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아파트 502호 - 2부
1. 정국 엄마 미애의 음란함의 재구성-2
미애는 바닥을 걸레질하며 자신의 음란한 마음도 말끔히 닦아 보려한다.
비록 남편없이 오랜시간 혼자 오랜 시간 살며 성욕에 굶주렸다지만 아들인 정국을 상상한다는건 미애의 성격에 너무나 민망하고 불결한 일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청소를 마치자 미애는 한결 개운한 마음으로 정국이 앉아 있는 소파 옆자리에 앉는다.
미애 몰래 엄마의 뒷모습을 훔쳐보며 아랫도리가 불룩해진 정국을 미애는 알리가 없다.
티비에서는 연예인들이 나와 상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게임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을 하고있다.
간혹 시청자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위해 남녀가 부둥켜 안고 뒹굴기도 하는 내용이 사뭇 선정적이다.
정국은 엄마 미애가 옆자리에 앉자 자신의 부풀어 오른 아랫도리를 들키지 않기위해 애써 침착한 표정을 지으며 마음을 가라앉힌다.
미애는 청소후에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정국의 옆에서 티비를 시청하는 중이다.
"엄마.."
"..응?"
"난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
"..정말?"
정국의 말에 미애는 환하게 웃음짓는다.
그러자 정국은 그런 미애를 빤히 쳐다보는데 미애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와락 정국을 안아버린다.
혼자 어렵게 정국을 키우며 정국만 바라보며 사는 미애에게 정국의 말은 미애를 너무나 행복하게 해준다.
엄마 미애가 갑자기 정국을 끌어안자 정국은 엄마의 봉긋한 가슴이 얼굴에 닿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하지만 정국은 자신을 위해 늘 고생하는 엄마 미애를 안다.
더 이상 엄마에게 야릇하고 음란한 상상을 하지 말아야지 하며 엄마 품에 안겨 숨을 고른다.
"우리 정국이 많이 컷네..엄마를 기쁘게도 해주고.."
미애의 말에 정국은 엄마품에 안겨 고개만 끄덕인다.
그런 정국이 더 사랑스러운 미애는 더욱 더 정국을 끌어안는데
너무 힘을 줬던지 그만 몸이 기우뚱거리며 소파에 눕는 형국이 되버렸다.
그리고 정국은 그 위에 엄마를 덮친 자세가 되버린다.
미애는 그 자세도 너무 좋았다.
가끔 모자끼리 서로 끌어안고 깔깔 거리며 웃기도 했던 터라 스스럼 없이 정국을 안은 손에 힘을 준다.
정국은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힌 자세로 엄마의 다리 사이에 자신의 아랫도리가 끼인채로 그렇게 엄마에게 기대어 엄마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맡아본다.
30대 중반 엄마 미애의 몸에서 나는 체향이 정국은 너무 좋다.
어릴때는 이 냄새가 그저 엄마의 냄새거니 했지만 점차 성에 눈을 뜨는 요즘은 이 냄새가 여체의 냄새라는걸 알게 되었다.
정국은 그렇게 엄마에게 엎드려 냄새를 맡자 아랫도리가 점차 단단해 진다.
숨을 고르며 줄어들었던 정국의 살덩이가 엄마에게 안기며 엄마의 냄새를 맡으며 또 다시 고개를 쳐들고 육중한 육봉으로 변해간다.
미애는 행복한 마음으로 아들 정국을 꼬옥 끌어안고 정국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점차 미애의 사타구니에 전해지는 감각이 미애를 당혹하게 한다
처음엔 그저 행복하고 사랑스런 마음에 정국을 끌어안고 또 눕는 자세가 되었지만 자신의 가슴골에 얼굴을 묻고 사타구나 사이에 들어와있는 정국의 아랫도리가 점점 단단해지며 자신의 음부를 눌러대자 미애는 또다시 낮에 상상했던 정국의 정액과 행동이 생각난다.
".,.정국아..엄마 힘들어.."
미애는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정국에게서 몸을 빼려 한다.
그러나 정국은 그저 엄마의 가슴에 엎드려 움직이지 않는다.
"엄마..조금만 더..엄마 냄새 너무좋아.."
