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30)

-3부-

환이는 자신의 얼굴에서 엄청난 충격이 왔음을 알았다.

그러나 이 아픔에 굴복해서 가만히 있으면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안된다고 판단했다.

지금 누나를 완전히 굴복시키던가 아니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있어야 한다.

안그럼 누나에게 반대로 약점을 잡힌다.

누나의 보지를 만졌다고…

“짝……”

누나가 자신의 뺨을 때리자 환이도 마찬가지로 같이 뺨을 때렸다.

선아는 이 놀라운 충격에 쓰러질 것만 같았다.

“누가 누굴 때려…..응?내가 잘못했어?누나가 잘못한거야…”

“………………”

“몰라..이제….누나 일은 누나가 알아서 해….”

“화…환아…”

“누나의 장래를 위해서…엄마한테 얘기할거야…누나가 모텔에서 나왔다구…남자랑 같이 나왔다고 얘기할거야…”

사실 이건 논리에 맞지 않는 얘기다.

어차피 자신이 선아를 갖던 아님 다른 남자가 갖던 선아는 똑같아진다.

다른 남자가 선아를 갖는다면 아마 결혼까지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환이가 누나를 갖는다면?그런 지금 엄마인 숙진과 마찬가지가 되어버린다.

축복받지 못하는 남들이 인정할 수 없는 관계가 되는 것이다.

선아로서는 더더욱 안좋은 일이다.

그러나 선아는 거기까지 생각을 못한다.

단지….단지 부모님께 그 얘기가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또한 환이가 선아를 갖는다고 해봐야 설마 성관계까지 가겠냐…하는 긍정적인 생각까지 했다.

역시 설마가 사람잡는 얘기는 동서 고금의 진리인 것 같다.

“화…환아..제발……….”

“뭘….제발…뭘…….어떻게 하라고…이렇게 뺨까지 때려놓고….누나도 맞았으니 이제 본전이지?누나도 일러…내가 뺨을 때렸다고…..”

“화….환아….”

“난 간다…지금 들어오던….아님 이따 들어오던 맘대로 해…지금 엄마랑 아빠랑 아마 다 계실 테니까…”

환이는 바로 공원에서 일어나 집으로 향했다.

“환아….아냐…아냐…..”

“뭐가 아냐?”

환이는 누나인 선아가 부르는 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다.

“………….엄마에게는 얘기하면 안돼….안돼….”

“그럼…그럼 어떻게 하라고….”

“…………어떻게 해야 해?내가 지금….?”

“흠..그럼 내가 하라는 대로 한다는 얘기지?”

”….응……….”

“그럼…지금 먼저 팬티 벗어….”

“어…어?뭐라고?팬티?지금?”

“응…..싫어?못해?그럼 어쩔 수 없지…뭐…..”

“아…아냐…아냐…환아…..할께..할께….”

선아는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주변에 가로등이 모두 꺼졌는지 그 공원은 어두웠다.

“할거야?다른 말 하는 거 아니지?지금 할 수 있어?”

“으..응…할….께..할…께….”

선아는 눈물을 흘리면 얘기했다.

동생에게 보이지 않아야 할 것을 들켜서 이 상황까지 왔다.

자기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러웠다.

“그럼 빨리 지금 팬티 벗어….지금 아무도 없고 볼 사람도 없어…”

“팬,…팬티는 왜….?”

“내가 말하고 누나는 그냥 행동하면 돼…질문할 필요 없어…알았어?”

환은 짜증이 난 목소리로 얘기했다.

선아는 겁이 나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얘기했다.

“하…할께….흐…흑…..”

선아는 울면서 자신의 미니 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동생이지만 남자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있는 환이를 의식하고 뒤로 돌았다.

아마도 뒤로 돌아 벗으려는 생각일거다.

