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34)

어느샌가 매일 늦은밤 나는 공부를 하다 사이트에 들어가 야한 속옷들을 많이

 구경했다, 입으면 정말 섹시하겠지? 야하겠지?

일반적으로 밖에 다닐때에도 편한복장이나, 심플한 컨셉의 옷들을 많이 입는편인데

 섹시스타일의 옷도 아닌 야한속옷은 나에게 정말 이질감을 느끼기도 했다.

2주정도 사이트에 들렀고, 결국 빨간색 속옷세트와 그물스타킹, 트임망사팬티를 사버렸다.

모아두었던 돈을 한번에 써버려서 사실 후회도 많이 했지만, 택배가 오고나서 입은뒤에는

 잊어버렸다. 속옷과 스타킹 등을 입고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보니 정말 야한여자였다.

나는 흥분되었고, 속옷만 입은채 자위를 했다.

한동안 자위에 감흥이 사라져가 잘안하게 되었었는데, 다시 욕구가 생겨난건 속옷덕분이었다.

이후에 검정색스타킹을 신고 강간당하는 상상을 하며 스타킹을 찢고 자위를 했다.

찢어진 스타킹의 다리를 보니 야해보였고, 구매했던 그물스타킹을 신고 밖에 돌아다녀보고

 싶다는 상상도 했지만, 역시 쉬운게 아니었다^^;

야한경험을 했던 그 중1의 어머니는 1달에 1번꼴로 왔었는데, 그 이후 왔을때는 2달뒤였다.

이번엔 초6인 동생을 데려왔고, 나는 장난도 치고 동생인마냥 즐겁게 놀았다.

하지만 마음한구석에는 왠지모를 아쉬움이 있다는 사실에 내자신이 정말 음란한여자라 생각도 했다.

 '그렇게 후회해놓고 어째서 아쉬운거지?...'

그리고, 다시 2주뒤 토요일에 아주머니는 또 놀러왔는데, 이번엔 중1녀석이 왔다.

이내 나는 욕정이 일었고, 내 자신에게 타이르고 타일러 정신차리자고 몇번을 되새겼다.

저녁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했고, 밤10시가 넘어서야 집에왔는데

 역시나 아주머니는 어머니와 놀러나갔다. 아이와 잘놀아달라며..

그녀석은 그 경험 이후로 처음 날보는것이였고, 나를 야한눈으로 쳐다보았다.

아니 내몸을 쳐다보는것같았다.

나는 그애를 버려둔채 내방에서 컴퓨터를 했고, 녀석도 혼자 티비를 보고있었다.

하지만, 나는 점점 흥분되어가고 있었고, 컴퓨터도 집중이 안되었다.

견디다못해 티비를 보고있던 방에 갔고, 녀석은 날보자마자 야한눈초리로 날 훓었다.

그 시선에 내 보지는 움찔하는느낌이었다.

 '미쳤어..나 중1짜리 애에게 욕정하는거야?...안되..'

이내 방으로 돌아왔지만 참치못해버렸다. 나는 이번에 샀던 트임망사팬티를 입었고

 그위에 짧은스커트와 흰색티셔츠를 입었다, 노브라였다.

유두때문에 티셔츠위에 핑크빛이 맴돌았고 그 상태로 그애를 내방으로 불렀다.

내 모습을 보자마자 녀석도 발정난것같았다.

 "오랜만이지?..."

 "아아...여자..여자!!"

 "으..응"

녀석은 바로 내 다리를 만져댔다.

 "이, 이러면 안되!!"

내말을 들리는지 마는지 무시한채 허벅지안쪽까지 손을 넣어서 다리를 만져댔고

 나는 느낄대로 느꼈고, 이내 부탁해버렸다.

 "태영아, 누나 다리 빨아줄래?..."

대답도 않고 다리를 만지다 금새 다리를 밑에서부터 위에까지 침을 묻히며 빨아댔다.

