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15)

<페르몬과 비아그라>.7

[경고/의학] - 자유인님 말씀

비아그라는 정력제가 절대 아닙니다.

평생 성생활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성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건강한 사람이 비아그라를 복용하면

큰일 납니다.

발기 지속증세가 생깁니다.

즉 성교가 끝나고 사정을 해도 발기가 계속 되는 현상입니다.

좋을 것 같다고요?

천만에요

남성의 성기는 3시간 이상 발기 하면 성기안의 해면체 세포가

가 괴사해버립니다.

남성의 발기 원리에 대해 서는 다 아시죠?

성기 안의 해면체 세포에 피를 잔뜩 집어 넣고는 성기 정맥의

괄약근을 조여서 피가 성기 안에 머물 도록 하므로서 발기가 되는 것이죠.

건강한 사람이 비아그라를 복용하면 이 괄약근이 풀어 지지를 않으므로써 발기 지속 상태가 계속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3시간 이상 발기가 지속 되면 해면체 세포에 산소 공급이

안되어 세포가 죽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

해면체 세포는 한번 손상 되면 절대 회복이 안됩니다.

그 다음 부터는 죽을때 까지 다시는 발기가 안 되는 것이죠.

건강한 여러분 비아그라는 절대 복용 하면 안돼요

큰일 납니다.

발가 부전 환자만이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합니다.

자유인 올림

<페르몬과 비아그라. 제 7부>

   "왜? 이렇게 부풀어 올랐으면서..."

   "이모 입은 싫어요. 입으로 하는 건."

   "그럼."

   "이모 바기너에 삽입하고 싶어."

   "후훗. 난 이래서 니가 좋아. 이렇게 솔찍하니까. 하지만 그건 안돼. 이모가 처음부터 안된다고 

했잖아? 이몬 너하고 섹스 안해. 왜냐하면 넌 내 아들이니까. 아들하고 할 수는 없잖니?"

   "그럼 그만 둬요. 이모 입에 하는 건 싫어."

   "이모 입으로 하는 거 처음이야. 누구에게도 안해 봤어. 진수니까 특별히 하겠다는 거야."

   "그래도 싫어."

   "이모 입에 사정해. 이모, 진수 정액 삼킬 거야. 그래도 안할래? 여자가 남자 정액 삼켜 주는 

건, 남편 아니고는 절대로 못한대."

   "싫어요."

   "싫어도 할 수 없어. 이모 진수 정액 맛 좀 봐야겠다."

   그러면서 민여사는 진수의 남근을 입안에 삼켜 버렸다.

   "우욱! 이모..."

   그리고는 격렬하게 빨기 시작했다. 

   "아우, 이모. 싫다니까..."

   진수는 거칠게 저항하며 이모를 밀어 냈다. 민여사는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진수를 내려다 보

았다. 이런 경우는 없었다. 어느 남자가 민영경이 남근을 입에 넣어 주겠다는데 저항했겠는가. 기

가 막혔다. 지금까지 민여사는 바기너는 대 줘도 입은 절대 허락하지 않았었다. 키스도 못하게 했

던 것이다. 그런데 진수에게는 바기너만 빼고 뭐든지 허락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진수는 한수 

더 떴다.    

   "이모가 정 내 정액 삼키고 싶으면 이모 바기너에 하게 해 줘. 그럼 사정할 땐 이모 입에 해 

줄테니까."

   "뭐야? 이 녀석이..."

   "싫으면 관 두구."

   "싫어, 이모두. 바기너에 못하게 할려니까 대신 입으로 해주겠다는 건데..."

   그리고는 옆자리에 벌렁 누워 버렸다. 한동안 두 사람은 천정을 올려다 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자니?"

   "모레 여기를 떠나기 전에 분명히 이모 바기너에 하고 말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다가 

몰래 들어 와서 이모 옷 벗기고 콱..."

   "콱, 뭐? 말을 끝까지 해, 너?"

   "내 그거를 이모 거기에 박아 줄 거라구."

   그러자 민여사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달아 올라 진수의 가슴을 주먹으로 쳤다. 

   "아우, 이 녀석을 어쩌면 좋아."

   "그래도 이모는 내가 마음에 들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이몬 날 사랑해. 난 이모 아들이니

까."

   "으이구, 말이나 못하면..."

   "나 정말 미치도록 이모하고 빽하고 싶어. 분명히 하고 말 거야. 나 집에서 올 때부터 이미 작

정하고 왔어. 이모하고 빽하겠다고..."

   "너, 이모한테 그런 상스런 말 한 남자 한 사람도 없었어?"

   "빼액!"

