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야 주말에 내 친구 소개 시켜줄게”
“누구?”
“학교 다닐 때부터 친구인데, 너 사진 보여줬더니 엄청 예쁘다고 하던데~”
“무슨 사진?
“너 다 벗고 내 좆 빨고 있는 사진”
“오빠 미쳤어! 그 사진을 보여주고 다님 어떡해?”
“괜찮아. 나랑 친한 친구고 정말 믿을 한 애라 보여준 거야”
“아.. 창피한데..”
“뭐가 창피해. 주말에 개랑 같이 놀고 나면 괜찮을 거야”
“아니, 또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 거야?
“결혼 전까지 내 말 잘 듣는다며……그냥 예전에 정민이 때처럼 같이 놀면 돼”
“흥..몰라 맘에 안 들면 안 할거야”
은지는 별로 탐탐치 않아하는 것 같았지만 막상 분위기만 만들어지면 발정난 암캐처럼 밝힐 것 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화끈한 주말을 위해 최근 저는 이런 저런 핑계를 되면서 은지와 섹스를 하지 않았습니다. 은지가 슬슬 발정이 나는 모양인지 문자를 보냅니다.
“오빠~ 이따 퇴근하고 쑤셔줄거야?”
“음…이따 지하철에서 하는 거 봐서…꼴리게 하면 하고”
“아~뭐야. 나 맨날 섹시하다고 하더니“
“섹시하지~ 니가 딴 남자랑 놀면 ㅎㅎ”
“흥…”
지하철에서의 은근한 꼴림이 밤의 섹스를 기분 좋게 해줬기 때문에 은지와 저는 아직도 가끔 지하철을 이용해 퇴근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애 때는 지하철을 정말 자주 탔던 것 같습니다. 이 소설을 보고 계신 분 중에도 저희 커플을 본적이 있으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저와 은지는 퇴근을 하고 지하철을 타러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은지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브라를 벗고 왔습니다. 점점 음탕한 암캐년으로서의 바람직한 모습을 점점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은지의 걸음걸이가 조심스러운 게 뭔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저는 혹시 하는 마음에 은지의 치마 속에 손을 넣어봤더니 역시 팬티까지 벗고 왔더군요. 팬티까지 벗은 적은 처음이었고, 은지 혼자 벗고 왔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와…울 걸레년 팬티까지 벗고 왔네?”
“왜? 울 변태 꼴리지?”
“응..존나 꼴려 지하철에서 변태새끼가 니 보지 막 쑤셨으면 좋겠다”
“그러게~”
저와 은지는 평소처럼 모르는 사람인척 지하철에 탑승 했습니다. 일부러 남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칸을 골랐는데, 오늘은 치한이 없는지 은지를 건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은지가 일부러 뒤에 있는 남자에게 엉덩이를 붙이고 살짝 흔들자 남자는 잠시 동안 뭔가 느끼듯이 가만히 있더니 곧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제까지 경험상 지하철에 치한이 많다고 하던데, 생각만큼 많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은지가 꼬시는 행동을 해도 남자분들이 매너 플레이를 많이 하더군요. 뭐, 저 같아도 지하철에서 여자가 갑자기 그렇게 행동하면 꽃뱀이라 생각돼서 물러서는 편이라 이해는 갑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치한 역을 맡기로 생각 했습니다. 저는 보이지 않게 몰래 돌아서 은지의 뒤에 붙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치마 속에 손을 넣고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주변 사람에게 걸린다 해도 내 여자친구라고 말하면 되기 때문에 점점 더 과감하게 행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은지는 제가 만지는 줄을 모를 텐데도 오히려 보지를 만져달라는 듯이 다리를 살짝 벌리고 있습니다. 은지의 보지에 손가락이 닿자 살짝 움찔하더니 다리를 조금 더 벌려줍니다. 역시 은지는 음탕한 년입니다. 평소에는 아닌 척 내숭을 떨지만 조금만 흥분이 되도 보지를 벌리는 걸레 같은 년이죠.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 넣자 아주 씹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너무 행동이 과감했는지 주변 남자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집니다. 저는 보지에서 손을 때고 은지 옆으로 와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귀에 속삭이며 말했습니다.
