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1화 (21/34)

건물주는 여행을 다녀온 나에게 화를 냈다.

남자들과 가서 좋았냐? 다리 막 벌렸냐? 라며 질투같은 행동을 했고 화도 냈다.

 "어차피 뭐..너랑 단둘이 여행가는건 집사람땜에 불가능하지만..."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다 건물주는 산에 놀러가자고 했고, 나는 거절하지 않고 같이가기로 했다.

밤에 가자고해서 장난으로 물었다.

 "산에서 섹스할려구요?"

 "오!! 이제 눈치빠른데?"

 ".........여행은 무슨..."

 "여행이지!!"

건물주의 차로 30분을 가서 도착했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꽤 이뻤다..

 "이런곳도 있었네?"

 "굳이 지방에 꼭 가기보다 사는곳부터 둘러봐야지...등산하는곳은 다른방향이지만.."

 "여기말야..밤만되면 카섹을 엄청 즐기는곳이야..ㅋㅋ"

 "........"

 "한 5~6년전만해도 엄청났는데 요즘은 뜸하지.."

건물주를 따라 차길쪽으로 걸었고, 어느정도 가니 정말로 차가 여러대 있긴했다.

건물주의 손이 가리키는곳을 보니 실제로 차는 흔들거렸고, 나머지 차들도 섹스를 즐기는듯 멋대로 생각되었다..

 "여기가 그냥 카섹하는곳이 아니라..불륜장소야"

 "어떻게 그걸 잘알아요?"

 "나도 들었어..뭐 바람핀적도 1번있지만.."

어두운 길을 걸어가며 나의 치마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졌다.

 "머해요!!"

 "괜찮아..아무도 신경안써, 여긴 ㅋㅋ"

길을 걸으며 엉덩이를 만지던 손은 팬티를 끌어내려 자기주머니에 넣었다.

 "완전히 벗길필요는 없잖아요??"

 "ㅋㅋㅋ"

티셔츠안으로도 손을 넣어 브라끈을 풀어댔다.

 "브라도 벗길려구요? 하지마요!!"

 "가만있어봐.."

결국 브라도 벗겨 미소를 짓다가 냄새를 맡았다.

 "아...니 젖통냄새는 진짜 야해.."

 "......"

 "아니 그냥 니 몸뚱아리 자체가 너무 야해.."

 "아저씨가 변태인거에요.."

나무옆에 서서 나에게 키스를 했고, 우린 찐하고 격렬하게 서로의 혀를 휘감았다.

양손으로 나의 얼굴을 잡고 강하게 나의 입술과 혀를 빨아댔다.

 "혀 내밀어봐.."

나는 혀를 길게 내밀었고, 그 혀를 마구 빨며 티셔츠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마구 만져댔다.

 "뭐야? 만지지도 않았는데 유두가 섰네?ㅋㅋ"

손톱으로 유두를 긇고 꼬집고를 반복하며 나의 입술을 침범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셔츠를 어깨까지 올린뒤 양가슴을 번갈아가며 빨아댔다.

가슴을 빨며 보지주변을 손가락으로 빠르게 비볐고, 이내 손가락2개를 집어넣어 쑤셔댔다.

보짓물은 바닥으로 튀어댔고, 나는 저멀리 보이는 차를 주시했다.

한참을 쑤신뒤 나를 이끌고 벤치로 갔고 벤치쪽에는 가로등같은게 있었다.

벤치에 앉아 다리를 올려 벌리게 했고 다시 쑤셔댔다.

 "다보이잖아요? 불빛있는데...아읏...아앙.."

 "차만 안지나가면 되 여긴.."

보지를 쑤시며 티셔츠를 다시 올려놓고 쑤셨다. 나는 쾌감을 느끼며 나의 유두를 꼬집으며 더욱 느꼈다.

그리고 자지를 꺼내들었고 나는 앉은채 격렬히 목구멍까지 밀어넣으며 자지를 빨았다.

