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이 쏟아지는 성훈....
그곳이 방송국 옥상이란곳도 잊고는 잠이들었다.......
잠이든 성훈은 기이한 꿈을꾸고 있었다....
"꼭 저여야 합니니까?"
"너말고는 믿을 존재가 없다는거...너도 잘알고 있잖느냐...."
"그치만...꼭...."
"니가 싫다면.....어쩔 수 없군....그 ㄴ..."
"제가 합니다!....그년 건들지 마십시오....순수한 존재입니다.....어울리지 않아요....."
"그래....니뜻이 그렇다면.....가거라 루시퍼여!! 가서 너의 존재를 증명해주고 와라!"
수근수근수근수근.........
주위의 수근거림에 눈을뜨는 성훈....
'여긴....어디.....?나는...누구?....나는 대체왜?......그목소린 누구지?..........'
점점 의식이 돌아오면서 수근거림이 들리기 시작했다..
"저사람봐...뭐하는거야..."
"노출증 환자인가봐요....별꼴이야....."
"그닥 자랑할 거리도 아니구만 뭐야 저표정은...토나와..."
3명의 여자가 성훈을 보면서 흉으로 보고 있던것....
얼추 상황을 정리하자면....
그곳은 방송국옥상....성훈은 기력이다하여 잠이들었고 제시카역시 흥분에 못이겨 옷을 찢었기때문에 날라가야 했다...
그러나 정사후 제시카는 성훈을 들고 날 수 있는 힘이 없었고
'금방일어 나겠지뭐...'하곤 가버린것........
결국 성훈은.....
'수고~' 인상황....
바지와 속옷은 이미 무릎에 내려가 있었고 축늘어져 있는 똘똘이...
얼른 바지와 속옷을 치켜올리는 성훈 그러나 이미 민심은 떠났다
"저기요! 알만한 분이 공공장소에서 그럼되겠어요?!"
"맞아요...부끄러운것도 모르시고 방송관계자예요? 오늘 처음보는거 같은데 어디 부서예요?"
"변태같은 새끼 하찮고 더러운놈!!!"
성훈은 자신이 충분히 욕먹을 상황이란것쯤은 알았다 그렇지만...
마지막여자의 '하찮은' 이라는 단어가 들리자 순간 가슴속에서 뭔가가 응어리진듯 욱하고 올라왔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그저 응어리진듯한...원망과 분노의 마음이 올라왔다
"다시한번 말해봐....죽고...싶냐?"
싸늘하게 말하는 성훈...하지만 일반인의 관점에선 성훈의 태도는 너무 어의가 없는 태도였다
자기가 변태같은짓을 하고 나서는 비난받았다고 죽고싶냐니.....
"그래!! 죽고 싶다! 죽여봐! 죽여봐!! 내참 살다살다 병 그지같은 경우를 다당하네 죽여봐 이새끼야 죽여보라고!"
쉬~쉭 쫙!!
방금말한 여자의 목에 가는 선이 그어졌다..선사이에서 조금씩 피가 새는 여자....
"어?! 뭐야? 뭐야?? 뭐야 이거....아.....퍼...."
여자는 그말을 남기고는 목이 떨어져버렸다
놀라기는 성훈도 마찬가지..순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정말 죽일 생각은 없었다
그저 화가나서 한말이었을뿐인데 정말로 여자가 죽어버린것...
소리를 지르며 달아나는 나머지 여성들...
쉭!! 촤악!! 슉!! 쩍!!!
도망가던 한명은 몸이 찢어졌고 다른한명은 몸이 반으로 갈라졌다
"감히 루시퍼님에게 그따위 말버릇을 ...."
긴생머리의 제시카와 같은날개를 가진 여자가 서있었다..죽은 2명의 피가 씌인채로....
공포에 몸을 떠는 성훈....
'어떻게...어떻게 눈하나 깜짝안하고 사람을......'
여자는 피를 뒤집어쓴채로 뒤돌더니 성훈에게 아까의 베랑과 드랑같이 인사하였다
"소마족! 임윤아 루시퍼님의 부름으로 데령하였습니다. 저는 당신의 뜻을이루는 검이 될것을 약속합니다"
그저 멍하고 공포만이 깃든 성훈....
인사하는 그여성은 윤아였다!!
윤아의 긴머리에서는 피가 뚝뚝흐르고 있었도 하얗고 부드러워보이는 뺨에서는 죽은 여자의 피가 한방울 흘러내리고 있었다
소녀시대에서 윤아는 그다지 성훈의 눈에 들어오던 여자는 아니었다
물론 이쁘다고 생각은 했지만 말도 나눈적없는 쌩판남....
