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화 〉17 수희누나
밑의 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괜찮아 관통아, 억지로 오래하려고 긴장하면 더 안 좋아, 그냥 편하게 해 '큰'누나잖니 호호호 쪼오옵"
큰 을 강조하는 이유는 뭘까?
수희 누나는 내가 다희 누나와 어디까지 갔는지 아는 걸까
안다면 작은 일이 아닌데 왜 화를 안낼까
수련회때 나를 완전히 받아들이기로 했고, 어제밤에 다희누나와의 일도 눈치채고 문제삼지 않기로 생각한 걸까
모르겠다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다
몸과 자지에서 혈액을 다 끌어가버려서 뇌로 생각할 수가 없다
쪼옥 스륵슥 쪼물쪼물
허벅지를 빨아댕기다 자지 옆으로 털에다 침을 묻히고 혀로 살랑거리는 누나
허벅지와 부랄에 닿는 누나의 혀에, 몸이 녹아내린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수희 누나, 실제 성격은 무섭지만 나에겐 따뜻한 누나
정숙한 누나가 드디어 입으로 내 자지를 삼키는가?
"관통아 빠떼루 자세 취해봐 좋은 거 해줄게 호홋"
"으 응?"
이제 자지가 화사한 누나의 입 안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누나는 나를 아니 남자를 안달나게 하는 법을 아는 것 같다
"뒷치기 자세 해보라구 관통아"
으음.. 여자 앞에서 뒤로 다리를 벌리고 뒷치기 자세를 취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이거 남편한테도 기념일 아니면 안해주던건데 후후훗 난 관통이한테 왜 이리 약한 건지"
쪼릅
아윽 누나가 허벅지 뒷쪽을 입술로 빨아들인다
손으로 부랄을 쓸고 다른 손으로 살며시 딸을 잡으며 입술과 혀로 내 엉덩이를 빨고, 때때로 살짝씩 깨무는 누나
"흐읍 큭 누나 딸딸이 좀 살살 쌀 거 같아"
"후으음 어찌 더 살살하니? 편하게 질러 다 받아줄게 관통아, '큰'누나잖아 호홋"
코오옥
아윽 누나의 혀가 내 항문으로
혀 끝으로 살살 돌리면서 항문의 주름을 돌리고 살짝씩 혀를 깊이 밀어넣는 수희 누나
아흐흐흐 낙원의 면봉이다
수희 누나는, 막내인 라희를 제외하면 젖과 힙이 제일 작다
B의 가슴에 95의 힙
절대 작지 않지만, 크지만 우리 집안 여자들의 스펙이 워낙 좋다
바뜨
컴퓨터도 사람도 무게와 크기가 꼭 그대로의 성능은 아니다
다희 누나와는 비교할 수 없는 끈적함
안달나게 하며 빼기도 하지만, 세차게 몰아붙이기도 하고, 물고 놓지 않기도 한다
항문에 혀를 넣고 살살 돌리며 딸을 쳐주다가, 혀를 빼고 오금과 허벅지를 다시 빨아당기고
낭심을 소중한 사탕처럼 입술과 혀로만 물고 돌린다
딸쳐주는 속도도 더 빨라지고
"아욱 누나 누나 누나, 나 진짜 으으윽"
도저히 도저히 참을 수 없다
너무 좋지만, 참는다는 기준으로만 보면
화생방 때보다 힘들다
최후의 5분이라 했던가
0.5초도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부르르르르
"아으으윽 누나앗!!!"
쭈우우우욱
아까 다희 누나때보다 더 많은 정액이 물총쏘듯 튀어나온다
"헉 헉 후우우 누나 천국에 다녀온 거 같애 너무 좋았어"
"후훗, 왜 과거형으로 말하니? 더 좋을 건데 킥킥 일단 누워봐 쉬어야지"
계속 해주는 거야? 일단? 이단은 뭔데?
마음 같아서는 싸고 나서 바로 세워서 꽂아버리고 싶지만
그게 된다면 세상 남자들 다 섹스만 하다 피말라 죽겠지
"누나, 누나는 매형하고만 섹스해 본 거야?"
"응 나도, 운명한 그이도 서로가 유일한 대상이었어"
한 남자와의 섹스도, 길어지고 연습을 많이 하면 누나처럼 애무를 잘하게 되는 걸까
총각이 아줌마 맛을 알면 장가를 못 간다는 말이 있다
나도 섹스에 대해 왕초보지만, 수희 누나의 실력이 예사롭지 않다 생각한다
이것이 연륜인가 경험인가
그렇다면 엄마는…
"무슨 생각하니 관통아?"
"응 그냥 너무 좋다는 생각"
"나 당장은 생각없지만, 살면서 남자 만나거나 재혼할지도 몰라"
"으 응"
그렇지 내가 누나랑 결혼할 수는 없다, 누나가 나만 보고 살 수는 없겠지..
"관통이 너도 좋은 여자 만나서 엄마한테 손주도 안겨줘야지, 그런데 말이야 관통아"
누나의 눈빛이 다시 끈적해진다
"어? 왜 누나?"
