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자 그의 자지는 좆대에 피가 쏠릴정도로 우렁차게 솟아있었다.
매일 아침엔 연숙에게 모닝 자지빨기를 시켜 한번씩 뺴준모양이라 버릇이 된듯 싶었다.
"이년은 서방님 좆이 이렇게 꼴려있는데 어디간거야"
병진은 연숙을 잠시 기다리다 이내 그럴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다.
이제 자신은 언제어느때건 집안에서 연숙을 박을수있었으니까
연숙은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중이었다.
앞치마하나에 보지부분은 뻥뚫려있는 야한팬티한장만을 입은상태였다.
"이런이런..알몸에이프런에 팬티라니. 너무 시대착오적발상아냐?"
병진의 목소리에 연숙은 깜짝놀랐다.
"어,어머 깨셧어요?저..서방님이 이렇게 입으라고 하셧어서.."
그말에 병진이 어이없어했다.
"아니지. 알몸에이프런엔 노팬티란말야. 그건 남자의로망이야!그런것은 알아서 좀못해?이 젖탱이만 큰 아줌마야?"
"죄..죄송해요"
연숙은 서둘러 후다닥 팬티를 벗었다.
그러자 찌린내와 정액찌든내가 코를찔렀다.
동진이 잡혀간후 한번도 씻지못하게 명령했었기때문이다.
병진이 숟가락으로 연숙의 보지에 넣어 휘저었다.
"거참..생각해보니까..연숙이 넌 나한테 죄송하다란 말밖에 안하는거같아"
"죄송해요.."
병진은 보지벽을 긁어 숟가락에 정액과 보짓물을 반숟갈정도 모았다. 그리고 연숙에게 내밀자 연숙은 스스로 아하고 받아먹었다.
"사실 식만안올렸지 이제 우린 부부아니냐"
병진의 의외의 말에 연숙은 살짝 얼굴이 붉어졌다.
이런 따듯한말투의 병진은 오래만이라 새삼 연숙의 가슴이 뭉클했다.
병진은 그런 연숙의 한쪽다리를 들어올리곤 그대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막 좆질을 시작하려는데 연숙이 말렸다.
"서..서방님..아흥..안되요..일단 식사부터하세요..몸 망치세요"
연숙의 말에 병진도 기분이 좋아져 미소가 절로 그려졌다.
"흐흐..그래도 제서방챙기기는..일단 그밥은 됐고 내 좆돌이가 배고파하니까 너부터 먹어야겠다"
"하응..하응..아항...."
병진은 연숙의 앞치마에서 가슴을 끄집어내 빨았다. 이미 연숙의 유륜은 병진의 이빨자국이 깊게 새겨져있는상태였다.
"음..이제 영진이 일만 잘 마무리하곤 진정한 가족이되는거야. 오붓하게 가족끼리 여행이나 갔다오자고..한떄 넌 내 엄마였지만 이젠 내 아내이고 영진이는 내딸이고..너도 지금껏 잘하고있지만 이젠 더 날 잘모시고 내조를 잘해야대.내조의여황이란 에로비디오 한번 보여줄게.그것을 니 교재로 써라 알았지 연숙아?"
"네..자.자기"
연숙은 스스로 말해놓고도 부끄러워 병진의 가슴에 살짝 얼굴을 묻었다.
병진에게 보지를 꿰뚫리고 정액처리아내가 되면서도 정숙하게 호칭을 서방님이라 불렀던 그녀였다.
그런데 그녀 스스로가 친근하게 병진을 부른것이다.
연숙은 자기나름대로 병진에게 충성의 표시를한것이다.
그 의도를 아는 병진은 이제야 연숙을 정복한거같아 흐뭇했다.
"자 우리딸 얼굴좀 보러가볼까?"
병진은 연숙을 네발로 서게 하고 그대로 삽입을 했다.그리고 자지가 박힌 상태로 그대로 개처럼 이동시켰다.
짝짝!
"자자 좌로2보~그대로직진!"
"하흥아흑...이제 영진이 딸이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허응으응"
영진은 방문이 열리는것을 보고 보았다.
