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7)

  [2장 유키에와........]

  "어머!"

미인은 눈을 살며시 뜨며 정신을 차렸다.

  "......여기는!"

아직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거 같다.

  "에~애엣!!"

겨우 자기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을 알아차렸다.

미인이 밧줄에 꽉 묶인 모습은 섹시하고 순수한 느낌이다. 이런 미인을

굴복시키는 쾌감은 꽤 클 것이다....

나는 이 미녀가 자고 있는 동안에 핸드백을 조사해두었다.

면허증과 보험증을 봐서 이름이 유키에 이고 그녀에게 아이가 2명이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놀랐는데...이 미인이 유부녀라니..'

'더구나 고등학생 아이가 2명이나..'

'응.........'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이................'

나는 유키에와 전에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긴장하고 있는 건가.........'

'누구와 닮았다고 생각되는데.....뭐 상관없어......'

여기는 사무실에 딸려 있는 작은 방이다. 작다고는 해도 커다란

트윈베드가 놓여져 있어서 작게 느껴지는 것뿐인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쉬는 시간에 아버지가 유미를 농락하는 방일지도 모르는 곳이다.

  "유키에."

이름을 부르니 그녀가 나의 여자란 느낌이 든다. 그런 생각에

사타구니가 벌써 충혈되어왔다.

   "..후웅..........."

유키에의 겁먹은 얼굴에 약간은 마음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모질게 하지 않으면 이런 여자는 안을 수 없다. 데다가 이것은 아버지와의

약속이기도 하다. 제대로 해야 한다.

갑자기 유키에가 울 듯한 표정을 지었다. 왠지 가슴이 아파 오는 것을

느꼈다.

'뭐냐?'

깊은 곳의 아픔이라고나 할 그런 느낌이다. 나에게 이런 감정은 필요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왠지 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다른 일로 기분을 달래기로 했다. 유키에는 몸을 흔들어

줄을 풀려고 하고 있었다.

  "...우욱......"

그러나 묶은 부분은 꿈적도 하지 않는다.

'.헤헤헤, 쓸데없는 일을......'

  유키에의 몸은 정말 아름다웠다. 20대라고 생각 될 정도다.

  "풀어주세요.."

유키에는 강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지만 이미 그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없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훗훗훗......"

  "................!"

유키에는 나의 비웃음에 질겁했다.

'겁먹은 유부녀 헤헷......'

  "헤헤헤......."

  "아흣.."

겁먹은 유부녀....웃 무....무엇을 생각하는 거지 나는....

  "푸~~풀어주세요."

이런 상황에서 아버지는 어떻게 할 지에 대해 떠올려 보고는 명령조가

아니라 온화한 말씨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부인 아니 유키에 씨죠.."

  "결혼한 것이라고는 보이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내 자신으로서도 괜찮은 분위기의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멜로 드라마의 대사를 말하는 기분이다.

말하면서 조금 목소리가 올라가는 이런 일이 아직 익숙지가 않아서다.

'조금 안정하자...........'

나는 조금 심호흡을 하여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혔다.

  "풀어주세요...줄을 조금.........앗!"

유키에는 내게 애처로운 목소리로 부탁을 하다 그녀의 핸드백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가방을...못된......."

'킥..알았어도 늦었다.'

내가 그녀의 가방만 열었나 묶어 놓기까지 했는데.... 그런데 그녀는

내가 그녀의 가방을 열어 본 것만 탓하는 것 같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사무적인 말투로

말했다.

  "차의 수리에는 1000만 엔이 들 것 같군요. 이것이 그 견적서입니다."

나는 가짜 견적서를 유키에의 눈앞에 가져갔다.

  "그런.....말도 안 되는 그리고 그렇다고 해도 나를 이렇게 묶어 놓은

  이유는 뭐죠."

  "여기에 정비회사의 영수증도 있습니다."

나는 약간 늦은 듯한 그녀의 질문은 무시하고 한번에 다그쳤다.

여기서 실패하면 앞으로의 부드러운 교섭은 진행되지 않는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것을 깨달았기에 강하게 나갔다.

