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6화 (37/333)

*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서른 여섯 번째 과외 .

“ 이게 뭐냐고 .. ? 너 , 이게 뭔지 잘 알잖아 . ”

“ 헤헷 , 들켰네 . 내가 오빠꺼 빨아줄까 ? ”

“ 흐음 .. 네가 어떻게 해줄 지 궁금하긴 하네 . ”

“ 히힛 . ”

그녀는 살가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여린 손으로 , 발기되어 상하로 껄떡거리며 흔들거리는 나의 자지를 꽈악 감싸쥐었다 .

윤아는 말 없이 자신의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고 뇌쇄적인 시선으로 나를 한 번 흘겨 쳐다보았다 .

난 그녀의 눈빛에 잠시 넋이 나가는 듯 했지만 이윽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그녀는 나의 육봉을 도톰하고 앙큼한 입술로

한 움큼 베어먹고 있었다 .

“ 허엇 .. ! 윤아야 . 네 입술 너무 따뜻해 .. ”

“ 웅 . 내 입수리 따드타긴 하징 - ( 음 . 내 입술이 따뜻하긴 하지 - ) ”

나의 귀두 쪽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따뜻한 입술의 감촉에 나는 황홀한 감정을 아우라처럼 내뱉어대며

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펠라치오를 진심으로 온 몸의 신경을 곤두세우며 느꼈다 .

그녀는 나의 황홀한 신음이 섞인 말에 방긋 눈웃음을 지으며 입 안에 가득 나의 육봉을 문 채로 오물오물거리며 말을 했다 .

뭐라 말하는 지 잘 알아들을 순 없지만 자신을 자화자찬 ( 自畵自讚 ) 하는 식의 말투와 얼추 비슷할 것 같았다 .

“ 츕 - 쩌업 - 쯥 - ”

“ 아아 .. ”

윤아는 자신의 설육으로 입 안에 가득 들어온 나의 육봉을 나선형으로 휘감아 돌리었다 .

나 또한 쾌감이 요도를 통해 찔끔찔끔 배출되는 듯한 느낌이 얼핏 들었지만 느낌은 느낌일 뿐 직접적으로 나의 백용암 ( 白熔岩 )을 그녀의 입 안에 내뱉지는 않았다 .

“ 아 .. 윤아야 잠시만 .. ”

“ 엄맛 .. ! ”

“ 흐흐 - 이번엔 내가 해줄게 . ”

나는 윤아의 펠라치오를 받다가 나의 자지에서 뭔가 들끓어 오를 듯한 느낌이 갑자기 확 들기 시작하자 

나는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윤아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조심스레 다시 그녀를 눕히었다 .

그리곤 아까의 매너와 달리 격하게 그녀의 트레이닝복 바지를 내렸고 , 바지를 내리자 윤아는 당황스러운 기색의 소리를 내뱉었다 .

당연히 나는 그녀의 바지를 내리니까 시선이 그 쪽으로 갔고 , 그 곳엔 이미 흠뻑 젖을 대로 젖은 그녀의 팬티가 눈에 띄였다 .

“ 하핫 - 우리 윤아 음란하구나 ? ”

“ 뭐야 - 오빠가 나 이렇게 만들었잖아 .. ”

“ 흠 .. 그런가 .. ? 그럼 더 음란하게 만들어줄게 . ”

“ 뭐..뭐라고 ? ”

윤아의 흥건히 젖은 팬티를 본 나는 장난스럽게 그녀에게 말을 했고 윤아는 내가 그랬다면서 대꾸를 했다 .

난 귀엽게 볼을 부풀리며 대꾸를 하는 윤아의 볼을 꼬집어 주고 싶었지만 잠시 그 잡념은 쓰레기통에 던져두고 ,

다시 손을 윤아의 허리로 뻗어 흠뻑 젖은 그녀의 팬티까지 마저 내리며 말했다 .

그녀는 당황스러운 물음과 함께 자신의 가련한 팔을 내려 애써 둔덕을 가리려 애썼지만 ,

난 그 팔을 조심스레 옆으로 내려놓고 윤아의 둔덕을 낯뜨겁게 감상하기 시작했다 .

