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이는 이제 17세 소년이다.
엄마와 아빠가 있고 또 누나가 있다.
네식구중에 막내이니 얼마나 귀염성이 있을까..
단지 누나에게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동생일뿐이겠지만....
공부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중간은 유지하는 그런 고등학생인 환이에게 새로운 신세계가 열렸다...
그것은 엄마와의 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야!!환이 일어나....학교에 안갈거야???"
아침부터 환이와 엄마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더운 날씨이긴 하지만 일어나지 않으려 이불을 사수하는 환이와 깨워서 학교에 보내려는
엄마와의 전쟁이 벌어진 것이다.
"엄마..나 딱 5분만...."
"무슨 5분이야..벌써 2번째 깨우러 오는 거잖아....빨리 일어나...안그럼 지각이야.."
"딱 5분만....엄마.."
"안돼,이제 일어나서 밥 먹고 가...빨리 안일어나???"
기어코 엄마의 큰소리가 나왔다..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나야 할 시간이라고 환이는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엉덩이에 불이 날테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다 큰 아들 엉덩이를 까고 때리다니...나도 다 컸는데..라고 생각하는
환이지만 맞는것보다는 일어났다고 생각해서인지 천천히 침대에서 일어난다.
"빨리 씻구 밥먹어...그래야 안늦어...."
"아빠는???"
"아빠는 벌써 가셨지...너처럼 몇번이나 깨워야 일어나는 놈은 아마 없을거다.."
"알았어....누나는 일어났어??"
"누나도 지금 밥먹고 있으니까 빨리 가서 먹어..,매일 엄마 힘들게하지 말구..."
"............."
힘없이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밖을 나가니 누나인 희수가 환을 쳐다본다...
"쯧쯧쯧...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엄마가 깨워야 일어나니??"
"씨...그래봐야 나랑 한살밖에 차이안나면서 나이 얘기하고 있어.."
속으로 생각하지만 엄마가 옆에 있으니 누나한테 덤비지 못한다.
"힘들어서 그렇지...빨리 밥이나 먹어....아침부터 시비야..."
"너 누나한테 뭔 소리니?한살차이지만 누나인데.... "
또 엄마는 누나편이다...우리집은 여자가 다 강하다..
특히 엄마는 환이가 결코 넘볼 수 없는 벽이다.
결혼을 일찍해서 희수를 낳고 또 환이를 낳았지만 얼굴도 동안이고 귀엽다.
"난 아무런 얘기도 안했다,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환이가 말했다...
"빨리 빨리하고 학교에 가...둘 다........나도 바뻐....."
"나 배가 좀 아프네...."환이는 엄마에게 말했다.
"또 엄살이야??왜 배가 아파....."
"아니...몰라...그냥 아파......"
"쓸데없이 엄살피지 말고 빨리 밥 먹고 가...."
희수랑 환이가 학교에 간 후 엄마인 숙진이는 집안 일을 마무리 한다.
"아휴...이제 다 끝났나..."
엄마인 숙진이는 이제 컴퓨터를 켠다.
어린 나이에 환이 아빠랑 만났고 연애도 짧게하고 결혼을 한 탓에 남자 경험도
환이 아빠밖에 없다.
자신이 결코 예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동안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으며 여태까지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던 그녀가 최근에 새로운 환경에 빠졌다.
야동과 야설,채팅의 세계에 빠진것이다.
남편과 아이를 다 내보내고 나서 하루에 몇번씩 야동,야설을 보고 바깥세상의 남자와 채팅하는 것에
빠진 것이다.
"오늘은 어떤 것을 볼까..."
숙진이는 여기저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일본 AV를 발견하고 다운 받았다....
일본말은 모르지만 제목에 母子라고 써있는 것으로봐서는 근친상간의 내용인 것 같다.
"오늘은 이것을 볼까나....시간도 여유있고...."
한참동안 야동에 빠져있으면서 동영상은 화면에 고정시켜놓고 소라에서 야설을 보고 있는 그녀..
