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19)

수정이는 철수의 목을 풀어주었다. 철수는 수정이에게서 떨어져 옆에 누워있는 장미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에 앉았다.

"하아... 어서..."

장미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나신을 바라보는 철수를 향해 두팔을 내밀었다.

"으음... 장미야 안아줄까?"

"하아... 어서요... 아음"

장미는 철수의 어깨위로 두팔을 휘감아 메달리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한손으로 탄력적인 장미의 둔부를 살짝 들어올리고 밑에 베게를 껴 넣었다. 장미의 엉덩이가 살짝 떨올랐고 벌어져있는 균열의 모습이 그의 눈에에서 흔들렸다. 선홍색의 꽃잎은 이미 완전히 젖어 빛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하아... 어서..."

장미는 철수의 시선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주시되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신음했다.

철수는 장미가 더이상 기다릴수 없을 것이라 느끼고 벌어져있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육봉을 몰아갔다. 살짝 벌어져있는 꽃잎사이로 육봉을 몰아간 철수는 끝을 젖어있는 꽃잎사이에 문지르며 감각을 즐겼다.

"하아아... 아, 어서... 안으로..."

철수의 우람한 육봉이 질구에 닿은 감촉에 장미는 허리를 휘며 더욱 그의 육봉에 자신의 보지를 밀착시켰다.

"으음..."

철수는 장미의 질구주위의 점막이 육봉을 감싸며 안으로 빨아들이는 듯한 조임을 느끼고 뜨거운 숨결을 토했다. 그는 장미의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쥐고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었다.

"아으음... 아!"

장미는 철수가 엉덩이를 움켜쥐고 서서히 허리를 누르자 은밀한 곳에서 뜨거운 말뚝이 박혀드는 감촉을 느끼고 숨을 멈추었다.

철수는 상체를 띄우고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둔덕아래 균열사이로 들어가는 자신의 육봉을 보며 서서히 앞으로 젖진했다. 미끈덩한 점막의 감촉을 느끼며 전진하던 철수는 전면에 탄력적인 벽을 느꼈다. 그는 더욱 힘을 주어 그 벽에 압력을 가했다.

"아흐흑... 아아, 답답해... 싫어"

장미가 몸안으로 들어오는 이물감에 본능적으로 저항하며 두팔을 허우적거리며 몸을 피하려 했다.

"언니... 참아, 아픈건 잠시야"

장미가 신음소리를 내며 도망가려하는 것을 본 수정이가 그녀의 어깨를 두손으로 누르며 말했다.

철수는 허우적거리는 장미의 모습을 보며 더욱 강하게 탄력적인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힘차게 육봉을 들이밀었다.

"아하악...!"

철수의 육봉이 질구의 탄력적인 벽을 무너트리고 깊숙히 파고드는 순간 장미가 입을 크게 벌리고 비명을 질렀다.

철수는 장미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를 지르며 육봉을 깊숙히 사입했다. 강한 긴축감이 그의 육봉을 휘감았다.

"아으윽... 으욱!"

철수의 육봉이 깊숙히 들어오자 장미는 몸을 경직시키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육봉을 질안 깊숙히 삽입하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질벽이 그의 육봉을 강하게 조이고 질구에 무너진 처녀막의 조임도 강했다. 철수는 숫처녀의 신선한 감각을 느끼며 가만히 있었다.

"아... 아빠, 했어요?"

"음... 좋아..."

철수가 장미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삽입한체 움직임을 멈추자 수정이가 그에게 물었다. 철수는 장미의 몸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쾌감을 느끼며 고개를 끄떡였다.

"아빠, 좋아요? ... 언니가 저보다도 좋아요?"

수정이의 말투는 약간의 질투심이 섞여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으음... 그래, 아주 좋아... 너도 좋고 장미도 좋고... 둘다 나의 사랑스러운 딸들인걸..."

철수는 수정이의 부드러운 어깨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아, 아빠... 좋아... 난 아빠의 손이 좋아!"

수정이가 자신의 어깨위에 올려져있는 철수의 손길에 몸을 맞기고 그의 팔에 입술을 대며 소리쳤다.

"아으음... 하아..."

철수가 잠시동안 움직임을 멈추고 수정이의 몸을 손을 쓰다듬고 있을때 장미가 파과의 고통에서 깨어났다.

"으음..."

