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6화 (16/34)

경비아저씨가 나와 건물주가 같이 있는걸 본게 3번정도 되는것같다.

확실히 모르겠다.. 그는 무슨생각을 할까?

애인사이? 아니..원조교제같은걸 생각했을까? 섹스파트너?

어찌되었건 좋은이미지로 쳐다본건 아니었을것같다..

경비아저씨도 한번씩 나를 음란한눈으로 쳐다보는듯한 느낌을 가진적이 있다.

그도 나를 탐하고 싶은걸까?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건물주는 주에 2회정도 찾아왔다. 물론 그외에 선물을 준다거나하는 용무로 찾아온적도 있지만.. 

아르바이트가 끝날쯤 문자가 왔고, 기다린다는 내용이다..

또...나를 마음껏 탐하기 위해서이겠지..?..

룸에 도착해 자연스럽게 같이 들어와 나는 물었다.

 "아저씨..저는 아저씨에게 뭐죠?"

 "갑자기 그런건 왜?...애인? ㅋㅋ"

 "애인 아니에요! 절대루.."

 "섹파? 음 아니지...적어도 나는 애인이야, 넌 아니겠지만.."

 "......"

 "진짜 애인으로 생각한다니까~ 다른말도 있지, 육변기 ㅋㅋ"

 "그런말할꺼면서 애인이라고 하지마세요!!"

 "하하..오늘은 옷도 사왔어~"

건물주는 종이가방에서 꺼내들었고, 그건..교복이었다.

 "교복이잖아요??!!"

 "그래!! 솔직히 말해서말야..난 판타지가 있어"

 "판타지???"

 "응, 성에 대한 판타지.."

 "물론 말하면 변태라고 하겠지만..ㅋㅋ 난 여고생이랑 진짜 섹스가 해보고 싶어"

 "변태..."

 "여중생이면 더좋고~ ㅋㅋㅋㅋ"

 "이걸 입으라는 거네요..?"

 "응..여고생이랑 하는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어..어차피 1년전엔 여고생이었잖아? ㅋㅋ"

 "이걸 어디서 구해왔어요? 새거는 아닌거같은데.."

 "중고로 샀어~ 옥션에서 이런것도 팔던데.."

 "사이즈가 맞을려나.."

종이가방에 교복을 다시 챙기고 건물주는 나를 데리고 차에 탔다.

 "입고 하면 되는데 어딜가요?"

 "학교로~ ㅋㅋ 학교에서 교복입힌애를 먹어보는게 소원이야"

 "......"

10여분정도 걸린 학교.. 건물주 집근처인듯 했고, 자기말로는 늦은밤에는 괜찮을거라고 나름 사전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오늘은 불금인데, 하아..

 "문 잠겼잖아요?!!"

 "뒷문쪽으로 가서 들어갈거야"

 "네에?"

건물주를 따라 뒷문쪽으로 향했고, 뒷문인지는 알수없지만 쓰레기장으로 향하는 문이랄까..

이 문옆에 창문은 꽤 컸는데 이 창문을 통해 들어가자고 했다.

문은 열려있었고 건물주 먼저 들어가서 내 손을 잡고 쉽게 들어오도록 해주었다.

들어가서 건물주는 옷을 갈아입으라고 했고 화장실을 찾았는데 보는사람이 없다며 자기가 보는앞에서

 갈아입으라고 보채는바람에 결국 그렇게 했다.

 "오오~ 속옷색깔은 핑크네~ 교복에 잘어울려.."

 "꽤..꽉 끼네요.."

 '살 많이 쪘구나, 나.... 아니지 이건 내 교복이 아닌데..'

 "니 젖통이 커서 끼겠지!! ㅋㅋ"

 '난 치마 말한건데..;;'

 "이야..교복에 이렇게 가슴굴곡이 튀어나와 있으면 선생들이나 애들이 엄청 쳐다보겠는데?"

 '젖소란 별명이 생각나는구나...'

교복을 입은채 건물주와 교실을 이곳저곳 구경하고 다녔다. 왠지 귀신이 나올법한 느낌도 들었다.

너무나 조용했고, 어두웠기에..

학교다닐땐 학교귀신얘기도 꽤 했었으니까....

