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19)

      희정는 힘이 다 빠져버린듯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준하가 일어나서 부엌에

 가서는 음료수를 가지고 왔다. 컵에다 가득히

      따라서는 희정에게 주었다. 희정는 간신히 일어나서 음료수를 마시고는 컵

을 돌려 주었다. 준하가 다시 음료수를

      따라서 영민에게 주었다. 영민의 자지는 이젠 힘이 다 빠져버렸는지 조그

맣게 쪼그라져 있었다. 준하는 영민이

      음료수를 다 마시자 자신도 한컵 따라서 마셨다.

      조금 있으니 희정가 일어나서 소파에 기대어서 눈을 감았다. 약간씩 숨을 몰

아쉬고 있는것이 참 섹시하게 보였다.

      나이답지않게 큰 유방과 그 끝에서 떨고있는 핑크빛의 젖꼭지.....무성하게 자

라난 방초사이로 살짝 보이는 분홍빛 살갗의

      속살.....

      고등학생답지 않게 굉장히 성숙한 몸매였다. 더군다나 아빠에 의해서 소녀에서

 여인을 탈바꿈하고.....또한 첫경험인데도

      불구하고 절정을 느끼며, 두명의 남자를 상대하고...

      갑자기 희정의 눈이 떠졌다. 눈알이 빨갛게 충혈이 되어 있었다. 아마도 자

신이 한 행동이 수치스러워서 인것 같았다.

      하지만 준하가 배를 바닥에 깔면서 희정의 다리를 벌리자 이내 순순히 다

리를 벌려주었다. 준하는 엎드린채 희정의

      몸을 바라 보았다.

      군살이라고는 전혀 없는 배의 중간에는 배꼽이 움푹 들어가 있었다. 준하는

 혀를 내밀어 배꼽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희정의 입에서는 다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아무리 수치스럽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버지와 외갓

      남자를 함께 즐길수 있다는 그런 쾌감이 더욱 더 큰것이었다.

      준하는 배꼽을 혀로 한동안 애무하더니 이내 천천히 밑으로 내려왔다.

      배꼽을 지나 약간 도톰한 둔덕을 스치자 희정는 '아...'하는 소리를 내질렀

다. 벌써 2번이나 절정에 다다랐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정욕의 불길이 온몸을 휩싸기 시작한것이다. 준하의 혀는 둔덕을 지나

서 방초사이를 가로 질러서 밑으로 밑으로

      내려왔다. 약간 미끌미끌 했다. 영민이 아까 정액을 거기에다 발라 놓았기

 때문일것이다.

      마침내 준하의 눈앞에 희정의 음부가 펼쳐졌다. 전혀 모르는 오늘 처음만

난 준하와 하게 될 일을 상상해서인지

      희정의 음부는 살짝 벌려진채 분홍빛의 유혹의 빛깔을 내비치고 있었다. 다

에꼬의 음부는 온통 영민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준하는 개의치 않고 계속 혀로 희정의 음부를 핥았다. 한참을 핥던

 준하는 손가락으로 희정의 음부를

      벌렸다. 희정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배어나왔다. 준하는 희정의 음부깊숙

히 혀를 창처럼 찔러 넣었다. 희정의 체액이

      혀에 묻어 나왔지만 준하는 그걸 맛있는걸 먹듯이 핥아먹었다.

      다에고의 음부를 애무하는 준하를 보자 영민는 다시끔 자신의 자지가 커지

는것 느낄수 있었다. 영민는 일어서서

      희정에게 다가갔다. 희정는 소파에 기댄채로 준하의 애무를 받다가 가에

다가 다가가자 감았던 눈을 떴다.

      영민는 희정의 얼굴앞에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드러내었다. 영민의 다리

 밑에서는 준하가 한참 열심히 희정를

      애무하고 있었다. 희정는 손을 뻗어서 영민의 자지를 쥐고는 영민를 조

금더 가까이 오게했다.

      그리고는 아버지의 자지를 입에다 넣고는 사까시를 시작했다. 영민는 손을

 뻗어 희정의 머리를 뒤에서 살짝 끌어당겼다.

      희정의 목구멍 깊숙한데까지 영민의 자지가 들어갔다.

