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는 아직도 쾌락에 젖은채 눈을 감고 있었다. 영민의 물건은 이미 한번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커진
상태였다. 비디오에서 사내가 영민에게 뭐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민이 고
개를 끄덕이면서 일어섰다. 카메라가 갑자기
사내의 자지를 비추었다. 영민의 것보다는 조금 작지만 그래도 큰편인 자지
가 어쩔줄을 모르고 이리저리 몸을 까닥이고
있었다.
그 사내는 천천히 희정를 향해서 가기 걸어가기 시작했다. 영민도 비추는
것으로 보아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은것
같았다. 사내는 희정의 옆으로 가서 희정의 손을 잡았다.
희정의 눈이 떠지면서 사내를 쳐다보았다. 사내의 입이 벌어지면서 준하라
는 말을 했다. 아마 그 사내의 이름이
준하인것 같았다.
준하는 희정의 손을 이끌어서 자신의 자지위에 올려놓았다. 희정의 손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준하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갑자기 준하가 일어나면서 뭐라고 말했다. 그러자 희정가 마
사오의 얼굴을 잠시 보고는 일어나서 무릎을
꿇었다. 여전히 손에는 자지를 쥐고 있는 채였다. 희정는 처음에는 움직임이
서투르더니 이내 능숙하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준하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퍼져나왔다. 준하는 손을 뻗어서
희정 의 유방을 만졌다.
희정는 몸을 움츠렸다가 다시 사내의 손을 받아들였다. 준하가 희정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희정도 손은
계속 준하의 자지를 애무하면서도 눈은 감은채로 그 쾌감을 즐겼다.
준하가 희정의 몸에 점점 더 가까이 밀착되기 시작했다. 이제 사내의 자지
는 희정의 코앞까지 다가들었다. 준하가
무어라고 말하자 희정의 눈이 떠지며 준하를 쳐다보았다. 희정가 입술을
약간 깨물었다. 망설이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숙이더니 준하의 자지를 입안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서 준하의 귀두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희정는 서서히 혀로 준하의 자지를 핥았으며 마침내 입속에 밀
어 넣었다.
한손으로는 준하의 고환부분을 살며시 쓰다듬으면서 한손으로는 기둥을 잡은
채 희정의 머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희정의 침에 젖은 준하의 자지가 드러나 보였다.
이제 준하는 희정의 유방을 애무하는걸 멈추고 손으로 희정의 머릴 가볍
게 감싸 쥐었다. 희정도 무릎을 꿇은채
사내의 아랫도리를 계속 애무했다.
영민이 갑자기 무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준하가 희정의 머리를 잠시 들
었다. 희정의 입은 온통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잠시 화면이 까매졌다가 밝아졌다.
준하는 희정의 앞에서 누었으며 희정의 무릎을 꿇은채 그런 사내의 아랫
도리에 다시 고개를 쳐박았다. 영민의
자지는 다시 아까와 같은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영민는 희정의 뒤쪽으
로 다가가서는 손가락을 희정의 음부속으로
밀어넣었다.
아마도 그 모습이 보이는것로 보아서 숨겨놓았던 카메라를 빼서는 고정시켜 놓
고 나중에 편집을 한것 같았다. 영민의
손가락이 음부속으로 들어갈때마다 희정의 몸은 움찔거렸다. 그러나 희정
의 여전히 준하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심지어 고환까지도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입에 살짝 넣었다가 빼내
었다. 정말 고등학생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정도였다. 영민이 갑자기 신음을 했다. 더이상 참기 힘든모양이었다.
희정의 뒤에서 무릎을 꿇은 영민는 희정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지를 잡은채 희정의
음부에다 갖다 대었다. 그리고는 살짝 끼워 맞춘채 갈라진 틈을 따라 위아래로
살짝 움직였다. 희정의 몸이 갑자기
멈추었다. 쾌감이 커서일것이다.
영민는 희정의 엉덩이를 잡은채 마침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쑥하니 가에
다의 자지가 희정의 엉덩이 사이로 사라졌다.
희정가 사내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영민이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퍽...'
하는 소리가 들렸다. 희정의 몸이 앞으로 살짝 살짝 움직였다. 너무 세게해
서인가....
희정는 이마를 살짝 찡그린채 눈을 감고 그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하지만
준하가 무어라고 하자 희정는 눈을 뜨고
다시 고개를 숙여서 준하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고교생
인 딸은 외간남자의 자지를 사까시하고 있고,
그 아버지는 딸을 뒤에서 강간하고 있고....희정는 처음에는 열심히 입으로
준하의 자지를 애무해주었으나 조금 시간이
지나자 하지못하고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영민이 뒤에서 힘차게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준하는 희정가 더이상
애무하지 못하자 자신의 손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화면이 뒤에서 비추기 시작했다.