교실을 걸어다니는도중 건물주는 갑자기 키스를 해댔고, 키스하며 엉덩이를 쎄게 움켜쥐며 나의 혀를 탐했다.

한참을 키스하며 교복치마를 들어올려 팬티위 엉덩이를 만지다 돌연 말했다.

 "상황극 같은거 해보자.."

 "상황..극?.."

 "나는 선생으로 넌 학생으로 해서말야..내가 널 성추행하다 따먹는거지 ㅋㅋ"

 "이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거야"

 "이런건 또 어찌생각했대?.."

 "하하..야챗하면서 해봤지.."

 '무슨짓을 하고다니는 사람인지...'

어느 교실로 들어가 난 책상에 앉았고, 건물주는 선생연기를 했다.

나는 숙제를 하지않고 수업시간에 잠을 자서 벌을 받는 상황이었다.

때마침 있던 막대기로 나의 가슴을 찔러대며 나를 추궁했고, 건물주는 나의 옆에서서

 가슴위에서 아래로 막대기를 밀착시켜 내렸다올리며 야단을 쳤다.

 "이러지마세요, 이건 성추행이에요"

 "뭘 잘했다고 말대꾸야!!"

건물주는 막대기로 이번엔 유두쪽을 찔렀다. 교복치마 짧다며 지적도 받았다.

막대기로 치마를 팬티가 다보일정도까지 들추며 야단을 쳤다.

그리고 벌을 받는걸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맞는것이였다. 엉덩이를 때리며 은근히 엉덩이를

 만지는듯한 행동이였다.

 '색다른 경험이다..하지만 오글거리기도 해..'

 "아저씨, 저 화장실 점.."

 "아저씨라니 선생님이라 해야지!!"

화장실에 도착해 소변을 보려는데 선생이 훔쳐보는 상황극을 또 만들더니 나보고는 볼일만 보라고했다.

대신 다리를 좀 많이 벌리라나..;;

나는 팬티를 내리고 소변을 보았고, 화장실문 밑에있는 틈사이로 나의 소변보는 모습을 훔쳐보는것이었는데

 밤이라 안보인다며 불을 켰다.

 "불을 왜켜요?"

 "안보이자나..진짜로 보고싶다고 ㅋㅋ 빨리 소변봐"

 "누가 오면 어째요?"

 "화장실 불 켠다고 알겠어? 그리고 사람없어"

나는 건물주의 말대로 다리를 확 벌려 소변을 보았고, 그모습을 보여진다 생각하니 왠지 너무 부끄러웠다.

건물주는 노골적으로 나의 소변보는모습을 훔쳐보았다. 아니, 선생님이라 해야겠지..

교실로 다시 돌아와 공부를 가르쳐주는척하며 은근 나의 어깨와 가슴옆을 스치며 스퀸십을 행했다.

 "선생님...좀.."

 "왜? 가르쳐주려다보니 이런거잖아.."

나에게 밀착하여 가르쳐주는 연기를 하며 등을 미끌어지듯이 비비며 다시 가슴옆라인을 스치다

 한쪽가슴을 살포시 만졌다.

 "선생님 왜이러세요? 으웁.."

건물주는 나에게 키스를 해댔고, 나는 저항했다..아니 저항하는 연기를 했다..

 '저항하는 연기..저항.... 나는 이제 저항하지 않는건가..이젠? 지금은?...'

그리고 가슴을 만져댔고, 나는 선생님을 뿌리쳐 도망갔다.

그리고 칠판앞에서 바로 붙잡혔고, 다시금 선생님은 나를 강간하려 했다.

 "가만있어!!"

짝!!

뺨을 맞았다..가볍게 맞았지만, 워낙 생각치도 못했던일이라..나는 정말 쎄게 뺨을 맞은마냥 멍해졌고

 건물주는 셔츠단추를 풀고 브라를 젖혀올렸다.

 "오...이게 여우의 가슴이구나..정말크다..얼마나 빨고싶었는줄 아니?"

 "하앙...하지마세요!!"

건물주는 나의 가슴을 마구 빨며 유두를 물고 잡아당겨댔다. 그 한번의 자극으로 유두는 단단해지고

 발기하듯 솟아올랐고 건물주는 더욱 유두를 괴롭혔고, 브라도 풀어 바닥으로 던져버렸다.

