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교환 9편
부부 교환 모임에 다녀온 후 민지는 상당히 기분이 좋아보였다.
비록 내 와이프이지만 모임에 나온 다른 여자들과 비교하여 외모나 몸매가 제일 좋았고 섹스를 즐기는 자세도 제일 적극적이어서인지 남자들에게서 인기가 있다는 것이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 같았다.
나는 동생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민지는 동서들에게 부부 교환 모임에서 있었던 일들을 자세히 이야기 했던 것 같았다.
다음 날 회사에서 막내 제수인 혜미가 서류를 가지고 들어와서 결재를 받으면서 야릇한 웃음을 지면서 내게 물어왔다.
“어제 좋으셨다면서요?”
“뭐가?”
“형님한테 다 들었어요.”
“그래, 왜 우리 혜미도 한번 가고 싶어?”
“글쎄요. 아주버님이 관심 갖어 주지 안으면요..”
혜미의 엉덩이를 만지자 내 손길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다리를 벌려 주면서 내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가기 편하게 해 주었다.
혜미는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는데 벌써 보지가 젖어 있었다.
“원래 안 입고 나왔어?”
“아니요. 들어오기 전에 화장실에서 벗고 들어 왔어요. 그리고 전화 와 있어요.”
“누구?”
“어제 만났던 박민기씨 라고 하던데..”
나는 혜미의 치마 속을 만지면서 전화를 들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어제 잘 들어 가셨나 해서요.”
“예. 잘 들어 갔습니다. 덕택에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민기라는 사람과 통화를 하면서 계속 혜미의 보지를 만지는데 혜미가 대충 눈치를 채었는지 웃더니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입 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바쁘시지 않으시면 저녁에 같이 술이라도 한 잔 하시겠습니까?”
“좋지요. 다른 분들도 나오시나요?”
“아니요. 윤규씨와 둘이서만 한잔 하지요.”
“그럼 강남에 있는 N호텔의 커피숍에서 6시에 만나지요.”
“예”
전화를 끊고 혜미를 보니 열심히 목구멍 깊이 까지 자지를 삼키면서 빨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
보지를 만지던 손을 빼 보니 손가락이 혜미의 보지물로 흥건했다.
“보지에 쌀까?”
혜미는 입안에 싸라는 뜻인지 고개를 흔들며 더 세게 자지를 빨았다.
10여분 이상 자지를 빨리니 서서히 사정할 기분이 되어 다시 혜미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면서 혜미의 입안에 정액을 가득히 쌌다.
혜미는 입안의 정액을 다 마시고 다시 자지를 빨면서 뭍어 있는 정액을 혀 끝으로 깨끗이 빨아 먹었다.
내 자지를 잡아 다시 바지 안으로 넣어 주고는 내 책상위에 걸터 앉아 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벌리고는 보지물이 흥건한 보지를 내게 보여 주었다.
“아주버님, 나도 조금만 빨아줘요.”
혜미의 보지에 입을 대고 흐르는 꿀을 빨아 먹듯이 혜미의 보지를 빨아 먹고 얼굴을 떼자 입가에 혜미의 보지물이 묻어 있었다.
혜미는 내 얼굴을 보고 웃으면서 티슈로 얼굴을 닦아주었다.
혜미는 회사에서 가끔씩 내 자지를 빨아 주거나 하면서 섹스를 즐길 때 나를 자극하려고 아주버님이라고 부르고는 하는데 나 역시 그런 말을 들으면 더 자극이 되었다.
“무슨 전화예요?”
혜미는 티슈로 보지를 닦으면서 궁금한 듯이 물어 왔다.
“응, 어제 모임을 주선한 사람인데 오늘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는 전화야.”
“어떤 사람 같아요?”
“글쎄… 모임을 주선하고 부인이 애널 섹스를 할 정도면 섹스에 대해 꽤 개방적일 것은 분명하고 그다지 나빠보이지는 않았어.”
“한번 보고 싶네요.”
“기회가 오겠지. 혜미가 관심이 있구나?”
“조금은요.”
말로는 조금이라고 하지만 혜미가 상당히 관심이 있어 보였다.
