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은지의 신음소리에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눈을 뜨자 딴 남자의 좆에 박혀 쾌감에 빠져있는 조이의 얼굴이 보입니다. 제가 일어난 걸 보더니 뭐가 좋은지 살짝 미소를 짓습니다. 그러고는 저에게 모닝키스를 해줍니다.
“아..앙…오빠 잘…아앙..잘잤어?”
“대단하다…아침부터 또 하고있네?”
“하..앙…자고 있는데 정민오빠가 갑자기...앙..”
제 눈에는 음탕한 암캐처럼 아침부터 신음소리를 내며 희열을 느끼는 은지의 모습만이 보였습니다. 안 그래도 색기가 넘치는 은지의 얼굴이 더욱더 야하게 느끼 졌습니다.
하지만 은지 뒤쪽에서는 옆으로 누워 마치 자기 것인 양 은지의 보지에 열심히 펌프질을 해대는 정민이가 있었습니다.
“아앙…정민오빠 너무 좋아..오빠 좆이 최고야..하응”
“헉헉..허헉….윽…싼다”
“아..오빠…너무 좋아~…아아앙…”
은지는 저를 안은 채로 정민의 펌프질에 몸을 떨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암캐처럼 느끼고 있는 이년이 제 여자친구이자 나중에 제 와이프가 될 은지입니다. 저는 이런 은지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웠습니다.
제 집에 도착하자 은지는 너무 힘들었는지 또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졸라 사고 싶었던 장난감을 산 것처럼 제가 원했던 모든 욕구를 해소 했습니다.
은지는 저를 핑계로 대고 있었지만 오히려 저보다 훨씬 더 즐겼을지도 모릅니다. 은지는 이미 저를 만나기 전부터 수많은 남자들과 다양한 경험을 한 걸레이자 훌륭한 암캐 였습니다.
은지는 이미 저와 사귀기 전에 몇 번인가 이런 그룹섹스를 즐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식때 같이 회사를 다니던 남자친구가 술을 마시고 있는 동안에 화장실에서 회사 동료와 섹스를 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 남자친구였다면 엄청 흥분했고, 좋아했을 것 같은데 결국 사실을 안 당시 남자친구한테 온갖 욕을 들으며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 일이 있은 후 회사를 그만 뒀고, 저와 만난 계기가 된 회사로 옮겨온 것이었습니다. 은지는 회사를 다닐 때마다 항상 남자관계가 복잡해졌고, 결국 옮기는 것을 반복하게 됐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덧 남자들에게 꼬리치고 있는 자신이 너무 싫었답니다.
은지는 그럴 때마다 너무 힘들었고, 이번에 회사를 옮기면 착실히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했습니다. 그러다 저를 만나게 됐고, 왠지 이 남자라면 자기를 이해해주고 정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항상 네토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여자를 원했지만 그런 여자를 사겨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자기 여자친구들이 클럽에 놀러가거나 다른 남자랑 놀거나 하면 엄청 화를 냈었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걸 좋아했고, 권장했습니다. 대부분 처음에는 저보고 쿨 하다며 좋아하고는 했지만 결국 나중에는 질려서 떠나버렸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여자한테 제 성적 취향에 대해서 고백을 한적도 있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변태를 바라보는 듯한 냉담한 시선과 헤어짐의 통보였죠.
항상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놀면서 질투심과 자극을 주길 바랬던 저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남자들과 트러블이 자주 생기던 은지는 정말 천생연분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 그룹섹스를 한 다음날 저는 은지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은지야.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날 진정으로 이해해주고 사랑해준 여자는 너뿐이야. 니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칠 것 같아. 나랑 결혼해줄래?”
“오빠…”
은지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이고 있었지만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해 보이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나…지금 너무 행복해. 빨리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
그렇게 저희는 결혼을 약속하게 됐습니다. 그날 이후로 은지의 요구에 의해 정민이는 더 이상 만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은지는 어쩌다 보니 정민이와 사귀는 것 처럼 됐고, 그런 복잡한 상황이 싫다고 하더군요. 저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은지와 결혼한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윤호야. 나 곧 결혼한다”
“뭔 헛소리야? 너 여친은 있냐?”
“응. 은지랑 결혼할꺼야?”
“헐……”
저는 제일 먼저 회사에서 가장 친한 김대리한테 말했습니다. 역시 생각대로 김대리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물고 있던 담배까지 떨어트렸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사람들은 저와 은지의 결혼에 대해 축하해줬고, 저희는 당당히 회사에서도 연애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 부스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이벤트들을 기획했습니다.”