 '아..아퍼..젖꼭지가 떨어져나갈거같아..'

 "아파요..꼭지가.."

건물주는 다시 혀로 유두를 빠는가싶더니 다시금 깨물고 잡아당겼다.

한참을 가슴을 탐하더니 나의 입술을 다시 더럽혔다. 금방 나의 입안을 열어 혀와 입안을 다 빨아댔고

 나역시 그의 혀를 받아들여 서로 엉키고엉켜 탐했다.

 "후훗..당하는거처럼 저항해야지, 날 받아들이면 어떡해?ㅋㅋ"

건물주는 교복치마를 말아올린뒤 팬티를 바로 아래로 끌어내려 떨어뜨렸고, 팬티는 신발위에 걸쳐졌다.

다시 가슴을 빨아대며 손으로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쪽으로 빠르게 위아래로 비벼댔다.

 "벌써 이렇게 물이 흘러내리는구나.. 너도 날 원했지?"

 "아니에요, 선생님..제발..이러지마세요!!"

그는 더욱 빨리 문질렀고 곧바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

바람소리에 창문만이 흔들리는 소리만 들리는 가운데 선명하게 나의 보짓물이 튀어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바닥으로 물이 많이 튀어있었다. 건물주는 자지를 꺼내들어 나를 강제로 앉게 만든뒤 나의 머리채를 잡고

 입안에 쑤셔넣었다.

 "아앗..아파요, 머리.."

 "빨리 빨아, 이년아"

나는 나대로 건물주의 자지를 빨았지만 건물주는 나의 머리채를 잡고 강하게 움직였다.

목구멍까지 찔러넣어 토할것만 같은상황이 계속되었고, 어느정도지나서야 가만히서서 쾌락을 느끼는듯 했다.

건물주의 붕알까지 빨며 손으로 자지를 흔들다가 다시금 건물주는 나를 일으켜 신발에 걸쳐진 팬티를 벗겨

 책상위로 던져버리고 나의 왼쪽다리를 들고 손가락을 다시 집어넣어 쑤셨다.

또다시 물이 튀기시작했다.

 "손가락3개 넣어볼까?"

 "에에?"

 "왜? 안찢어져 ㅋㅋ 보지는 늘어난다고"

이내 손가락3개가 들어왔다.

 "아아앗..아파요..잠깐만.."

건물주는 나의 말을 무시한채 조금씩 움직였다.

 "보짓물땜에 미끌거려서 잘움직여지네.."

 "아아..아읏...하앙.."

속도는 점점 올라갔고, 다시 아까와 같이 빠른속도로 쑤셔댔다.

 "아앜!! 앗..아앙..아하앙...아앙...앗! 아파요!!"

찌걱찌걱찌걱!! 찌걱찌걱!!

보짓물은 교탁에도 튀고 바닥과 그앞쪽으로 마구 튀어댔다.

 "질질싸는구만 이 걸래년!!"

 "아하앙...아응...아앗.."

 "선생님이말야...너의 처녀를 가지도록 할게"

연기를 하고있던건지 안하고있다하는건지 알수도 없었다...

건물주는 손에 묻은 다량의 물을 보여주며 빨아먹었고, 손가락 마디에는 흰색깔의 물도 묻어있었다.

그때 누가 걸어오는소리가 들렸다.

우린 당황하여 조용히 있었고, 소리는 가까워졌고 이내 옆교실 문을 열었다.

 "아저씨, 어떡해요?"

 "이거 진짜 위험한데.."

문은 닫혔고, 이번엔 정말 이쪽으로 걸어오는듯한 발소리가 들렸다..

완전히 가까워졌을때쯤 도망가자며 건물주는 교실 뒷문으로 달려나갔고 그와 동시에 앞문이 열렸다.

건물주는 뒷문을 열고 도망가버렸고, 교실로 온 사람은 랜턴을 뒷문쪽으로 비추었다.

 "도망갔네.."

하지만 나를 금방 발견하여 다가왔다.

어두운 교실안에서 랜턴만이 밝게 빛나 더욱 밝아보이는듯 했다.

