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큰 자극에 정액을 다 뱉은 것도 그렇지만 엄마인 숙진이 빨아준 자극에 너무나 흥분이 되었던 것이다.
한참을 환이의 하체에 무릎을 꿇은 상태로 아들의 자지를 빨아주던 숙진은 고개를 들고 어쩔 줄을
몰라 그냥 자지를 손에 잡고 있었다.
마치 남자인 환이가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
"...................."
한참을 침묵속에서 누워있던 환이는 마침내 엄마가 자지를 잡고 있다는 느낌에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엄마의 작은 손 속에 자신의 분신이 아직도 잡혀있었다.
환이는 말없이 숙진을 바라보다 알몸인 엄마를 침대에 눞히고 이번에는 자신이 엄마의 하체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다.
"왜 이래......환아....안돼...."
엄마가 일어나려 하자 환이는 일어나려는 숙진을 손으로 다시 눕히고 숙진의 보지에 입술을 댔다.
"헉........"
숙진은 자신의 보지에 아들의 입술을 느끼자 마자 바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막으려했으나
이미 성장해버린 아들의 손에 막혀 손이 잡혀버린 형상이 되어버렸다.
M자로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환이는 엄마인 숙진의 보지를 바라보다 보지구멍속에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헉....환아...환아..........."
환이는 첨으로 빨아보는 보지를 아무런 기교도 없이 그냥 빨기만 했다.
보지털이 입속으로 들어와 방해되기도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보지를 벌리고 그냥 힘차게 빨기만 했다.
이미 자신의 손은 보지를 활짝 펼치느라 보지에 가있던 환이의 손에 의해 해방되었지만 숙진은 그것도 모른채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자신의 머리가 돌아버리는 것 같았다.
"환아...환아....."
"....................."
아무런 대답없이 그저 힘차게 빨아주자 엄마인 숙진도 환이가 느꼈던..아들이 빨아주고 있다는 엄청난 흥분에 자신도 쾌감을 느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환아..좀 더...더........조금만...."
환이는 엄마가 더 해달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더욱 더 힘차게 엄마의 보지를 빨았다...
"헉.......안돼....안돼.......헉...헉......."
마침내 숙진은 아들이 보지를 빨아주는 것에 의해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여태까지 남편과 함께 느꼈던 쾌감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끅...끅...........헉......"
절정에 다다른 숙진은 하체를 경련하며 다리를 마구 떨었다.
"...................."
환이는 엄마가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 나자 말없이 엄마의 비너스 언덕에 손을 대었다.
이미 환이의 자지는 아까만큼의 크기로 커져있었다.
이미 한번 절정에 이른,M자로 벌려진 엄마의 보지 앞에 환이는 자신의 자지를 대었다.
자신의 하체에 입술과 다른 느낌이 나자 숙진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환이를 쳐다보았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환이의 얼굴...환이의 가슴...
그러면서 자신의 하체에 무언가가 채워지고 있다.
"헉............"
그 순간 숙진은 느꼈다.
자신의 보지가 벌려지며 무언가가 들어오고 있음을......
"환아..환아...안돼...이러면 안돼......."
".............."
환이는 말없이 자지를 계속 보지를 향해 깊숙이 밀어넣었다.
자신이 어떻게 보지 구멍을 찾았는지 모른다.단지 본능에 의해 자지가 자석이 되어버린 것처럼
보지 구멍속으로 자동으로 인도되었다.
"환아...섹스는 하지 않기로 했잖아..안돼...빼....빼.........."
숙진은 자신의 아들에 품에 안겨 밑에서 도리질하며 환이에게 사정했다.
"제발...제발...환아....안한다고 했잖아...."
"헉....진짜 좋다.....조이는 것이 너무좋다..."
환이는 보지에 자지가 들어가자 조여주는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그때 그 순간만큼은 아들이 아들이 아니었고 엄마가 엄마가 아니었다.
단지 보지 구멍있는 여자와 자지가 달린 남자였다.