  "그러나 부딪친 책임은........"

유키에는 내 박력에 눌렸는지 작은 소리로 말했다. 홍차를 마시기 전의

강한 태도는 없어졌다.

'좋아. 여기서 한번 더 억지를....'

  "그러면 양보해서 5대5로 할까요. 그래도 500만 엔입니다."

'가슴을 안정시키고........'

'심호흡 한번하고..........'

  "지불하여 주시겠습니까?"

순간 유키에의 얼굴이 새파랗게 되었다.

  "지금 바로는 무리입니다. 어쨌든 그것보다 풀어주세요....."

나는 머리를 흔들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렇게 금방 풀어주려면

내가 그녀를 왜 묶었겠냐 밧줄이 남아돌아서?

  "여기에 사인하시면 풀어 드립니다. 펜은 여기 있습니다. 부탁드리죠."

나는 청구서를 그녀에게 건네며 말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풀어주세요.."

  "안 된다는 겁니까?"

나는 히죽히죽 웃으며 테이블에 있던 사진을 유키에 에게 보였다.

이 사진들에는 유키에의 적나라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녀가 정신을

잃고 있던 사이에 찍은 것이다. 유키에의 귀여운 젓가슴과 사타구니까지..

  "......!"

그녀의 안색이 새파랗게 변했다.

  "어 어느새........."

  "이것은 보시는 대로 폴라로이드 사진입니다. 필름 따위는 없죠.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사진들... 딴 뜻은 없습니다. 수리 대금에

  사인을 하면 돌려드립니다."

  "지 지독한........"

  "호오~~~~오. 사인을 안 하면, 이 사진을 창문에서..."

  "앗!!!!!!!!!!!"

나는 유키에 에게 사진을 펄럭여 보이며 창쪽으로 걸어갔다.

'자아.....어떤 반응을 할까....'

  "............."

유키에는 입술을 물며 견디고 있다. 그리고는 쥐어짜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분노가 느껴졌다.

  "지금은 돈이 없습니다."

  "뭐 좋죠. 나는 마음이 넓지 못해서 그 돈을 줄 때까지 오래 기다리지

  못합니다."

  "윽.............."

  "어쩔 수 없군요..."

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창문밖에 뿌릴 듯한 포즈를 취했다. 물론 뿌릴

생각은 없다.

  "하겠습니다....할 테니까.."

유키에는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내게 호소하듯 말을 했다. 이제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이 좋다. 더 이상 같다가는 이 교섭은 실패한다.

  "아아. 울기 전에 사인을 부탁드려요."

유키에 고개를 끄덕여 수긍했다. 나는 팔만 풀어 사인을 시켰다.

테이블에 사인하고 도장을 찍고, 바로 유키에의 팔을 다시 묶었다.

  "아앗."

  "이제 당신은 1000만 엔의 빚이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니까...그것은 반으로.."

  "이것은 1000만 엔의 청구서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우리아버지에게 1000만 엔을 빚진 겁니다."

  "비겁해요!!"

  "비겁한 것이라고 하지만 차에 상처를 낸 것은 사실이 아닌가?"

나는 재차 사실을 강조하면서 반말로 말했다.

'여기서 관철하지 않으면, 나중에 부드럽게 갈 수 없지.'

  "유키에 이 돈은 네가 몸으로 지불 할 수도 있지."

  "내 앞에 웅크려서 입으로 내 자지를 빨아라."

  "힉!!!!!!!"

  그녀의 울먹이던 표정에 두려움의 감정이 떠올랐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내가 시킨 대로하면 사진을 돌려주지."

내 온화한 어조의 말에 유키에는 당황하고 있었다.

미약하게 몸을 떠는 모습이 나를 긴장시킨다. 유키에가 나에게 강요되어

천천히 접근해온다. 내 계획대로 되가는 것이다. 이제 아버지도 나를 인정

해 주실 것이다.

'옷! 쌀 거같아..'

나는 나의 물건을 천천히 바지에서 꺼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내 물건

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을 피했다.

  "나는 강제적인 것은 싫어한다구."

  "유키에가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난처해질걸."

