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화 〉20화
이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살금살금 딸칵
클로킹 모드로 1층 원용엄마(박혜정)의 방까지 따라간다
씰룩대는 엉덩이의 대둔근
송곳은 일말의 자비없이 혜정아줌마의 둔부를 꿰뚫었다
현재까지 명중률 백퍼에 송곳
혜정아줌마가 방안에 들어서며 몸을 돌려 나를 쳐다본다
"관통이 너..응큼한 놈인 건 알고 있었지만..너무 틱나게 처음부터 쳐다보더라? 호호호"
"아..아 그게.."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할 때, 끌리는 여자에게 섹스하자고 할 때, 심장의 고둥침은 누구나 알 것이다
시대가 달라졌다고 하나 원래 인간이나 동물세계나
모든 여자는 부족장의 것
여자에게 내 유전자를 넣고 싶다는 얘기는, 여자가 거절하고 부족장이나 친위대의 귀에 들어가면 죽는다는 얘기
고백 혹은 섹스요구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였다
유전자에 깊이 각인된 공포는 현대의 남자들에게도 결행시 엄청난 긴장감을 준다
그 긴장은 성공시 엄청난 카타르시스와 정복감을 그리고 도박성공과 같은 쾌감을 주기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성공했을 때 얘기지만
송곳으로 찌르고 술까지 먹었지만, 남의 본진에서 이 집의 안주인과 같이 마주보자니..겁과 야릇함이..
혜정 아줌마가 소리 한번만 치면 나는 매장이다
나와 애무하다 데리고 들어왔으니 그럴리는 없지만, 이 상황도 말이 안되는 것은 사실
쿵쿵쿵쿵
아줌마와 내가 마주보며 눈싸움을 한다
기를 꺽기 위함이 아닌 서로를 관찰하고 진심을 알기 위한 컴셋
"관통아 나.. 내가 이런다고.. 쉽고 싼 여자라고 생각하면 안돼.. 니가 좋은.."
살짝 들어간 아랫배, 튼실하고 뒤로 나온 100(XL)? 105(2XL)? 정도의 엉덩이
걸을 때마다 뒤뚱거리는 것 같다
못 뒤뚱거리게 내 물건으로 항상 중심장대를 꽃아주고 싶었다
우리 엄마(최수영)에게 밀리지 않는 D컵 이상의 ICBM 두 발
모래시계 같은 몸매, 그렇다고 등판이 넓은 것도 아니다
눈빛이 끈적해온다
뭐하냐는 눈빛, 남자가 선빵 날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눈빛, 용감한 늑대는 어디로 갔냐는..
꽈악
아줌마가 나를 끌어안는다
"관통아 다 알아, 누나가 다 알아.. 나쁜 거 아니야 너.. 너 하고 싶은 거 해두 대"
!!! 소심한 내가 안쓰러웠는지, '오늘 장사 안해' 를 선포하시는 혜정아줌마
할렐루야다
원용아 미안하다, 바뜨 니가 아들 구실을 똑바로 못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거 아니냐?
벗의 어머니는 내게도 어머니, 힘들어하는 헐벗은 여인을 모른체 한다면 어찌 대인배라, 군자라 칭할 수 있겠는가
화아악 꽈당탕
혜정아줌마 아니 혜정이의 D컵 젖통을 잡고 밀어쓰러트린다
"헉헉헉 아줌마 진짜 너무 보고 싶었어요 하고 싶었어요"
쪽쪽쪽 쪼웁
얼마간 단련했지만, 술과 흥분으로 인해 돌아버린 나는
침대에 자빠진 아줌마의 위에 올라타고 목과 뺨 귀에 쓰나미 뽀뽀와 키스를 퍼붓는다
"아흡! 관통아 알았어 알았어 누나 도망 안가, 그리구 자꾸 아줌마라고 할래? 내가 그렇게 늙었어?"
네 48살이면 늙으셨죠, 하지만 그렇게 말할 수도 없고 실제 길에서 만나면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인다
게다가 섹스는 알몸의 생존싸움
진정한 계급장 떼고 붙는 욕망과 피지컬의 대결
"그래 혜정누나, 혜정아!"