 "점점 혀놀림이 좋아지는거같애...다리벌리고 빨아 이 씹년아!!"

나는 앉아서 다리를 활짝 열고 그의 자지를 계속해서 빨았다.

건물주역시 벤치에 앉은 나의 다리를 잡고 보지를 빨았고, 나는 신음을 내질렀다..

다시 어두운 나무쪽으로 이동했고, 나의 오른쪽다리를 들고는 자지를 밀어넣고 최대한 안쪽까지 계속 밀어넣었다.

 "씨발..좆만 더길었어도 계속 밀어넣어보는건데.."

건물주는 다시 완전히 뺀뒤 또 넣을수있는 최대한의 안쪽까지 억지로 밀착시켜 삽입했다.

이걸반복하여 천천히 피스톤질을 했다.

 "아읏...깊어요...아아...아앙..."

점점 속도는 올랐고 격렬하게 나의 보지구멍에 박아댔다.

그리고 나의 양다리를 잡고 걸쳐 올린뒤 나를 들고 마구 박았다.

나는 양손으로 건물주의 목뒤를 잡고 지탱했고 매달린채 계속 쑤셔박혔다.

 "늙었나보다..힘드네.."

 "아읏..아응...아앙....아앗..."

나를 안은채 박으면서 이동했고 회색빛깔의 조금씩 흔들리는 차 옆으로 이동했다.

 "아읏..어디로 가요? 가지마요!! 아앙.."

 "하앜...머어때..하아하아"

결국 차옆까지 도착해 나를 안은채 계속해서 쑤셔댔고, 나는 창문을 바라보았지만

 차안은 전혀 보이지않았다..

힘든지 나를 내린뒤 뒤치기를 하려했고, 차와 떨어진 나무로 가서 할려던 나를 저지한뒤 차에다

 손을 지탱하게 만든뒤 뒤치기를 했다.

차앞 오른쪽부분에서 양팔을 올린뒤 몸을 숙여 뒤치기를 행했다.

나의 치마는 허리까지 올라가 있었고, 나의 하체옆라인은 보여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안쪽에서는 보일수도 있을걸?"

 "아읏...머라구요?? 아앙!! 아아.."

계속해서 뒤치기를 하더니 등쪽에서 티셔츠를 끌어올려 머리쪽까지 밀어냈고 나의 등뒤로 밀착하더니

 셔츠를 완전히 벗겨버렸다. 나의 상체는 완전히 탈의되었고 건물주는 티셔츠를 차위에다 던졌다.

 "미쳤어요? 옷입을거에요 보인다면서요!!"

나는 섹스를 그만하려하며 몸을 돌렸고, 건물주는 힘으로 나를 엎드리게해 계속해서 뒤치기를 행했다.

 "자세히는 안보일거야..그림자정도로 보일거같은데..니 젖통 출렁대는건 다보이겠다 ㅋㅋ"

 "아흐읏..아응...아앙...아앗!! 아응...아하앙.."

실제로 치마만 허리에 걸쳤을뿐 알몸이나 다를바 없었다..

 "아아..진짜 쪼인다..이럴때마다 아냐? 넌모르겠지만..니 보짓살이 얼마나 압박하는지.."

 "아응...하으응...아앙...아응...아앗...아응"

 "자지가 니 보짓물로 범벅이 됬네 ㅋㅋ"

 "흰색 씹물이 역류하는지 니똥꾸멍쪽으로 조금씩 올라가 쌓인다!! ㅋㅋ"

 "하앗!! 아응...아앗!! 아앙...아응...아아항"

차는 차안의 사람과 차에 손을 올려 흔들리는 나때문인지 더욱 흔들렸다.

건물주는 나를 왼쪽으로 돌렸고, 완전히 창문쪽으로 나의 정면이 다 보여져버렸다.