어쩌면 우리 집의 세 여자들 모두 자유로운 섹스를 원하면서도 아직은 여자라는 생각에 마음껏 표현을 못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대충 일을 끝내고 집에 전화를 했다.
“오늘 늦을 것 같아.”
“왜요?”
“응. 어제 만난 민기라는 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만나기로 했는데 아마 술 한잔 하다 보면 좀 늦겠지.”
“오늘 삼촌들이 일찍 들어 온다고 해서 저녁에 같이 나이트 가기로 했는데..”
“일찍 끝나면 전화하고 그 쪽으로 갈게. 나 없더라도 윤식이와 윤민이하고 재미있게 놀아.”
“나야 괜찮은데 미연이 동서가 당신을 많이 기다리던데…”
“알았어.”
우리 세 형제 부부는 같이 지내면서 자유롭게 즐기기 때문에 서로 부담 없는 것 같아도 항상 둘째 제수인 미연이가 문제였다.
유독히 섹스에 대한 집착이 강하면서 공주같이 처신을 해서 남편인 윤식이도 그렇고 남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결국 내가 자주 어울려 주는데 섹스가 끝나면 하는 짓이 얄미웠다.
어째든 집안일은 집안 일이고 시간이 되어 약속장소로 나가보니 민기라는 사람이 먼저 나와 있었다.
“죄송합니다. 제가 늦었나보네요.”
“아닙니다. 제가 일찍 나온거지요. 일식당에 예약을 해 두었는데 괜찮으시지요?”
“예”
우리 둘은 바로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지하의 식당으로 갔다.
조용한 방안에 앉아 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술이 몇 잔이 오가면서 서서히 술기운이 오르면서 어제의 일들을 조금씩 화제로 삼기 시작했을 때 민기라는 사람이 내게 물었다.
“혹시 윤규씨 부부는 꽤 오래 전부터 그룹 섹스나 부부 교환 같은 것을 하지 않으셨나요?”
“…….”
갑작스런 질문에 말문을 잃고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자 어색함을 깨고 민기라는 사람이 먼저 입을 열었다.
“제가 먼저 이야기를 하지요. 사실 저희 부부는 5년 전부터 자유롭게 섹스를 하기 시작했지요.”
민기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와 많이 비슷했다.
처남이 교통사고로 생식능력을 잃자 누나들이 의논을 하여 혈액형이 같은 민기씨의 정자를 가지고 인공수정을 했는데 잘 되지 않아 결국에 집안의 묵인 하에 처남댁과 잠자리를 같게 되고 아이를 낳아 대를 끊기지 않게 했는데 아이를 낳은 후에도 처남댁이 애처러워 부인이 가끔씩 같이 불러 자기와 자게 했었다고 했다.
처음에는 자신도 난감해서 그럭저럭 지냈는데 처가집 식구들과 놀러가서 지내다가 밤에 부인인줄 알고 옆에서 자는 여자의 보지를 만지면서 자극을 하자 자던 여자가 일어나 밑으로 내려가더니 자지를 빨아주는데 좀 느낌이 달라 이불을 들고 보니 처제여서 놀라 일어나려 하자 오히려 처제가 더 적극적으로 달려 들어 그만 얼떨결에 섹스를 했는데 그것이 기회가 되어 세 자매와 처남댁 그리고 두 동서들도 같이 섹스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자신이 처남댁과 섹스를 한 것을 다른 동서들이 알고 처남 댁을 슬슬 건드리게 되고 그것이 발전하여 이제는 세 부부와 처남댁이 자주 같이 어울리면서 섹스를 즐긴다고.
처음에는 남자들이 처제나 처형을 따먹는 맛에 다른데 한눈을 팔지 않고 잘 지내서 좋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다 보니 다른 부부들은 어떻까 궁금해지고 서로 주위에서 부부 교환 섹스가 가능할 것 같은 사람들을 찾게 되었도 자기는 미국에서 같이 지내면서 친했던 규민이란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가 통해 두 부부가 그날 저녁 같이 섹스를 즐기면서 모임을 만들자는 생각이나 한명씩 늘려 왔지만 나를 어제 처음보고 우리 부부의 모습을 보고 자기와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자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민기의 이야기가 끝나는 동안 나는 가만히 들으면서 술잔을 기울이면서 담배를 피웠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는 민기에게 술잔을 권했다.
