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화 〉112
이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퍼억 콱 콱 콱
누나의 보지는 내 자지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고, 잠시 박은 자세로 옆으로 누워있던 우리
누나 엉덩이의 교태에, 나는 다시 누나를 엎어 박음질을 시작했다
침대의 머리쪽 턱 나무를 잡고 뒷치기 자세로 엉덩이를 빼 하릴없이 박히고 있는 나희누나
찰싹 찰싹
누나의 큰 엉덩이가 완전히 벌개질 정도로 패고도 부족해 더 팬다
"야 흐윽 엉덩이 물집 잡히겠어, 나 운동강사야 애들(동료강사) 어떻게 보라구 흐억 또 닿는"
피트니스 센터 강사끼리 탈의실이나 샤워실에서 서로의 몸을 볼 일도 많겠지
엉덩이에 전장의 흔적이 남아있다면, 수다스런 여자 강사들이 깔깔대며 놀리겠지
미안해 누나, 그런데 이걸 어떻게 멈추냐고
"그냥 헉헉 좋은 놈 만났다고 해, 이걸 어떻게 멈춰?"
"흑 흐윽 너 나 소홀히 대하면 안 돼, 알았지?"
"그럼 물론이야 나희누나"
고통은 내성이 생기고, 쾌락은 갈수록 더함을 느끼는 나희누나
"관 관통아 박자 좀 맞추자, 니가 밀 때 나두 밀게"
팍 팍 팍 쑤컥
환상의 하모니
16기가 램을 쓸 때도 한쪽에만 16기가 꽂는 것보다 8+8로 해주는 것이 효율이 좋다
합이 같아도 이런데
나만 박아대는 것보다 용량이 있는 누나도 같이 박아주면 효과는 몇 배 이상으로 오른다
자궁까지 찔렀다가 귀두가 보지에서 거의 빠져나올 정도로 깊이 뺀다
다시 자궁까지 깊게 쑤신다
손가락으로 누나의 항문을 박자에 맞춰 찔러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아니 내가 찌를 필요도 없이
가만히만 있어도 누나의 엉덩이가 밀려와 나의 자지와 손가락을 삼킨다
"관통아, 힘들면 가만있어도 돼, 누나가 누나가 다 알아서 할게"
순간 부랄이 웅장해지며, 손으로 누나의 뒷머리채를 움켜쥐게 된다
"머리들지 마 누나 숙여"
"흐..윽 그래 너 끌리는 대로 해, 난 누나잖아 흐윽"
잘은 모르지만 나희누나가 다른남자 상대로 이렇게 해 줄 것 같진 않다
누나는 뒤로 엉덩이를 밀어재는 와중에도, 머리채가 잡힌 자신의 얼굴을 돌려 키스를 요구한다'
급박한 와중이라 키스가 제대로 안된다
혀가 눈에 닿고 코를 핥게 된다
귀에 바람도 강풍 약풍이 제 멋대로 나간다
활어처럼 펄떡대며 허리에 반동을 주는 누나
역시 운동한 사람은 다른가
"내 내가 원하는 만큼 싸줘야 해, 내 엉덩이가 항상 니 좆물 채워다닐 수 있게, 관통아 알았지?"
"응 응 누나 뱃속에 항상 내 좆물이 마르지 않게 해줄게"
남자라면 누구나 곁눈질할만한 나희누나가
탐스런 몸매를 과시하고 다니는데
사실은 그 좁은 뱃속에, 큰 엉덩이 안에
내 정액을 머금고 다닌다니
상상만 해도 므흣하다
미친여자처럼 엉덩이를 뒤로 밀어대며 짐승의 울부짖음 소리를 내는 나희누나
아까 사정했지만, 다시 미끌거리는 뜨거움과, 이중조임의 쫀득함으로
자궁을 건드리다 들어간 자지가 다시 폭발하려 한다
"아욱 우욱 누나 1+1은 누나가 처음이야, 영광인 줄 알아"
"미친 놈, 관통아 나 또 싼다, 너두 오지?"
"응 으으윽"
부르르르
쭈우우우욱
누나는 앞으로 엎어지고, 나는 누나의 등에 엎어져 굴곡진 바닥을 느낀다
아까 처음 사정하고, 안 빠져서 한참 쉬고, 다시 하고 나니 시간이 제법 갔다
"후우우 관통이 너.."
"난 너무 좋았어 나희누나 헉헉"
"나두야..빼지 마 관통아.."
섹스 후 바로 빼는 걸 여자들이 싫어한다는 말을 듣기는 했는데
누나들은 오랫동안 있어주기를 원한다
나 역시도 누나들 상대라면 오래 있는 게 좋다
자지가 물에 불어 퉁퉁 부을 때까지 있어준다
그러나 영원히 있을 수는 없는 일
쏘오옥
겨우 자지를 빼내니 누나의 보지 안에서 허연 좆물과 분비물 피 등등이 울컥울컥 나온다
타악
"보지 마, 뭘 빤히 쳐다보니? 관통아"
"왜 그래 자주 볼 건데, 신기하잖아"
"자주라니! 자주라닛! 계속 줄 줄 아니? 쳇쳇쳇"
부끄러운지 이불을 돌돌 말고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려버리는 나희누나
잠시 후
누나와 같이 이불을 덮고 누워있다
누나의 가슴을 쭈물거리며 체온을 계속 연결한다
"관통아 나.. 많이 놀긴 했어도 막 주고 다닌 거 아니다, 외박두 여자애들끼리 논 게 대부분이야"
사실인지 아닌지 나는 모른다
애정이 아무리 커져도, 내게 잘 보이고 싶은 것 또한 애정의 효과이기에 거짓일 수도 있다
아니 뭐 많이 섹스했다는 것 자체가 기준도 애매하고
이제 와서 그런 게 다 무슨 소용이냐
누나의 보지가 쫀득하고, 이젠 나와 잘 놀 건데
그거면 됐지 뭐
퍽 퍽 퍽
"아 왜 때려 누나"
"왜 대답이 없어? 내 말 안 믿는 거야? 다희처럼 처녀는 아니었어도 걔 이상으로 좁다구 나"
"다희누나가 처녀인 건 어찌 알아?"