   "아우, 이 녀석이!"

   "이모 보지에 빽하고 싶어."

   "아우, 너 이리 와. 안되겠다. 매 좀 맞아야지..."

   민여사는 진수를 뒤집어 놓더니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철석철석 때려 주었다. 하지만 이모의 

매운 손길이 오히려 진수의 성감을 자극했다.  

   그러고 난 뒤, 잠시 두 사람은 소강상태가 되었다. 진수가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섰다. 

   "너 어디가?"

   "화장실에요."

   "빨리 갔다 와."

   "알았어요."

   진수는 방을 나와 자기 방으로 가서 최음제를 꺼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잔에 따르고 그곳에 최음제 한방울을 떨구었다. 부디 이것이 

이모의 육체에 불을 당겨 주길 바라며... 발정난 암캐가 된 이모의 모습을 잠시 떠올려 보았다. 그

리고 칙칙이를 꺼내 귀두 부분에 가득 바르고 비아그라 한알을 물도 없이 꿀꺽 삼켰다. 이모를 

홍콩 보낼 준비를 완벽하게 한 것이다. 음료수 잔을 들고 안방으로 갔다. 

   "이모 음료수 드세요."

   진수는 침대에 걸터 앉으며 음료수 잔을 이모에게 내밀었다.

   "웬 음료수? 지금 이모 마시고 싶지 않아."

   "이거 마셔요. 목 마르잖아."

   "목 안말라."

   "마셔요."

   "얘가 왜 이래, 목 안마르다는데."

   하, 참 곤란 한데? 이걸 어쩐다. 내가 왜 이 생각은 못했지? 목 안마르면 마시기 싫은 건 당연

한 거 아닌가? 하지만 물러 설 수는 없다. 

   "이모 이거 마시면, 나 아주 얌전히 이모 시키는대로만 할께. 그런 상스런 말도 안하고..."

   "정말이야?"

   "그래요."

   "정말이지?"

   "그렇다니까요."

   민여사는 비로소 상체를 일으켜 진수의 손에서 음료수 잔을 건네 받아 단숨에 마셔 버렸다. 

진수는 다시 침대 안으로 쏙 기어 들었다. 이제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었다. 진수는 편안한 마음

으로 이모 곁에 나란히 누웠다. 이제 자신이 먼저 이모를 어째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시간

이 흘러 약 기운이 퍼지면 이모 스스로 못견뎌서 덤벼올 것이었다. 진수는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되었다. 

   "왜 가만 있어?"

   "그냥요."

   "그냥 있으면 재미 없잖아."

   "그냥 있을래요."

   "그래라, 그럼."

   이모는 혀를 쏘옥 내밀고는 돌아 누워 버렸다. 잠시 시간이 흘렀다. 서서히 약기운이 46살의 

농염한 육체에 고루 퍼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진수는 이모의 하얀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

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이모는 다시 반듯이 천정을 올려다 본 채 누워있었다. 그러다가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하면서 눈을 감았다. 표정이 약간 일그러져 있었다. 콧구멍에서 토해내는 숨소리

에 매듭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으흑... 흑... 반쯤 입이 벌어졌다. 몸에 차오르기 시작하는 뜨

거운 기운을 코로만 토해내기가 버거웠을 것이다. 

   드디어 약 기운이 올랐군. 이제 2-3분이면 전희를 시작하고 20분이면 진수는 이모의 몸 깊숙

한 곳에 남근을 밀어 넣고 있을 것이었다. 진수는 잠시 후 벌어질 일을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했

다. 드디어, 큰이모를 먹는구나.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이야. 뜨거운 숨을 토해내기 시작한지가 벌써 20분이 지나고 있었다. 하

지만 이모는 반듯이 누운 채 자신의 고간 사이를 두 손으로 움켜 쥔채 거친 숨만 토해내고 있을 

뿐이었다. 얼굴 표정은 이미 고통스럽게 일그러져 있었고, 반쯤 벌어진 입에서는 단내가 푹푹 풍

겨 날 정도였다. 

   진수는 참지 못하고 슬그머니 손을 뻗어 이모의 고간 사이에 손을 밀어 넣었다. 맙소사. 고간

을 움켜 쥐고 있는 이모의 손은 이미 펑펑 쏟아진 음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지, 지금 너 뭐 확인해?"

   "예? 아니, 아무 것도..."

   "거짓말... 아까 이모한테 먹인 거 뭐야? 음료수에 뭐 탔어?"

   "아, 아무것도..."