야설도 엄마와 아들이 강제로 맺어졌다가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소설이다.
"실제로 이것이 가능할까...모자간에...."
숙진이는 생각했다....아니야 그냥 설정이고 야동이니까 그렇겠지...라고 단정지었다.
실제로 자신이 아들과 맺어질 것은 꿈에도 모르고...
"아이구...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숙진이는 동영상과 소설을 보는데 시간 가는줄 모른다.
거실에서 컴퓨터에서 야동과 야설을 보고있는데 날이 점점 더워진다.
역시 여름이라 문을 닫으니까 덮다.
숙진이는 엄마와 아들간의 야동을 보다가 자신의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아휴...더워....,역시 몰래 보니까 더 더운건가??"
혼자 있으니 에어콘을 켜기는 아깝고 거실 창문을 여는 그녀..
출근 시간이 지나서 점심시간이 되어가는데도 밖은 여전히 시끄럽다.
아파트에서 장터를 하는지 밖이 무척 시끄럽다.
장사가 잘 되는지 제일 높은 층에 사는데도 시끄럽다.
시끄러워도 더운것보다는 나니까 창문이나 열어놔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숙진...
창문을 열고 다시 스톱해놓은 야동을 다시 보는 그녀.....
엄마와 아들간의 정사를 보고 몸이 다시 뜨거워진다...
밖에서 자신의 행동을 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되는 숙진.
자신의 보지에 살짝 손을 댄다.
어디 나갈 일도 없는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브라에 티하나 걸치고 바지는
반바지를 걸치고 있다.
바지위에서 자신의 보지 언덕에 손을 대니 온몸이 떨려온다.
남자 경험이 남편밖에 없는 그녀로서는 요즘 들어 부쩍 힘이 빠진 남편이 원망스럽다.
보지 언덕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보지에서 습기가 느껴진다...
"아...."
이럴때 남편이라도 있었으면...하는 숙진이지만 근친상간의 야동에 정신을 빼앗기며
점점 자신의 바지 허리춤 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자신도 모르게 흥분되어 자신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아.........."
다시 한번 흥분된 소리를 내는 숙진.....
보지는 근친상간의 야동과 야설을 읽으며 홍수를 이루고 있다.
자신의 왼손으로 홍수가 된 보지를 만지면 오른손으로 마우스로 야설을 내리는 숙진...
왼손이 하는 일은 오른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지만 서로 협조관계가 너무나 잘되어
자신의 몸이 흥분상태가 되어가고 있는 그녀....
"아....아....조금만 조금만....."
"더...더...."
점점 절정을 더하고 있는 그 순간......
"삑..삑..삑..삑....철컹...."
아파트 현관 문이 열리고 환이 들어왔다.
팬티속의 보지에 손을 넣고 있는 숙진이는 자신의 심장이 덜컹하며 떨어지는 소리를
그순간 들었다고 느꼈다.
역시 나쁜짓을 하면 심장이 벌렁벌렁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벌렁벌렁거리다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구나..라고 그 짧은 순간 생각이 들었다.
숙진이는 문소리가 들려 몸을 돌아보는 순간...
숙진이의 몸은 굳어 석고상이 된 듯했으며 한손은 보지속에 들어가 있고 마우스는
오른손에 들려있었다.
환이는 문을 열고 거실에 들어가는 순간 엄마의 왼손이 바지속에 들어가있고 보지 언덕이
유난히 많이 튀어나와있음을 알았다.
또한 컴퓨터의 화면에는 어린 남자와 나이먹은 여자가 성관계를 하고 있고 스피커에서는
신음소리가 나고 있으며 어떤 소설이 화면에 나와있음을 보았다.
환이는 그 소설이 어떤 소설인지 궁금하지 않았고 스피커의 신음소리가 어떤 것인지 전혀
궁금하지 않았다.
단지 엄마의 손이....