      다시 영민이 희정의 머리를 빼자 자지가 딸의 입속에서 빠져나왔다. 가에

다는 희정의 머리를 붙잡은채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까시보다는 입을 구멍삼아서 계속 찔러대기 시작한 것이

다.

       '읍....읍.....읍.....'

      하는 희정의 소리가 들렸다. 조금 고통스러운듯 눈물을 흘렸지만 결코 가에

다의 자지를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영민의

      엉덩이를 손으로 붙잡은채 영민이 앞으로 움직일때 끌어당기고, 뒤로 갈때는

 가만히 있었다. 영민와 리듬을 맞추어서

      아버지의 자지가 자신의 입속 깊숙히 들어올 수 있도록 하였다.

      영민는 그런 딸의 정성에 감동해서인지 희정의 리듬에 맞추어서 허리를 흔

들어 대고 있었다. 밑에서 준하는 여전히

      희정의 음부를 핥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음부 깊숙한데를 넣어보기도 하고 흥분이 되어 툭 튀어나온 희정

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려 보기도 했다.

      그때마다 희정는 아랫배를 크게 움찔거렸다. 굉장히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

다.

      영민의 입은 벌어진채

       '헉......헉....헉....헉...'

      하는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희정는 엉덩이를 잡은 손을 풀고는 가에

다의 자지를 붙잡은채 혀와 입으로 아버지의

      자지를 사가씨했다. 영민는 절정에 다다르는듯 짐승이 울부짖는 듯한 소리를

 내질렀다.

      잠시후 영민의 움직임이 멈추었으며 희정의 볼이 부풀었다. 입안에서 사정

한것이다. 희정가 입에서 영민의 자지를

      빼내자 입술사이로 영민의 정액이 흘러 넘쳤다.

      영민의 자지는 아직 더 사정할게 남았는지 울컥울컥하면서 희정의 얼굴에

 남은 정액을 뿜어 내었다. 하얀색의 영민의

      정액이 희정의 예쁜얼굴에 묻어있었다. 영민는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다에

꼬에게서 떨어져서 바닥에 누워서 잠시 쉬고

      있었다.

      이제는 준하와 희정만이 남은것이다. 준하는 소파에 기댄채 앉아있는 다

에꼬를 번쩍 들어서는 소파위에 올려 놓고는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희정의 음부가 벌어지면서 그속에 아직 남아있는 가

에다의 정액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준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한손가락으로 희정의 음부 주위를 살살 애무 하

기 시작했다.

      희정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준하는 자신은 무릎을

 꿇은채로 희정의 두다리를 어깨위로

      걸쳤다. 그러자 희정의 음부가 정확히 준하의 자지앞에 닿게 되었다. 마사

오는 입가에 미소를 띠운채 서서히 자신의

      몸을 앞으로 움직였다. 그러자 자로 잰듯이 준하의 물건은 희정의 음부속

으로 들어갔다. 희정가 크게 한번 숨을

      들이쉬었다.

      아마도 영민와는 다른 크기, 다른 감촉의 물건을 받아들여서일 것이다. 마사

오는 자신의 물건이 희정의 몸안에 다

      들어가자 서서히 엉덩이를 뒤로 빼기 시작했다. 준하의 물건이 귀두부분만

 남고 다 빠져나오자 다시 준하는 몸을 앞으로

      움직여서 희정의 몸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다시 반복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희정는 준하의

      물건이 자신의 몸속을 드나들자 입을 벌린채 신음소리 를 내기 시작했으며 그

녀의 몸또한 준하의 움직임에 동조하기

      시작했다. 준하는 희정의 몸속을 드나들면서 뭐라고 소리를 질러댔다. 아

마도 희정가 대단히 좋은몸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소리인것 같았다. 준하가 계속 뭐라고 떠들면서 희정와 섹스를 하자

 잠시 쉬고 있던 영민도 일어서서 거기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희정의 곁으로 다가간 영민는 손을 뻗어서 희정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작아보이지만 한손으로는 움켜쥐어지지

      않아서 희정의 유방은 영민의 손아귀사이에서 삐져 나왔다.

