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65화 〉65 (65/175)



〈 65화 〉65

이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흐..으으 쪼물쪼물해 수영아"



사정 후의 노곤함과 안락함 끈적함을 음미하며, 자지에 남아있는 한방울 한 방울을 엄마의 몸 속으로 흘려넣는다

좆물을 받은 이후에도 나에게 매달리듯 끌어안고 있던 엄마는 팔다리를 풀며 대자로 늘어진다


"욕심꾸러기, 엄마  어떄? 포근하지?"


"응 막 막 더하고 싶어"


"많이 힘들었니 관통아? 그래서 엄마한테 달려든거야?"

"? 엄마가 나 따먹은 거잖아, 순진한 아들한테 말이야"



입이 삐죽 나온 엄마와 잠시간의 입씨름을 하다 정리가 된다

"그래 그래 어휴 정말, 내가 꼬셨다 됐지? 쳇쳇"


엄마의 몸 위에서 몸을 부벼보고 배와 가슴을 펄떡여 눌러보기도 한다


엄마의 키는 163 정도



수희 다희 다정 누나보다 키가 작다


옆으로도 별로 나오지 않았고

그런데 엄마의 몸 위에 있으니, 훨씬 넓고 안락하다


나보다 훨씬 작은데, 내 몸 전체가 떠 있으며 활개쳐도 다 받아줄 것 같고 떨어지지 않을  같다



"아우 얘 그만 날뛰어, 엄마 무거워 죽겠어, 쌌는데  이리 날뛰니?"

내 가슴에 닿아 짜부되는, 엄마의 D컵 가슴


계속 엄마의 얼굴에 뽀뽀하며  몸을 비틀거리니, 엄마는 상당히 무거운가보다


"그럼 엄마, 뺼까?"

"누 누가 빼랬니? 멋대로 굴기만 해봐 쳇쳇쳇"


이왕에 들어가서 자궁 안에다 저질러버린 거

엄마는 몸속의 포만감을 계속 즐기고 싶은가보다


자지는 한참 동안 엄마의 보지 안에서 보짓물에 퉁퉁 부어서 빠진다


쏘옥




질질질질

약간 불룩해졌던 엄마의 배에서 자지가 빠지면서, 오줌과 좆물 애액이 질질 새나온다

허연색의 정액이 가장 눈에 띈다



다희누나처럼 쳐다보지 말라고 펄쩍 뛰는 것이 아니라, 다리로 가리며 돌아서 엉덩이를 노출하는 엄마


세월의 지혜가 느껴진다



엄마가 흐르는 좆물을 휴지로  닦아내었을 뿐, 이렇다 할 정리없이 엄마와 나는 옆에 누워있다


말은 하지 않지만, 서로 잡은 손에서 백 마디 말보다 많은 애정과 결심을 서로 느낀다



벽의 1시간 정도 지났다

효과시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누워만 있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누워서도 솟아오른 엄마의 젖가슴과, 다시 쑤셔도 받아줄 엄마의 하체를 보니

자지가 꿈틀거린다



아까 집 앞에서, 지금은 고인이 되신 그 아저씨의 물건을 뿌리뽑던 엄마의 모습이 생각난다


물론 위 아래로 움직이던 엄마의 뒷통수 정도만 봤고, 엄마의 얼굴을  것은 나중에 차유리 밖으로 좆물과 침을 내뱉던 때였지만


지금  옆에 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니, 내 머리속에서 오랄을 하는 엄마의 모습이 완성된다

벌떡

"어머.. 너 이게  엄마 보고 이상한 생각 했구나 호홋"




검지와 중지 손가락에  코를 끼우고 흔들며 장난치는 엄마


"엄마, 립스틱 칠해봐 빨갛게"

한 마디 말로도 내가 뭘 원하는지, 뭘 시키려는지 알아차린 엄마


"흥!  엄마를, 아니 여자를 너무 쉽게 보는 거 아니니? 내가 해달라면  해 주는 여자인 줄 알아?"