   "이모 여기서 벼라별 남자 다 상대해 봤어. 이런 일 처음도 아니야. 그러니까 좋게 말할 때 실

토해. 발정제인 줄은 알아. 종류가 뭐지? 중국산이야?"

   맙소사. 진수는 경기를 할 것만 같았다. 이거 완전히 죽 쒔군.

   "예."

   "정용제지?"

   "맞아요."

   이모는 벌겋게 달아 오른 얼굴을 좌우로 흔들면서 입술을 즈려 물었다. 

   "인터폰."

   "예?"

   "인터폰 눌러 봐."

   진수는 엉겁결에 침대에서 일어나 인터폰을 눌렀다. 저쪽에서 누군가가 받았다.

   "나 사장인데. 미스터 서 있나?"

   아이쿠 이제 나는 죽었다. 미스터 서, 그 녀석을 불러다가 나를 팰 모양이군. 이를 어쩌지. 하

지만 나도 만만하게 당당하지는 않을 걸. 무술 유단자라고, 나는 막 싸움 8단이다. 

   - 예. 미스터 섭니다.

   "응, 나야. 이리 좀 올래?."

   "알겠습니다."

   인터폰을 껐다. 그리고 이모가 말했다.

   "넌 나가 있어."

   "예."

   "이모가 아무리 발정이 났대도 너하곤 안해. 미스터 서 오기 전에 나가."

   그러니까 이게 뭔가. 진수가 차려 놓은 밥상을... 미스터 서에게... 그럴 순 없었다.

   "안나가요. 저 여기 있을 거예요."

   "나가. 안나가면 강제로 내 보낼 거야. 이몬 지금 한계에 와 있어. 온몸이 불덩이야. 지금 안하

면 미쳐버릴 것 같애."

   이모는 자신의 보지를 쥐고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발정난 중년 부인의 알몸... 진수는 하

체가 강철 처럼 단단하게 일어서는 것을 느꼈다. 

   "아우, 미치겠어.... 어흑!"

   그때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미스터 서가 들어 섰다.

   "저 왔습니다. 사장님."

   "어서 와, 미스터 서. 이리루."

   거장한 체격의 미스터 서가 침실로 들어 섰다. 그는 들어서서 상황을 보고 눈에 힘이 들어 갔

다. 아마 그의 눈에는 내가 이모를 겁탈이라도 하려는 것 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의 눈에 이글이

글 불길이 이는 것을 느꼈다. 

   "얘부터 내 보내."

   이모가 그렇게 말하자 미스터 서가 진수의 팔을 잡았다. 그러자 진수는 미스터 서의 손을 가

볍게 뿌리치면서 밀쳤다.

   "나 못 나가."

   그러자 그는 잽싸게 달려 들어 진수의 팔을 잡아 비틀며 뒤쪽으로 달라 붙어 진수의 목을 졸

랐다.  

   "욱!"

   그때 이모가 날카롭게 비명을 질렀다.

   "미스터 서 그 손 놓지 못해!"

   그가 이모의 고함소리에 놀라 물러 섰다. 그 순간 이모는 머리맡에 있던 쿠션을 미스터 서를 

향해 집어 던졌다.  

   "그냥 내 보내랬지, 누가 팔 비틀랬어?! 엉?! 그냥 내 보내. 하지만 다치게 하면 너 죽을 줄 알

어. 걘 내 아들이야. 알아?"

   "아, 알겠습니다. 사장님."

   일이 그렇게 되자 더 이상 진수는 버틸 수가 없었다. 이모의 진심을 알았던 것이다. 키스를 하

고 아래를 만지게는 했지만, 섹스는 안된다는 얘기를 듣고도 그저 하는 얘기이겠거니, 했었다. 하

지만 그것이 이모의 진심이라는 것을 안 이상 거기에 더 있을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진수는 포

기할 수는 없었다. 단지 유보할 뿐이다. 진수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 저 나가요. 죄송해요."

   그러자 이모는 벌떡 일어나 진수를 끌어 안았다.

   "미안해, 진수야. 하지만 이모 마음 알지?"

   진수는 대답대신 이모를 밀어 냈다. 그리고 돌아서서 방을 나왔다. 진수가 방에서 나온지 1분

도 안되어서 안방에선 이모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우, 미치겠어.... 어욱! 그래, 그래. 좀더 깊이 빨아 봐.... 아우, 그거야. 돌아버리겠어."

   "사, 사장님... 여기가 왜 이렇게?"

   아마 이모의 보지를 빨다가 그곳에 홍수가 난 음액을 보고 놀라 하는 말일 것이었다. 쪼다 같

은 자식... 엄청난 음액으로 범벅이된 이모의 보지가 사내에게 빨리는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묻지마... 오우, 미치겠어. 좀더 세게 빨어... 응 그래... 아우... 오머...."

