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정모 사건이 있은 후 저의 좆에 갑자기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좀 창피하기도 해서 그냥 넘기려고 했었는데, 은지가 꼭 넣으라고 하네요!!
퇴근 후 저와 은지는 평소때처럼 섹스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애무를 마치고 이미 달아오를 때로 달아오른 상태였습니다.
“자기야~ 얼릉 넣어줘”
“아악..윽…”
“오빠?”
보지에 좆을 넣는 순간 정민이와 섹스를 하던 은지가 생각나더니 참을 수 없는 흥분감에 바로 사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몇 일 지났었는데도 그때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빨리 사정한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습니다. 엄청나게 쪽 팔렸고 남자로서의 자존심도 구겨져버린 것 같습니다.
“오빠..괜찮아?”
“아냐..갑자기 너랑 정민이 생각하니깐 엄청 흥분돼서”
“그래? 오빠 몸이 안 좋아진 줄 알고 깜짝 놀랬어..”
“미안. 감정 조절이 잘 안되네”
“오빠 좀 쉬었다가 다시 해보자”
“으..응”
저희는 PC방에 가서 와우나 하기로 했습니다. 초반에는 은지와 같이 접속을 했었지만 나중에는 길드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보통 저는 스타나 워크래프트를 한 판하고 접속을 했었습니다. 그날은 길드원들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해서 옆에서 은지가 하고 있는 걸 지켜 봤습니다.
“은지 누나 안녕~ 그날 잘 들어갔어?”
“잘 들어갔지 민우도 잘갔지?”
“응 잘 들어갔지”
“누나 렙업하는거 도와줄까?”
“아냐~ 너도 할 거 해야지”
“응 알았어”
은지는 혼자서 퀘스트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제법 스킬 연계도 잘하고 길도 잘 찾아다니더군요. 잠시 후 정민이가 접속 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정민이는 귓속말로 은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은지야. 오랜만이다?”
“정민 오빠~ 오랜만”
“야. 너 왜 전화도 안 받고 그러냐?”
“아..그냥 좀 요즘 바빠서”
“그랬군. 그날 이후로 매일 니 생각만 했는데..”
저는 옆에서 은지한테 잘 받아 쳐주라고 했습니다.
“아..그래? 나도 정민 오빠 생각 많이 했어~”
“다행이네. 난 그냥 니가 나 가지고 논 줄 알고”
“아냐~ 그런거”
“야 그럼 우리 사귈래?”
정민이의 말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은지가 저에게 물어봅니다.
“헛..자기야 뭐라고 하지?”
“그냥 사귄다고 해…”
“미쳤어? 어떻게 그래”
“그럼 사귀는 사람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봐”
은지는 잠시 망설이다가 채팅을 이어갔습니다.
“근데 정민 오빠 사실 나 사귀는 사람 있는데..그래도 괜찮아?”
“상관없어. 나랑 사귀다 보면 내가 더 좋아질걸?”
“그래…그럼”
정민의 저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내심 딱 잘라 거절하길 바랬지만 시킨다고 그대로 하는 은지도 좀 얄밉고 질투가 납니다. 정민이는 레벨업을 도와준다며 은지의 캐릭터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은지 캐릭터를 보자마자 키스를 날리고 껴안기 등의 감정표현을하고 난리입니다.
“아잉~ 부끄럽게”
“뭐가 부끄러워. 우리 섹스도 한 사이인데ㅋㅋ”
“ㅎㅎ 그런가?”
“아 그때 엄청 좋았었는데, 계속 너랑 할 때 생각나서 혼자 자위도 하고 그랬어”
“정말? 나도 오빠 엄청 좋았어ㅎㅎ”
제가 채팅창을 보고 있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은지는 점점 제 질투심을 끌어내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만날까?”
“음…그때 봐서..나 사귀는 사람 있다고 했자나..어떻게 될지 몰라서”
“흠..그래 그럼 생각해보고 말해줘. 내가 훨씬 잘할 자신 있는데”
“뭘 잘해?”