그리고 그대로 개처럼 기어서 들어오는 연숙과 엉덩이를 내려치며 허리를 놀려대는 병진을 보곤 기가막혔다.
"영진아!!내딸..잘잤냐?슬슬 배고프지않아?"
병진의 말해 영진은 울부짖듯 뭐라 말을 했지만 당연히 전달댈리없었다.
"으으읍!!!!!!!아으으흐습!!!!!!!"
"헤헤헤. 오늘은 특별히 영진이 너를 위해 성교육을 실시할거야. 앞으로 아빠이자 오빠인 내가 많은 걸 가르쳐줄게 키키"
병진은 연숙을 번쩍 안아들어 연숙의 보지에 박혀있는 자신의 자지를 보여주었다.
"자 그리고 이게 좆질이라는거야"
병진은 연숙을 안은체로 두어번 허리를 놀리고는 그만힘이 딸려 연숙을 놓치고말았다.
무안해진 병진은 자존심이 상해 괜히 연숙을 발로찼다.그 바람에 연숙은 영진이 있는데까지 나동그라졌다.
"이 쓸모없는 돼지년.젖이 커서 드럽게 무겁내"
영진은 병진이 연숙을 대하는것을보고 분노를 참지못했다.
그리고 그저 병진에게 당하고도 순중적인 표정으로 있는 연숙에게도 기가찰뿐이었다.
"연숙아. 니가 교보재가 되서 성교육좀 시켜야겠다"
병진은 연숙을 일으켜 양손으로 보지를 활짝 벌렸다.
보지의 주름이 다 보일정도로 열리자 그새 정액과 보짓물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자 이것이 니가 태어난 보지야"
그리고 연숙의 가슴을 두어번 팅기고 세게 주물렀다.
"그리고 이 무식하게 큰 젖이 남자를 기쁘게하는 일등공신이지. 영진아 봐바. 이 변태유두를 우리가 어렸을적엔 빨지도 못할정도로 크지않냐?"
영진은 도저히 볼수가 없어 눈을 질끔 감았다.
"그리고 여자의 입과 혀는 이런 용도로 존재하는거지"
병진이 혀를 내밀자 연숙은 바로 자신의 혀로 병진의 혀를 맞아 뱀처럼 낼름 거리며 빨아땟다
영진읜 병진의 혀를 빠는것만으로 천박하고 음탕한 표정으로 잔뜩 상기된 연숙을 더이상볼수없어 고개를 돌렸다.
"씨발년이!! 어디서 고개를 돌려?!"
짜악!!!!
굉장한 소리가 방 가득 퍼졌다. 영진의 뺨은 누가봐도 아파보일정도로 빨갛게 부어있었다. 입가는 찢어졌는지 붉은피가 흘렀다.
병진 역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풀파워로 누군가를 때려본적은 처음인지라 영진을 때리고나서도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가 않았다.
연숙 역시 깜짝놀랐다.
"여..영진아.."
영진은 지금껏 겪어본적 없는 고통에 정신이 혼미스러웠다. 한번도 따귀를 맞아본적도 없거니와 그것도 그 상대가 친오빠 병진이라니..
병진 역시 영진을 세게 때려놓고 마음이 불편했다.
자신의 마음도 쉽게 진정이 되지않아 헐떡이며 말했다.
"허..헉..자..연숙아 이제 니가 말해"
그러나 연숙도 딸의 앞이서인지 멈칫거리며 자꾸 병진을 봐달라고 애원하는 표정으로 뒤돌아봤다.
병진은 무심한표정으로 한마디했다.
"이연숙.넌 내 마누라맞지?"
그 한마디가 연숙의 머리속을 강타했다.
자신에게 병진은 아들이자 새로 맞이한 남편이었다.
적어도 연주에게 병진을 뺏기고 싶진않았다.
연숙은 스스로 보지를 벌렸다, 이미 연숙의 보지는 잠깐의 교접으로 인해 번드르하게 애액투성이었지만 연숙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영진아.보렴..이게 아기가나오는곳이란다..하윽..그..그리고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구멍이야..하응..이거..이거보렴. 얼른 남자의 그것을 받아들이고 싶어서..보지..국물이 넘치고있어.보고있니?"
