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11)

" 아...제발 그곳만은 하지마세요...? "

" 왜 느낌이 별론가...? 항문은 남편이 해준적이 없지...나처럼...? "

" 녜 처음이예요..느낌이 이상해요...그만해요... "

" 그만하고 안하고는 내가 판단해...자 일어나...내껄 좀 식혀주지그래..."

준석은 말이 끝나자.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자신의 옷을 벗어 던졌다.

그리곤 어정쩡히 앉아있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자지를 밀어댔다.

은영은 여지껏 남편것을 제외한 다른 남자의 것은 포르노에서나 봐왔었다.

길이는 남편것보다 약간컷지만 두께가 거의 두배는 되는거 같았다.

그 끝엔 말간액체가 조금 나와 있었다. 그녀자 조금 머뭇거리자,

" 어때 남편것보다 훌륭한가....?  보고만 있지말고 써비스를 해야지..

    안그래, 어차피 남편도 인정하고 자릴 비운거 아니겠어..흐흐흐..."

하며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그녀의 입에 커다랗게 발기된 그의 자지를

넣었다. 어쩔수없이 그의 자지를 입에 넣게된 은영은 최대한 그의 기분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정성껏 핥아 내려갔다.

" 으...이년 빠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걸...나혼자 맛보긴 너무 아까와..흐흐흐..

    구석구석 잘 해주는 게 좋아 이런기회가 흔치 않은 거거든,

      남편이 인정한 다른남자와의 섹스라 너두 흥분되지않아..."

하며 그녀의 그곳에 손을 대어 보았다. 그녀도 어느덧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은 이미그의 손길에 반응을 하며, 남편과의 그어떤섹스에서 나왔던 양보다

많은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은영의 그의 것을 입으로 빨때 그의 자지에서 이상한 액체가 찔끔찔끔나오는 것을

느꼈으나 그가 기분 나뻐 할까봐 차마 뱉지 못하고 삼켰다.

형철은 어느덧 집 문앞에 와 있었다.

자신의 집엘 들어가지 못하는 처량한 신세에 사온 담배를 입에 물고,

간간히 새어나오는 은영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캔맥주를 마셨다.

그가 베란다 쪽으로 가 거실쪽을 쳐다 보니,

엷은 커텐과 빨간 조명사이로 두남녀가 엉켜 있는것을 보게 되었다.

순간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를는 것을 느끼며, 눈을 돌리고 말았다.

그는 그자리에 앉아서, 애꿎은 캔맥주만을 마시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준석은 사정감을 느끼게 되자 그녀의 입에서 그의 자지를 빼었다.

" 음...아주 좋아 ..남편에게도 이렇게 써비스를 잘하나...? "

" 아녜요.. 이렇게 해준사람은 아직 없었어요...제발 이번만으로

    우릴 놓아 주세요....."

" 후후후,,,, 이사람아 그렇게 얘기하면 누가 협박범 같잖아...

  그건 내가 결정할사항이니까 주제넘게 나서지말고 넌 내가 벌리라면,

  두 가랭이를 활짝 벌리면돼 알았어...? "

" 녜..."

" 이렇게 물이 많이 나온년은 여지껏 네가 처음이야...나도

  난봉꾼이란 소리 많이 들었지만, 너처럼 먹음직스럽고 색기가

    좔좔 흐르는 년은 처음이야...이것봐..물이 장난이 아닌걸...후후.."

그가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좌우로 벌린채 그의 좇을 붙잡고,

위아래로 마찰을 가했다.

" 어때 남편것보다..큰가...? "

" 예..."

" 남편이 항문도 빨아줘...나처럼...? "

" 아뇨 항문은 당신이 처음이예요..."

" 그래서 보지물을 그렇게 흘렸군..흐흐..."

은영은 이미 많은 양의 물을 흘리며, 남자의 것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준석은 넣지는 않고 계속 자지를 붙잡고 크리스토리스와 주변에 마찰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 거의 올때도 돼고 해서 ..다급해진 은영은 허리를 밑으로 내리며 엉덩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준석은 그녀가 자신의 자질 원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 내 자지를 당신 보지에 넣어줄까....? "

"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씀하시면 챙피해요..."

" 뭐 어때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데 우린 인정받은 사이아닌가...?

  내 좇을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네년 보지에 넣어줘..말어...흐흐.."

" 빨리 넣어주세요...더이상은 못참겠어요...."

" 밝히기는 쌍년 , 오늘 아주 죽여주지...너도 많이 굶었잖아...흐흐..."

준석은 천천히 좇대가리 부터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어다...

그녀는 헉하는 비명소리를 내지르며 그의 어깨를 감싸않았다..

거의 남편의 두배에 달하는 두께의 자지가 들어오자..그녀의 음부가 경련을 하며,

그의 자지를 꽉 물었다...준석은 사람의 입처럼 꽉 무는 그녀를 보자..

이거 대단한 년을 물었다는 기대감에 넘치고 있었다.

그리곤 한번에 그의 밑둥까지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은영은 거의 자지러지는 비명소릴 질렀다..만약 아파트에 살았더라면 경비원이

쫓아올라왔을만한 소리였다...

" 아악...아~~~~준석씨 살살 ~~ 헉...."

" 이년이 언제 봤다고 준석씨야!!! 오늘은 네가 니 서방이니 여보라고 불러 알았어...?

" 아~~~ 녜 여보...그곳이 타는거 같아요...제발 살살~~ "

" 흐흐..정말 죽이는 보지를 이렇게 늙은놈에게만 주고 있었다니...."

준석은 그녈 다시 일으켜 세운채 소파를 잡게하고 엎어 놓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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