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교환 2편
민지는 처음에는 태식이 병원에 가는 것을 싫어 했지만 태식이 부부와 여행을 가서 태식이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우고 소희와 관계를 갖을 때 자는 태식이의 자지를 세워 자기 보지에 넣어 보고 난 뒤로는 오히려 태식이 병원에 자주 가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면 태식이는 다른 환자와는 다르게 진료라는 명목으로 민지의 보지를 자세히 보고 항상 손가락으로 질안을 검사한다고 했다.
진료가 끝나고 보면 태식이의 바지 앞은 자지가 서서 불룩 부풀어 올라 있는데 민지는 모른척한다.
아마 민지가 가고나면 혼자서 민지의 보지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태식이도 민지의 보지를 보았고 비록 장갑을 끼고서 진료라는 명목으로 친구 마누라인 민지의 보지를 주물렀으니 그 보지에 자기 자지를 넣어보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한 생각일거다.
드디어 태식이 소원대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전화로 여행가자고 말하자 태식이는 좋아서 입이 벌어지는 게 보일 정도로 들떠있었다.
몇가지 다짐을 받을 필요가 있어 저녁에 만나자고 약속을 정했다.
민지를 닮은 파트너가 마음에 들었는지 전에 갔던 술집에서 보자고 하여 조금 일찍 만나기로 하였다.
아가씨를 부르지 않고 둘이서 술잔을 기울였다.
“같이 가서 분위기 만들어 줄 테니까 알아서 잘해.”
“그래. 걱정마.”
“만일 민지가 거부하면 강제로 하지는 말아라. 괜히 나까지 이상해지니까.”
“걱정하지 말래니까. 요번에 잘 되면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부부 교환하는 사람들 있는데 같이 해볼래?”
“어떻게 아는 사람들인데?”
“같은 의사들 동료도 있고 그 사람들의 주위 친구들도 있고…”
“너는 소희씨 데리고 가봤어?”
“아직은. 가입 의사가 있다고 하니까 우선은 혼자 오라고 해서 두 번 정도 가서 참여만 해봤어.”
“잘못해서 비밀이 새면 어떻하냐?”
“다들 알만한 사람들이고 체면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니까 서로 조심하지.”
“몇 커플이나 되는데?”
“현재 5커플이고 내가 소희를 데리고 가기로 했으니까 6커플이 되겠지. 소희를 설득 할려고 너와 부부 교환하는 조건으로 먼저 소희와 3명이서 같이 섹스를 했다고 하니까 잘 되면 너도 오라고 하더라.”
“여자들은 어때? “
“자유 섹스를 하니까 다들 나름대로 몸매들을 가꾸고 얼굴들도 꽤 괜찮아. 부인이 못생긴 부부는 끼워주지도 않고. 그중에 2커플은 자매지간인 커플도 있어.”
“여자들 끼리 질투하지는 않냐?”
“미리 순서를 정해서 돌아 가면서 파트너를 정해서 두시간 정도 각자의 시간을 갖고 끝난뒤에 다시 모여서 서로 알몸인 채로 간단히 술 마시다가 서로 어울려 그룹으로 할 때는 돌아 가면서 하다가 사정 할 때는 자기 마누라 보지에 사정하기로 정해 놓아서 별 문제는 없어.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나고 중간에 남자든 여자든 마음이 내키는 사람은 공개적으로 말하고 따로 만나기도 한데. 처음부터 부부가 같이 가입하는 경우는 순서대로 하지만 나처럼 남자가 먼저 가입 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남자들에게는 술자리를 만들어서 이차까지 대접하고 여자들한테는 좋은 선물을 한데.”
“돈이 꽤 들어 가는구나.”
“그렇게 하면 정식으로 부인을 데려가기 전에 모임에 나오는 여자들과 한번씩 섹스를 할수있게 모임에 불러 주니까 별로 손해는 아니지.”
“하긴 그렇기는 하네.”
“지난 주에 만났을 때 멤버를 늘리자고 해서 각자가 2커플씩 모으기로 했는데 나는 너하고 우리 사촌 여동생부부를 생각하는데 너는 꼭 가입해라.”
“네 사촌 여동생이면 은미말이야?”
“응.”
“그러면 같이 모임 나가면 너하고 은미하고도 할거 아니야? 혹시 벌써 그런 관계야?”
“대학생때부터니까 꽤 됐지.”
“은미 남편도 알아?”
