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화 〉8 다희누나
이글은 백퍼 픽션입니다
콰아아악 찌지직
"끼힝얏!! 킥!"
요상한 신음을 내며 처녀막 파열의 고통을 참지 못하는 다희 누나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며 눈을 감는 누나
문 안으로 들어간 자지를 피라니아 떼들 수십 마리가 물어뜯고 빤다
"으으 진짜 따뜻해 자지가 녹는 거 같아 너무 좋아 헉헉"
"그런 그런 야한 말 하지마 흐윽 부끄러"
생자지랑 생보지랑 마찰하며 키스하는 와중인데 뭐가 야한 말이라는 거지
이 판국에 동생한테도 내숭인가
뭐 이게 다희누나의 매력인지도..
쑤욱 쑤욱
큰누나처럼 따뜻하게 풀었다 조였다 하는 건 적다
빡빡하며 좁고 힘들다
하지만 힘든것이 짜증나지 않고 기분좋다
밀어넣기를 쉬면 멈추는 게 아니라 밀려나올 것 같은 반탄력 쪼밀함
최고급 육질의 닭가슴살
질벽의 근육이 자지를 쥐어짜며 잡고 놓아주지를 않는다
사랑의 밧줄로 꽁꽁 나눈다
"흐윽 큭 아으 관통아 좀만 쉬다 하면 안돼? 잠깐만 우으"
"후윽 헉헉 안돼 계속 쑤실거야"
"으읍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 읍"
안절부절 못하며 부끄러워하는 누나의 모습이 예쁘다
나도 두번째일 뿐이지만, 이래서 처녀 처녀 하는 건가
쪼오옥
누나의 입에 혀를 밀어넣는다
C컵의 가슴을 내 가슴으로 짓누르며 억지로 입과 입을 맞춘다
내 가슴에 느껴지는 밀도있는 압박이, 누나 유두가 찌르는 느낌이 내 심장을 터지게 하고
몸으로 억지로 젖가슴을 깔아 뭉개면서 누나의 입에 키스를 계속한다
누나의 보지 안으로 들락거리는 내 자지는 내게 신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내가 키스를 하기 위해 누나의 젖가슴을 깔아뭉개고, 순결한 보지속살을 자지로 쑤셔대자 당황에 당황을 더하는 누나
그래도 송곳의 효과 때문인지 나의 키스에 열심히 화답하며 끌어안는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M자 다리로 내가 쉽게 들어오게 해주는 누나
자궁까지 귀두가 침범하고 노략질을 해대자, 흥분이 더해져 다리를 V자로 높게 처들고 내뺨과 목을 핥는다
"조 좋아 관통아 흐윽 니꺼 따뜻해 짐승같지만..좋아 누나 이상하게 보이는 거 아니지?"
"너무 예뻐, 내가 본 어떤 여자보다도 헉헉헉"
"진짜? 진짜지? 아흑 이제 나만 볼 거지?"
응 섹스하는 동안에는
"허억 누나! 보지가 너무 쪼이잖아"
"어 어쩌라구? 몸이 알아서 그러는 건데 치잇"
"내 몸이 알아서 선 거 가지고는 뭐라했잖아"
말해놓고 나니 좀 찌질했나 싶다
"안 그럴게 아으응 관통이 몸 너무 좋아 흐으음 흐윽"
마른 오징어에서도 물을 짜낼 거 같은 누나의 보지안
이 맛있는 걸 내가 처음으로 먹다니, 어쩌면 앞으로도 계속
부랄의 웅장함이 한계에 다다른다
2기가의 램으로 배그를 돌려대니 버티지를 못한다
"으으으으 누나 누나 나 못 견디겠어 헉 허윽"
"어흑 흑 괜찮아 좋아 나도 니꺼 제대로 받고 싶어"
여자들은 가임기 아니라도 웬만하면 안에 싸는 걸 싫어한다던데
애정이 있으니 첫 섹스니 안에다 받으려 하는 건가
어차피 누나를 힘으로 눌러서라도 안에다 싸려 했다
난 참을 수가 없어
부랄부터 척추를 타고 전기가 흐른다
"끄아아아악 안단티노!!!!"