   밖으로 나온 진수는 참담한 기분이었다. 세상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나. 안방에서 터져나오

는 이모의 신음소리, 비명소리, 거친 숨소리에 버므러진 그 소리들을 들으며 진수는 침대에 머리

를 박고 고통스럽게 울부짖었다. 온몸을 쥐어짜는 질투심... 당장 쳐들어 가서 미스터 서의 머리통

을 박살 내버리고 싶었다. 

   "이제 올라 와, 미스터 서."

   "........."

   "그래... 됐어. 이제 허리 꺾어. 아욱! 들어 왔다.... 아우, 커..."

   "사, 사장님...."

   "그래, 미스터 서... 천천히 천천히 해... 쫄꺽 쫄꺽 쫄꺽... 푸쉭! 마음 푹 놓고... 그래... 아우, 

겠네... 오머.... 미치겠어.... 철퍼덕 푸쉭! 철퍼덕... 그래, 잘 하고 있어.... 으헝... 아오..."

   "사, 사장님... 엉덩이 좀 천천히 돌리세요... 저 할 것 같아요."

   "아, 알았어... 으음... 쫄꺽 쫄꺽 쫄꺽... 푸쉭! 아우, 죽겠네... 철퍼덕 푸쉭! 철퍼덕... 아우, 미

겠어.... 그래서 미스터 서... 좀더 깊이 좀더 깊이..." 

   위태 위태했다. 병신 같은 자식... 푹 익혀 놓은 여자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역시 예상

했던대로 길게 가지 않았다. 불과 15분쯤 흘렀을까?

   "사, 사장님... 우욱!"

   이모의 다급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 안돼... 나 아직 아니란 말이야. 어머, 이 바보.... 이게 뭐야..."

   "죄, 죄송합니다. 사장님이 너무 거칠게 하셔서..."

   풀 죽은 미스터의 목소리... 잠시 침묵... 

   "나가! 이 바보야..." 

   그러더니 이모의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잠시 후 안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복도를 

따라 멀어져 가는 발자국소리... 미스터 서가 나가고 있었다. 불쌍한 녀석... 

   "으헉! 어머, 죽겠네..."

   하지만 여전히 안방에서는 이모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었다. 이게 무슨 소리지?

   "쫄꺽 쫄꺽 쫄꺽... 아우, 미치겠어... 푸쉭!  어머, 죽겠네...." 

   질컥거리는 소리로 보아 여전히 이모의 보지에 무엇인가가 박혀들고 있었다. 그제야 진수는 

짐작이 갔다. 그렇구나... 진수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잔수는 안방 

문을 열고 들어 섰다. 역시 그랬다. 이모는 여전히 보료 위에 누워 커다란 모조성기로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위행위에 열중한 나머지 진수가 방안에 들어와 있는 것도 눈치 채지 못하

고 있었다. 

   "으헉! 오머... 쫄꺽 쫄꺽 쫄꺽... 푸쉭! 푸쉭! 아오...."

   진수는 반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져 버리고 이모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이모 스스로 자신

의 보지에 박아 넣고 있던 모조 성기를 빼앗아 버렸다. 

   "아우, 안돼...."

   모조 성기에는 조금 전 미스터 서의 정액이 가득 묻어 있었다. 이모의 보지 안에도 그 녀석의 

정액이 가득 고여 있을 것이었다. 진수는 이모의 알몸 위로 올라 탔다. 

   "이모, 죄송해요..."

   "아, 안돼... 너? 이러면 정말..."

   하지만 진수는 이모의 허리를 끌어 안고 사내의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에 자신의 성난 좆

을 힘껏 박아 버렸다. 순간 이모는 눈을 흡 뜬 채로 진수를 올려다 보았다. 

   "죄, 죄송해요, 이모..."

   한동안 그런 눈으로 바라보던 이모는 어느 순간 스르르 눈을 감아 버렸다. 그리고는 진수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아 죄었다. 진수는 천천히 발정난 암캐가 되어 버린 중년 여인의 농익은 육

체를 다그치기 시작했다. 이모의 보지는 오랫동안의 섹스로 잘 길들여져 있었다. 작은 변화에도 

허리를 뒤틀며 반응해 왔고, 진수의 허리 운동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엉덩이를 움직여 주었다. 

   "어헉!"

   애써 신음소리를 참아내던 이모도 어느 정도 피스톤 운동이 계속되자 자제심을 잃고 콧김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진수 역시 점차 속도를 올려 이모의 몸을 다그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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