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일곱 번째 과외
“ 흐읏... 흐응 .. 왜 계속 만져대기만 하는거야 .. ”
그녀는 내가 팬티를 벗기지 않고 , 세 손가락 만으로 그녀의 둔덕을 둘러싼 팬티만 만지작대자, 야릇한 불만을 내뱉었다.
난 그녀의 말에 수긍을 하며 , 젖어있는 그녀의 팬티를 서서히 벗겨내었다.
팬티를 벗겨내자 , 마치 정글 숲에 세찬 비라도 내린 듯 ,
그녀의 둔덕 또한 검게 울거진 숲에 비가 내려 ' 애액 ' 이라는 물방울이 맺힌 듯 흠뻑 색기를 머금고 젖어있었다.
난 그녀의 울창한 검은 숲에 다시 흥분이 되었지만 , 지금 바로 넣기엔 뭔가 아쉬워 , 두 손가락을 붙여 그녀의 음탕한 숲 속 외딴 동굴에 그 두 손가락을 그녀의 몸 안을 탐하게 했다.
“ 하앗- 흐으읏- 흐응- 하앙- ”
나의 두 손가락이 그녀의 동굴 안에 입성하자 , 그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신음을 내뱉었다.
두 손가락이 동굴 안을 왔다 갔다 하며 휘저으면 휘저을수록 , 그녀도 그녀의 동굴에서만 나오는 액체들을 내 손가락에 범벅이 되도록 묻혔다.
그녀의 애액을 손가락에 흥건이 적시며 그녀의 씹물에서 나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
물론 그 냄새마저 ' 향기 ' 로 느껴졌지만 .
“ 하앙- 이제 , 손가락으로 하지말고 , 이제...니..니꺼를.. ”
“ 응? .. 내꺼 ? ”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내가 얄미운지 아랫입술을 내밀며 내 시선을 외면했다 .
너무나 귀엽고 순수한 그녀의 모습이 잠자고 있던 본능을 깨우며 , 내 손을 저절로 그녀의 가슴에 향하게 하였다 .
// 콰악 - //
“ 꺄흣 , 하아.. 뭐하는거야.. 아프자나 .”
“ 너무.. 귀여워서 ..”
난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녀의 가슴을 힘껏 쥐어버렸다 . 그녀는 내가 잡음으로써 , 밀려오는 고통에 신음을 터트렸고
그 모습으로 인해 절제 할 수 없는 본능을 깨웠다 .
아까보단 조심스럽게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 .
그녀의 가슴..
소담스럽게 내 손바닥을 가득 채우는 새하얀 가슴을 보며 저절로 입술을 가져갔다 .
아담하면서도 볼륨감있고 탄력있는 그녀의 가슴을 조물락 거리며 그녀의 표정을 감상하였다 .
나의 허리를 그녀의 가는 팔로 감아오며 도무지 싫은 기색이 없이 더욱 나의 행동을 재촉하였다 .
새하얀 벚꽃처럼 순수하게만 보였던 얼굴은 핑크빛으로 물들고 눈에서는 흐릿하게 색기가 흘렀다 .
그녀는 내가 가슴을 애무 할 때 마다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며 신음을 참아내었다 .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주며 검지로 그녀의 젖꼭지를 살살돌리며 이번엔 입술을 그녀의 젖꼭지에 가져갔다 .
// 할짝 - //
“ 하아아 - ”
결국 그녀가 솟구치는 흥분을 참을 수 없는지 비음이 섞인 옅은 신음을 흘렸다 .
그녀는 내가 애무를 하면 할 수록 밀려오는 흥분감을 되도록 참을려고 하는 지 ,
침대 시트를 그 아담한 손으로 힘껏 붙잡아 쥐고 계속해서 짤막하고 옅은 신음을 내뱉었다.
“ 아앙 - , 이..이제 그만 하고 딴거 해주면 안되 ? ”
그녀는 아양을 떨며 내 눈을 바라보았다 .
난 , 잠시 그 의미를 몰라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그녀의 눈길이 내 하체로 가는게 느껴졌다 .
“ 아아 , 이제 넣어달라고 ? ”
“ 으..응? 아..아니 , 뭐..그..그니까.. ”
난 그녀의 응큼한 눈길을 보고 그녀의 말의 의미를 살짝 눈치챌 수 있었다 .
그녀는 나의 말에 살짝 당황했는 지, 말을 조금씩 더듬으며 고개를 내 쪽이 아닌 아무 것도 없는 하얀 벽을 돌렸다.
“ 아나... 그니까 뭐 .. ? ”
난 그녀의 귀여운 반응에 살짝 그녀를 애타게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거짓으로 짜증 섞인 불평 아닌 말을 그녀에게 했다.
