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서른 번째 과외 .
// 츄릅 - 츕 - //
“ 파니야 ‥ 너 모든 게 다 처음인거야 ? 키스도 ‥ ? ”
“ 응 ‥ ”
나는 그녀가 키스도 ‥ 아니 사랑과 관련된 모든 것이 처음이라는 것을 그녀와의 잠깐의 입맞춤을 통해 느꼈다 .
내가 그녀의 턱을 살짝 잡을 때 느껴지던 긴장한 그녀의 몸떨림 . 그녀 자신이 스스로 옷을 벗어냈지만 벗는 속도도 매우 느렸고 표정에는 기대보다는 긴장이 가득해 있었던 것 .
그리고 기교따윈 존재하지 않은 평범한 키스에서도 ‥ 그녀는 계속해서 떨었다 . 일단은 그녀의 긴장을 느슨하게 풀어줄 필요가 있었다 .
“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어 . 일단 키스부터 가르쳐줄게 . ”
“ 키스 ‥ ? ”
“ 응 , 키스 . 네가 남자와 키스할 때 , 입을 살짝 벌리고 만약 혀가 들어오면 그걸 오기만 기다렸다는 듯이 너의 혀로 상대방의 혀를 느끼는거야 알았지 ? ”
“ 응 .. 알았엉 . ”
“ 단 ,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만 할 것 . 이런 키스는 섹스를 할 것 같은 분위기에서 할 것 . 그리고 ‥ ”
“ 그리고 ‥ ? ”
“ 나랑만 할 것 . ”
“ 알았... 읍 - ”
// 츄릅 - 츕 - 츄릅 - //
난 내가 할 말만 하고 그녀의 대답은 듣고 싶지 않다는 듯이 , 거의 입술을 덮다시피 하며 나의 입술을 그녀의 순수한 기운이 감도는 입술을 갖다대었다 .
그리고 파니는 아까 내가 말해준 것 곧이 곧대로 자신의 입술에 나의 입술의 감촉이 닿으니 서서히 입을 벌리기 시작했다 .
난 파니가 벌린 그 틈새로 나의 진홍색 설육을 슬며시 집어넣으며 온기가 가득한 그녀의 입 속을 유영했다 .
파니도 나의 설육의 감촉을 느꼈는 지 자신의 혀를 천천히 움직여 내 혀를 감싸돌았다 . 흠 ‥ 처음치곤 괜찮은데 ?
“ 흠 , 파니야 ‥ 너 키스 처음 한다는 사람치곤 괜찮은 데 ? ”
“ .. 부끄럽게 - 몰라 . ”
“ 이젠 내가 애무를 시작할 테니까 넌 긴장하지 말고 , 그냥 쾌락을 느껴 . 알았지 ? ”
“ 으응 . ”
그녀는 나의 걱정을 풀어주는 감미로운 말에 어느정도 긴장을 느슨히 풀고 앞으로 다가올 상황에 대해 준비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
난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내리고는 파니의 끈적한 타액이 입가에 조금 묻어있는 입술을 귓볼로 옮기어 나의 두 입술로 살며시 빨아대었다 .
하지만 내가 아무리 그녀의 귓볼을 입 안에서 굴리거나 혀를 놀려봐도 그녀는 단 한 마디의 신음도 내뱉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귓볼은 그녀의 성감대가 아닌 듯 했다 .
그래서 나는 귓볼에만 머물러 있던 나의 입술을 그녀의 살결에 붙히며 목 쪽으로 애무를 하며 움직였다 . 그래도 아직까진 그녀는 무반응 . 헛 , 강하다 .
난 그녀의 목 둘레를 입술로 훑어대다가 그녀의 무반응에 새끈한 목대를 애무하는 것을 그만두고 다시 시선을 그녀의 얼굴로 옮기었다 .
그녀는 자신의 목에서 느껴지던 감촉이 끝나자 감았던 눈을 서서히 뜨기 시작했다 .