랜턴은 나의 허리쪽을 비추었고, 나는 팔로 가슴을 감싸고 아랫쪽도 손으로 가렸다.

 "허...진짜..골때리네.."

 "....."

수위였?다...확실친 않지만..나이는 50대초중반정도..

 "야자끝나면 집에가야지! 야밤에 불순이성교제냐?"

 "미치겠네, 이거..아무리 세상이 막나간다지만 미성년자주제에.."

 "죄송해요..."

 "머리에 피도안마른 쪼끄만게.. 너 몇학년 몇반이야?!!"

 "......"

 "말안해? 하하,참..."

수위는 어이없다는듯 허리에 손을 얹고 창문쪽을 바라보다 책상위에 있던 팬티를 살며시 들었다.

 "이거 니꺼야?"

 "......"

 "와..진짜..대담하네 요즘애들.."

말도 안나왔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적어도 건물주처럼 나도 옷을 거의 입고있었더라면 어떻게든 도망이라도

 쳤을텐데 셔츠단추 잠그고, 치마내릴려고만 급급했었다.

랜턴의 빛은 아래로 내려왔고, 나의 보지쪽을 향했고, 나는 손으로 가렸다.

수위는 한쪽 무릎을 구부려 앉아 나의 보지쪽을 쳐다보았고, 가리고있던 나의 손사이로 손을 비집고들어와

 보지쪽에 손을 대었다.

 "심각하네, 이거.."

그는 손가락으로 살포시 만졌다가 때서 손가락에 묻은 물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입안에 넣었다.

 "그렇게 좋았냐? 이거 진짜 미치겠네.."

그는 다시 나의 손을 강하게 비집고 들어와 보지에 손을 대더니 이윽고 조금씩 문질러댔다.

그의 손이 미끌미끌해진듯한 느낌이 들었고, 그걸 느낌과 동시에 보지구멍안으로 손가락1개가 들어와 부드럽게

 위아래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아읏....아.."

 "요즘 고딩들은 진짜 까졌네.."

나는 손을 보지털위에서 주먹만 꽉쥔채 참고있었다.

그리고 손가락1개가 더들어와 2개의 손가락이 피스톤질을 시작했고, 속도는 조금씩 올라갔다..

 "하아..아앗....아.....아...하지마세요!!"

 "뭐?"

그는 일어나 나를 노려보았다.

 "새침하게 생겨가지고..학교에서 이따위짓거리르 하는주제에.."

랜턴은 나의 얼굴옆을 계속 비추었고 눈이 너무 부셨다.

 "오오?"

그의 시선은 나의 가슴으로 향했다.

 "엄청 글래머인데?"

그는 나의 손을 강하게 옆으로 떨쳐내고 셔츠를 펼쳤고, 가슴은 그의 눈앞에 다 노출되었다.

그리고 그의 손은 나의 오른쪽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다.

 "이야~ 진짜 요즘애들은 발육이 좋다니까...."

그는 가슴을 쎄게 움켜쥐고 만지기 시작했고, 쎄게 만진탓에 가슴은 벌겋게 달아올랐다.

랜턴을 나의 방향으로 비추도록 교탁에 올려두고 양손으로 가슴을 만져댔다.

 "이러지마세요..."

 "씨끄러!!"

유두도 꼬집으며 가슴을 마구 만지더니 오른쪽 유두를 기준으로 원을 그리듯 빨아댔다.

 "하아...하아....아읏....아앙.."

금새 왼쪽가슴으로 옮겨가 다시 나의 가슴을 더럽혔다.

 "제발...하지마세요!!"

그는 나의 소리에 행동을 멈추더니 나를 노려보았다.

 "새침하게 생겨가지고..발랑까진주제에.."

이번엔 나의 입술을 마구 침을 묻혀가며 빨아댔다. 손은 다시 가슴으로 와 마구 주물러댔다.

끝내 나의 입술은 열려 입안을 마구 더럽혀만갔다.

가슴을 만지던 손은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냈고, 나의 손을 움직여 흔들도록 했다.

키스는 계속 이어졌고 그의 혀는 나의 입안에서 빠져나와 볼까지 빨았다.

그리고 나를 교탁쪽으로 밀었고 그뒤에서 나의 보지구멍속으로 수위의 자지가 밀고들어왔다.