“섹쓰..ㅋㅋㅋ”
“ㅎㅎㅎ알겠어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
둘은 실제 연인처럼 알콩달콩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은지 옆에 바짝 붙어 셔츠 안에 손을 넣고 가슴을 만지작거렸습니다. 전 같으면 그만하라고 했을텐데 이젠 이런 것도 적응이 됐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둘은 마을 앞에서 잡기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너 잡으면 주말에 나랑 만나기?”
“풉..도망가야겠다”
“ㅋㅋ 잡았다. 뒤에서 은지 가슴 만지작”
“아잉~밑에도 만져줘”
우연히 정민이가 하고 있는 말과 제 상황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채팅창의 밑에도 만져달라는 게 꼭 저한테 하는 말 같아서 저는 은지의 보지가 있는 곳으로 손을 옮겼습니다.
“아~ 오빠..여긴 안돼!! 이러다 PC방에서 하겠어”
“왜 안돼? 정민한테는 만져달라 하더니..”
“이따 집에가서 만져주면 안될까?”
“응 알았어. 하던거 해”
저는 다시 은지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정민이와 채팅하는 걸 지켜봤습니다. 게임을 하는 것보다 오히려 은지가 놀고 있는 걸 보는 게 더 재미있더군요. 그런데 PC방 알바가 자꾸 지나가면서 저희 쪽 자리를 힐끔 힐끔 보고 있습니다. 저는 더 보란 듯이 일부러 셔츠를 내리고 가슴을 꺼내 살짝 보여줬습니다. 알바가 멈칫하다니 은지의 가슴을 뚫어지듯 쳐다봅니다.
이제 은지는 이런 상황에서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 느끼고 흥분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 오빠..자꾸 이러니깐 하고 싶어”
“그럼 집에 갈까?
“응. 집에 가자~”
저는 은지를 침대에 눕혀놓고 은지의 젖꼭지를 핥으며 보지를 만져줬습니다.
“아앙~오빠…빨리 넣어줘”
“왜 정민이한테 박아달라고 하지”
“지금 정민 오빠 없잖아”
“왜 있으면 정민이랑 하고 싶어?”
“응…정민 오빠 좆이 더 좋아”
“씨팔 걸레년이…헉헉….으…윽….”
“아…오빠…”
저는 또 허리를 몇 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사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뭔가 제 몸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 같았습니다. 한 번은 그렇다 쳐도 두 번째에도 바로 사정을 하고 나니 완전 조루가 된 것 같습니다.
“오빠…어디 아픈거 아냐?”
“아 모르겠어. 미안해”
“뭐가 미안해 나는 괜찮아. 그냥 오빠가 걱정돼서”
저는 자존심이 땅바닥까지 떨어진 기분이었습니다. 금기된 것들을 즐겨 벌을 받은 걸까요? 어디론가 도망치고 숨고 싶어졌습니다.
“은지야 주말에 그냥 정민이 만나고 와”
“오빠가 이런데 어떻게 그래?”
“아냐..왠지 자극을 더 받으면 괜찮아 질 것 같아”
“정말?”
“응. 정말이야”
“사랑해 오빠”
“응 나도”
주말이 됐고, 은지는 정민이와 데이트를 하러 나갔습니다. 저는 집에서 조루증 치료와 관련된 글들을 검색해봤습니다. 역시 대부분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많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던데, 왠지 병원에 가는 게 자존심도 상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오빠 나 영화보러왔어~”
“그래? 재미있게봐~ 울 자기 예쁘게 하고 나갔어?”
“응. 나 오빠 말대로 오늘도 속옷 안 입고 나왔어ㅎ”
“잘했어. 그래야 걸레답지. 극장에서 정민이 좆도 한번 빨아주고, 보지 만져 달라해”
“응 오빠도 내 생각하면서 자위하고 있어”
“응”
주말인데 제 여자친구가 딴 놈이랑 극장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전 또 좆이 꼴려옵니다. 전 극장에서의 은지와 정민이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은지랑 극장에 갔을 때는 사귀던 초반이라 가벼운 스킨십만 하면서 봤었는데, 정민이 새끼는 은지의 젖탱이와 보지를 만지작거리면서 영화를 본다는 생각을 하니 엄청나게 질투가 납니다. 그 질투만큼 흥분감이 더해졌습니다. 한동안 자위도 안하고 섹스도 안 했는데도 또 바로 사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오빠 영화 다 봤어~뭐하고 있었어?”