항상 환이에게 반찬을 만들어주고 밥을 퍼주면 항상 아침마다 자신의 볼기짝을 내리치던
엄마 숙진의 손이 어디에 있는지..무엇을 만지고 있는지만 궁금할 뿐이다..
아니 궁금한 것이 아니고 보았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엄마..뭐........해???"
숙진이의 시선과 환이의 시선이 거실의 중간에서 만났다.
그리고 그 시선들은 자신의 주인의 명령을 거부하고 불꽃을 일으켰다...
환이의 시선은 엄마의 보지에 꽂혔고 엄마인 숙진의 시선은 환이의 눈에 꽂혔다.
역시 보지에 꽂힌 시선이 그리고 조금이라도 어린 놈의 시선이 따거운 것 같다.
엄마의 손이 시선에 찔렸다는듯이 보지에서 바로 튀어나왔으므로....
그리고 환이는 그 짧은 순간 보았다.
그 왼손이 약간의 아니 약간이라고 말할 수 없는 습기가 있음을...
마치 자신이 딸딸이할때 자지에서 약간의 액이 나와 자신의 손을 적셨던 그 양이 딱 엄마의
왼손에 묻어있음을 그 짧은 순간 보았다.
"너 왜 벌써 학교에서 왔어??"
숙진이는 엄마의 권위를 찾으려는 듯이 그리고 화제를 돌리려는듯이 급하게 말했다..
그러나 그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기는 어려웠다.
당황스런 표정을 숨기면 뭐하랴....컴퓨터에서는 여전히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질문을 하면서도 숙진이는 환이가 그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음했다.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도...
"엄마......."
환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자신이 아침에 배가 아팠다고 얘기했다고...그리고 학교에 갔는데도 계속 아파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조퇴해서 왔다고...
평상시같았으면 약 사달라고 조르고 자기방에 들어갔을 환이는 자신이 조퇴한 이유도
그리고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조차도 까먹고 있었다.
역시 정신은 육체를 초월한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엄마도 역시 여자구나...보지에서 나온 저 손은....이라고 생각하는 환이에게 자신의 몸이
아프것은 저 멀리 사라져버렸다.
역시 엄마손은 약손인것이 동서양 역사를 통틀어서 진리이긴 진리인가보다.
어루만져주지 않아도 단지 엄마의 보지 속에 들어가 있던 손만 보아도 바로 아픈 것이
나아질 정도면....
"엄마 뭐 했어..??"
"어?? 어...그냥 뭐........"
"엄마 뭐 보고 있었어??"
숙진이는 그 순간 아직도 컴퓨터에서 신음소리가 나고 있음을 그때 알았다.
서둘러 동영상을 끄고 인터넷을 닫았다.
"엄마.....그거 야동이지?? 또 야설 읽고 있었던거야??"
숙진이는 죄를 지은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아무런 말도 못했다.
항상 죄를 지은 사람은 고개를 숙이게 되어있는 것도 동서양 고금을 통털어 진리이다.
고개를 숙이고 얼굴은 홍당무가 되어있던 숙진이를 환이는 황당하고 당황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
너무나 놀랍고 너무나 황당하고 너무나 당황스러운 환이다.
항상 예의바르고 정숙하며 바른 말만을 하는 엄마가...
바른 생활 아줌마였던 엄마가 야동에 야설을 같이 보고 있었다니...
그 순간 환이는 자신의 몸 중앙에서 뜨거운 피가 몰리는 것을 느꼈다.
한창때인 환이에게 그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 순간만큼 뜨겁다고 느꼈던 것은 환이도
없었다고 생각했다.
뜨거운 피가 중앙에 몰리는 것을 환이는 자신의 몸이니까 느꼈지만 엄마인 숙진은
눈앞에서 보고 있었다.
자신의 아들인 환이의 자지가 커져서 바지를 뚫고 나올듯이 커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숙진이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단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죄를 지었으니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또 환이의 자지가 커지고 있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엄마......남자가 그리워??"
환이는 자기가 말하면서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몰랐다.