연숙이 손가락으로 벌린 보지는 스스로 호흡을 하는듯 벌렁벌렁대며 움찔거렸다.딸앞에서 저속한 말들을 하며 음란한행위를 하면서도 보짓살안쪽에선 끊임없이 국물이 흘러내리고있었다.
"으으응...하으으읏!!!!!!이제..엄마 보지는..하하윽!!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느껴져버려....
병진..씨의 자지에 맞게....하흐으읏!!크기도..주름도 변해버렷단다..하으윽!!"
이제 연숙은 보지를 쑤시는것만으로도 모잘랐는지 한손으로 가슴을 쉴새없이 주무르고 유두를 스스로 꼬집고있었다.
"하하..세상에 딸년앞이라 그런지 더 몸이 달았나보내. 연숙아 너 괜찮겠어? 너지금 엄청나게 바보같은얼굴로 딸앞에서 가는중이라고.키키?"
"예..옛!..영..영진이가 본다고 생각하니...영진아...하앗아흥..엄마..얼굴 보지마..보지만져서..그런거니까 아아흐흣..얼굴보지마아아앙.."
"크크 보지만져서 그런거니 얼굴 보지말라니..너 개그맨이냐?키키"
연숙은 말하면서 스스로 가버렸는지 반쯤 넋이나간듯 입을 헤벌리며 웃었다.
병진은 웃으며 그런 연숙을 발밑에 내버려두고 영진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병진이 보기에 영진이 이상했다.
몸을 베베꼬기도 하고 다리를 부들부들떠는게 이 상황에 대한 분노는 아닌듯했다.
병진은 영진의 모습을 보고 촉이 왔다.
-그러고보니 저년 저지경대고 한번도 오줌을 안쌋내.3일인가 4일이 지날동안 한번을 안싸다니.먹은게 없어서그런가?-
병진은 빙글댔다.
"너 자꾸 똥마려운강아지처럼 무언가 급한거같다?크크"
"으읍..읍!!!"
"걱정하지말고 시원하게 쏴라. 오줌같은 더러운걸 보면 기분은 나쁘지만 모자란 동생이자 딸년을 보살피는것도 내가 할일이니까.케케케"
영진은 병진을 노려봤다. 그러나 병진의 말대로 참을수없이 밀려는 요의에 자신도모르게 다리를 비비적댔다.
그때 병진이 손으로 영진의 배꼽을 꾸욱 눌렀다. 항문에 조형물때문에 힘을주어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봇물이 터지듯 묵혀있었던 샛노란 오줌이 지릿한 찌린내를 동반하고 터져나왔다.
"으흐흐흡흐!!!!!!!!!!!!"
절망과 수치심에 가득 찬 영진은 고개숙여 흐느꼇다.
늘어난 팬티가 노란물이 들고 바닥은 노란오줌이 방바닥을 더럽혔다.
영진의 보지는 벌렁대며 남은 오줌을 찔끔찔끔 뿜어냈다.
병진은 그동안의 연주와 연숙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것이 있었다.
노예로 만들기위해선 인간의 존엄성을 철저히 파괴시키고 수치심을 주는것,그리고 점차 그러한 수치심과 반항심까지 없애야 진정한 섹스노예가 되는것을 알았다.
병진은 얼굴을 찌푸리고 코를막았다.
"으 찌린내..야 연숙아 얼른 바닥좀 닦고 쟤 팬티좀 벗겨라."
병진의 말에 연숙은 화장실에들어가 대야와 걸레를 가져와 오줌을 닦아낸후 대야에 짜냈다.
그리고 영진의 몸까지 닦으려하다 병진의 일침에 얼른 그만뒀다.
"누구 맘대로 몸을 닦으래? 저년 팬티나 벗겨"
연숙은 병진의 기분이 더 상할까 얼른 영진의 팬티를 벗겨내려했다.
그러나 다리가 접혀진 상태라 쉽게 벗겨질리 없었다.
연숙이 낑낑대며 억지로 팬티를 벗기려다 영진과 눈이 마주쳤다.
"으읍..읍!!"