"엄마...정말 좋다...너무 따뜻해....더 조여봐.........."
"환아...환아.안돼,........빨리 빼....빼..."
이미 자신의 몸 속 깊이 들어온 자지를 빼달라고 사정하고 있는 엄마의 말에도 이미 환이는 그 느낌을 알아버렸다.보지가 자지를 조이고 있는 느낌을...그 따스함을...
"엉...엉..........."
이제는 소리를 내어 우는 엄마...
"......................."
환이는 말없이 엄마를 쳐다보았다.울고 있는 엄마를....
그러면서 환이는 천천히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대었다.
양 손은 젖꼭지를 잡으며....
"읍...읍.........헉...헉........"
입술은 입술로 막혀있고 젖꼭지는 아들의 양손에 잡혀있으며 보지는 아들의 자지로 뚫리자 숙진이는
마치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면...하는 생각이 들었다.
"읍...환.....읍........."
"엄마...제발 그만해...이제 그만해...."
"환아....제발.....이제 그만...."
"안돼...이렇게까지 했는데 그만할 수 있어?"
"그만두면 되잖아....헉...."
말을 계속하려는 숙진의 하체에서 쾌감이 그 순간 빛의 속도로 머리까지 다달았다.
환이가 펌프질을 시작한 것이다.
"헉...헉...엄마 좋지???..."
"....환아..환아....."
"이제 느껴...엄마도 이제 느껴...우리는 이제 한 몸이야..."
"헉,..헉....환아..환아....제발....."
"우리는 한 몸이야...내가 엄마를 가졌어...엄마 보지에 내 자지가 들어갔어.."
"흑..흑......"
"이제 엄마는 내 여자야..난 엄마를 가진거라구...."
"......."
숙진은 환이가 펌프질을 계속 하자 저항을 포기했다.
이미 보지는 뚫려있는 상태이고 이 이상 말을 해봐야 남자에게는 아무런 말도 안들리고
소용없다는 것을 남편과의 성관계를 했던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이미 남자는 보지를 가진 이상 여자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을....
"엄마...내 여자야....알았지?내여자란 말이야....."
"헉..헉......아...아..."
환이는 엄마의 신음소리가 달라졌음을 느꼈다.
아까는 우는 소리더니 지금은 아까 보지를 빨아을때의 쾌감을 느끼는 신음소리로 바뀐것이다.
"아...아......"
환이는 이제 엄마가 느끼고 있다는 것을 직감으로 그리고 본능으로 알아챘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펌프질을 더 빨리 하자 숙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계속 흘러나와 침대의
시트로 흐르고 있었고 흐르는 애액이 많아질수록 숙진의 쾌감도 더더욱 커져만 갔다...
"나...나.....아.........."
"헉..헉......."
"나....해...나 돼.........아...."
"응...?엄마...뭐...??"
"조금만 더....더........아~~~~~~~~~~~"
"헉........헉.........."
마침내 숙진은 아들에 의해 절정에 다달았다.
그 누구도 아닌 아들 환이에 의해 여태까지 섹스시에 느꼈던 절정보다 더욱 큰 절정에 다달았다.
"아...아...여보~~~~~~~~"
엄마가 절정에 다다른 것처럼 신음소리가 커지자 자신도 절정에 다다르고 있음을 느꼈던 환이..
"엄마..나 싸...."
"아....안돼...안에는....아.........여보.~~~~~~~~~"
"나 싸....엄마..."
환이와 숙진은 동시에 절정에 도달하며 환이의 자지에서 정액이 발사되었고 그 정액의 100%는
정확하게 숙진의 보지구멍 깊숙히 들어갔다.
"안돼..안돼..안에는............아~~~~~~"
자지는 받아들이되 정액만큼은 자신의 몸속으로 받지않으려 했지만 자신이 쾌감속에서 헤매는 동안
이미 아들의 정액은 엄마의 몸 속 깊숙이 들어갔다.
"엄마..."
"환아....."