"보나마나지 뭐, 너하고 하기 전엔 남자랑 키스도 안해봤을 걸"
"나희누나, 누나 믿어, 그리고 누나랑 계속 같이 갈 거야"
누나의 쫄깃한 몸이, 막 주고 다닌 게 아니라는 것도 증명했고
효과시간이 거의 다 되어간다
연발로 빼서 그런지 회복이 이제야 된다
"누나 키스해 줘"
"립스틱 다 닳았다 히히 알았어 일루와 관통아"
"아 입에다 말구"
"요게..못된 것만 배워가지고는"
말은 틱틱대도 이불을 걷고 내 자지를 잡고 딸을 부드럽게 시작하는 누나
내 목으로 파고들어 빨다가, 내 젖꼭지를 혀로 부드럽게 돌리며 애간장을 태운다
한참을 젖꼭지와 주변을 혀로 돌리고 입술로 빨다가, 자지가 풀발하자
옆구리와 골반으로 내려가며 뽁뽁 빨아당기기 시작한다
말과는 다르게 누나도 또 하고 싶었는지, 자지를 덮썩 베어무는 나희누나
자지를 빠는 누나의 모습을 보니 육체의 쾌감 못지않게 장신적인 무언가가 크게 올라온다
"우물우물 엄마가 니 포경수술 안 시킨 이유가 있었구나 홀짝"
너무 좋으면서도, 슬슬 불안해진다
시간이...
멈칫
누나의 눈이 몽롱해졌다가 다시 맑아진다
풀렸구나
나희누나는 어떤 행동을 할까
다희누나처럼 발광하려나
수희누나처럼 저기압이 되려나
설마 깨무는 건 아니겠지?
그래도 같이 쾌락을 느꼈으니..
우물우물우물
"..."
"..."
자지에서 입을 떼는 누나
자지와 누나의 입이 걸쭉한 침으로 연결된다
"쳇쳇 생각해보니까 나만 빨아주고 있잖아 쳇쳇쳇 너두 내 거 빨아"
송곳님은 위대하시다
바다를 가른 것은 예전 일이지만, 애굽의 전차와 장비들은 바닷속에 남아있는 것처럼
누나는 쾌락을 잊지 않고 있다
역시 효과시간 이후에도 계속 하는 것이 맞았어
복습은 바로 할수록 효과가 극대화되니까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성공이다
누나의 보지를 빠는 와중에도, 누나는 그냥 누워서 빨리기보다는, 자기가 엎드려서 뒷치기 자세로 빨리는 걸 원한다
엉덩이 타격도 자주 요구하고, 머리채도 은근 잡히는 걸 원하는 것 같아서
완전히 다 헝클어버리고 문때발라버렸다
이어진 뒷치기
뒷치기로만 오늘 세 번 사정
수희누나는 장녀답게 정상위
나희누나는 둘째답게 뒷치기
다희누나는 셋째답게 여성상위
자매마다 각각 선호하는 체위가 다르다
라희는 섹스를 해봤을까
요즘 자기에게 가족들의 관심이 줄어 입이 삐쭉 나와있던데
삐죽 나온 입으로...
선호하는 체위가 있으려나? 처녀일까?
샤워를 하고 나온 나희누나가 옷을 입는다
"자고 가고 싶은데, 요즘 외박하면 수희언니한테 진짜 맞아죽거든, 관통아 빨리 집에 들어와라, 우리 자매들 숨 좀 쉬자"
"응 곧 들어갈 거야, 근데 나 집에 들어가서 집 분위기 더 좋아지면 또 외박하려구?"
"뭔 소리니? 큭큭 금광이 안에 있는데 구리 찾으러..크흠 뭐 어쨌든 빨리 들어와, 그 집에서 뭐 정리할 건 없잖아?"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
다정누나랑도 뜨겁게 밤을 보내고
수정누나도 데워주고 나와야지
다시 집에 들어온다고 몸만 쏙 빼오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니다
남은 여성들의 몸 속을 채워주고 나오는 것이 인지상정
뭐 나중에 다 같이 살겠지만, 그래도 언제가 될지 확실히는 모르니까
민감쟁이인 수정누나 집의 둘째 나정누나랑 막내 라정이도 송곳이랑 면담 한 번 해야 하는데
"나도 같이 가자, 나도 다정누나랑 얘기도 하고 나올 준비 해야겠어"
"그래 뭐 니가 그 집 간다는 게 달갑진 않지만, 들어가야 나올 테니"
나희누나는 우리집으로 가고, 나는 다정누나 집으로 와서 원용이 방으로 들어간다
코오 코오
이불을 들춰보니 다정누나다
친척집 가서 어제오늘 쯤 온다더니
날 기다리다가 잠들었나 보다
3연발의 후유증은 크지만
상승된 피지컬의 영혼을 모아, 자는 다정누나를 냅다 쑤신다
입을 막고 잠옷과 팬티만 내려 섬광과 같이 때려박으니 처음엔 기겁하며 도망가려던 다정누나는
나인 것을 알고 나서는 더욱 저항한다
나에게 맞춰주기 위해서
사랑스러운 여자다
사랑스러우니, 내 몸 세포 하나하나의 힘을 다 빌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아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