“오…은지씨 그 이벤트 너무 좋은데요? 부장님 저는 이대로 진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야 윤대리. 너 결혼할 여자라고 너무 편 드는거 아냐? 다음부터 은지씨 프레젠테이션 할 때는 윤대리 의견은 빼는 걸로…다들 OK?”
“네 저도 부장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공개 연애를 하다 보니 은지와 관계되는 일이면 다들 장난을 치거나 해서 가끔 곤란할 때도 있었습니다. 회사에서의 은지는 집에서 볼 때와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최대한 자신을 감정을 절제하며 업무에만 충실한 다소 차가워 보이는 오피스걸의 느낌을 줬습니다. 저는 가끔 그런 은지를 괴롭히고 싶었습니다. 미팅이 끝나고 회의실에는 은지와 저 둘만 남게 됐습니다. 은지가 서류를 챙겨 나가려 하자 저는 못나가게 문을 막아 섰습니다. 은지는 습관이 돼서인지 회사에서 볼 때는 둘이 있을 때도 여전히 존칭을 썼습니다.
“윤대리님?”
“미팅할 때 니 모습이 너무 섹시해 보여서…지금 한번만 안으면 안될까?”
“아니 밖에 사람들도 지나다니는데….이따 집에 가서 잘 해드릴게요?”
그리더니 은지는 자지를 손으로 살짝 만져주면서 저를 비켜 세웁니다.
“은지씨 엉덩이에 뭐가 묻었는데?”
저는 희롱하듯 은지의 엉덩이를 쓱 만지면서 문을 열어줬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서로 눈웃음을 한번씩 주고 받으며 회의실에서 나왔습니다.
그 동안은 회사에서 비밀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완전히 업무적으로만 대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장난도 칠 수 있다는 게 스릴도 있었고, 묘한 흥분감을 줬습니다. 은지네 회사는 저희 회사 대행사이긴 했지만 원래 저희 회사상무였던 사람이 창업을 하면서 나간거라 거의 자회사나 마찬가지였고, 위치도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저와 은지는 점심시간에도 자주 만나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윤대리님, 오늘은 뭐 먹을까요?”
“야 근데 우리 둘만 있을 때는 편하게 말하지? 이제 결혼도 할껀데”
“싫어요! 편하게 말하다 보면 내가 윤대리님 덮칠 수도 있어요?”
“와…제발 좀 덮쳐줘라…은지씨 나 요즘 완전 욕구 불만이야…”
은지와 결혼을 약속한 이후로는 제대로 된 섹스를 거의 못해서 저의 욕구불만이 점점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결혼을 단순하게 생각 했었는데, 뭐가 준비할 게 이렇게 많은지……서로 부모님께 인사하러 다니기, 상견례, 신혼 집 구하기, 혼수 고르기, 웨딩 촬영, 예식장 예약, 청접장 만들기, 하객 선물 고르기….등등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은지는 대충 해도 될 것 같은데, 하나 하나 일할 때 처럼 엄청 꼼꼼하고 챙기고, 몇 번이나 고민을 하고 또 했습니다.
“오빠 이거 예뻐?
“응”
“이거는 이것도 봐봐”
“응 예쁘네”
“이건 다 핑크색이라 좀 그런가? 어때?”
“응 예뻐”
청첩장을 고르는데도 한 세월이었습니다. 제 눈에는 다 그게 그것 같고, 똑같아 보이는데 여자 눈에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아!! 오빠! 다 예쁘다고 하면 어떡해. 대충 대답 할거야?”
“아니..진짜 다 똑같아 보이는데”
“되써!! 그냥 혼자 고를래…”
“응.. 잘 생각했어”
저는 욕구 불만인 상태라 그런지 더 삐뚤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결혼 준비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 당시만 해도 정말 결혼을 한 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들 이런 고생을 하면서 결혼을 하다니…그래도 서로 좋아하니깐 참고 하는 거겠지. 낮에는 회사 밤에는 결혼준비, 그렇게 피곤한 하루 하루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주말에는 혼수용품을 보러 다녀야 했기 때문에 금요일 같지도 않았습니다. 욕구불만과 스트레스가 동시에 쌓이자 저는 욕구라도 풀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은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자기야~ 이따 퇴근할 때 속옷 벗고 나와라”
“싫어! 회사사람들이 보면 어떡해…”
“아 정말 요즘은 이렇게 사소한 것도 안 들어주고, 실망이야”
“흥…”
저는 약속 장소에서 은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은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 부탁대로 속옷을 벗고 나왔는지 가슴 위로 팔짱을 낀 채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이 때는 여름이라 브라만 벗어도 티가 많이 났기 때문에 이 정도는 봐주기로 했습니다.