“나를 보고 벗어…보고 싶어…동생앞에서 팬티를 벗는 누나를…”

“……………”

선아는 뒤로 돌아서 환이를 한 번 보고 애원하는 눈으로 환을 바라보았으나 환이의 눈빛은 단호했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선아는 다시 환을 보고 서서 팬티를 벗었다.

한쪽 다리를 들어서 팬티를 깨낼 때 환이의 눈은 팬티를 보지 않고 선아의 중심을 바라봤다.

“자…이제 그 팬티 나에게 줘…”

“응?뭐….뭐 하려고….”

“말은 내가 하고 누나는 행동만 하라고 했지…이번이 마지막이야…..”

환이는 아무도 듣지 못할 목소리로 선아에게 얘기했다.

“으…응……”

한살 차이나는 동생에게 겁에 질린 선아는 여태까지 이런 공포심을 갖은 적이 없었다.

태어나서 밖에서 팬티를 벗은 채 그 팬티를 동생인 환에게 전해주는 선아.

선아는 미니스커트 밑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바로 자신의 보지를 때리는 것을 느꼈다.

여태까지 몰랐던 바람의 손길이 선아를 흥분되게 만들었다.

선아는 자신의 중심으로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자신의 동생앞에서 창피했던 것이다.

“자…..이리 내 앞으로 와…..”

“……………..”

말없이 의자에 앉아있는 환이의 앞에 서는 선아.

“치마 올려…..”

“헉….화…환아…..’

“말 하지 말라고 했지….치마 올려…안그럼 팬티들고 집으로 갈거야…..누나가 흘렸다고 하면서….”

점차 자신이 수렁속으로 점점 빠져드는 것을 느낀 선아.

지금은 점점 나쁜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다.

더더욱 나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선아는 자신의 미니스커트를 위로 올렸다.

“………………..돼…됐어?”

말없이 선아가 미니스커트를 들어올리는 것을 보고 있는 환.

“그대로 있어…..”

환은 그 순간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 보지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헉…..”

그 순간 자신의 치마를 내리는 선아.

“다시 올려…..이제 두번 말 안해…”

“사…사진은 왜….봤잖아…..”

“나…간다……”

간다는 말만 하고 바로 일어서는 환,선아는 환이가 집에 가서 어떻게 할 지 뻔하다는 생각에 환이를 다시 불렀다.

“아…알았어….다시 할께…다시….”

서 있는 환이를 돌아서게 한 뒤 다시 치마를 들어올리는 선아.

말없이 환이는 다시 핸드폰을 꺼내 자신의 누나인 선아의 보지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방향을 바꾸어 가며 사진을 찍고 멀리서 선아의 얼굴이 보이도록 같이 사진을 찍었다.

이로써 선아의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 보지와 치마를 들고 보지를 보이고 있는 사진이 환이에게 넘어갔다.

더 이상 좋은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은 아예 없었다.

“가만 있어…”

환이는 사진을 다 찍은 뒤 선아의 앞으로 가서 선아의 보지로 손을 대었다.

“화…환아…..”

선아는 치마를 들고 있는 채 보지로 손이 들어오자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가만 있으라니까….빨리 집에 가야지….”

“…………..”

환이는 다시 보지를 한번 쓰다듬었다.

“누나….처녀야?남자랑 잤어…?”

“……………..”

“빨리 얘기해………”

“으…..응…..키….키스만……..”

“처녀란 말이지….알았어…집에 가자…..”

“응….”

선아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고 치마를 내린 뒤…

“저…환아…팬티……….”

“이거 내가 갖을께…그리고…..앞으로 팬티 입지 마….집에서는…내가 언제든 볼 수 있게..”

“화….환아…..어..어떻게………”

“난 두번 얘기 안한다고 했지?”

“밖에서든 안에서든 팬티 입지마….특히 집에서는…..알았지?”

“…………..”

“밖에 나갈때는 나한테 허락받고 입고 나가고 집에서는 절대로 안돼….알았어?”

“……………..”

“알았어?”

