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서아하고 무엇을 얘기했니?"
철수는 수정이가 서아를 마중하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며 물었다.
수정이는 철수의 물음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네... 서아가 언제 다시 아빠하고 만나고 싶다고 해서..."
"그래, 그렇게 하자꾸나..."
철수는 수정이의 말에 곳 그녀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위한 여행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일은 방학에 들어가면 해야할일들중 하나로 생각했다.
"어머, 눈이예요... 아빠, 밖에 눈이 내리고 있어요"
수정이가 창밖에서 하얀눈이 흩날리는 것을 보고 철수에게 소리쳤다.
철수는 수정이의 부축을 받으며 정원으로 나섰다. 눈이 많이 내려서 정원위에 하얗게 싸였다. 하얀 눈이 덮여있는 정원은 겨울의 정취가 가득했다.
"아빠, 나와계셔요?"
수정이와 철수가 정원을 거닐고 있을때 큰딸인 장미가 들어오며 인사를 하였다.
"그래... 수정아 이제 춥구나 들어가자"
철수는 수정이의 부축을 받으며 장미의 뒤를 따라 아으로 들어갔다. 장미의 뺨이 붉게 상기되어있는 것이 그의 눈에 보였다.
"수정아, 장미가 어디다녀오는 거지?"
철수는 자신을 부축하고있는 수정이에 물었다.
"친구의 집에 다녀온다고 말하고 나갔다 온거예요"
"음... 그래, 뺨이 붉게 상기되어있는 것보니까 술마신것 같은데 나쁜 친구가 아니면 좋겠군..."
"아빠, 아직도 허리가 아프세요?"
"응... 아직 조금은 아프구나..."
"그래요..."
철수의 대답을 들은 수정이는 고뇌하는 표정을 지었다. 서아마저 이제 처녀가 아닌이상 또다른 친구에게 부탁을 해야하는 상황이였다.
수정이가 철수를 안방에 대려다주고 그를위해 차를 끓이기위해 주방으로들어가자 장미가 벌써 차를 끓여마시고 있었다.
"아빤, 아직도 허리가 아프시대니?"
"응, 조금..."
"이제 아빠도 혼자서 일어나셔서 걸어다니셔야지"
장미는 조금전에 수정이가 철수를 부축하며 걸었던것을 비꼬듯이 말했다.
"그게 무슨소리야... 언니는 아빠 병치료하는데 뭐 도움준것도 없으면서"
"그래..."
장미는 수정이의 역정을 들으며 고개를 젖고 일어섰다. 수정이는 주방밖으로 나가는 장미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가늘은 허리아래로 펑퍼짐하게 부풀어있는 둔부의 곡선이 짝 달라붙어있는 청바지사이로 보였다. 순간 수정이의 머릿속으로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잠시후 수정이는 차를 끓여서 철수의 방으로 들어갔다.
저녁시간이 되자 철수는 수정이의 도움을 받아 오랜만에 식당으로 나와 식사를 하였다. 식사는 수정이가 준비를 해놓은 것이다. 장미는 이미 식탁앞에 앉아 철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철수가 식탁앞에 앉아 식사를 시작하자 수정이도 자리에 앉고 식사를 시작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수정이는 철수를 다시 방안에 대려다주고 장미와 함께 식당을 정리하였다.
"언니, 남자친구 있어?"
"으응..."
장미는 살며시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을 했다.
"어머, 진짜야... 남자친구가 있어...? 누군데...?"
"응, 학교친구야..."
"학교친구...?"
"그래..."
수정이는 마치 궁금한듯이 장미에게 이것저것을 캐물었다.
"남자들은 다 음큼하다던데... 그오빠는 안 음큼해?"
"안큼하긴... 얼마나 음큼한지 몰라... 전엔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갑자기 끌어안고 내입술에 키스를 했는걸"
"어머, 키스도 해봤어?"
"응"
장미는 자신보다 어린 수정이에게 자랑하듯이 설명까지 덧붙이며 대답을 해줬다.
"어머, 아빠 약드실 시간이네... 언니 뒷정리좀 해줘"
"그래"
장미는 수정이가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걷는 뒷모습을 보았다. 웨진 전과는 다른 육감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이 뭔지는 알수가 없었다.