“아니. 은미가 알아서 설득하겠지. 은미 부부도 미국에서 유학할 때 몇번 경험이 있나봐.”
“결국 당당히 근친 섹스를 할려고 하는구나.”
“은미 남편도 우리 소희 보는 눈이 심상치 않으니까 별로 거부할 이유가 없을거야. 싫다면 은미만이라도 먼저 가입시키던지.”
“여자만도 가입시켜줘?”
“네번째로 가입한 부부는 자매부부의 후배인데 여자가 먼저 들어와서 처음 소개하던날부터 삼일간이나 남자 세 명하고 섹스했데. 아마 너도 민지랑 같이 들어오지 않으면 민지씨가 나중에 남자들 6명이상에게 쉬지 않고 돌림빵 당할거야.”
“왜 6명이냐? 5명이지.”
“나도 있으니까 6이지. 이바보야.”
“그럼 소희씨도 5명한테 돌림빵 당하겠네?”
“당연하지. 처음 신고식 같은거고 억지로 모임에 나오는게 아니니까 본인도 싫어하지는 안을걸.”
“글쎄. 민지는 어떨지 모르겠다.”
“처음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 부터는 별거아니야. 우리 소희도 처음에 너랑 같이 하자고 설득하는데 얼마나 어려웠는데. 한번 하고부터는 너한테 연락없고 자주 안 온다고 쫑알 거리는데.”
나는 속으로 벌써 일년 전부터 소희는 우리 삼형제가 돌려가며 섹스를 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생각했지만 내색 하지않고 웃었다.
술을 시켜 간단히 먹고는 집으로 들어가 민지에게 태식이와 같이 여행가기로 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재미있겠다. 어떻게 할거야?”
“옛날에 윤식이랑 했던 것처럼 너는 모른척하고 나인줄 알고 하다가 당하는 것처럼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너는 어때?”
“그게 좋을 것 같다. 방이 두개인 콘도를 잡아서 남자들이 잘못 방에 들어간 것 처럼 하면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기대되나보지? “
“전에 설악산 가서 태식씨한테 수면제 먹이고 자게하면서 태식씨 자지 봤는데 무슨 기대가 돼?”
“태식이 자지 보기만 했냐. 니 보지하고 똥구멍에 자기가 직접 넣고 했으면서.. 자는 놈 자지빨아서 사정하게 해서 정액도 먹었을걸?”
“치사하게 그때 얘기하기야. 소희씨랑 하게 해준게 누군데 그래.”
“알았어. 민지 너밖에 없어. 사랑해.”
약간 삐진 것 같은 민지를 달래면서 아까 태식이에게 들었던 부부 교환모임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다.
민지는 호기심이 가는지 열심히 내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윤규씨는 어떻게 할거야?”
“너만 좋다면 가입할까 하는데 어때?”
“하자. 삼촌네도 가입하라고 할까?”
“안돼. 그러면 우리 가족 이렇게 사는거 다 들통나서.. “
“왜? 자매들 부부도 가입했다면서..”
“일단 우리만 가입하고 그 다음에 생각해보자.”
“알았어. 고마워 윤규씨.”
“뭐가?”
“나한테 자유롭게 해주는게 너무 고마워. 사실 윤규씨 만나지 안았으면 아마 몰래 여러 남자 만나면서 지냈을 텐데 오히려 윤규씨가 먼저 자유롭게 섹스할수 있게 해주니까 이제까지 이렇게 좋은 기분으로 남자들 만날수 잇는 것 같아.”
“나도 마찬가지야.”
“사실 소희씨나 언니들 보면 섹스에 미친 여자들 취급 받으면서 남자를 만나는 것 같아 조금 안돼보이거든.”
“하긴 처형들 만나 섹스할 때 발정난 암캐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으니까 네 말이 맞는 것 같다.”
“나는 삼촌들이 그렇게 보지는 않지?”
“나도 제수씨들 그렇게 생각 안 하니까 마찬가지 아닐까?”
“참 윤규씨 오늘 삼촌들 두분 다 못 들어 오신다고 했는데 동서들 불러서 증기탕처럼 서비스 해줄게.”
“좋지.오라고해.”
“당신이 전화해서 오라고해요.”
둘째 제수인 미연이에게 전화를 하자 거기에 혜미도 같이 있었다.
“이리로 내려와서 세 명이서 나를 즐겁게 해줄래?”