"응 내가 해달라면 엄마는 무조건 다 해줘야 해, 그 어떤 것이라도"


"이 녀석이! 왜?  내가 다 해줘야 하는데?"

"엄마니까"



택도 없다는 식으로 펄펄 뛰는 엄마지만, 상대를 '좀마' 좋아하는데 상대가 계속 졸라대면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큼 크흠.. 누 누워봐 엄마가 해..줄게"




막 달리고 싶다

내가 아무리 잘나도, 내가 아무리 성공해도 내 위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존재

존재 자체로  김관통의 윗사람인 엄마



엄마를 침대 옆 바닥으로 잡아끈다

"왜? 왜 그러는데? 빨아준다잖니 관통아"



내가 일어선 상태에서 엄마의 어깨를 잡아 바닥에 꿇어않힌다

엄마의 얼굴 앞에 내 자지를 들이민다



"너..너!"

"아 쫌!!! 그냥 해줘, 수영이잖아! 관통이잖아!"


"...쳇쳇쳇"




눈을 흘기다가 포기하고 내 부랄을 쓰다듬으며, 허벅지에 혀를 갓다대는 엄마

그래도  앞에서 무릎을 꿇는 것이 영 부끄러운지,  부랄에 혀를 갓다대면서 옆으로 앉는다


내 자지의 껍데기를 벗기고, 좆물이 말라붙은 내 귀두를 꺼내 찹찹거리며 먹어치우는 엄마


(전)유부녀가 미시가 더러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섹스가 더럽지 않다는 것을 아는  뿐이다

엄마는 만만한 상대이기도 하지만, 어릴 때는 가장 무서운 존재이기도 했다


지금이야 수희누나에게 맡겨놓고 회사일에만 전념하는 엄마지만

아버지가 없는 딸들이 혹여나 잘못된 방향으로 나갈까봐


누나들을 엎드려 뻗쳐 시켜놓고 몽둥이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시퍼런 멍이 들 정도로 빠따를 칠 때도 많았던 엄마다

속으로 엄마를 가장 어려워하고 무서워했던 사람은, 거의 지금도 그런 것은


장녀인 수희누나다

수희누나가 동생들에게(나는 빼고) 정말 무서운 것은, 어릴 때 동생들 관리 못한다고 엄마에게 제일 많이 맞았던 영향이 크다


엄마의   마디에 집안이 얼어붙고, 엄마의 입이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자식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였는데




 엄마의 입이, 다시 봉인을 풀었다


내 자지가 사우론을 다시 깨웠다

찹찹찹찹 꼴깍 쭈릅

정작 엄마는 침착한 것 같은데,  새 없는 공격이 끊이지를 않는다


엄마의 혓바닥이 실뱀처럼 휘감으며 찌르고 들어와 자지의 구석구석을 씻고 스케일링한다


  아저씨가 20초도 못 버틴 게,  아저씨가 못나서가 아니었어


아까 사정을 해서 덜 올라오긴 하지만, 순간 울컥했다

울컥하는데 안 쉬고 계속 감겨온다


철없는 총각의 노포에게 전열을 정비할 틈을 주지 않는다



"큭 엄마 잠깐만, 잠깐만 흐윽"


 좆을 물고, 얼굴을 위로 해 나와 눈을 마주치는 엄마

웃고 있다


니깟 놈이 날뛰어봐야 내 혓바닥 안이라는 듯


날 뺴꼼 쳐다보며 은근히 승리자의 미소를 짓고 있다



얄밉다


나는 분명히 성장하긴 했으나, 이번 송곳타임에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다


엄마를 당황하게 하고 싶다, 엄마를 수치스럽게 하고 싶다

엄마를 엎어트리고 싶다


"엄마 일어서 봐"


엄마를 일으켜 세우고, 엄마의 엉덩이와 등이 나를 보도록 돌려세운다



"얘 관통아, 엄마 뒤로 잘 안해, 이거 좀 놔 봐, 아우 얘가 정말"


엄마의 엉덩이에 자지를 붙이고 엄마의 허리를 훅 땡긴다


"꺄악! 엄마 넘어지잖아 너 이럴려고 바닥으로 날"




엄마가 앞으로 넘어지다가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내 다리로 엄마의 다리를 사각형으로 벌린다



엄마는 허리와 하체는 곧게 일어서서 다리를 벌린 상태, 상체는 앞으로 접어져 머리가 땅을 향하고 손으로 바닥을 짚은 상태


"관통아! 이건 좀 그렇잖아! 내가 침대에 엎드리면 안돼? 야아 이 자세는 좀"

"엄마가  놀렸잖아! 엄마 잘못이야, 엄마가 자초한 거야!"