“은지야 난 줄 알았어?”
“아니..몰랐는데. 오빠여서 깜짝 놀랬네?”
“나라서 놀랬다고?
“응 모르는 사람이 만지는 줄 알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와…역시 자긴 사람 꼴리게 하는 재주가 있어”
집에 들어서자 마자 은지도 엄청 흥분 했는지 제 좆을 마구 빨아주기 시작합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손으로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좆을 물고 있는 은지가 너무 섹시해 보입니다. 저는 참지 않고 아까 지하철에서의 은지 모습을 떠올리며 바로 입 속에 좆물을 뿌려댔습니다.
“아…읍…오빠 뭐야. 그냥 싸버림 어떡해?”
“미안. 니가 너무 섹시해서…”
“아…진짜. 오빠 좆 다시 설러면 기다려야 되잖아”
“미안해. 섹시한 니 잘못이지”
저는 샤워를 마치고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은지는 욕구불만인지 제 옆으로 와서 또 좆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피곤하다는 듯이 등을 돌리고 누웠습니다.
"오빠 이럴꺼야?"
"아..미안 너무 피곤하고 졸립다"
"..와...진짜 두고보자"
왠지 은지의 말에 뼈가 있는 것 같았지만 이때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습니다.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던 수현이와 약속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은지는 어제 일 때문에 삐졌는지, 회사에서 봐도 모르는 척 지나갑니다. 저는 은지의 그런 행동도 귀여워 보였습니다. 드디어 지겨운 업무가 끝나고 퇴근시간이 됐습니다. 저희는 회사 근처에서 수현이를 만나 차를 타고 바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밖에서 술을 마시는 것보다 집에서 마시고 노는 게 제 목적 달성에 훨씬 좋을 것 같기 때문이었습니다. 집에서 피자와 치킨을 안주삼아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은지씨, 사진으로 보던 것 보다 훨씬 예쁘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 벗고 있는 사진 보셨다며요?”
“아…죄송합니다. 준호가 갑자기 보여주는 바람에..”
“제가 자지 빨고 있는 사진도 봤어요?”
“헛…”
“저 섹시해요?”
“네…엄청 섹시하세요”
“제 생각하면서 딸도 치셨어요?”
“아….그건”
“
은지는 술이 좀 들어가더니 색녀처럼 돌변하고 있었습니다. 슬슬 자극적인 말들도 하기 시작하고, 제 좆도 조금씩 반응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현이가 생각 보다 너무 소극적이어서 조금 걱정이 됐습니다. 은지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온다며 방으로 갔습니다.
“야. 왜 이렇게 바보처럼 구냐?”
“아니 막상 보니깐 너무 떨린다”
“이래가지고 오늘 은지랑 할 수 있겠어?”
“야 근데 정말 그래도 되냐?”
“당연히 되지. 은지도 딴 남자랑 하는 거 엄청 좋아해. 그니깐 너도 막 들이대봐”
“알았어. 나중에 뭐라고 하기 없기다?”
“당연하지!”
저는 수현이에게 용기를 돋아줬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정말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온 은지가 나타났습니다. 은지는 속옷도 안 입은 채 젖가슴을 훤히 비추는 망사 슬립만을 입고 있었습니다. 평상에는 귀찮다고 잘 안 입더니 오늘은 제대로 해볼 생각인 것 같습니다. 수현이는 그런 은지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은지는 그대로 수현이의 옆에 앉더니 다시 술을 먹기 시작합니다. 아까도 분명 주의를 줬었는데, 수현이는 돌덩이처럼 움직이지도 꼼짝도 못한 채 얼어붙었습니다.