나는 서서 느끼다 금새 누웠다.

티쳐스의 마찰로 유두는 자연스럽게 솟아올랐고, 이미 흰티셔츠위로 봉긋하게 유두는 튀어나와 있었다.

일부러 스커트를 올렸고, 나의 핑크색 밑트임 팬티는 녀석의 시선에 집중되었다.

녀석은 다리를 빨며 눈은 내보지로만 가있었고, 이윽고 나는 말을 했다.

 "원하는대로 해, 옷 벗기고 싶으면 벗겨.."

말이 끝나자마자 내 스커트를 끌어내렸고 티셔츠마져 벗겨버렸다

 그리고 내 팬티에는 더 관심이 없는지 역시 끌어내려 나를 알몸으로 만들었고, 다리 빠는걸 멈추더니

 곧바로 자기도 알몸이 되었다.

그러한 행동에 약간 당황했지만, 흥분될대로 흥분한터라 응시만 했다.

녀석의 자지는 터질듯이, 어딘가 뜨겁고 좁은구멍으로 들어오고싶다는듯이 움찔거리고 있었고

 벗자마자 이전과 같이 내위에 올라타 포개어 엎드렸다.

그리고 내 얼굴을 응시했고, 나는 자연스럽게 입술을 열고 혀를 약간 내밀었다.

그러자 곧바로 녀석은 내 입술을 덮쳤고, 내 혀와 침이 엉켜 범벅이 되어버렸다. 나도 흥분하여 녀석의

 혀를 마구 탐했고, 침은 내 입술옆으로 넘쳐나와 흘러내렸다.

한참을 키스한뒤 가슴을 만져댔다.

 "태영아 가슴 빨아두되, 꼭지는 깨물어줘..쎄게 깨물어도 되!! 내가 아파하던지 말던지.."

태영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가슴을 계속 만지다 빨기 시작했다. 유달리 키스때도 그랬지만 침을 많이 흘렸고

 내 가슴은 침범벅이 되었다. 유두는 정말 아프게 깨물고 빨고를 반복했다.

 "아항..아아앙, 태영아 좋아!! 더 빨아줘!! 더 쎄게 깨물어줘!!"

 "아흐읏...으응..아아앙!! 좋아!! 꼭지 꼬집어서 잡아당겨줘!!"

아프긴 아팠다, 하지만 쾌감도 같이 동반되어 엄청 느끼고 있었다.

나는 엉덩이쪽에 엄청 젖는느낌이 계속났고, 그건 아마 내 보지에서 물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한참을 가슴을 빨리다 녀석을 일으켰는데 내 복부와 자지는 실같은 물이 연결되있다 떨어졌고

 녀석의 자지는 물이 조금씩 나오며 움찔거리는게 보였다.

이윽고 나는 자지를 물었고, 마치 아이스크림을 빨듯이 정성스럽게 빨았다.

 "태영아 좋아? 츄룹, 츄르릅"

 "아아!! 누나 좋아!!"

 "가슴만져줘, 유두꼬집어줘"

나는 자지를 빨리면서도 가슴을 농락당했다, 아니 원했기에 말했다.

한참을 빨다 나는 부탁했다.

 "태영아, 누나가 빨아줬자나..너도 빨아주면 안되?"

나는 다리를 벌렸다.

 "....싫어"

 "으..으응"

나는 원했다. 녀석이 내 보지를 마구 빨아줬으면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69자세로 내가 올라타 빨았다. 내보지는 물이 점점 흘러내렸고, 빨면서 세번이나 더 부탁했다.

결국엔 녀석도 빨아댔고, 정말 기분좋았다. 민감한부분 등이나 그런것보다 누가 내 보지를 빨아준다는것에

 엄청 느꼈다.

 "태영아, 우리 빠구리하는거야 그치??"

 "응 빠구리 빠구리!!"