엉덩이가 크고 튼실한 여자에게 뒷치기를 해주는 것은 문화시민의 기본예의다

그러면서 굴종시키고 정복감을 얻는 것은, 남자의 당연한 권리다

쑤우욱 질컥


뭐라든 말든 그냥 자지를 쑤셔넣는다

일단 대가리가 쑤셔박히고 자지의 줄기가 엄마의 질벽을 긁기 시작하자

엄마는 더 이상의 앙탈은 소용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안다

이젠 자기도 박자를 맞추는 것이 남자나 자기나  쾌락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쿡쿡쿡 찰박찰박

빗줄기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엄마의 엉덩이와 내 아랫배가 부딪치며 천상의 아리아를 만들어낸다


엄마의 허리를 잡고 도망가지 못하게, 상체를 일으키지 못하게 하며, 스페인 투우처럼 밀어부친다

엄마는 나름 다리에 힘을 주고 버티지만, 나의 밀어부침에 자세가 밀려 앞으로 처밀리고

허리가 잡힌 엄마는, 나의 뒷쳐대는 힘에 상체를 지탱하는 손이 못 버틴다

드세고 강한 엄마지만, 여자의 팔은 가늘고 약하다




두 팔로만 버틸 수 없는 엄마는 머리까지 바닥에 박게 되며, 몸이 완전히 반으로 접힌 상태가 된다




땅에 윗머리를 박고, 내 발을 향한 엄마의 얼굴로 내 자지와 부랄 그리고 합체되는 접합부를 보고 있다

퍼억 떠억 찰박찰박




반발력 있는 둔부와 부딪치는 느낌이, 쪼물쪼물 따뜻하고 미끌거리는 보지 속 느낌이 너무 좋다


영원히 하고 싶지만 어서빨리 토해내고 싶은 모순된 쾌락


다시금 보지 속에서 다른 영역으로 자지가 들어가며, 또다른 이질적인 살맛을 느낀다



"흐윽. 으...흑 다시  거니? 관통아?"

"응 엄마, 찐득하게 칠해버리고 싶어, 내 흔적을 싸넣어 새기고 싶어"

"흑 그 그래 맘대로 폭발시켜, 엄마 괜찮아, 엄마가 알아서 할게"


"끅 끄으윽 엄마!!!"


부르르르 쭈우우욱

다시금 시력이 블랙홀로 빠지고, 전기가 정수리에서부터 척추 뒤편을 타고 부랄 뒤까지 내려온다


"헉 허헉"


털썩 꽈당


바로 뺄 생각은 없었는데, 사정이 끝나자 다리에 급격히 힘이 풀려 쓰러지고 말았다





엄마도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무릎이 바닥에 닿으며 엉덩이가 내려간다

일어서서 상체를 접은 상태에서, 무릎꿇고 엎드린 일반적인 뒷치기 자세가 된 엄마


내 앞으로 내밀어진 엉덩이 사이 보지에서, 허여멀건 정액이 다시금 질질 새나온다



"흐..응 어쩜 좋아, 내가 관통이랑 애인이 되다니.."

"애인이 아니라 서방이야 엄마, 아니 수영아"


엄마의 보지에서 늘어진 정액이 바닥까지 안 끊기고 쭈욱 늘어진다

뒤이어 보지가 울컥거리며 남은 정액과 엄마의 분비물들을 토해낸다


엄마는 물이 많은 여자인가 보다



자주 빼드려야겠다

나는 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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