안되다고는 했지만 이미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와버린 아들의 정액.
오직 남편만이 자신의 보지를 먹을 수 있었고 그의 정액만이 자신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고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정액과 자신의 난자가 만나 지금의 환이가 되었는데 그 환이가 자신의
보지속에 정액을 싸버린 것이다.
남편처럼.....
오직 남편만이 그럴 수 있었는데...
환이는 마지막에 자신의 엄마가 외치던 소리를 지금에서야 기억했다.
안돼라는 소리외에 마지막으로 엄마가 외쳤던 소리...여보.........
그 순간 아빠랑 헷갈렸을까....아님 나를.....
환이는 눈을 감고 그 쾌감의 마지막을 음미하던 엄마를 쳐다보았다.
"엄마....엄마..........."
숙진은 눈을 감고 정신을 잃은듯이 있다가 저멀리서 자신을 부르는듯한 소리에 눈을 떴다.
환이가 정면에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순간 정신을 차린 숙진은 창피하다는 감정을 느꼈다.아들에게....
그러자 이미 자신의 몸은 이미 아들에게 안겨있다는 현실을 피하려는 듯이 몸을 웅크리려 하였다.
"아....."
아직 자신의 보지속에 아들의 자지가 들어가있는 상태인 것을 몰랐던 숙진은 신음소리를 냈다.
환은 신음 소리를 내는 엄마를 안은 상태에서 다시 한번 자지에서 올라오는 따스함을 느꼈다.
이미 두차례나 정액을 발사했지만 나이탓인지 아님 정력이 좋아서인지 아직 죽지않은 자지에서
엄마의 체온이 느껴져온다.
"엄마...미안해....."
:......................"
"엄마...."
"..............."
창피해서일까 아님 엄마가 화가 나서 말을 하지 않는 것일까...환이는 겁이 났다.
"엄마...미안해...그리고........"
"..............."
"엄마...사랑해....엄마를 너무 사랑해...."
".......??"
환이는 내가 언제 엄마에게 사랑해라는 얘기를 했었나...기억속에서 헤메다가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지금 사랑한다는 의미는 아들이 엄마에게 하는 사랑의 개념이 아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이었다.
물론 여자는 알것이다.가족끼리의 사랑과 남녀간의 사랑의 말투에서 나오는 느낌을...
엄마인 숙진이 모를리는 없을것이다.
"환아....어떻해.....이제 어떻해..."
"엄마...나 엄마 사랑해...그리고 미안해....."
"환아..."
"나 엄마 사랑해...엄마는 내 여자야..."
"환아,너는 내 아들이야..그리고 엄마는 아빠가 있어..."
"그래도 엄마는 내 여자야...내가 엄마를 사랑하니까..."
"환아....아.........."
숙진은 말을 하려했으나 자신의 보지에서 전해오는 느낌에 자신의 하체를 쳐다보았다.
아직도 자신의 보지속에는 아들의 자지가 들어가 있었다.
"환아..밑에............."
"................"
환은 말없이 밑을 보자 아직도 엄마의 속에 자신이 들어가 있었다?
"왜??밑에 왜"
"..........이제 좀 빼 줄래....아파....."
"빼주면 사랑한다고 얘기할거야?...엄마는 나의 여자라고 얘기해 줘....."
"환아........."
"사랑한다고 얘기해줘....엄마는 환이의 여자라고..."
"환아...난....난...."
환이는 그 순간 엄마의 몸속에 있던 자지를 한번 빼었다가 다시 집어넣다.
재촉하듯이 그리고 빨리 듣고 싶은 얘기를 해달라는듯이...
"헉...환아...환아..."
"해 줘...그럼 빼 줄께..."
"환아..사랑해....."
"또 있잖아..내가 해달라는 얘기 또 있잖아..."
환은 또 한번 자지에 힘을 주었다.
숙진은 그 순간 자신의 하체에서 뭔가가 움직이는 느낌이 났다.
