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동안의 휴식 후
지은은 무현이 자지를 다시 세우기 위해 무현의 고환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는다.
지은이 무현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자 무현의 물건은 다시 힘을 찾는다.
"무현씨 내가 새로운거 해줄까요?"
"뭔데요?"
지은은 대답 대신 다시 무현의 자지를 빤다. 무현의 자지가 완벽하게 서자
지은은 무현의 위로 올라가 무현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아흐~~"
지은은 무현의 위에 올라타 무현의 온 몸을 혀로 핥기 시작한다.
남자의 목덜미, 유두, 배꼽까지. 애무를 하며 허리 운동을 서서히 시작한다.
지은의 혀가 몸 곳곳에 닿을때마다 무현은 흥분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한 번의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었을까. 지은의 몸도 다시 달아오른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허리를 움직이는 지은의 모습이 사뭇 섹시하다.
"무현씨 좋아요?"
"미칠것 같아요"
지은은 무릎을 바닥에 꿇고 상체를 무현을 향해 숙였다.
무현의 손은 자연스럽게 지은의 허벅지 위에 올려졌다.
지은은 그 상태에서 히프로 원을 그리며 허리를 돌렸다.
천천히 움직이다 다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지은이 한 번씩 움직이는 방향을 바꿀때마다 느끼는 뒤틀림은 무현을 흥분시켰다.
지은은 정말 자신이 모르는 점이 너무 많은 여자인것 같았다.
이런 테크닉은 어디서 배웠을까...맨날 지은과 이런 체위로 자유롭게 섹스할 수
있는 지은의 남편이 너무 부러웠다. 정말 그녀의 남편이 되고 싶었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빨기 좋은 지은의 봉긋한 가슴이 지은이 움직일때마다
춤을 추며 무현을 흥분시킨다. 무현은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지은은 서서히 속도를 올린다.
"아흐~~좋아요?"
"정말 미칠것 같아요. 이런건 어디서 배운거에요?"
"비밀이에요"
지은이 웃으며 무현의 몸을 계속 애무하며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지은은 상체를 약간 뒤로 젖히며 속도를 높인다.
"아~~아~~~"
지은의 허리운동은 수 분간 지속되었다.
무현은 지은이 약간 지친 모습을 보이자 다시 지은을 눕히고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
지은의 허리 운동에 이미 충분히 흥분한 무현의 자지는 성난 황소처럼
지은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흑 무현씨 살살 아~~~"
"지은씨가 절 흥분하게 만들었잖아요"
"아~~몰라요 전"
무현은 몇 분간의 격렬한 허리운동 후 다시 한 번 정액을 토해냈다.
격정적인 섹스 후 남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지은이 무현의 품으로 파고 들고 무현은 꼭 안아준다.
무현의 숨소리가 들린다.
"무현씨"
"네 지은씨"
"저 할 말이 있어요"
무현은 지은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한달뒤면 중국으로 가야 한다는 지은의 말을 도저히 믿지 못했다.
지은은 무현에게 한달뒤엔 미련없이 자신을 보내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했다.
무현은 지은을 어떻게 잊어야할지 모르겠다.
방송국
"선배님 퇴근하세요?"
"응 이제 퇴근해야지. 오늘 수고했어"
"말만 그러시기에요?"
"응?"
"우리 한창 바쁠 맛있는것도 한 번 사주시기로 했잖아요"
후배작가들이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다.
"하긴 그렇네"
"그럼 선배님..우리 요 앞 통닭집에서 맥주 딱 한 잔만 하고 갈래요?"
"그 그럴까?"
"네 오늘 선배가 쏘는거죠?"
"그래 그래 가자. 통닭에 맥주 그게 뭐 별거라고"
"얼른 준비할게요"
통닭집.
무현은 지은을 생각하니 술이 정말 술술들어간다.
"선배님 요즘 무슨 고민 있으세요? 무슨 술을 그렇게 많이 드세요?"
"아냐 아냐. 그냥 오늘은 왠지 술이 잘 들어가네.. 자 마셔마셔"
잔이 몇잔을 돌았는지도 모르겠다. 취기가 올라온다.
"선배 일어나죠..내일 또 일해야죠"
"그럴까?"
무현은 비틀거리며 일어선다. 통닭집 문을 나서자 서울의 차가운 밤공기가얼굴을 때린다.
지은의 얼굴이 생각나고 보고 싶어진다.
몇번이나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지은이 잠을 깬다.
현관문 모니터를 보니 무현이었다.
지은은 문을 열어줄까 망설이다 문을 연다.
"무현씨"
"지은씨 늦은 시간에 미안해요...너무 보고 싶어서"
"일단 들어오세요. 무슨 술을 이렇게 드셨어요"
무현을 쇼파에 앉히고 지은은 꿀물을 준비하러 들어간다.
무현은 쇼파에 앉아 지은의 모습을 바라본다. 참을 수 없다.
슬립하나만 걸치고 있는 지은의 모습이 무현을 흥분 시킨다.
무현이 뒤에서 지은을 왈칵 끌어앉는다.
"어머 무현씨 왜 이러세요"
"지은씨 사랑해요"
무현의 슬립을 걷어올린다.
검정 팬티가 무현을 더욱 흥분시킨다.
"아흑 무현씨 "
무현은 지은의 팬티를 벗기고 지퍼를 열고 자신의 자지를 꺼내
무작정 지은의 보지속으로 밀어넣는다.
"아흑~~~무현씨"
갑작스럽게 무현의 자지가 들어와 당황하지만 지은의 보지는
무현의 것을 거림낌 없이 받아들이고는 조아준다.
지은은 애액으로 젖지 않은 보지에 무현의 자지가 갑작스레 들어와
통증을 느꼈지만 이내 적응한다.
"사랑해요 지은씨"
"아흑~~ 무현씨"
무현이 조금씩 허리를 움직인다.
무혀은 지은의 탐스런 엉덩이를 주물르며 격렬하게 지은의 보지를 쑤신다.
아 이 얼마나 탄력적인 몸매인가.
이런 여자를 탐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무현은 생각했다.
앞으로 평생 살면서 지은을 못 잊을 것이다.
지은의 엉덩이가 들썩일때마다 무현의 흥분도는 배가 된다.
무현은 더욱 자신의 것을 깊게 밀어넣는다.
"아흑~~~"
지은의 상체가 앞으로 쏠린다. 무현은 자신의 몸을 지은의 몸에 더욱 밀착 시킨다.
그리고 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
무현은 지은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더욱 훙분했다.
그렇게 수십분간 무현의 격렬한 허리운동은 계속되었다.
"아흑 무현씨"
무현은 사정의 욕구를 느낀다. 지은의 몸 속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고 싶었다.
지은의 의사는 상관없었다. 무현은 깊게 자신의 것을 밀어넣고 자신의 정액을 분출했다.
무현이 거친 숨을 내쉰다.
평소 같으면 안에다 사정한것을 뭐라고 했겠지만 지은은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자신을 잊기 힘들어한다는 것을 지은은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