왜 이 얘기가 자기의 입에서 나오는지 자신도 몰랐다.
"엄마....남자가 그리워서 그래??아빠가 있는데...."
숙진이는 환이의 말에 황당함을 느꼈다.
그리고 억울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딸하나 아들하나 낳고 다른 남자를 모르고 살았는데 남자가 그립냐는
질문에 황당하고 억울했다.
"아,아니야...환아....남자가 그립다니..."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배로 낳은 아들에게 이런 소리를 듣는 숙진이는 억울함을 느꼈다.
"절대로 아니야 환아...난 단지.......호기심에...."
"호기심??어떤 호기심???"
환이는 기가 센 엄마를 이번 기회에 눌러서 엄마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고 싶었다.
"야동을 보면 엄마랑 아들인 것 같은데....어떤 호기심을 말하는거야?"
숙진이는 말문이 막혔다.
할 말이 없었다.
"그냥....야동이 어떤건지...어떤 것이 야동인지 알고 싶어서...."
고개를 숙이고 점점 죽어가는 엄마를 보니 환이는 신이났다.
언제 이렇게 엄마가 기가 죽었었던가...너무나 신났다.이렇게 신난 적은 없었다...
기가 센 엄마한테 이기는 것이 소원이었던 환이로서는 하늘이 내려준 기회였다.
"엄마...우리 야동 찍을까??엄마가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야동을 우리가 찍으면 되잖아..."
환이는 자기가 얘기하고도 자기가 자랑스러웠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자신이 너무 기특했다.
"뭐??무슨 소리야?야동을 찍다니....너랑 나랑???"
"응....여기 엄마랑 나랑 둘밖에 더 있어?"
"말도 안되는 소리...."숙진이는 큰 소리로 얘기했다.
여기서 다시 기를 펴는 숙진이...환이는 생각했다.여기서 기가 눌리면 안된다고....
"안해?그럼 그래.....아빠한테 얘기하지 뭐....엄마가 남자가 그립다고 얘기했다고...다른 남자랑 채팅했다고,.."
"무슨 소리야?내가 언제?내가 언제 남자가 그립다고 했어?그리고 언제 채팅을 했다고 그래?"
"뭐 어때...그럼,그럼 엄마가 야동보면서 자위하고 있었다고 얘기할까???"
숙진이는 할 말을 잃었다.
남편에게 알려지는 것도 싫지만....
아들과 야동을 찍다니.....
"그렇다고 너랑 나랑 야동이라니....성관계를 한다는 얘기잖아..."
"내가 언제 섹스한다고 했나?그리고 성관계가 뭐야?성관계가....유식한 말 놔두고...섹스 있잖아.섹스..."
"섹스나 성관계나 그게 그거잖아..그리고 야동이 성관계잖아...."
"그럼 엄마는 싫다는 얘기지? 아빠한테 이따가 얘기해야지....엄마가 자위했다고....남자랑 채팅하고 있었다고,.."
숙진이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둘 다 선택할 것이 없다.
그렇지만 남편에게 알려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아....아...알았어....,성관계는 하지 않는거지?"
"성관계가 아니고 섹스라니까..전문용어로 씹한다고 하는거고,...따라해봐 씹한다..."
"..................."
"어?따라안해??이제부터 내 말 안들으면 무조건 아빠한테 이를거야..."
"어...어!,아니야 환아...따라할께...씹...씹..."
환이는 신났다.
엄마가 자기의 말을 순순히 따라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웠다.
"그럼 어디...야동 찍기 전에 엄마 몸매부터 볼까...??"
숙진이는 가슴이 철렁했다.
"내 몸매를 보다니??무슨 말이야?"
"무슨 말은....씹하기 전에 일단 몸매를 보고싶다는 말이지...몸매를 볼거니까 옷 벗어봐..."
"응??씹 안한다며...,섹스 안한다며...."
"안하더라도 야동 찍으려면 옷은 벗어야할거 아냐.옷벗고 야동찍는 거 봤어??"
