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11)

홀안의 분위기는 그렇게 뜨겁게 고조되어 가고 있었다 ...

" 찌거걱~ 찌거~ 질거억~질걱~ "

" 하악~ 하아~하아~하아악~`아아아~아~오빠아~ "

그런 모습들을 하고들 있는 내 친구와 희경이의 친구들 앞에서 희경이는 점점 더 달아 오르면서

신음을 밷아 냈고 그러는 와중에 보지속에서 꽤난 많은 애액이 흘러 나오면서 손가락을 충분하게

적셔 주고 있었다.

희경이의 눈이 반쯤 풀려가는 모습을 뒤로하고 먼져 사회를 맞고있는 상렬이 녀석앞으로 다가섰

다.

손가락을 가득 채워진 술잔에 푹 담그고 줄줄 흘러 내리는 희경이의 보지 애액을 충분하게 희석

시켜주자 놈은 두 눈만 껌뻑거리며 쳐다만 본다.

그래 임마 .... 너도 결혼 할대 그랬으니 ... 실컷 복수라도 해라 임마 .... 쓰벌 ....

" 와아 ~ 짝짝짝짝 ~짜자자작 짝 ~ "

술잔에 손을 닦아 내듯 보지 애액을 섞어놓고 해볼테면 해봐라는 식으로 그 손가락을 쭉펴고 손을

높이 쳐들자 누가 먼져라고 할 것 없이 여기저기서 기립 박수가 쏟아져 나온다.

어차피 때가되면 다들 지들 앞에놓인 잔에도 희경이의 보지 애액이 섞여질 텐데 부러운냥 상렬이

술잔에 눈독을 들이는 눈치들이었다.

다시 희경이 앞으로 다가선 난 어느새 얼굴이 벌겋게 상기가 되어가고 있는 희경이의 얼굴을 바라

보면서 또 다시 바지속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

이미 팬티속은 아래가 축축하게 젖어들 만큼 꽤나 많은 량의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이렇게 하다가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 ...

속으로 생각한 나는 희경이에게 빠르게 진행하자고 제안을 했다.

" 희경아 ... 우리 빨리 ....끝내자 ....응 .... ? "

" 하아~하아~ 어...어떻게....? 빨리 끝내 ..... ? "

" 오빠가 ...알아서 할 테니 .... 넌 가만히 내가 하는 대로 나만 따라오면 돼 알았지? ...날 ...믿어 ...

앞으로 살면서 ...넌 날 믿고 ...같은 코스로 가야 하는 것 처럼 ..... "

" 으응 ....아 ...알았어.... 오빠가 알아서 해 ... 오빠가 하자는 대로 할테니 ...."

먼저 희경이를 안심시켜 놓은 난 두눈을 커다랗게 뜨고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는 좌중을 향해 큰 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 오늘 ... 어차피 내 신부인 희경이의 보지 애액을 탄 술들을 마셔야 할 것이니 ... 내 의견을 다라

주었으면 한다 ...."

" 꿀꺽~ "

" 아무 말들이 없는 걸로 보아서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다시 해야 한다느니 하는 말들은 하지

않기 바란다 ... ... 물론 ....이왕 이렇게 된거 ...변칙 같은 건 쓰지 않겠다 ...이것은 ...내 신부

희경이가 너무 힘들어 해서 ... 희경이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 "

더욱 홀안은 조용해 지면서 서로들의 눈만 바라 볼뿐 누구하나 나서서 의견을 달고 나서지 않았

다.

그래 ...

어차피 해야 한다면 ... 까짓거 빨리 끝내자 ...

이 곳에 모인 사람의 수가 열 네명이나 되니 ....그 숫자 만큼의 술잔에 다 섞어 놓으려면 희경이의

보짓물이 그만큼 필요 할테니 ... 한번에 ...한번에 끝내는 거야 ....

생각과 각오를 동시에 한 나는 희경이 앞에 다시 섰다.

