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6화 (26/34)

건물주와 경비의 사이에서 섹스를 즐겼고, 어느날 목요일에 건물주가 연락이 와서 주말에 또 와이프가 친정가는데

 나도 일이 생긴게 안타깝다며 아쉬워했고 금요일밤에 만나 건물주와 섹스를 즐겼다.

토요일 오후...문득 나는 이런생각이 들었다.

 '그럼...건물주의 집엔 아무도 없고..할아버지만 있는건가?..'

나는 욕정하고 있었다...인정하고 싶지않았지만 나는 흥분되어 가는걸 느꼈다.

 '가볼까?...가면 섹스하게 되겠지? 아니 내가 원하고있는거야...'

망상과 상상을 하며 달아올랐고 건물주가 선물해준 야한 보라색속옷세트를 입고 검정색스타킹에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코트를 걸친채 건물주의 집으로 향했다.

가는중에도 흥분되는듯 했다..

집에 도착하여 문을 조금씩 두드렸지만 반응이 없어 살며시 문을 당겨보았다.

문은 열려있었고 순간적으로 누군가 있을거같다 라는 생각을 하며 놓여진 신발을 보았다.

슬리퍼2개와 낡은 운동화1개...

나는 도둑이 된듯한 느낌이었다. 긴장되었다.

살며시 큰방의 문을 열어보았고, 아무도 없었다.

 '건물주도..와이프도 없는게 맞는건가?... 미쳤어...이런짓까지...'

단숨에 다른방보다 할아버지의 방을 향했고 문을 살며시 열었다.

할아버지는 TV를 보고있었고 나를 보자 놀라는듯 했다.

 "너....!!"

 "아가씨...또 내동생이랑 바람필려고..."

나는 할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아, 아저씨가 안계시네요?..."

 "그러면안되..부인도 있고, 자식도 있는데..젊은친구가 절제해야지..."

 "그리고 내동생은 딴여자랑도 만나서 하는것같던데...40대여자.."

 "..그..그렇군요.."

 "질나쁜놈이니까 그만만나요.."

 "할아버지는 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음...이쁘고..몸매좋고.."

 "저랑...해서 좋으셨어요?..."

 "...너무..."

 "절 갖고싶지 않으세요?"

 "상상으론..."

 "절..가지셔두 되요..."

 "??"

 "저는...할아버지를 원해요..."

 "나..나도.."

할아버지는 나에게 다가왔고 나의 어깨를 부여잡고 얼굴쪽으로 근접해왔다.

 "키스..하고싶으세요? 마음대로 하세요..."

 "정말??"

 "할아버지 원하는것 마음대로 하세요..절 할아버지 노리개로 생각하세요.."

말이 끝나자마자 할아버지는 나의 입술을 탐했고 손으로 나의 아랫입술을 아래로 내려 벌리며 혀를 집어넣었다.

나는 할아버지를 껴안은채 혀를 휘감아 서로의 혀를 탐했다.

입술과 혀를 탐하고 또 탐했고 키스가 끈난뒤에도 침과 침이 연결되었다가 끊어질정도로 찐하게 했다.

 "정말 내 노리개 할래?.."

 "네...언제든 제몸을 갖고노셔두 되요.."

나의 대답이 끊나자 셔츠단추를 하나둘 풀기 시작했고 나는 벗기기 쉽도록 움직여주었다.

곧바로 스커트도 벗겨내려갔고 속옷차림으로 나는 다리를 꼬며 각선미를 자랑했다.

 "와...어린것이 속옷도 이렇게 야하게..."

그는 스타킹채로 다리를 어루만지며 침을 묻혀가며 나의 다리를 오르내리며 빨았다.

브라채 가슴을 움켜쥐다 브라도 풀고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동시에 끌어내려 알몸으로 만들었다.

 "다리...다리벌려! 노리개니까 시키는대로 하는거지?"

 "네..."

나는 다리를 벌려 보지를 잘볼수있도록 했고, 접근하여 내 보지를 지켜보았다.

 "오오..젊은여자꺼는 이렇군...정말로 이쁜 조개다..그때는 제대로 못봐서..."

손가락으로 나의 보지를 활짝 벌려보았다.

 "끈적거리네..액이 달라붙네.."

 "빨아도..빨아도되지?"

 "네...마음대로 가지고 노세요.."

 "그래!!"

그는 나의 보지를 부드럽게 빨았다. 침이 잔뜩 묻었고 침과 나의 보짓물이 섞여 보지주위는 물범벅이 되었다.

 "하읏...아앙...아아...아응.....아아...할아버지...아앙...."

그의 혀놀림에 나의 허리와 몸은 움찔거렸고 나는 더욱 흥분되었다.

계속해서 나의 보지주변과 구멍을 빨아댔고 클리토리스까지 혀바닥으로 빨아대며 자극했다.

다시 그의 얼굴은 가슴으로 올라와 유두와 가슴을 번갈아가며 빨고 깨물며 괴롭혔다.

 "아응...하아앙...아앗...아아...응...아앙.."

 "내 생전에 이런 유방은 첨보네..진짜 크네...우리와이프도 큰편이었는데.."

정말 맛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보이도록 나의 가슴과 유두를 빨았다. 가슴을 한참 빨다가 손만 아래로 내려와 보지를 문질렀다.