숙진이는 할 말이 없었다...
"빨리 옷 벗어봐....보고 싶단 말이야...."
"..................."
"어??옷 빨리 안벗을거야??나 이제 화 낸다....아빠한테 진짜 얘기해?"
"아,아니야..환아....아빠한테 얘기하지 마....절대 안돼....."
"그럼 이제부터 빨리빨리 행동해...셋셀때까지 얘기안하고 행동안하면 정말로 아빠한테 얘기할거야.."
"............"
"알았어?,몰랐어?....빨리 해...."
환이는 자기가 엄마한테 이렇게까지 얘기할 줄 몰랐다...
속으로 생각했다....."드디어 엄마에게 이겼다....."
"엄마를 완전히 내꺼로 만들면....^^,잔소리 안들어도 되겠지??"
"여.여기서...??"
"왜?여기가 불편해?그럼 안방으로 갈까?"
"아,아니...환아,...너 방으로 가자...,누가 오면......."
"오긴 누가 온다고...그래,그럼 내 방으로 가자..."
환이는 엄마 손을 잡고 자신의 방으로 온다.
"자,이제 엄마 몸매 보여줘...옷 벗어봐......."
숙진이는 자신의 웃옷에 손을 대고 꼼짝도 못하고 있다...
"아,어서 하라니까"
큰소리로 환이가 얘기했다.
"어..어......알았어...."
숙진이는 일단 웃옷을 벗었다.
브래지어가 봉긋한 가슴을 가리고 있다....
여름이라서 브래지어에 티하나만 입고 있으니 옷벗기가 간단하다.
"이제 바지 벗어봐..........."
바지에 손을 대고 있던 엄마에게 환이는 빨리하라고 재촉하고 있다.
"어?응........."
숙진이는 천천히 바지 고무줄에 손을 넣고 천천히 손을 내린다.
드디어 나오는 엄마의 핑크색 팬티....
밑부분이 약간 젖어있다...
바지를 내린 숙진이는 한쪽씩 다리를 들어 완전히 바지를 벗고 어디에 둘까 고민하다 그대로 발밑에
두었다..
발갛게 된 얼굴을 숙이고 선채로 다리를 꼬아서 자신의 중심을 최대한 가린 상태에서 가슴에 손을 대어
자신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엄마 숙진........
"이제 나머지는 내가 할테니까 엄마 이리와 봐......."
"응??????"
"뭔 소리인지 안들려?내가 벗긴다고.....이리와"
"............"
숙진이는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
"아이 참....말 안듣네....이리와 봐"
환이는 답답한지 큰소리로 얘기하고 자신의 엄마의 가슴에 손을 댄다.
브래지어속에 숨겨진 젖가슴과 팔쪽의 색깔이 참 다르다...라고 생각하며 브래지어를 들어올린다.
풍만한 젖가슴과 그 앞에 붙어있는 팥알 모양의 젖꼭지....
환이는 그 젖꼭지를 살짝 잡아본다...
"아................"
순간 긴장하는 엄마....
살짝 잡은 젖꼭지에 입술을 가까이 대는 환이.
"환아............환아........"
입술을 대고 살짝 빨아보는 환이...한쪽 손으로는 젖가슴을 만지고 입으로는 젖꼭지를 빨고있다...
자신이 너무나 긴장이 되어있는 것을 알고 환이는 빨고 있는 상태에서 심호흡을 한다.
"후.................."
젖꼭지를 빨고 있으면서 다시 손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를 푼다.
양쪽의 젖가슴이 해방되면서 튀어나오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브래지어...
숙진이는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가린다.
"손 내려........."
환이의 말에 얼굴을 돌리고 팔을 내리는 숙진.
아이를 둘이나 낳았으면서도 가슴은 처녀처럼 봉긋한 숙진...얼굴이 발갛게 되어있다.
"이게 내가 어렸을때부터 빨았던 가슴이지?"
그러면서 양쪽의 젖가슴을 빨았다.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숙진....이마에 땀만 가득이다.
