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30)

-8부-

엄마가 자신을 따라서 방에 들어오자 말없이 문을 닫는 환……

“엄마…보고 싶었어…..”

환은 숙진을 안았다.

“……………”

말없이 환의 가슴에 안기는 숙진….마치 신혼생활에서 느끼는 감정을 다시 한번 느끼는 듯 하다.

“사랑해….여보….나 보고 싶지 않았어?”

“당연히 보고 싶었죠…..나만큼 보고 싶었을까?”

“내 보지….잘 간수하고 있지?”

“그럼요….누구건데…당신꺼잖아요….”

“그렇지?그럼 어디…..”

환은 숙진의 치마 밑단을 들어서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어머…..”

숙진은 놀랐다는듯이 자신의 입을 막았다.

“내 보지 잘 있나…..”

환은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이미 익숙해져버린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이………차가워요….그만……..손도 안씻고…….”

숙진은 차가웠던 환의 손에 놀랐다는 듯이 자신의 입을 막았던 손으로 환의 손목을 잡아 자신의 팬티 밖으로 빼내려했다.

그러나 이미 자신의 보지구멍을 점령해버린 환의 손을 여자인 숙진이 빼기는 힘들었다.

“잠시만 있어봐….따뜻해질거야…자기도 좋으면서….”

“아이 참….차갑단 말이예요….좀 빼고….아……”

환은 숙진이 말을 하는 사이 보지 구멍에 들어가 있던 손가락을 더욱 깊이 집어넣었다.

자신의 신음소리에 자신이 놀란 숙진은 환의 손목에서 손을 떼고 다시 자신의 입을 막았다.

“아……..”

“좋지?숙진아….”

보지구멍에 들어간 손가락을 왕복시키며 환은 숙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발갛게 익은 사과처럼 숙진의 얼굴이 변해져갔다.

“여….여보…..이제 그만…….”

숙진은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올라오는 쾌락에 어쩔 줄 몰라했다.

“숙진이 누구꺼?”

“다…당신꺼…..환이꺼………”

“그럼…..내가 듣고 싶어하는 얘기 해봐…..”

환은 숙진에게 항상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얘기를 하라고 하면 이렇게 하라고 세뇌를 시켰다.

“아이…참…..또 얘기해야 해요?이제 그만해도 되잖아요….어차피 알고 있는건데….’

“해 봐….내가 듣고 싶어…”

“창피하게…..”

“빨리 해…그래야 나도 옷 갈아입지…”

“나….이러고 있는 것도 좋은데…”

“저녁 준비해야 하잖아….나도 이러고 있으면 좋지….”

“나…김숙진의 몸과 마음은 남편 이 환의 것입니다.”

“또…?”

“나 김숙진의 보지와 똥꼬는 남편 이 환의 것입니다.”

“잘 했어….”

“아이….이제 이건 그만하면 안돼요?할 때마다 창피한데….”

“남편한테 하는건데 뭐가 창피해?보지에 아들 손가락을 넣고 있는 것은 창피하지 않고?”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은 좋으니까….”

“아이고….숙진이 이제 별 얘기를 다 하네….보지에 손가락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좋아?”

“아…더………예…..이젠 좋아졌어요….당신 손가락이…지금은 자지 좀 넣어주면 안돼요?”

“아빠 언제 온다고 전화 왔어?”

“오늘도 늦는데요……아까 전화왔어요….”

“그럼….누나 어디 심부름 좀 보내봐….그럼 그동안에 자지 넣어줄께…”

“정말요?역시 당신밖에 없다…..알았어요….”

“………….”

좋아하는 숙진을 환은 말없이 바라봤다.

그동안 숙진도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그렇게 많이 자신을 거부하고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성관계를 했지만 이제는 자지를 넣어달라고 사정을 할 정도로 많이 변했다.

“손가락 좀 빼 줄래요?”

“응?어디에 있는 손가락?”

“아이 참…내 거기에 있는 손이요…”

“거기?거기가 어디?”

