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는 계속해서 몸이 안좋아 관리를 조카에게 맡겼고, 문자도 잘 오지않았다.
많이 나빠진듯했다. 경비를 방으로 끌어들여 섹스를 즐겼고 할아버지 세명은 또 나를 원하기 시작했다.
나는 3:1섹스를 원한다며 그들을 유혹했다.
그런 야한문자를 주고받고 지내다 공포감을 느낀건 생리가 시작되지 않아서였다.
불안감을 가지며 5일이 더 지나도 변화가 없는 날보며 나는 정말 공포감을 느꼈다.
'설마...임신?...할아버지의 애...?....말도안되...'
문자도, 경비도, 관심밖이 되었고 나는 주말을 불안과 공포로 보냈다.
콘돔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주기는 나름 꽤 신경쓰는편이었다.
재미있는 연애쇼프로나 개콘등을 봐도 웃음이 나오지 않았고, 집에 틀어박혀만 있었다. 밥맛도 없었다.
이틀동안 밥을 먹지않고 지내다 저녁즈음 배가 너무 고파져 물만 먹다가 겨우 라면을 끓여먹었다.
임신테트기마져 살 생각을 했다. 차마 병원은 갈수가 없었다.
그렇게 불안감을 지내며 하루를 보낼때 생리가 왔고 그제서야 난 안도의한숨을 쉬었다.
정말 죽다살아난 기분이였달까?....
나는 문자와 전화도 무시하고, 경비도 만나지 않았다. 공포감은 여전히 나의 마음에 남아있었다.
원룸 만료일이 다가와 나는 엄마를 만나 집을 알아보았다.
건물주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고, 실제로 연락이 계속 안올만큼 상황이 나빠보였지만 꺼리낌없이 이사를 했다.
섹스가 좋았다. 섹스를 좋아한다. 그래서 즐겼다.
하지만 저사람들은 이제 겁이났다. 왠지모르게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타이밍 좋게 계약만료가 다가왔고 나는 그들과 헤어질수 있었다.
이번엔 이전보다 저렴하고 시설도 좋고 사람도 좋은것 같았다.
아이폰5가 사고싶었던 나는 그걸 빌미로 휴대폰번호도 변경했다.
그들을 더이상 만나고 싶지않았다...
이사를 할때는 설레인다.
이번에는 좀더 이쁘게 집을 꾸며보고 싶었다.
이사하기까지 시간이 1주일가량 있었고, 짐은 다시 집으로 가지고 왔다.
오랜만인거같다...집은..
집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기는 오랜만이라 좋았다.
엄마와 영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쇼핑도 했다. 편의점에 들렀다가 오는길에 길을 돌아서
이전 귀신의집 근처를 지나가며 쳐다보았다. 자위의 추억이랄까?...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한편으론 뭔가 야릇한느낌도 들었다.
그렇게 3일째 되던날 오랜만에 태영이,태정이의 어머니인 아주머니가 놀러왔다.
태정이는 없고 태영이만 데려왔는데 못보던 사이에 많이 자란느낌이었다.
그러면서 태영이의 눈빛을 보고 야한생각이 드는날보며 나도 어쩔수없구나..란 생각도 했다.
태영이의 시선에 비치는 나는 언제나 그렇게 탐하고싶은 대상일까?
아니..나역시 태영이를 탐하고 싶은걸까?
아주머니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태정이가 없어서 의아했는데 태정이는 고등학생의 나이로 아빠가 되었다고 했다.
어쩌면..아니 내 잘못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내가 성교육을 잘못한게 아닐까? 나때문에 교제하던 여자애와 어린나이에 그런일이 되어버린게 아닐까?
그런생각을 했다...
아주머니는 역시나 엄마와 밤에 노래방에 놀러가려 했고, 피자를 시켜주셨다.
태영이는 성장을 해도 여전히 정신적인 문제때문에 별반 차이가 없는듯 보였다. 실제로도 그랬다.
"이제 우리 태영이도 여우랑 한방에 자고 그러면 안될나이 같네...그치 여우야?"
"네..많이컸네요 ㅎㅎ"
엄마는 거실쪽으로 태영이의 이불을 준비해주셨고, 나는 이불을 펴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아주머니와 엄마가 나갈때쯤 피자가 도착했고, 태영이와 티비를 보며 맛있게 먹었다.
"태영이도 많이컸네 정말? ㅎ"
"응!!"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했달까?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다랄까?...티비만을 거의 보다 나는 샤워를 했다.
샤워한다는말에 관심을 가지는 녀석...그런건 잘알아듣는구나..
샤워를 하며 나는 일부러 문을 잠그지 않았고, 녀석의 행동이 어떨런지 궁금했다.
샤워 시작한지 2분도 안지나 역시나 녀석은 문을 열고 나의 나체의 몸을 바라보았다.
나는 몸을 가리지않은채 다가가 이러면 안된다며 밖으로 내보냈고, 녀석은 이후로도 3번이나 안으로 들어왔다.
바지부분이 튀어나온걸로봐서 발기했겠거니 싶었다.