가슴을 빨면서 환이는 가만히 엄마의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는다.
"헉...환아........."
"................"
"환아...안돼...안돼..........."
"..............."
말없이 팬티속에 집어넣은 환이는 비너스의 언덕에 도달했다.
얼마되지 않은 잔디가 비너스의 언덕에 있다.
정리되지않은 보지털을 지나가니 계곡이 있다.
환이의 가운데 손가락이 계곡쪽으로 들어가니 엄마의 숨소리가 급해진다...
"환아..환아..."
말없는 환이의 이름을 부르며 양손이 환이의 보지속에 들어간 손목을 잡는다...
가슴을 말없이 빨던 환이는 "손 뺴......빨리 손 빼..."라는 말 한마디 하고 다시 다른 쪽 젖가슴에
입술을 댄다.
손에서 힘을 빼니 환이의 손이 자유롭게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간다...
자연스럽게 무릎이 꺾이며 숙진이는 무너졌다...
말없이 무너지는 엄마를 쳐다보며 환이는 두손으로 다시 엄마를 안고 자신의 침대로 안고 간다.
침대에 눞힌 엄마를 쳐다보며 말없이 두손으로 팬티에 손을 댄다...
"환아 안돼....이러면 안돼.........."
"........."
말없이 팬티를 힘있게 내리려 하자 숙진이는 환이의 손을 잡는다.
환이의 손이 뜨겁다.
그러나 엄마의 힘이 아들에게 제대로 먹힐 일은 없다.
환이가 힘있게 엄마의 팬티를 내리자 손을 잡은 보람도 없이 숙진이의 보지털이 드러난다.
숙진이의 손은 재빨리 보지털을 가리며 자신의 중앙으로 향한다...
환이는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는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자신의 몸은 좋다.
뚱뚱하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농구를 좋아해서 탄탄하다.
이미 침대에 벗겨놓은 엄마가 있으므로 자신이 태어난 이후 최대의 속도로 옷을 벗는 환이....
숙진은 어렸을때 자신이 목욕을 시켰던 환이의 몸을 자신이 옷을 모두 벗은 상태에서 침대에
누워서 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것도 엄청나게 커져있는,발기되어 있는 고등학생인 자기 아들의 자지를 멀쩡히 누워서
옷을 벗고 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래도 설마 자신의 엄마인 나에게 그 자지가 몸속에 들어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환이는 그 커다란 자지를 흔들면 침대에 누워있는 숙진에게 다가갔다.
"환아....이러면 안돼...환아...."
숙진은 이미 다 벗겨져서 가슴과 보지를 노출한 상태에서 남자를 설득시키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지는 흔들거리며 자신의 눈앞에 와있기때문에 자신의 운명을 어느정도는
생각하고 있었다.
생각하기 싫었을 뿐이다.
환이는 누워있는 자신의 엄마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엄마의 눈을 마주봤다...
섹시한 얼굴,...나이에 걸맞지 않게 동안인 얼굴이 그렇게 섹시할 수 없었다.
21살에 결혼하여 지금 39인 엄마가 그렇게 섹시할 수 없었다.
그 순간만큼은 엄마가 아닌 여자였다.
발가벗고 누워있는 여자였다.
여자의 향기를 느꼈다.
환이는 누워있는 엄마의 입술이 그렇게 예쁘게 보일 수 없었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지금 자신의 눈앞에 누워있는 사람은 엄마가 아닌 한명의 여자였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섹시한 여자였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환이에게 사회의 통념을 설득하려는 숙진의 말이 귀에 들어올리 없었다.
"환아...왜 그래...왜 그런 눈으로 나를 봐.....안돼...안돼...."
환이는 살며시 눈을 뜨고 숙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댔다.
"환아....우리 이러면....."
숙진의 입은 환의 입술로 인해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다.
환이의 입술이 숙진의 입술을 덮었기 때문에......