"배우자에게 순정을 바치려는 남자보다, 경험있고 뻔뻔한 남자들이 상대자도 잘 만나더라, 그러니까"
"누나가 나를.."
"그래 훈련시켜 줄게, 나도 즐겁고 너도 즐겁고 니 인생도 피고"
그렇다 이게 이렇게 정당화가 된다
모두가 윈윈하는 것이며, 정당하다는 기준은 너무나 상대적이기에 정당하지 않다고 함부로 말할 수 없다
정당하지 않은 것이 아니기에, 정당한 것이다
어차피 인생이란 지나가는 꿈, 꿈에서 무얼 따지나
누나가 내 목을 흡혈귀처럼 문다
닿는 치아가 아프거나 거슬리지 않는다
아으 정말 피가 빨리는 것 같아
누나의 가슴과 엉덩이를 마구 쭈물떡댄다
말랑말랑하고 보드라운 누나의 가슴과 힙
내 살에 스치는 누나의 머리칼
벌떡
오래 쉰 것도 아닌데 고추가 다시 돌덩어리처럼 굳어진다
"관통아 아까 누나가 자지 안 빨아줘서 섭섭했지?"
"아 아냐 더 좋은 거 해줬"
"나 지금 바로 내 보지 안에 너 넣고 싶거든, 그러니까 입으로 짧게 해줄게"
수희 누나는 이제 비속어도 가리지 않는다
쪼옥
입에 뽀뽀를 해주고, 턱부터 천천히 일직선으로 혀를 스치며 자지까지 내려가는 누나
꼴깍
"우우움… 쪼옵.. 짭"
누나가 눈을 감고 자지를 삼킨 채로, 아주 천천히 고개를 위아래로 흔든다
맛을 음미하듯이 거의 정지화면처럼 천천히 움직이는 누나
외관은 그런데 입 안에서는 누나의 혀가 환풍기날개처럼 돌아가고 있다
"으으으..좋아..누나, 스킬이 왜 이렇게 많아? 동생 죽겠어 누나 으으으…"
뽀옥
누나가 입을 떼자, 누나의 입가에서 자지까지 걸쭉한 침이 늘어진다
"이게 뭐라구 호홋, 니가 숫총각이라 그렇지, 관통아 난 정상위 좋아해, 올라와 줘"
그렇구나 수희 누나는 정상위를 선호하는구나
가슴이 제일 큰 다희 누나는 여성상위를 선호하고, 뒤태깡패인 나희 누나는 뒷치기를 좋아할 거 같다
자매들인데도 다 취향이 다르구나
누나가 M자로 다리를 벌려준다
M자로 벌려 무릎을 자기 옆구리에 닿을 정도로 활짝 벌려주는 수희 누나
벌린 여자의 몸 위로 올라타는 것은 묘한 정복감을 벌써부터 선사한다
거뭇한 누나의 수풀림
그래도 요즘 몇 번 하다보니 요령이 생긴다
잠시 부비적거리다 보니 물을 내뱉고 있는 누나의 틈이 내 귀두를 살포시 안는다
빨리 들어가고 싶다
뿌우욱 쑥
아으, 보지 입구에 삽입되는 귀두의 이 느낌은 정말..
"아흣 아.. 관통아 좋아"
"누나 누나 맛있어 흐읍!"
쑥 쑤욱
"나두 나두 관통이 너 진짜 맛있어 흐양"
"흡 흐으읍!"
미끌미끌한 누나의 속, 내 자지에 지렁이가 기어다니는 것 같다
누나 보지 입구는 뭔가 덜 째진 구멍처럼 낑기는 느낌이고
그것이 나를 더 안달나게 만든다
"관통아 키스하면서 꼭 달라붙어 줘 흐응"
추릅 쭈웁
누나와 나는 서로 혀를 빼서 프렌치 키스를 한다
서로의 침이 질질 흐르고, 입 바깥에서 굶은 듯이 돌아대는 누나의 혀가 야하다
야동 같은데서 이런 걸 봤으면 여자 진짜 천박하다 생각했을텐데, 누나에게선 적극적이고 날 반긴다는 것이 느껴진다
누나의 몸 위에 내 몸을 딱 붙이고, 누나의 귀와 목에 키스한다
"그 그래 관통아 그대로, 그대로 엉덩이만 크게 흔들면서 박아줘 어흑 좋아 관통아 좋아"
"누나, 수희야, 보지가쪼물거려, 존나 흐억 흐윽"
"니 자지도 딱딱해 나 막 찔러줘 오빠 흐으응, 몸무게로 찍어눌러줘 오빠!"
팍 팍 팍 찰박 찰박
으 죽겠다
오빠라니, 맏이가 오빠가 어디있어?
누나가 흥분해서 그러는 건 좋은데, 날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고 싶은가
누나를 이정도로 흥분시킨 것에 기뻐해야 하겠지?
뭐든 너무 쫀득하잖아
쁘윽 빡 찰박찰박
"으흡! 수희야, 수희야 내 밑에 깔리니까 기분좋아?
맨날 수희누나 혹은 큰누나
수희야, 이 얼마나 목놓아 부르고 싶언던 그 이름인가
오늘 내 여기서 너를 불러 보노라
"수희야아!!!"