미애는 정국이 자신의 가슴위에 엎드려 꼼작안하고 엎드려 있자 몸을 빼지도 못하고 그저 정국을 안고만 있다.
아빠없이 홀로 말썽없이 잘 자라준 정국이 고맙기도 하고 안쓰러운 마음에 매정하게 정국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대로 있는데 미애의 가슴골에 닿는 정국의 숨결이 뜨겁게 느껴진다.
정국은 엄마의 몸위에 엎드려 한동안 엄마의 냄새만 맡고 있다 점점 아랫도리 살덩이가 터질듯이 커져오자 본능적으로 아랫도리를 약간 움직여본다.
엄마 미애의 원피스는 불편한 자세로 허벅지 안쪽까지 말려 올라갔고 정국의 아랫도리는 미애의 음부두덩위에 자리하고 정국이 몸을 약간 움직이자 팬티하나 달랑 가린 미애의 음부에 단단한 정국의 자지가 느껴진다.
미애는 얼굴이 붉어진다.
예민한 음부속살 비록 팬티가 가려있다지만 그 얇은 팬티로는 정국의 단단한 자지의 감촉을 가리지 못한다.
미애는 정국이 약간씩 몸을 움직일때마다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정국의 살덩어리 감촉에 아랫도리가 움찔 움찔 거린다.
"..정국아..."
"엄마..잠시만..이대로..너무 좋아서 그래.."
정국이 좋다는 말에 미애는 점점 야릇해지는 자신의 몸을 조금 더 참아보기로 한다.
한참 사춘기의 정국의 아랫도리를 생각하자 안쓰러운 마음도 든다.
성적으로 왕성하고 힘들 시기인데 오죽하면 엄마 몸에 호시김을 갖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만 더 정국이 하는대로 놔둬보기로 한다.
"..우리 정국이..어른이 되가는것같네..'
미애의 말에 정국도 얼굴이 붉어진다.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가 엄마의 얇은 팬티위로 음부두덩을 비비면서 엄마가 모르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엄마의 말에 정국도 민망해진다.
하지만 지금 느끼는 이 감촉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다.
"엄마..우리..이렇게 둘이서..오래오래 함께 살자.."
"...그래 정국아..엄마도..정국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싶어.."
엄마 미애의 말에 정국은 더욱더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그러자 엄마의 사타구니에 밀착하고 있던 자지에 더 힘이 들어가며 정국은 엉덩이를 꼭 오무리며 엄마의 음부더덩에 자지를 비벼댄다.
"흐음.."
정국의 강한 밀착에 미애는 참고있던 비음을 살짝 흘린다.
두 다리를 벌리고 아들 정국이 비벼대는 자신의 음부속살은 어느새 음란한 애액이 흘러 보지 계곡을 타고 내려 국화꽃잎같은 항문도 적셔버린다.
미애는 이렇게 있다간 큰일 나겠다 싶어 정국의 얼굴을 양손으로 쓰다듬는다.
"..정국아..이제..그만..엄마..힘들어.."
떨리는 미애의 목소리에 정국은 더 이상 엄마를 힘들게 할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서서히 엄마의 몸에서 일어난다.
빨갛게 달아오는 엄마 미애의 얼굴이 정국의 눈에 들어오자 정국은 엄마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그렇게 엄마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미애의 얼굴은 더욱더 붉어지며 얼굴이 화끈거려 더워진다.
"..왜..엄마얼굴을..그렇게..."
민망함과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미애는 서둘러 입을 연다.
"엄마..너무 이뻐.."
솔직한 정국의 마음이다.
부끄러운듯 얼굴이 상기된 엄마의 얼굴은 어느 누구보다 더 아름답게 정국의 눈에 보인다.
아들의 이쁘다는 말에 미애는 더욱 부끄러워진다.
마치 사랑하는 남자의 얼굴이 미애를 바라보며 사랑을 고백하는것처럼 느껴진 미애는 가슴이 두근거린다.
정국은 뚫어지게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미애의 작고 앙증맞은 입술에 눈길이 멈추자 그 입술에 키스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홀린듯 아무생각없이 정국은 얼굴을 엄마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정국아..."
미애는 아들 정국이 얼굴이 점차 자신의 얼굴로 내려오자 무엇을 하려는지 감지 한듯 정국의 이름을 불러본다.