나는 말을 계속하며 그녀의 입 앞에 허리를 내밀었다.

  "내 걸 물어서 사진을 처분하면, 되는 것이지."

  "싫어....집에 알려지면......"

그녀의 말투가 미묘하게 변한 것을 느꼈다.

  "사진을 뿌려대는 것보다는 괜찮을 건데."

  "나는 원만히 하고싶은 생각이니 말을 듣는 게 좋아."

  "그래도....."

  "너와의 그것이 끝나면, 이 사진을 돌려줄께.어서..."

사실 나는 이 것을 돌려주지 않을 거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면 내 말을

듣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하면 누구에게도 발각되지 않겠지."

유키에는 수긍하는 눈치 같다. 수긍하지 않으면 지가 어쩌겠어.

  "후...후후......"

나는 사진을 방안에 드문드문 뿌렸다.

   "앗!!!!!!!!!!"

이렇게 하면은 유키에가 도망치려고 해도 사진을 줍지 않으면 안되니까.

줄을 풀어도 이걸로 이젠 도망가는 일은 없을 거다. 나는 이제야 유키에를

묶고 있는 줄을 풀었다.

유키에는 단념한 표정을 보이며.......천천히 나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하......우움..........!"

유키에는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천천히 입을 움직였다.

그녀의 볼이 상기되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니다. 게다가 유키에의

호흡이 가빠져 오고있다. 분명히 내 것을 빨면서 흥분하고 있는 거다.

  "........혀를 사용해서 제대로 해!"

  "웁.......웅웅웁........하아하아.....움웁웁......"

내 명령에 따라 이제까지 빨기만 하던 유키에가 열심히 혀를 움직여

끊임없이 나의 자지에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유키에의 혀의 움직임으로

나는 몇 번이나 자지를 움찔거렸다.

  " 쿠 욱............."

'이런 멋진 여성에게 봉사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우우웃..'

  "어서 만족시켜 줘."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움........"

유키에는 내 자지를 입에 물은 채로 슬픈 듯한 소리를 내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빨아들여 혀로 자지를 찔러 온다.

  "혀를 사용해."

  "우응 아..웁웁..우움웁........"

나 자신에게 유키에의 혀가 닿는다. 끈적거리듯한 느낌,

부드럽게 타액이 뭍은 혀가 나 자신을 감싼다.

  "아웁..하아..우웁..우음음쩝......"

  "우오오옷........."

나는 유키에의 머리를 잡고 움직였다. 유키에는 그에 따라 목의 힘을

  빼고, 깊숙이 내 자지를 넣어 핥았다.

  "으읍........웁......하아아...우웁.."

  "그래그래.....유키에.."

  "쭈업...쭈업.."

유키에의 입안으로  나 자신이 들어갔다 나갔다하는 음란한 소리가 났다.

유부녀에게 봉사시키는 쾌감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쿡쿡....음음음..."

  "빨리 하면 빨리 끝난다.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유키에는 내 말에 앞뒤를 입으로 자극을 주어 혀로 찌르듯이

돌리며 핥았다.

  "우옷............좋았어...."

유키에의 얼굴로부터 눈물이 흘러서 그녀의 입을 들락날락 하는

나의 자지에 떨어져 타액과 혼합되고있다.

"웁웁웁......우웁갷....하아하아.......하아웁....."

유키에는 숨을 돌리고 다시 내 물건을 물었다

  "속까지 넣어라."

내가 시키는 대로 유키에는 목까지 삼켰다가 귀두끝가지 빼었다가 하며

전후운동을 했다.

  "우우욱..우훅.......후아후아....후아...우우웁........."

자지의 앞쪽이 팽창하자 입을 멈추고 목을 움직여 나를 흥분시켰다.

  "점점 적극적으로 되는군..."

'빨리 끝내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건가..그렇지 않으면

흥분해서 스스로 적극적으로 된 건가..'

유키에는 적극적 입을 움직여 나 자신을 혀로 감싸왔다.

  "하.....아.........후후욱....우음....."

내자지의 뿌리를 손으로 잡아서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움직여주고 있다.

  "우욱..오오옷...호오........"