“보지….숙진이 보지에 있는 당신 손 좀 빼주세요….짖굿어…하여간….”

“똑바로 얘기해야지…..됐지?”

환은 숙진의 보지에서 손을 떼고 숙진의 치마를 정리해 주었다.

“그럼….’

숙진은 뒤돌아서 환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며 얘기했다.

“환아…알았지?이제 방 좀 정리해…..”

숙진은 꼭 선아가 들으라는 듯이 얘기하며 다시 선아의 방으로 향했다.

“똑똑…”

“예…..”

“선아야…..뭐 하니?”

선아는 집에서 입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자신의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

그러나 편한 옷이라고는 하지만 팬티는 하지 못했다.

환이가 자신의 허락없이는 팬티를 입지말라고 했기에 편한 옷이긴 하지만 어딘가 불편하다.

그러나 언제 환이가 확인할지 몰라 팬티를 입지 못했던 것이다.

“왜?어디 아파?”

“아…아니…..피곤해서….”

“선아야…너…지금 할 일 없으면 잠깐 심부름 좀 할래?”

“심부름?그건 환이 시키면 안돼?밤에는 나가기가 좀 뭐 한데…..”

“환이에게 시킬 수 없는 심부름이니까 그렇지….가서 생리대 좀 사와라..”

“내꺼 있으니까 내꺼 쓰면 되잖아…”

“아유…난 내꺼 아니면 불편해…잠깐 좀 사와라…”

“아이….밤에 여자를 내보내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을거야.”

“너 정말….”

“알았어…..추운데…”

선아는 불만이 많은 얼굴로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는다.

엄마가 바로 앞에 있기에 팬티까지 입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외투만 입고 나간다.

“덜컹.”

문소리가 나자마자 환은 자신의 방문을 열고 엄마에게 다가간다.

“숙진아…누나 나갔어?”

“예….심부름 보냈어요.나 잘했죠?”

“누나가 뭐라고 안해?나 보내지 않는다고?”

“생리대 심부름 보냈으니까 말 없을거예요….”

“역시….우리 엄마가 머리가 좋아…어디서 박아줄까?침대?거실?”

“자기 방에서 박아줘요…갑자기 들어와도 자기랑 얘기하고 있는 줄 알 테니까”

“그래….이리 와…’

환은 숙진의 손을 잡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숙진을 침대에 눕힌다.

숙진을 눕히고 바로 치마를 들춰서 팬티를 벗긴다.

“여보….빨리…선아 오기 전에…”

“알았어…다리 벌려….”

숙진은 치마를 벗지도 못하고 팬티만 벗은 채 다리를 벌려 환을 맞이한다.

환은 입고 있던 반바지를 벗어던지고 팬티까지 벗었다.

“나 못 씻었는데 괜잖지?”

“괜잖아요…어디 한 두번인가….나는 이미 씻었는데….”

숙진은 말을 하다 두 눈이 커진다.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아….좋아…좋아요…..”

“여보…좋아?숙진아….좋아?”

“예….좋아요…더….더…..빨리….선아 오기 전에……..”

“알았어….숙진이 많이 하고 싶었구나?”

“그럼요….하루 종일 당신 오기만 기다렸는데..아….여보….”

“우리 숙진이 많이 변했네…엄청 밝히는데?”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데요?아…아……더….”

“더?어떻게 더 해 줄까?”

“더…빨리…깊이…..”

“알았어….깊이?”

숙진의 말대로 환은 최대한 깊이 숙진의 보지 속을 탐했다.

시간의 제한이 있어서인지 숙진은 조급했다.

선아가 들어오기 전에 빨리 절정에 달하고 싶었고 자신의 남편이 된 환의 정액을 몸으로 받고 싶었다.

“아…아….좋아…너무 좋아…”

“숙진아…많이 좋아?”

“예…좋아요…더…더….’

“숙진이 누구꺼?”

“당신꺼….”

“내가 누군데?”

“숙진이 남편…이 환이요….”

“환이가 누구였지?”

