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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11/27)

부부 교환 11편 

민기는 두 번 사정을 하고는 지쳤는지 민기의 자지를 만져주던 큰 처형과 둘째 처형을 내게 보내 네 명의 여자가 나를 애무하게 했다. 

두 언니가 내게 오자 민기의 와이프는 내 손을 잡아 일으키더니 나를 엎드려서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들어 두 다리를 벌리게 했다. 

약간 의아해 하는 나에게 민기의 와이프가 웃으며 내 자지를 만지면서 가랑이 밑으로 들어와 자지를 두 손으로 잡고 입안에 넣고 빨았다. 

나머지 세 여자들도 나의 자세에 익숙한 듯이 서로 내게 붙어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둘째 언니는 뒤로 와서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벌려 혀끝으로 똥구멍과 불알을 핥았고 큰 언니는 가슴 밑으로 얼굴을 넣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고 처남 댁은 내 얼굴 앞에 가랑이를 벌리고 자기 보지를 내 입에 갖다 대기에 나는 주저 없이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쩝쩝거리면서 보지를 빨았다. 

네 여자의 애무를 받으면서 작아진 자지가 서서히 민기 와이프의 입안에서 커져갔다. 

여자들은 교대로 위치를 바꿔가며 내게 보지를 내밀어 빨아달라고 했고 맨 마지막에 내 얼굴 앞에 보지를 내민 민기의 와이프인 수연이는 보지를 빨리다가 돌아 앉아 엉덩이를 들어 자기의 똥구멍을 내밀었다. 

그녀는 자기 보지를 쑤신 손가락을 스스로 똥구멍에 넣고 돌리면서 내민 그녀의 똥구멍은 벌써 스스로 벌어져 있었다. 

혀를 말아 힘을 주어 그녀의 똥구멍에 밀어 넣자 그녀는 교성을 지르면서 자기 보지를 손으로 만졌다. 

수연이가 교성을 지르기 시작하자 내 몸을 애무하던 큰 언니와 둘째 언니가 몸을 일으켜 옆으로 비켜 앉아 민기의 자지를 만지작거리면서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처남 댁도 수연이와 같은 자세로 엎드리게 하고 몸을 일으켜 수연이의 엉덩이를 벌려 벌어진 똥구멍에 자지를 밀어 넣자 수연이는 큰 신음을 지르면서 민기를 불렀다. 

“여보. 이리와요. 자지 빨고 싶어.” 

그러자 민기는 처형 둘이 만지작거리면서 조금은 다시 커지기 시작한 자지를 덜렁이면서 수연이의 앞으로 와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민기의 자지를 거침없이 입에 넣고 빨면서 똥구멍을 수시는 내 허리 운동에 맞춰 엉덩이를 돌렸다. 

수연이의 똥구멍에서 자지를 빼자 훵하니 벌어진 똥구멍이 금방 닫혀지지 않고 움찔거리면서 서서히 작아지면서 닫혔다. 

옆에서 엉덩이를 들고 자기 보지를 만지던 처남 댁의 엉덩이에 손을 대자 그녀는 한없이 엉덩이를 치켜들어 내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일단 보지에 자지를 넣어 쑤시면서 보지물이 번들거리게 자지를 적신 후 똥구멍에 비비자 똥구멍에 자지가 들어가는 것을 느끼려는 듯 자기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면서 신음을 냈다. 

“앙…너무 굵은 것 같아. 찢어지면 어떻해?” 

“아프면 뺄까?” 

“아니.. 처음엔 살살 해줘요. 아…” 

말로는 아프다고 하면서도 엉덩이를 내쪽으로 밀면서 돌리는 모습이 꽤나 애널을 한 것 같았다. 

처남댁이라는 여자는 꽤나 섹스를 밝히는지 똥구멍을 자연스럽게 조였다 풀었다 했다. 

로션을 바르지 않고 똥구멍을 한참을 쑤시니 조금 뻑뻑해지기에 잠깐 자지를 빼서 보지에 넣고 쑤시면서 자지에 보지 물을 발라 다시 똥구멍에 넣고 쑤셨다. 

옆에서는 민기와 수연이 또 두 명의 처형들이 우리를 쳐다보면서 민기의 자지를 세우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은데 민기의 자지가 더 이상은 발기가 되지 않는 것 같았다. 

민기가 수연이의 귓가에 무엇인가 속삭이고는 아까 나처럼 엉덩이를 들고 엎드렸다. 