굉장한 쾌감이었다. 나는 유키에의 입속과 손안에서 농락되고 있었다.

  "이봐. 움직이지 않으면 나오지 않아."

  "우움움..흡흡......"

유키에는 나오면 좋지 않다는 듯이 소리를 냈다.

  "깊숙히... 침으로 부드럽게 해서 넣어라."

유키에는 시키는 대로 목깊이 넣어 뿌리까지 물었다."

  "쿠욱.......움컥.....우움...응응................."

뿌리까지 넣어져서는 유키에의 입술이 내 음낭에 닿았다."

  "우움....음컥....."

유키에의 입에 뿌리까지 들어가 있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정말 끝까지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것은 정말 굉장하다.

  "상당히 능숙하구나. 유키에는..."

나는 소리를 냈다. 유키에는 목까지 넣은 줄기에 혀를 걸쳐

부드럽게 움직인다.

  '우.....우...이젠 조금만 더...'

나의 움직임을 느낀 건지 유키에는 삼켰다 뺐다를 빨리 했다.

  "움찔...움찔.........."

  "쿠욱..옷........"

쾌감이 밀려왔다.

  '.........이젠 한계다.......'

나는 유키에의 목구멍에 나의 물건을 깊숙히 집어넣었다.

  "마셔라......."

그것에 답하듯 유키에는 입술로 강하게 빨아들였다.

  "우....우흡흡갷......"

  "우으....우우웃........."

  "후욱....컥...."

나는 손으로 유키에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뿌리까지 넣은 후

유키에의 목에다 뜨거운 정액을 강하게 부었다.

  "웁음음.....웁웁...우웁....흡흡......"

  "꿀꺽....꿀꺽.....꿀꺽...."

유키에의 목에서 정액을 마시는 소리가 들렸다.

  "아아....움컥.....우웁........"

확실히 마시게 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나오는 게 끝날 때까지

뿌리까지 집어넣어 유키에의 입의 감촉을 즐겼다. 나는 전부를 마시게

하고도 그대로 물고있게하여 혀의 움직임을 즐겼다.

  "하아..후아후아.....음음읍......."

내가 유키에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사랑스럽게 만지니 유키에는

쭈욱하며 입술로 내 물건을 조여주었다. 앗 왠지 이건 강제로 그녀를

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우후우.....응.......하아..하아......."

나는 만족해서 손을 놓았다.

  "어땠어?"

나는 유키에 에게 흥미 있는 질문을 했다.

  "대답하지 않을 건가."

  "맛있었습니다."

  "호오...."

유키에가 그런 대답을 하자 나는 눈을 가늘게 떴다.

  "그런가."

나는 히죽 웃으며 만족한 듯이 수긍했다. 그리고 나는 유키에를

위로 향하게 하여 침대에 쓰러뜨렸다. 잘 보면 피부에

윤기가 있고 정말로 젊다.

  "빨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니었나요."

저항하는 듯한 그녀의 말은 이미 설득력이 없다. 아마 이런 경우를

[안 돼요 돼요 돼요 돼요]라고 하던가. 아무 말도 좋다. 범해서는

안 되는 영역에 들어온 기분이다.

나는 유키에의 다리를 꽉 잡아 고정해서 음부를 벌려 보았다.

  "아앗....................."

유키에의 부끄러운 듯한 비명이 들렸다.

  "귀엽군. 어째서 연상인데도 귀여운 것이지."

유키에의 음부는 조금 열려져 있어 남자를 유혹하듯이 촉촉이 젓고

있었다. 이젠 확실히 그녀가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것을 빨면서

흥분한 것이다.

  "시..싫어......보지...말...아..요....."

유키에는 당황해서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내가 누르고 있어서

움직일 수 없다

남자가 시키는 대로되어 몸이 열려있는 상황이 유키에를 타오르게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유키에의 다리로부터 떨림이 전해진다.

겁먹고 있어서인가. 아니면 그 반대로 당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건가.

드문드문 보이는 멍청한 표정은 남자의 마음에 정복욕을 불타오르게

해준다.

'여기 저기를 만지면 어떤 반응을 할까?'