젖가슴을 쥐어터져라 잡는다, 혜정이의 립스틱을 다 빨아먹고 싶다
"호호홋 욕심꾸러기, 이리와봐 관통아 후후훗"
쭈웁 쪼르릅 호릅
광견처럼 달려들던 나인데, 어는 순간부터인지 혜정이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간다
혜정이도 술에 취했지만, 숙련된 기술로 내 혀를 휘감으며 내 가슴과 어깨를 부드러우면서도 끈적하게 스치고 만진다
여자와 포도주는 오래 익을 수록 좋다고 했던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않다
나이는 경험이고, 이삼십 년 이상 섹스를 해 본 혜정이는 의욕만 앞서는 늑대를 가지고 논다
밑에 깔려서도 날 조종하다니
쪼옵 쪼옵 할짝 후우우우
귀를 살짝씩 물던 혜정이가 내 귀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나는 고막과 세반고리관이 없는 건가?
혜정이의 따뜻한데 날카로운 모순적인 바람이, 나의 대뇌에 직통으로 찔러박힌다
하고 싶다, 아줌마의 몸 위에서, 아줌마의 몸 속에서 마구 달리는 물살을 가르는 캐러벨이 되고 싶다
가는 목 아래 큰 젖가슴, 좁은 허리 다 문때고 처바르고 싶지만
나도 다른 남자와 다를 것이 없다
DVD방 몰래보기 할 때 당시, 가슴 크고 허리 얇은 여자 상대로 치마 걷어올리기만 급급하던 손님들
밀당이야 있지만 강간도 아니고 여자도 허락하는데 대체 왜! 반콜 정도도 아닌 치마와 팬티만 걷고 하는가 하고 한심해했지만
남의 집에서, 서로 간에 처음 섹스에서, 술을 먹고 글래머 여성 위에 올라타 있으니 나도 한 가지 생각밖에 안 든다
치마를 걷어야 해
치마를 걷고 팬티를 내려야 해
여자의 가장 수치스러운 부분을 빨리 보고, 거기에 내 유전자 대롱을 꽃아넣어야 해
층이 다르고 방의 문은 잠갔지만 이 집의 자식들만 5명이다
강도나 빈집털이 해본 적은 없지만, 남의 집 귀중품 털고 있는 것 같은 심정이다
허겁지겁 스윽 스윽
으으… 원피스 치마를 걷어올리니,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허벅지의 흰 속살, 와인색 레이스 팬티
아래쪽만 살짝 면으로 가린 털이 비치는 레이스팬티다
자지가 아프다, 그런데 위로 갈수록 아줌마 엉덩이가 커져 달라붙는 스커트가 잘 안 걷어진다
"후우우 나도 급해져 관통아, 빨리..장난치지 말고 걷어줘"
장난치는 거 아니에요, 아줌마 궁뎅이가 너무 커서
"관통아 지퍼 내려 줘, 그게 빠르겠어"
혜정이도 달았나 보다
뒤로 돌아누우며 등을 가리키는 혜정이
찌이익 투툭
지퍼를 내리다 튿어진 거 같은데, 뭐 알 바 아니다
지금 그거 수리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엉켜있는 옷을 정리해 벗는 아줌마
브라 후크를 풀더니 다시 눕는다
아줌마의 브라를 날려버리고 바벨탑처럼 우뚝 선 젖가슴에다 내 침을 묻힌다
쪼옵 쪼옵
백두산 천지에선 물이 나오지 않는다
이미 나쁜 놈들이 다 빨아먹었나 보다
많은 경험을 대변하듯 큰 갈색의 유두
뽀옥 뽀옥
"아익! 관통아 그러면 아파! 키스하듯 혀로 살살"
뽀오옥 뽀옥
"하웅 아아아… 관통씨…"
저돌적이기만 하고 성급하지만, 송곳의 흥분과 술의 기운이 시너지로 폭발해 분위기에 절여져버린 혜정이
자기의 젖가슴을 베어무는 침입자에게 쾌감을 느끼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몸이 활처럼 휘어진다
새하얀 시트로 덮인 침대
지금은 사실상 이혼 상태라지만, 여기서 5명의 자식들이 태어났다
이 침대에서 얼마나 많은 섹스를 했을까
혜정이의 몸 속에는 얼마나 많은 남자들의 살이 들어왔다 나갔을까
이제는, 지금은 내가 주인이다
내가 이 방의, 이 몸의 주인이다, 적어도 지금은
혜정이의 큰 가슴에 침을 다 바르려니 힘들다
혜정이와 키스를 하며 침을 빼앗는다
분명 혀를 돌린다는 것은 같은데 수희 누나, 다희 누나와는 수준이 다른 혀놀림을 보여준다
느리면서도 구석구석 다 휘감고 또아리틀며, 젊은 누나들보다 훨씬 빠르기도 하다
아 안돼 키스하다 쌀 수는 없어
입을 떼고 급하게 내 옷을 벗는다
반바지에 티라 오래 걸리지 않는다
아줌마의 배꼽을 핥으며 내려가, 나를 욕망의 실로암에 빠뜨린 와인색 팬티를 잡는다
여자는 성기가 다 안쪽에 있기에, 낑길 게 없어서 이런 딱 달라붙는 팬티를 입는 건가?
