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7화 (23/27)

부부 교환  27편 

처남 댁과 사무실을 나와 미리 예약을 한 일식 집으로 차를 몰았다. 

“회 좋아한다고 해서 일식 집으로 갑니다.” 

“예. 좋아요. 고모부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다 좋아요.” 

“고마워요. 술 잘해요?” 

”보통이요.. “ 

옆자리에 앉은 처남 댁의 무릎을 슬쩍 훔쳐보면서 천천히 차를 몰았다. 

옆에 앉은 처남 댁은 발랄하게 웃으면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옆눈으로 그녀의 봉긋한 가슴과 하얀 피부의 무릎을 보면서 내 조은 단단하게 발기를 하여 불편할 정도였다. 

신호에 걸렸을 때 사타구니를 만져 자지를 편안하게 하는데 처남 댁의 눈길이 느껴졌다. 

“형님이 얼마나 미국에 계시다 오신데요?” 

“글쎄요….” 

“형님이랑 사이가 좋으신데 혼자 계시면 너무 외로워서 어떻게 하세요?” 

”참아야지 별수 있어요.” 

”다른 형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모부님 부부가 제일 사이가 좋다던데…. 다른 형님들도 낮에 전화가 오셔서 전부 고모부님 걱정을 하셨어요. 인기가 좋으세요…” 

민지가 자기 언니들에게도 말하고 간 것 같았다. 

그럼 처형들도 내가 처남 댁을 그냥 두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할텐데 자기 남 동생의 마누라를 건들이라는 자매들의 생각이 우스웠지만 사이들이 좋으니까 알아서 관계를 정리하려니 하고 생각을 했다. 

네 자매가 나에게 보지를 대주거는 내 동생들에게도 보지를 대주고는 자기 남편들 보다 자신들의 허전한 보지를 달래주는 나를 더 챙겨주는 것이다. 

남동생의 부인도 네 자매가 나서서 내 자지를 달래주게 하는 것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옆에 앉아있는 처남 댁의 자태는 그런 어색한 생각보다 강한 욕심이 나게했다. 

길에 막혀 천천히 가면서 계속 처남 댁이 무릎을 훔쳐보는데 담배 생각이 나서 담배를 찾아 입에 물자 처남 댁은 라이터를 집어 불을 붙여주었다. 

코끝을 자극하는 처남 댁의 냄새로 내 자지는 더욱 단단해졌고 운전하기가 거북했다. 

일식 집에 도착을 하여 방으로 들어서서 앉자 주방장이 들어와 인사를 했다. 

“미인이랑 오셨으니 잘 모시겠습니다.” 

”하하하..고마워요. 잘해주세요.” 

미인이란 소리가 싫지 않은지 처남 댁은 배시시 웃으며 배가 고프다고 보챘다. 

음식이 들어오고 술잔이 오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처남 댁의 자세가 조금씩 흐트러지면서 처남에 대한 불평이 한마디씩 나오기 시작했다. 

“저기요…형님은 좋겠어요..” 

“뭐가요?” 

“고모부님이 많이 사랑해 주신다면서요?” 

“많이 사랑하지요..그러니까 결혼했지요.” 

“아니요..그런거 말고요…고모부님은 매일 사랑하신다면서요…” 

“자꾸 고모부,고모부하니까 이상하네…” 

“그래요…그럼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오빠?…글쎄….” 

“둘이 있을때는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요..녜?” 

“그래요…” 

점점 많이 취해가는 것 같았다. 

노골적으로 처남과의 성생활이 만족하지 못하다고 말을 하는 처남 댁을 보면서 먹어달라고 댓쉬를 하는 것인지 혼란스러웠다. 

분위기로는 분명히 둘째 처형때와 같이 일식 집 방안에서 건들여도 좋을 것 같지만 처남 댁이라는 생각에 다시 확인을 하고 싶었다. 

화장실을 핑계로 밖으로 나와 큰 처형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전화기 사이로 높은 톤의 큰 처형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야..윤규…혼자야?” 