 "오앗...죽인다...이게 여고생의 쪼임인가??"

나의 허리를 잡고 뒤치기를 시작했다.

 "아..몸보신하네..설마하니 내가 여고생을 먹어보리라곤 생각도 못했네, 매일 여고생보며 옥상에서 딸만 쳤는데!!"

 "마누라랑 확실히 틀리네, 감아대는느낌이, 쪼임이!!"

 "아앗...아앙....아아..."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고, 교실에는 살과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책상쪽으로 옮겨가 뒤치기는 계속 이어졌다.

 "아앙...아아앙...아하앙...아앗"

 "너도 꽤 느끼는거 같은데? 내 좆이 맘에드나봐?"

 '무슨...미친헛소리야...원래 엄청 흥분되있었단말야..'

그는 뒤치기를 하며 몸을 나의 등에 밀착시킨채 가슴을 움켜쥐며 박아댔다.

 "아하아앗!! 아앗..아앙....아아앙.."

 "잘느끼는데?"

기분좋았다...어쩔수없었다..

그는 의자에 앉았고, 나를 그위에 올라타도록 내허리를 잡고 움직였다.

수위는 허리를 움직여 위로 쑤셔댔고, 나역시 그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였다.

이내 그의 허리움직임은 멈춘채 나만이 허리를 돌리고 엉덩이를 움직여 수위에게 올라타 피스톤질을 하고있었다.

나는 신음을 내며 그의 가슴을 쳐다보았고, 금새 시선을 얼굴로 옮겨 수위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나는 수위의 입안에 금방 침범하여 수위의 혀를 마구 빨았다.

 "하앗..앜..키스나 허리돌림이 한두번 해본게 아닌데?"

나는 그를 응시하며 더욱 허리를 돌려댔다.

 "경험많나봐?..고2쯤 되보이는데..고2에 이런몸매라니..."

 "....."

 "존나 따먹히고 다닌거아냐? 학교에 꼭 돌려먹는 걸래있던데..."

나는 무시한채 더욱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고, 수위는 나의 허리를 움켜잡은채 쾌락을 만끽하는듯 했다.

그리고 절정에 이르렀고, 나는 숨을 몰아쉬며 허리를 떨었다.

수위는 나를 책상에 눞혔고 다리를 벌리고 마구 찔러넣었다.

 "아앗...아항..아앙..아아앙...아앙.."

 "아아..으아...으아!!"

점점 나의 보지를 쎄게 찔러왔고, 나의 다리를 잡고있던 손의 힘도 더 들어가는듯 했다.

수위는 자지를 깊숙히 찔러넣은뒤 사정을 했고, 나의 보지안에는 뜨거운정액이 마구 흘러들어왔다.

자지는 계속해서 정액을 나의 보지안쪽까지 뿌려댔고 다싸고도 느릿하게 피스톤질을 하다 멈췄다.

 "하아..하아...여고생 보지안에 싸보고 싶었어..."

 "......."

 "너만 괜찮으면 또 어때? 서로 잘즐겼자나?...학교에서 아니어도 되는데.."

 "또보자..."

수위는 나의 얼굴을 응시하더니 죄지은 사람마냥 빨리 옷을 바로하고 문을 닫고 가버렸다.

나는 책상에 앉아 멍하게 있었다..

다리사이로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내려왔고, 나는 멍하게 쳐다만 보았다..

나는 20여분간 그렇게 교실에서 앉아있었고, 브라와 팬티를 챙기고 교복을 대충입고 나와 룸까지 걸어왔다.

 '교복위로 노브라인게 다보이네..유두표시도 나고있구나....누가보면 강간할려나..'

꽤 오래걸었다. 30분정도 걸었을까?...원룸건물에 도착했고, 경비는 졸고있었다.

 '일 제대로 하긴 하는거야?..'

새벽3시가 다되었다. 샤워를 마치고 맥주를 먹었다.

멍하게 창밖만 바라보며 맥주를 들이켰다.

왠일로 맥주가 맛있었다.. 사실...모르겠다, 맛있는건지...

그리고 눈을 뜨니 아침이었다..

붉은빛 여우의 향기건물주는 태연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의 행동, 눈빛, 말투..

나는 그게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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