철수는 파과의 충격에서 깨어난 장미의 질벽이 육봉을 꽉 조이며 율동한느 것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어느새 그의 손은 수정이의 타력적인 둔부로 내려가 있었다.

"아아... 아빠... 하아..."

수정이가 거칠어진 숨결을 토해내며 허벅지를 벌리고 철수의 손가락은 그사이 애액에 젖어있는 점막을 헤집었다.

철수는 장미의 질벽에서 느껴진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수정이의 질구안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삽입했다. 손가락과 육봉에 조여드는 감각을 느끼며 철수의 허리가 서서히 움직임과 동시에 손가락도 율동하였다.

"아흐응... 아학, 아빠!"

"하아앙~"

수정이와 장미는 철수의 움직임에 짜릿한 쾌감에 탄성을 터트리며 둔부를 꿈틀거렸다. 질퍽하게 흘러나온 애액이 철수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음란하게 울렸다.

철수의 힘찬 움직임에 장미와 수정이는 짜릿한 쾌감에 절정에 다다르면서 철수에게 메달렸다. 장미의 상체가 들려지며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아 문질러졌다.

"으음... 허헉!"

철수도 강한 쾌감에 다달아 장미의 자궁을 향해 힘찬 분출을 일으켰다. 동시에 그는 수정이의 질안 깊숙히 손가락을 넣어 도톨한 자궁입구를 문질렀다.

"하아앙... 하학!"

수정이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뜨거운 음수를 흘러내며 커다란 탄성을 터트렸다.그녀의 허벅지가 철수의 허리를 강하게 휘감으며 꽉 조여지고 그의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도 꽉 조여졌다.

"으음... 허헉, 장미야 싼다!"

철수는 장미가 절정에 달하는 순간 그도 절정에 다달았다. 그의 육봉이 자궁구를 열면서 안으로 파고 들어가 뜨거운 정액을 뿜었다.

"하아학, 아빠!"

장미와 수정이가 동시에 절정에 올라 몸을 경련하며 질안에 들어와 있는 그의 육봉과 손가락을 꽉 조였다.

철수는 숨을 가다듬고 절정이후 확 풀어져 잔경련을 일으키고있는 딸들의 몸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의 눈길은 활짝 벌어져있는 장미의 보지에 닿아있었다. 균열 사이로 붉은 앵혈이 흘러나와 엉덩이 밑에 깔려있는 베게를 붉게 적시고 있었다. 철수는 부드럽게 손에 쥔 팬티를 장미의 보지에 대고 눌렀다.

"아흐흑... 아"

장민느 철수의 부드러운 자신의 면 팬티가 상처입은 보지에 닿는 것을 느끼고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자연스럽게 벌어져있는 허벅지가 오무려 졌다.

철수가 손을 들자 얇은 하얀 면팬티에 붉은 앵혈자국이 선명하게 물들어있었다.

"아빠..."

철수가 붉은 앵혈이 묻어있는 장미의 팬티를 보고 있을때 수정이가 몸을 일으키고 철수에게 메달렸다.

"아빠, 언니거예요? 아름답다..."

수정이가 철수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음... 아주 아름다워... 네것도 내가 가지고 있지..."

철수는 수정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밀착시키며 속싹였다. 수정이는 입수릉ㄹ 벌리며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철수의 혀기둥을 받아들였다.

철수는 수정이의 입술을 빨며 또다시 몸안에 욕망의 불꽃이 피어오름을 느꼈다. 그의 육봉은 다시 단단하게 발기를 하였다.

"아아... 아빠... 또?"

수정이가 철수의 입술을 빨면서 손으로 몸을 더듬다가 하복부아래서 단단하게 부풀어올라있는 육봉이 닿자 입술을 떼고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으응... 그래, 이리와"

철수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수정이의 몸을 끌어안았다.

"아흐응... 아빠..."

수정이는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그의 우람한 육봉을 뜨겁게 젖어있는 보지를 벌렸다. 다시 철수의 육봉이 수정이의 질안으로 깊숙히 박혀들었다.

"아으음... 아흑, 좋아... 아아"

수정이는 몸안을 가득채우고 들어오는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이며 뜨거운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힘차게 허리를 놀렸다. 뜨거운 애액에 젖어있는 수정이의 질벽에 그의 육봉이 마찰되어지고 뜨거운 탄성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침대가 출렁이자 옆에 누워있던 장미의 몸이 출렁거렸다.