"영..영진아..."
영진은 원수를 보듯 연숙을 노려봤다.
병진은 무슨말을 할까 싶어 영진의 재갈을 벗겨냈다.
그러나 마른목소리로 쥐어짜내듯 중얼거렸다.
"용서못해...당신따위..당신은 엄마가 아냐..어떻게..이런 나를 보고도..?"
영진의 말에 연숙의 눈동자의 흔들리는기미가 보이자 얼른 병진은 오줌으로 흠뻑 젖은 팬티를 입안에 처넣었다.
반항할 기운도 없는건지 자신의 오줌이라 큰 이질감이 없는건지 영진은 입안에 오줌팬티가 가득 차도 큰 반항을 하지않았다.
"헤헤 한번 똥구멍좀 볼까?얼마나 넓어졌을라나"
병진은 영진의 똥구멍에 박힌 봉을 빼냇다.
그러자 뽀옹하는 방구가 세어나왔다.
"아으~오줌에 방귀에..이 개시발년 진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년이내"
그런데 병진이 보니 영진의 상태가 이상했다. 무언가 긴박한 표정이었다.
"왜그래?"
"아아아흐흑!!!!!"
그때 영진의 똥구멍에서 무언가 주르르륵 하고 쏟아져내렸다. 한무더기의 설사똥이었다.
"이크 "
병진은 재빨리 대야를 밑에 갔다댔다. 다행히 처음에 흘려내렸던 약간의 똥을 제외하면 방바닥이 똥투성이가 대는 참사는 막았다.
영진의 똥구멍에선 설사가 그렇듯이 멈출줄모르고 흘러내렸다.
방구와 함께 푸풋하고 터지면서 대야를 벗어나고 엉덩이며 다리엔 갈색의 변으로 더러워졌다.
"이 개좆같은년아.똥구멍이 얼마나 헐렁대면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아니고 똥을 그리 질질 흘려대냐 시발년"
병진의 타박이 영진에게 들릴리없었다.
연숙 역시 그래도 거친욕은 하지않았던 병진이 수위가 높은 욕을하자 몸이 절로 떨렀다.
영진은 설사를 해서 가뜩이나 온몸에 힘이 빠져버린데다 평소 하찮게 여겼던 병진앞에서 오줌을 싼것도 모자라 대변까지 쏟아내 다른것을 신경쓸 겨를이없었다.
자신도 당황스러웠다. 항문에 박혀있던 무언가가 빠지자 시원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변이 쏟아져내렸다. 괄약근의 힘을 주려해도 항문이 자신의 항문 같지가 않았다.
연숙이 사정했다.
"서..서방님..여보..영진이 무어라도 먹게 해주세요..아무것도 먹지않고..이러다 탈수상태로 죽어요..흐흐흑"
연숙이 다리를 잡고 사정하자 병진도 살짝 걱정이 됐다.
심한 탈수상태에 이르면 죽음까지도 이른다고 학교에서 배운듯도 했다.
그러나 곧이곧대로 수긍하면 그동안 쌓엿던 영진에 대한 설움을떠나서 연숙이나 영진에게 본보기가 되지않았다.
병진은 연숙에겐 굴욕을주고 영진에겐 공포를 심어주고싶었다.
"좋아 대신 연숙이 니년이 이 똥싸개년이 싼거 먹어봐"
병진의 말에 연숙의 안색이 허애졌다.병진의 성적취향이 남들과는 다르다는것은 알았지만 설
마 자식똥을 먹으라고 할줄은 연숙은 몰랐다.
"아니.어떻게.."
"이 씨발년이~어디서 건방지게 여자가 남자다리를 붙잡고 사정을해~?예전만해도 여자가 남자
한테 부탁할수있었던것은 남편 좆대가 다른년 보짓구멍에 들락나리는거보고 "서방님.제보지에
도 좀 넣어주세요"하면서 보지벌렁거리며 부탁할떄밖에 없엇어~부탁을 할땐 응당 교환거리가
있어야지"
연숙은 울상을 지으며 대야를 흘깃 봤다. 오줌과 설사가 뒤엮여 보기만해도 메쓰꺼워졌다.