그런 그여자의 정체는 악마....소마족이라 칭하는....
악마와 천사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은 했었지만...이들이 눈하나 깜짝안하고 사람을 살해하는장면을 본 성훈은 할 말이 없었다
"내...내가 불렀다니.....요?"
자신이 윤아보다 인간으로 봐도 나이가 많고 악마적으로 봐도 자신은 루시퍼...
그러나 성훈은 방금의 살해 장면으로 그런걸 생각도 못하고 그저 겁에 질려 물을뿐이었다
"말씀 낮추십시오 루시퍼님...제시카님의 명으로 루시퍼님을 모시러왔다가 발칙한년들을 제가 벌하였습니다...무례를 용서하시길..."
"괘...괜찮아요...아니! 괜찮아!!"
그러자 고개를 들어서 빙긋웃는 윤아.....
방금 살인을 저지른 존재같은 표정이 아닌 정말 반갑단듯한 표정....
'이...이쁘다....저눈...악마가 저런...사슴같은 눈을.....'
"루시퍼님 오랜만에 뵙습니다....제가 그날...경호를...똑바로만 했었어도....."
그러나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는 성훈....
'경호?'
"제가 그날 불침번이었다면 이런일은 절때...."
'대체 무슨이야기를 하는거지......'
성훈이 계속해서 이해하지 못하겠단 표정을 짓자 윤아역시 의아해했다....
"제시카님이 루시퍼님께서 각성하셨다고....?"
그러나 각성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는 성훈.....
혹시나해서 등이나 어깨등에 힘을 주어보았지만....아무반응도 없었다....
낑낑대는 성훈 그런 성훈이 웃겼는지 윤아가 킥킥거렸다
"루시퍼님 변함없이 재밌으시네요...후후"
"아....응 고마워.... 근데 루시퍼라고 하지마 나 아직 나 루시퍼란거 모르겟어....."
그러자 화들짝 놀라는 윤아..
"루시퍼로써의 각성을 못하신것니까?!"
"그...글쎄.....못한...거...같은데.......꼭..해야하나?"
혹시나 못하면 죽을까봐 두려운 성훈...아무리 이쁘다고는 하나 윤아는 악마였다...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인간을 3명이나 죽일 수 있는....
"루시퍼님 제가...꼭...무슨...짓...을..흑흑...해서..라도...."
아까의 냉혹한 악마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우..울지맛!! 제발 울지말아줘.....제발...하악...숨이...하...."
성훈의 몸상태는 확실히 전과는 뭔가가 달라져 있었다 워낙에 눈물에 약한 성훈이긴 했지만
전에는 그저 갑갑하고 미안한기분이었다면
지금은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왔고 눈물이 쏟아질정도로 슬펐다......
"제발...울지말아줘......"
몸을 제데로 못가누는 성훈..
"루시퍼...님?!"
성훈이 갑자기 괴로워하며 쓰러져가자 놀라며 얼른 성훈을 부축하는 윤아
부축하는 윤아의 가슴이 성훈의 팔꿈치에 살짝닿았다
그러자 제시카때처럼 갑자기 두통과 답답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떠..떨어져 줄래?"
성훈의 목소리는 아주약간...변하여 있었다..약간은 차가운 목소리...
그러나 윤아는 그 미세한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
과거에 자신이 그토록 동경하고 염모하던 루시퍼의 목소리...
윤아는 너무 반가운 목소리에 몸을 더 밀착시켰다
그러자 성훈은 살짝 느껴졌던 윤아의 가슴이 이젠 팔전체를 안듯이 확실히 느껴져졌다
"아악! 비키라고!!"
윤아를 거칠게 성훈이 밀어버렸고, 윤아는 그저 멍한 얼굴로 성훈을 쳐다 보고 있었다
성훈은 윤아가 아까의 냉혹한악마란 생각보단 지금당장 이 무시무시한 슬픔과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었다
그때 성훈의 머릿속에 번뜩이며 생각나는 한장면...
제시카와의 정사장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제시카와의 정사때에는 고통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게 고통이 사라져준건지 아님 고통보다 더한 쾌락덕분에 마약처럼 잊게해준건지는 모르지만
성훈에게 그런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지금 자신이 느끼는 슬픔과 괴로움은 도저히 주체가 안돼었다...
'그래...어차피 난 루시퍼니까 윤아도 날 거역할 수 없어'
윤아와의 정사를 결심한 성훈 윤아를 향해서 옷을벗으라고 명령하려는 순간
쉬쉬쉬쉬쉭!!!!