"핰! 그래 관통오빠 더! 더 엉덩이 흔들어! 그래야 더 쎄게 헤엑!"
관통오빠라니! 동생 라희한테도 듣기 힘든 말을, 집안의 실질적 지존인 수희에게 듣다니
누나는 M자로 벌렸던 다리를 꼬아서 내 몸을 휘감는다
클로즈 가드 상태
이 정도의 다리조임이면, 효도르도 빠져나갈 수 없다
누나의 팔에 내 상체가, 다리에 내 허리가 잡히니
나는 정말 누나의 뜻대로 박을 수 밖에 없다
엉덩이만을 흔들어대며 자지를 밀어 누나의 보지속으로 쑤셔넣는다
질벽의 미끌함과 압박, 열기를 느끼며 앞으로 앞으로
자궁까지, 자궁까지 힘차게
누나의 안방을 내 좆물로 하얗게 태울거야
"흐윽 관통오빠 오빠"
"헉헉 왜요? 아니 왜?"
"나 이러는 거 싼년처럼 보이는 거 아니지? 그치?"
"어억 우욱 응 수희야, 좀마 예쁘고 맛있을 뿐이야, 쫙쫙 달라붙어 아플 정도로"
"보지속 말고 얼굴 말이야 아윽, 싸 보이는 거 아니지? 놀리는 거 아니지? 히양!"
"어윽 큭 그렇다니까 수희야"
허리가 제압당한 채 엉덩이만을 흔드는 섹스는 처음이다
뭐 처음 아닌 것도 드물긴 하지만, 엉덩이의 반동만을 이용해 박으니 느낌이 색다르다
내 가슴을 압박하는 누나의 젖가슴이 부드러우면서도 숨막힌다
위에서 때려박는 내가 이런데, 남자의 몸무게를 받으며 박혀대는 누나는 더 힘들겠지?
"흑흑흑 더 더 무겁게, 깔아문때줘 오빠얏"
아닌 거 같다, 누나는 깔림당하면서 박히는 것을 즐긴다
내가 더 살을 찌워야 하나
누나가 더 흥분할수록 나도 좋아지는데, 몸무게를 불려야 하는 건가
누나의 뒷목 뒷머리까지 빨고 핥으며 침을 바른다
누나도 내 귀를 물고 핥고 속삭인다
"오빠앙, 내 다리 어깨에 걸치고 박아줘"
누나의 다리를 어깨에 걸고 누나와 다시 키스한다
나는 약간 일어선 상태
누나는 자신의 발목이 자기의 얼굴에 닿을 정도로 완전히 제껴진 상태
빠진 자지를 다시 박는다
삐지직 쑤욱
누나의 치부에 내 자지가 들어가는 것이 아래로 적나라하게 보인다
그대로 내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일자로 펴서 누나에게 밀착한다
내 골반에 무게를 실어 자지라는 말뚝을 누나의 음부에 사정없이 때려박는다
누나는 정상위에서 다리가 완전히 머리쪽으로 젖혀진 상태
거기다 내 무게가 실려지니 힘들어…하지 않고 더 좋아한다
"오빠 엉엉엉 나 몇년을 굶었는데 흑흑흑 관통오빠 나 왜 뚫은 거야? 왜 또 불질러서 으아아앙"
어쩌라는 거지? 더 강하게 쑤시라는 말인가?
콰콱 쿠콱
이젠 우는 수희
수희 누나가 우는 걸 본 게 얼마만이지?
아니 본 적이 있었나?
나도 울고 싶다, 콸콸 울고 싶다
남자는 눈으로 울지 않는다
온다, 내 몸안에서 터지는 핵폭탄이 느껴진다
남자의 핵폭발은 자지라는 포신을 거쳐 야마토 포로 발사된다
귀두가 부풀어오른다
피스톤 운동의 속도가, 우사인 볼트의 발놀림 속도를 능가하기 시작한다
"으? 으힉! 관통오빠! 안돼! 오늘은 안돼! 밖에다가"
"아욱 수희야 이젠 멈출수가"
"야! 안에 싸면 죽어! 빼! 빼서 딴 데다"
이 씨, 누나가 악다구니를 쓰는 바람에 빼면서 그대로 누나의 얼굴에 싸지르게 된다
쏘옥
"아으으윽! 안단티노!!!"
촤아아아
토마토가 짜부되며 과즙이 튀어나가는 것처럼, 좆물이 직사광선으로 누나의 얼굴을 때린다
"꺄악!"
"흐윽 흐윽 흑 수희야 헉헉헉"
영혼이 다 빠져나간 거 같다
따콩
"아얏 왜 때려? 수희야"
따콩 따콩
"이 씨발 떡질 끝났잖아, 이젠 누나라고 해 임마, 그나저나 얼굴에 좆물 다 처바르면 어떡하니?"
"싸자마자 바로 전환이 어디있어? 나오는데 어쩌라고? 씨잉"
"뭐? 씨잉? 너두 다희 닮아가냐? 아우 휴지 좀 가져와 좆물 좀 닦게"
누나와 끌어안고 서로의 감촉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