“아들이요…내 아들이요…”

“아들이었을때가 좋아 아님 지금이 좋아?”

‘지..지금이요…지금….내 남편으로가 좋아요…아….좋아….나…”

환은 숙진이 절정에 오르고 있음을 자지가 끊어질듯이 조이는 숙진의 보지에서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듣고 싶어하는 말 해 줘…빨리…”

“나….김숙진의 몸과 마음은 남편 이환의 것……아….나….싸….싸요……..”

숙진은 자신도 모르게 싸고 말았다.

촉박한 시간탓인지 평소보다 빨리 절정에 올랐던 것이다.

“아…나…나도 싸….숙진아…..싼다…….”

“예…..나도….나도….주세요…당신의 좃물을….내 몸 속에…..”

“아….아……..”

환은 자신의 모든 것이 한꺼번에 자지를 통해서 쏟아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자지를 통해서 좃물이 숙진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환의 좃물을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 숙진은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환의 가슴을 안았다.

“아…아…여보…나 좋았어요….”

“응…그래…나도..나도 좋았어…”

“사랑해요…..”

“나도 숙진이 사랑해…..”

여운을 느낄 시간이 없었다.

숙진은 잠시 힘을 주어 환이를 안았다가 팔을 풀어 환을 밀어내어 자신의 옆으로 눕혔다.

“선아 들어올 때 되었어요….옷 입어야지…”

“벌써 와?그렇게 시간이 되었나?”

“당신은 내 보지에 신경쓰느라 모르겠지만 벌써 한참 지났어요..”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나오는 환의 좃물을 막으며 숙진은 일어났다.

팬티를 입으려는 숙진은 팬티에서 흘러나오는 환의 좃물을 어떻게 막을까 궁리하더니 휴지를 뽑아 보지구멍을 막았다.

“아유….왜 이렇게 많이 쌌어요?역시 젊어서 그런가봐…’

숙진은 휴지로 보지구멍을 막은 상태에서 다시 팬티를 입으려 했지만 바닥에 벗어놨던 팬티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말없이 뒤를 돌아본 숙진은 환이가 팬티를 가지고 있음을 알았다.

“왜 그래요…시간없단 말이예요…팬티 주세요..”

“팬티입지 말고 있어…난 그게 좋단 말이야..”

“어떻게 그냥 있어요?당신 정액이 나올텐데..팬티 줘요..”

“그냥 있으라니까..어차피 휴지로 막았잖아..노팬티로 있는 당신을 이따가 뒤에서 바라만 봐도 아마 흥분될거야..”

“아이…참….이상해 정말..”

숙진은 어차피 질 싸움인 것을 알기에 일찍 포기했다.

팬티를 환이에게서 뺏는 것을 포기하고 치마를 내렸다.

치마를 내리고 이리저리 자신의 치마를 바라보니 노팬티인 것이 티는 나지 않았지만 뭔가가 허전했다.

“아이..참…허전하네….”

“그냥 있어…어차피 노팬티가 한두번도 아닌데..”

“빨리 옷입고 창문 열어서 환기 좀 시켜요..냄새나는 것 같네…”

“알았어…”

숙진은 환이에게 환기를 시키라고 말을 하고 문을 열었다.

주방에 가서 저녁식사 준비를 시작하려 하는데 문소리가 났다.

“삑,삑,삑,삑…삐….”

문이 열리는 소리에 현관으로 가니 선아가 투덜거리며 들어온다.

“아이..참…..추운데 엄마는…..여기요…”

“그래…고맙다…이제 쉬어라..”

“엄마..얼굴이 빨갛네...왜 그래요?”

“응????아….씽크대 닦느라 힘들어서 그랬나보지…”

숙진은 당황해하며 말했다.

말없이 선아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자신의 방에서 환기를 시키며 방안에 누워있던 환은 야릇한 상상을 하며 키득거렸다.

집안의 모든 여자가 팬티를 입지않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환은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그러면서 내일은 선아 보지를 다시 한번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잠시 잠에 들었다.