“그렇지 안아도 오늘 아주버님밖에 안 계셔서 지금 혜미랑 외롭다고 하고 있었는데 지금 갈께요.”
“아예 내려올때부터 다 벗고 와.”
잠시 후 미연이와 혜미가 방문을 열고 들어 오는데 혜미는 잠옷을 입은채로 들어왔다.
“혜미는 왜 옷 입고 왔어?”
“생리해서 그래요. 오늘은 그냥 제가 아주버님 해드리기만 할께요.”
혜미는 누워 있는 내 옆으로 오더니 내 팬티를 벗기고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하자 미연이와 민지는 내 가슴을 한쪽씩 맡아서 혀로 핥기 시작했다.
민지의 입술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더니 발 밑으로 내려가 발가락부터 핥어 올라오다가 불알을 혀 끝을 세워 간지럽히면서 입안에 넣었다 뺐다가 했다.
혜미는 민지에게 내 자지를 양보하더니 민지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미연이는 내 가슴위에 올라 앉아 보지를 입쪽으로 들이 밀면서 내 입에 비볐다.
“아주버님 내 보지 좀 빨아줘요.”
미연이 보지에서는 빨지 안아도 보지물이 흘러내려 내 입을 적시고 있었다.
나는 후루룩 마시듯이 미연이의 보지에 입을 대고 마시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헤치고 혀를 집어 넣어 구멍을 핥아주었다.
보지를 빨리고 있던 민지가 일어나더니 화장대로 가서 콜드 크림을 가져와 내 똥구멍에 바르고 혜미에게 자지를 빨라고 하더니 손가락을 똥구멍에 넣고 살살 쑤셔주었다.
“혜미가 생리하니까 먼저 혜미에게 한번 싸서 먹게 하고 나하고 미연이한테 해줘.”
“오늘 세 명이 나를 죽일려고 하는구나.”
“뜨거운 여자가 세 명이나 있는데 남자라고는 아주버님 한분 뿐이니 힘내세요. 저희도 잘해드릴께요.”
미연이는 혀로 내 젖꼭지를 애무하고 민지는 똥구멍을 후비고 혜미는 자지를 빨아주니 기분은 매우 좋았지만 세 명의 여자를 만족시킬 생각을 하니 아찔했다.
사정없이 빨아대는 혜미의 입안에 한가득 사정을 하자 목이 막히는지 정액을 흘리면서 입을땠다. 그러자 미연이는 얼른 자지를 입에 물고 남은 정액을 빨아 먹었다.
“한 방울이라도 흘릴까봐 난리네. 그렇게 맛있어?”
“형님은 맛 없어요? 아주버님 자지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형님은 원래 자기 것이니까 좋은줄 몰라서 그래요. 솔직히 윤식씨나 막내 삼촌보다 정액도 훨씬 맛있어요. 그치 혜미야?”
“맞아요. 자지도 그렇고 해주는 기술도 아주버님이 제일 좋아요.”
세 여자는 누워 있는 내 자지를 같이 만지면서 수다를 떨었다.
눈치 빠른 혜미가 주방에 가서 꿀물을 타오자 미연이는 눈을 흘기면서 한마디 한다.
“역시 막내가 아주버님이랑 회사에 같이 있으니까 제일 아주버님을 위하네. 회사에서 자주 아주버님 사랑 받겠어.”
“형님은 별 말씀 다하세요. 회사에서 그런 것 없어요.”
혜미와 회사에서 전혀 그런 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연이는 아마도 늘 회사에서 한번이상은 혜미와 섹스를 즐긴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미연이가 그렇게 생각하면 회사에 자주 놀러 와서 확인해. 옛날처럼 밖에서 만나서 가끔씩 즐기는 것도 좋지.”
미연이의 마음을 달래주려고 한마디 하자 민지가 옆에서 제동을 걸었다.
“일하시는데 방해하면 안되지. 혜미도 엄연히 일하러 가 있는 것인데 분별없이 하겠어.”
이야기 중에도 민지는 자지를 계속 만지작 거려 다시 자지가 서자 자지에 입을 맞추고는 미연이를 쳐다보고 말했다.
“동서가 먼저 사랑받어.”
망설임 없이 내 위로 올라와 자지를 잡더니 자기 보지에 몇번 비벼보고는 쑥 걸터앉아 보지속에 집어 넣고 두 팔로 내 어깨위를 짚더니 엉덩이를 들썩이며 색을 썼다.