어떤 생명체가 자신의 보지속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헉...환아..난 네 여자야..환아....헉..."
환은 엄마가 자신의 여자라고 얘기하자 다시 한번 자지에 힘을 주었다.
그때 숙진은 또 자신의 보지속에서 움직임을 느꼈다.
"엄마 사랑해...엄마는 환이의 여자야...그치?"
"응...사랑해...엄마는 환이의 여자야....."
그순간부터 엄마와 아들의 관계는 이미 없어졌다.
엄마가 환이를 사랑한다고...아들의 여자라고 얘기하는 순간부터 엄마와 아들의 관계는
사라졌다.
"엄마...진짜지?엄마는 환이의 여자지??"
"응...엄마는 환이의 여자야..그러니까 밑에 좀...."
환이는 빼고 싶지 않았으나 엄마가 불편해 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천천히 상체를 일으켰다.
상체를 일으키고 다시 하체를 엄마의 몸에서 떼어냈다.
"쿨럭.......주르륵........"
자지가 보지에서 나오는 순간 두번째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숙진의 보지에서는 환이의
정액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아들이 엄마의 몸 속에 쏟아놓은 정액이 한꺼번에....
숙진은 자신의 보지에서 아들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자신의 몸에서 뭔가가 빠지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환이가 일어나서 피곤하다는듯이 엄마의 옆으로 천정을 바라보고 눕자 숙진은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순간 자신의 몸속에서 뭔가 흐르는 느낌이 나자 재빨리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아들이 싸놓은 정액과 자신의 보지물이 한꺼번에 흐르는 것을 바라보자 창피한 감정과 시트가 젖겠다는
생각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재빨리 보지를 한손으로 막고 환이 책상위의 휴지를 잡아 일단 보지를
닦았다.
가만히 엄마가 휴지로 보지를 닦고 옷을 입으려고 하자 환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엄마의 뒤에서 엄마를
안았다.
"잠시만...."
환이는 엄마의 팔밑으로 엄마를 안으며 한손으로는 젖가슴을 한손으로는 보지털을 매만졌다.
"헉..환아..이제 그만......."
"엄마...이대로 잠시만...."
"..............."
"엄마...잠시만 이러고 있으면 안돼?아주 잠시만..."
".........."
환이는 한손으로는 젖가슴과 젖꼭지를 주무르면 한손으로는 보지털을 지나 보지구멍을 찾아갔다.
"환...환아....그만해...."
"엄마....이대로 침대에 잠시만 누워있어요...그냥 잠시만요..."
"환아....."
환은 엄마를 구속했던 손을 풀고 엄마의 손을 잡아 침대로 이끌었다.
자신이 먼저 눕고 엄마의 손을 잡아 끌어 다시 침대에 눕히는 환.
"엄마...미안해....사랑해........."
"그 말밖에 할 말이 없니?이제 어쩔거니....?"
"미안해...엄마를 사랑해서..너무나 사랑하고 이번밖에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그래서...엄마의 약점을 잡아 엄마를 먹으니까 기분 좋으니?"
환은 충격을 받았다.엄마를 먹었다니.....
엄마가 그런 소리를 할 줄은 몰랐다.자신도 야설을 읽으면서 그런 말을 야설속에서나 읽었는데
실제로 자신이 그런 소리를 듣다니...
역시 엄마도 내가 읽었던 야설을 ..........
숙진은 자신도 자기가 말하면서 엄마를 먹었다는 얘기를 할 줄은 자신도 몰랐다.
야설을 너무 많이 읽었나보다...
"아냐...엄마를 먹다니...그런것은 아니야..그냥..엄마를 사랑하니까..내 여자로 하고 싶어서..."
"내가 왜 네 여자야?넌 내 아들이야...난 니 엄마고..내가 어떻게 네 여자가 되니?"
역시 유부녀의 말빨은 아들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속사포같이 쏘아대는 엄마의 말빨을 이길 아들이 세상천지에 어디 있게는가.