“니 생각하면서 자위했어”
“잘했어~ 난 아까 극장에서 정민 오빠 좆물 한번 빼줬어”
“안 그래도 그 생각하면서 자위했는데..근데 극장에 사람 별로 없었나봐?”
“응..정민 오빠가 일부러 사람들 잘 안보는 영화 고른거 같아. 이제 술마시러 갈려고”
“그래 술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놀아”
“응 놀다가 이따 오빠 집으로 갈께”
“오지마. 오늘은 그냥 혼자 있고 싶다”
“왜~오빠…화났어? 지금 갈까?”
“아냐 놀다와. 요즘 나 땜에 욕구 불만일텐데..화 하나도 안났어”
“치…알겠어”
계속 집에 혼자 있다 보니 정신이 멍 해지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셨습니다. 몇 놈은 여자친구도 데려와 왠지 모를 염장을 저에게 줬습니다. 분명 저도 여자친구 있는데, 혼자 나와 그런 걸 보고 부러워 하다니..지금이라도 은지를 부르고 싶었지만 한참 재미있게 놀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몇 번이나 전화를 하려다 말았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지겨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불이 켜진 걸 보니 은지가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은지가 너무 보고 싶었기 때문에 저는 기쁜 마음에 바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엘리베이터가 방금 올라가버렸습니다. 저는 비상 계단으로 마구 뛰어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집에 도착하자마자 은지를 찾아 봤습니다. 거실에는 은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침실로 들어가자 은지가 벌거벗은 몸으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은지가 너무 사랑스러워서왠지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그대로 은지에게 다가가 꼭 안아줬습니다.
“은지야~사랑해. 오늘 정말 보고 싶었어”
“쳇 아깐 혼자 있고 싶다고 하더니”
“그냥 투정 부렸던 거야”
“나도 오빠 너무 보고 싶어서 술만 먹고 바로 왔어”
“오늘 재미있었어?”
“아니, 오빠가 기분이 별로인 거 같아서 나도 그냥 그랬어”
“은지야 나 얼만큼 사랑해?”
“나도 이제 오빠 아니면 안 되는 만큼”
저는 옷을 벗고 은지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귀부터 가슴까지, 그리고 배에서 수풀까지, 그리고 클로토리스 핥기 시작했습니다. 은지의 보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 보지 물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아…응..아..아앙…아 오빠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오빠 좆 넣어줘”
저는 은지에 보지에 자지를 집어 넣었습니다. 따듯한 은지의 보지가 제 자지를 감싸주고, 촉촉한 물이 부드럽게 반겨줍니다. 자지를 넣고 서서히 펌프질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서서히 조절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 조금 더 빠르게 움직여봤지만 전처럼 제 의도 상관없이 사정되지 않았습니다. 제 좆은 오래만에 은지의 보지를 느끼며 충분히 만족스러운 섹스를 즐겼습니다.
전에는 혹시라도 은지를 다른 남자에게 뺏겨 버릴 것 같다는 불안감과 너무 큰 자극과 흥분감에 조절이 안됐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은지가 확실히 제 여자라는 생각이 들자 훨씬 편안한 마음이 들었고, 예전 보다 더 쾌감을 느끼면서도 오랫동안 섹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도 저는 몇 번인가 은지를 정민이와 만나게 했습니다. 은지는 저와 섹스를 하기 전에 도발 하듯이 정민이와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해줬고, 전 저만의 쾌락을 느끼며 은지와 섹스를 나눴습니다. 제 좆도 이런 상황에 완전히 적응이 됐는지 점점 예전보다 조절이 잘됐습니다.
“은지야. 나 니가 정민이랑 하는 거 보고 싶어”
“오빠….괜찮겠어?”
“응 당연히 괜찮지. 생각만 해도 또 꼴린다”
“에휴...정말 울 변태 오빠 못 말리겠어”
“할 수 있겠어?”