“어디서 배운 자세야?”
“저번에 증기탕에서 손님이 가르쳐 줬어요.”
엉덩이를 맷돌 돌리듯이 돌려가며 아래 위로 흔들면서 들썩 들썩였다.
한참을 하더니 힘도 들고 절정에 올랐는지 가슴위로 쓰러지면서 거칠게 숨을 쉬었다.
“아주버님 아직 멀었지요?”
“응, 뒤에다 해볼까?”
민지가 콜드크림을 가져와 미연이의 똥구멍에 발러주자 미연이는 다시 윗몸을 일으켜 보지에서 자지를 빼더니 자기가 자지를 잡고 자기 똥구멍에 서서히 밀어 넣었다.
이제는 우리집 여자들은 똥구멍에 하는게 익숙해져 아파하기는커녕 즐기는 분위기였다.
역시 똥구멍은 조이는 힘이 보지의 열배쯤 돼서인지 엉덩이를 몇 번 흔들면서 똥구멍을 조인자 정액이 터져 나올 것 같았다.
미연이의 엉덩이를 꽉 잡아 자지 뿌리 속까지 똥구멍에 들어가게 깊이 쑤시자 똥구멍안에 정액을 울컥 싸버렸다.
“똥구멍 속이 아주버님 정액 때문에 따뜻해요. 기분 좋아요.”
한참을 가만히 있던 미연이는 엉덩이를 들어 자지를 빼더니 정액이 흘러 내리는 똥구멍을 수건으로 막고 옆에 누워 큰 숨을 내쉬었다.
정액과 씹물로 번들거리는 자지가 서서히 작아지고 있는데 미연이는 빨아줄 생각을 하지 못하고 누워있자 혜미가 얼른 옆으로 오더니 미연이에게 물어본다.
“형님이 빨아드리지 않으면 제가 할까요?”
“그래, 너무 힘들어.”
혜미는 자지를 정성것 빨아 뭍어 있는 정액을 말끔이 먹었다.
옆에서 보는 민지와 눈이 마주치자 민지는 미연이를 보고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몸을 일으켜 욕실로 가서 씼고 나오자 민지만 보이기에 이상해서 물어보자 내가 피곤해 보여서 자기 집으로 올려 보냈다고 했다.
“윤규씨 미연이 하는 짓이 좀 밉지?”
“조금. 성격인데 고쳐지겠어.”
“자기만 생각하고 막내에 비해 너무 철이 없어. 밖에서 다른 남자나 만나지 않나 걱정되요. 둘째 삼촌하고 사이도 별로인 것 같고.”
“알아서 잘 하겠지. 이제는 민지를 즐겁게 해줘야겠네?”
“피곤해 보여요. 그냥 자요.”
역시 민지는 속이 깊은 여자다. 정말 나에게 고마운 여자인 것 같다.
“아침에 잘해줄게. 좀 피곤하긴해.”
“내일 태식씨 병원에 갔다올께요.”
“왜?”
“검사도 받아야 되고 어차피 태식씨랑 여행가면 섹스할텐데 그 전에 눈요기라도 시켜줘야지.”
“너도 짖굳은 면이 있어.”
“진찰 할 때 보면 간호원한테 다른 일 시키고 혼자서 진찰하면서 다른 의사하고는 다르게 하는게 진찰이라는 핑계로 내 보지 보고 만지면서 흥분하는 것 같아. 처음에는 싫었는데 요새는 재미있어.”
“그러다 같이 여행가서 섹스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진찰할 때 니 보지에 자지도 넣겠네?”
“글쎄. 그렇게 까지야 하겠어요.”
“그 놈은 충분히 그럴꺼야. 제수씨들은 어느 병원에 다니나?”
“전혀 안 가다가 당신이 정기적으로 검사받으라고 해서 동네 산부인과 다니는 것 같던데..”
“태식이네 병원에 가게해. 아무래도 아는데서 받는게 좋지. 그놈이 좀 변태같아도 환자는 잘보니까.”
“그럼 태식씨가 우리집 여자들 보지는 다 보고 만지겠네. 그러다 당신 제수들 한테 딴 마음 먹으면 어떻해?”
“자기 하기 나름이지. 윤식이나 윤민이도 소희 먹었으니 보지 좀 보여주는게 큰 손해는 아니잖아.”
“하여튼 당신도 대단해요.”
그 날밤 민지는 내 자지를 꼭 잡고 내 품안에서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