시키는 대로하는 여자의 몸을 눈앞에서 보니 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보고 싶어졌다.

'만지작만지작'

나는 유키에의 몸의 여기저기를 만졌다.

  "후으응..........으응......."

섹시한 반응이 돌아왔다.

흔한 포르노 영화처럼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었다. 유키에의 몸은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 마음속까지 농락 당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하아.....하.....하아아......."

유키에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있다. 갑자기 유키에의 가슴속에

머리를 묻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두근두근.....'

처음엔 가슴속에 살짝 머리를 대 보았다.그러다 나는 결심하고

가슴에 머리를 묻었다.

  "아핫..........."

내가 갑자기 가슴 사이로 들어왔기 때문에 유키에는 당황하고 있었다.

  "부드럽구나........"

유키에는 젓은 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유방을 빨면 어떻게 될까..'

나는 비벼서 단단하게 된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하악...아앙....!"

유키에는 자신이 낸 소리가 크게 나자. 당황해서 입을 다물었다.

나는 유방에 머리를 묻고, 혀를 굴리거나 돌리면서 유키에 유방의

감촉을 느꼈다.

'하반신도 만져 볼까....'

나는 유키에의 음순에 손가락을 댔다'

  "히익.."

유키에는 다리를 움직였다. 그러면서도 꾹 참고 소리를 내지는 않았다.

  "지금 느끼고 있는 거냐?"

유키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나는 음부를 손으로 천천히 어루만졌다. 푹신푹신한 치모가 손에 닿아

기분이 좋다.

  "앗.................."

손가락을 옮겨서 젖고있는 점막에 가져다 대었다. 꿀물이 나오고 있다.

용솟음치듯 나오는 것은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음핵을 찾아서

손가락으로 살짝 집었다.

  "아....앗........"

유키에의 반응이 크다

  "후훗.나에게 전부를 보여서 부끄럽다는 것인가?"

유키에는 눈물을 머금고 아랫입술을 깨물며 대답하지 않는다.

  "대답하지 않으면 손가락으로 벌려 속까지 볼까나."

  "흐윽.......부끄럽습니다...."

유키에는 창피함과 굴욕감으로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내가 미운가?"

  "........."

유키에는 머리를 저었다.

  "왜지? 정직하게 말해도 좋아."

나는 유키에의 음부를 만졌다.

손가락을 움직이니 치익치익하는 소리가 났다.

  "아아아....아아앙.....으응......."

  "좋은 소리군. 아 이 속은 질척거리는군."

젖고 있으니 손가락에 액이 만져진다.

  "느끼고 있는 것인가?"

유키에는 두려워하며 고개를 끄덕여서 인정했다.

'드디어 인정하게됐다.'

나는 복종하는 유키에 에게서 만족감을 얻었다.

'좀 애태워줄까나....'

나는 음부의 주위를 핥으며 손가락으로 만졌다.

  "아....앙....아....아....아하아아....."

나의 혀와 손가락이 음부에 살짝 닿았다가 덜어졌다.

  "흐..흑....하아...."

이미 조금 전에 유키에는 내게 쾌감을 인정했지만 아직 완전히

그런 건 아니다. 마음속으로부터 쾌감을 맛보게 할 생각이다.

음부에 입술을 대고 혀끝을 음핵에 대어보았다.

  "싫어..아..아아 아아...그만둬어....."

혀끝으로 살짝 핥아보기를 몇 번이나 되풀이했다.

  "아학.....하아하아..... ..."

유키에의 허리가 올라와 나의 혀끝에 음부를 강요하듯이 눌러댄다.

  "안돼에...제발 부탁해요......"

'오오오오오오오...부탁해요를 말했다앗!'

유키에는 물기가 띤 눈으로 나를 보고있다. 화끈거리듯 얼굴을 붉히며

애원하는 모습이 남자의 정복욕을 자아낸다. 나는 우쭐해져서

애태우기를 계속했다. 여전히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혀로 핥았다.

  "아하...아하.....아앙......."

유키에의 음부가 조금씩 열려 꽃의 안쪽 살이 젖고있다.