하지만 이미 이성이 마비된 정국의 귀에 엄마의 말이 들릴리 없다.
그렇게 서시히 엄마의 얼굴위로 다가간 정국은 자신의 입술을 가만히 엄마의 입술에 댄다.
"..정국..흡.."
당황한 미애는 정국에게 말을 하려지만 이미 입술이 정국에게 점령당해 말을 더이상 잇지 못한다.
그렇게 정국은 엄마 미애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고 엄마의 부드러운 입술 감촉을 음미한다.
"..정국아.."
미애는 정국의 얼굴을 피해 고개를 돌려 정국의 이름을 부른다.
엄마의 얼굴이 옆으로 돌아가자 정국은 그제서야 엄마의 몸에서 서서히 일어나며 엄마를 더욱 불타는 눈으로 응시한다.
"엄마는 천사처럼 이뻐..세상에서 제일..."
정국의 눈빛과 말에 미애는 아무말도 못하고 아들에게 입술을 빼앗긴것도 잊은채 그렇게 멍하니 정국을 바라본다.
하지만 이내 이성을 차린 미애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정국을 바라본다.
"..정국이 엄마가 그렇게 좋아?"
"..응.."
"엄마도 정국이가 너무 좋아..우리 정국이는 엄마의 꿈과 희망인거 알지?"
"..응.."
"자..이제 정국이도 엄마도 그만 씻고 자야지.."
"..응.."
정국은 아쉬웠지만 엄마의 말에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없다.
미애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화장실로 들어간다.
정국이 화장실로 들어가자 미애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소파에서 일어난다.
아직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얼굴이 붉어져 화끈거린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미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방문을 닫는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아들..엄마야..."
경호는 현관문을 연다.
그러자 얼굴이 붉게 취기가 오른 엄마 정숙이 서있다.
"..또 술마셨어?"
"..호호 아들..한번만 봐줘.."
정숙은 경호에게 애교있는 눈짓을 하며 휘청 휘청 걸어온다.
그리곤 재호의 몸을 끌어안는다.
"재호야..엄마가 사랑하는거 알지?"
재호는 엄가 정숙이 안겨오자 피하지 않고 그대로 서있는다.
늘 엄마가 술에 취해 들어오면 똑같은 행동을 하기때문에 재호도 정숙의 행동이 익숙하다.
한동안 정숙은 경호의 가슴에 안겨 주정을 할것이다.
"재호야..엄마는 너무 행복해.."
"...그래.."
재호는 그저 엄마의 말에 무덤덤하게 받아준다.
이렇게 한동안 정숙이 넋두리와 주정을 하고 나면 거실바닥에 재호의 다리를 잡고 미끄러져 쓰러질것이다.
"엄마가 술마셔서 미안해..하지만..일때문인걸..이해해줘야해.."
"..알아.."
그렇게 정숙은 재호에게 안겨 한동안 주정을 하더니 역시나 몸에 힘이 빠지는지 스스르 재호의 몸을 잡고 바닥으로 미끄러진다.
그리곤 바닥에 널부러져 잠이 들어버린다.
재호는 정숙이 바닥에 쓰러져 잠이 들고 나서야 정숙의 손에서 다리를 빼고 한발 물러나 정숙에게 몸을 숙인다.
아무말없이 재호는 엄마 정숙을 안아든다.
정숙은 완전히 정신을 잃었는지 재호가 안아들자 두다리와 양팔 고개가 축 늘어진다.
재호는 엄마를 안고 방으로 들어가 바닥에 눕힌다.
그리고 장농에서 요를 꺼내 바닥에 펴고 정숙을 요위에 옮겨 눕힌다.
요위에 누운 정숙은 몸이 괴로운지 다리를 뒤척인다.
그러자 정숙의 치마가 말려 올라가고 하얀허벅지가 들어난다.
경호는 그런 엄마 정숙을 내려다 보다 정숙의 곁에 앉아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완전히 정신을 놓은 정숙은 경호가 윗도리부터 치마까지 벗기도록 미동도 없다.
흰색 브라와 세트인 팬티만 남겨진 정숙을 다시한번 내려다본 경호는 아무 감흥도 없는지 엄마를 옆으로 돌려 눕히고 브라호크를 푼다
[출렁~~]
정숙의 풍만한 젖가슴이 브라에서 벗어나자 자유를 찾은듯이 흔들린다.
