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19)

비디오

      비디오에서는 아직도 영민이 희정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버지와 딸. 하지만 정성껏 애무하는 영민의 정성에 희정는 무너져 버리

고 말았다. 그저 영민이 아버지가 아닌 한

      사람의 남자로 보기 시작한것이다. 희정는 영민이 그곳을 애무할때마다 허

리를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쾌락에

      빠져있었다. 한 5분 가량을 더 애무한 영민는 드디어 얼굴을 들었다. 입주위

가 희정의 체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영민는 자신의 몸을 희정의 가랑이 사이에다 끼우고 몸을 일으켰다. 그리

고는 자신의 얼굴을 희정의 얼굴에

      갖다대었다. 영민의 입이 벌어지며서 혀가 나와 희정의 살짝 벌려진 입술

사이로 들어갔다. 희정는 영민의 혀를

      순순히 받아들였다. 그리고는 둘의 혀가 뒤엉켰다. 영민는 그러는 동안에 한

손을 뻗어서 영민의 음부사이에다

      집어넣었다. 희정의 몸이 약간 움찔거렸다. 영민는 키스를 중단하고 귓볼

을 입술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희정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영민의 입은 밑으로 내렸갔으며 마침내

 희정의 가슴에서 멈추었다.

      영민는 교복위로 희정의 가슴에 키스를 하더니 한손으로 단추를 끄르기 시

작했다. 희정가 손을 들어서 거들어주었다.

      단추를 다 풀자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들어났다.

      영민는 그 브래지어를 벗기지 않고 위로 끌어 올렸다. 그러자 봉긋한 희정

의 가슴이 들어났다. 보기보다는 약간 풍만한

      유방과 그 위에 수줍은듯이 떨고있는 젖꼭지. 그때 부엌에서 숨어있던 남자가

 몰래 나왔다. 화면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남자가 일어나서 카메라로 찍기 시작한것이다. 화면이 위에서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것이다.

      희정의 가슴이 정면으로 보였다. 핑크빛의 유두가 흥분해서 인지 꼿꼿이 일

어나 있었다. 영민는 그 유방을 살며시

      쓰다듬더니 이내 입을 가져가서 빨기 시작했다. 희정의 신음소리가 2배는 크

게 들렸다.

      여전히 영민의 한손은 희정의 음부에서 빠져 나오지 않고 있었으며, 그의

 혀는 마치 뱀의 혀처럼 희정의 젖꼭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희정가 손을 들어 영민의 머리를 안았다. 아마도 쾌락

에 너무 겨워서 그런것일것이다. 그러나

      영민는 잔인하게도 계속 희정를 공략했다. 이제 카메라가 바로 영민의

 뒤에서 찍기 시작했다. 희정는 계속 눈을감고

      있었으나 어느순간 카메라를 보고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영민이 얼굴을 들

고 뭐라고 얘기하자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영민이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 희정의 다리를 벌리자 희정는 순순히 다리

를 벌려주었다. 카메라는 희정의 음부를

      클로즈업했다. 희정의 보지는 굉장히 예뻐보였다. 털로 수북히 가려져있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영민이 좀더 다리를

      벌리게 하자 그안이 들여다 보였다.

      영민의 애무를 계속 받은탓인지 희정의 보지는 살짝 벌어진채 분홍빛의 속

살을 보여주었다. 그 안에서는 희정의

      체액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영민이 혀를 내밀어 희정를 공략하자 다

에꼬는 신음을 지르며 몸을 움찔거렸다.

      영민의 혀는 아주 능숙하게 희정의 음부전체를 애무했다. 핥았다가 혀를

 창처럼 꼿꼿이 세워서 그안에 밀어넣기도 하고

      흥분되어서 툭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살살 혀로 굴리기도 했다. 그때마다 다

에꼬는 어쩔줄을 모르고 영민의 이름만

      부르고 있었다.

      희정의 숨소리가 이제 점점 거칠어질 무렵, 영민는 드디어 몸을 일으켜서

는 잠옷 가운을 벗었다. 커질대로 커져 하나의

      작은 몽둥이만한 그의 자지가 클로즈업되었다. 영민이 그걸 자신의 손으로

 잠시 만져보았다. 그리고는 희정의 손을

      이끌어서 자신의 자지에다 올렸다.

      카메라는 그것을 계속 찍고 있었다. 희정는 영민의 자지를 만져보더니 얼

굴에 두려움의 빛을 띠었다. 하지만 영민이

      뭐라고 하자 잠시 입술을 깨물더니 그것을 자신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영민

의 입이 벌어지면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무릎을

      꿇은 영민는 희정의 양다리를 자신의 허벅지위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다에

꼬의 다리는 90도로 꺽어지면서 음부가 활짝

      벌려져 영민를 맞을 준비를 했다.

      영민는 자신의 자지를 희정의 보지 입구에서 살살 돌리더니 이내 천천히

 몸을 움직여 그 안으로 밀어넣었다. 잘

      들어가지 않는듯 했다. 하지만 영민는 개념치 않고 희정의 한쪽다리를 잡

더니 이내 세게 몸을 앞으로 밀었다. 희정의

      입이 벌어지면서 비명소리가 새어 나왔다. 처녀였던것이다.

      영민이 잠시 자지를 빼자 거기에 피가 묻어 나왔다. 하지만 음료수에 탄 약

때문인지 희정는 그리 아픈것 같지는 않은

      표정이었다.

      영민는 자신의 자지에 묻은 피를 보고 감격하는 모양이었다.

      하기야 자신의 딸이 처녀인데 기뻐하지 않을 아버지가 어디에 있을까...