하늘로부터 셀수 없을 만큼의 하얀깃털들이 날라왔다
푸푹!!!
성훈은 얼른 손을 뻗쳐서 윤아를 감싸줄려고 했지만 자신이 밀쳐내버렸기에 거리가 모자랐다
어깨와 허벅지에 6개정도의 깃털이 박힌 윤아.....
"소마족윤아에게 고한다 넌 정당한 이유없이 인간을 죽였다 우리들의 중립화론을 파괴한걸로 간주하겠다"
성훈은 갑자기 나타나서 공격을한 존재를 치켜보았다
"너...너는?!"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놀라버리는 성훈....
"헤헤...오빠 안녕? 이렇게 만나야돼서....미안해....헤헤헤"
성훈의 눈에 들어온 여자는 한명이 아니었다...2명...그리고 모두 친분이 있던...카라의 콜이와 승연...
니콜과 승연이 하얀날개를 펼치고는 공중에서 성훈을 쳐다 보고 있었다
"성훈아 안녕? 다시 보니 좋은데? 히힛"
"우웅~ 언니 오빠한테 눈독들이지마아~~헤헤 그리고 내년은 이제 꺼져줄래?"
어느 니콜이 진짜 니콜인지 헷갈릴정도로 상반대는 목소리를 한문장에 담는 니콜...
성훈역시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미 윤아와 정사를 생각했던터라 성욕이 차올라있었고, 그런 윤아는 공격을당하였다
니콜과 승연은 천사...자신이 루시퍼라는게 들킨다면 자신이 살해당할지도 몰랐다...지금은 죽어버린 3명의 여성들처럼...
윤아와 자신을 안전하게 구하는 방법...아무리 생각을 해도 뾰족한 수는 안나오고 자꾸만 윤아의 나체만 생각나는 성훈
'이..이봐....뇌님? 자꾸 그런거만 상상하지마....지금 우리 위기라구...흑'
승연과 니콜이 하늘에서 사뿐히 내려오더니 상처입은 윤아에게 다가갔다...
윤아역시 상처가 깊은편인지 성훈을향해 입만 벙긋 거렸다
벙긋 벙긋 벙긋
성훈의 눈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분명히 그 벙긋거림은 '사랑해요'였다...
순간 윤아를 구해내고 싶은 마음에 성훈은 꾀를 냈다
"스..승연아! 그리고 콜아!!!"
자신들을 부르는 소리에 윤아에게 다가가다가 잠시 멈추고는 성훈을 돌아보는 두천사
"왜에?"X2
"있잖아 죽은 그여자들이 나..나한테 해코지를 할려고 했는데 윤아가 구해준거야...그리고 니네가 윤아를 다치게하면..그게 정말 중립협약을 깨는거 아니야?"
도저히 순간적인 재치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그럴듯한 거짓말...
'나..난 혹시 알고보니 멘사에서 놓친 숨은인재?'
두천사 역시 잠시 생각하더니 이내 빙긋 웃고는 성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주셨다
"괜찮아 이깟년 한명죽어도 키키 어짜피 마족들이란것들은 다 하찮은 놈들이거든 후후"
또다시 성훈은 '하찮은' 이라는 단어에 꽂혀버렸다...
엄청난 분노와 응어리....순간 성훈의 눈빛이 변하였다
"뭐라고?"
움찔하는 두 천사....특히 니콜은 그 충격이 배였다...
니콜이 아는한 성훈은 이런 모습이없었다....언제나 웃으며 무심한척 자신을 챙겨주던 자상한 인간이었다....
그치만 지금의 성훈의 모습은 천마족사이에선 전설로 여겨지는 루시퍼의 포스와 비슷했다
검붉은 오로라...공격적인 눈빛...말한마디로 상대에게 숨이 막힐정도의 압박감을 심는...
두려워지는 니콜...그가 만약 정말 루시퍼라면 자신은 이제 그의 적이되기때문...
그리고 만약에 자신들의 수장을 마족이 먼저 찾는다면...무승부로 끝나버린 천마전쟁에서 마족이 당연 우위에 있을께 뻔하였다
니콜은 너무 두려운 나머지 어서 도망가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건 승연역시마찬가지...
"서..성훈아..왜그래...? 살짝 무서워질려고해...."
"오...오빠...무서워..."
"꺼져그러면 보기싫으니까"
성훈도 자신이 왜그렇게 말하는지 몰랐지만 일단 극도로 화는나있었다 감정이라곤 분노밖에 없는듯한 기분
죽이고 싶었다 그저 니콜과 승연을 찢어버리고 싶었다...
