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8화 (18/39)

불의 노래22

“아학.. 너무 기피이 들어왔어..아아 끝까지 들어왔어..아흐으”

“으으 할머니 너무 세..너무 강하게 조여져..으으”

쪼그려 앉아 화형의 좆을 품은 숙영은 깊숙이 파고드는 화형의 실체에 뻐근한 압박을 느낀다. 쉽사리 엉덩이를 들썩이며 섹스를 할 수가 없었다. 그만큼 화형의 좆은 감당키 어려울 만큼 컷다. 그냥 누워서 받아들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느껴졌다.

“재..재경아 나좀 도와줘 너무 꽉차서 움직이기가 힘들어..”

“엄마 일단 나를 잡고 움직여 봐요..아니 그렇게 무릎을 꿇으면 움직임이 작아질텐데..”

“할머니 고모와 내가 양쪽에서 도울테니 천천히 움직여 봐요..올치 그렇게..”

수형과 재경은 숙영이 상하운동을 할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준다. 딸과 손녀의 도움으로 움직임이 수월해진 숙영은 화형의 좆을 보지로 품고 토하길 반복한다.

번질거리는 검붉은 좆이 서서히 드러났다 숨기를 반복한다. 숙영의 질에서 분비되는 애액이 화형의 기둥을 타고 흘러내린다.

음낭으로 흘러내린 우윳빛 애액이 수형의 시야에 들어온다. 수형은 화형의 다리사이에 업드려 좆을 타고 흐르는 할머니의 애액에 혀를 내밀어 핥아 올린다.

수형의 혀에 매달려 길게 늘어지는 엄마의 애액이 마치 자신의 보지에서 솟아나는 애액인듯한 착각에 빠져드는 재경이다. 이미 재경은 수형의 손을 자신의 보지에 허락 했지않은가.

자신은 화형뿐 아니라 수형과 엄마에게도 몸을 허락한 그들의 여자인 것이다. 앞으로 올케이자 시어머니인 진숙에게도 몸을 허락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지금은 이들과 한몸인건 사실이다. 그러니 수형의 혀 끝에 매달린 애액을 보며 자신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샘솟는건 당연한 일이다.

“..수형..나..나좀 응 나 너무 뜨거워.”

“고모..”

자신을 애타게 갈구하며 부르는 고모의 목소리에 수형은 보지가 움찔했다. 이미 수형도 육체의 쾌락은 꼭 화형과의 섹스만이 다가 아니란는걸 안다.

“후릅..쭙쭙..”

할머니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한껏 빨아 모은후 수형은 재경과 입을 맞춘다. 그리곤 머금은 애액을 조금씩 재경의 입속으로 흘려 넣어 준다. 수형의 혀가 재경의 입속으로 침입해 들어간다. 천장과 어금니를 훑어가고 혀를 혀로 휘감아 희롱한다.

“쭙 질꺽 쭈읍 쪽쪽 으음 아아”

누구의 입에서 나는 신음인지 구분이 되지도 않는다. 수형이 풍만하고 탄력 넘치는 재경의 유방을 움켜쥔다. 화형은 부드럽고 포근히 감싸듯 유방을 다루며 애무를 즐긴다. 그러나 수형은 다소 난폭할 정도로 재경의 유방을 거칠게 다룬다. 아마도 재경의 유방에 대한 자신의 콤플렉스가 은연중 표현되는것 같다.

재경의 손이 수형의 사타구니로 파고든다. 지난번 안방의 문앞에서 수형이 자신의 보지를 만질때 질속으로 파고드는 수형의 손가락에 그만 정신을 놓을뻔 하지 않았던가.. 자신도 수형에게 똑같은 경험을 안겨 주고 싶었다.

“히잉..아아 고모 나는 아아 너무 깊이 넣으면 아잉”

“으응 수형 나..난 아 사랑해 수형 사랑해 아아”

“나도 나도 고모 재경이를 사랑해 사랑해 고모 아으”

화형의 좆을 보지에 품은채 딸과 손녀의 애희를 보는 숙영의 보지에선 애액이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서로의 깊숙한곳을 허락한 두아이의 진심이 숙영의 성감을 자극한 때문이다.

“이리와 누나..”

화형이 수형의 다리를 끌어 자신의 얼굴로 당긴다. 이에 수형은 화형의 얼굴위에 자신의 보지를 활짝열고 무릎을 꿇고 앉는다.