숙진의 뜨거운 피가 한꺼번에 자신의 몸을 순환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남편의 입술이 아닌 다른 남자...자신의 아들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닿는 순간 이성을 잃을 수
밖에 없었다.
아무런 얘기도 할 수 없었다.
환의 혀가 숙진의 이빨에 부딪혔다.
"들어오게 하면 안된다..그럼 나는 버틸 수 없다"라고 숙진은 생각했다.
지금이라도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빨로 막을 수 밖에 없었다.
입술은 어쩔 수 없더라도 혀의 진입만은 막아야했다.
그러나 그것은 숙진의 생각뿐이었다.
환이의 손이 보지에 닿았으므로...
환이의 입술은 엄마의 입술에 닿아 혀가 엄마의 입속에 진입을 하지 못했을 뿐 환이의 손은
이미 보지를 점령하고 있었다.
따뜻한 습기가 환의 손에 가득했다가 점점 따뜻하고 습기가 물기로 변했다.
이미 가운데 손가락은 보지 속 깊이 들어갔다.
감겼던 숙진의 눈은 떠지고 점점 커져만 갔다.
"읍...읍............."
말은 하고 싶으나 환의 입술은 엄마의 입술을 떠날 줄 몰랐다.
점점 몸속의 흥분은 커져만 갔다.
입술은 아들의 입술로 막혀있고 남편에게만 허용된 보지구멍은 아들의 가운데 손가락이 점령하고 있다.
이성은 안되다고 하고있으나 몸은 정반대로 보지에서 애액이 계속 나오고 있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환의 손길에 엄마 자신은 몰랐지만 입술이 열리고 있었다.
열리고 있는 입술로 환의 혀가 진입했다.
"헉............"
보지속의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입술이 열리자 환은 재빨리 혀를 집어넣어 엄마의 혀를 찾았다.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엄마의 혀를 찾아 환인 혀가 바쁘게 움직였다.
환의 입속의 침이 엄마의 입속에 계속 들어가고 있고 당황한 엄마의 입술로 계속 침이 흘렀다.
그러면서 환은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가있는 손가락을 계속 움직였다.
보지를 처음 만져보는 환은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계속 보지속에서 움직이기만 했다.
숙진은 미쳐가는 것 같았다.
남편의 자지만 느꼈을 뿐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은 처녀때였을 뿐 근래에는 없었던 것이다.
손가락의 자극이 너무나 컸을까 아니면 자신의 아들과 키스하고 있다는 충격때문일까...
숙진은 아까와는 다르게 반응하고 있었다.
몸이 느껴지는 것은 이성이 바르게 할 수 없었으므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숙진은 쾌락을 쫓을 수 밖에 없었다.
"더...더.......조금만 더.........."
속으로 생각한다고 숙진은 말을 했으나 그 말을 환은 들어버렸다.
보지에서 손을 뗀 환은 숙진의 입에서도 입을 뗏다.
한순간 보지가 썰렁해진 것을 느낀 숙진은 천천히 눈을 떴다.
눈을 뜨자 자신의 눈앞에 거대한 기둥이 앞에 있었다.
"엄마.빨아 줘.,..."
환은 엄마의 입에 자신의 분신을 앞에 두고 말하고 있었다.
엄마의 젖꼭지에 손을 대고........
"안돼...무슨 짓이야...너가 어떻게...."
"엄마는 이미 흥분돼서 보지물을 이렇게 싸놓구 무슨 말이야"
"..........."
"아들과 키스하면서 보지물을 이렇게 싸놓구 왜 못빨아...빨리 빨아줘..."
그러면서 환이는 자신의 핸드폰을 동영상이 가능하게끔 해놓구 책상위에 올려놓구 왔다.
"야동을 찍어야 하니까...책상위에 놓으니까 침대가 잘 보이네..."
숙진은 깜짝 놀랐다.
"환아...이러면 안돼...저거 꺼..빨리 꺼...."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무슨 말이야...빨리 빨아줘....안빨아?"