그러자 수연이는 민기의 뒤로 가서 민기의 똥구멍을 핥아주다가 손가락을 집어넣고 쑤시면서 민기의 자지를 다른 한 손으로 잡고 만졌다. 

민기의 자지는 서서히 힘을 내고 커지기 시작했고 따라서 민기의 좆을 뒤로 당기더니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면서 큰 언니를 손짓으로 불러 민기의 똥구멍을 만져 주게 했다. 

처남 댁의 똥구멍을 쑤시던 나도 민기의 모습을 보면서 점점 흥분이 되면서 사정을 하려는지 자지가 조금 더 커져 가는 것 같았다. 

“아… 윤규씨 . 자지 더 커졌어. 찢어질 것 같아.” 

”뺄까? “ 

“보지에 넣어줘요. 아.. 아하…” 

자지를 빼서 보지에 넣으려다 민기의 둘째 처형과 눈이 마주치면서 나는 처남 댁의 몸을 돌려 바로 누인 후 69자세로 올라가 처남 댁의 똥구멍을 쑤시던 자지를 그대로 그녀의 입안에 넣고 빨게 하면서 민기와 같은 자세를 취했다. 

그러자 둘째는 배시시 웃으면서 내 뒤로 와 엉덩이를 벌려 자기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보지 물을 묻히더니 그 손가락으로 내 똥구멍을 만지면서 서서히 밀어 넣었다. 

손가락이 안쪽을 자극하자 내 자지는 움칠 움칠하면서 정액을 토해내려고 했다. 

밑에서 자지를 빨던 처남 댁은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고서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손으로 딸딸이 치듯이 만졌다. 

둘째도 똥구멍에서 손가락을 빼고 앞으로 와서 같이 내 자지를 잡고 흔들자 자지에서는 참았던 정액이 터져 나오면서 처남 댁의 얼굴과 둘째의 얼굴에 튀어 나갔다. 

사정을 시작하자 나를 밀쳐 누이고는 두 여자가 경쟁하듯이 자지를 잡고 입안에 넣고 혀 끝으로 귀두를 간지러피면서 빠는데 온 몸에서 기운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이면서 몽롱해졌다. 

처남 댁은 얼굴에 튄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으면서 입안에 넣어 맛있게 빨아 먹으면서 담배를 가져와 불을 붙여 내 입에 물려주고는 내 품에 안겼다. 

옆을 보니 민기는 큰 처형의 위에 올라 타 열심히 보지를 쑤시고 있었고 수연이는 옆에서 자기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수연이와 눈이 마주치자 손짓으로 내 자지를 가리켰고 바로 수연이는 내 사타구니로 와서 사정이 끝났지만 아직 다 작아지지 않은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에 구기듯이 집어 넣고 여운을 즐겼다. 

민기도 큰 처형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는 번들거리는 자지를 덜렁이면서 내 옆으로 와 둘째 처형의 입가에 자지를 들이 밀어 빨게 했다. 

민기의 자지를 깨끗이 빤 둘째 처형은 몸을 일으켜 욕실로 가서 타월을 따뜻한 물에 적셔 가지고 나와 민기와 내 몸을 닦아주었다. 

몸을 닦아주는 여자들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담배를 피면서 시계를 보니 시간이 1시를 지나고 있었다. 

몸을 일으켜 전화기를 집어 집에 전화를 하니 셋째 제수가 전화를 받았다. 

“웬일로 혜미가 전화를 받어? 민지는?” 

“형님은 삐져서 방에 계세요. 재미 좋으셨어요?” 

“응… 다들 같이 있어?” 

“예. 지금 큰 형님하고 다들 같이 있어요.” 

전화기 넘어로 민지의 교성과 동생들의 소리가 들려 왔다. 

“윤식이가 일찍 들어 왔구나.” 

“예. 둘째 아주버님도 모처럼 일찍 들어 오셔서 같이 계세요.” 

“알았어. 조금 늦을지 모르니까 기다리지 말구..” 

“알았어요. 너무 힘 빼지 마시고 오세요. 저희 집 여자 세 명이 아주버님한테 사랑받으려고 벼르고 있어요. 호호호…” 

“지금 뭐 하고 들 있어?” 

“그냥 이야기들 하고 있어요.” 

“아니 것 같은데?” 

“왜요? 질투 나세요?” 

“아니… 그냥…” 

“호호호… 큰 아주버님도 질투하시나…. 두 시동생이 큰 형님을 사랑해 드리는 중이예요.” 

“미연이하고 혜미는?” 

“저희는 먼저 사랑 받았어요.” 