“ 파니야 ‥ 너 의외로 성감대가 그다지 많은 애는 아니였구나 . 그럼 어쩔 수 없이 모든 여자들의 성감대를 건드릴 수 밖에 없겠는 걸 - ”
“ 그. 그게 어딘데 ‥ ? ”
“ 이 곳 - ”
// 푸욱 - //
“ 하.. 하읏 .. ! ”
역시나 , 여자들은 가슴이 성감대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주는 파니였다 .
그토록 성감대인 부위만 골라서 애무해도 아무렇지 않았던 파니가 손가락으로 우뚝 솟은 유두가 있는 곳을 살짝 누르니
기다렸던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맥없이 터져나왔다 .
나는 그녀의 분홍색 셔츠의 나머지 단추들을 차근차근 풀고 , 그녀의 가슴을 가리던 민소매티도 그녀의 목 쪽으로 말아올렸다 .
그러자 레드와인빛의 브래지어가 모습을 드러냈고 , 그 브래지어 안에는 아무에게도 범해지지 않는 파니의 탱탱한 가슴이 형광등에 비춰지며
눈에 선하게 들어왔다 .
// 투욱 - //
// 주물락 - 주물럭 - //
“ 하앙 ‥ 민식아 ‥ 나 기분 이상해 . ”
“ 그게 바로 니가 느끼고 있다는 거야 ”
난 자극적인 레드 컬러의 브래지어마저도 그녀의 몸에서 분리시키었다 .
그러자 브래지어에 가려져있던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
마치 탄성이 큰 스프링처럼 위 아래로 떨리며 움직이는 그녀의 가슴위에 나의 큼지막한 두 손바닥을 얹었다 .
그리고는 두 손바닥을 오므렸다 피면서 그녀의 탱글탱글한 가슴을 이리저리 반죽을 만들듯 주물러대었다 .
// 햘짝 - //
“ 흐으응 - 민, 민식아 ‥ ”
나는 그녀의 매혹적인 가슴을 한 움큼 쥐고는 생크림 케이크 위에 얹어진 체리같은 그녀의 유두를 나의 설육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며 튕겨냈다 .
나의 진홍빛을 띄는 혀에 의해 유두는 잠깐의 시간동안 구부정히 휘어지었고 , 그러자 파니는 야릇한 숨소리를 내며 나의 이름을 나지막히 불러대었다 .
나는 내 맘에 쏙들게 반응을 보이는 파니를 위해서 보다 더 열심히 그녀의 새하얀 젖가슴에 봉긋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를 나의 입술을 갖다대 혀를 내밀어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그녀의 유두를 흠뻑 적시고 두 손은 그녀의 야무지게 부풀어오른 가슴의 옆부분을 콕콕 찔러대며 부르르 떨려오는 전율을 손 끝으로 느꼈다 .
“ 파니야 ‥ 이제 내가 너의 둔덕을 만질거야 . 이상한 느낌이 들어도 피하거나 그러진 마 . 그런 묘한 느낌은 분명히 정상적인 여자라면 다 느껴 . ”
“ 아..알았어 . 나 준비됬으니까 부드럽게 만져줘 . ”
나는 조금식 부들부들거리며 떠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서는 고개를 살짝 끄덕거리며 다시 나의 입술을 그녀의 아담한 입술에 붙히고 그녀의 혀와 함께 뒤엉키면서
오른팔로 그녀의 탄탄한 옆구리를 쓸고 지나서 그녀의 핫팬츠 속에 나의 손을 슬며시 집어넣었다 .
뒤쪽으로 손을 넣어서 인지 , 일단 그녀의 둔덕보단 둔부가 나의 손아귀에 한 움큼 정도 잡히었다 .
그리고 난 핫팬츠 속 그녀의 소프트한 엉덩잇살을 원을 그리며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쓸어대었다 .
“ 하아앙 - 흐읍 - 아 ‥ 기분 조아 ‥ ”
내가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쉴새 없이 쓰다듬어대자 그녀는 참을 수 없다는 듯 단말마의 신음을 내뱉었다 .
그녀의 신음소리가 침대를 휩쓸고 지나간 뒤에 엉덩이를 쓸어내리고 있던 나의 손가락에 어떤 끈적한 액체가 묻어나는 느낌이 들었다 .