“오빠~귀엽다. 오빠 여자랑 해본 적 한번도 없지?”
“네. 없어요”
“와~대박. 근데 오빠 말 편하게 해”
“응..”
수현이가 여자 경험이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못해봤을 거라는 생각은 안 했었는데, 정말 대단한 놈처럼 느껴집니다. 은지는 부끄러워 하고 있는 수현이를 괴롭히듯이 딱 달라붙어서 점점 과감한 스킨쉽을 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서도 뻔뻔하게도 수현이 바지의 좆을 주물러 주더니 말합니다.
“수현 오빠 우리 방으로 가서 놀자~”
“응..그래”
은지는 수현이를 데리고 방으로 이동합니다. 침대에 눕자마자 수현 위로 올라타다니 마구 키스를 하기 시작합니다. 수현이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 강제로 혀를 집어 넣어 입안을 마구 핥아대며 손으로는 수현이의 좆을 꺼내 만지작거립니다. 수현이의 좆은 금방이라도 쌀 것처럼 완전히 발기된 상태였습니다. 은지는 수현의 좆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가슴과 혀로 온 몸을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수현이는 입에서는 결국 조금씩 신음소리가 세어 나오고 있습니다. 은지는 신음소리가 귀엽다는 듯이 수현이의 불알과 좆을 마구 핥아 댑니다. 그러더니 좆 뿌리까지 삼키고는 침을 질질 흘리며 펌프질을 시작합니다.
원래 이쯤 되면 사정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현이 좆은 아직도 탱탱하게 서있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 새끼 한번도 안 해봤다는 거 거짓말 아니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지는 좆에 콘돔을 씌워주고는 수현이 위로 올라타더니 자신의 보지에 좆을 끼어 넣습니다.
“아…앙…오빠 좆 딱딱하고 너무 좋다..”
“윽…너도 엄청 섹시해”
제 좆은 이미 터질 것 처럼 꼴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정민의 좆에 박혀 방아질을 하고 있는 은지에게 빨아 달라는 듯이 입 근처로 좆을 가져다 댔습니다. 은지가 제 좆을 침을 뱉더니 말합니다.
“아..앙..오빠 방해되니까 그냥 구경만 해”
“야 나도 꼴렸는데, 좀 해줘라”
“그럼 옆에서 딸이나 치던지…하응…아…앙 수현 오빠 좆 너무 좋아”
“와..씨팔..너무하는데”
은지는 저를 귀찮듯이 저를 내팽게 치고는 수현이 좆에 박혀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전에 은지가 두고보자고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런 식으로 복수를 할 줄이야. 저는 어쩔 수 없이 딸을 치면서 은지와 수현이가 섹스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은지는 옆으로 눕더니 수현이가 위로 올라탈 수 있게끔 다리를 벌렸습니다. 수현이가 은지의 위에 올라타더니 급하게 좆을 쑤셔 넣을려고 하는데 구멍을 잘 못 찾는 모양입니다. 은지는 수현의 좆을 잡아 자신의 보지로 유도합니다.
“오빠 천천히 움직여봐~”
“어…응”
“아…앙..지금은 좀 쌔게…”
“헉헉…”
“아….앙…너무 좋아. 오빠….하응..보지에 막 쑤셔줘”
은지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수현이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섹스를 한 것 같은데도 수현이는 은지의 요구에 따라 꽤 잘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수현이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은지와 섹스를 위해 2번이나 자위를 하고 왔었다고 하더군요. 은지 이 걸레년은 좆에 박히면서도 발정난 암캐처럼 처럼 자기의 허리를 움직이며 원하는 쾌감을 얻고 있었습니다.