달라붙어서 더 꼴리긴 하지만, 벗기기엔 힘들다
타악
팬티를 내리려는 내 손을 잡는 혜정이
그래도 아들 친구에게 치부를 보이려니 부끄러운 건가
얼굴을 쳐다보니 고개를 돌리는 혜정이
"그…관통아…팬티는…"
남자를 더 안달나게 하기 위함일거야, 그냥 멀뚱멀뚱 가만히 있기 그러니까 그러는 걸 꺼야
오늘 장사 안 하잖아
무슨 생각으로 잡았는지는 몰라도, 남자의 힘을 이길 수는 없다
팔로 잡든 말든, 그냥 손으로 잡고 팬티를 억지로 끌어내린다
엉덩이에 팬티가 걸리고 내 손톱자국이 허벅지에 나지만, 마음이 급해 그냥 끌어내려 벗져던져버렸다
훌렁
혜정이가 손으로 보지털을 가리고 있다
"우으응..관통아.. 거기 너무 보지 마, 그리구..불 좀 꺼 줘.."
탁 스윽
혜정이의 팔을 옆으로 치워버린다
"싫어, 하나하나 다 볼 거야, 가리지 마"
"아이이…내가..내가..관통이한테.. 거기를 "
내가 해 본 누나들보다 더 울창한 검은 수풀림
풍성하지만, 정리가 잘 되어있다
섹시하고 예쁘긴 해도, 친구엄마라 학창시절 이후로는 나쁜 아니 좋은 생각을 안하려 했는데
흥분이야 아까부터 된 지 오래지만, 막상 팬티를 벗기고 검은 보지털을 보니 야릇한 욕정이 더 솟아오른다
충분히 감상하고 털 하나 하나를 침으로 케어하고 싶지만
섹스 시 남자는 뇌로 움직이는 생물이 아니다
전시에는 쌍방울이 모든 작전권을 가져간다
쓰윽 쓰윽 부비적 문질
보지털도 직모 곱슬이 따로 있나?
혜정이의 보지털은 곱슬이다
울창한 정글에서 벙커입구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래서 세계최강 미군이 월남전에서 밀린 건가
손으로 부비적대나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이질적인 살을 찾았다
물인지 기름인지 꿀렁꿀렁 내뱉으며 옆의 살과는 다른 촉감과 미끌거림을 주는 보짓살
두 손으로 벌려보니 빨간 입구가 벌어진다
"으흐응…관통아..나쁜 놈아.. 장난 계속 할 거야? 누나 부끄럽단 말이야.. 빨리.."
어떤 놈들 보면 뭘? 자지라고 해봐, 보지라고 해봐 넣어주세요 라고 해봐 하던데
내가 못 노는 건지는 몰라도, 별로 시덥잖은 장난 같기도 하고
당장 내가 급해서 설전 벌일 시간이 없다
물이 튀어나오는 일기토 중에 드립으로 교육시키고 안보교육 할 만큼 나는 숙련이 아니다
손으로 보지 입구를 잡고벌리며, 내 인생의 동반자를 갓다댄다
쪼물
큭 닿기만 했는데 이 카타르시스라니
혜정이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ㄴ서도 손가락 사이로 빼꼼빼꼼 본다
"빨리..이, 빨리..이, 애 달구지 말구.."
분명히 성문은 아줌마 아니 누나께서 여셨습니다
그래 친누나도 먹은 판국에 친구 엄마가 대수인가?
가자 산타마리아(콜럼버스의 기함) 대서양으로
빠아악 쿠욱
"앙호약! 야악! 씹!"
뭐지? 쑤시라고 해서 쑤셨는데 왜?