그래서 즉시 손을 빼서 잠깐 확인을 해보니 두번째 손가락과 세번째 손가락이 유난히 번들거렸다 .
훗 , 파니가 드디어 젖기 시작한건가 . 이제 서서히 삽입해도 될 것 같네 .
“ 파니야 , 이제 네 바지좀 내릴게 . ”
“ 흐응 ‥ 맘대로 해 . 근데 민식아 , 나만 벗기만할거야 ? 너는 안 벗엉 ? ”
“ 앗차 .. ! 미안 ‥ ... 이제 됐지 ? ”
“ 히이 ‥ 민식아 너 보기보다 몸 조은 애 였구나 - ”
나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아랫입술을 공략하기 위하여 그녀의 핫팬츠의 단추를 풀곤 천천히 그녀를 가렸던 짧은 바지와 팬티를 내리었다 .
그러자 매끈한 그녀의 다리가 고속도로처럼 길쭉한 모습으로 드러났다 . 난 금방이라도 내 손을 갖다대어 그녀의 다릿결을 따라 쓸어내리고 싶었지만 ,
갑작스러운 파니의 말에 할 수 없이 나도 그녀를 따라 나신이 되었고 , 파니는 수 개월간 운동한 나의 몸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
나는 멋쩍은 대답 대신 얼굴을 그녀의 야무진 허벅지 사이로 파묻곤 그녀의 음핵을 찾아내 혀로 조금씩 햝았다 .
“ 하아앙 !! 이 ‥ 이건 도대체 뭔 느낌이지 ‥ 흐응 ‥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이상해 ‥ 흐으읏 !! ”
“ 후릅 - 내가 햝고 있는 이 곳은 여자들의 성감대인 클리토리스야 . 파니야 - 모든 여자들은 이 곳만 건드렸다하면 견딜 수 없을 만큼 엄청난 흥분을 느껴 - ”
“ 하아앗 ‥ 그런거양 - ? 니가 클리토리스 ? 라는 곳을 햝아주니까 무지 기분 좋다 ‥ 흐으응 - ”
내가 클리토리스를 혀로 햘짝거리며 햝아대자 그녀의 몸은 온갖가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
그녀의 입술 사이로는 야릇한 신음이 진탕하게 퍼져나왔고 ,
그녀의 가슴은 오르가슴이 점점 차오르는 듯 부르르 떨리며 전율했고 ,
그녀의 꽃잎은 그 조그만 틈새에서 물을 줄줄 내뱉으며 흥분감을 말해주었다 .
그녀의 꽃잎에서 나온 꿀물은 어느새 나의 혓가에 고이었고 난 비릿한 애액의 맛을 느껴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크게 부풀어오른 그녀의 음핵을 쉴새없이 혀로 감싸돌았다 .
// 츕 - //
“ 파니야 ‥ 나 마지막으로 너에게 중요한 것을 물어볼게 ‥ ”
“ 흐응 ‥ 물어봐줘 . ”
“ 이제 나의 자지가 너의 질 안 깊숙이 파고 들텐데 , 너의 처녀성을 지키고 있는 그 막을 없애도 되겠니 ? ”
“ 흐읏 ‥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 민식이 너라면 괜찮을 것 같아 . 그러니 섹스의 참맛을 내가 느낄 수 있게 해줘 민식아 . ”
// 쑤욱 - //
“ 꺄아아악 ! 하읏 .. ! 너무 아퍼어 - 하앙 ‥ 그래도 기분이 이상한 건 마찬가지 ‥ 흐읏 .. ! ”
난 그녀의 허락을 받아내고선 껄떡대는 나의 자지를 타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로 한 번에 세게 밀어넣었다 .
밀어넣자마자 그녀의 질벽이 빨판처럼 나의 자지를 조여댔지만 워낙 빠른 속도로 진입한 터라 나의 단단한 자지는 그녀의 처녀막을 향해
맹렬히 돌진했고 , 퍼억 -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입술에서는 교성 섞인 쓰라림의 비명이 파도처럼 몰려왔다 .