“응.. 자기는?” 

“처남 댁이랑 있어.” 

“어머 벌써?..” 

”뭐가 벌써야?” 

”벌써 올케를 먹었어?” 

벌써 먹었냐는 말을 듣는 순간 생각하던 의심이 풀렸다. 

”아냐…민지가 뭐라고 한거야?” 

“별거 없어..그냥 자기는 시동생과 미국에 갔다 오는데 윤규씨가 올케를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물어보길래 올케에 대해서 말해준 것 뿐이야.” 

”어떤데?” 

“응…수홍이랑 별로 부부 관계가 없다는 것하고 내 친구 동생이 올케하고 대학교 동창인데 결혼 전에 유뷰남하고 사귀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이야기야.” 

“수홍이랑은 왜그래?” 

“글쎄, 수홍이가 결혼 전 올케의 생활을 알았나봐. 그리고 내가 보기에도 올케정도면 괜찮은 여자인데 수홍이하고는 속 궁합이 맞지 않나봐?” 

”그렇구나….” 

“잘 해봐…우리 집안 여자들은 다 먹어보네…” 

“덕분에…” 

“우린 언제 만나?” 

“내일 저녁에 집으로 와요?” 

“알았어…재미 많이 봐” 

큰 처형인 민영이와 전화를 끊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앉는데 전너 편에 앉은 처남 댁은 자세가 많이 풀어져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검은 색의 팬티가 살짝 보였다. 

적당히 술을 마신 처남 댁은 약간 풀린 눈으로 나를 보면서 술을 권하는데 섹스를 위해 술과 담배를 가능한 한 적게 하는 나는 마시는 시늉만 하였다. 

“오빠!” 

“응..” 

오빠라고 부르라고는 했지만 응큼한 생각을 하는 내게는 술에 취해 오빠라고 나를 부르는 처남 댁이 너무도 섹시하게 비쳤다. 

“오빠… 술 사주세요..네?” 

“그래 …알았어.. 그만 일어나 나갈까?”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처남 댁을 부축하면서 자연스럽게 겨드랑이 사이로 들어간 손이 처남 댁의 가슴을 만지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몸을 당겨주면서 처남 댁의 가슴에서 손을 떼지않고 몸을 일으켜주자 일어선 처남 댁은 내 뺨에 입을 맞추었다. 

“고마워요.”” 

”응….” 

기습적인 그녀의 뽀뽀를 받고 대충 그녀의 마음을 짐작하고는 더 이상 뜸 들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게를 나섰다. 

먹어달라고 하는 것 같지만 무턱대고 호텔로 가기에는 어색하여 전에 갔던 가라오케로 갔다. 

술에 취한 처남 댁의 허리를 안고 가게로 들어서자 가게의 지배인이 알아보고는 인사를 해오며 대충 눈치를 채고는 제일 안쪽의 방으로 안내를 했다. 

넉넉하게 술과 안주를 시키고는 웨이터에게 재떨이와 물수건을 넉넉히 가져오고 부르면 오라고 하면서 10만원을 주자 야릇한 미소를 지으면서 최대한 공손하게 방을 나갔다. 

일식 집에서는 서로 마주보고 앉아 있었지만 이제는 바로 옆에 붙어 앉아 있자 처남 댁의 머리에서 풍기는 냄새가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게 하는 것 같았다. 

“자 편하게 마시죠.” 

“그래요..오빠…참 그리고 오빠도 말 놓으세요. 그냥 이름 불러주세요.” 

“그렇까? 그런데 우리 예쁜 처남 댁의 이름이 뭐지?” 

”희정이요..오빠 건배해요..” 

“그래 예쁜 동생 생긴 기념으로 건배!” 

“건배..원샷이예요.” 