희정의 애액을 한껏 묻힌 영민의 자지는 어린 희정의 음부에 들락 거리
는 모습이 비추어졌다. 영민의 몸이 움직일때
마다 영민의 자지는 거의 뿌리까지 희정의 몸속으로 들어갔다가 귀두부분
까지 나왔다. 영민는 앞뒤로 움직일뿐만
아니라 엉덩이를 살짝 내려서 위에서 아래로 올리면서 몸을 앞으로 움직였다.
대각선방향으로 찔러대기 시작한것이다.
그럴때마다 영민의 살짝 나온 아랫배와 희정의 엉덩이가 부딪혔으며
'퍽..퍽..'
하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희정는 거기에 맞추는듯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카메라가 다시 옆으로 비추기 시작했다.
준하는 이제 얼굴을 찡그리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거의 절정에 다다른 모
양이었다. 준하의 손놀림이 빨라지면서
사내가 무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희정가 준하의 자지를 입에서 넣었다.
준하는 희정의 입안에서 사정을 한것이다.
희정가 준하의 정액을 꿀꺽삼켰다. 그러나 정액의 양이 많아서인지 입을
살짝 떼자 입안에서 넘어가지 못한 정액이
준하의 자지을 타고 흘러내렸다.
희정는 손으로 준하의 자지를 앞뒤로 문질렀다. 마지막 남은 한방울까지
다 삼킬려고 한것이다. 더이상 정액이 나오질
않자 준하는 희정에게 떨어져서 방바닥에 계속 엎드려서 영민와의 섹스
를 즐겼다. 준하가 떨어져 나가자 영민이
아까와 같이 몸을 세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하는 소리가 일정하게 리드미컬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그때마다 희정의 입은
벌어진채 마구 우는듯한 소리를 내었다.
입주변에는 준하의 정액을 묻힌채.......
영민는 몸을 앞으로 확 숙이더니 손을 뻗어서 희정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이제 영민는 희정의 유방을 두손을 움켜
쥔채 계속 뒤에서 희정의 몸속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둘의 몸이 아주 딱 달
라 붙은채 섹스를 하고 있는것이었다. 마치
발정기때 개들이 붙어서 하는것 같았다. 그러나 영민이 그렇게하자 희정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영민는 엉덩이를
한껏 뒤로 빼서 귀두끝부분만 걸쳤다가 힘껏 앞으로 움직였으며 그때마다 가에
다의 불알이 세찬 소리를 내면서 희정의
둔덕 부근에 가서 부딪혔다.
희정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댔으며 그때마다 희정의 긴 머리카락이 얼굴
을 덮은채로 이리저리 휘날렸다. 희정는
가끔씩 고개를 뒤로 젖힌채 쾌감에 다물지 못하고 있는 입을
보여주기도 했다. 희정의 신음이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쾌락이 너무 크
게 밀려들기 때문이었다. 영민도 신음을 크게
지르기 시작했다. 절정에 다다를 모양이었다.
희정가 갑자기 비명과도 같은 신음소리를 지르더니 방바닥을 집고 있는 손에
서 힘이 빠져나가는지 앞으로 푹 쓰러졌다.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영민는 여전히 계속 몸을 움직였다.
잠시후 영민도 신음소리를 크게 지르더니 자신의 자지를 희정의 몸속 에서
꺼내어 희정의 엉덩이에 있는 갈라진
틈에다 대고 문질렀다. 영민의 귀두부분이 부풀더니 거기서 하얀색의 정액이
분출되었다. 하얀색의 정액은 희정의
엉덩이 틈을 타고 흘러서 마침내 보지에까지 이르러서는 잠시 고였다.
그러나 양이 많아서인지 거기서 '툭..툭..'하는 소리를 내며 한방울씩 떨어졌
다.
마지막 분출을 하기전 영민는 자지를 다시 희정의 몸속에 집어넣었다. 그
리고는 마지막 터져나오는 정액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희정의 몸속에다 뿌려대었다.
정우는 계속 비디오를 보고 있자 자지가 다시 커지기 시작하는것을 느꼈다. 아
버지가 딸을 강간하고 ... 그런데도 그딸은
반항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버지가 자신을 강간하는것을 즐기고....또한,
전혀 모르는 남자가 그 장면을 찍고, 자신또한
그 여자와 즐기고..
정우의 머리속은 혼란스러웠다.
'여자란.... 어떤사이가 되어도 그저 아무런 꺼리낌없이 섹스를 할수 있으며
또한 그것을 즐길수 있는 동물인가..'
도저히 비디오에 나오는 그 사람들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아니면..... 일본인들이어서 그런가...... 일본인들은 다들 변태라고 하는 글
을 언젠가 잡지에소 보았는데....'
정우는 더더욱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비디오는 계속 돌아가고 다시 정우는 거
기에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