'매혹적이다..'

생각 같아선 마음껏 혀를 집어넣고 싶다. 나는 애태우기를 그만두고

공세를 바꿨다. 유키에의 음순에 입을 바짝 붙여 혀를 집어넣는다.

'쩝쩝'소리를 내며 혀를 움직였다.

"안돼......아아아..아아앙...아앙..아아앙..좋아...."

이번에 유키에는 무의식중에 좋다고 말을 했다. 유키에는 자신이

좋다 고한 말을 알아차리고 거부하는 몸짓을 했지만, 이미 늦었다.

유키에의 부끄러움에 비례하여 다량의 액이 흘러 나의 혀를 타고

입으로 들어온다. 나는 그 것을 쩌업쩌업 소리를 내며 마셨다.

  "안돼요..그런 것..하아..하아...."

'그다지 맛없지는 않군.'

  "맛있구나. 유키에의 여기. 넘쳐나는게 멈추지 않는 게 좋군."

나는 유키에 에게 부끄러워할 만한 말을 했다.

  "싫어..싫어....."

유키에는 부끄러워하며 머리를 저었다. 나는 혀를 움직여

유키에의 음핵을 찾아내서 입에 물었다.

  "아앗!!!!!!앙....."

이젠 유키에는 나의 생각대로 움직인다. 나의 혀의 움직임으로

흐느적거리고 있다. 나는 아까운 듯 혀끝으로 최후까지 핥은 뒤

자지를 유키에의 음순에 가까이 맞추었다.

'더욱더욱.....'

나는 유부녀가 타인에 의해 범해지면 안 되는 영역에 발을 들여놓은

것에 대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우욱..움질움질하군..'

내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이 흘러나왔고 나는 그것을 유키에의

질 입구에 대었다.

"아학...."

유키에는 내가 넣으려는 것을 느끼고 다리를 크게 벌린다.

나는 아직 넣지 않았지만 자지를 살짝 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잠시 유키에의 음핵을 문질렀다. 그러나 아직 넣을 수는 없다.

  "아아아아아...아하   아앙...아앙아앙...."

유키에는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구부려 나를 기다린다.

나도 음부의 갈라진 틈 사이 구멍에 넣고 싶어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참아야 한다.

'좋아. 좀 더 괴롭혀 볼까.. 마음속으로부터 나에게 따르게..'

  "넣어주었으면 좋겠지. 유키에"

  "흐흑......"

  "정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넣어 주지 않을 거야."

나는 음순의 속을 한 손으로 잡아서 벌렸다. 신비로운 듯한 질 속이

깊은 곳까지 보인다.

  "앗!흐흑....."

  "말하지 않으면..."

나는 좀 더 자극하기로 했다. 허리를 빼고서는 머리를 음부 가까이

대고 음부사이를 혀로 빨았다.

  "앗.....아아악..아~~앙."

음핵을 자극하니 꿀물이 넘쳐 나온다. 유키에가 느끼는 것 같자.

나의 가슴은 뛰었다.

'역시 나만 기분 좋은 것 보다 상대도 흥분하는 것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겠지..'

  "나만 기분 좋아지는 것 보다 유키에도 잘 느껴주었으면 하는데."

  "아...아하하..하아하아........."

유키에는 얼핏 내가 하는 말을 듣고있다.

'느끼고 있다는 것은 이미 인정했다. 다음은 싫더라도 원한다는 말을

하게 해야지'

나는 혀와 입술을 빨리 움직였다. 강하게 자극을 줘서 반응을 봐야 한다.

  "아앙~~아....아아아아~~~아하학.."

유키에가 괴로운 듯 몸을 움직이니 풍만한 유방이 흔들린다.

나는 그 것에 상관없이 애무를 계속했다.

  "아아~아...."

조금 더 애무를 계속해야 할 것 같다. 유키에의 단맛의 꿀은 뒤에서

끝없이 흘러나왔다. 나는 혀를 돌리며 꿀꺽꿀꺽 마셨다."

  "아...흐흐...거기..아앙~~"

유키에는 두 손을 안타까운 듯이 움직였다

  "그런 건가..말해줘라..나도 이젠 참음의 한계다."