희정이는 독한 양주를 한 번에 입안으로 다 털고는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술을 않먹으려고해서 그렇지 못 먹는 체질은 아니지만 억지로 마시는 시늉을 하면서 입안으로 털어넣자 희정이는 과일을 집어 내 입안에 넣어 주었다. 

그렇게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양주를 반 정도 마시는 동안 둘은 점점 자세가 풀어지면서 어느새 내 손은 희정이의 허리를 감싸고 있었고 희정이도 내 품안에 안겨있는 듯이 있었다. 

내 허벅지에 있는 희정이의 손은 점점 더 내 자지가 성이 나게 만들었고 그런 상태를 희정이도 즐기는 느낌이었다. 

“희정아 ,, 우리 진실 게임할까?” 

“그게 뭐예요?” 

”서로 하나씩 질문을 하면서 거짓말을 하거나 대답하지 못하면 벌로 술 한잔씩 마시기.” 

“재미있겠네요.” 

“대신 계속 술 마시기는 없고 한 번 술 마시고 또 대답하지 않으면 벌로 상대가 시키는 행동을 꼭 하기.” 

”좋아요. 제가 먼저 질문 할께요.” 

”그애.” 

둘 앞에 폭탄주를 만들어 놓고 진실 게임을 시작했다. 

“오빠는 한 달에 몇 번 정도 해요?” 

컥….. 

처음부터 처남 댁은 대담한 질문을 했다. 

“글쎄….” 

“어머 처음부터 대답안하고 술마시기 없기.” 

“알았어…한 달에 몇 번인지는 잘 모르겠고 매일 한 번 이상은 해.” 

“예??…매일이요…정말이세요?” 

눈이 동그래진 처남 댁은 내게 바짝 얼굴을 붙이고 다시 물었다.” 

“응..그럼 진실 게임인데 거짓말 하겠어…자 이제는 내 차례야” 

“..” 

처남 댁은 내가 매일 섹스를 한다는 대답에 약간은 멍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데 상상하기 힘들다는 표정이었다. 

“희정이는 처남이 외국 가기 전에 매일 섹스했어?” 

”아니요….한 달에 한 두번이요.” 

“응?….정말?” 

“진실만 말 하라면서요….. 처음에는 자주 했는데 3개월 정도 지나고서는 수홍씨가 술 먹고 들어와서 자기 내키면 어쩌다가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결혼 한지 1년 조금 지난 처남 부부가 문제가 심각해 보였다. 

아마 3개월정도 지난 후에 수홍이가 처남 댁의 과거를 알았던 것 같았다. 

처음부터 서로의 질문이 바로 핵심을 찔러서인지 잠시 할말이 없었다. 

담배를 한대 피워 물자 처남 댁은 내 얼굴을 바라보더니 앞에 놓인 폭탄주를 집어 한숨에 마셔버렸다. 

“나도 한잔 줘.” 

처남 댁은 아무 대꾸없이 폭탄주를 만들어 내게 건네주고는 내 어깨에 기댔다. 

처남 댁과 술을 마시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 처남 댁의 보지 맛을 보려 했는데 이상하게 이미 분위기가 야릇하게 되어버렸다. 

술잔을 들어 단숨에 마시고는 내 어깨에 기댄 처남 댁을 안고 얼굴을 가까이 하자 처남 댁은 두 눈을 살며시 감고 내 입술을 받아들였다. 

입을 맞추면서 내 손길이 자연스럽게 허리와 엉덩이를 만지자 처남 댁은 두 팔을 내 목에 감으면서 적극적으로 안겨왔다. 

긴 키스가 끝나고 가쁜 숨을 몰아쉬는 처남 댁의 손을 잡아 단단하게 서있는 내 자지를 바지위로 만지게 하자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내 자지를 꽉 잡았다 놓았다 하면서 계속 만지작거렸다. 

내 손도 어느새 처남 댁의 스커트 안으로 들어가 처남 댁의 팬티위로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처남 댁의 팬티는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 물로 이미 젖어 있었고 팬티를 젖히고 살짝 손가락을 밀어 넣자 미끈거리는 보지가 만져졌다. 