“알았어. 조금 있다 갈게.” 

옆에서 궁금한 듯 귀를 기울이던 수연이가 전화를 끊자 내게 물었다. 

“누구예요?” 

“응. 막내 제수씨.” 

“아침에 사무실에서 윤규씨 자지 빨아줬다는 여자요?” 

“예.” 

“같이 살아요?” 

모두들 나를 쳐다보면서 내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쉽게 그렇다고 대답을 하고 우리 형제들 사는 이야기를 간단히 해 주었다. 

내 이야기를 들은 민기 부부와 자매들은 놀라면서도 부러워 했다. 

자기들은 가끔씩 만나 즐기고 여유가 있고 섹스를 좋아하는 민기가 주로 쳐형들이나 처남댁을 집으로 불러 섹스를 하는데 우리 형제들처럼 집을 지어 같이 살면서 자유롭게 지내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고 했다. 

민기는 적극적으로 내게 여러가지를 물어보았다. 

“그 정도면 윤규씨는 다른 여자들도 있을 것 같은데 어때요?” 

“여럿 있지요. 물론 집사람이 다 아는 여자들이지요.” 

“민지씨가 다 안다면 혹시 우리처럼…?” 

“저도 처형이나 처제하고는 섹스를 하지만 그 쪽 남자들하고 같이는 하지 않아요. 물론 우리 동생들하고 같이는 하지요.” 

“그 이외는 없나요?” 

“있지요. 저번에 같이 만난 태식이 알지요?” 

“예.” 

“태식이 부인이 소희씨와 그 친구들 중에 몇이 있어요.” 

“그럼 전부 몇 명이나 되나요?” 

”음… 우리 집에 세 명하고 처형 둘에 처제 한명…….. 그리고 소희씨하고 그 친구 두 명이니까 9명인가….?” 

“대단해요… 친구분 하고도 교환 섹스 해요?” 

“요전 여행에서 집사람하고만 했는데 우리 집사람 반응이 신통치 않아서 앞으로는 모르겠어요.” 

“아.. 기억난다.. 산부인과 의사라는 분 말이죠?” 

수연이가 태식이를 기억해 내고 웃었다. 

언니들이 왜 웃냐고 묻자 웃으며 한마디로 잘라 말했다. 

“맛 없어. 작고 힘도 약하고..호호호..”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민기가 슬며시 내게 물었다. 

“아까 전화하는 것을 보니 집에서도 지금 우리처럼 같이 섹스를 하나 보죠?” 

“…….” 

“다른 뜻이 아니라 처음 윤규씨를 보고 오늘 같은 자리를 만든 목적이 저희 식구들 같은 사람이 아닐까 해서 였는데 다행히 뜻이 맞아 같이 즐기게 되었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희와 비슷한 처지인 것 같아서 앞으로 자주 같이 보면 어떨까 해서요?” 

“좋습니다.” 

내 대답이 떨어지자 여자들은 좋아하면서 서로 내 자지에 뽀뽀를 했다. 

“그럼 오늘 우리 수연이가 많이 못했으니 윤규씨가 같이 집에 데리고 가서 윤규씨 동생들과 같이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네요?” 

“왜요? 이왕 말이 나온 거면 같이 들 가지요?” 

나는 전화를 들어 집에 다시 전화를 했다. 

전화벨이 올리자 민지가 받았다. 

“시동생들이 잘 해줘?” 

”응… 자기는?” 

“좋았어. 민기씨 부부 기억나지?” 

”응.. 당신 형제들 말고 그 날 처음 내 뒤에 한 남자..” 

“그래…” 

“지금 그 부부하고 언니들하고 같이 있는데 지금 같이 들 집으로 갈게.” 

“응… 우리 집으로..” 

“그래… 왜?” 

“같이 할려구?” 

“그래.. 싫어..” 

“나는 좋은데 동서들하고 삼촌들이 어떤지 몰라서..” 

“물어봐? 싫어 할 리가 없을 것 같은데.” 

민지가 옆에 있는 동생들과 제수들에게 물어보자 당연하게 좋다는 대답이 나왔다. 

“한 30분 걸릴 테니 다들 벗고 기다려.” 

전화를 끊고 옷을 입고 호텔 방을 나와 민기의 차로 우리 집에 가는데 수연이가 차안에서 팬티를 벗자 다른 세 여자도 팬티를 벗었다. 

집에 도착해 주차를 시키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 은은한 불빛속에서 벌거 벗은 5명의 남녀가 우리를 반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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