      희정는 영민이 너무 세게 움켜쥐었는지 처음에는 얼굴을 살짝 찡그렸으나

 이내 젖꼭지를 애무하는 영민의 손놀림에

      쾌락을 느낀것 같았다.

      준하도 한손을 뻗어서 희정의 유방을 움켜잡을려고 했다. 그러나 손이 닿

지를 않아서 준하는 희정의 몸위로

      포개졌다. 준하가 몸위로 포개지자 희정의 다리를 이상한 포즈가 되어있었

다. 양다리는 준하의 어깨위에 걸친채

      자신의 얼굴가까이 와있고 음부는

      완전히 준하의 몸과 수평을 이루게 되었다. 준하는 잠시 희정의 유방을

 어루만지더니 이내 자신의 어깨위에서

      희정의 다리를 내려 놓았다.

      하지만 손으로 꼭 잡고 있어서 희정는 여전히 같은 자세였다. 준하는 천천

히 위에서 아래로 몸을 내리찍고 있었다.

      창처럼 길고 가늘게 생긴 준하의 자지는 마치 도끼처럼 희정의 몸을 드나

들었고 그때마다 거기에 묻어나오는 희정와

      준하의 애액은 사방으로 튀었다. 이때까지와는 비교도 안될 커다란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푸욱.....퍽.....푸욱.....퍽...푸욱....퍽...'

      희정는 이 엄청난 쾌감에 눈물까지 흘려가면서 즐기고 있었다. 준하의 몸

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일때 마다 희정의 몸은

      거기에 동조하여 움직이면서 정말로 찐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영민는 어느새 힘을 회복해서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주무르고 있었다.

      준하의 숨결이 거칠어지면서 입에서 커다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거의

 절정에 다다르기 일보직전인것 같았다. 희정

      역시 입에서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면서 준하의 등을 막 끌어안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준하의 몸이 위로 높이 들렸다가 희정의 몸에 다시 포개지면 서

 움직이지 않았다. 절정을 맞이한 것이었다.

      희정도 준하의 등에 꽉 움켜쥐면서 자신과 준하 둘의 절정감을 느끼고

 있었다.

      준하가 몸을 일으켜서 희정의 몸속에서 자신의 자지를 마치 뽑아내 듯이

 꺼내어서는 앞뒤로 세차게 문질렀다. 남은

      정액을 짜내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너무 세차는지 준하의 몸속에 남아 있는

 정액은 앞으로 툭 튀어나가 희정의

      유방사이에 묻었다. 희정는 웃으면서 준하의 정액을 자신의 유방주위에 문

질렀다. 그사이에 영민이 희정의 눈앞에

      다시 흥분한 자신의 자지를 들이 대었다. 희정는 혀로 잠시 입술주변을 핥은

후에 영민의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잠시

      입으로 사가씨를 하던 희정는 영민의 몸을 뒤로 밀면서 소파에서 일어났

다.

      그리고는 영민의 허리를 잡은채 영민를 바닥으로 눕히기 시작했다. 영민

는 바닥에 누운채 팔로 베개를 하고는

      희정가 주는 쾌감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희정는 한 5분여간을 애무하더니 이내 입을 떼어냈다. 사가씨가 멈추자 가에

다가 고개를 들면서 무어라고 말했다.

      희정는 그말을 듣고 천천히 영민의 몸위로 올라탔다. 마치 영민이 말이

되고 희정가 기수가 된듯이......

      영민의 몸위로 올라탄 후 꼿꼿이 위로 서있는 영민의 자지를 잡고서 다에

꼬는 천천히 애무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몸을

      그 위로 올려놓기 시작했다. 희정는 영민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에다

 정확히 맞춘후 서서히 주저앉았다.

      영민의 자지가 희정의 몸안으로 다시 진입하기 시작했다. 아니 정확히 말

하면 희정의 조개가 영민의 자지를

      먹어치우기 시작 한것이다.

      영민를 다 먹어 치운후 다시 희정의 조개는 뱉어 내기 시작했다. 그런 다

에꼬의 움직임에 영민는 손을 뻗쳐 희정의

      허리를 잡았다. 자신의 몸을 바쳐 아버지를 기쁘게 해주는 딸.....그런 딸의

 고마움에 허리를 붙잡고 아래위로 동조해서

      움직여주는 아버지.