"모..못하겠어요.흐흐흑"
"그럼 저 똥싸개년은 굶는거지 모"
차가운 병진의 말에 연숙은 용기를내어 대야의 얼굴을 가깝게 댔다.
그러나 갑자기 코를 팍 찌르는 고약한 냄새에 그만 비위가 상해 구역질을 헤댔다.
"우엑....우엑~~~우에엑!!!!!!!"
"하하하하. 야 젖퉁이만 큰 소야 그러면 그럴수록 너만 더 먹기힘들어져 하하"
연숙은 도저히 대야에 얼굴을 대고 똥을 햝을수없었다. 연숙의 비위가 약하다는건 병진도 알
고있어 그만 괴롭히기로 했다.
"알았어.대신 이 똥싸개년 똥구멍이나 깨끗하게 해줘"
"으으..말도안돼..아빠..대체 어떻게.."
영진이 이제 정신이 돌아왔는지 중얼거렸다.병진이 영진의 줄사이로 삐져나온 유방을 떡주무
르듯이 주물렀다.
고통에 영진은 눈쌀을 찌푸렷지만 그걸 입밖으로 내뱉진않았다. 자신이 고통스러워하면 병진
이 좋아한다는것을 느낀것이다.
병진은 연숙의 손을 잡아끌었다. 그리고 영진의 몸을 살짝 뒤집었다. 매달려있는 줄로인해 영
진은 반항한번 못하고 병진의 손이 이끄는대로 행동을 취할수밖에 없었다.
"자 얼른빨아"
영진의 똥구멍은 활짝벌려진상태라 안쪽주름까지 훤히 보여 더러웠고
주변엔 갈색의 변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었다.비위가 약한 사람은 보기만해도 구역질이 날정도
였다.
"왜그래. 이미 우리들 똥구멍정돈 어릴때 닦아줬엇잔아 영진이는 지금 아픈상태이고 부득이
하게 휴지도없어서 혀로 닦는다고 생각하면대"
"서방님.."
축 늘어져있던 영진이 실소를하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하하..키키..잘하는짓이야..정말..키키키.."
"이년이 미쳤나? 야 연숙아 너 얼른 안해?"
병진의 닦달에 연숙은 어쩔수없이 영진의 똥구멍에 입을 갖다대었다. 하지만 연숙은 도저히
혀는 내밀수가없었다.
보다못한 병진이 연숙의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찰싹 내리첬다.
"아흑!!"
"씨발년이 남편말 안듣는다 이거지?"
"아니..아니에요..알았어요"
"이게 꼭 매를 벌어! 예전부터 미친개랑 여자는 몽둥이가 약이래더니. 진짜 선조들말씀 버릴
거 하나없다니까"
결국 연숙은 식도를 타고올라는 토사물들을 도로 삼키면서까지 영진의 똥구멍을 햝았다.
설사와 며칠동안 들어가있던 봉으로 인해 퉁퉁붓고 민감해져버린 영진의 똥구멍은 사람의 부
드러운 혀의 애무를 견딜수가없었다.
"하히힝!!!!?"
영진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자 순간 헉했다.
물론 병진이 그 소리를 못들었을리 없었다.
병진은 실실웃었다.
"이 갈보같은년보게.고등학생주제에 벌써부터 발랑 까져가지고.오빠로서 이 집안의 가장으로
서 이건 그냥 넘어갈수가없어"
병진은 영진의 책상에서 30cm짜리 자를 꺼냇다.
그리고 자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좋지못했던 학창시절이 생각나고 그 기억을 떠올리자 영진에
게 받은 치욕이 다시금 분노를 일으켰다.
병진은 연숙을 밀어버리고 영진의 엉덩이를 자로 세게 내리쳤다.
"이 씨발년!"
찰싹!
"아악!!"
갑작스런 고통에 영진은 이번엔 참지못하고 고통을 내비쳤다.
"개같은년!!좆같은년!!개갈보년!!똥싸개년!!"
찰싹!!!
맑고 청아한소리가 날때마다 영진의 하얀 엉덩이엔 빨간줄이 그어졌다.