총 4번의 저지로 녀석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문을 살며시 열어 틈사이로 훔쳐보던게 느껴졌다.
이런것도 은근 재미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는 반바지에 셔츠를 걸치고 티비를 다시 보았고, 태영이에게도 씻고 자야한다며 샤워를 강요했다.
나름대로 샤워를 하는듯 씻고 있었다.
나는 내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를 하다가 누워 티비를 보며 있었는데 녀석이 들어왔다.
태영이는 아무런말없이 나에게 다가와 옆으로 누웠다.
"이제 같이자면 안되, 태영아.."
"싫어..."
"거실로 가..."
태영이는 나의 말을 무시한채 반바지를 벗기려 들었다.
"이럼 안되..누나랑 이제 이러지말자? 응?"
"아아...여자...여자.."
태영이는 계속해서 무시한채 반바지를 잡아당겼고, 나는 쥐고있던 바지에 힘을 풀었고, 곧바로 바지는 끌려내려가
발목까지 가는가 싶더니 완전히 벗겨져 팬티만을 걸치게 되었다.
나는...바랬는지도 모른다..알수있었다..그런 행동만으로도 나의 아래가 뜨거워지는듯한 느낌이...
"태영아..."
나는 태영이를 바라보았고, 태영이는 티셔츠마져 벗겼다.
속옷만을 입은상태로 있게되었고, 태영이는 브라에 손을 대며 가슴을 만져댔다.
"아...태영아..."
나는 태영이를 바라보았고 나를 바라본 태영이는 곧바로 나의 입술을 탐했다.
제어하던 마음이 단번에 풀어지며 나는 태영이의 입술을 빨며 입술을 열었고, 태영이의 혀는 나의 입안과 혀를 빨아댔다.
날 덮친건 태영이지만 키스는 오히려 내가 더 격하고 찐하게 행했다.
침소리와 입술소리가 크게 났고, 계속해서 태영이의 혀를 빨았다. 태영이와 키스를 하며 나는 브라를 풀었고
이미 솟아오를때로 오른 유두는 빨리고싶은듯 딱딱해져 있었다.
"하아...태영아..누나 가슴 빨아줘..."
"아아...여자...찌찌..커...찌찌빨래..."
"응...마구빨아줘.."
유두와 가슴을 번갈아가며 마구 빨아댔다.
"읏...아아...태영아 꼭지 깨물어줘..쎄게...쎄게.."
태영이는 정말로 유두를 깨물어댔고, 빨아당겨댔다.
"아핫..아앙...읏...아아...기분좋아..태영아...더쎄게..앗...으응"
유두와 가슴을 한참을 괴롭히던 태영이를 일으켜 나는 완전히 알몸으로 만들었고, 튀어나온 자지는 정말 단단해보였다.
'와...정말...힘좋아보여...진짜...길다..원래도 컸지만...더길어졌네...'
정말 태영이의 자지길이는 여태 잠자리를 같이했던 어느누구보다도 길었다..그리고 힘이있어 보였다.
나는 단숨에 자지를 입안에 넣어 혀로 휘감아가며 침소리를 잔뜩 내며 빨아댔다.
혓바닥으로 마구 자극하며 휘감았다.
"앗...아아...여자...여자..."
태영이의 자지 머릿부분을 혀로 원을 그리며 빨다가 다시 입속 깊히 목구멍까지 내가 밀어넣으며 빨았다.
혀로 계속해서 자극했고, 휘감고 또 휘감았다. 손으로 흔들며 혀를 내밀어 빨았고 다시 목구멍까지 넣어 빨고 빨았다.
한참을 빠는중 태영이는 신음을 질렀고 갑자기 정액이 튀어나왔다.
왼쪽눈 밑과 코에 갑작스럽게 발사했고, 나는 자지를 잡고 흔들며 혀를 내밀고 입을 벌려 그안으로 싸도록 맞췄다.
정액은 나의 윗입술에 한번 더 튀는가싶더니 혀안으로 또 튀어나왔다.
약간은 짠맛...그리고 박하사탕처럼 약간 톡쏘는듯한 목구멍의 느낌..그리고 정액의 야한냄새..
정액을 입안에 넣어 빨다 삼켰고, 자지에 뭍은 정액도 다시한번 입안에 자지를 넣어 빨아먹었다.
아쉬웠다. 나의 팬티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었고, 아까 보았던 그 길이의 자지를 나의 아랫쪽 깊숙히 찔러넣어보고 싶었다.
나는 팬티를 벗었고,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보여주었고,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손가락에 묻혀 보여주었다.
그리고 보지구멍을 벌려 안쪽을 보라며 태영이를 자극했다.
서서히 다시 힘을 갖는듯해서 나는 자지를 흔들고 혀로 머릿부분을 빨다가 입안에 넣어 다시 휘감아대며 빨았다.
점점 힘은 되찾아갔고 단단해진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빨았다.
태영이는 다시 나를 눞혀 나의 다리와 가슴을 만져댔고 나는 흥분됬다.
"태영아..누나 여기로 넣어줘...마구 박아줘..."