“오 울 자기 너무 예쁜데? 속옷 벗으니깐 간만에 섹시 해보인다?”
“아 뭐야~ 속옷 벗어야 섹시해?”
“당연하지! 은지야 오늘은 지하철 타고 가자”
“왜? 차 안 가져왔어?”
“아니 그냥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싶어서”
“오빠 또 야한 생각하고 있지?”
“알면서…오늘 지하철에서 잘 흥분시켜주면 혼수 고르는 거 열심히 도와줄게!”
“정말이지?”
“응..대신 완전 꼴리게 만들어줘”
“그래, 간만에 울 오빠 좆 좀 터지게 만들어 줄까?”
지하철 안으로 들어서자 퇴근시간이라 역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은지는 여전히 팔짱을 끼고는 서 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은지에게 손을 잡아 달라고 했습니다. 은지는 한 손으로 제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여전히 가슴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아..은지씨 실망인데?”
“오빠 좀만 기다려봐. 지하철 오고나면”
“알았어”
지하철이 도착하자 사람들이 벌떼처럼 타기 위해 우르르 몰려 갑니다. 저는 일부러 남자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탑승했고, 약간 떨어져서 모르는 사람인 척 서 있었습니다. 은지도 서서히 팔을 내리고는 저를 흥분시킬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팔을 내리자 흰 셔츠에 은지의 가슴라인이 그대로 비쳐 보입니다. 옆에 있는 남자도 은지의 가슴을 힐끔힐끔 쳐다 보는 것 같습니다.
“은지야 더워 보여. 셔츠 단추 2개만 풀어봐”
바로 근처에 있었는데도 저는 은지에게 비밀스럽게 문자로 알렸습니다. 은지는 문자를 보더니 덥다는 듯이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는 셔츠의 단추를 풀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남자의 시선이 은지의 가슴으로 완전히 고정되기 시작했습니다. 2개만 풀어도 된다고 했는데 은지는 셔츠의 단추를 3개나 풀었습니다. 옆에서 셔츠 사이로 보니 은지의 젖꼭지가 살짝 살짝 보입니다. 옆에서 은지를 훔쳐보던 남자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음 정거장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또 엄청나게 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퇴근 시간의 2호선은 지옥이었지만 오히려 저에게는 좋은 기회가 됐죠. 아까부터 은지를 엿보고 남자는 이 틈을 타 은지의 앞쪽으로 가서는 찰싹 달라 붙습니다. 얼굴을 보니 40대 초반쯤 돼 보였고 인상은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아저씨였습니다. 사람들이 지하철 안으로 더 몰려오자 은지의 가슴이 그 아저씨에게 완전히 밀착돼 버렸습니다. 그 아저씨는 흥분 했는지 얼굴이 점점 빨개지고 있었지만 내색하지 않으려는 듯이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잠깐 침묵이 흘렀지만 은지는 저에게 보란 듯이 그 아저씨의 허리를 팔로 살짝 감싸 안았습니다. 그러자 그 아저씨는 적극적으로 은지의 몸을 조금씩 더듬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어깨에 손을 살짝 올리더니 손이 밑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은지의 얼굴도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래쪽 상황이 어떤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제 좆이 점점 꼴려오면서 아래쪽 상황이 궁금해 미칠 것 같았습니다.
“은지야 그 아저씨 어떻게 하고 있어?
저는 사람들 틈 사이로 겨우 힘을 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은지는 그 아저씨와 완전 찰싹 달라붙어서인지 답장을 보내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은지는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겨우 문자를 보낼 수 있을 정도의 자세를 취하고는 한 손으로 저에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아저씨가 허벅지 쓰담하고있어..ㅎㅎㅎ”
“그래? 다리 좀 벌려 드려”
“응 안 그래도 지금 조금씩 벌리고 있어”
“아저씨가 만져주니깐 흥분돼?”
“응….팬티 조금씩 젖는 것 같아”
“음탕한 년. 오랜만에 암캐 같아보이는데? 존나 꼴려”
“아…보지 만져줬으면 좋겠는데, 이 아저씨 은근 소심하넹”
“내가 가서 만져줄까?”
“아냐 오빠가 만지면 보짓물 마를 것 같아”
“걸레년 역시 다른 남자가 만져줘야 흥분하지?