모르겠다 그냥 박자
"후으읍! 혜정아 오빠가 간다"
푸욱 푸욱 쭈득 쭈득
요상한 소리와 함께 자지가 밀고 들어간다
후우 혜정이의 질 속은, 수희나 다희 누나처럼 쫍지는 않지만, 들어갈 때 편하게 미끌거리다가 나가려면 도둑놈 잡듯이 꽉 물어쥔다
물어대는 보력(보지의 압력, 보지의 악력)이 유도선수 씨름 선수 뺨친다
의식하고 엉덩이에 힘을 주는 건가
보기에는 그냥 앙앙 거리며 누워만 있는데, 속으로는 앙큼하게 보지로 꽉꽉 물어문때쥐어짜는 것인가
처음에는 내가 들어오기 좋게 다리를 M자로 벌리다가 어느정도 들어오자 흥분했는지 경사가 급한 V자로 다리를 쳐드는 혜정이
"후응 으응 관통아 감질나게 말구 더 더 엄마 아니 누나 좀 확실히 흥앗!"
"흐읍 헉헉 누나, 누나 존나 맛있어 자지가 빨려들어가는 것 같애 우욱"
나두 열심히 하고 있어 혜정아
깊이 굵게 찢어발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구
연상은 편하다
남녀끼리는 나이가 적을수록 강자다
어린 남자는 마음껏 활개치고 다녀도 된다
더구나 혜정이는 161정도의 적당한 키에, RTX3090 급의 부품이 여러 개 끼워져 있는 글래머 아줌마
그건 그래픽 카드고 크기랑 상관없다고 말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나는 마음껏 수영해도 된다는 것
아줌마의 젖가슴을 내 가슴으로 누르며 유두의 삐죽함과 젖가슴의 부드러움을 숨막히게 느낀다
내 엉덩이를 흔들어 아랫배로 치대면서, 자지를 물어대는 육편의 조임을 느끼고, 자지뿌리를 잘근잘근 씹어대며 보급선을 끊으려는 보짓살을 음미하며
혜정이의 틈 사이로, 핏대를 흉악히 세우고 들락날락거리는 내 뱀을 감상한다
?내 자지가 더 흉측해진 것 같은데?
나는 N포족이다, 노포족 즉 노포라는 말이다
매끈하고 귀여운 자지였는데, 발기했다고 해도 얘가 상당히 무섭게 인상이 변했다
그래 뭐 그건 그거고
더 깊이 더 깊이
일단 삽입되면 다 들어가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그 뒤로는 피스톤 운동인데, 그래도 더 힘있게 찌르면 더 들어갈 것만 같고, 그래야만 할 것 같고, 그렇게 움직이게 되는 것이 남자
혜정이는 이제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본색을 드러내고 내 팔 상박과 가슴을 번갈아가며 앙앙 물어주고 있다 빨아주고 있다
누워도 큰 젖가슴이 내 박음질에 출렁거린다
동영상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내 인생에서 실제로 볼 수 없다 생각했는데
남의 집에서 여왕을 가지고 있다
그 여왕의 젖가슴이 대서양 파도처럼 격렬히 흔들린다
콱콱콱콱
티비에서 봤다, 남자의 삽입 후 사정까지의 시간은 2분 이내라고
다 길게 하는 사람들은 억지로 조절을 하기 때문이라고
실제 부부들의 섹스도 삽입시간만 놓고 보면 금방 끝난다고 한다
몇 분 이상은 지금 내가 박고 있지만, 시각적 촉각적 후각적 영혼적 흥분이 너무 과하다
펜티엄 컴퓨터로 베그를 돌리는 상황
터질 수 밖에 없다
"으으으으… 혜정아, 혜정아 나 미치겠어 못 참겠어 후으윽 크으윽"
컴퓨터의 쿨링이 못해먹겠다며 파업한다
내 아랫배에 잫는 혜정이 보지털의 까슬한 느낌도 계속되니 버티기 힘들다
1센티라도 1미리라도 더 깊이 더 안에서 폭발시켜야 한다
"헉헉헉 왜 이리 맛있어? 오빠 죽겠잖아 욱욱 억"
"아흐 오빠 흑흑 나 오늘 왜 이러지? 하이이.. 오빠 터트려 괜찮아, 맘대로 해 내가 다 알아서 할게 호야앙"
다 받아준다는 이 말
자기 안에서 폭발시키라는 말
뜨거운 기름통같은 혜정이의 질벽과 자궁이 유압프레스처럼 잡아물고, 내 자지를 압착한다
부르르르
모른다 모를 것이다 아무 것도 알고 싶지 않다
여기가 유토피아다, 유토피아는 실재한다
"아아아악 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