      영민는 다시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희정의 보지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까와는 달리 그래도 잘들어가는 편이었다.

      영민의 커다란 자지가 희정의 몸속으로 다들어갔다. 희정는 약간은 아픈

듯 두손을 꼭 쥐고 있었다. 영민이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했다.

      카메라가 계속 희정의 몸속을 드나드는 영민의 자지를 클로즈업 하지 시작

했다.

      영민의 자지는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다가 희정가 점점 흥분됨에따라 애

액이 많이 나오자 움직이기가 쉬운듯 이제는

      피스톤운동을 하고 있었다.

      카메라가 영민의 옆에서 찍기 시작했다.

      그러자 영민이 움직이는 모습과 희정의 흔들리는모습이 다 비추어졌다. 가

에다가 움직일때마다 희정의 유방은

      출렁출렁거리면서 움직였다. 희정의 입은 벌어진채 영민의 이름을 부르면

서 신음했고 영민도 희정의 이름을

      부르면서 움직였다. 카메라가 갑자기 밑을 비추었다. 카메라맨의 자지를 비춘

것이다. 꼿꼿이 선 자지를 남자가 꺼내더니

      자신의 손으로 자위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카메라는 다시 영민와 희정를 비추기 시작했다. 영민의 몸이

 움직일때마다 그 커다란 자지는 희정의

      애액을 한껏 묻힌채 희정의 몸속을 들락거렸다.

      영민는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몸을 크게 움직였으며 희정는 그때마다 크게

 신음을 지르며 몸을 움직였다. 어느덧

      영민의 움직임에 희정도 동조하기 시작했다.

      영민이 뒤로 가면 자신도 살짝 엉덩이를 뺐으며 영민이 들어올때는 엉덩이

를 살짝 들어서 더욱 더 깊숙하게 들어올수

      있게 했다.

      영민는 그런 희정를 보면서 뭐라고 칭찬하는 듯한 말을 했다. 희정의 신

음이 점점 커지며 마치 앓는듯한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으며, 영민의 움직임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영민는 희정

의 한쪽다리를 들어 자신의 어깨위로 걸치게

      했다. 그러자 영민의 자지가 더욱 더 깊게 희정의 몸속으로 들어갈수 있었

다.영민이 움직일때마다 '퍽퍽'하는 소리와

      함께 희정의 신음소리밖에 흘러나오고 있었다.

      희정의 신음소리가 갑자기 커지면서 마치 우는듯한 소리를 지르며 손으로 자

신의 유방을 애무했다.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한것이다. 영민는 희정가 절정에 달할려고 하자 매우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희정가 상체를 살짝 들어 두손을

      뻗어 영민의 팔을 붙들었다.

      영민의 팔을 잡은 희정의 두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잠시후 희정가 붙잡은 손을 놓자 영민는 입술을 깨물더니 이내 아주 빨리

 세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민 자신도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한것이다.

      영민는 마치 짐승이 울부짖는듯한 소리를 내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다에

꼬의 몸속에다 사정을 한것이다. 영민는 처음

      나온 정액은 희정의 몸속에서 사정을 하고나서 얼른 희정의 몸속에 있던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꺼내진 자지는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하얀색의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내기 시작

했으며 영민는 그걸 희정의 둔덕(보지위의

      두툼한부분)의 방초에 뿌려대었다.

      자신의 손으로 자지를 앞뒤로 문질러서 한방울 남은 정액까지 짜내었다. 가에

다는 자지에서 더이상 정액이 나오지 않자

      웃으면서 자신의 자지를 희정의 둔덕위에서 부볐다.

      그의 자지는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작아졌을뿐 아직도 그 커다란 위용

을 자랑하고 있었다. 영민는 희정의

      둔덕을 자신의 정액으로 하얗게 범벅을 만들었으며 정액을 한껏 바른 자신의

 자지를 다시 희정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몇번 쑤셔박았다가 몸을 일으켜서 희정의 옆에 누웠다. 그러자 다

에꼬의 알몸이 카메라에 다 들어났다. 상의는

      단추를 풀어헤친채 브래지어가 위로 올라가 젖가슴이 들어나 있었으며 치마는

 걷어 올려져있었으며 다리는 아직도 벌려진채

      였다. 카메라가 희정의 음부을 클로즈업했다. 그곳은 살짝 벌려진채 아까 가

에다가 미처 빼내지 못한채 사정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분홍빛과 하얀빛의 조화..

      정우는 참기가 힘들었다.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자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지가 툭 튀어 나왔다. 이미

 그 끝은 흥분되어서인지 애액이 묻어나와

      미끈미끈했다.

      정우는 손으로 가볍게 감싸쥐었다. 귀두부분을 감싸고 있는 표피가 자연스럽게

 벗겨졌다. 서서히 아래위로 손을 움직이면서

      자위하기 시작했다.

      자지가 움찔움찔거리며 쾌감이 점점 밀려오기 시작했다. 정우는 자연스러 뒤의

 침대에 기대며 눈을 스르르 감았다. 쾌감을

      음미하기 시작한것이다. 손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쾌감은 점점 더 커지기 시

작했다. 마침내 더 이상 참을수 없을정도가

      되었다. 정우는 눈을 뜨고는 자신의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귀두부분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정우가 있는힘을 다하여

      손을 재빨리 움직이자 마침내 그끝에 정액이 폭발하듯이 터져나왔다.

      '투두둑.....'

       정우의 정액이 바닥으로 뿌려졌다. 동시에 정우는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이루말

할수 없는 감각이 퍼지는것을 느꼈다.

      화장지로 대충 닦아낸 정우는 다시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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