" 희경아 ....바지 .... 내려 ... 벗어 버려 ... 팬티도 ... 벗어 버려 .... "

" 오빠아? ...그 ...그게 ....도대체....? "

" 희경아 ....내말 듣기로 .... 어서 ... 그래야 빨리 끝나 ...그래야 빨리 끝낼 수 있어 ....어서 .... "

빨리 끝낼 수 있다는 방법에 궁금하기는 했으나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제는 아예 다 벗으라니..

도저히 그렇게 할 수는 없다는 듯 망설여하는 희경이 에게 다가서서 이마에 키스를를 해 주자 희

경이의 손이 바지 벨트라인 위로 옮겨져 갔다.

다들 내 행위에 의해 놀라워하는 애들의 눈이 점점 더 커져 갔고 홀 안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져

갔다.

희경이의 힙에서 바지가 스스럼없이 흘러 내려간다.

하얀 허벅지살이 탱탱함을 자랑이라도 하듯 조명아래 한껏 뽐내면서 나타난다.

" 꿀꺽~ "

엄숙하면서도 뜨거운 홀안에선 침넘어 가는 소리와 희경이가 바지를 벗을때 나는 옷이 스치는 소

리만이 들려오고 있었다.

하얀 팬티가 홀안의 조명을 받아 반사가 되면서 그 주위가 유달리 밝게 빛이나면서 더욱 허벅지의

야들야들한 속살의 섹시함을 고조 시킨다.

이제 남아있는 마지막 하나의 팬티에 손을 가져가며 눈가에 맺혀오는 눈물 방울을 반짝거리며 날

바라보는 희경이의 모습은 이곳이 아니라면 금방이라도 붇잡고 넘어져서 터져 버릴 것 같은 좆을

보지 속으로 집어 넣고 싶은 그런 충도이 일어나는 모습이었다.

서서히 ...

희경이의 손이 움직이며 내려간다 ...

천천히 극장의 엷은 조명 불빛 속에서 막을 여는 opening처럼 서서히 그렇게 희경이의 속살이

만인들 앞에 나타난다 ...

홀안은 극도의 초긴장 상태로 바뀌면서 고요함마져 느끼게 하고 있다.

" 스스스 ... 스르르륵 ....스브브 ....스으윽 .... "

" 아 ..... 꾸울꺽 .... "

고요한 적막을 아주 천천히 깨면서 팬티가 내려가는 소리마져 떨렸고 그 소리 속에서 갸냘프게 믹

서 되어 들려오는 희경이 보지털리 스치는 소리를 찾아 내려는 듯 숨조차 멎어 버린다 ...

" 아아 ..... 아 .... "

발끝 아래까지 이미 내려간 팬티위를 따라 어디하나 흠잡을 때없는 곡선미를 흘러 올라가면서 나

타나는 검은 숲이 ....

차마 그런 아름다운 털을 가진 여자가 내 아내가 될 여자라는 것 조차 믿기지 않을 만큼 혼란을 가

져 오면서 나타나는 까만 숲으로 둘러싸인 보지가 윤곽을 드러내자 ...일순 .... 모든 시간과 ...

모든 ... 공기의 흐름마져 멈춰 버린 .... 이미 석고 상으로 굳어 버린 표정들처럼 아무런 미동도

않은채 입과 눈만을 한곳에 고정들을 시키고 있다 ...

" 스으윽 ~ "

" 찌거어 ~ 찌거 ~~ "

그런 긴장되고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나의 손은 희경이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움직여 가며

보지의 계곡을 두 손가락으로 갈라 낸다.

" 하아아 ~ 하으음~ 하아~아아~ "

" 희경아~ 어서 흥분을 ...그리고 많은 냥의 ...보지물을 .... "

" 아아아 ...아 ...오빠아 .... "

애써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참는다고 참아 보는 모습이었지만 도톰하면서도 발그레한 입술사이로

이미 삐져 나오고 있었다.

보지 속은 그야말로 용광로가 따로 없을것 처럼 뜨겁게 변해가고 있었고 보지 구멍을 따라 수 많

은 돌기들이 수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면서 관략 운동을 하며 손가락을 조여왔다가 풀어버리기를

반복을 한다.