"꺼지란 말...안들리냐?"
'여기 있으면 위험하다' 두천사는 동시에 생각하곤 황급히 날아오르더니 도망쳤다
그런 천사들을 쳐다보다 눈을 돌려 성훈은 상처입은 윤아를 쳐다보았다
윤아역시 놀란상태....성훈이 드디어 각성을 했다고 생각했다
"루시퍼님 드디어...드디어...드디어 돌아오셨군요.....흐흑....."
윤아가 울기시작하자 분노의 감정은 사라져버리고 또다시 감정은 아까처럼 주체할 수 없는 슬픔으로 바뀌어갔다
"우..울지마...울지말라고....울지마....."
윤아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는 성훈...과거에 미영이 울때 써먹었던 방법...효과는 베리굿인 이방법...
어떻게든 윤아의 눈물을 그치게 해주고 싶었다...
"울지말아줘...니가 울면...내가슴이 찢어질꺼 같아...."
성훈은 진심으로 그렇게 느꼈기에 그렇게 내뱉었지만
저 대사를 보라....누가봐도 저건 고백멘트였다.....
얼굴이 급격히 붉어지면서 수줍어하는 윤아...
이미 예전부터 그녀는 루시퍼라는 대악마를 동경했었고 그렇기에 루시퍼를 지키는 근위병을 지원했던 그녀였다
그런 동경의 대상이 자신에게 고백을 해주었다고 믿어버리는 불쌍한 우리윤아...
"루..루시퍼님...그말...진심이십니까....?"
"자꾸 루시퍼라고 하지말라니까...성훈이오빠라고해...후훗"
윤아를 향해 웃어주는 성훈...그가 웃은 이유는 윤아가 눈물을 그쳤기에 살만해서 웃은거지만
윤아는 이미 절묘한 대사와 행동덕에 착각의 늪에 진입한후....
윤아의 관점에선 이미 성훈은 백마탄 왕자님이였다
신분은 대악마 루시퍼..두천사에게 죽을뻔한 자신을 구해주었고..자신을 안아주며 위로해주는 모습에 윤아는 그만 뿅가버렸다...
성훈을 꼬옥 안는 윤아...
윤아의 가슴이 느껴지자 기다렸다는듯이 다시 찾아와주는 고통...
두큰! 두큰!!
'으윽....또 이기분이다....'
두큰 두큰!!
제시카때와 같은 기분이 다시금 밀려오기 시작했다....
'아악....안돼....윤아까지 덮치면...난 미영이 얼굴을 어떻게보지? 크윽..!!'
그러나 그 고통은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수준아니였다..숨은 점점 막혀오고 가슴은 답답해 미칠지경 머리는 깨지기 일보 직전..
'머리와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라도 뚤어서 풀고 싶어다' 라는 극단적인 생각마저 들게만들었다..
한편 윤아의 관점에선 성훈은 아까 제시카가 말했듯이 자신들이 각성하기전의 상태를 보이고 있었다
'각성을 하신줄았았는데...?저 모습은...그렇담...내가...도와드려야 하겠지?'
극심한 두통과 미칠듯한 가슴의 답답함....
머리를 싸매고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고있는 성훈의 모습은 정확히 각성전의 상태였다
'그렇다면....그래 어짜피 루시퍼님도 나를 사랑해주시니....'
윤아는 옷을 한올한올 벗기 시작했다
윤아의 갑작스런 행동으로 더욱 당황하면서 동시에 흥분을 하기 시작하는 성훈...
아까 천사들이 나타나서 초치지만 않았어도 이미 윤아를 덮쳤겠지만...
그것은 순간의 충동과 같은것...
이미 제시카와의 정사로 충분히 죄책감에 시달리는 성훈이었다..더이상 미영의 친구나 관계자를 건들면 안될꺼같은 기분
"저..윤ㅇ...윽!!!"
성훈이 말릴틈도 없이 윤아는 이미 성훈의 바지를 벗기고는 성훈의 똘이장군을 잡아줬다..
갑작스런 압박감에 똘똘이는 소스라치게 놀랐는지 한번에 일어서주었다
"저..윤아야...이러ㅁ....아핫..!!"
성훈의 육봉을 핥는 윤아 갑자기 부르럽고 축축한 윤아의 혀가 닿자 성훈은 슬슬 이성이 나갈려하고 있었다
윤아의 펠라치오솜씨는 최고였다...물론 성훈은 한번도 펠라를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비교대상이없었지만
윤아가 능숙하다는건 알 수 있었다...엄청난 혀의 놀림...마치 사탕을 빨듯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성훈의 민감한부분만을 자극 하고 있었다
츕...츄읍.....츕...츕...춥춥....
