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화 〉30화
이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 당연히 해야지 관통아"
송곳님을 이제 믿기에, 송곳의 검신을 완전히 푹 찔러넣었다 뺀 상황
송곳 자체의 리미트가 있고, 상대나 주변환경에 따라 효과는 다르지만, 깊이 쑤셔넣을수록 효과가 더 좋은 것 같다
내 느낌일수도 있으나, 어차피 송곳으로 인한 상처는 0.1초만에 완치되니 살살 찔러줄 이유도 없다
다만 옷이 뚫리는 것과 송곳이 빠진 후 0.1초 동안 흘러나와버린 피는 어쩔 수 없기에
수희누나의 빵꾸난 흰 치마는 피가 약간 묻어있다
파괴욕을 불러일으킨다
팍 팍 팍
내게 얌생이 애교펀치를 날리며 애교를 떠는 수희누나
"너어 관통이 너어 진짜 나빴어, 다희랑 놀더니 사정이 있다고 해도 이젠 그 집에서 잠까지 자고, 칫칫 이 누나 나이 많다고 홀대하는 거얏!"
누나의 치마 위 허벅지에 손을 올리며 말한다
"어허 수희야 왜 이래? 5살 차이면 동갑이나 마찬가지지 뭐, 그것보다 오빠가 섹스하자고 하면 바로 벌려줘야 하는 거 아니야? 왜 이렇게 팅겨?"
참고로 나는 한 살 위의 다정이 누나도 무서워서 깍듯이 대한다, 다희 누나는 친누나니까 말 놓는 거고
"어머! 어머! 벌리다닛!! 어떻게 그런 상스런 말을 막 하는 거얏! 부끄럽잖아"
"하하하 저번 주에 말춤 추던 수희는 전혀 부끄럼쟁이가 아니던 걸"
"아잉 그만해 관통오빵 호홍홍"
누나의 희고 긴 치마를 뒷 지퍼를 푼다
일부러 내 손을 살짝 잡지만, 저항이 아닌 준다는 제스처
훌렁
누나의 치마를 던져버리고 팬티를 보니, 하얀색 레이스 팬티가 순결하게 달라붙어 있다
"우응? 내 팬티에 왜 피가 묻어있지?… 그 날도 아니구 엉덩이 쪽인데…"
"그런 게 중요해?"
"후읍 관통아 흐읍"
내 입으로 누나의 입을 막아버리며, 나의 전여친이었던 오른손을 누나의 팬티 앞쪽 안으로 밀어넣는다
내 혀를 거절하지 않고 같이 휘감는 수희 누나
보지를 탐색하는 내 우악스러운 손이 상당히 신경쓰이는 모양이지만
하지 말라고 하면 내가 기분상해 할까봐 하지 말라는 말도 못하고 키스에 집중하려 한다
집중을 못해도 누나는 다년간의 연애와 일년 반 가량의 부부생활을 했던 여자
숫총각 탈피한지가 얼마 안되는 나를 능가한다
호릅 쪽
누나 보지털의 까슬한 감촉을 즐기며, 더 깊이 더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가뜩이나 겨우 달라붙어 있는데, 내 손까지 들어오자 튿어지려는, 누나의 흰 팬티
손가락에 이질적인 느낌의 따뜻한 살이 만져진다
검지와 중지의 지문으로 누나의 촉촉한 살을 문지르자 자지러지는 누나
"흡, 하 하지 마아 장난치지 마"
다른 내 손에 허리를 잡혀 도망도 못 가고 파닥대는 누나
그렇게 고급 스킬도 아닌데, 역시 섹스는 누구와 하느냐 가 가장 중요하다
송곳에 찔린 누나에게는 내가 김수형 원반 다 합친것보다 매력적이다
누나는 흰색 V넥 얇은 폴라티를 입고 있다
이전같으면 어떻게든 가슴골 좀 더 보려고 애썻겠지만 이젠 속의 과실을 바로 취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누나를 눕히고 팬티를 끌어내린다
이웃나라의 영향으로 팬티를 한쪽 다리에 걸쳐놓는다
삼선짜장 유니짜장 다 돌다보면 결국 가장 땡기는 것은 일반짜장면
마찬가지로 와인색 검은색, 티팬티 망사 갖가지 아류보다, 흰 레이스 팬티가 가장 여성스러운 느낌이 아닐까
더럽히고 싶고 찢어버리고 싶은 흰색
매끈하고 흰 다리 끝 발목에 팬티가 걸려있고, 누나의 여성스런 허벅지 사이 검은 숲이 분홍색 옹달샘을 수줍게 가리고 있다
나의 반바지 아니 원용이의 반바지를 벗고 기타 잡 옷을 벗는 것은 순식간
누나는 잠시 몸을 세워 폴라티를 벗고 브라 후크를 푼다
침이 고인다
돌덩어리가 된 굳은 자지가 벌겋게 달아오른다
누나의 몸 위로 올라타려다, 장난을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누나는 침대에 누워있고, 나는 침대 옆에 서 있는 상황
누나의 다리를 잡아 내 쪽으로 돌린다
누나의 머리와 양 다리가 ㅗ 자가 되도록 활짝 다리를 벌려버린다
"야악 관통아 뭐하는 거야…부끄럽잖아…"
검지 손가락 끝, 하나만 문 채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누나
응 누나 그쪽에도 거울 있어
저번에 술 취한 다희 누나 지갑 털어서, 중고거울 좀 삿거든
나의 보빨 실력은 아직 부족하다
비교대상이 없으니 딱히 어느 정도라기엔 애매하나
현재 나는 송곳님이 보우하시는 상황
뭘 해도 메시의 드리블, 대충 차도 호나우두의 슛
정확히는 받아들이는 여자가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만, 결론은 버킹검
할짝 할짝 쫍
누나의 허벅지와 털에 침을 한껏 묻히다가 소음순과 질구 주변을 혀끝으로 간질이고, 검지의 지문으로 비빈다
"야아 야 그러지 마…그냥 그냥…"
누나의 보지털을 하나씩 뜯어내 보기도 한다
톡 톡
"야악 뭐하는 거얏! 누나 화낸다!"