민기는 아무 말 없이 내 술잔을 받아 죽 들이키더니 내게 권했고 나도 무언의 승낙의 표시로 그가 준 잔을 준 들이켰다.
서로 말 없이 몇 잔인가 술을 들이 켰을 때 일하는 아가씨가 들어와 누군가 왔음을 알렸고 민기는 들어 오시라고 하고는 아가씨에게 부를 때 까지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
잠시 후 문이 열리지 고개를 들어 보니 민기의 부인인 수연이와 또 다른 한 여자가 들어섰다.
두 여자는 방안에 들어오더니 둘 다 내 옆에 앉았다.
“언니는?”
민기가 물어보자 수연이라는 민기의 부인은 내 옆에 앉아 손을 뻗어 내 허벅지를 만지면서 대답했다.
“응. 방에서 기다려. 우리는 심심하고 해서 내려와 본거야.”
아마 옆에 앉은 여자는 민기의 처남댁 같았다.
대충 사태를 짐작한 나는 손을 민기의 처남댁의 치마 사이로 집어 넣으면서 허벅지를 만지면서 사타구니를 만지자 치마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내 행동을 보면서 수연이는 내 자지를 잡아 보면서 벨트를 푸르고 자지를 꺼내어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는 수연이의 어깨를 당기자 수연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자지위로 엎어지면서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수연이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처남댁의 치마에서 손을 빼어 술 병을 잡고 민기에게 술을 권했다.
“좋습니다. 비슷하네요. 제 이야기는 나중에 들으시고 같이 어울립시다.”
민기는 내 대답에 흡족해 하면서 술을 들이켰다.
이미 여러 여자와 해 본 경험이 있는 나는 이런 경우 여자들이 더 대담하다는 것을 알기에 처남댁의 치마속에 다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려고 하자 예상대로 그 여자는 다리를 활짝 벌려 주었다.
이미 보지에서는 물이 흐르고 있었고 내 손가락이 닿자 움찔하면서도 거부하지 않았다.
방안에서 섹스를 할 수는 없기에 아쉬운데로 참으려고 하는데 수연이가 치마를 들추고 내 위로 올라와 자지를 한 손으로 잡더니 자기 보지에 끼우고 내 목에 매달렸다.
이미 달아 올라 있었는지 이 삼십번정도 움직이더니 보지안이 따뜻해졌다.
“나 했어요. 윤규씨.”
“알아.니 보지 속이 따뜻해.”
살며시 일어나 옆에 앉아 티슈를 집어 보지를 닦으려는 수연의 옆으로 민기가 오더니 수연이의 보지에 얼굴을 뭍고 보지를 빨아주었다.
자기 부인의 보지를 빨던 민기는 수연이의 보지에서 입을 떼더니 처남댁의 옆으로 와서 치마를 들추고 보지를 빨려고 하자 처남댁은 자리에서 일어나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 빨기 편하게 해주면서 수연이의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빨아주었다.
자지를 깨끗이 빨아주더니 아직 사정을 하지 않아 벌떡 서서 건덩거리는 자지를 차가운 물수건으로 닦아주자 그제서야 자지가 수그러 들었다.
달아 오른 방안이 조금 진정이 되고서 처남댁이라는 여자의 얼굴을 보니 아직 달아 오른 몸이 식지 않았는지 얼굴이 발게져서 있었다.
민기는 두 여자의 보지를 빨면서 흥분했는지 수연이가 옆에 앉아 자지를 만지자 서둘러 바지를 내리면서 수연이에게 빨게 했다.
익숙하게 민기의 자지를 빨던 수연이는 사정을 하는 민기의 자지를 쥐어짜듯이 빨아 나오는 정액을 그대로 마셨다.
언니들이 기다린다면서 빨리 방으로 올라 가자는 수연이의 성화에 아쉬운 데로 방안을 나서는데 괜히 서빙하는 아가씨들의 눈길이 따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