서서히 내가 생각하고 예상했던 대로 희경이의 보지속에서 보지애액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때를 놓칠 새라 내 손가락은 더욱 바삐 보지속을 쑤셔댔고 그러면 그럴수록 그 액의 양이 늘어

나면서 손등을 타고 흘러 내릴 정도로 까지 젖어든다.

이제 ...

미리 준비한 빈 유리 술잔을 다른 한손으로 들고 보지 밑으로 가져다 댄다 ...

" 또~~~오~~옥 똑~ "

보지를 쑤시고 있는 손을타고 흘러내리던 보지애액이 긴 꼬리를 물면서 컵안으로 들어간다.

거미줄 같다란 생각이 드는 그 가느다란 보지의 애액이 끈어질 듯 끈어질듯 늘어지면서도 끈어지

지 않으면서 컵안으로 조금씩의 양을 쌓아간다 ...

" 희경아 ... 힘내 ...."

" 하으윽~~아아아~~~하악~~아아아~아~오빠아~ "

" 꿀꺼억 ~"

열네명의 눈들은 이미 빛을 잃은지 오래인듯 게슴츠레한 모습들이었고...

남자들은 가지 각각으로 커져버린 자기좆을 메만지는데 정신이 없었고 여자들 또한 충혈이된

눈빛을 하면서 가슴과 하복부를 번갈아 슬어가면서 자아도취에 빠져드는 모습들아었다.

희경이의 몸이 갑자기 활처럼 휘어졌다가 다시 곶꽂하게 서더니 왈칵 하고 꽤나 많은냥의 보지애

액을 컵 안으로 쏟아 붇는다 ...

" 하으윽~`하악~아~~오~빠아~ "

" 희...희경아 ...."

희경이의 몸이 다시 휘청거리더니 그대로 바닦으로 무릅을 꿇으며 주저 않는다.

이젠 제 힘으로 버티며 설 수가 없는 모양이었다.

" 희경아....고생했어...오빠가 빨리 돌고 올께...."

희경이가 그렇게 고생해 가면서 만들어 낸 보지 액이 든 컵을 들고 가득 채워진 술잔 속에 하나하

나 빠짐없이 골고루 손가락으로 섞어 믹서하며 돈다.

녀석들의 바지 앞섬은 이미 터져 찢어질듯 팽창해져 있다.

" 후우욱~~ "

여자들은 더 한 모양이다.

그녀들 앞에 서니 내 얼굴 표면까지 느껴올 정도로 뜨거운 입김이 불어왔다.

이제 .... 약속대로 ... 그네들의 술잔 속에 골고루 희경이의 보지 액을 채워놓은 난 자리로 돌아와

서 아직까지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희경이의 팔을 부축해 일으켜 세우고 잔을 높이들었다.

말 잘 듣는 어린 아이들 ...

그런 아이들이 바로 내 앞에 있는듯 모두 내 행동을 따라 잔을 높이 든다....

" 자~자~ 정신들 차리고 ... 이렇게 뜨겁게 새출발을 하는 피앙새 한쌍의 행복을 위해 건배~ "

" 위하여~ ~ "

" 짜~장~짱~~ 벌컥~벌컥~ 푸우~ 크~ "

내가 먼져 행동을 하자 그때까지도 넋을 놓고 있던 상렬이 녀석이 외쳤다.

게임의 룰대로 반샷만 하고는 바지와 가슴위로 나머지 반을 부어 버리는 모습들이 정말 지금까지

뜨거워진 곳을 식히려는 모습들로 보였다.

" 자 ... 이젠 불을 꺼줘 ... 빨리 이 게임은 끝내고 싶다 .... "

" 그...그래 ... 따알깍~ 캄깜~~..... "

" 희경아 .... 잘해...알았지? ....난 저기 내 친구들 틈에서서 똑같이 좆을 꺼내놓고 있으 테니.... "

" 으응. ...알았어 ...오빠..... "

제대로 기운이 회복이 되지를 않았는지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희경이를 뒤로 한채 칠흙같이

어두워진 홀속의 친구들 틈으로 움직여 바지와 팬티를 바닦까지 흘러내리고 빨리 희경이의 손이

와서 찾아 내기만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고 섰다.