정국은 이미 정숙의 옷을 벗기는게 익숙한지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거려도 눈길도 주지 않고 엄마의 음부를 감싸고 있는 팬티를 끌어내린다.
하얀 팬티가 내려가면서 들어나는 정숙의 음부두덩은 검은 수풀이 자리한다.
팬티를 허벅지 아래로 끌어내리기 위해 두 다리를 벌리자 검은 수풀아래 빨간 조개살이 분홍속살을 들어낸다.
그렇게 정숙의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 완전히 벗겨낸 경호는 물끄럼히 엄마를 바라본다.
완전한 나체가 된 정숙의 가슴은 40대 초반의 완숙한 풍만함으로 검붉은 유두가 밤바람에 차가운지 파르르 떨리고 기름진 아랫배와 박처럼 펼쳐진 히프 라인과 야간 통통하게 살찐 허벅지가 경호의 눈을 유혹한다.
하지만 경호는 이런 엄마의 알몸을 자주본것처럼 그저 담담한 눈빛으로 훑어본다.
그리곤 방을 나와 화장실로 가서 세면대에 수건을 물에 적셔온다.
먼저 엄마의 얼굴에 젖은 수건으로 화장을 닦아 낸다.
그리고 목과 어깨 겨드랑이를 닦아준다.
가슴과 아랫배를 지나서 허벅지와 다리도 모두 닦아 낸다음 경호는 엄마를 뒤로 엎드리게 하고 등과 히프 허벅지 종아리를 모두 닦아준다.
이제 고 2인 경호가 이처럼 담담하게 엄마의 몸을 닦아 줄수있는건 무엇때문일까..
그리고 아무리 술에 취했다지만 적신 수건으로 온몸을 다 닦아 주는데 전혀 동요가 없는 정숙도 의아하긴 마찬가지다.
그렇게 정숙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 낸 경호는 수건을 방문 앞에 던져버린다.
그리곤 몸을 일으키더니 티셔츠와 반바지를 내린다.
알몸으로 누워있는 엄마 옆에서 경호는 그렇게 엄마처럼 알몸이 된다.
팬티를 벗어내리자 담담하기만 할것같던 경호의 자지는 우람한 굵기를 자랑하며 천정을 뚫을듯이 서있다.
옷을 모두벗어버린 경호는 알몸으로 누운 정숙의 곁에 앉는다.
그리고 정신없이 잠에 취해있는 엄마의 한쪽 팔을 들어올린다.
자신이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신 했지만 엄마의 겨드랑이에선 땀냄새와 묘한 여자 냄새가 풍긴다.
경호는 자신의 얼굴을 엄마의 겨드랑이에 대고 냄새를 맡는다.
"흐으음..."
깊이 숨을 들이쉬자 경호의 코에 들어오는 그 야릇한 향기가 덤덤하던 경호는 점점 거칠게 만들어간다.
혀를 내밀어 겨드랑이를 핥는다.
겨드랑이 털을 제모해서인지 털이 없는 곳에 혀를 대고 핥아가자 경호의 눈빛이 점점 뜨겁게 변한다.
"흐응.."
잠결에 반응을 한건지 정숙의 입에서 신음이 얕게 새어나온다.
다른 사람같으면 그 반응에 움찔해야건만 경호는 엄마의 반응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더욱더 혀를 놀리며 겨드랑이를 핥아간다.
[낼름 할짝 낼름 할짝~~]
"흐응.."
또 다시 엄마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오고 경호는 그 소리마저 즐기듯이 무시하며 혀를 점점 목덜리로 내리며 목과 어깨를 핥아간다.
잠들어있던 정숙의 어깨가 그때 파르르 떨리는것은 착각일까..
경호는 엄마의 반응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점점 젖가슴으로 입술을 내려 검붉은 포도송이같은 유두를 베어문다.
[쭙쭙쭈웁~~쭙쭙쭈웁~~]
경호가 젖먹이처럼 세차게 엄마의 젖꼭지를 빨아가자 정숙의 감은 눈꺼플이 파르르 떨린다.