수정이는 쟁반을 들고 철수의 방으로 들어갔다. 철수는 그녀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앉았다.
수정이는 철수의 옆자리에 앉으며 약을 철수에게 주며 물을 따라주었다.
"아빠... 있짢아요?"
"으응, 뭐...?"
철수는 약을 입에 물고 수정이가 건내주는 물잔을 받아들며 그녀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을 알려는 듯이 바라보았다.
"언니 말예요... 아직 처녀거든요?"
"언니?... 장미 말이니?"
"네... 언나도 처녀니까 아빠를 위해 음액을 달라고 해보세요"
수정이의 말에 철수는 장미를 생각하였다. 고1의 여학생인 장미도 이미 성숙해있었지만 그에게 별로 친하게 굴지않아 그동안은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지만, 장미는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은데..."
"그러면, 어때요... 그리고, 언니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늦기전에 아빠가 먼저 언니를 차지하세요"
철수는 수정이의 말에 장미에대한 관심이 일기 시작하였다.
"그럼... 어떻게 할까?"
"내가 언니를 설득 해볼께요"
수정이의 말에 철수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였다.
"아니야... 그렇게 하지말고..."
철수가 수정이를 끌어당겨 귓속말로 무언가 속싹였다. 수정이는 철수의 말을 자세히 들으며 고개를 끄떡였다. 잠시후, 철수는 자신의 서랍을 열고 안에서 무언가 꺼내 수정이에게 주었다.
수정이는 그것을 손에 들고 방을 나왔다.
장미는 책상에 앉아 회상에 빠져 있었다. 낮에 집앞에서 남자친구가 기습적으로 입술을 마춰오는 바람에 그녀는 얼떨결에 키스를 하게 된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녀의 첫키스경험이었다. 장미는 한숨을 내쉬며 다시 책을 보려 했지만 책을 보며 그순간이 자꾸 기억나 공부를 할수가 없었다. 똑! 똑! 노크소리가 그녀의 회상을 깨웠다.
"들어와"
장미는 고개를 돌리고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수정이를 보았다.
"어머, 왠일이니 네가 노크를 다하고?"
문을 열고 들어온 수정이의 손에는 쟁반이 들려있고 잔안에 붉은 쥬스가 흔들리고 있었다.
"그건 뭐야?"
"응, 언니 공부하는데 쥬스라도 마시고 하라고"
"그래, 고마워... 그런데 난 이를 벌써 닦았는데..."
"그럼어때, 다시 한번 닦으면 되지... 자"
장미는 수정이가 내민 잔을 받아 마셨다. 알수없는 과일이지만 맛이 상당히 좋았다.
"맛있어?"
"응... 이게 뭐니?"
"나도 몰라... 열대과일인가봐"
"열대과일...? 맛있다... 너도 마셨니?"
"응..."
수정이는 대답을하며 장미의 침대에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엄마가 생각나"
"엄마?"
"응... 엄마는 많이 아플까?"
수정이가 엄마를 얘기하자 장미도 엄마에대한 그리움이 가슴에서 솟아올랐다.
"엄만 꼭 낳아 돌아오실꺼야... 반드시..."
"그래도 보고 싶어..."
수정이가 고개를 숙이고 발끝을 바라보는 것을 본 장미는 책상에서 일어나 수정이를 살며시 안아 등을 토닥여 주었다.
"언니...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면 안돼?"
"안돼긴... 여기서 자"
"언니도 자"
"그래..."
장미는 수정이와 자신의 침대에 누웠다. 수정이는 장미에게 안겨들어왔다.
침대위에 수정이와 누워 잠을 청하던 장미는 자신의 몸이 변화를 느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낀 것이다.
"언니... 언니 가슴 참 좋다"
수정이가 살며시 손을 뻗어 잠옷위로 장미의 젖가슴을 쓰다듬어왔다. 순간 장미는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짜릿한 감각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아아... 하지마, 하아..."
장미는 본능적으로 수정이의 손위로 자신의 손을 덮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수정이는 그녀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젖가슴을 쓰다듬으며 몸을 더듬었다.
"아으음... 아, 안돼... 수정아... 그만"
장미는 평소와는 다른 감각이 느껴지는 수정이의 손길에 몸을 떨며 그녀의 손을 떨쳐내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손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수정이는 능숙하게 장미의 몸을 건드렸다. 서서히 장미의 숨결이 뜨거워지며 거칠어졌다.