“당연하지…아저씨 손이 보지 근처까지 왔어…아..흥분돼. 아저씨가 보지에 좆 꼽아줬음 좋겠어”
한참 분위기가 좋아 보였는데, 근처에 있던 다른 남자가 뭔가 눈치를 챘는지 그 아저씨가 은지를 희롱하는 줄 알고 막 헛기침을 해댑니다. 은지를 만지고 있던 아저씨가 깜짝 놀라서 갑자기 옆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아..젠장 망했군..한참 분위기가 좋았는데…저 새끼 뭐지!”
“그러게ㅠㅠ 간만에 울 오빠 좆 좀 터지게 해줄라 했더니!”
어느덧 저희는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은지의 손을 잡고 나오는데,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은지의 셔츠가 땀에 젖어 가슴을 훤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저는 모르는 척하며 은지의 손을 잡고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지나가던 남자들이 은지의 가슴을 힐끔힐끔 쳐다보자 제 좆이 솟아 오르기 시작합니다. 은지는 남자들의 시선을 눈치챘는지 그제서야 자신의 가슴을 보더니 깜짝 놀라 다시 팔짱을 끼고 걷습니다.
“오빠! 알고 있었지?
“응..근데 너무 섹시해 보여서 일부러 말 안 했어. 엄청 꼴렸는데…”
“정말?”
그러더니 은지는 자기 가슴을 가리고 있던 팔을 제 팔에 옮겨 끼고 걷기 시작합니다. 은지의 팔이 가슴을 아래를 받치고 있어서 아까보다 더 가슴과 유두가 드러나 보입니다. 은지도 흥분했는지 셔츠위로 젖꼭지가 더 튀어나와 보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스릴과 흥분 속에 은지의 가슴을 바라보던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며 집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뜨거운 키스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저는 은지의 팬티에 손을 넣고 보지를 만져봤습니다.
“와…팬티가 완전 다 젖었네. 울 걸레도 엄청 흥분했구나?”
“아니다!…땀 때문에 그래. 오빠 좆은 바로 쌀 것 처럼 보이는데?”
은지는 씻지도 않은 제 더러운 좆을 혀를 낼름거리며 핥아주더니 땀에 젖은 셔츠만 입은 채로 자위를 하면서 좆을 쪽쪽 빨아댔습니다. 간만에 자극을 받아서 은지의 오랄을 느낄 틈이 없었습니다. 저는 바로 보지에 좆을 넣고 펌프질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좆 맛을 보니깐 어때?”
“맛없어. 아까 지하철 그 아저씨는 좆 맛있어 보였는데”
“그 아저씨 또 보게 되면 화장실가서 한번 빼드려”
“응 그 아저씨 엄청 잘할 거 같아. 오빠보다 훨씬”
“아…씨팔 이년이 또 흥분시키네”
“아…앙……오빠 좆 지겨워…..아무나 딴 남자 좆 보지에 꼽고 싶다”
“암캐년 또 존나 발정났지. 왜 아까 지나가던 남자들한테 다 한번씩 대주지?”
“하…응 그럴걸 후회된다”
“결혼하기 전에 아는 남자들 만나서 한번씩 대주고 와”
“아…윽…정말? 그래도 돼?”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고”
“아..오빠 상상만해도 너무 흥분돼...아앙”
“헉헉..아 쌀거 같아. 얼굴에 싸도 돼?”
“응 아무데나 싸고 싶은데 싸줘”
저는 은지에 얼굴에 좆물을 마구 뿌렸습니다. 오랜만에 한 섹스라 그런지 정액이 은지의 얼굴을 거의 덮을 정도의 양이 나왔습니다. 은지의 입에 갔다 대자 좆에 뭍은 좆물들을 혀로 깔끔하게 청소해줍니다. 섹스를 마치고 같이 샤워를 한 뒤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지하철에서 좀 아쉽더라”
“근데 어차피 지하철에서는 그 정도가 한계야. 주말에 오빠가 말 잘 들으면 내가 좋은 구경 시켜줄게”
“뭔데?”
“클럽에 가자. 오빠 나 클럽에서 노는 거 한번도 못 봤잖아”
“오!! 생각만해도 엄청 흥분 된다!!”
“히히~ 기대해. 대신 오빠 내 말 잘 들어야 해?”
“네!! 잘 듣겠습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 거리며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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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만 해도 클럽에 간다고 하니 엄청 떨었는데, 요즘은 클럽에 가자해도 그냥 친구들이랑 놀다오라고 합니다. 클럽은 너무 정신이 없어요ㅠ
입술짱이랑, 인물기타란에서 제 닉으로 검색하시면 은지 사진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인물 기타란에 은지 예전 사진 모음 하나 더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