“헉헉….쌀 거 같아”
“아…응..아아…..너무 좋아…오빠 보지에 싸줘”
“아….윽…”
수현이가 사정을 한 것 같았습니다. 은지는 수현이의 콘돔을 벗겨주고는 입으로 좆에 뭍은 좆물을 청소해줍니다. 수현의 좆에 박히는 은지를 보며 저는 제 차례를 기다리며 몇 번이나 사정할 것 같았는데도 참고 있었습니다. 제 좆은 이미 빨갛게 달아오른 상태 였습니다. 저는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아직도 수현이는 은지와 서로 껴안으면서 키스를 하고 있어서 틈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은지야 오빠 것도 좀 빨아줘”
“뭐야 나도 힘들어..딸이나 치라고…”
“와 정말 너무 하는데?”
“왜 평소에 잘할 걸 후회 되지?
“아…잘못했어. 한번만 하게 해줘라”
“아…앙…수현 오빠 좆 또 섰나봐”
“아….씨”
수현이는 그 동안 참아왔던 걸 은지한테 쏟아내듯이 또 좆이 꼴려서는 은지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습니다.
“아..앙..수현 오빠 정말 처음하는 거 맞아? 울 오빠 보다 훨씬 잘한다”
“헉헉....처음 맞는데…니가 잘 알려줘서..허헉”
“아…흑…콘돔 안 끼고 박아주니깐 아까보다 더 좋다…아앙”
은지가 갑자기 너무 얄미워졌습니다. 남친은 딸이나 치고 있는데, 수현이 좆에 박혀 암캐처럼 엄청난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습니다. “개년이 주인님 좆도 안챙겨주고..”그러면서도 저는 혼자 열심히 딸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아…오빠…미칠거 같아…하앙….더 박아줘”
“윽…허헉”
“아앙..앞으로 오빠랑만 해야겠어…저 놈은 딸이나 치라고 하고…”
“헉헉…그럼 나야 좋지”
걸레년이 흥분했는지 이제 눈에 보이는 게 없나 봅니다. 저는 강제로 은지의 입에 좆을 쑤셔 넣었습니다.
“으…웁…싫어….수현 오빠….준호 오빠 좆 좀 치워줘”
“..아응..”
그러더니 수현이가 저를 밀쳐 내더니 다시 은지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엄청난 분노가 솟아오릅니다. 전에 은지와 한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화를 꾹 참고, 둘이 섹스하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둘이서 또 한참 동안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화가 났지만 질투심에 제 좆은 커진 채로 줄어들 생각을 안합니다.
“헉헉….아 쌀 것 같다”
“아…앙…오빠 입에 싸줘”
“헉헉…아윽…..”
수현이가 좆을 빼고 은지의 입 근처에서 딸을 치자 은지는 입으로 자지를 삼켜 넣습니다. 수현이는 은지의 입에 보지처럼 쑤셔대며 사정을 합니다.
“아…읍….아 오빠 좆 정말 너무 마음에 드는데?”
“아냐..처음인데 잘 해줘서 고마워”
저는 은지를 계속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은지는 잠시 후 조금 미안했는지 저를 부릅니다.
“오빠 반성 많이 했어?”
“응…딸치면서 반성 했어”
“이리와…오빠 바로 쑤셔줘”
“보지 안 아파? 꽤 오래하더니”
“오빠 좆은 작아서 괜찮을 것 같아”
저는 은지의 보지에 좆을 쑤셔 넣고 펌프질을 시작했습니다. 2번이나 섹스할 동안 너무 오래 참아서인지 저는 참을 수 없는 흥분감에 바로 사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와~ 울 오빠 역시 빠르네”
“헉헉…야 계속 딸치다 해서 그래”
“앞으로는 수현 오빠랑만 놀아야지”
“헐…마음대로 해!!”
“히히”
은지는 저는 약올리며 기분이 좋은 실실 웃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은지가 얄미웠지만 일부러 제질투심을 자극하려는 행동인 걸 알았기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섹시해보이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수현이는 제 네토 취향을 위한 만족스러운 상대였습니다. 그리고 은지는 수현이로 인해 점점 더 음탕한 걸레년이 되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