화형의 혀가 수형의 음핵을 튕긴다. 마치 유두를 빨듯이 입을 오므리며 빨아들인다.

“악 으으으 아아 너무 세 아아 나 좀 고모..”

수형이 보지에서 전해지는 자극에 어쩔줄 모르다 재경을 부른다. 재경은 수형의 보지에 저내진 쾌감이 자신의 보지에도 느껴지는듯 전율이 등줄기로 흐른다.

수형의 옷을 벗겨내고 유방과 유두를 한웅큼 베어문다. 이사이로 수형의 유두를 잘근잘근 씹어 준다. 몸을 부르르 떨어낸 수형의 손이 재경의 보지로 파고든다.

수형의 손이 옷에 걸려 멈짓거리자 재경도 스스로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 버린다. 화형에게 자신의 처녀를 주어버린 이후 화형만을 바라보다 수형에게서 버금가는 위안을 찾은 재경이다.

재경은 수형의 입에 자신의 입을 맞춘다. 세게 수형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 들인다. 오물거리고 앞니와 어금니로 깨물고 씹으며 정성스레 수형의 혀를 빨아준다.

수형도 재경의 입속이 자신의 입속인양 마음대로 휘젓고 희롱한다.

“쪽 쭙 후릅 꿀꺽.. 아아..아흠..”

“질꺾 질꺽..아학 질꺾질꺾..”

눈앞에서 딸과 손녀의 농염한 성희가 펼쳐지자 숙영은 힘껏 엉덩이를 들썩이며 화형의 좆을 머금고 토해낸다. 보지에서는 질에서 분비된 애액이 흐르며 방안 가득 성희의 방향과 소리가 번진다.

재경의 보지에는 어느새 수형의 손가락을 타고 애액이 흐르고 있다.

“아악.. 아으 흐으으..”

수형이 전신을 떨며 온몸이 경직된다. 보지에서는 화형의 얼굴로 끈적한 애액을 한껏 쏟아낸다. 탄탄한 엉덩이가 부르르 떨린다. 화형의 집요한 혀놀림에 드디에 수형이 오르가즘을 느낀거다.

수형은 어느정도 정신이들고 안정이 되자 홯형에게서 물러난다. 그린곤 재경을 화형의 얼굴위로 이끈다. 화형도 할머니의 요분질에 한껏 달아올라 사정감에 임박한다.

“하윽..이런건 아아 수형 나 너무 아아..너무 세..”

“고모 그냥 몸에 힘을 빼고 화형에게 모든걸 맡겨..아마 헤헤..”

“후릅 쭉..쭈읍”

재경의 애액은 수형보다 조금더 진하고 끈적이는 느낌이다. 향도 약간은 더 진하게 난다. 아마도 신체의 모든 부위가 더 크고 탄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재경 누나의 보지는 너무 매끄러워 그래서 빨기가 너무 좋아..후릅”

“아아 얼마던지..마음껏 먹어 화형 아아”

-찰박 찰박

“아악 뜨거워 으흥 앙..사랑해 사랑해 화형..”

“아흥 으으 나..난..아아 나와 나..나왔어..수형..”

“으흡..으으으”

숙영의 질이 조여지며 화형의 좆을 꽉 물어버린다. 동시에 화형의 좆에서 정액이 터져나온다. 뜨겁고 진한 좆물이 할머니의 자궁을 향해 솟구친다.

재경은 화형의 혀를 겨니지 못하고 그의 입과 얼굴에 진한 애액을 쏟아 내며 절정에 오른다. 수형이 할머니와 재경의 유방을 움켜쥐고 비튼다.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조이며 유방을 주무른다.

재경이 수형의 얼굴을 당겨 키스를 한다. 이미 재경과 수형은 연인이 된거나 다름없는 사이가 됐다.

“아아..너무 좋았어 사랑해 화형..”

“할머니 사랑해요..오늘 너무 예뻐..”

화형은 자신의 위에 포개진 할머니의 나신을 안아준다. 부드럽게 등을 쓸어주자 할머니의 몸이 부르르 떨며 후희를 즐긴다.

“저..엄마 그냥 일어나지마..화형이 뒤집고 일어나면 안돼?”

“그러게 할게..읏차..”