나는 다리를 활짝 벌려 태영이를 유혹했다. 태영이는 곧바로 나의 다리사이 제일 민감한곳 사이로 자지를 밀어넣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금방 격렬해져 박아댔다.
"아핫...아응...앗...깊어..깊어...좋아...아...앗...으응..더쎄게..태영아.."
속도와 힘은 더 격렬해졌다.
"으앗..앙....하앙...아하앙...아앙...응...아...깊어...아...어떡해...너무좋아.."
격렬한 피스톤끝에 나는 엎드렸고 태영이는 나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다시 힘차게 나의 엉덩이를 부딪혀왔다.
"아아...여자...아....좋아...좋아.."
"나도좋아, 태영아!! 앗...으응...앗...하으응...아앗...더쎄게...누나 보지 찢어지도록 박아줘!!"
안쪽 깊히 닿을때마다 느끼는 새로운쾌감과 약간의 통증이 있었다..너무 길어도 안좋은걸까?
신음소리는 나의방에서 계속해서 울려퍼졌다.
강하고 강한 뒤치기끝에 태영이를 눞혀 올라타 허리와 엉덩이를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고 돌렸다.
"아...정말 깊어..이러니 더 깊어...으응...아앙..."
나는 다시 돌아앉아 삽입한뒤 양손을 태영이 다리에 지탱하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빠르고 강하게 움직였다.
탁! 탁! 탁! 탁! 탁!
격렬했다. 그리고 자지가 들어갔다 빠질때마다 들리는 보짓물의 마찰소리...정말 자극적이었다.
"하앙...앙...아...깊어...너무좋아...아...아앙...핫...으응..."
한참을 그렇게 나는 허리와 엉덩이를 위아래로 찍어댔다. 태영이 자지에 붙어있는 흰색깔의 진득한 다량의 액..
나의 그곳에서 저런게 다량 나왔단생각에 더욱 야릇하고 야릇했다.
나는 다시 누웠고 태영이는 다리를 벌리고 다시 쎄게 나의 보지구멍 깊이 자지를 마구 쑤셨다.
박아대던 태영이를 나는 양다리로 감싸앉았고 찐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의 절정...오랜만의 섹스여서일까? 쾌감은 더 크게 다가왔다. 기분좋았다.
움찔거리던 나를 개의치 않고 태영이는 깊숙히 나의 보짓속을 찔러댔다.
나의 아랫쪽 깊숙히 느껴지는 뜨거운 느낌의 이물감...계속해서 흘러들어왔다.
분신을 전부 토해낸 자지를 나는 다시 입으로 빨아주었고, 샤워를 같이했다.
샤워를 하는도중 또 발기된 자지를 보고 나는 놀라웠고, 가슴과 입으로 자극해 다시한번 나의 가슴에 정액이 뿌려졌다.
젊을수록 자지는 발기가 잘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자주오는듯 했다. 엄마와 자주 노래방으로 놀러가는듯 했다.
이사준비를 하면서 아빠가 집에왔고, 사이가 좋지않던 나는 이번에 이사하는곳과 가까운 큰아버지댁으로 가서
4일가량 지내기로 했다. 실제로 큰아버지 역시 아버지처럼 성격이 좋지않은편이긴 했지만...
큰아버지는 다혈질에다 화나면 폭력을 휘두르고 욕을 서슴없이 하는것 같았다.
어렸을때부터 멍이들고 몸이 아픈 큰어머니를 목격했고 결국 이혼하고, 재혼을 한뒤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2번의 결혼을 더하고도 이혼을 하였다. 그러고도 요번에는 베트남 여인과 결혼했다.
35살의 베트남여인과 59세이신 큰아버지의 결혼..
한국어로 불편함이 많이 보였지만, 나름대로 의사소통은 되었고 친절했다.
한국인처럼 컴퓨터의 이용이 많았다. 컴퓨터로 베트남에 있는 가족과 대화했고, 나는 커피를 같이 마시러다니며
첫날부터 가깝게 지냈다. 명절이나 제사때 자주 대화를 하였기에 어색함은 없었다.
두분은 따로 방을 쓰는것 같았다. 하지만 4일간 내가 지내기로 해 큰어머니라고 부르긴 하지만 호칭에 어색한
베트남큰어머니의 방은 내가 쓰게되었고, 큰어머니는 큰아버지와 한방에서 지냈다.
별도로 방이 있었지만, 거긴 짐이 많아 창고가 되어있었다.
둘째날 낮에는 짐을 옮기고,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며 쇼핑을 했다.
그리고 그날 늦은밤 술을 드시고 오신건진 모르겠지만 큰방에서 들려오는 욕...
싸우는것 같았고, 쿵쿵 거리는 소리와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큰어머니..
불편했다..내가 있는걸 아는지모르는지 의식하지 않는건지 개의치않고 싸웠다. 폭력을 쓰는듯했다.
후회되었다..차라리 참고 집에있을걸, 아니면 모텔에서 지낼걸..여러생각을 했다.
싸움은 2시간넘게나 지속되었다..
'저러니..다 이혼하고 도망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