“응. 울 오빠 이렇게 또 꼴렸는데, 내가 말 안 들어주면 또 삐질 거잖아? 정민 오빠도 변태기질이 있어서 좋아할 것 같아”
“그래?”
“응 요즘 들어서 그룹 섹스를 하고 싶어하더라고. 저번에 친구 데려온다 했는데, 내가 죽어도 싫다 했거든. 오빠 불러서 해보자고 말해볼게”
“오……벌써부터 기대되는데?”
그리고 몇 일 뒤 정민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형 주말에 시간 괜찮아?”
“응. 괜찮지”
“주말에 은지랑 만나기로 했는데, 형도 나올래?”
“그래. 할 일도 없었는데, 잘됐다”
드디어 그날이 왔고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나갔습니다. 정민이는 은지가 오기 전에 저에게 따로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형. 사실 나 은지랑 사귀고 있는데, 혹시 알고 있었어?”
“아니. 전혀 몰랐는데, 언제부터 사겼어?”
“좀 됐어.”
“그래? 둘이 잘 어울려 보였는데 잘됐네”
“형 근데 혹시 만약 은지랑 섹스하게 해주면 할 수 있어?”
“야…..나야 하면 좋지만 괜찮겠어?”
“다행이네. 은지한테는 이미 말해놨는데, 혹시 형이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은지랑 사귀고 있는 건 저였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이건 완전 제가 초대남으로 불려 간 듯한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만약 정민이가 사실을 알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집니다. 잠시 후 은지가 술집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정민이 옆에 앉아 저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준호 오빠 안녕?”
“은지야 오랜만이다”
정민이는 자기껏이라고 내색을 하듯이 은지의 어깨 손을 올렸고, 은지는 저를 도발하듯이 바라보며 정민이의 허리를 팔로 감았습니다. 벌써부터 좆이 불끈거리기 시작합니다.
정민이는 은지가 술만 먹으며 더 야해진다는 것을 잘 안다는 듯이 계속 은지에게 술을 먹였습니다. 은지는 술에 취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아~ 오빠 취한당. 우리 노래방이나 가자”
“그럴까? 형 나갈까요?”
“응..그래”
저희는 노래방으로 이동했습니다. 노래방 자리에 안자마자 은지는 머리가 어지러운지 정민이의 품에 안겨 기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보란 듯이 정민이와 키스를 나누고 있습니다. 정민이 새끼의 혀가 은지 입 속에 들어가 입 안을 휘젖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가슴을 움켜지자 은지가 얕은 신음 소리를 냅니다. 제 좆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은지 옆으로 가서 보지에 좆을 쑤셔 넣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 차 있지만 노래 반주라도 틀어놓고 있지 않으면 노래방 주인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습니다.
노래 반주가 나오자 정민이가 능숙하게 은지의 셔츠를 벗기고는 브라 마저 풀어 버립니다. 순간 은지의 상반신은 완전히 노출이 된 상태였습니다. 은지는 저항도 하지 않은 채 정민이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틈틈히 제 반응을 살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형 어때요? 이년 먹을만하죠?”
“어….응.”
“애 술만 좀 먹이면 걸레처럼 잘 놀아요”
“그치? 걸레년아”
“아~뭐야. 준호오빠도 있는데..”
“형 목마르지? 음료수라도 시켜야겠네”
“야 은지 옷이라도 입히고…”
“괜찮아. 이년 이러면 더 흥분해서 질질 싸”
은지가 다른 놈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것을 보니 분노가 차오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은지를 안고 노래방을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 의지와 상관없이 좆은 당장이라도 터져버릴 것처럼 부풀어 올랐습니다.
노래방 주인이 주문한 음료수를 들고 들어왔습니다. 은지는 상의에 아무것도 입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노래방 주인은 음료수를 테이블에 올려 놓으면서 힐끔힐끔 쳐다보자 은지가 손으로 가슴을 가립니다.
정민이는 그런 은지의 손을 내리고는 노래방 주인에게
“아저씨 애 가슴 한번 만져보실래요?”