“환아..환아……”

누군가 자신을 흔드는 느낌에 잠시 잠이 들었던 환은 눈을 떴다.

선아가 자신을 깨우는 것이다.

“어?어…왜?”

“엄마가 밥 먹으래….”

“…….”

환은 말없이 선아를 쳐다보았다.

“……….왜….?왜 쳐다봐?”

“야…둘이 있을때는 어떻게 하라고 했어?”

”………………아니…엄마가…”

“여기서 얘기하면 엄마가 들을 수 있어?빨리 제대로 얘기안해?”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던 선아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얘기했다.

“오빠…..밥 먹으래요..”

“식사라고 해야지..”

“오빠…식사하세요..”

“알았어….어디…….”

침대에서 일어나며 환은 선아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어머……..”

선아는 놀라며 엉덩이를 뒤로 뺀다.

그러나 이미 환이의 손은 선아의 바지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팬티를 입지않아서인지 바로 보지 구멍이 환이의 손을 맞이한다.

“역시…내 말은 잘 듣네…팬티 안입고 있었네..좋아…”

고개를 숙인 채 환의 손목을 잡고 있는 선아를 바라보며 환은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깊이 집어넣었다.

“아…아파…아파요….”

“아파?난 좋아할 줄 알았는데…어?이제서야 보지물이 나오네?”

환이의 손가락을 환영이라도 하듯이 선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쏟아져 나온다.

보지에서 손가락을 뺀 환은 자신의 손에 묻은 선아의 애액을 한 번 빨아먹고 다시 손가락을

선아의 입앞에 대었다.

“야..너도 빨아봐….너의 보지에서 나온 보지물이야..”

“헉….어떻게……”

“빨리 빨아…그래야 밥 먹으러 나가지.”

선아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보지물이 묻은 환의 손가락을 조심히 자신의 입술에 갖다대고 환의 손가락을 빨았다.

“역시 잘 빨아…내가 교육시킨 결과겠지?”

선아의 입에서 손가락을 빼면서 환이 말했다.

“자…밥 먹으러 가자….너는 보지구멍에 휴지라도 대고 나와라….바지 젖는다.”

“어머…”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던 선아는 계속 보지물이 나올 것 같아 환의 방에서 휴지를 뽑아 자신의 보지에 휴지를 대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환은 미소를 지으며 선아에게 얘기했다.

“선아야….내일 아침에 너 깨면 다시 아침 먹기 전에 내방으로 와라..알았지?”

선아에게 얘기하며 환은 앞장서서 식당으로 나갔다.

선아는 환이가 또 왜 아침부터 자신을 부를지 걱정하며 환의 뒤를 따라 나갔다.

“왜 이렇게 안나오니?환이 너 뭐 했어?”

“아이 참….힘들어서 잤어요….”

“그래?우리 아들 많이 힘들었구나…밥 많이 먹어야지,…영양가있는 것으로 많이 먹어…”

엄마로서 아들이 걱정되서 하는 말로 들리기도 하겠지만 이것은 아내로서 남편의 몸을 걱정하며 하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선아도 말없이 식탁에 앉았다.

환은 자신의 앞에 앉은 엄마와 자신의 옆에 앉은 누나가 서로가 모른 채 노팬티로 있다는 것에 적잖은 흥분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하여야 할지 갈등을 느끼며 밥을 먹었다.

그러나 선아는 항상 동생 환만을 챙겨주는 엄마가 미워지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인가 항상 엄마는 환이가 우선이었다.

아빠보다도…그리고 비록 딸이긴 하지만 자신이 장녀라는 것을 무시하고 항상 아들인 환이를 우선적으로 챙기는 엄마가 원망스럽게 생각하며 밥을 먹었다.

일요일 아침….

현관에서 문을 여닫는 소리에 현관에서 제일 가까운 방에 있는 환이가 눈을 떴다.

아마도 아빠가 일찍 나가시는 소리로 생각했다.

어제도 늦게 들어오셨는데 오늘은 무슨 약속이 있는지 일찍 나가시는 것 같다.

