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15)

"삐리리 삐리리" 

"아흑... 아... 부사장님 아흑 전화 왔어요" 

"으... 그래 딸깍 여보세요" 

"여보세요 저... 부사장님" 

"음... 누구세요" 

"저 파라에요 그런데 무슨 일... " 

"네... 아무것도... 그런데 무슨 일로... " 

"저... 고궁 안내 좀 부탁하려고 그러는데" 

"네 그러세요 그럼 언제 쯤" 

"아... 아흑... 아... 더 세게 아흑" 

"이게 무슨 소리죠" 

"소리라뇨... 사내 방송소리 말입니까?" 

"아! 그러세요 이따 3시쯤... " 

"그러시죠 제가 그쪽으로 가죠" 

"고마워요 그럼 이따가... " 

"그럼 " 

"퍽퍽 북적북적 찌거덕 찌걱 푹" 

"아흑 나죽어 자궁까지 들어와요 아흑 너무... 아흑 " 

"으... 싼다. 싸 으헉 " 

"찌이익 울컥울컥" 

"앙... 자궁 안에 자기 좆물이 꽉 찼어... " 

"으... 오늘 미스박 보지가 확실히 조였어... " 

"아! 자기 좆이 너무 좋아... 나 이러다가 시집 못가면 어떻게 해?" 

"후후 그럼 내 세컨드하면 되잖아" 

"확 그래버릴까?" 

"후후 나야 좋지 " 

"아... 오랜만에 하니까 너무 개운해" 

"자 일어나자고 나 나가야해" 

"아까 그 전화 때문에" 

"그래 바이어 딸내미니 어떻게 해 돌봐줘야지" 

"호호 오늘 누군 좋겠네?"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긴 혹 누가 알어 백마 탈지?" 

"그래볼까?" 

"어머머 자기 그럴 꺼야?" 

"후후 " 

"삐리리 삐리리" 

"*** 부사장 김한석입니다." 

"엄마야! 너 이젠 틀이 잡혔어?" 

"후후 엄마 왜 그러세요" 

"너 오늘 일찍 들어오니?" 

"아니요 바이어... 딸... " 

"그래 알았어 할 수 없지 뭐" 

"후후 내일 토요일이니 일찍 들어가죠 뭐" 

"알았다. 끊을게" 

"네 그러세요" 

나는 옷을 챙겨 입고서 호텔로 갔다. 

호텔에 도착한 나는 벨을 울렸다. 

"뽀르르 뽀르르" 

"들어오세요" 

난 문을 열고 들어가자 목욕탕에서 

"쏴아아 아이 시원해" 

"음 목욕을 하고 있군" 

"잠시만 기다리세요" 

나는 소리가 나는 바라보았다. 

그런데 반쯤 열려 있는 문으로 파라의 목욕하는 모습이 보였다. 

"음 대단한 글래머군 후후 역시 백마라 다르긴 다르군 후후 보지털도 금색이네" 

나는 서서히 좆이 꼴리기 시작했다. 

그때 파라가 목욕을 끝내고 큰 수건을 걸치고 나왔다. 

"미안해요 기다리게 해서" 

"아닙니다. " 

"그런데 우리말 놔요 나이도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요" 

"호호 그렇게 해 " 

"좋아... 그런데 이젠 옷 좀 입지?" 

나는 수건사이로 보이는 금발의 보지털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좆을 세웠다. 

"후후 왜? 아까 생각이 나서?" 

"알고 있었어?" 

"그럼 그렇게 소리를 질러대는데 누가 모르겠어" 

"그런가! 후후 왜 너도 생각나니?" 

"생각이야 나지 그렇지만 안돼?" 

"왜 너흰 섹스에 대해서 자유롭잖아?" 

"난 한국사에 대해서 깊은 감명을 받고 처녀를 지키기로 했어!" 

"열녀 낫군 그런데 말이야 이젠 우리나라도 많이 달라졌어." 

"어떻게?"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난 섹스는 육체적 본능이고 정신하고는 별개로 생각해." 

"호호 그러니?" 

"어차피 그런 옛날 사대부 주의일 뿐 성은 자유롭다고 생각해." 

"그래... 그럼 내 처녀를 가질 레?" 

"뭐... 좋아! " 

내가 옷을 벗기 시작하자 파라는 수건을 던져버리고 침대에 가서 누웠다. 

나는 옷을 벗고는 하늘높이 치솟은 좆을 만지며 파라의 곁으로 가서는 거대한 가슴을 쓰다

듬었다. 

"와 가슴이 상당히 큰데" 

"너도 못지 않아 네 좆은 우리나라 남자들보다 큰데 " 

"너희 나라 남자보다... ?" 

"그래 내가 처녀를 지키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알건 다 알아" 

"후후 좋아" 

나는 파라의 거대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빨았다. 