“아...아닙니다”
“괜찮아요. 한번 만져보세요”
“아..그러면 한번만”
노래방 주인은 더러운 손으로 은지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민이의 말대로 은지는 부끄러워하는 것 같았지만 싫어하는 기색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모르는 사람의 손길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노래방 주인이 나가자 정민이는 은지의 보지에 손을 넣더니 말합니다.
“형 내 말 맞지? 이년 완전 질질 싸고 있어..팬티도 완전 젖었네. 형도 한번 만져봐”
저는 은지에게 다가가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습니다. 제 혀가 젖꼭지에 닿자 빨아달라는 듯이 팔로 제 머리를 끌어 안습니다. 정민이는 치마속 팬티를 벗겨 내리더니 은지의 보지를 빨았습니다. 동시에 두 남자에게 가슴과 보지를 허락한 은지는 쾌감에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냅니다.
“아앙….아..미쳐…좋아..너무 좋아…아아…어떡해…”
정민이는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좆을 꺼냈습니다. 그러자 은지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정민이의 좆을 맛있게 빨기 시작합니다. 저는 은지가 다른 남자의 좆을 빨고 있는 것을 조용히 지켜봤습니다. 정민의 좆은 들었던 만큼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제 좆 보다는 확실히 큰 편이었습니다. 은지는 제 좆을 빨 때처럼 정민의 불알부터 좆 끝까지 전부 핥다가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제가 보고있다는 것을 의식해인지 원래 그랬지는지 모르겠지만 제 좆을 빨때보다 더 정성스럽게 빨아주고 있습니다. 은지는 좆을 빨면서도 가끔씩 제 눈을 마주치며 보란듯이 눈웃음을 지어보여 정민의 좆을 혀로 핥아댔습니다.
딴놈의 좆을 빨고 있는 은지를 보며 제 좆은 혼자서도 불끈불끈 꿈틀거립니다.
“아..씨팔…아 싼다”
은지는 정민의 좆물을 입으로 다 받아 먹었습니다. 정민이는 사정 후에도 입에 좆을 몇 번 더 쑤셔 넣더니 은지에게 말합니다.
“야 준호형 좆도 빨아줘야지”
“아..읍…..응”
은지가 제 바지와 팬티를 내리자 이미 꼴려 있던 좆이 튕겨나오 듯 발딱 일어섰습니다. 은지는 그런 제 좆이 만족스럽다는 듯이 좆대가리에 살짝 키스를 하며 쿠퍼액을 혀로 핥고는 한번에 좆 뿌리까지 빨아들였습니다. 그 상태에서 혀를 돌려 자지 전체에 자극을 줬습니다. 그러고는 손으로 좆을 움켜잡고는 딸을 쳐주며 혀로 좆대가리를 자극합니다. 정민이 새끼는 처음부터 끝까지 입으로 다 빨아주더니 제 좆은 빨리 싸라는 듯이 손을 사용하는게 괘씸해보였습니다. 제가 쌀 것 같다고 하자 은지는 입속 깊숙이 좆을 물고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으….윽”
좆물이 폭발하듯이 은지의 입속에서 퍼져나갑니다. 제 좆물 때문에 목에 자극을 받았는지 캑캑거리며 제 좆에서 입을 뗍니다. 은지의 입에서 좆물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아..씨팔..좆물을 입에서 흘리고 있는 은지가 너무 섹시해서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형 은지 잘 빨지?”
“응 엄청 잘한다. 존나 부럽다 은지랑 맨날 이러고 놀꺼 아냐?”
“형 여친도 잘 교육시켜서 다음에 데리고 나와.
개새끼야. 은지가 내 여친인데, 너는 나한테 감사해야 돼. 저는 속으로 정민이게 말했습니다. 저희는 노래방에서 나와 모텔로 이동했습니다. 모텔에 들어가자 정민이는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합니다. 저는 은지를 침대에 눕히고 거칠게 키스를 하고 바로 좆을 쑤셨습니다.
“씨팔, 걸레년아. 평소에도 이러고 놀았어?”
“아…아냐.. 오늘은 오빠가 있어서 일부러 더 그런거야..”