또 구구절절 맞는 소리만 한다.
엄마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항상 바른 말만 나온다.엄마 입에서 진리에 어긋나는 얘기가 나오는
경우 있는 사람 손들어..........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엄마...아까는 내 여자라며...나를 사랑한다며...."
"그건....그건 빨리 일어나려구....."
"엄마...항상 거짓말하면 나쁜 사람이라고 엄마가 얘기했잖아...그럼 그거 거짓말이야?"
아들도 만만치 않다.
지금 거짓말이라고 얘기하면 엄마는 나쁜사람된다.그럼 안되지...아들 앞에서...
그렇다고 내가 환이의 여자??그건 더더욱 안된다.
"거짓말은 아니지..내가 환이 사랑하는 것은 맞지...."
환이를 사랑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절대로 거짓말은 아니다.
단지 아들로서 사랑한다는 얘기지 남자로 사랑한다고 얘기한 것은 아니다.
자신이 얘기해놓고도 숙진은 나 머리좋네..거짓말 안했네라고 의기양양하다.
"그렇지..너를 당연히 사랑하지,..내 아들이니까..근데 내가 어떻게 네 여자니?난 유부녀야..그리고
난 네 엄마야..네 여자가 될 수도 있지..."
"헉!!말 잘못했다.꼬투리 잡히겠다"
숙진은 생각했다.
네 여자라고 얘기하면 안되는 건데 엄마라는 것을 묶어서 얘기했지만 이건 아니다.
"그렇지??..내 여자지..엄마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서로 씹까지 했잖아....세상 천지에 서로 씹하는
엄마랑 아들이 어디에 있어"
역시나 반격이다.
"내가 말 잘못하는 바람에....ㅜㅜ"
그렇지만 숙진은 그순간 생각했다.
"역시나 내 아들 맞구만,...빈틈을 노려 얘기하는 것을 보면 딱 나 닮았네.."
"헉.....그..그건......."
"엄마도 인정하잖아..지금 말 못하지?엄마는 내 여자라고 왜 인정을 못해??"
환이는 기가 살았다.하긴 남자의 품에 안겨 절정까지 이른 여자가 어떻게 남자에게 이기겠는가.
그것이 엄마이든 여자친구이든........
"엄마.........."
환이는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하고 엄마의 젖가슴에 손을 올렸다.
"헉...환아....."
숙진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젖가슴에 손이 올라오자 다시 긴장했다.
"얘가 또 왜 이래...."
숙진은 환의 손을 잡고 다시 아래로 내리려 하였다.
그러나 아들이지만 고등학생 남자의 힘을 어찌 여자가 이기겠는가.
환은 엄마의 손을 다시 아래로 내리고 다시 엄마의 젖꼭지를 빨았다.
"환..환아........"
환은 엄마의 젖꼭지를 빨다가 엄마를 쳐다보았다.
"엄마...사랑해........."
사랑한다고 얘기하며 다시 입술을 엄마의 입술로 가져가는 환....
키스를 받아들이면 사랑한다는 얘기를 받아들이는 결과가 된다.
숙진은 머리속에서 키스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몸은 거부를 하지않았다.
숙진의 몸은 아들 환이의 키스를 받아들여야한다고 한다.
환은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엄마의 보지로 손을 내렸다.
입술만으로 긴장한 숙진은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손길에 몸서리를 쳤다.
그렇지만 키스하면 온 몸의 힘이 빠져나가는 것은 여자로서의 어쩔 수 없는 운명...
자신의 본능을 따라 온몸이 떨리면서도 아들의 키스를 받아들이는 현실을 믿지 못하는 숙진..
그렇지만 어쩌랴....아들과 섹스까지 하고 몸 속에 정액을 받아놓고 다시 한번 키스까지...
"엄마...사랑해........"
숙진은 이제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
너무나 좋다.
아들의 따뜻한 입술이 너무나 좋다.
그리고 보지의 손길이 지금은 너무나 좋다.
"사랑해...엄마...."