할머니를 안아 돌리며 몸을 뒤집은 화형은 재경의 도움을 받아 서서히 몸을 일으킨다. 화형의 정액이 고스란히 엄마의 보지속에 담겨있어서 화형의 아이가 생기도록 배려한 것이다.

숙영의 무릎을 세우고 위로 들어올린 재경은 그러게 한동안 성아의 동생이 생기기를 기원했다. 엄마와 화형의 바램이 이루어 지도록..

“다녀왔습니다..어머..”

“고생했어 엄마..쪽”

진숙은 다리를 들어올린 시어머니와 재경 그리고 옆에서 재경의 몸을 쓸고있는 수형을 보며 슬며시 질투가 난다.

“어쩜 나만 빼고 이러기야? 성아 아빠 너무해..흥.”

“미안 엄마 이거 다 성아 때문이야..엄마 빼고 하려고 그런거 아냐..”

“성아가 뭐..”

“그러니까 성아가......”

“성아가 그랬단 말이지..호호..그래서 거긴 괜찮아?”

“응 할머니가 괜찮은지 다 확인 했어..”

“아유 우리딸이 아마트면 큰일을 낼뻔 했네?”

진숙이 보행기에 앉아있는 성아를 안아들며 얼른다. 다 자신의 따래문에 벌어진 일이니 어쩌겠는가, 할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겉으로 삐진척만 했지 사실은 수형의 표정에서 안도를 했다. 시어머니와 살림을 합친이후 수형이 재경에게 얼마간의 경쟁의식을 가졌다. 그게 한편으론 모든 가족들의 마음 한구석을 누르는 돌이었는데 이젠 수형이 재경의 몸을 애무할 정도로 가까워진게 보인다.

“엄마 엄마도 빨리 옷벗어 아니 내가 벗겨줄게.”

“왜..벌써 일은 다 끝난거 같은데..화형이 힘들어..”

“그런거 아냐..하여튼 빨리 벗자 응?”

진숙의 옷을 모두 벗겨낸 수형은 진숙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손을 보지에 대고 어루만지며 중얼거린다.

“고모 이리와봐..엄마 음모랑 내 음모랑 비슷하지?”

“응 그러네..근데 그건왜?”

“엄마 우리 음모 왁싱하자..아까 화형이 그랬어 고모 보지가 매끈해서 좋다고, 그러니 우리도 왁싱해서 고모랑 할머니 같이 깨끗하게 해서 화형을 즐겁게 해주자..응?”

수형의 표정은 절실하다. 아무리 재경이 연인처럼 좋아져도 화형 만큼은 아닌가보다. 스치듯 지나간 화형의 한마디가 앙금처럼 남아 있었다.

진숙은 수형의 표정에서 진심을 보았다. 수형에겐 화형이 모든 것이다. 지금의 상황도 화형의 선택이기에 기꺼이 받아들안 수형이다. 그런 수형의 모습에 진숙은 자신의 마음한 구석에 쌓여있던 담장이 허물어 지는걸 느꼈다.

“그래, 엄만 수형이 하자면 모든 다 할거야..네 마음대로 해 수형..”

“고모.. 고모가 해줘 엄마랑 내 음모..보지털을 모두 왁싱해줘..나도 고모의 보지처럼 깨끗하게 해줘.. 응?”

“그래 해줄게..그런데 수형..꼭 해야만 해? 화형의 의사는 상관없어? 만약 화형이 싫어하면 어쩔꺼야?”

“어? 화형 혹시 나 음모..보지털 왁싱하는거 싫어?”

“당연 싫지..누나랑 엄마 음모가 얼마나 부드럽고 좋은데.. 난 왁싱하는거 반대야..그냥 있는 그대로의 누나와 엄마가 난 좋다구..”

“그래? 근데 아깐 왜 그랬어? 분명히 난 들었다고..”

“그건 재경 누나니까 그런거고 수형 누나는 또 다르지..”

“그래? 그럼 나 왁싱 안해 엄마도 하지마..”

“하하하..호호호...헤헤헤”

수형의 변덕에 가족모두 웃으며 바닥에 둘러 앉았다. 진숙을 바닥에 눞히며 화형을 보고 작은 소리로 소근거린다.

“화형 있잖아..아까 나랑 고모한테 해준거 그거 엄마한테도 해줘..응?”

“알았어 누나..나도 엄마한테 그러려고 했어..”

-할짝 할짝

화형이 진숙의 보지를 핥기 시작하며 그들의 밤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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