“아니긴 뭘 아냐. 정민이 말 들어보니까 존나 걸레처럼 놀았더만. 나한테 그렇게 이야기 안했자나
“앙….아앙…응 그랬어…오빠가 기분 나쁠까봐..아흑..말 안해써…”
“아..씨팔년 존나 섹시해…다음부터는 다 말해”
“아…응…오빠 흥분하는 거 보니깐 나도 미칠거 같아…아흑”
정민이가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와 씨팔 벌써 시작했네..”라고 말하더니 좆을 꺼내 은지의 입에 물립니다. 은지에 입에 물린 좆을 보니 저는 더 흥분이 돼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어대며 보지를 쑤셨습니다.
“아..웁….앙…으읍”
은지는 정민이 좆이 입에 물려 있어서 제대로 신음소리도 못 내고 있었습니다. 항상 상상만 하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은지가 딴 새끼의 좆을 입에 물고 보지로는 제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헉헉…쌀 것 같아”
정민이는 제가 쌀 것 같다고 하자 은지의 입에서 좆을 빼더니 “형 이년 입에다가 싸세요”라고 말합니다. 정민이 새끼는 지가 보지에 쑤실 때 좆물이 들어 있는 게 싫어서인지 입에 싸라고 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은지의 입안에 다시 한번 좆물을 뿌렸습니다. 온몸이 짜릿해지고 자지가 녹아 없어질 것 같은 쾌감이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정민이가 은지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고 쑤셔댔습니다. 저는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은지는 이미 엄청 흥분을 해서 저보다 더 즐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보란 듯이 아까 저랑 할 때 보다 더 신음소리를 크게 내며 정민의 좆을 받아드렸습니다.
“아..흑..아…앙 정민 오빠 좆 너무 좋아”
“하…학….걸레년아 내 좆이 최고지?
“앙…아…..정민 오빠 좆이 훨씬 좋아…아앙 더 쑤셔줘”
“야 엎드려 봐”
정민이는 이번에는 뒤치기 자세로 은지의 보지에 좆을 쑤시고 있습니다. 정민이의 큰 좆이 은지의 보지에서 펌프질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 좆도 이미 다시 살아나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저는 자위를 하며 은지가 섹스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봤습니다. 제 좆이 젤 좋다던 은지는 딴남자의 좆에 더 큰 반응을 하며 박히고있었습니다. 제 좆은 오늘 몇번이나 사정이 이미 빨갛게 달아올랐지만 정민의 좆에 반응하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은지를 볼수록 터질것처럼 발기가 됐습니다.
“야 준호형 혼자 하고있잔아. 얼릉 빨아드려”
“아..흑….응…”
은지 뒤에서는 정민이가 열실히 펌프질을 하고 있었고 입으로 제 좆을 핥고 있습니다. 점점 정민의 박는 속도가 빨라지자 제 좆을 제대로 물고 있지도 못합니다. 항상 머릿속으로 상상만하거나 은지가 섹스하는 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직접 딴 남자와 섹스하는 것을 보니 제 흥분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딴 새끼의 좆을 보지로 받아드리며 제좆을 빨고 있는 은지가 너무 섹시해서 참을 수 가 없습니다.
“아….악”
“아..아앙..오빠 싸줘”
“아윽….”
정민이가 사정을 한 것 같았습니다. 은지는 아직 꼴려 있는 제 좆을 보더니 이젠 힘든지 손과 입으로 마저 빼주고는 저에게 안겼습니다. 정민이는 피곤하지 드러누워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너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
“정말? 오빠 여기서 더 미치면 큰일 날텐데…”
“사랑해~”
“나도”
저는 혹시라도 정민이가 들을까봐 은지의 귀에 속사이며 말했습니다. 은지는 저와 정민이 사이에서 벌거벗은 채로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 잠을 잘 자고 있었는데, 귓가에서 은지의 신음소리가 맴돌고 있습니다. "아..요즘 너무 무리해서 이젠 꿈속에서도 은지의 신음소리가 들리나?"라고 생각하며 다시 잠을 청해봤습니다. 하지만 은지의 신음 소리는 점점 커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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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가 요즘 제 소설을 읽더니 옛날 생각난다면서 갑자기 잘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소설을 읽고 응원 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처음 쓸때만해도 아무도 안읽어주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 쪽지나 덧글로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