" 철걱~탈칵~스르륵~스으윽~ "

" 사브작~사브작~ "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두가지의 소리...

그것은 친구 놈들이 바지와 팬티를 내리는 소리와 희경이가 어둠속을 더듬 거리면서 날찾아 오는

소리였다.

" 아흑~~아아아 ..... "

" ......"

" 흐으음.... 하아아.... "

아니야...희경아 개는 아니지? 아니란 말야 ... 어느새 희경이의 손에 친구 녀석의 좆이 잡혔는지

어둠 속에서 친구놈의 신음 소리가 들려왔고 이어서 다시 조심스런 희경이의 발자욱 소리가 들

려온다.

" 그래 ... 잘 판단했어 .... "

" 하아 ....하으음 .... 하윽 ..... "

" 스슥 ... 스슥 ...슥..슥슥... "

" 아니야 개도 아니야...나 여기있어 .... 희경아 .... "

어떤 놈인지 희경의의 그 가느다란 송에 잡힌 좆이 터져 버리기라도 하듯 심한 신음 소리를 질러

댄다.

" 사브작 ...사바박.... "

" 그래...다시 옮겨와....어서 ... "

" 스으윽....스슥.... "

" 하악....헉 ....으음. .....아아아 .... "

" 슥슥....물컹~...스슥.... "

" 아으음....하아...하아.... "

느낌 ...희경이가 바로 옆까지 왔다...

아니지? 개도 아니잔아.... 한발자욱만 옆으로 와 ... 나 여기 있어 ....

어느새 내 좆 끝에서도 뜨거운 좆물의 윤활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참을 수 없는 흥분에 몸부림치는 친구놈 ... 그몸의 좆을 이리저리 잡아보고 훓어도 보면서 감각과

느낌으로 내 좆을 찾아 내려는 희경이의 노력을 바로 옆에서 느길 수 있었다.

" 자박 자박~ 스스슥~ "

" 그래..... 나야.... "

" 덥썩 ~ 스슥~슥~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 스스슥~~슥슥~~ "

" 아흐음~~아아아아~~~ 나야....제발 찾았다고 소리쳐라 ....아아아 .... "

이미 희경이의 손바닦은 친구 놈들의 정액이 꽤나 많이 뭊어 있어서 그런지 미끈거리고 있었는데

그런 희경이의 손놀림에 미쳐 버릴것만 같았다.

귀주를 손가락으로 훓어도보고 좆기둥을 감아쥐고 쓸러 내리는가 하면 불알을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내 좆을 분명하게 찾으리라는 의지가 뜨겁게 느껴져서 눈물이 다 날지경 이었는데...

안돼....

그러나 그게 다였다....

내 좆에서 떠나가는 손 ....

바보야 ...나란 말이야 ...내 좆을 왜 몰라 ... 그렇게 만지고 빨아도 봤으면서도 ....

하지만 그것은 울부짖는 나만의 메아리일 뿐 ....

" 하윽~~아아아~~흐으음~~~ "

" 스브븍~~ 스스슥~~` "

이미 희경이의 손은 옆의 친구 놈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을 돕고 있었다.

바보 ...바보 ....

" 하음~~흐으음~~ "

" 스으윽~~슷슥~~ "

" 하악~~아아앙~~아아아~~찌거어~~찌일거억~~ "

" ...??...???"

이거 또 무슨 소리란 말인가?

내가 잘못 들었나 귀를 의심을 하면서 신경을 바짝 세웠다.

" 찌거거~찔걱~~스으윽~~ "

" 하아앙~~하아~~~아아아~~ "

" 쓰~~쓰으으~~쑤우거억~찔걱~~푸우욱~~푸욱~~질걱 질걱 푸욱~~푹~~ "

" 아아아...안돼...희경아....안됀다...그놈은 ...그놈은...내가 아니야..... "

이미....