“ 흐읏- 그..그니까.. 니.. 니꺼를 .. ”
“ 무슨 니꺼 ? ”
“ 니..니꺼를 .. 내..내 안에... 꽂아줘.. ”
그녀는 한참 동안이나 말을 더듬고 망설이다가, 결국엔 그녀 입에서 - 음탕하고 야릇한 문장 하나가 옅은 신음과 뒤섞이며 내뱉어졌다.
난 그녀의 부끄럽지만 꽤 직설적인 말에 하는 일 없이 바짝 천장을 향해 솟구쳐 있는 나의 분신의 뿌리를 오른 손으로 살짝 쥐고는 ,
나의 분신을 그녀의 젖은 구멍을 향해 움직이었다.
// 쑤욱 - //
“ 하앗- 흐응- 흣- 하으응 .. ”
나의 분신은 그녀의 은밀하고 야릇하게 젖은 구멍 안을 조금의 트러블도 없이 누비고 다니었다.
그녀도 자신의 안에 내 분신이 들어서자 , 아까와는 또 다른 쾌락에 젖으며 톤이 조금 업 된 신음을 내게 들려주었다.
// 쑤욱 - 쑤욱 - ... 턱 - //
아직 나의 분신은 그녀의 안을 깊숙이 휘젓지 않고 , 그녀의 구멍 주변을 농락해가며 그녀를 기분 좋게 해주었다.
그렇게 해주고는 , 이제 그녀의 깊숙한 곳을 휘저어 볼까 - 라는 생각을 하며 좀 더 나의 분신을 그녀의 안을 향해 피스톤 운동을 했는 데 ,
그녀의 안에 뭔가가 막고 있는 듯. 더 이상 나의 물건이 그녀의 안을 탐험할 수가 없었다.
“ 허엇 , 너무 꽉 조여서.. 들어 갈 수가 없어... ”
“ 흐읏 - 거..거긴... ”
난 그녀 안을 막고 있는 얇디 얇은‘ 무언가 ’ 때문에 , 깊숙이 그녀의 안을 누빌 수 없자 살짝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그녀는 나의 찌푸린 표정을 보고는 조심스럽게 무언가를 말하려 했으나 , 계속해서 말을 망설이기만 하고 자세하게 말하지는 않았다.
“ 허..태..태연아 , 여기가 끝이야 ? ”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새차게 가로저으며 자신의 골반을 잡고있는 내 손목을 꼭 쥐며 애뜻하게 말한다 .
“ 아니야 , 나 첫경험이니까 .. 정말 , 살살해줘 . 넌..끝까지 날 사랑해 줄꺼지 ? ”
갑자기 로맨틱하게 바뀐 이 분위기에 적응이 안됬다 .
여자는 분위기..라고 하였는가 .. 그렇다면 남자는 그런 분위기에 맞추어 줘야하는 법 .
“ 하아.. 태연아.. ”
“ 응? ”
잠시간 방안에는 적막감이 흘렀다 .
그 방안에는 그녀와 나의 눈빛이 교환대며 그녀의 눈동자는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
무엇인가 기다리는 그녀의 귓가에 대고 정말 나긋하고 , 상냥한 목소리로 조그맣게 속삭였다 .
“ 사랑해 .. ”
한동안 , 그녀는 내 허리를 꼬옥 감싸며 그녀의 위에 올라타있는 나를 자신의 품으로 품으며 그녀 역시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
“ 응 , 정말 나도 사랑해 .. 내 첫경험 ,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었는데 ..
그게 너라서 다행이야 .. 이제 , 들어와줘.. 나를 가져줘.. ”
그녀의 바램대로 허리에 꽤 강한 힘을 주자 너무나 꽉 조이는 그녀의 질벽을 물살 가르듯이 가르며 그녀의 질 속 깊숙히 내 자지를 꽂아넣었다 .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새빨간 처녀의 아름다움이 흘러내리자 고통을 가누기 힘든지 그녀가 눈물을 글썽이며 내 팔목을 꼭 움켜진다 .
“ 흐읍 ..아흣 !! 하아아.. 자..잠시만 그렇게 있어줄래 ? ”
그녀는 그녀의 순결을 보호하고 있던 얇디 얇은 막이 나의 몹시 굳고 단단해진 육봉의 움직임에 더 이상 그 움직임을 버티지 못하고 맥없이 터져버렸다.
처녀막의 파열로 인해 쓰나미같이 몰려오는 고통에 그녀는 나지막하게 몇 마디만 내뱉고 , 잠깐의 고통스러운 신음소리와 함께 나의 몸을 크게 감싸안고서
‘ 고통 ’ 이라는 모든 동식물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뒤섞인 눈물 몇 방울이 그녀의 아름답고 매혹스러운 눈가에서 서서히 나와 그녀의 살결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
.