"쭈우웁 쭙 잘근 잘근 쭈웁" 

"음... 좋은데 음... " 

"후후 파라야 내 좆 좀 빨아 줘" 

"알았어 흡 음... 크긴 크다... 흡 읍읍 " 

"음... 잘근 후르르 쩝쩝 음... 처음인데도 잘 빠네" 

"흑 큭큭 음... 목구멍이 타는 것 같아. 흡 " 

"음... " 

나는 얼굴을 돌려 파라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쭈웁 낼름낼름 훕 음" 

"확실히 외국인은 물이 많아... 읍" 

"아... 학... 음... 간지럽고 이상해 음... " 

"파라 음... 이젠 다리를 넓게 좀 벌려 봐" 

난 파라의 다리사이로 들어가서는 좆을 가지고 파라의 보지에 문질렀다. 

"아... 느낌이 좋아... 아... 어서 익! 아퍼" 

"헉 으... 한국사람이나 외국인이나 처녀는 같군 음... 헉" 

"푹 퍽 북적북적 푹푹" 

"아흑... 아퍼 아... 아흥 너무 아퍼 좀 살살해 줘" 

"으... 알았어 헉" 

"찌걱찌걱 푹푹" 

"아... 아흑... 아... 좋아... 아흑... 아... 지금까지 지켜오길 잘했어... 아... 

"헉 으... 나에게 처녀를 바치다니 윽 고맙군" 

"하... 하... 아니야 내가 더 좋지 아... 백인은 좆이 크면 흐물거려서 별로래" 

"윽 그러니 음" 

"푹푹 찌걱 푹 북적북적 푸욱 푹" 

"아흑... 아... 너무 좋아... 아... 이렇게 좋은걸 아흑아... " 

"으헉 으... 너무 조이지마 윽" 

"아흥아... 내가 그러는 게 아니데 아흑 " 

"퍽 퍽 쑤걱 쑤걱 푹푹 착착 푹" 

"아흐... 나... 아흑 그만 아... 나... " 

나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푸부북 퍽퍽 북적북적 쑤걱 쑤걱 푹푹" 

"으헉 으... 파라야 싼다 싸... 으헉 윽" 

"아흥 앙 몰라 나두 아... " 

"찌익 찍 울컥 투둑 쏴아. 툭 " 

"음... 너무 좋았어 파라야" 

"아... 나두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 아... 나 가기 싫어... " 

"그 정도야? 그럼 다음에 또 와" 

"그래 알았어 아... 너무 좋았어... " 

나는 천천히 좆을 뽑았다. 

"뽁 악! 아퍼 " 

파라의 보지에서는 씹물과 좆물 그리고 피가 주르륵 흘러 나왔다. 

"많이 아팠지?" 

"괜찮아... 이렇게 좋았잖아... " 

나는 다시 좆이 꼴리는 게 느껴졌다. 

"음... " 

"너... 또" 

"그래... " 

나는 뽑았던 좆을 다시금 찔렀다. 

"푸욱... 푹" 

"악 아퍼 예고도 없이 음 " 

"좋아... 음." 

"찌거걱 푹 푹 북적북적 푹 " 

"아흑... 아... " 

"음... 헉 으... 파라야 엎드려 " 

"왜? 그냥 해... 아... 너무 좋아... 아흑" 

"으... 그러지 말고 어서... 음... " 

나는 파라를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박았다. 

"팍팍 쑤거걱 푹" 

"아흑... 아... 이것도 좋아... 아... 아흑아... 하... 하... " 

"으... 헉 " 

나는 파라의 보지에서 씹물을 손에 묻혀 손가락을 똥구멍에 찔러 넣었다. 

"악! 아퍼 거긴 아흑... 아니야 아흑... 아." 

"푹푹 쑤걱 쑤걱 푹푹 " 

계속해서 좆을 보지에 박아대며 손가락으로는 후장을 넓혔다. 

"으... 파라야 으... 헉 ." 

"아흥 이상해져 아흑 똥구멍이 아흑... 아... 아흑" 

내가 갑자기 좆을 뽑아내자 

"아! 왜 그래?... 어서" 

내 좆을 후장에 가져다대자 

"너 뭐해 거긴 아니야 악! 아흑 어서 빼 억 억 " 

"으... 내 똥구멍 끝내준다... 으... 씨발 헉" 

나는 있는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밀어 넣고는 흔들었다. 

"퍽퍽 쑤걱 쑤걱 푹" 

"악 나죽어 아흑 너무 아퍼 그만 제발 그만 악" 

"조금만 참아 헉 으... " 

"퍽퍽 착착 쑤걱 쑤걱 푹" 

"아흑 악 아퍼 아... 그런데 아흑 악! 아.아... " 

"으... 너무 조이는군 으... 헉 으... 쌀 것 같아... 으... " 

"아흑... 아... 이상해 아흑... 아... 보지에 하는 것 보다 더 시큰거리고 이상해 아흑... 아... 

나... 나... 앙... " 

"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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