“으…응…………”

“그리고 우리 둘이 있을 떄는 내가 오빠할거야…..그동안 나한테 한 것이 있으니…그래도 돼지?”

“응?..............”

“왜 대답이 없어….오빠 있으면 어때….우리 둘만 있을떄는 내가 오빠야….알았어?알았냐구…”

환이는 눈에 핏대를 세우고 얘기했다.

선아는 앞에 서있는 환이가 겁이났다.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전혀 모르겠다.

“으…응…..알았어….”

“그럼….오빠라고 불러봐…존대말로……….”

“오….빠…...환이 오빠………….”

“응…잘 하네…기분 좋네…..”

“………………….”

“우리 둘만 있을때는 항상 오빠라고 하고…..존대말로 얘기해…알았지?”

“……………….응…….”

“존대말……..”

”……..예…..”

“그럼….가자………..”

환은 선아의 앞을 지나쳐 먼저 앞장서서 걷기 시작했다.

“…….같이 가….무서워…여기……….”

“존대말….오빠라고 붙이고……..”

“………..오….빠….같이가……..요….흑….”

환이는 먼저 가다가 잠시 서있다가 선아가 가까이 오자 다시 앞장 서 걷기 시작했다.

“항상 그렇게 해야 해….그리고 나 항상 두번 얘기 안한다.”

“…….응………..”

“또,….그러지?머리 나빠?선아야….”

걷다가 환이는 뒤를 돌아보았다.

선아는 머리 나쁘다는 얘기를 듣는 것에 기분이 나빴지만 갑자기 돌아서는 환이의 눈을 보자 너무나 무서워 오줌을 쌀 것 같았다….

“아….아냐….아니요…….아니예요….”

“항상이야…잊지 마….알았어?”

“…………예…..”

“나한테 너 사진 있다는 것 잊지마…..부모님께도 알리는 것도 그렇지만 치마들고 보지 보이고 있는 사진이 나한테 있다는 것 잊지마…내 말만 잘 들으면 아무 이상 없을거야….”

“………..으…예…..”

“빨리 가자…..”

“…………….”

말없이 환의 뒤를 따르는 선아.

눈물을 흘리며 집을 가고 있다.

“눈물 닦고…..엄마가 보시면 뭐라 얘기할려고….”

“응…아니…예………”

“삐…빅”

문이 열리는 소리에 현관을 보자 환이가 오고 그 뒤를 선아가 들어오고 있다.

“어?어떻게 둘이 오니?만났어?”

“예…..밖에서 만나서 같이…..”

환이가 숙진에게 얘기했다.

“야..선아야…..너 대학교 들어간 뒤에 너무 늦는다…밖에서 뭐하고 다니니?”

“아…아니예요….빨리 올께요….”

“치마도 너무 짧은 것 같고…..”

“………”

선아는 말없이 자신의 방으로 고개를 숙이며 들어갔다.

“쟤가…말도 없이…선아야…..”

“엄마…놔 둬…..누나도 힘든데…..”

환이의 말 한마디에 숙진은 말없이 다시 환이를 본다.

숙진이 쳐다 보자 입술을 모아 앞으로 내밀며 키스하는 모양을 하는 환.

숙진은 환의 입술을 쳐다보며 미소를 짓고는 다시 부엌으로 향했다.

환은 자신의 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으며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선아도 잘 하면…..내꺼로 만들어야지…..’

‘지금…아마도 울고 있겠지?팬티도 없이….보지물을 흘리며….숙진이도 팬티 안 입으면 보지물이 엄청 나오던데….’

혼자서 생각하며 자신의 오른 손의 냄새를 맡아본다.

아까 선아의 보지에 닿았던 손가락의 냄새를 맡으며…..’아…이게 처녀의 냄새야? 누나가 처녀라고는 생가지도 않았는데…..’

환이는 선아의 보지를 생각하며 혼자서 웃고 있었다.