환은 또 다시 잠들기가 뭐해서 눈을 뜨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살짝 문이 열리며 숙진이 들어왔다.

“어머?웬 일로 일찍 일어났네?”

문을 살짝 열어놓고 숙진이 환이에기 다가갔다.

“잠꾸러기가 웬 일로 이렇게 일찍 일어났지?”

“문 여는 소리에 깼는데 다시 잠이 안와….엄마는 왜?”

환이에게 가까이 다가오며 숙진이 말했다.

“서방님 주무시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볼려고 왔지요…”

애교를 떨며 말하는 숙진의 모습에 환은 너무나 사랑스러움을 느꼈다.

“엄마…이리 와 봐…”

“아이…참….엄마라니까 이상하다…”

“왜?엄마한테 엄마라고 부르는데…”

“아이…그러지 마요…이상하게….”

“그래?숙진아…이리와…”

숙진은 침대에 누워있는 환이의 옆에 앉았다.

“왜요?아침부터 땡겨요?”

숙진은 말을 하며 환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젊어서 그런 것인지 환의 아침 텐트가 아주 튼실하다.

숙진은 환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자지 기둥을 잡았다.

“어머…벌써…….”

“숙진이가 오늘도 하고 싶은가 보구나…알아서 자지까지 잡고..”

“뭐..한두번인가?아침마다 빨아주는 것이?”

“어제 아빠랑 했어?”

“아니요….어제 당신 정액을 몸에 담고 있어서 안했어요.나 잘 했죠?”

“응….잘 했어…아빠한테 미안하네…”

“그러면 공부 열심히 해요…그것이 아빠한테 조금이라도 사죄하는 거니까…”

“또…공부야?공부 얘기 안하면 안되나?”

“당신은 공부하는 것이 제일 편한 것이라는 것을 모르죠?이제 알게 될 거예요…조금만 있으면…”

“너 또 엄마 티내지?제발 그러지 마…..”

“알았어요…서방님…섭섭하셨구나..미안해요…”

“미안한 줄 알면 자지 빨아 줘….’

“그거면 되요?간단하네요…어디…”

숙진은 침대에 누워있는 환의 바지와 팬티를 순식간에 내리고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잡았다.

“언제 봐도 튼튼해서 좋아요..당신 자지는…내가 낳아도 아주 튼실하게 낳았죠?”

“빨리 빨기나 해….좃물 싸고 싶어..당신 몸 속에’

“알았어요…쯥….”

숙진은 재축하는 환의 말에 바로 자지를 입안에 품었다.

“쯥…쯥…..후릅………”

숙진은 환의 자지 귀두부터 조금씩 빨기 시작하더니 천천히 자지 기둥을 입 속에 깊이 머금었다.

“오늘은 어디에 싸줄까?보지 속에?너 입에”

“후릅…후릅….어디에 싸고 싶어요?후릅…..쯥….”

“역시 보지 속에 싸는 것이 제일이지?너 체온을 느끼면서 싸는 것이 제일 좋아…”

“보지 속이 좋아요?후릅…후릅…..나도 좋아요….후릅….”

“야….이제 침대위로 올라와….누나 깨기 전에 싸야지”

“예…그래야죠…선아가 오늘은 집에 있을려나?밖에 좀 나갔으면 좋겠는데…”

침대위로 올라오며 숙진은 선아가 오늘 외출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얘기했다.

선아만 오늘 없으면 또 오늘 하루종일 환이와 붙어 있을 수 있다.

환이가 고3이 되었건만 이젠 환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누나가 없으면 어떻게 할려구?”

침대위로 올라온 숙진의 몸 위로 환이가 올라타며 얘기했다.

“당신이랑 하루종일 또 같이 있으면 좋잖아요…당신도 알면서…”

“응?뭘 알아?하루 종일 나하고 뭐할려고?”

“아이…참….알면서…아……아….좋아요..더…”

숙진은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오는 환이의 자지에 신음소리를 냈다.