환이가 다시 한번 얘기한다.
"나도 사랑해...환아...사랑해..."
"사랑해...엄마...."
다시 한번 확인사살이라도 하듯이 환이가 얘기했다.
아들이 사랑한다고 얘기하는데 못받아 들이는 엄마가 어디 있겟냐...
"나도 사랑해...환아..난 네 여자야..."
드디어 엄마의 입에서 강제가 아닌 처음듣는 소리가 나왔다.
"정말이지?엄마..엄마는 내 여자지?..."
"....응...난 네 여자야...네 여자가 될께...."
"엄마...엄마...사랑해..."
숙진은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혔다.
자신이 아들의 여자라니...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입으로 아들에게 얘기하다니...
"엄마....내 여자라니까...얘기해줘 봐..아까 나에게 마지막에 얘기했던 것"
"마지막에 얘기했던 것??그게 뭐야?"
숙진은 옷을 입으려고 얘기하다가 환이의 말에 답했다.
"기억안나?아까........."
"아까??뭔 얘기...??"
숙진이는 일어나서 팬티를 먼저 집어들어 왼쪽을 먼저 팬티에 넣었다.
"에이...나한테 아까 여보라고 했잖아...."
"헉....뭐...뭐라고?내가 언제???"
잠시 기억을 되돌이는 숙진..."아까 내가 뭐라고 애기했지?내가 환이에게 여보라고 했다고?"
"무슨 소리야,...내가 언제 너한테 여보라고 했니?그리고 네가 어떻게 내 여보니?"
"어?시침떼네?증거 있는데도 시침 뗄거야?"
"증거??무슨 증거?난 그런 소리 한적 없어..."
"흥...증거보고 나서 그런 소리하면 어쩔거야?"
"무슨 증거?난 그런 소리 한적없어.했으면 진짜 네가 내 여보다."
"헉....또 말 잘못한 것 같아.얘가 큰 소리치는 것은 정말 자신있다는 얘기인데..."
"엄마 약속했다..증거 있으면 내가 엄마 여보다.."
"무슨 증거가 있어...내가 안했다는데..."
"엄마...이거 보면 알아.."
환이는 보지물과 정액이 묻어있는 자지를 흔들거리며 아까 야동을 찍는다고 올려놓은 핸드폰으로
갔다.
"헉...너 아까 정말 켜놓은거야?지금까지 찍힌거야?"
"그럼...난 거짓말 안해...아까 분명히 엄마가 얘기했어..여보라고...."
"야..너 그거 빨리 지워,,안지워??"
"아!!!!잠깐만...아까 그 소리 녹화되었을거야..들어보고..."
환이는 핸드폰을 들어 녹화정지 버튼을 눌렀다가 다시 리와인드를 눌렀다.
그리고 잠시후...
"여기 있네...자!여기서부터야...엄마도 들어..나도 다시 들을테니까..."
"엄마..나 싸...."
"아....안돼...안에는....아.........여보.~~~~~~~~~"
"나 싸....엄마..."
동영상에는 자신이 아래에서 환이를 끌어안고 절정에 이르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것도 팔다리를 환이를 감싸안고 너무나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과 함꼐...
물론 덤으로 소리까지 들린다...여보라고...............
"헉....내가 언제 이런 소리까지....."
"봐....했지?했지?"
의기양양하는 아들을 보니 무지하게 얄밉다.
팬티를 다 입은 숙진은 브래지어를 들고 고개를 숙인다.
"왜 내가 아까 이런 소리를 했을까...아들에게 여보라니..."
그리고 아까 자신이 했던 얘기를 상기했다.
"헉..아까 또 얘기 잘못했네....아까 얘가 그 소리는 못들었기를.....ㅜㅜ"
"무슨 증거?난 그런 소리 한적없어.했으면 진짜 네가 내 여보다."
아까 여보소리를 듣고 나서 이 웬수가 또 자신이 약속하는 소리를 바로 재생한다.