내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처남 댁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이 새어 나오면서 몸을 조금씩 비트는데 오히려 내 손가락은 점점 더 처남 댁의 보지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흥분이 더해가는지 입에서는 더 크고 자주 신음이 흘렀고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처남 댁의 보지는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내 손이 다 젖을 정도였다. 

절정에 올랐는지 내 자지를 꽉 움켜쥐면서 몸이 굳어지는 것 같아 보지를 만지던 손가락을 가만히 있었다. 

잠시 후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이 풀리기에 치마 속에 있던 손가락을 빼고는 처남 댁의 보지 물이 가득 묻은 가운데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자 처남 댁은 얼굴이 빨게지면서 어쩔줄 몰라했다. 

일부러 더 맛있다는 듯이 손가락에 묻은 처남 댁의 보지 물을 빨아먹자 처남 댁은 내 자지를 다시 꼭 잡으면서 말을 했다. 

“안 더러워요?” 

”응….질문이지?…” 

”예?” 

“진실 게임…네가 질문 할 차례였는데 물어보니 대답해야지?” 

”아니예요…” 

”아냐…더럽지 않아….아주 맛있어…그럼 내가 질문 할 차례네?” 

”몰라요…” 

”희정이도 내 것 먹어줄래?” 

“예? 뭐요?” 

”지금 희정이가 만져서 단단히 화가 나있는 내 물건 먹어줄래?” 

“몰라요?….어떻게….” 

”어떻하기는…입으로 먹어야지…다른데로 먹나? ….아…다른데로도 먹을 수 있구나..대답하기 싫으면 벌로 술 마셔야지.” 

테이블 위의 폭탄주를 들어 처남 댁에게 건내자 처남 댁은 내 말에 살짝 눈을 흘키고는 아무 말 없이 바지의 지퍼를 내려 바지를 내리고는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만지더니 밖으로 꺼내고는 내 자지를 입 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빨간 루즈를 바른 작은 입 속으로 내 자지가 들어 갔다 나왔다 하는 것을 보면서 손을 뻗어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내 손길이 치마 안으로 들어가자 처남 댁은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움직여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쉽게 몸을 틀어주었다. 

이미 팬티는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손가락으로 팬티위로 보지를 문지르자 자지를 빠는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오면서 더 강렬하게 자지를 빨았다. 

고개를 숙여 자지를 빨고 있는 처남 댁을 내려보는데 내 팬티와 자지에는 처남 댁의 빨간 루즈가 칠해져 있었다. 

손가락이 보지를 파고 들자 작살을 맞은 것 같이 몸을 움찔하면서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가만히 보지 안에 손가락을 넣고만 있어도 자기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남은 한 손으로 가슴을 만지자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었지만 탱탱하게 느껴졌다. 

처남 댁의 조 빠는 실력은 꽤나 잘 빠는 실력이었다. 

작은 입으로는 자지를 빨면서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불끈 선 자지를 만지면서 불알도 같이 만지는 것이 막내 제수인 혜미가 사무실에서 빨아주는 것 보다도 더 자극적이었다. 

사정의 느낌이 오자 가슴을 만지던 손에 힘이 들어갔고 처남 댁도 내 상태를 느꼈는지 더 강하고 빠르게 자지를 빨았다. 

“윽…….아하..” 

몸 안의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하자 귀두 부분만 입안에 넣고 두 손으로 기둥을 잡고는 정액을 빨아들이는데 그 느낌은 보지 안에 사정을 하는 것보다 더 강렬한 느낌이었다. 

처남 댁은 입을 벌려 입안에 가득찬 정액을 다시 내 자지 위에 반쯤 흘러 내리게 하고는 남은 정액을 삼키고 다시 자지를 입안에 넣고 정액을 핥아 먹으며 자지를 빨아 주는데 머리가 쭈삣 서는 느낌이었다. 