경호는 한쪽 가슴은 짖이기기라고 하려는듯 손바닥으로 움켜쥐고 마구 주물러 대고 입술과 혀로 남은 유두를 빨고 핥는다.
"흐응..아.."
좀더 뜨거운 신음이 정숙의 입에서 새어나온다.
경호는 그렇게 엄마의 양쪽 젖가슴과 유두를 애무하며 한손을 아랫배로 쓸어내리다 검은 수풀에 손바닥을 대고 비벼본다.
까실한 보지털의 감촉이 야릇한 느낌을 준다.
경호는 보지털을 비비며 손을 더욱 밑으로 내려 엄마의 보지 계속을 찾아 들어간다.
"하음..아.."
눈을 감고있는 정숙의 이마가 약간 찌푸려진다.
그리고 입에선 더욱 뜨거운 신음이 터져나온다.
경호가 찾아 들어간 엄마의 보지 계속은 어느새 촉촉한 물기가 베어나온다.
살아있는 조개살을 만진듯 부드럽고 물컹한 엄마의 보지속살이 손가락에 닿자 경호는 참을수없는지 손가락으로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찾아본다.
양쪽으로 길게 늘어진 조갯살 위에 콩한쪽을 얹어 놓은듯한 클리토리스가 경호의 손가락에 닿자 지긋이 눌러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준다.
"하앙..흐응..."
클리토리스에 아들의 손가락이 닿자 정숙은 더욱더 깊은 신음소리를 낸다.
경호는 입술로 엄마의 젖꼭지를 세차게 빨아당기며 한쪽손가락으론 클리토리스를 빙글 빙들 돌려가며 자극을 준다.
"하아..경호야..."
눈을 감은채 정숙은 아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그런데도 경호는 놀라지도 멈추지도 않고 그저 애무를 계속한다.
"..하아..경호야..엄마...또...꿈을 꾸고있는거지..."
엄마의 젖꼭지를 입에서 뱉어낸 경호의 혀가 길게 늘어져 정숙의 가슴밑으로 내려가며 아랫배를 향한다.
여전히 클리토리스를 비비던 경호는 손가락을 보지 계속 속으로 밀어넣어본다.
[물컹~~쑤욱~~]
"흐윽..경호야..엄마..또..이상한 꿈..하응..꾼다.."
"..그래 엄마는..지금 꿈속이야.."
"하아..그래..엄마는 꿈속인거지..흐읍..근데..너무..생생해...하아.."
"..생생한 엄마 꿈속에서 모가 느껴져?"
"..하아..경호..흐응..경호가..엄마를...하아..어떻해..."
"..그래 엄마..우리 꿈속이야..그러니까..괜찬아.."
정숙은 눈을 뜨지 않은채 계속 신음을 토해내며 중얼거린다.
경호는 이런 상황이 익숙한듯 망설임없이 엄마의 몸을 세심하게 애무해간다.
"하앙..경호야..엄마..이상해져..거기..거기...아흑..."
"..엄마..꿈이라 그래..그냥 계속 꿈꾸는거야..깨지 말고.."
"하앙..그래..그래..엄마..너무 좋아..하앙...거기..아흑..경호..손가락이..하윽...들어와있어.."
"..엄마..꿈이지만..너무 음란해..어떻게 꿈이라지만..아들 손가락이 엄마..거기에 들어가는 꿈을 꿀수있지?"
"하앙..몰라..엄마..용서해줘..하윽..하지만..엄마는 지금 꿈속이라..잠에서 깨면..하아..아무것도..기억..안날꺼야..하아..."
경호의 계속되는 애무에 정숙은 온몸을 떨어가며 잠꼬대를 하듯이 경호와 대화를 나눈다.
경호의 입술은 엄마의 아랫배를 지나고있다.
혀를 낼름거리며 아랫배를 할아내려가던 경호의 혀가 이번엔 검을 수풀을 헤지고 습한 꽃잎에 다다른다.
엄마의 음부속살에 손가락을 넣어 살살 쑤셔주던 경호의 손가락이 빠져나오는 대신 이번엔 경호의 혀가 엄마의 음부속살에 들어가며 젖꼭지를 할듯이 위아래로 엄마의 보지속살을 할아간다.
[낼름내름~~할짝할짝~~]
"하앙..경호야..꿈에서 이번엔..하윽..엄마의 거기에..경호..혀가..흐윽...닿어..아아..어떻해.."