마지막 성훈의 육봉의 갈라진틈에 혀를 비집어 넣는곤 색기 흐르는 표정으로 고개를 드는 윤아...
성훈은 뭘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머리로는 '미영이 얼굴 너 어떻게 볼려구 그래!' 라고 생각했지만 몸은 윤아를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슬며시 떠나가는 두통과 답답함....성훈은 이성을 간신히 붙잡고는 멈추려 하였다
하지만 윤아는 멈출 생각이 없는듯 아까 미쳐 벗지 못한 브라와 착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순식간에 벗고 날개를 접더니 성훈에게 달려들었다
성훈의 손을 잡더니 자신의 가슴에 올려놓는 윤아...눈빛이 만져달라는듯한 요염한눈빛....
'대체 무슨 스킬을 쓰면 저 맑은 눈이 이런 에로배우눈이 되는거야....'
머리는 거부하였지만 몸은 만족하듯이 윤아의 가슴을 떡주무르듯 주물러댓다..
으흠....음....음...음....
윤아는 느꼈는지 윤아의 분홍 빛유두가 딱딱해져갔고 신음소리도 조금씩 흘러나왔다
윤아의 신음소리는 성훈의 정신을 마침내 굴복시키었고 성훈은 정사를 결심했다
여자의 신음소리는 무슨마력이 있는것일까?
남자라면 공감할것이다....야동을 소리끄고 보면...어떤지....
그만큼 성행위에서 여자의 자극적인신음소리 비중은 높았다...
성훈은 주무르던 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윤아는 마치 아기에게 젖먹이듯이 가슴을 더욱 앞으로 내밀었다
쭉..쭉쭉....쯥...쯥....
가슴을 빨던 성훈은 윤아를 더욱 달아 오르게 하기위해서 손가락으로 윤아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가느다란 물체가 윤아의 은밀한곳에 도착했을뿐인데도 윤아는 크게 반응하듯 몸을 흠칫 떨었다
그게 좋았는지 성훈은 손가락으로 미니 피스톤운동을 선사했다
츱...츱...촤...촥.....
조금의 운동이 있으니 윤아는 크게 느끼는 편이었는지 애액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성훈의 손바닥사이에 윤아의 애액은 점점쌓여갔고
성훈은 이제 때가 된거 같자 자신의 자지로 산입할 준비를 했다..안고있던 윤아의 목을 핥으며 조심스레 들어올리더니
보지와 자지의 각도를 맞추고는 윤아를 그위에 앉히었다..
쑤욱~
한번의 막힘없이 매끄럽게 받아들이는 윤아의 보지속....제시카때처럼 막히는건 없었지만 그건 그것대로 좋았다
바로 섹스를 시작할 수 있으니말이다...
척! 척! 척! 척!
성훈은 윤아를 들었다 놨다 하며 윤아의 속을 범하기 시작했다
응! 음...음....으아...아...앙....앙...아앙...
윤아는 생각처럼 잘느끼는 편이었다...이미 성훈과 윤아의 음부부분은 윤아의 애액투성이었고 바닥역시 애액으로 젖어갔다
윤아의 보지속은 조임이 심한편도 없는편도 아닌 딱 기분이 좋을만큼의 조임이었다
윤아를 더욱 느끼고 싶은 성훈은 윤아의 가슴을 공략하며 슬며시 윤아를 눕혔고 윤아는 그런 성훈이 관계하기 편하도록 다리를 벌려 주었다
찌걱! 찌걱! 찌걱!
아...아...으하.....아...하..하...아...아-하..아-하..
윤아와의 관계가 기분이 좋았던지 천천히 시작하는 성훈...윤아는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성훈을 풀려버린 눈으로 초점없이 보고 있었다
성훈은 윤아의 정신마저 빼놓고 싶었는지 고개를 숙여 윤아의 입속을 휘저으며 피스톤의 속력을 높여갔다
쯔걱 척! 척! 척! 척!
윤아의 상체는 급격한운동으로 조금씩 떨렸고 입은 성훈이 휘젓고 있느라 신음소리도 못내고 있었다
읍...읍...읍....읍웁...웁...으흡...으흐흡!!!!
절정으로간 윤아...
그러나 이번에도 성훈은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사정을 할때까지 멈출 생각이 없는 성훈..입을때고는 윤아의 허벅지를 잡고는 더욱 빠르게 삽입을 시작한다
으흣...으응....핫...핫...핫...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