언제 몸 속으로 들어와도 너무나 친근한 아들의 자지가 너무나 좋다.

“좋아요…여보…더….더 깊이….”

“알았어…더?”

“아..아…..”

숙진의 몸 위에서 환은 숙진의 몸을 탐닉했다.

키스를 하며 젖가슴을 만지작거렸고 젖꼭지를 희롱했다.

숙진은 항상 환이와의 섹스에서 느끼듯이 자신의 젖꼭지를 희롱하며 보지속에서 움직이는 환이의 자지에 절정이 다가옴을 느꼈다.

“나..나……..가요….여보….오빠……”

“벌써야?난 시작도 안한 것 같은데…”

“아까…아니…어제 저녁에 당신이랑 하고 또 하고 싶었어…아….나….나…..나 가요…..”

말을 계속 이어가려 했지만 숙진은 자신의 머리 속이 텅 비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갑자기 보지 속에서 번개가 터지더니 그것이 머리 끝까지 갑자기 올라갔다.

숙진이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그럼 나도 싸야지…”

이미 절정에 다다른 숙진 위에서 환은 최대한 깊숙이 삽입을 하며 펌프질을 했다.

“아…아…….야…숙진아….”

“예..아…아…..좋아….좋아…”

“숙진이 누구꺼?”

“당신꺼…환이꺼…아…..오빠꺼….”

“숙진아…나 싼다….받아라…”

숙진은 자신의 몸 속으로 뜨거운 뭔가가 보지속에서 터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숙진은 양다리로 환이를 끌어안았다.

환의 몸 속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자신만이 받으려는 듯이 아주 힘차게 끌어안았다.

“오빠….싸요….힘차게…여보…….”

환은 자신의 좃물을 받아들이는 숙진이 자신을 힘차게 안아주자 더욱 깊이 자지를 보지 깊숙히 박았다.

“아…아……”

힘이 빠진 숙진의 다리에서 힘이 빠지자 환은 숙진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숙진의 몸 위에서 내려왔다.

모든 것을 숙진의 몸 속에 보내버린 듯이 환의 자지가 늘어져 있다.

“아…좋다…역시 당신이 최고야…”

숙진은 아들과의 섹스가 아주 만족스럽다는 듯이 얘기하며 몸을 일으켰다.

“선아…저 기집애 안나갈려나?

숙진은 자신의 보지구멍을 한 손으로 막고 한손으로는 침대의 휴지를 뽑았다.

“아유…나 팬티 좀 입으면 안돼요?아빠가 보면 어떻해…”

“너가 조심만 하면 되잖아….아무때나 내가 보지에 집어넣을려면 노팬티가 좋아.”

“나…불편한데….정액이 자꾸 나오네…”

숙진은 휴지로 막았음에도 정액이 자꾸 나오자 어쩔 줄 몰라했다.

“대충 닦고 휴지로 막아…이따가 누나 나가면 또 보지에 쌀거야”

“또 할려구요?힘들지 않아요?”

“안힘들어…숙진이가 좋아서…”

“…………”

숙진은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이 잦아들자 새로 휴지를 꺼내어 보지 구멍에 끼워놓고 치마를 입었다.

“이제 씻어요…….선아 깨울꺼니까…밥 먹어야죠…”

“알았어….내가 누나 깨울까?”

“그래요…그럼…..난 아침 준비할께요…”

“숙진아….”

문을 열고 나가려는 숙진은 환이의 부름에 뒤를 돌아 환이를 보았다.

“사랑해…엄마…”

“아이…참…엄마라니….나도요…오빠…”

어떨때는 오빠도 되고 당신도 된다.

호칭이 아주 자연스럽게 변하고 자연스럽게 숙진의 입에서 나온다.

아들에게 오빠라고 하고 여보라고 부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숙진은 문을 닫고 부엌으로 향하며 자신의 몸이 개운해 짐을 느꼈다.

일요일 아침부터 아주 개운하다.

마치 환의 정액이 자신의 비타민이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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