  "으으윽...빠~빨리...넣어......"

'됐다아!'

나는 다시 한번 확인하듯 유키에 에게 다시 물었다.

  "다시 한번 말해 봐라. 유키에."

  "아아아앙...너~~넣어...."

나는 긴장을 풀기 위해 유키에를 잡았다. 유키에는 나를 다리에 끼워

환영하듯이 휘감겨 왔다.

  "흐흐흑..저어. 부탁해요....."

유키에의 눈이 울듯 물기를 띄며 나를 기다렸다.

  "좋아."

나는 둥근 자지의 끝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푸욱' 이란 소리가

나며 유키에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아아...........으윽..."

나는 질 깊숙히 자지를 넣으며 그 결합부분을 봤다. 음부의 주름이

내 물건과 함께 눌려 들어가서 유키에의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하악..아하악...흐음........."

유키에가 만족한 듯이 감미로운 소리를 냈다.

나는 천천히 빼려고 했다.그 때 유키에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왔다.

  "빼면..안돼!"

유키에는 뽑히지 않으려고 나에게 달라붙는다.

  "걱정하지 마라. 즐거움은 이제부터다."

그런 말로 유키에를 안심시켜 놓고, 천천히 전후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흐~~~~흥.."

유키에의 코에서 소리가 점점 섹시하게 나온다. 조금 빠르게 라는

말을 하듯이 유키에는 허리를 합쳐 흔들어 온다. '푸욱푸욱'하며

허리를 흔들 때마다 점점 애액의 소리가 커진다.

  "앗..하악...으음...아아앙...."

침대의 삐걱거림이 유키에의 허리의 움직임을 돕는 나의 움직임에

합쳐져서 자극을 강하게 해준다.

  "아..허억허억...거기...어딘지...이상해요...."

유키에 보지 속은 정말 굉장했다.

  "이렇게 감촉이 좋은 여자는 처음이다.."

  "이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나는 유키에 에게 좀 더 굴욕감을 주기 위해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갑자기 뽑아버렸다.

  "아아...안돼...안돼...뽑는 것은......"

유키에는 몸을 떨면서도 흥분을 참으며 애원한다. 나는 유키에를

일으켜 엎드리게 했다. 다리 사이에서 들여다보니 유키에의 보지는

뜨거운 애액을 흘려보내고 있다.

  "나쁘진 않군."

나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받아 꿀꺽꿀꺽 마셨다.

  "싫어...멈춰요..."

유키에는 번들거리는 보지를 옴죽거리며 애액을 마셔지는 것이

부끄럽고 안타까운 듯 불만의 소리를 냈다. 나는 유키에의 하얀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게 꽉 잡고는 물건을 삽입했다.

  "아하~~~~~앙...."

유키에의 기분 좋아하는 소리가 나의 흥분을 높인다.

  "움직여 봐."

내가 사정을 참고있다는 것을 유키에가 알지못하도록 강하게 말했다.

  ".....예~~예....."

유키에는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욱!"

유키에의 보지 속이 너무나 뜨겁고 유키에가 적극적이 되어있는 것에

자극되어 나는 극도로 흥분했다.

  "하아악...저어.....당신도...하아하아....움직여....."

이런 것을 요청한다는 것은 유키에도 나를 원하고 있다는 말이다.

나는 유키에의 허리의 움직임에 타이밍을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으으윽....아아하악.."

나의 허리와 유키에의 엉덩이가 맞다아 경쾌한 소리가 난다. 두 사람의

움직임이 딱 들어 맞고있어서 이다.

  "굉장하네...유키에의 보지 속...꾸불거리는 듯한...."

속까지 깊숙히 찔러 넣자. 내 자지 끝이 유키에의 자궁에 부딪쳤고

그것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으윽"

  "아아아~~악.....가~갈 것..같아요...."

  "아직 안 된다."

나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러나 유키에는 격렬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싫어 저~어..어떻게든 멈추는 것은...으은...."