"씨발년아 이제 니 엉덩이는 범죄자한테 그어지는 빨간줄이 2줄그어졌어.이게 무슨뜻인지알아
?"
그때 방문이 열렸다.
"어머?이게 무슨냄새야"
연주가 코를막고 방에 들어왔다. 병진이 연주에게 집의 스페어키를 주었던것이다. 연주는 병
진이 자신을 가족처럼 받아들인것만같아 스페어키를 받자마자 너무 기뻐 보짓물을 줄줄 흘려
댔었다.
연주는 곧 방의 상황을 알아차렸다.
병진과 눈이 마주치자 색기가 가득한 웃음을 지었다.
"우리 귀여움암캐년왔구나"
"주인님~~동짓달 기나긴밤 편안히주무셧어요~?"
연주는 살랑살랑 입고왔던 코트를 벗어 내렸다.
옷이라곤 말할수도 없는 그저 2가닥의 줄이 연주의 몸에 걸쳐져있었다. 유두만 살짝가릴뿐 유
륜은 훤히 드러나고 팬티는 보짓살사이로 사라져서 보이지도 않았다.
"미친년.애엄마라는 년이 저러고 다니다니. 너 니딸은 어째고 벌써왔어?"
"몰라요 시아버지가 알아서 하겠죠. 그것보다 주인님~저어제 남편한테 이혼하자고 말했어요"
"그래..얼마나 걸릴거같아?이혼 그거 바로 되는것도 아니잖아?"
"그런 기간이 뭐~문제인가요 그리고 당분간 여행좀다녀온다고 했으니까~오늘부터 여기서 지낼
수있을거같아요 헤헤"
둘의 대화에 영진은 기가찼다.
"대체..아아..대체..."
"안녕? 나알지?2층아줌마야 얼굴만 이쁜줄알았는데 몸매도 꽤 좋내? 어머?너
똥쌋니?드럽게.."
"아주 똑똑한체는 다하더니 알고보니 똥..그것도 설사나 줄줄 흘리는 똥싸개년이더라 크크"
영진이 연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아..아줌마..이사람들 미쳤어요...아줌마...같은사람이 왜..제발..도와주세요.."
연주가 영진의 볼을 쓰다듬었다.
"난 이미 주인님에게 키워지는 보지견이란다. 곧 너도 주인님 좆대맛을 보면 알게 될거야 헤
헤"
연주는 발정난암캐처럼 엉덩이를 흔들었다.
병진이 그모습을보고 또 가만히 있을리없었다.
"헤헤 씨발년야 발목잡고 보지좀 내밀어봐"
"아흑~주인님과 아침부터 모닝섹스라니..꿈만같아"
연주의 팬티라말할수없는 끈(이미 보짓물로 축축하게 젖어있는)을 살짝 들어 옆으로 제끼고
자신의 자지를 쑤셔넣었다.
병진의 좆대가 그대로 활짝벌려진 보지주름을 자극하며 관통하자 연주는 금새 헤롱대며 침이
며 보짓물이며 줄줄 흘러댔다.
"아이고 뭔놈의 보지에 이리 물이많아"
"아흑아학~~주인님~~아항~하앙....얼른..주인님 자지 먹고싶어서..하흥~~"
"연주야 저 똥싸개년 똥구멍좀 제대로 청소해봐. 저 젖소년은 영 시원치가않내?"
"하흥~하응~하응~하윽....언니가..좀 하흑~도도한 면이있잖아요"
연주는 연숙을 이겼다란 눈빛으로 쳐다보며 슬쩍 웃었다.
"크크 씨발 니가 한번 시범좀 보여봐"
병진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연주는 병진의 좆을 받아들인체로 영진의 똥구멍에 입을 갖다댔
다.
그리고 혀로 주름안쪽까지 세심하게 햝으면서 때론 손가락으로 애무를 했다. 연주의 기교에
영진은 연숙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자지러졌다.가뜩이나 부어올라 민감한 똥구멍을 연주는 기
가막히게도 아픈곳만 찾아서 혀로 더듬었다. 그럴때마다 영진의 몸은 자신도모르게 오싹거리
고 달아올랐다.