"아아... 그만, 수정아... 싫어..."
장미는 수정이의 손이 자신의 옷섶사이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수정이의 손이 브래지어안으로 파고들어 부드러운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장미는 수정이의 손길이 자신의 젖가슴위에 닿자 정신이 짜릿한 감각을 느꼈다. 혼란스런 그녀는 문틈으로 들어오는 복도의 불빛이 보이지 않았다.
수정이의 손길이 장미가 잠옷으로 입고있는 긴 무명 T셔츠가 몸위로 걷어올렸다. 셔츠밖으로 드러난 장미의 살결은 탄력적이며 부드러웠다.
"언니, 아주 부드럽다... 아빠가 좋아할꺼야"
수정이는 부드러운 장미의 살결을 쓰다듬으며 친찬의 말을 했다. 장미는 아릿한 정신으로 동생의 말을 듣으며 몸을 떨었다.
장미의 몸을 감싸고있던 셔츠자락이 완전히 걷혀올라가자 봉긋한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가 수정이의 눈에 드러났다. 수정이는 브래지어를 살며시 두 융기위로 끌어올렸다. 하얀 두개의 옥봉이 그녀의 눈앞에서 출렁였다.
"아... 아름다워, 언니..."
수정이는 장미의 드러난 하얀 젖가슴을 보고 살며시 두손으로 융기를 감싸쥐며 고개를 숙였다.
장미는 수정이의 긴 머리가 자신의 젖가슴을 덮으며 입술이 내려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순간 그녀의 허벅지에서 수정이의 손길과 다른 손길이 느껴졌다.
"아...!"
수정이의 입안으로 하얀 젖가슴위 정점에 솟아있던 연분홍 젖꼭지가 빨려지자 장미는 짜릿한 감각이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고 탄성을 터트렸다.
수정이의 입술을 젖가슴으로 받아내며 헐떡이고 있는 장미는 자신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손이 서서히 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곧 얇은 천으로 감싸여있는 엉덩이가 감싸쥐여지고 더욱 들어올렸다.
"아아... 수정아..."
장미는 수정이의 애무를 받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손길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신경쓰지 못했다. 그녀는 그런 생각을 할수가 없이 흥분되었던 것이다. 잠시후,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이 살며시 엉덩이에서 떨어져 앞으로 돌아가 얇은 천위로 도톰하게 돋아있는 둔덕을 덮었다.
"아, 누... 누구...? 아음..."
다소 거친게 두덕을 덮고 쓰다듬는 손길을 느낀 장미는 고개를 들어 자신의 하체를 더듬는 주인공을 바라보려 했다. 순간 수정이가 젖꼭지를 입술로 깨물어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그녀는 다시 고개를 뒤로 제꼈다.
철수는 장미의 탄력이 넘치는 허벅지의 살결을 쓰다듬다가 얇은 천위로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둔덕위로 손을 올려놓고 살며시 문질렀다. 얇은 천사이로 둔덕을 덮고있는 까실까실한 음모의 감촉이 느껴졌다.
수정이의 애무에 열렬히 반응하며 온몸을 비틀고 있는 장미의 몸매를 바라보는 철수의 눈동자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미, 장미의 몸안에는 뜨거운 불기둥같은 약기운으로 가득차있었다. 아까 수정이에게 철수가 준것은 열매였다. 그것을 먹게되면 흥분하게되는 약효가 있기때문에 장미에게 먹이면 저항을 받지않을 것이라고 하고 먹이게 했던 것이다.
철수의 손길을 느낀 장미가 엉덩이를 살짝살짝 들어올리며 둔부를 흔드는 것이 느껴졌다.
철수는 살며시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깊은 계곡안으로 파고들었다. 얇은 천은 이미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들어있었다.
"아으음... 아아, 하악!"
철수의 손가락이 팬티의 아랫부분을 제끼고 애액으로 젖어있는 부드러운 살에 직접손을 대자 장미는 두다리를 경직시키며 엉덩이를 한껏 치켜 올려 몸을 브릿지를 이루었다.
"하으응... 안돼... 하아!"
장미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가장 예민한 곳을 쓰다듬자 탄성을 터트리며 자신의 젖가슴을 덮고있는 수정이의 머리카락을 붙잡았다.