“흑…흑……어떻해…어떻해….”

선아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 후 혼자 속으로 울기 시작했다.

자신의 동생에게 팬티를 빼앗기고 보이지 말아야 할 보지까지 핸드폰 사진으로 찍히자 자신이 벼량끝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거기다 오빠라고 하다니…존대말까지…

선아는 더 이상 뒤로 갈 곳이 없었다.

“똑…똑……..”

“…………..”

“딸칵….”

문소리가 들린 후 환이가 들어왔다.

“누나….뭐 해?”

“……..으…응?옷 갈아 입으려고….나가줄래?”

환이는 누나의 방으로 들어간 후 문을 닫았다.

“야…누구보고 나가라고 해?오빠한테….”

“………환….아…..”

“어?말 제대로 안해?”

“……..오빠….옷 갈아 입을래….나가….요…..”

“괜잖지 않나?이미 선아 보지까지 만져봤는데…”

“허….억………제발….”

“내일….내 저녁에 학원으로 와….6시까지…알았지?”

“내….일?왜….?”

“난 말만 하고 선아는 행동하고…잊었어? 팬티 입으면 알아서 해….치마입고 팬티는 입지 마….내 앞에서는….알았지?”

“어떻게….어떻게 그렇게 입구 가…..”

“아…정말 머리 나쁘네….학원 화장실에서 벗으면 되잖아….알았어?”

“…..으……응….”

“예…예라고…응?”

“…….예….”

“그럼 나와…엄마가 저녁 안먹었으면 나오래….”

“아…아냐…나 먹었어…..”

“그래?아까 남자 자지물이라도 먹었나?”

“아…아니야….요…..”

“그래?믿을께…믿지 뭐….내일 알 수 있겠지….”

“내일,….?”

“그럼 누나는 피곤해서 잔다고 할께…..”

“……으…….예…….”

환이는 말을 끝내고 문을 닫았다.

“엄마…누나 밥 먹었고 지금 졸려서 잔데….”

“그래?뭘 했길래…..힘들다고…”

“엄마는….저녁 먹었어?”

“응…..”

“아빠는?”

“알잖아….벌써 자……..”

환이는 엄마에게 자신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가락으로 포즈를 취했다.

가까이 다가오는 숙진.

“야…이따가…잠시 누나에게 갔다가 이따 내 방으로 와….나….싸고 싶어….”

“…아이….안되는데…”

“뭐가 안돼…아빠는 자고…누나 자면….잠시만 빨아 줘….나….오늘 싸고 싶어…”

“…왜요?무슨 일 있어요?”

“그냥….숙진이 보니까…..싸고 싶어….”

“아이 참…알았어요…..”

둘이서 귓속말로 소곤소곤거리더니 환은 말없이 밥을 먹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한참 후…

“똑…똑…”

“어..?엄마?왜요?”

“우리 아들…뭐하나 하고 왔지….”

“응…아빠는?누나는?”

환이는 엄마인 숙진이 들어온 것이 너무 기뻤다.

“응…아빠는 주무시고…선아도 자는 것 같아….문 살짝 열어보니…자던데???”

“응…..숙진아….그럼…빨아줘….”

“아이 참….자지만 빨면 되죠?지금 보지는 안돼요…그 날이거든…”

“응…아까 빨아달라고 했으니까…아쉽네….”

“어떻게 해 줄까요?항상 하던대로…책상밑에서 해 줄께요….”

“응….응…그래….”

“잠시 의자 뒤로 빼구요….나 좀 들어갈께요….자….잠깐..비켜봐요…”

이젠 숙진이가 알아서 다 한다.

점차 아들과의 관계에서 엄마의 역할은 없어진 것 같다.

아들과 엄마의 관계가 아닌 남편과 아내의 역할만…그것도 정상적인…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는 단 둘만의 부부 생활….

환의 책상 밑으로 들어간 숙진은 자신의 아들인 환이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꺼냈다.

