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리며 아주 늘씬하고 글래머 여자가 들어왔다.
"저 부사장님... 이사님 비서... 미스오입니다."
"아! 이쪽으로 앉아요"
쇼파에 앉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거뭇한 게 보였다.
"음... 미스오 "
나는 그녀의 앞에 앉으며 일부러 볼펜을 떨어뜨려 주우면서 치마사이를 보았다.
그런데 오우 예 노 팬티...
"음 요즘 이사님한테 찾아온 손님 중에 이나영이라는 손님 계신가?"
"아! 예 가끔... "
"그럼 무슨 얘기 같은 것을 들은 거 있나?"
"그게 말하기가... "
나는 그녀의 옆으로 가서 어깨를 감싸며
"그러지 말고 애기 좀 해주지"
"... 그... 게... "
나는 갑작스럽게 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보지털을 잡아 당겼다.
"악! 부사장님... "
"후후 그래 이사님이랑 씹하는 사이라 예기를 못하겠다. 이건가?"
"아흑 놔주세요... 제발"
"후후 안돼지 안돼"
"아퍼요 아흑 그런 게 아니라... 이사님하고는 흑흑 그런 관계가 아니에요"
"그럼"
나는 미스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의 얘기로는 큰 아버지랑은 얼마 전에 술을 먹다가 큰아버지가 덮쳐왔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좆대가리가 서질 않아 실패로 돌아갔다는 거였다. 그리고 이나영이라는
여자가 가끔 찾아왔는데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로는 자지도 서질 않고 독수공방시키면서 생
활비도 잘 주지 않는다는 거였다.
"아... 부사장님 아퍼요"
"뭐... ? 아퍼? 그럼 미스오 처녀야?"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큰 아버지 같은 바람둥이가 미스오를 가만히 나두다니 남자로서는 끝났구만"
"하... 하... 그만 손 좀 빼주세요"
"음... 물도 많고 좋은데... "
"아... 그만... "
"왜! 박아달라고"
"흑... 아... 그게 아니고... 빼주세요"
"후후 안돼지 이렇게 젖어있는데 "
나는 미스오를 엎드려서 쇼파를 잡게 하고는 치마를 걷었다. 그러자 보지에서는
씹물이 줄줄 흘러 나왔다.
"후후 괘 많이 나왔군"
나는 서둘러 바지를 벗고는 좆을 보지에 박아버렸다.
"푸욱 퍽"
"악! 아흑 너무 아퍼요 악"
'음... 처녀라 그런지 괘나 뻑뻑하군 음... "
"퍽퍽 북적북적 퍽퍽"
"아흑 너무 아퍼... 그만... 으으... "
"음... 좋아... 음... 좋아... "
"퍽퍽 북적북적 찌거덕 찌걱 푹푹"
"아흑... 아... 너무 아퍼... 아흐... 응... 아... 아... "
"으... 이제야 느끼나 보군 음... 헉... 음... "
"북적북적 쑤걱쑤걱 푹푹 짤삭짤삭 푹푹"
"아흥아... 아... 너무 깊어... 아흑... 아... "
"으... 헉... 미스오... 으... 씹물이 엄청 흐르는군 으... "
"하... 하... 아흑 그런말 싫어요 아흑아... "
"퍽퍽 북적북적 퍽퍽 찌거덕 퍽"
"아흥 아... 나죽어... 아흑... 아... 앙"
"후후 처녀가 벌써 느끼다니 후후 내가 생각해도 많이 늘었어 음... 이젠 끝내야겠어... 으...
헉"
"울컥울컥 "
"아... "
나는 좆을 뽑았다. 그러자 내 좆에는 미스오의 씹물과 내 좆물 그리고 처녀의 상징인 피가
묻어 나왔다.
"음... 미스오 진짜 처녀구만"
"아흑... 너무해... 얼마나 아팠는데... "
"자... 이젠 가봐야지"
"부사장님... 저... "
"왜?"
"그게... "
"알았어! 가끔 박아줄 테니 걱정하지마!"
"그런 게 아니고 저... 얼마 안 있으면 결혼... 해... 요"
"후후 그런가... 알았어 소문 안날 테니 걱정말고 가봐"
"네... "
그녀가 나가자마자 미스박이 들어왔다.
"어 미스박!"
"부사장님! 그럴 거에요... 나는 해주지도 않고... "
"후후 알았어 이리와 봐"
미스박의 손을 끌자
"아이 지금은 안돼요 바이어가 왔다는 연락이 왔어요"
"그래 알았어 그럼 나중에 보자고"
나는 바이어가 있는 호텔로 향하며 친구 형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누구십니까?"
"형! 나 호철이 친구 한석이요"
"아! 너구나 그래 너 같은 높으신 양반이 왠일로 내게"
"미안해요 그동안 연락 못해서"
"농담이고 그동안 많이 바빴냐? 우리집에 놀러도 안오고"
"예 조금 "
"그래 무슨 일로 "
호철이 형은 심부름 센터 소장이다 나는 형에게 큰아버지 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뒷조사를
부탁했다
"형 알았죠?"
"그래 알았어 착수금이나 넣어 줘"
"예 알았어요 그럼 나중에 찾아갈게요"
나는 전화를 끊고 바이어가 있는 곳으로 재촉했다.
나는 영어로 소통이 가능해서 혼자서 방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호텔 방안에 들어서자 방안에는 중년 남자와 금발머리에 아주 늘씬하고 귀여운 여자가
앉아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사장인 김한석입니다."
"예 저는 이번에 이쪽 속옷 패션이 좋다고 해서 거래를 할까해서 왔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희 제품을 좋게 봐주셔서"
"아닙니다. 그리고 그쪽 아버님과 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토드고 지난날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아버지와 친분을 가졌다는 거였다.
그리고 옆에 있는 여자는 딸이고 20살로 대학에서 한국역사를 공부를 하기 때문에 겸사겸사
해서 왔다는 거였다.
"아~ 그러세요 "
"제품은 두루 살펴봤고 결정했습니다."
"그럼... "
"계약을 하죠 그리고 조건으로 우리딸아이가 하는 일에 적극 협조 좀 해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이 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협조해야죠"
"고마워요 저는 크리스 파라 라고 합니다."
"네 그러세요 "
서로 악수를 했다.
"저는 이곳에 며칠 머물면서 한국에 대해서 알려고 해요"
"그러십니까 어려운 일 있으면 연락하세요"
"고마워요"
"자 계약서부터 작성합시다. 나는 내일 출국해야 하니 말입니다."
"예 그러시죠"
나는 계약을 끝마치고 회사로 돌아왔다.
며칠 후 호철이 형으로부터 형 집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형 집으로 갔다.
"형 어떻게 됐어요"
"자! 이사진 봐라 어느 놈팡이랑 어울렸더라?"
나는 사진을 보았다.
"음 뭐 이런 년이 다 있어 이런 놈이랑 씹질 하려고... "
"어떻게 할거냐?"
"내가 알아서 할게 그리고 원판은 ?"
"여기 있다. 네가 알아서 하겠지만 안돼면 연락해라"
"알았어 "
나는 회사로 돌아와 사진을 큰아버지에게 그동안의 얘기를 들려주고 사진을 건넸다.
큰아버지는 미안하다며 자신이 이번 일을 해결하고 나이도 있고 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시골
로 가시겠다고 하셨다. 나는 그동안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낙향하실 집을 마련
해드리겠다고 했다. 그리고 내방으로 돌아와 미스박과 한참 씹을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