나는 그녀가 쾌락으로 인해 어서 빨리 고통을 잊길 바라면서 나의 자지를 처녀혈이 한 아름 묻은 그녀의 질벽을 쉴 틈 없이 왕복했다 .
“ 하아앗 .. ! 민..민식아 .. 니꺼가 내안에 가득차니까 너무 조앙 - ”
“ 허업 ‥ 나도 마찬가지야 .. 파니야 네꺼 정말 잘 조인다 ‥ 이러다가 내 허리까지 끊어지겠어 .. 허엇 .. ”
이제 그녀도 이 쾌락에 익숙해진듯 성숙한 신음을 입술 밖으로 서슴치않은 듯 내뱉었다 .
나의 자지도 파니의 야들야들한 조임에 금방이라도 이성을 놓아버리곤 하얀 정액을 그녀의 질벽에 한 가득 뿌려댈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좀 더 버텨서 나중에 방출할 맘으로 애써 인고하며 그녀의 보지에 세차게 박음질을 해대었다 .
“ 민..민식아 , 키스해줘 .. 지금 미칠 것 같아 .. ”
// 츕 - 츄읍 - 츄릅 - //
그녀는 절정의 순간에 금방이라도 부딪힐 듯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는 두 팔을 내 쪽으로 뻗어 키스를 해달라고 나에게 애원을 했다 .
난 그녀의 욕망을 해소시켜주려 나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갖다대었을 때 그녀의 침줄기가 턱을 타고 흐르는 것이 보였다 .
그녀는 처음이라서 그런 지 몇 번씩이나 간 것 같았다 . 난 허전한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붙이었고 ,
나의 입술과 그녀의 입술이 접촉되자마자 그녀 쪽에서 혀가 내 입 쪽으로 밀려오며 나의 입천장을 쉴새 없이 건드렸다 .
보나마나 , 나의 혀를 찾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 나는 나의 혀를 그토록 갈구하는 그녀의 혀를 아래에서 위로 툭툭 건드리며 그녀의 혀를 부드럽게 음미해갔다 .
그렇게 키스를 하며 나의 시선을 그녀의 눈가로 옮기었을 때 , 그녀는 이미 동공과 초점이 풀려져 있었다 .
“ 하아악 ‥ 민식아 나 더.. 더이상은 ‥ ”
“ 괜찮아 . 나도 지금 쌀 것 같으니깐 ‥ ”
“ 하으읏 .. ! ”
// 쭈르륵 - //
파니는 마지막으로 감출 수 없는 흥분의 신음을 진하게 내뱉으며 아래의 꽃잎으로 비릿한 꿀물을 양껏 흘리었다 .
나도 자지를 가까스로 그녀의 꽃잎에서 빼내 그녀의 새하얀 배 위에 허연 정액을 토해내었다 .
그리곤 그녀의 위에 잠깐 엎드려 숨을 고르다가 , 테이블에 있는 휴지곽을 집어들어서 휴지를 뽑아낸 다음 ,
그녀의 젖무덤과 배 위에 묻은 정액을 정성스레 닦아주곤 그녀에게 옷을 입혀주었다 .
.
.
.
“ 민식아 - 나 이제 가볼게 . ”
“ 으응 . 가봐 - ”
“ 민식아 .. ! 오늘 좋은 공부 한 것 같아 - ”
“ 응 ? 무슨소리야 - ”
“ 다음에도 가르쳐줄거지 ? ”
“ 그거야 잘 모르지 . 어쨌든 애들 올 것 같으니까 빨리 가 - ”
“ 응 ! 헤헤 - ”
// 콰앙 - //
그녀는 애교섞인 눈웃음을 내게 날리곤 천천히 숙소로 걸어가서는 숙소의 문을 닫았다 .
나는 힘든 일을 끝낸 것 같이 한 숨을 크게 쉬었고 , 우리 집 문을 닫고 현관 앞에 서며 이렇게 생각했다 .
‘ 오늘 과외는 성공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