하면서 환은 젖꼭지를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꼭 잡았다.
"아...아파...환아 아파...."
"지금도 보지물은 계속 나오네요...엄마....빨리 빨아줘요..."
하면서 환은 엄마의 손을 자신의 자지로 유도했다.
엄마는 자신이 낳은 아들의 자지를 잡았다.
비록 아들이 유도한 손으로 잡았지만 자지를 잡은 순간도 이미 카메라에 잡히고 있었다.
"카메라에 찍히는 것 안보여?이거 아빠한테 보여준다??빨리 빨아..."
이젠 협박이었다.
더욱 더 깊이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었다.
"그래....이번 한번만....섹스까지는 하지않는다고 했으니까..."
위안을 삼으며 숙진은 자지를 꼭 잡았다.
결심을 한 다음에는 바로 실행하는 바로 자신 김숙진 아니던가....
누워있던 숙진은 모든 옷이 벗겨진 있는 알몸으로 천천히 일어나 자신의 아들인 환이 앞에
섰다.
"언제 이렇게 컸나....."
숙진은 자신이 아들앞에서 자신의 신장이 엄청나게 작았음을 이제서야 느꼈다.
또한 그것은 실제로 남자와 여자로서 느끼는 심리적인 차이일 수도 있었으나 숙진은
그것을 알아차리지는 못했다.
숙진은 아들의 손을 잡아 침대로 이끌었다.
엄마의 손에 이끌린 환은 커다란 자지를 흔들며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누은 환의 하체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자리를 잡은 숙진.
환은 처음 경험하는 성관계에 엄청난 기대를 지니고 있다...그것도 엄마와의.......
말없이 이미 말할 수 없이 커져버린 아들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은 숙진은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이 말없이 입속으로 아들의 자지를 머금었다.
"헉.....엄마............"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입이 막혀있는듯한 단 한마디만 할 수 있었다...
엄마라고.....
그것은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자신이 혼자서 방안에서 자위를 하는 느낌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느낌이었다.
"쭈릅..쭙.....흡....쭈쭈......"
엄마인 숙진이 분위기에 휩쓸려 이제는 아들보다 더 심취해서 정성을 다해 아들의 자지를
빨고있다.
이제껏 이런 흥분은 없었다.
남편 자지도 이렇게 정성을 들여 빨아본 적은 없다.단지 강요라고 하는 성관계전에 항상
남편이 요구를 했기에 잠시 입에 넣었다 뺄뿐 이렇게 입속에 깊숙이 넣고 빨아준 적은
한번도 없었다.
아들이 요구를 했다고는 하나 이제 엄마인 숙진이 흥분이 되서,아들의 자지를 빨고있다는
흥분에 자신도 모르게 정성들 들여 빨아주고 있는것이다.
"엄마...아....아...너무 좋아...더...좀 더......"
환이는 그저 즐기고 있었다.
엄마인 숙진이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에 너무 흥분한 것이다..
"엄마...그만...그....만........"
아무래도 첫경험인 환이가 유부녀인 엄마가 자극적인 자극에 흥분을 더하여 자신이 직접
자위를 하며 흔들어서 정액을 발사했을때보다 빠른 시간에 사정을 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환이는 그만 자신의 엄마인 숙진의 입 깊숙이 자신의 정액을 사정했다.
"아...아......나 못참겠어..엄마........"
그말과 동시에 환이의 정액은 숙진의 입속 깊숙이 들어갔다가 다시 숙진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꿀꺽........."
숙진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간 정액을 자신도 모르게 삼켜버렸다.
평생 처음으로 남자의 정액을 삼켜버린 것이다.
야동에서 여자가 정액을 삼킨것처럼.........
정액이 나오는 것을 느낀 숙진은 환이의 자지에서 꿀럭거리며 계속 나오는 정액을 입으로
다 받아내고 삼키며 잠시 가만히 있다가 마침내 귀두를 살짝 키스해주었다.
마치 사랑스러운 것처럼.......
환은 제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