엄마의 보지속살을 할던 경호는 입을 떼고 손을 길게 뻗어 엄마의 양쪽 가슴을 움켜쥔다.
터질듯 움켜쥔 엄마의 가슴이 경호의 손가락 사이를 삐져나오고 경호는 다시 입을 엄마의 보지에 대며 얘기한다.
"꿈속에서는 괜찬아..이꿈은 매일밤 계속될꺼야..엄마..좋지?"
"흐응..아들..엄마..하앙..어떻해..미칠거같애..하아..."
경호는 엄마의 신음소리를 뒤로 하고 보지에 입을 대고 세차게 빨아댄다.
[쭈욱쭙쭙쭙~~쭈욱쭙쭉쭉쭉~~]
"아아학..아들..엄마..미쳐..거기..아아..꿈이..너무..좋아...꿈에서..깨어나고 싶지..않아..하앙...하윽..."
"엄마..나도..꿈속에서 엄마의 거기를..할고있어..엄마의 거기에서 나오는 물이..너무 달콤해..쭙쭙쭙쭈욱~~"
"흐윽..아들..꿈이지만..엄마의 거기를 핥다니..하악..안돼...하지만..몰라..엄마...죽어..하악..하아아..."
"쭙쭙~~엄마..거기..너무..물이 많아..쭈욱쭙~~엄마..거기가..보지가..홍수가 난거같애.."
"흐윽..몰라..아들..엄마한테..그렇게..하앙..야한말을..부끄러워..하윽..거기를..다시..말해봐..하앙..."
"엄마...보지..엄마...보지...보지...쭈욱쭉쭉쭉~~쭙쭙쭙쭙~~"
"흐응...아들..엄마 부끄러워..보...지...하앙...거긴...아들이...세상에..나온곳인데...하아앙..아무리..꿈속이라지만...하아앙..엄마..미쳐...어떻해..."
경호와 정숙의 대화로 이번에 처음이 아닌듯한 두 모자의 관계.
두 모자는 지금 꿈속이라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서로를 탐하고있다.
경호는 그렇게 엄마의 보지을 빨더니 더이상 참을수 없는지 몸을 일으켜 엄마의 무릅을 세우고 M자로 구부려 두 다리 사이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는다.
"아..엄마..어젯밤 꿈처럼..엄마의 보지에..아..내 자지가...들어갈꺼야..."
"하악...아들..꿈이지만..안돼...안돼...하아..엄마..어젯밤..꿈에도..미쳤잔아..하앙..아들..거기..너무커..하악..살살...해줘...아아아아..."
[쑤욱~~찌걱찌걱찌걱~~]
"하윽..아들..아아아아..엄마...몸에..아들..그게 들어왔어..하아...제발..아아아...꿈에서..깨고싶지 않아..하아앙.."
"허윽...엄마...보지가...내..자지를...막..물어..하..너무..미치겠어.."
"하앙..아들..매일밤...하으응..꿈이 계속될수록...하앙.,.아들..너무..저속한말..하아..엄마 이상해...하아...아앙..."
[퍽퍽퍽~~~쑤걱쑤걱~~질컥질컥~~]
"하앙,,,아들...엄마..어떻해...제발...하앙...엄마..몰라..어떻해...하앙...아아아..."
경호는 그렇게 눈을 감고 꿈타령을 하는 엄마 정숙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정상을 향해 치달린다.
경호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정숙은 아들의 어깨를 부여잡은 손등이 파르르 떨린다.
"하앙..경호..아들..이제..엄마..하아아..어제처럼...하윽...갈거같애..아들...하악...제발...싸줘...어서...허응..."
"허윽..엄마..오늘도..보지에..싸줄께..."
"하앙..꿈속에서..하앙...아들...정액을..하아아..받다니...엄마는..하앙..너무..부끄러워..하아..아들아들아들..이제..엄마..하앙..어떻해..제발..엄마..간다..아들.아들..여보여보여보...하아아아아아아아..."
정숙은 절정에 치달리고 있다.
아들 경호가 강하게 박음질을 하면 할수록 정숙은 더욱더 온몸이 저려오며 보지가 뜨거워지고 어쩔줄 몰라 하며 아들 경호의 어깨를 손가락으로 눌러대며 오르가즘에 오를준비를 한다.