"흐악 아흐흐흐 으으응 관통아 으응"
수억의 대군이 영혼마저 끌고 발사된다
내 아랫배라는 보온병에서 누나의 자궁이라는 신대륙으로, 자지라는 관을 타고 좆물이 꿀렁꿀렁 이동한다
"으으으으"
물아일체
(좆)물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경지
원래는 피시 모니터에 달라붙었다가, 휴지와 먼지와 함께 휴지통으로 갈 운명이었던 내 좆물은
누나의 자궁을 자욱하게 채운다
"으흐흐 너무 좋아 누나 헉헉헉"
"…나두.. 나두 좋아"
자지를 빼니 누나의 틈에서 피와 좆물이 질질 새나온다
급히 손으로 가리며 옆으로 돌아서는 누나
"뭐 뭘 봐, 고개 돌려라 너어"
후우우 대단한 스카이다이빙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다희 누나 정도의 미녀를 상대로, 그것도 새삥이 포장뜯으면서 이 정도면
나름 성공적인 섹스였다
이걸로 더욱 확실해졌다
송곳아 우리 평생 같이 가자
남자는 먹고나면 여자에게 여유가 생긴다
누군가가 그랬다
카페에서 약속시간 30분이 지나도록 여자를 기다리는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는 그 여자와 섹스를 안 해 본 사이라고
30분이 넘도록 여자가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면, 여자는 그 남자와 섹스한 적이 있는 사이라고
휴대폰이 없던 시절 나온 말이긴 하지만, 한번 먹고 나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잠시간 서로 말이 없다
시간이 흘러가며 송곳의 지배시간도 지나가지만
남자의 기둥은 조급하면 더 안 세워진다
남자 몸이 70키로라고 한다면, 대략 70조 개의 세포가 있다고 한다
정액은 피로 만들어진다
세포들아 약간씩만 피를 양보해 줘
10만 개의 세포들이 정자 한 마리만큼의 기운을 모아준다면, 7억마리의 군대가 징집된다
건강한 성인남자의 정액 1미리에는 7천만의 정자가 함유된다, 보통 1회 사정 시 약 3미리의 정액을 발사한다
한 큐에 2억의 병사가 출병한다
7억마리의 정자면 서너 번 전쟁이 가능하다
"저기 관통아 너 먹버하면 죽는다 진짜"
"무슨 소리야 내가 왜"
수희 누나 때문인가 아니면 이것도 송곳의 영향인가
예쁜 여자는 주위의 대접을 받고 산다
결혼해서 나만의 여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섹스 한번인데, 이 콧대 높을 듯한 누나가 왜 이럴까
"관통아 나 남자가 더럽다고 생각했어 무섭다고도 생각했고, 내가 용기를 내도 남자의 손 한 번 잡고 버틸 수가 없었어.. 근데 넌.."
그런가..
너무 가까운 존재라 내가 몰랐던 건가
나는 동생이다
누나는 정신적으로 아픈 상황이다
동생은 누나의 아픔이 사라지게 도와야 할 의무가 있다
그래서 누나와의 섹스는 정당했고, 정당할 것이다
플라톤이 와도 부정할 수 없는 완벽한 논리다
내 가슴을 손으로 쓰다듬는 누나
"살덩이만 보다가 단단한 남자의 가슴을 만지니 기분이 이상해 호홋"
"누나 맘대로 만져도 돼, 근데 다른 데도 단단하게 만들어줘"
떽떽거릴 줄 알았는데, 순순히 아래쪽으로 손을 넣어 살살 딸을 쳐주는 누나
여자 손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작고, 압력도 약하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화학반응으로 순식간에 내 자지는 우뚝 선다
쪼오옥
내 가슴을 빠는 누나
누나의 머리칼에서 나는 샴푸 향기가 미혼독처럼 느껴진다
혀를 날름거리며 젖꼭지를 빨고, 손으로는 딸을 열심히쳐주는 누나
풀발한 내 자지는 허공이 무섭다며 어딘가로 들어가게 해달라 한다
"누나 빨아줘"
"…"
"빨리"
"선 넘지 마라 혼난다, 내가 누나야 시키야"
"선은 이미 넘었잖아, 누나를 느끼고 싶은 게 잘못이야?"