이 순간만큼은 아들이 아니고 웬수다.어떻게 또 그걸 귀신같이 찾냐.....ㅜㅜ
"들었지?나한테 여보라고 한거...."
"아...아니..환아......."
"또...엄마가 나한테 약속한 지금 이 소리도 들었지?증거도 있고 나한테 여보라고 했지?"
"..........."
"나 이제 엄마 여보 된거다....알았지??"
"...환아..환아....내가 말을 잘못한거야...알지?네 아빠라고...."
말이 점점 작아드는 숙진...말을 잘못했다고 아까 얘기했어야 했는데 너무 강한 부정을
하느라 또 말을 잘못한 것을 깨달았다.증거있으면 네가 내 여보라고....
"맞지??나 이제 엄마 여보지?"
"환아...내가 잘못했다...약속은 했어도 이건 아니잖아..."
환은 신이 났다.
그토록 엄마에게 엉덩짝도 맞고 구박을 당하다가 한순간에 역전이 된 이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결심했다.
"엄마...나한테 여보라고 해봐...."
"헉...야!환.......너"
"어?약속한거잖아...여보라고 해봐.....그럼 이 동영상 보여준다?"
"내가 어떻게 너에게 여보라고 하니...넌 내 아들이잖아...."
"한번 해 봐....어차피 우리 씹까지 한 사이잖아...엄마랑 나랑 씹까지 했잖아..."
씹까지 했다는 환이의 말에 숙진은 기가찼다.
환이나 자신이나 제정신은 아닌 것 같았다.
모자사이에 성관계까지 모자라 이제는 여보라니....
"환아,..환아....??"
"빨리 해봐...듣고싶어..지금 엄마랑 나랑 둘밖에 없잖아..."
"환아,...그게 아니고....응?"
"어?또 딴소리 하시네?아빠한테 얘기해?"
숙진은 생각했다.
"야동 본거를 얘기하든 아들이랑 성관계를 하든 둘 다 나는 끝이다...."
"이럴 것 같으면 차라리 야동보다가 아들에게 걸렸다고 차라리 아까 자수할 걸...ㅜㅜ"
짧은 순간에 숙진은 이생각 저생각이 다 들었다.
그렇지만 환에게는 그 짧은 순간이 짧은 것이 아니었다.
"아!!!!빨리 해 봐..."
"에라 모르겠다....죽는 셈 치자...."
"여....보......"
"여보?정말???"
"세....요...."
"아...뭐 해?장난해?엄마............"
"아...아니...그냥........"
"자...엄마...해 봐...여보.....^^"
숙진은 고개를 숙인다....
침대에 앉아있는 환이가 정말 밉다.
아침에는 아들이었다가 아까는 웬수였는데 지금은 진상이다.
여러가지 역할을 담당하는 아들이다.
근데 그 진상에게 지금은 여보라고 불러야한다...
"여.....보......."
고개를 숙이며 얘기하는 숙진을 환이가 바라보니 얼굴이 빨갛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다.
"엄마..제대로 못해?고개 들고...큰 소리로....평상시에 아빠에게 하는 목소리 있잖아..."
이제 주도권은 완전히 아들에게 넘어갔다.
"이런 닝기리.........ㅜㅜ"
"여..여보......"
"응...왜 여보???"
".................."
환이는 너무나 신났다.
엄마에게서 드디어 백기가 올라왔다.
"다시 한번 해봐...엄마...."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엄마에게서 다시 한 번 소리가 나온다.
"여보...환아....."
"응.....여보......"
"................"
"엄마....엄마랑 나랑 둘이만 있을때는 항상 이렇게 불러줘..알았지?
고개를 숙였던 큰 눈으로 들었다.항상이라고??
"환아...뭔 소리?둘이 있을때 항상 부르라고???"
"엄마는 이제 내 여자잖아..내 여자니까 나한테 항상 여보라고 불러...알았지?"
이건 무슨 억지인가...