누나는 맘대로 해도 된다
말도 안되는 주먹폭행 이런건 물론 안되지만
엉덩이를 아무리 쎄게 때리고, 젖가슴을 쥐어뜯고, 보지털을 뜯어내고, 머리칼을 뜯어내고, 모르는 척 다른 구멍에도 넣고, 허리를 꺽고, 얼굴에 처바르고
맘대로 난리쳐도 되는 것이 누나다
왜냐하면 누나니까
"이 이게 누나한테 장난질을 쳐? 그러지 말라구 흐읏"
"누나도 나 괴롭혔잖아, 혼내고 갈구려고 했잖아"
"너 이 새끼, 치사하게 섹스 중에"
찌질한가? 찐따는 이래도 된다
"야 관통아 그러지 말구, 내가 빨아줄까?"
내 장난질이 싫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누나가 해주고 싶은 모양이다
애정이 클수록 상대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
"누워 봐 관통아"
누나가 내 발쪽으로 얼굴을 대고 내 아랫배에 자기 엉덩이를 올린다
여성상위를 뒤로 하자는 것은 아닌 거 같고 내 발부터 빨아주며 69로 하려는가
손으로 찰흙 만지듯 누나의 엉덩이를 주물떡대는 동안, 누나는 내 발가락을 하나하나씩 입에 넣고 살짝씩 물어주고 입술로 혀로 씹어준다
정말 누나가 나를 생각 많이 한다는 것이 전립선으로 느껴진다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혀로 세세하게 스케일링해주는 수희누나
누나의 엉덩이는 쭈물떡대지는 와중에도 살랑거리며, 아래의 틈으로 내 자지를 살짝씩 스친다
내 다리를 옆으로 눕히고, 오금(무릎 뒤)을 뽁뽁 빨아당기는 누나
"허윽 흑 누나"
누나가 몸을 올리며 내 허벅지를 혀로 절개하고 입술로 뽑아낸다
어찌 보면, 오랄보다 질내 삽입보다, 이 순간이 더 좋다
누나얼굴이 내 부랄쪽까지 상륙하자, 내 얼굴 근처에 누나의 항문과 보지가 가까워온다
참는 듯 하지만 벌써 물이 약간씩 떨어지는 누나의 틈
내 혀를 누나의 보지로
가기 전에 혀를 말벌의 독침처럼 세워 항문을 찌른다
"힉 거 거"
쏘옥 조물조물
"관..통아 아닌 거..알지?"
"응 싫어? 난 재미있는데"
"…"
거울에 비치는 누나의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다
동생이 핥으면서 더럽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하지 말라고 하면 싫어하겠지?, 내가 잘 씻은 건 맞겠지?, 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수희 누나
나한테만 유화적일 뿐, 집안의 권력자이며, (살아계실 때)자형에게도, 심지어는 엄마에게도 때에 따라서는 물러서지 않는 큰누나 수희
이런 어정쩡한 귀여움은 처음 보는 것 같다
그래도 할 건 계속하는 뚝심있는 (전)유부녀 김수희
내 허벅지에, 자신의 긴 머리칼을 흩날리며 내 귀두를 덮은 검집(껍데기)을 까뒤집는다
나는 N포족, 즉 노포다
귀두의 예기를 보존하기 위해, 포경이라는 야만적인 , 이스라엘의 풍습을 따르지 않는 문화시민
바바리안처럼 귀두를 팬티에 맨날 마찰시키며 날카로움과 민감함을 소모시키지 않는다
섹스할 때만 귀두를 껍데기에서 꺼내는 품격있는 무사
민감함의 엑기스를 숙녀에게 모조리 쏟아붇는 신사
어릴 때는 노포라 탄압받지만, 갈수록 여성들의 개미지옥이 되는 숨겨진 스커드 미사일
누나가 내 껍데기를 까뒤집고, 드러난 총각의 보검을 주시한다
"니가 왜 안 까나 했는데 관통아, 이젠 알 것 같아"
사실 어릴 땐 까고 싶었다, 왜 엄마가 수술을 안 시켜주나 궁금했다
엄마는 나이가 있기에 당시에도 아신 것이다
노포를 맛보지 않은 여자는 있어도, 한번만 맛본 여자는 없다는 것을
수희누나도 이젠 아는 것이다
문화인이라면, 민주시민이라면 왜 까선 안 되는지를
쪼옵 꼴깍
누나가 나의 귀두를 삼킨다
혀로 귀두를 미끌거리며 살살 돌린다
아으.. 내가 살면서 누구에게 이렇게 대접받은 적이 있었나?