계속해서 문지르던 할아버지의 손은 미끌거렸고 그는 그걸 입안에 넣어 빨아먹은뒤 구멍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셨다.

 "반응도 좋고...예민한몸일세..."

보짓물은 계속해서 흘러나와 깔아둔 이불을 다 적셨고, 할아버지는 개의치않고 계속해서 쑤셔댔다.

 "이제 니차례야..."

나는 할아버지의 자지에 침을 잔뜩 흘린뒤 손으로 계속 흔들었다. 이전과 달리 적당히 발기가 되어있었고 자지의 힘이 강해지는게

 느껴져왔을때 나는 입안에 넣어 혀로 휘감아가며 자지를 빨아댔다.

한참을 빨던중 건장한 남성처럼 딱딱해졌고, 나는 더욱 자극이 되도록 혓바닥을 이용해 빨아댔다.

할아버지대로 신음을 내뱉었고, 나는 69자세로 변형해 계속해서 자지를 빨았다.

할아버지의 자지는 준비가 다되기라도 한듯 위로 솓구쳐 발기되어 있었다..

 '늙어도 이나이에도 발기는 잘되는건가...?'

할아버지는 나의 허리를 잡고 당겨 밀착시킨뒤 양다리를 벌려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흣...들어왔어요...기분좋아..."

천천히 움직이는가 싶더니 금새 속도를 올려 나의 보지구멍속을 유린했다.

 "아하앙!! 앗.. 아읏...하앙...빨라요..할아버지...아항...아앙...좋아..."

 "하앗...아아...좋네...젊은게 좋아...이보다 더한 보약이 어디있겠나..."

 "아응..아앙...네 많이드세요...보약..아앙..."

움직임은 격했고 마구 찔러왔다. 그저 흥분되었다...나는 할아버지가 정말 좋은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한참을 박아댄뒤 나의 몸을 돌려 옆에서 박아왔다.

나의 뒷쪽 허리를 잡고 계속해서 박아댔고 나는 오른쪽다리를 벌린채 들어올렸다.

이런자세가 왠지 더 흥분되고 야한느낌이었다...나자신이 더 흥분되는듯한 자세였다..

한참을 하다 힘들었는지 삽입한채 나의 가슴을 만지며 자극했고 엎드리도록 나를 일으켰다.

나는 상체는 낮추고 엉덩이를 뒤로빼며 들어올려 박아주세요 라고 유혹했다.

뒤치기는 시작되었고 양손을 위쪽으로 뻗어 지탱한채 신음을 내뱉으며 나의 흔들리는 가슴만을 쳐다보며 느꼈다.

 "아아..정말 좋아...아아...아아...너 진짜 좋구나.."

 "저도요..아흣...아앙...저도 너무좋아요, 할아버지!! 아항!! 아앙...아앙...격렬해..아앗.."

할아버지는 꽤 힘든듯 했다. 나는 할아버지를 눞혀 위에 올라타 허리를 돌렸다.

허리와 엉덩이를 써 돌려대며 상체를 숙여 키스를 했고, 그후 앉은자세로 삽입하여 마구 격렬히 아래쪽으로 엉덩이를

 공격하듯 쏘아붙였다.

탁! 탁! 탁! 탁! 탁!

나의 엉덩이가 할아버지의 아랫부분의 몸에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퍼졌고, 나는 자지가 깊히 들어오는걸 느꼈다.

 "아항...할아버지꺼...좋아요...아읏...아앙....아아...."

한참을 느끼던중 할아버지가 다시 날 눞히려들었고 나는 누워 다리를 벌려주었다.

할아버지는 나의 허벅지를 들어올려 벌린채 삽입하여 마구 쑤셔댔다.

격렬한 피스톤질탓에 절정에 이르러 몸을 떨어댔고, 할아버지는 나를 개의치않고 자신의 쾌감이 우선이라는듯

 계속해서 격하게 박아댔다. 신음소리가 커져왔다. 비명소리같기도 했다;;

 "아읏...하앙...할아버지...아무때나 해요..할아버지 원하는곳에...아앙.."

격렬한 움직임은 나의 보지구멍 안 깊숙히 자지를 쑤셔넣은뒤 멈췄고 뜨거운 정액은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삽입한채 한동안 껴안고 있었다. 나는 키스를 했다.

 "할아버지...자고 갈까요? 또 할래요? 우리 계속 뒹굴어요.."

 "그래..오늘은 아무도 안와..."

 "네...오늘밤새도록 절 갖고노세요...제몸은 할아버지꺼에요..."

일부러 이런 자극적인 야한말을 내뱉을때마다 나는 더욱 흥분됨을 느꼈다. 상대가 할아버지란 부분에 더 그랬다..

그렇게 그날 발가벗고 할아버지옆에 잠들었고 이후로 또 섹스를 즐겼다.

할아버지에게 번호도 넘겨주었고, 나는 나를 언제든 갖고놀아달라며 유혹하며 돌아왔다.

점점 할아버지와의 섹스에 관심을 가졌다..

나는 나자신이 왜그런지에 알수없었지만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욕정의 강도가 제일 크다는걸 느꼈다..

3명이 연락왔다.

건물주, 할아버지, 경비..

이렇게까지 되어버리다니 생각지도 못했다..

아니..내가 원해서 일어난일이다..누구의 탓도 아닌것이다.

내가 부주의했고 내가 그들에게 욕정한것이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