마음이 통한 상황에서 밀어부치면 다 된다
적어도 송곳님의 시간중에는 나보다 상대방이 더 아쉬운 쪽이다
"씨이..너 놀리거나 웃으면 죽어"
"응"
언행은 없더라도, 빨았던 상황은 우리 모두의 뇌리에 기억되겠지
꼴깍
고민하다 바로 삼켜버리는 누나
우물우물 뿍 뿌욱
기교나 농염함은 부족하지만, 따뜻하고 미끌한 누나의 입 속, 그리고 눈을 감고 머리를 끄덕이는 누나의 모습
이 두가지만으로도 야릇한 쾌감이 충만하다
긴 머리가 거슬려 옆으로 계속 걷어올리는 누나
뒤통수를 내 쪽으로 해, 빠는 얼굴이 안 보이게 하는 누나지만
그쪽에 거울있어 누나, 어제 내가 위치 바꿔놨거든
곧 알겠지만, 내가 못본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빨빨거리다가 인상을 찡그리고, 울 것 같은 표정을 하다 다시 자지를 입에 넣고 우물거리는 누나
자지가 길면 밟힌다
결국 누나는 자기 얼굴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거울을 발견하고, 나와 눈이 마주친다
"!!! 야아악! 이 새끼야아!"
베게를 들어 나를 퍽퍽 내려치는 누나
생 C컵의 젖가슴이 마구 흔들린다
아주 흐뭇하다
"훔쳐보니까 기분좋았어? 변태새끼야! 어쭈? 웃어? 웃어? 죽어 이 개"
베개로 계속 맞아봐야 별로 아프지도 않지만
내 아랫배의 궐기군은 이게 무슨 개신파극이냐며 흉악한 전차로 변해간다
타악 꽈당
누나의 출렁이는 젖가슴을 잡고 그대로 밀어쓰러트린다
"야악 이게 힘으로 누나를, 안놔?"
"누나가 젖으로 나 유혹한 거야, 누나 뒤로 돌아봐"
"히끅 뭐 뭐? 시 싫어 너 뒤로 넣으려는거잖아"
"왜? 뭐가 나쁜 건데?"
"몰라몰라 싫어 어떻게 처음부터..그냥 아까처럼"
"하고 싶단 말이야, 그럼 누나가 위로 올라올래?"
내 밑에 깔려서 눈을 굴리는 누나
유부녀들은 의무방어전으로 대주며 빨리 끝내려고 여성상위를 사용하기도 한다
남편들이 사정을 늦추기 위해 자세를 바꾸며, 자지를 리프레시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리고 뒷치기로 대주는 게 정상위보다 더 편한 점도 있는데
처녀였던 누나는 둘 다 부끄러운 모양이다
자신의 엉덩이와 항문을 직통으로 노출하는 수치심과, 암컷의 본능상 뒤에 남자가 있는 것을 꺼리기에 뒷치기 입문을 망설이고 있고
자신의 젖가슴을 출렁이며 본격적으로 본인이 춤을 추어야 하는 여성상위도 망설이고 있다
"누나 누나 예쁜 몸 동생인 내가 보는 게 아까워?
나 좋다더니 내가 누나 몸 볼 자격은 없어?"
"이 씨이 존나 느끼한 새끼가.. 누워 임마 내가 이번엔 너 깔고앉을 거야, 아까 니 배밑에 깔려서 내 가슴 졸 답답했어"
가슴이 덜 부끄러운 건가 가슴에 자신이 더 있는 건가
마운트 자세로 앉아서 엉덩이를 살살 뒤로 밀면서 자지에 갓다대는 누나
남자 성기는 밖으로 나와있고, 여자는 보지가 어디인지 잘 아니, 처음이라도 잘 찾는다
몸으로만 삼키는 거면 몰라도, 자기 손으로 뱀을 잡아 인도하면 되니 비교적 빨리 삽입된다
체중을 찍는 방식이 아닌 엉덩이로 밀어대는 식이다 보니, 남자가 허리와 다리 힘으로 쑤시는 것 만큼 강하게 들어가진 않지만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누나의 얼굴과 뾰족나게튀어나온 유두가 귀엽다
쏘옥 크직 쑤욱
"흐으 으으 아응 관통아 아응"
어느 정도 삽입되자 본능으로 허리를 흔들며 가슴을 출렁이는 누나
무작정 엉덩이를 미는 것보다 허리의 스냅으로 말타듯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선택한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섹스도 빨리 배우는가
누나의 미사일 같은 젖이 위태롭게 흔들린다
동생으로서 꽉 잡아주며 유두를 엄지로 돌린다
"나 나 이상해? 어흣"
"헉헉 아니야 누나 졸라 섹시해"
"싸 보이는 거 아니지?"
"진짜 이뻐"
진심이다 정말로 세계의 누구보다 이쁘고 여신같아 보인다
이 순간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