일단 혜정이(원용엄마)는 제외하고
섹스니까, 성교니까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뭐든 간에 진심으로 내게 기쁨을 주기 위해 누군가가 이렇게 노력해준다는 것이 행복하다
그 상대가 나와 가까운 사람이며, 나도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 행복하다
나도 더 이상 장난치지 않고, 진심으로 욕정을 담아 누나의 보지를 빨아준다
내가 애송이라도 상대에게 진심은 통한다
난잡한 기교가 없어도, 정말로 상대를 떡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노포라면, 상대는 감동할 수 밖에 없다
내 부랄주머니를 소중히 잡고, 내 자지를 뿌리까지 삼켜주는 누나
내 자지가 긴 것은 아니나, 입이 크지 않은 누나라 간간이 자지 끝이 목젖까지 닿는다
"켁 케헥"
"누나..그렇게 하면.."
"괜찮…아 관통아, 내가 좋아, 너 지금 나 아껴주는 거니? 호홋"
"아니 더 깊이 해줘, 보는 게 사랑스러워서"
"씨불"
골이 난 건지 턱이 아픈 건지, 조금 더 해주다가 엉덩이를 내 아랫배로 걸치며 나를 집어삼킬 준비를 하는 누나
내가 누워, 내 위에 올라탄 누나의 등을 보고 있는, 뒤로 하는 여성상위
여성의 뒤태를 잘 감상할 수 있는 체위 중의 하나다
자세상 비비기로는 처음에 넣기 좀 그래서 쪼그려 앉으면서 보지틈으로 내 자지를 삼키려는 누나
문질거리며 누나의 구멍을 내 귀두에 맞추고
손으로 내 자지를 잡더니 아래로 내려앉는다
미끌 쑤욱
"으응…흐…"
비음을 내며 잠시 멈췄던 누나는, 결심한 듯 세차게 엉덩이를 내려찍어 자지를 삼킨다
"으윽… 누나! 누나! 빨라 흑!"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그냥 허리 스냅으로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누나
맞은편 거울로 보이는 누나의 가슴이 출렁댄다
누나가 눈을 꽉 감고, 입을 한껏 벌리고 있다
누나 입 작은데? 저렇게 크게 벌어질 수 있다니
얼굴이 엄청 찡그러져 있어 마치 다른 사람같다
처음보는 사람과 섹스하는 기분이 잠시 든다
들썩 뿌욱
동작을 크게 해서 자지의 뿌리까지 삼켰다가 귀두 끝까지 뱉어내기를 반복하던 누나는
아까 장난을 친 나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지, 쪼그려 앉은 상태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빠르게 귀두만 삼켰다 말았다를 반복하며, 보짓살로 귀두 안쪽 패인 부분을 잘근잘근 씹어댄다
천박한 자세, 여자가 가장 수치스러울 수도 있는 자세
차라리 남자한테 뒤로 박히면, 니가 박아대니 어쩔 수 없다 이런 거라도 있는데
이건 자기가 날뛰어야 하니 엄청 얼굴이 달아오를 것이다
그것도 한참 밑에 동생 상대로
누나는 나의 쾌감을 위해 수치스러움을 감내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수치스러움이 누나의 흥분도 증폭시키고 있는 걸까
"으아.. 관통아 나 우스운거 아니지? 싼 년 같은 거 아니지? 응?"
"미치겠어 흑 너무 예뻐 누나"
여자의 질구 속에는 링으로 된 다른 근육이 있는 걸까
귀두만 집중적으로 삼키고 조여대는 누나의 몸 속에는 소심줄 같은 질긴 근육이 힘줄이
나의 귀두 바로 아래, 좆대가리 밑에 들어간 부분을 쪼이고 놓지를 않는다
"큭 크윽 누나 누낫!"
"몰라 몰라 그냥 안에 싸! 나도!"
부르르르
"아윽! 누나앗!"
"관통아앗!"
쭈우우우욱
찬란한 사정감에 날개를 편다
내 나라는 송곳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