장미의 귀에 수정이와 철수의 거친 숨소리와 탄성이 들렸다. 장미는 아직 완전히 약기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있었다. 그녀는 엉켜있는 수정이와 철수에게로 기어가 그들의 몸에 자시느이 몸을 비벼댔다.

철수는 부드러운 장미의 살결을 느끼고 힌차게 움직여 수정이를 절정에 이끌고 경련하는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장미를 눕혔다.

"하아... 어서..."

장미는 철수의 몸이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수정이의 애액에 흠뻑 젖어있는 철수의 육봉이 미끄러지듯이 장미의 질구안을 채우며 깊숙히 파고들었다.

"하악...!"

장미는 몸안을 가득채우는 이물감을 느끼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 이미, 고통은 느껴지지 않았다.

철수는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며 절정을 향해 움직였다. 장미는 강한 쾌감에 온몸을 땀으로 적시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철수가 장미의 몸에서 떨어져나올때 그녀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있었다.

장미의 몸에서 떨어져나온 철수는 수정이에게 다가갔다. 그는 수정이를 업드려놓고 둔부를 들어올리게 하고 둥근 엉덩이사이로 드러난 붉은 균열사이로 육봉을 밀어 넣었다.

"하으윽... 아빠!"

수정이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녀의 젖가슴이 철수의 율동에 따라 출렁이며 침대시트에 닿았다. 침대는 수정이와 장미가 흘린 땀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아아... 아빠... 수정아"

철수가 수정이의 몸뒤에서 거칠게 쾌감을 쫓아 움직이고 있을때 아침이 밝았다. 장미는 정신을 차렸다. 정신을 차린 장미의 눈에 철수와 수정이의 적나라한 모습이 보였다. 순간, 장미는 몸을 일으키다가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아릿한 동통을 느꼈다.

"아흑..."

장미는 손으로 아랫배를 감싸쥐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는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기억해내고 입술을 깨물었다.

"하아앙, 아빠... 하악!"

수정이의 커다란 탄성이 터지자 장미는 고개를 돌려 바라보았다. 수정이가 환희에찬 표정으로 탄성을 터트리며 둥근 엉덩이를 철수를 향해 내밀고 있고 철수가 손으로 엉덩이를 꽉 움켜쥔채 육봉을 깊숙히 내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허어... 장미야..."

철수가 수정이의 몸에서 떨어져나와 거친숨을 내쉬며 침대위에 누웠다. 장미는 수정이의 애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철수의 육봉을 보았다. 그것은 자신의 몸안에도 들어왔던 것이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것을 건드렸다.

"이것이... 나를... 나, 나..."

장미는 철수의 육봉을 손에 쥐고 이리저리 만져 보았다. 그녀는 그것이 자신의 몸안에 들어왔던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았다.

`아아... 이게 어제밤 나를 그렇게 괴롭히고 몸안으로 들어왔어... 난... 아빠에게 처녀를 준거야... 그것도 내가 스스로... 어떻게 된거야.. 왜... 내가'

장미는 철수의 육봉에서 손을 떼고 일어서서 벽에 걸려있는 거울을 보았다. 하얀 자신의 나신 곳곳에 철수의 키스자국이 붉게 나있고 젖가슴이 한껏 부풀어있었다.

`어떻게... 나도 그것을 즐겼어...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장미는 붉은 키스자국이 나있는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쥐었다.

"아..."

장미는 짜릿한 감각이 손길이 닿자 솟아올라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무얼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장미가 거울을 보고있는동안 철수가 깨어나 장미를 보며 물어보며 일어났다.

장미는 철수를 바라볼수가 없었다. 철수가 그녀의 뒤에서서 감싸안으로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감싸쥐며 주물렀다.

"걱정 하지마... 다 잘된거니까"

장미는 철수의 말에 고갤르 숙였다. 철수의 손에 쥐어진 젖가슴에서 자신의 손에 만져질때보다 더욱 강한 자극이 솟아오르는 것이 느껴져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신음소리를 내지않으려 애를 썼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짜릿한 쾌감에 그녀의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어맛, 아빠.... 늦었어요!"

수정이가 장미의 신음소리를 듣고 일어나다 시계를 보고 놀라 급히 일어나 자신의 옷을 집어들며 떠들었다.

"음... 늦었구나..."

철수도 시계를 보았다. 7시가 훨씬 넘어있었다. 그러나, 그의 손은 계속 장미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더듬고 있었다.

