음에 있는 힘껏 전력으로 쑤셔대니, 무의식 중에 윽윽 거리다가 정신을 약간 차린 듯 만  한 선생님

"흐..으 그러지 마세요. 여보.. 살아나신 건 기쁘지만..."



뭐라고 헛소리를 하는 거지?


뭐 그래도 다행이다, 살아만 있으면 된다


심장마비나 관통사로 섹스 중에 죽는 것만 아니면, 섹스 이후에, 내 발기한 자지로 인한 모든 상처 등은 완치다

18센티


사람에 따라 다르겠으나, 좁은 골반을 가진 동양여인의 자궁 속까지 들어가는 것은 가능하다

지금 나진 선생님의 자궁 내부에서 윗벽까지 두드리고 있다

윗벽까지 강하게 찌르려면, 역시 케바케이지만 20센티는 훌쩍 넘어야 하는가

아쉽지만, 자궁속까지 휘젓는게 어디인가



"으..으으..여긴 화장실이.. 아닌.."


오줌을 그냥 싸제끼는 선생님

자지에 막혀 밖으로 삐질삐질 새나오며, 속에서는 자지에게 온천관광을 시켜주고 있다




속은 오줌과 보짓물  쿠퍼액 등등으로 난라기 낫겠구나

풀발한 남자와, 경기장의 경주마는 같다

무조건 직진


좌회전 우회전 이런 것은 소인배의 잡기일 뿐

부산에서 서울까지 도로를 타지 않고, 일직선으로 밀어부친다


서울만 가면 된다

생명을 지키려는 본능에서 나오는 질과 자궁경부의 수축

단두대의 칼날  개가 귀두의 패인 부분을 짜르고, 자지의 뿌리를 짜른다


질벽이 자지를 마른오징어에서 물 짜내듯이 유압으로 찍어누른다



티타늄의 강도를 가진 내 자지이나, 돌파시에 해당하는 말

느낄 때는 역시나 살덩어리


엠보싱으로 조여오는 질과 자궁의 근육은 타이탄을 질직사하게 만든다



이제 정신이 돌아오는 듯한 선생님


회광반조인지, 정말로 정신이 돌아오는 것인지는 모르나 이제 나도 쌀 것이니 섹스를 긑내면 선생님은 살 수 있다



"여..보 나 죽어요, 어뜩해 으아아앙"

"안에다 싸지른다 나진아!"



안에다 싸고 말고가 귀에 안들어오는 듯한 선생님

묵시적이지만 동의를 받았다

부르르르

"끄..흐흐 ..아아악 나진아..!"


"뜨..뜨것"




자궁벽의 내구력은 내가 모른다


모르기도 하지만 약하다 해도, 힘차게 사정하는 것에는 달라질 것이 없다




쭈우우우욱



정수리부터 등의 척추로 엉덩이 골을 타고 가랑이 회음부를 거쳐 부랄까지 전기가 통한다

시력이 마비되며, 내 피가 선생님의 몸 안으로 다 흡수되는 기분을 느낀다




오늘도 행복하다

신의 낙원 안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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