한번하는 것도 어려워서 기어가는 목소리가 나오는데...항상??둘이있을때는 항상?
"안되지...어떻게 항상...우리가 부부니?"
"왜 안돼?엄마는 내 여자잖아...안그래?여보??"
등 뒤에서 바퀴벌레가 천천히 머리 위로 올라가는 것 같은 징그러움때문에 숙진은
닭살이 돋았다...소름이 끼친다.
"마...말도 안돼는 소리......"
숙진은 환이가 말하는 여보?라는 소리는 이미 들리지 않는다.안된다고 안된다고 무조건 해야된다.
그렇지 않으면 환이에게 아무런 소리 못한다.
단 둘이 있을때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아들에게 "여보"소리는 절대로 안된다.
이미 마음을 주고 몸까지 주었지만 아들에게 "여보"라니...
"우리는 씹까지 했잖아..또 사랑하잖아...엄마는 내 여자잖아..."
"성관계한거랑 부부되는 거랑은 틀리지.."
"뭐가 틀려?엄마는 내 여자라고 엄마 입에서 얘기했잖아...내 여자니까 내 아내고...내 아내니까
우린 부부지...맞지?인정할 것은 인정해..."
"짜식...진짜 말은 잘 한다.어떻게 말을 고따위로 얘기하면서 설득력있게 얘기하냐...."
"그...그래도 안돼..."
"지금 엄마 어떻게 하고 있어?옷 다 벗고 있다가 이제서야 옷 입는거잖아"
"그...그게 어쨌다고?"
"아까까지는 내 품에서 옷 다벗고 사랑한다고 내 여자라고 해놓구서는 뭐가 안된다고....알았지??"
"뭘 알아?알기는...."
"안그럼 아빠한테 이거 보여줄거야...알았지?단 둘이 있을떄는 우리 부부야...이제 끝"
"지 혼자 얘기하고 지 혼자 결론을 낸다?,정말로 엄마피를 그대로 닮았네."
"뭐...뭐가 끝이야."
"그럼 이거 아빠 보여줘??"
"그건 안된다.절대 안된다."
"아...아냐...아빠 보여주면 안돼..절대 안돼...."
"그럼..끝났네...다시 한번 여보...해봐...."
이젠 끝났다...환이가 말한대로 모두 끝났다.,..
"여..보.........."
백기다.완전 백기다.
"응...여보....우리 둘이 있을때는 항상 우리는 부부야...알았지?그리고 내가 엄마라고 안부르고
여보...라고 부를때는 그때는 또 우리는 부부야..알았지?언제든..어디서든...알았지?"
"응......"
숙진이는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아들에게 먹히고 또 아들에게 여보라고 부르는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숙진은 빨리 브래지어를 하고 옷을 입었다.
최대한 빨리...
옷을 다 입은 숙진은 이제 나가서 씻고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가려 한다.
이 상황을 잊으려고...
그러나..그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여보....엄마..사랑해...아니 엄마 여보인가??,하여간 사랑해...."
침대 위에서 옷을 다 벗은 아들 환이가 엄마에게 말한다...
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던 숙진은 잠시 이 소리에 멈칫했다가 빨리 나간다.
"여보 엄마?엄마여보?어떤 것이 맞는거지?"하는 생각을 하다가 숙진을 자기 자신을 책망한다.
"이런, 중요한 건 그게 아닌데..내가 벌써 환이를 남편으로 생각하는거야?"
숙진은 환이 방의 문을 닫으면 자신의 머리를 한대 친다.
"내가 뭔 생각을........."
환이는 엄마가 나가자 옷입을 생각도 안하고 침대에 누웠다.
오늘의 상황이 꿈만 같았다.
엄마와 키스,보지를 빨고,자지를 보지에 집어넣고 거기에 정액까지 엄마의 깊숙한 곳에 묻어놨다.
거기에 엄마와 부부라는 상황까지 왔다.
오늘 하루 굉장한 하루가 된 것 같았다.
머리털 나고 이런 행운은 처음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