나도 흥분하여 보여진다는 생각에 더욱 짜릿했고, 개의치않고 신음을 내뱉으며 뒤치기를 당했다.

 "차안 남자가 니 출렁이는 왕젖통을 보겠지?ㅋㅋ"

 "아앗..아하앙...으응...앙..아아....아앙..앗.."

나는 쾌감을 만끽하며 허리를 흔들었고, 건물주는 나의 뒤에서 양다리를 안쪽을 잡고 들어올렸고

 난 다리를 벌려진채 들러올려져 정면노출이 되었다. 이상태에서 건물주는 나를 들고 계속해서 쑤셔박았다.

 "니 벌려진보지에 박히는 모습도 다보일수도 있겠다야 ㅋㅋ"

 "아하앙..!! 내려줘요!! 아앗...아앙..제발...아앗!! 앙..앙"

나는 얼굴만을 가렸고 내려달라 애원했다.

 '모르는남자가 나의 알몸과 섹스장면을...나의 은밀한곳을..가슴을...다봤을지도 몰라..'

 "아앗..잠깐만요..아앗..아앙..아앗!! 앗!! 앗!!"

건물주는 나를 내려주었고, 차에 엎드린채 나는 허리와 엉덩이를 마구 떨었다.

절정의 쾌감에 빠진것도 잠시 다시 건물주는 뒤치기를 시작했고, 나의 흥분은 다시 올라왔다.

 "질질 싸대는구만...어휴 개보지년.."

 "하으응..앙...아앙...앗...으응...앙.."

창문으로 보여지는걸 신경쓰지 않으며, 쾌감에 몸을 맡겼고, 건물주는 정액을 나의 가슴에 마구 뿌렸다.

자지에 일부 흘러내리는 정액을 깨끗이 빨아먹고 옷을 챙겨입었다.

 "엄청 느꼈구만.."

 "네...지금도 달아올라있어요.."

 "ㅋㅋ 차에가서 함 더할까?"

 "...네..."

 "박아달라해봐 이년아"

 "절 마구 더럽혀주세요, 보지가 찢어지도록 박아주세요 제발...너무 벌렁벌렁거려요..자지먹고싶어서.."

 "ㅋㅋㅋㅋㅋㅋ"

나는 잊고있던 차를 보고는 부끄러워 건물주의 차로 달려갔고, 차앞에 도착해 돌아보니

 차주인이 나와 건물주와 얘기하고 있었다.

금방 돌아와 차안에서 건물주가 말했다.

 "바꿔먹기 하자는데?"

 "네에??"

 "그런다고 했어..저사람은 46살 유부녀라 길래 난 21살 E컵 여대생이랬지 ㅋㅋㅋ"

 "미쳤어요??"

 "곧 올거야..너무 좋아하던데..안그래도 우리꼬맹이는 아무좆이나 잘먹고 다리 잘벌린다했어"

 "지금 엄청하고싶어해서 다리벌리고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진짜 미쳤어요? 내가 할거라 생각해요?"

 "농담이야..미쳤냐? 내가 널 저런넘에게 주게.."

 "넌 나만의 육변기인데.."

 "........."

 "미안..화났어?"

 "됐으니 집에가요.."

 "한번더 하자며??"

 "집에가요..."

 "씨발년..."

집앞으로 바래다주었고, 나는 건물주의 인사를 무시한채 집으로 들어가 씻었다.

샤워하며 문득 생각났고, 상상되었다..

정말로 차주인이 와서 날 덥쳤다면.. 아..무슨생각인거야..

정말 나 변태같애..

샤워중 자위를 했고, 절정에 이른뒤 꿈나라에 들어갔다.

방학은 참 좋다..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고, 잘안하지만...공부도 하고싶을때 할수있고,

놀러가는것도..모든것이 자유롭다..

엄마와 같이 보내는 시간도 자주 생겨서 좋았다..아빠는 싫지만..

물론 건물주와 보내는 시간도...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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