이내 나는 누워있는 녀석위에서 자지를 잡고 내 구멍에 맞췄고, 그대로 앉았다.

녀석의 긴자지는 내 보지구멍에 들어왔고, 나는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아핫!! 태영아 이게 진짜 빠구리야!! 기분좋아? 누난 좋아 미칠거같애.."

 "아아...아아...아아..."

격렬하게 나는 엉덩이를 찍어댔고, 허리를 움직여 돌려댔다.

마치 내가 강간하는 느낌도 들었다..어쩌면 맞을지도 모른다.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중학교1학년 아이를 강간, 유혹한 것이다.

한참을 하다가 나는 누웠다.

 "태영아, 니가 본거처럼 여기 넣어서 움직여봐"

잘못하여 내가 넣어주었고, 그대로 녀석은 허리를 움직이며 내보지를 쑤셔댔다.

 "아항!! 으아앙 아앙 좋아, 태영아 더 쎄게..!!"

한참을 박히다 나는 태영이에게 뒤치기를 유도했고, 나는 엎드렸다.

녀석은 금새 구멍을 찾아 집어넣고 내 엉덩이를 부여잡고 허리를 움직여 쑤셔댔고

 나는 신음만 내질렀다.

 "아앗!! 태영아, 너무좋아, 좋아!!"

그렇게 격렬히 움직이다 이내 신음을 터트리며, 내 보지안에 정액을 쌌고, 나는

 흘러내리는 정액을 빨아먹었다.

그렇게 샤워를 하며, 나는 죄책감과 후회를 했고 다신 하지않겠다 다짐했다.

피곤해서 이내 잠들었고, 자다가 깬것은 새벽3시쯤이었는데

 녀석은 자고있던 나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었고, 움직이려하고 있었다.

 "왜, 왜그래? 이러면 안되!!"

 "아아...여자!! 여자!!"

옆으로 자던 나는 뒤에서 삽입한 녀석을 바라보았고, 이내 다리를 들고 상체를 앞으로 더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빼주었고, 녀석은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아앙..아앙..금방 젖었어..누나 또 기분좋아, 태영아.."

다짐한지 얼마안된 시간이다. 나는 이내 욕망에 져 느끼고 말았다.

 "하아, 하앙..아앙 태영아 누나 옷 다벗기구 해.. 알몸 보고싶지 않아?"

이내 피스톤질을 멈추고 내 잠옷들을 다벗겼고, 나는 알몸이 되어 그새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격렬한 섹스는 또 시작되었다.

 "태영아, 아앙..아앙..태영아, 이번엔 나오는거 같으면 누나 입안에 갖다대줘, 누나 입안에"

 "으응.."

이렇게 또 내보지는 격렬히 쑤셔박혔고, 녀석은 사정직전 내 입술쪽으로 다가왔고, 나는 입을 벌렸다.

이내 나는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하지만 빨아먹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정액은 솟구쳐 튀어나와

 어느정도 이미 내목구멍을 넘어갔고, 그이후에 빨아먹었다.

정액을 다 빨아삼키고도 녀석의 자지를 계속 빨아주었다.

이후로 두번 더 보게되었고, 그 두번의 만난날 다 섹스를 했다.

중독된 마냥 녀석만 보아도 욕정이 일었고, 나의 숨은 욕구를 녀석에게 풀고있는걸 느꼈다..

누구에게도 보여주지않은 그런 야한속옷차림을 처음으로 보여주기도 했으니까..

후회는 계속 되었지만 마음처럼 쉽게 고치질 못했다.

그만두게 된건 녀석의 동생 역시 내 가슴을 야하게 쳐다본적이 많았는데 어느샌가

 나와 형의 관계가 수상하다는걸 느낀것 같았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섹스를 하지 않았다.

붉은빛 여우의 향기스무살

성인이 되는건 여러모로 어렸을때 바래왔던것이었다.

아니 누구나 그랬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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