“아유…계속 빨아주니까 점점 커지는 것 같네…”

“나도 그렇게 생각해….엄마 너가 빨아주니까 계속 커진다….빨리 빨아..”

“예….알았어요….흡…흐룹…..”

위에서 엄마의 입을 바라보니 너무나 자극적이다.

지금 자지가 어디에 있는가…자신을 낳아준 숙진의 입에 있지 않은가…

“쯥…쯥….후..후룹…..”

“아….야…숙진아 너무 잘 한다….더….”

“흡…너무 한거 아니예요?누구는 책상밑에서…후릅…자지 빨고..누구는 의자에 편하게 앉아있고…흡,,흡…”

“뭐 어때…내 아내가 남편 자지 빨고 있는데…억울해?그럼 내가 보지 빨아줄께…”

“아..아니예요..지금 그 날이니까…참으세요…흐..흐훕….”

“그래?그럼 조용히 자지나 빨아…”

“흡..흡…말 안해도 알아서 하네요..흐룹….”

“조금만…더하면 쌀 것 같다…더…”

“예?그래요?흡..흡…입에다 쌀 거죠?”

“응….당연하지…싸…싼다….아…아….”

“읍..읍…….”

환이의 자지에 있던 환이의 자지물은 숙진의 입으로 발사되었다.

항상 맛보는 정액이지만 오늘 따라 양이 많다.

오늘 여자라도 쫓아다녔는지….오늘은 정말 말이 많다.

“읍…오늘은 양이 많네요…읍…..”

“어디….봐 봐….입 벌려봐……”

“아…..자..요…”

“아..많긴 많네…먹을거야?먹고 싶어?”

“아이 참..어떻할까요?먹어요?아님….”

“오늘은 반씩 할까…?반만 먹고…반은 보지에 묻혀 놔….”

“읍…아이 참….보지에 묻히면 또 아빠랑 돌아서 누워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보지에 묻혀놓으라고…..아빠의 손길이 닿으면 난…싫어…”

“알았어요..읍…..꿀꺽….”

숙진은 입안에 있던 환의 정액을 반은 삼키고 다시 반은 자신의 손바닥을 펼쳐 뱉었다.

손바닥을 보니…입안에 있던 정액의 반을 삼켰다고 하더라도 평상시보다 양이 많다.

환이의 의자에서 밖으로 나온 후 숙진은 자신의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어?숙진아…오늘은 왜 팬티….아! 그날이라고 했지?”

“아이 참…알면서…오늘은 보지 마요…별로 보기 않좋아요…”

“그래도,…내껀데 뭐 어때….빨리 해…”

“아이….”

숙진은 환이가 보는 앞에서 환의 침대에 누워서 자신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린다.

‘떡볶이다…..”

숙진은 다리를 벌리고 환이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손바닥에 있던 환의 정액을 자신의 보지에 이리저리 바르고 남은 것을 자신의 보지에 넣는다.

“아…..”

자신의 정액이 엄마인 숙진의 보지에 묻고 다시 보지에 넣는 것을 본 환은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숙진의 엄마 위에 올라가서 키스한다.

“쪼…옥………..”

“읍…그만…무거워….요”

숙진의 말에 자신의 몸을 일으키는 환.

숙진은 침대에서 일어나 자신의 팬티를 다시 올리고 치마를 내렸다.

“아이..참…..아빠가 또 내 보지 만질려고 할텐데…당신 정액 때문에 또 돌아 누워서 자야 하잖아요…..”

“어쩔 수 없지….나만 만지고 싶어서 그런거 알지?여보…숙진아…사랑해……..”

“저두요….사랑해요…이제 공부해요…알았죠??”

“응…..알았어…..”

문을 닫고 나가는 숙진.

환은 아직도 자지를 빨렸던 여운이 남아있는 채로 의자에 앉아 누나인 선아를 생각한다.

“선아도…..내꺼로..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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