“ 흐읏.. 이..이제는 아픈 게 아까보다.. 많이 사라진 것 같아.. 그래도 아직도 좀 아프니까 .. 다시 살살해줘 .. ”
그녀의 바램대로 난 잠시동안 하던 일을 멈춘 나의 분신을 더 이상 그녀의 순결이 없어진 질벽을 천천히 파도가 살랑살랑 앞 뒤로 흔들리듯 ,
나의 굳고 단단해진 분신을 그녀의 진홍빛 질벽을 앞 뒤로 가로지르면서 누비며 휘저었다.
그녀는 나의 피스톤 운동에 화답하듯 , 그녀는 나의 분신을 꽉 조이며 쉽게 나의 육봉을 놔주지 않았다.
나의 분신은 그녀의 스무스하게 임팩트있는 강한 조임에 미쳐가며 금방이라도 비릿하고 끈적한 기가 있는 액체를 뱉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 허억 - 태연아... 나 이제 .. 더 이상은 못 버텨 .. ”
“ 흐응.. 하앗- 그..그럼.. 바..밖에다가 - ”
“ 흐억 .. 알았어 , 얼른 밖에다가 ... 허억! ”
// 푸슉 - //
나는 그녀의 너무나 꽉 조이는 질벽으로 인해 더 이상 그녀의 선홍빛 동굴을 더 이상 누벼 다닐 수 없을 것 같았다.
나의 말에 그녀는 조심스럽게 ‘ 질외사정 ’을 부탁하는 말을 신음소리와 뒤섞인 채로 내뱉었다.
나는 그녀의 바램대로 밖에 사정을 하려고 했으나 , 그녀의 야릇한 구멍에서 나의 솔리디한 분신을 빼는 과정에서,
그녀의 질 안에서 끝까지 내 육봉을 더 이상 놓아주지 않는 바람에 나는 그녀의 긴 진홍빛 부드러운 질벽 안에
‘ 질내사정 ’을 하는 실수를 범해버렸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에 , 나는 꽤나 당황해하며
그녀의 바램을 이루지 못하고, 질내사정 한 것에 대한 미안한, 아직도 흥분에 젖어있는 그녀에게 잘못했다는 당황한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보았다.
“ 하아- 괜찮아 .. 나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까 , 그렇게 미안해 할 필요 없어.. ”
“ 그래도, 밖에다가 해달라고 그랬잖아 .. ”
“ 다른 사람이 그랬으면 꽤 화를 냈겠지만 , 너라면 미안할 필요없어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 ”
“ ... ! ”
다시 한 번 로맨틱한 분위기가 내 방을 감싸고 돌았다.
그녀는 ' 질내사정 ' 을 한 나의 실수를 ‘ 사랑 ’이라는 모든 감정 중 제일 소중하고 아름다운 감정으로 따뜻하게 포용해주었다.
나는 그녀의 용서에 , ' 고마워 .. ' 라는 짧은 한 마디를 내뱉고는 그녀의 아담하고 귀여운 입술에 살짝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
.
.
“ 어?! 저 통기타와 조그만한 앨범은 모야? ”
‘ 무슨 앨범을 얘기 하는 거지 ? ’
그녀와의 꽤나 순수했던 육체적 접촉을 끝내고 , 사랑의 흔적을 서서히 정리해가고 있을 때 쯤 ,
그녀가 옷 매무새를 정리하며 방 구석에 한 동안 건드리지 않았던 밝은 갈색의 통기타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난 통기타를 물어본다면 대답을 해줄 수 있었는 데 , 앨범이라는 또 다른 매체에 대해 물어보자 쉽사리 대답을 하기 어려웠다.
그녀가 무슨 앨범을 거론하고 있는 지 아직 잘 몰랐기에 , 소녀시대 앨범을 가리킨 줄 알았으나 왠지 보관한 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난 것 같은
낡은 앨범CD를 가리키며 말하였다.
“ 통기타는 .. 내가 가끔 치곤 했으니까 방 구석에 모셔두곤 했고 - 저 앨범은 ... ”
“ 저 앨범은 .. ? ”
나의 여운을 남긴 한 마디에 그녀는 호기심 많은 소녀처럼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날 쳐다보았다.
나는 그녀가 귀여워 , 연분홍빛이 어우러져 나오는 그녀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해주었다.
그리곤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 저 앨범은 ... , 내가 ....... !! ’
아 ,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난 과거의 한 기억이 나를 스쳐지나갔다.
지금의 나는 갓 어른이지만 , 꿈과 희망이 많았던 청소년 시절에 나 만의 음악이 담겨져 있던 저 앨범.
청소년 시절에 한 동안 내가 음악에 마약처럼 빠져 있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