장미의 젖가슴을 입술을 빨고있던 수정이도 손을 내려 철수와 함께 장미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으윽... 아응! 싫어, 아... 아흐흑!"
철수와 수정이의 손가락이 예민한 곳을 자극할때마다 장미는 몸을 경련하듯이 떨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수정이가 살며시 장미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떼었다. 입술이 떨어지며 젖꼭지를 적시고있던 침이 길게 늘어져 이어졌다.
"수정아... 이제 언니의 팬티를 벗겨야지... 좋아"
철수가 장미의 보지에서 손을 떼자 수정이도 살며시 손을 떼고 봉긋한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철수는 풍만하게 살이올라있는 장미의 둔부를 감싸고있는 얇은 팬티를 살집이 탄력적인 허벅지아래로 끌어내려 벗겨냈다.
장미의 팬티를 벗겨낸 철수는 날씬한 그녀의 다리를 바라보다가 살며시 양옆으로 활짝 벌렸다. 그의 눈앞에 장미와 수정이의 늘씬한 나신이 활짝 펼쳐져 있었다. 이미 수정이는 몸에 걸치고있던 옷들을 벗어내리고 장미의 두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쥔체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아빠, 언니의 몸도 좋죠?"
장미의 젖꼭지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고개를 들어올린 수정이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는 수정이의 물음에 미소로 답하며 자신의 옷을 벗었다. 건장한 남성의 나체가 드러났다.
"아, 아빠... 어서와요..."
수정이는 철수가 나신이되자 몸을 살며시 옆으로 비키면서 벌어져있는 장미의 허벅지사이를 그의 눈에 완전히 드러나게 했다.
하얀 허벅지사이로 도톰한 언덕이있고 그 깊은 계곡안으로 둘로 갈라져있는 균열사이로 선홍빛의 꽃잎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철수는 손을 뻗어 균열을 활짝 펼쳐 보였다. 균열이 좌우로 활짝 벌어짐과 동시에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장미의 보지가 그의 눈을 가득메웠다. 아직 남자를 모르는 몸이라 질구를 감싸고있는 처녀막의 모습도 선명하게 그의 눈앞에서 흔들렸다.
"아, 아빠... 어서 마시세요"
철수가 장미의 보지를 활짝 펼쳐보이자 그안에 애액이 가득한것을 보고 수정이가 철수에게 말했다.
"그래..."
철수는 장미의 보지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입술이 뜨거운 애액으로 젖어있는 점막에 슬며시 스쳤다.
"아흐흑... 아, 싫어... 거기는... 히익!"
철수의 입술이 예민한 살점을 스치는 것을 느낀 장미는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흐릿한 눈에 잘생긴 철수의 얼굴이 보였다. 이미, 그녀의 이성은 사라졌다. 아빠의 입술이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핥고있음에도 짜릿한 감각의 파도에 휩쓸려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의 입술에 자신의 보지를 밀었다.
철수의 혀끝이 장미의 균열사이를 핥아가자 질펀하게 젖어있는 애액이 뿌짝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귀에 음란하게 들렸다.
"아앙, 아빠..."
장미는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자신의 보지에 머리를 밀착시키며 부드러운 허벅지로 감싸조였다.
철수는 능숙하게 입술을 놀려 장미의 보지에서 애액을 핥아 마셨다. 그러는 동시에 장미의 몸위로 몸을 겹치고 업드려있는 수정이의 둥근 엉덩이사이로 손을 밀어넣고 균열진 보지를 자극하였다.
"아, 아빠... 흐응..."
수정이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살며시 그를 향해 내밀었다. 이미 수정이의 보지도 뜨겁게 젖어있었다.
철수는 두딸의 보지를 손과 입으로 애무를 하면서 능숙하게 장미의 애액을 목으로 넘기고 있었다.
"아으응... 아앙"
"하아... 아흐흑..."
수정이와 장미는 몸안에 퍼지는 짜릿한 쾌감에 얼싸안으며 몸을 떨었다. 수정이가 장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고 빨자 장미는 입술을 벌려 수정이의 혀기둥을 받아들였다.
"하읍... 흐으응!"