사정이 끝나고 작아지는 자지를 계속 핥아 주던 처남 댁이 얼굴을 들어 내게 안기며 입을 맞춰왔다. 

입술에 바른 빨간 립스틱이 반쯤 지워지고 번져있으면서 입가에는 하얀 내 정액이 조금 묻어 있었다. 

한 손은 처남 댁의 보지 안에 들어가 있으면서 안겨오는 처남 댁의 키스를 받으면서 그녀의 입가에 묻은 내 정액을 핥아주자 그녀는 정신없이 내 입술을 빨았다. 

그녀의 치마 속에서 손가락을 빼내자 내 손을 잡아 자기 입으로 가져가더니 내 가운데 손가락을 자지를 빨듯이 입안에 넣고 쪽쪽 소리를 내면서 빨아 먹었다. 

“오빠 것 맛있어!!!….응..” 

“희정이 것도 맛있어..” 

한 참을 내 위에 걸터앉아 있던 처남 댁은 몸을 일으켜 일어나 흘러 내린 내 바지를 끌어 당겨 옷을 입혀주었다. 

물론 처남 댁을 먹어 보려고 했지만 이정도로 적극적으로 나올 줄은 몰랐다. 

마치 내가 처남 댁의 유혹에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지만 어째든 결과는 같은 것이라 생각을 하니 복잡한 생각이 사라졌다. 

결혼 전 유부남과 사귀어서인지 처남 댁의 섹스는 결혼 한지 1년 정도 지난 유부녀의 섹스는 아니었다. 

어떤 놈인지 확실하게 가르치고 즐겼는 것 같았다. 

이런 여자를 우리 처남은 독수 공방을 시키고 밖에서 술집 여자나 만나는지 참 바보 같은 놈이다. 

흥분을 해서인지 목이 마른 것 같아 처남 댁이 권하는 폭탄주를 받아 마셨다. 

“희정아 팬티 벗어봐..” 

”……….” 

처남 댁은 아무 대꾸 없이 내 말이 떨어지자 소파에 누워 치마를 들쳤다. 

나보고 벗기라는 것 같은데 싹싹하면서 내가 뭘 해주려는지 아는 눈치 빠른 여자였다. 

팬티를 잡아 내기고 무릎을 벌리고 처남 댁의 가랑이에 얼굴을 넣고 보지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자 내 숨결을 느끼는 처남 댁의 입에서는 신음이 흘렀다. 

살짝 보지를 헤치고 튀어나온 빨간 속살을 입안에 넣고 살살 빨아주자 처남 댁의 숨소리는 조금씩 거칠어 졌다. 

내 혀가 처남 댁의 보지를 가르면서 점점 안의 속살을 찌르자 신음 소리는 더 크게 났다. 

전에 와서 빽 보지의 여자들과 떼 십을 했을 때는 여럿이어서 누군가 노래를 하여 신음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았지만 오늘은 잘못하면 밖에서 들릴 것 같아 처남 댁의 보지에서 입을 뗐다. 

처남 댁의 몸을 일으켜 세워주자 내 품에 안겨오면서 손길은 내 사타구니로 와 내 자지를 어루만졌다. 

“나 또 했어요….” 

불과 2-3분 보지를 빨아 주었는데 그 사이 또 절정을 맛 본 처남 댁은 내 자지를 꼭 움켜쥐면서 키스를 해왔다. 

“나갈까?” 

”네..” 

처남 댁은 더 이상을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 나가자는 내 말이 떨어지자 다시 내 바지 지퍼를 내려 내 자지를 몇 번 입에 넣고 빨고는 옷매무시를 고치고 거울을 꺼내 다시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발랐다. 

처남 댁이 화장을 고치는 동안 르네상스 호텔로 전화를 걸어 스위트 룸을 예약했다. 

전화소리를 다 들어 앞으로 어디를 가는지 아는 처남 댁은 기대가 되는지 스스럼없이 내 품에 안기어 가라오케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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