애처로운 듯이 말하는 유키에의 엉덩이를 잡아 자지를 밀어 넣고 눌러서

유키에의 움직임도 멈추게 했다.

  "으으응..하아..허억허억....."

'조금 진정하지 않으면..하..아...'

내가 유키에보다 먼저 끝나는 것은 안 된다. 나는 흥분을 억눌렀다.

그 동안에도 유키에는 안타까운지 허리를 세워 체내에서 나를 압박해 온다.

  "좀 더....움직여서......"

유키에는 꽤 흥분하고 있다. 좋은 상태다. 나는 유키에의 유방에 손을

돌려 감싸듯이 잡았다. 손에 만져지는 게 기분이 좋다.

  "우으으응...저어기..부탁해요..."

유키에가 애태우듯이 나를 본다. 나도 수긍하고 움직였다. 유키에는

기쁜 듯이 허리를 흔든다.

"음란하네..남자에게 뒤에서 당하고 있으면서 허리를 흔들다니"

  "그..게....아아아아아앙...히익.."

나는 가슴을 강하게 잡고 다른 손에는 치모를 잡았다. 이제부터 유키에는

허리를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이게 되면 치모가 당겨지게 된다.

  "시싫어~~어..괴롭히면..할 수 없어...."

마치 오래 사귄 듯이 유키에는 말했다. 연상의 어조는 사라졌고 완전히

나에게 빠져든 듯이 되어 있다.

'좋아 좋아..좀더 나에게 욕정으로 물들도록...'

내가 천천히 자지를 빼려하니 유키에의 질 내부는 나를 꽉 조여댔다.

  "아아앙...시..싫어...."

  "후후...귀엽구나. 그렇게 하고 있으니."

  "앙..으으으응...당신이..괴롭히니까..."

내가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니 유키에도 자연히 그 리듬에 맞춰온다.

이제 남은 건 함께 끝내는 것이다.

  "철썩철썩..푸욱."

애액의 소리가 나의 허리 움직임 맞혀 점점 크게된다.

  "유키에 넌 이젠 나의 것이다..아닌가?"

  "아아....하아...예~~에....유키에는..당신의 것입니다...하아아.."

'마 말했다앗.'

이제 유키에는 나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 때 자지는

터질 듯이 되었다.

  "나온다.유키에엣-----"

  "으으윽..하아아~아.아아....저도..가요....아아아악...."

  "부욱부욱"

나는 유키에의 자궁에 휜 정액을 쏟아버렸다.

  "아앗.헉헉헉.아아앙....."

유키에는 내 자지를 조이며 대응했다.

  후아..아...하아앙...."

나로부터 마지막까지 받아들이려는 듯이 유키에의 체내는 내 자지를

뿌리까지 잡아 움찔움찔 떨고 있다.

  "부욱...부욱"

나의 방출이 느려지며 사정이 전부 끝났다.

  "아아...으윽...아하.."

유키에는 꿈틀꿈틀 거리며 여운을 맛보고 있다.

나는 사정이 끝나자 유키에의 등에 엎드렸다.

유키에의 두근두근 거리는 고동이 등으로 느껴진다.

유키에는 나와 나이 차가 많이 나지만 그것보다는 유키에의 몸은 뜨겁고

감촉이 좋다. 정말 이대로 끝내고 싶지는 않다. 나의 움직임에 확실히

응하여 헐떡이는 유키에는 귀엽고 섹시한 게 꿈속에 있는 것 같다.

나는 유키에가 유부녀인 것에 질투하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할 수 없지. 아무리 그녀가 좋아도..'

정말 어떻게 한다는 건가. 내가 나 자신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다.

'이제부터 협박을 계속한다면..남편이 없을 때 그 틈에......'

왠지 내가 유키에 에게 빠져버린 것 같다.이래선 안 된다. 나는 악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 나는 유키에의 딸들도 가르쳐야 겠다고 생각했다.

용돈이 탐나는 것도 유키에 에게 빠져서도 아니다. 다만 자신이 어디까지

악인이 될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고 싶어서다. 그렇게 나 자신을 타이르며

나는 웃었다.

  "큭큭"

즐거운 날이 날마다 계속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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