철수의 혀끝이 에민하게 돋아있는 음핵을 자극하며 움직이자 장미는 허리를 활처럼휘며 엉덩이를 허공으로 완전히 띄우고 그의 입술에 자신의 보지를 밀착시켰다.
철수는 순간 장미가 절정에 오르려는 것을 알고 입술을 보지에서 떼어냈다. 살며시 벌어져있는 균열 사이로 장미의 질구가 보이고 벌렁이는 사이로 맑은 애액이 흠뻑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의 입주위도 그애액으로 잔뜩 젖어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손가락을 살며시 애액이 흘러나오는 질구에 댔다. 매끄럽게 젖어있는 점막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며 안으로 빨아들이는 듯이 조여들었다. 그는 손가락을 질구안으로 밀어 넣었다. 매끄럽게 질우안으로 들어가자 뜨거운 질벽이 그의 손가락을 강하게 휘감으며 조였다.
"아...!"
장미는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파고들자 이물감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장미의 질벽의 강한 긴축감을 손가락에 느끼면서 다른 한손에 닿아있는 수정이의 질구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아으음... 아빠... 아아"
수정이는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파고들자 고개를 돌리고 뜨겁게 젖어있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수정이의 욕정에 불타오르는 시선을 느끼면서 양손에 느껴지는 딸들의 보지의 감촉을 즐겼다. 수정이와 장미의 질벽은 강하게 그의 손가락을 휘감으며 조여대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수정이의 질벽은 이미 경험이 있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며 능동적으로 그의 손가락을 휘감으며 조임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흐흥... 아아, 아빠... 사랑해요... 하악!"
수정이가 장미의 몸에서 떨어져내려 나란히 누웠다. 철수의 눈에 수정이와 장미의 몸을 동시에 대비되었다. 장미보다 한살이 어린 수정이가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는 몸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 처녀인 장미는 그의 손가락이 질벽안을 휘저을때마다 입술을 깨물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 아빠, 어서... 어서요"
수정이는 더이상 참을수없는 욕망에 그를 향해 손을 뻗으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철수도 더이상 참을수없는 욕망을 느끼고 수정이의 몸위로 올라갔다. 수정이의 탄력적인 허벅지가 그의 허리를 휘감자 우람한 육봉이 애액에 젖어 미끈거리는 그녀의 질구에 닿았다.
"아... 아, 아빠... 하으응!"
철수의 육봉이 수정이의 질구안을 가득 메우며 삽입되었다. 매끄럽게 사입되어지는 육봉이 뜨겁게 달구어진 수정이의 질벽에 휘감켜지고 탄성이 흘러나왔다.
"으음... 좋아..."
철수는 수정이의 질벽이 자신의 육봉을 강하게 휘감으며 조여드는 것을 느끼고 상체를 들어올렸다. 그의 가슴에 눌려있던 수정이의 젖가슴이 그가 율동할때마다 출렁이며 흔들렸다.
"하으윽... 아응, 아빠... 미치겠어, 하학!"
수정이는 철수가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느씨며 강한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고개를 숙여 활짝 벌어져있는 수정이의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육봉이 들락이는 것을 보았다.질퍽인느 애액으로 젖어있는 육봉이 움직일때마다 질퍽이는 소리가 흘렀다.
"아아..."
철수가 거칠게 움직이자 옆에 누워있는 장미의 몸이 침대가 들썩이는 흔들림에 따라 흔들렸다.
"아하학, 아빠... 아학!"
수정이가 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높게 들어올리며 경직되었다. 순간,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강하게 휘감아오는 수정이의 질벽을 느꼈다. 철수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하아아... 아빠..."
수정이가 철수의 목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내밀었다. 철수는 수정이의 입술을 빨았다.
"아흐응... 아, 나좀... 하아..."
철수가 수정이의 입술을 빨고있을때 옆에 누워있는 장미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철수는 살며시 고개를 들어 장미를 바라보았다. 장미는 허벅지를 활짝벌리고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철수는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는 수정이에게서 떨어졌다.
"아아... 아빠..."
수정이는 철수가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그의 목을 두팔로 휘감으며 메달렸다.
"수정아... 가만있어. 장미도 즐겁게 해야지..."
"으응... 아빠, 빨리와"
수정이는 철수의 목을 풀어주었다. 철수는 수정이에게서 떨어져 옆에 누워있는 장미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