정글처럼 우거진 그녀의 흑림 ( 黑林 ) 은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듯 흠뻑 젖어 둔덕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줄을 몰랐고 ,

두툼한 둔덕 아래에 위치한 갈라진 분홍의 균열은 끈적끈적한 액체를 흘리면서 누군가 와서 구원해주길 바라는 모양이었다 .

// 쓰윽 - //

“ 하아앗 .. ! 오빠아 .. ”

“ 왜 ? ”

“ 거기말고 여기 - ♥ ”

나의 손으로 그녀의 까슬까슬한 음모를 한 차례 쓸어내리자 그녀는 외 마디 신음을 내뱉으며 나의 머리를 억세게 부여잡았다 .

그러고는 그녀는 나를 불러댔고 내가 응수하자 나의 뒷통수에서 약간의 힘이 느껴지면서 점차 나의 머리는 그녀의 갈라진 균열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 그러면서 그녀는 음탕한 애교를 부려대며 나의 머리에 계속 힘을 주었고 나는 그녀의 힘에 저항을 하지 않고

그녀가 이끄는 대로 움직였다 . 

// 츄르릅 - 츕 - //

“ 흐으응 .. 오빠 혀가 닿으니까 미칠 것 같아 .. 흐으읏 .. ”

그녀의 두툼한 보짓살에서 나오는 시큼한 향이 둔덕 위에 얹혀진 나의 콧잔등을 휘감아돌았다 .

다른 사람 같았으면 알싸한 느낌 밖에 들진 않겠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채취한 지 얼마 안 된 꿀을 내 코에

발라놓은 듯한 향이 나를 진동시켰다 .

나는 꿀에서 나오는 듯한 그녀의 살내음을 맘껏 맡으며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그녀의 청정구역 ( 淸淨區域 ) 으로

나의 설육을 조심스럽게 삽입시켰다 . 나의 혀가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가자 초입부 부터 알싸한 맛이 나의 혀를 뒤흔들었다 .

그녀도 또한 안에서 간지러움과 흥분이 느껴지자 오르가슴의 아우라에 빠져들며 , 자신의 손을 가슴 위에 얹고 주물럭 거리면서

또 몸은 활처럼 휘기 시작했다 .

“ 하아앗 .. 오빠 . 나 다시 키스 좀 해줘 .. ”

“ 입술이 타는 듯한 모양이구나 . 훗 , 알았어 . ”

나의 혀가 그녀의 질 안을 자유로이 누빌 동안 , 그녀는 몸을 활처럼 휘어가며 흥분을 만끽하고 자신의 두 젖무덤을 쉴새없이 

주물럭거리며 , 그녀의 입술은 뭔가 허전한 지 자꾸 애가 타게 나를 불러대었다 .

나는 귓가를 울리는 그녀의 부름에 조심스레 그녀의 젖은 틈 사이에서 혀를 빼내곤 몸을 위로 움직여 

키스를 갈망하는 그녀의 입술 위로 나의 입술을 슬며시 덮었다 .

// 비비적 - 비비적 - //

나와 그녀의 혀가 서로를 갈망하듯 뒤얽히는 동안 그녀의 꽃잎과 나의 육봉은 위에서의 격한 딥키스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 몸이 바짝 붙어있던 터라 나의 육봉은 그녀의 둔덕을 문지르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

아래에서 벌여지는 음탕한 움직임에 윤아의 얼굴은 더욱 더 진홍빛으로 물들여졌고 결국엔 꽃잎의 흐트러짐을 못 참겠는 지

윤아는 길쭉한 팔을 뻗어 둔덕 위에서 놀아나고 있는 나의 육봉을 부여잡고는 갈망의 눈빛으로 나의 동공을 쳐다보았다 .

난 그러한 그녀의 눈빛에 입술을 조심스레 떼고 말하기 시작했다 .

“ 넣어줘 ? ”

“ 흐으읏 .. 응 .. ”

“ 그렇다면 윤아야 .. ”

“ 으응 .. ? ”

“ 아파도 참아 . ”

// 끄덕 끄덕 - //

// 쑤욱 - //

나는 그녀의 수줍은 끄덕거림을 보고는 그녀의 손아귀 안에 있는 나의 자지를 뺀 다음 다시 나의 손길로 그녀의 흠뻑 젖은 동굴의 초입부에 정확히 정조준했다 .