희경이의 보지는 그렇게 울부짖는 나를 무시 한채로 친구놈의 좆을 뿌리깊이 받아 들이고 있었다.

피가 역류하며 거꾸로 도는 것 같았고 쓰러질듯한 아픔이 찾아들고 배신감마져 느겨져왔다....

하지만....하지만...

이미 ... 늦어 버렸다....

" 하악~~아악~~악~~~오빠아~~~하앙~~하아~항~~너무...너무 커~~아....오빠 좆이...

아아...하악~~ 너무 커....보지가...아앙...보지가....찢어질 것만 같아....아아앙.... "

오빠? 보지가 찢어질것 같다고?

그놈은 명철이 놈이다...그렇다면....그놈 좆이 우리 친구들 중에서 제일 큰 놈인데...그런데...그렇

다면...손으로 만졌을 때 분명 내 좆이 아니란걸 알았을 텐데...왜..... 왜...?

머리가 어질어왔지만 이미 희경이의 보지는 명철이 몸의 좆으로 꽉차고 있었으니....

" 하으윽~~아아아~~몰라아...아아앙~~ "

" 찔걱~뿌걱~푸욱~푸욱~~뿌자작~~뿌걱~~ "

" 하악~~하악~~아아아~~ "

" 찌걱~지걱~~`퍽~퍽~파팍~~ "

" ....엥?? 이건 또 무슨 소리.... "

또 다른 소리들이 소란스러워하고 있는 내 틈을 타고 옆에서도 들려왔고 저쪽에서도 곧이어 들려

오기 시작하였다...

이것은....이건 ....말도 안돼 ....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 가는거야....??

어두운 공간 속에서 젊은 남녀들은 더이상 그 뜨거운 감정을 이성으로 견뎌내기 어려웠던지 서로들 하나씩 상대를 찾아 나서서 섹스 행위에 몰입하기 시작 한 것이었다...

" 덥썩 ~~~ 허억~~ 윽~~ '

" 으음~~주욱~~쭉~~ "

바로 그때 ...

정신이 없어 어안이 벙벙하고 있는 내 좆을 누군가가 갑자기 나꿰채 듯 잡아내더니 그대로

입속으로 집어 넣는지 뜨거움이 느껴지더니 이내 강한 흡입력을 견디지 못하고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 하아악~~아아아~~아으음~~ "

" 뿌거걱~ 부욱...북~부우욱...북~~ 찌거억~~지거....."

바로 옆에서는 내 아내가 될 희경이의 보지에서 들려오는 좆과 보지가 마찰되는 소리와 희경이의

신음 소리가 내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과 믹서되어 홀속으로 울려 퍼져 나간다...

점점 내좆을 빨아대던 입술이 좆을 빼내고 그 뱀처럼 흐늘거리는 혀가 불알을 핧아가기 시작한다.

머리카락이 쭈뼛서는 활홀함이 찾아 든다.

" 하으윽~~아아~~하악~~아아앙~하아 하아~"

" 부욱~~부우욱~북~뿌울쩌억~뿌걱~ "

바로 내 곁에서 들려오는 희경이의 울부짖는 것 같은 신음소리와 함께 명철이 놈의 좆이 사정없이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는 소리가 점점 멀어져만 간다...

그래....

즐겨라...

어차피 이렇게 된거 ... 너도 그렇게 큰 좆 맛을 실컷 봐라 ...아...희경아...오빠도 ....이젠 더 참을

수가 없구나....

내 손이 서서이 움직여 나갔다.

좆을 사정없이 핧고 빨아대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하나하나 그녀의 껍질을 벗겨 내 간다...

어둠이 점점 더 익숙해져가면서 그녀가 선미라는 것이 눈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

그녀의 가슴과 허리 ...그리고 가실한 보지털이 어두운 홀안의 공간 속에서 서서히 나타난다 ..

이젠....

지금은 그 날을 기억하면 잊고도 싶고 ...

잊을 수도 없고 하는 양단의 야리한 헷갈림의 기억이 추억으로 남아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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