"허억..엄마..엄마..나도..더이상..."
"하아아아아아..아들아들...여보여보..나..어떻해..하앙...엄마..죽어..간다..허엉...흐응...하앙.....경호야..하악..."
경호의 귀두가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며 자기 끝에서 뜨거운 정액이 엄마 정숙의 자궁을 때리기라도 하듯 터져 나온다.
경호는 엄마의 허벅지를 꼬옥 붙잡고 한방울의 정액도 엄마의 보지에 쏟아넣으려는듯 엉덩이를 조이고 엄마의 사타구니에 한치의 틈도 없이 밀착하고 정숙은 아들의 어깨를 잡은 양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서로의 정상에서 절정을 맞보고있다.
"하아아아아...아들...엄만..오늘도..너무 행복한 꿈을 꾸고있어...휴우우~~"
한참을 서로가 부둥켜 안고있던 모자는 절정의 행복을 음미하다 정숙이 먼저 입을 연다.
"엄마...아침까지 이꿈..이어질꺼야..계속..꿈을 꾸고 잘자..."
그렇게 경호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넣고는 몸을 일으킨다.
알몸으로 아직도 눈을 꼭감고있는 정숙의 이마에 입술을 맞춘후 경호는 이불을 엄마 몸에 덮어주고 방문을 닫고 나간다.
한편 미애는 자신의 방에 들어와 침대에 주저 앉는다.
정국과 한동안 소파에서 있던 일이 미애를 괴롭힌다.
사랑하는 아들이지만 다큰 아들의 아랫도리를 느끼며 그 감촉에 젖어버린 미애 자신이 원망스럽다.
하지만 참고있던 육체의 문의 빗장이 열리기 시작한 미애의 몸은 이미 제어를 할수없을 정도로 예민해졌다.
미애는 눈을 감아본다.
그러자 미애의 눈에 아들 정국의 단단한 그 느낌이 어른거린다.
이제 중학생인 정국의 아랫도리는 비록 직접 만져보진 않았지만 엄청나게 굵고 단단했었다.
그런 생각을 하자 미애의 아랫도리에서 음란한 애액이 흘러내린다.
미애는 눈을 떠 치마자락을 잡고 떨리는 손으로 치마를 들어올린다.
핑크색 팬티가 들어나며 가운데 애액자국이 선명하다.
아들과 있었던 일로 팬티 중간이 다 젖을 정도로 흥분한 자신을 돌아보며 묘한 기분을 느낀다.
미애는 손을 내려 팬티위를 쓰다듬는다.
축축한 팬티위로 미애의 보지살이 만져진다.
갈라진 팬티 틈 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위아래로 비벼본다.
위에 위치함 클리토리스에 자극이 오자 미애는 허벅지가 부르르 떨린다.
그렇게 미애가 자신의 팬티위로 손을 대자 온몸이 활활 타는듯한 기분에 미애는 이성을 잃어간다.
"하음..."
미애는 자신의 팬티위를 어루만지다 갑갑함을 느끼곤 서둘러 허벅지에서 팬티를 끌어내린다.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털이 눈에 들어오고 그 아래 다리를 벌리자 붉은 조개살이 미애을 부끄럽게 한다.
미애는 자신의 떨리는 손가락으로 젖어버린 보지속살에 가만해 대본다.
미끌거리는 물과 부드러운 감촉이 미애를 더욱더 민망하게 만들지만 손을 떼고싶은 생각이 없다.
가끔 참을수 없을때 일년에 한두번 정도 자위를 해오던 미애는 누가 볼지 모른다는 생각에 방문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갈라진 보지살에 손가락을 넣어본다.
"하아..."
흥건한 보지물이 미애의 손가락 진입을 도와준다.
보지속살 깊숙히 미애는 손가락 하나를 넣고는 소파에서 느꼈던 정국의 단단하고 굵은 자지를 떠올린다.
그러자 미애의 속이 울렁거리며 보지속에 정국의 자지가 들어오는듯하다.
"하아..정국아..거긴..하아..."
그렇게 미애는 보지를 만지며 아들 정국의 자지를 상상하며 음란한 자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