그리고는 나의 허리에다가 세찬 힘을 주고선 매끄럽게 물결을 타고 가르듯 , 나의 육봉은 그녀의 질벽을 타고 흘러내렸다 .

유유로이 그녀의 안을 워터 슬라이드처럼 누비는 나의 자지는 무언가의 얇은 막에 가로막혔지만 아까 그녀로부터 허락을 받아낸 터라

망설임 없이 허리에 다시 한 번 힘을 주자 나의 육봉은 뿌리까지 쑥 들어가며 그녀의 막을 자비없이 파열시켰다 .

“ 흐으읏 .. !! 오빠 ! 너무 아파 .. 내가 안 아파할 수 있게 다시 키스해줘 . ”

“ 허엇 .. 알았어 . ”

그녀는 온 몸이 뒤틀리는 듯한 고통스러운 순결을 잃은 댓가에 눈가에 눈물을 고여내며 다시 한 번 팔을 뻗어 

내가 키스를 해주기를 갈망하였다 . 나는 애처로운 그녀의 눈빛에 곧바로 나의 입술을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 다시 한 번 덮었고 ,

그녀는 고통을 달래주기를 원하는 듯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나의 입 안으로 혀를 들여보내며 뒤얽혔다 .

// 찔꺽 - 찔꺽 - //

나는 허리에 힘을 세차게 주던 아까와는 달리 조심스레 그녀의 질벽을 천천히 건드렸고 ,

조금 느슨해진 왕복운동에 새빨간 처녀혈이 나의 육봉을 타고 흘러내리다가 뚝뚝 떨어지었다 .

도대체 난 태연이부터 윤아까지 다섯 소녀의 첫경험과 처녀막을 파손시키는 건지 라는 생각에 이제는 살짝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다 .

특히 처녀막의 파열로 인한 아픔에 눈물줄기가 살결을 타고 흘러내리는 윤아를 보면 더욱 그러하였다 .

“ 흐으읍 .. 오빠 . 나 또 갈 것 같애 .. ”

“ 그래 .. ? 그럼 맘껏 싸 . ”

“ 오빠는 아직 아니야 ? ”

“ 응 .. 아직은 .. ”

윤아는 오르가슴의 절정이 또 다시 자신에게 찾아왔는 지 격하게 몸을 활자로 만들며 나지막히 신음을 내뱉었다 .

그리고는 자신의 애액을 다시 한 번 나의 육봉 주변과 오두막 바닥에 맹렬히 뿌려대었다 .

그녀가 두 번이나 절정을 타고 흐를 동안 , 나는 그녀가 펠라치오를 해줄 때 느껴졌던 절정감을 느끼지 못하고 피스톤 운동을 끝맺혔다 .

“ 하아 .. 윤아야 좋았어 .. ? ”

“ 응 .. 오빠가 해주니까 더욱 조아써 - 근데 오빠는 아직 아닌 것 같으니까 내가 다시 빨아줄게 . ”

“ 안 그래도 되는데 .. ”

“ 흥 - 나만 기분 좋을 수는 없잖아 . ”

// 츕 - 츄릅 - 츕 - //

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직까지도 굳센 나의 육봉을 손아귀에 쥐고는 앞 뒤로 손을 움직이다가 

자신의 도톰하고 앙큼한 앵두같은 입술로 나의 귀두부분을 살짝 덮기 시작했다 .

나는 그녀의 따뜻한 입술 감촉에 다시 한 번 황홀함을 느끼며 절정감이 슬며시 올라오기 시작했다 .

// 푸슉 - 푸슉 - //

절정감이 폭발할 것 같이 올라오자 나는 윤아의 입 안에서 자지를 빼내곤 그녀의 새하얗고 소담스러운 가슴 위로

허연 용암을 껄떡거리며 내뱉었다 . 

마침내 체력을 거의 다 소진해버린 관계가 끝을 맺자 난 몰려오는 피로감에 잠시 그녀의 위에 엎드려 숨을 골라냈고 

그녀는 지친 나의 등을 가볍게 토닥거려주며 만족의 미소를 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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