      영민는 희정가 올라갈때는 엉덩이를 내리고 희정가 내려올때는 엉덩이를

 올려서 자신의 자지가 더욱 깊숙이 들어가게

      했다. 희정는 그런 쾌감에 젖어서 허리를 활처럼 휘어졌다. 영민이 무어라

고 말하자 희정는 서서히 고개를 휘저으면서

      점차로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희정의 몸은 마치 말을 탄것처럼 위아래로 심하게 움직였고 그때마다 영민

의 자지는 애액을 한껏 묻힌채 희정의

      몸속을 들락날락 거렸다.

      '퍽.....퍽.....퍽.....퍽.....퍽...'

      단조로우면서도 사람을 한껏 흥분시키는 소리가 비디오에서 흘러나왔다. 가에

다는 이제 손을 위로 뻗어서 희정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한 10여분간을 계속 움직이던 희정는 서서히 신음소리가 커지

기 시작했다. 다시한번의 절정에 다다르려는

      것이었다.

      그런 희정의 밑에서 영민는 얼굴을 찡그린채 사정을 할려는것을 간신히 참

고 있는것 같았다. 희정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손으로는 영민의 가슴을 누르면서 엉덩이만을 움직였

다. 하이얀 희정의 엉덩이가 움직일때마다

      약간 검붉은색의 영민의 자지가 드러나보였다. 희정는 엉덩이를 빨리 움직

이더니 이내 세차게 아래로 주저앉았다.

      절정에 다다른것이다.

      영민도 입을 벌린채 희정의 몸안에다 사정을 하고 있었다. 잠시후 희정

는 영민의 몸에서 떨어져서 옆에 누웠다.

      희정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쾌락의 여운을 맛보았다. 그러나 그런 다에

꼬를 준하는 쉬게 하지 않았다. 흥분되어

      커진 자지를 흔들흔들 거리면서 희정의 옆에 온것이었다. 준하는 희정의

 유방을 손으로 문지르더니 희정의 몸위에

      올라탔다. 희정가 뭐라고 힘없는 목소리로 준하에게 말했다.

      아마도 한계에 다다렀는지 더이상은 못하겠다는 소리 같았다. 준하는 그 말

을 듣자 입가에 미소를 띠우면서 희정의

      배위로 걸터앉은 위치를 바꾸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희정의 유방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준하의

 귀두부분이 톡톡 젖꼭지를 건르렸으며

      그때마다 희정는 힘은 없지만 신음소리를 내었다. 준하는 자신의 자지를

 희정의 유방사이에 파묻었다. 유방으로

      대신할려고 한것이었다.

      희정는 준하의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유방을 가운데로 몰아 주었으

며 그런 희정의 두손을 준하가 다시 꼭

      쥐었다. 천천히 준하의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 준하의 정액을 유방

주위에 문질러두었기 때문에 뻑뻑한감은

      없는지 준하는 마치 보지를 드나들듯이 희정의 유방사이를 드나들었다. 마

사오의 몸이 앞으로 갈때는 자지가 너무

      길어서 희정의 유방사이로 삐져나와서 툭 불거진 귀두부분이 희정의 턱까

지 닿았다. 그러자 희정가 살짝 고개를 들고

      그것을 입으로 살짝 물었으나 그때는 이미 사라져 버린후였다.

      다시 귀두가 나타나자 놓치지 않겠다듯이 희정는 그걸입으로 받아들였다. 마

사오는 그 모습을 보고 대단히 흥분했는지

      아주 빠르게 움직였다. 한참을 움직이던 준하는 '우욱....'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떨면서 멈추었으며 준하의 귀두부분이

      부풀어 오르더니 하얀 정액을 마구 희정의 입안에다 분출했다.

      희정는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준하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켰다. 조심히

 입밖으로 준하의 자지를 꺼내놓은

      희정는 마지막으로 분출되는 정액을 얼굴 가득히 뒤집어 섰다. 마치 하얀색

의 팩을 얼굴에 하듯이 희정는 그런 모습이

      되었음에도 불구 하고 웃어대었다. 그러자 준하와 영민도 같이 웃었으며

 그런 웃음소리를 남겨둔채 비디오는 끝이 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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