"으음... 저, 저도 늦었어요"

장미는 철수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철수는 그녀가 자신의 품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장미는 철수의 시선을 느끼며 알몸위로 장에서 속옷을 꺼내입었다. 속옷을 입은후 교복을 입으려하던 그녀의 눈에 침대위에 놓여있는 베게에 묻어있는 붉은 자국이 보였다. 그녀는 급히 시틀 그것을 가렸다.

장미는 수정이와 함께 집을 나와 학교를 갔다.

"언니 빨리와 늦었어"

장미는 앞서가는 수정이를 바라보았다. 수정이는 활달한 걸음걸이로 급히 학교를 향해 뛰고 있었다. 치마아래로 보이는 수정이의 종아리를 보자 어제밤 엉덩이를 내밀고 철수의 육봉을 받아들이던 동생의 모습이 생각났다. 가슴이 두근 거리며 얼굴이 붉어지고 걸음걸이가 흐트러졌다.

"언니... 이러다 늦겠다. 나 먼저 갈께!"

수정이는 장미가 천천히 걸어오는것을 보고 혼자 급히 학교를 향해 뛰었다.

장미는 늦게 학교로 들어갔다. 그날 하루 학교생활은 정신없이 지나갔다. 수업시간내내 그녀는 어제밤과 아침에 있었던일을 생각하며 수업을 듣지 못했다. 그런 그녀는 선생님에게 여러번 지적을 받았으나 대답을 하지 못했다.

장미는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남자친구를 만났다. 왠지 어제보다 남자친구가 어려보이며 거리감이 생겼다.

서먹한 감정을 숨기고 남자친구와 대화를 나눈 장미는 그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갔다. 이미, 수정이는 집에 돌아와 철수와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다녀왔습니다"

장미는 아빠와 수정이의 모습을 보고 고개를 숙이고 안으로 들어갔다.

"음, 이제오는 거니?"

철수는 들어오는 장미에게 미소를 보였다. 장미는 알수없는 슬픔이 붓받쳐오르는 것을 느끼고 가방을 거실에 놓아놓고 철수에게 안겨들었다.

"흐흑... 아빤, 나빠... 나는... 흐흑..."

철수는 흐느끼는 장미의 어깨를 쓰다듬었다. 잠시후, 철수는 흐느끼는 장미를 안아들고 수정이이와 함께 안방으로 들어갔다.

철수는 안겨있는 장미의 교복을 벗겼다. 수정이는 자신의 옷을 벗고 나신이 되었다. 철수는 나신이된 장미와 수정이에게 포즈를 취하게하고 사진을 찍었다. 장미는 수정이의 대담한 포즈를 따라하며 철수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드러내주었다.

사진을 찍은후,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놓고 뜨거운 숨결을 토해놓으며 장미와 수정이를 이불안으로 끌어들였다.

다음날 아침, 철수는 장미와 수정이의 나신을 끌어안은채로 장에서 깨어났다. 그는 일어나면서 자신의 허리에서 느껴지던 통증이 사라진것을 느끼고 딸들을 깨워 그사실을 알렸다. 수정이와 장미는 그의 말에 기뻐하며 그의 품안에 안겨들었다.

하얀눈이 오느날, 온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있는 산중으로 철수는 차를 몰고 올라갔다. 그의 차안에는 장미와 수정이 서아가 같이 들뜬 기분으로 타고있었다. 겨울방학이 시작하자 철수는 그동안 계획하고 있었던 촬영여행을 떠난것이다. 목적지는 그의 산중 별장이였다.

별장에 도착한 철수와 일행은 곧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하얀 눈으로 덮여있는 숲속에서 아름다운 소녀들의 하얀 속살을 사진에 담으면서 소녀를 성숙한 여성으로 변화시켰다.

겨울이 끝나기전, 철수에게 기쁜일이 생겼다. 그것은 그의 아내인 선화가 오랜만에 외국에서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온 것이었다.

선화가 돌아온 그날밤, 철수는 그녀의 몸을 안았다. 선화는 뜨겁게 반응하며 그에게 안겨들었고 그는 그녀의 몸에 만족하였다.

다시 집안에 행복으로 가득찬 가운데 철수는 선화의 몸을 안으면서 자신의 딸들과도 새로운 시간을 가졌다. 거기다, 선화를 따라 외국에 나가있던 선미도 그에게 뜨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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