"하하흐윽!!!!!!!!!!!!!!!하지마!!하지마!!하으응~시러어..이런거 기분나빠아아아응!!"
"아하응~~~~주인님 자지~너무..너무좋아 꺄으으응~"
연주는 척추를 꿰뚫는 강렬한 쾌감속에서도 병진의 명을 수행하기위해 손가락과 혀를 놀려대
며 영진을 애무했다.
질펀한 교성소리가 방을 가득채우자 연숙도 몸이달았다.
병진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갖다놓으며 애원했다.
"서방님..저도..저도 해주세요..흐흑"
"알았어 좆같은갈보걸레년들아!!하하하하"
병진은 온몸의 땀을 뿜어대며 허리를 놀려대는연주에 몸을 밀착시킨채 연숙의 유방을 마음껏
주물럭대며 교접을 즐겼다.
"아윽! 연주야 보짓살좀 더 쪼야봐!"
"네에..하흥..네엣..하흑!!!!"
병진이 연주의 유두를 세게 비틀자 보지는 금방 수축대어 병진의 좆대를 꽈악 물어댔다.
"아흐흐흐흥!!!주인님 좆물통인 제보지에 히히힝!!!!싸주세요~~"
그러나 병진은 곧 자지를 빼내 연숙에게 향했다. 연숙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좆대를 물었다.
"아으음..하흐으음.......서방님 제 입보지에..하흥....정액..."
보지에서 자지가 빠져나가자 서운했던 연주도 영진의 똥구멍애무는 그만두고 얼른 무릎을꿇고
연숙옆에 앉아 병진의 옆좆대를 햝기시작했다.
"주인님~저한테도..저한테도~"
"아악!나오겟다"
그러나 병진은 둘의 기대의 어긋나게 자지를 빼내어 얼른 영진에게 갖다댔다.
뿌직~~~~뿌직~~~~~~~~~~~~~~
세찬 하얀줄기의 정액이 거센 기세로 영진의 얼굴이며 머리에 직격했다.
난데없이 좆물벼락을 맞은 영진은 황당하면서도 코 바로밑에서 풍겨오는 정액의 냄새에 역겨
웠다.
특히 이마에서 스물스물눈쪽으로 내려오는 감각은 소름이 돋았다.
"더러워..이런건..."
영진은 눈물이 나오려는걸 꾹 참았다. 절대로 병진이 원하는대로 하지않으리라 다짐했다.
"연주야 내가 가져오란거 가져왔지?"
"네 감도도 촉감도 제일 좋은거에요 돌기도있답니다"
연주는 가방에서 주섬주섬 뒤지더니 보라색의 길쭉한바이브를 꺼냈다. 병진 역시 직접보기는
처음이라 신기했다.
스위치를 넣자 바이브는 스스로 좆대를 돌리며 움직였다. 그걸보니 진짜 여자들이라면 이거
하나만 있으면 자지러지는 이유를 알것도 같았다.
병진은 스위치를 끄고 매달려있는 영진의 똥구멍을 벌렸다. 연주와 연숙이 혀로 깨끗이 닦았
기에 주변은 깨끗했다.
억지로 뚱구멍을 벌려가며 넣으려했지만 잘 들어가지않았다.
"아파!!!!!악!!하지마 이새끼야!!"
"씨발 이 좆같은년 오빠한테 말버릇하는꼬라지좀봐라"
병진은 맛좀봐라란 생각으로 확 집어넣으니 바이브의 귀두부분이 살짝 들어갔다.
"아악!!!!!"
"아 씨발.. 그렇게 넓혀났는데 왜안들어가져"
연주의 부드러운애무에 겨우 수축했던 영진의 똥구멍은 병진의 애정섞이지않은 거친 삽입의
눈물나게 아팠다.
"흐흐흥....아파...아프다구.....엉엉"
영진은 병진앞에선 절대 약한모습을 보이지않으리라 다짐한지 몇분만에 똥구멍에 아픔에 눈물
이 터지고말았다.
어느누구라도 머리나 얼굴은 정액으로 범벅에다 얼굴은초췌,몸은 결박당한줄로인해 그 주변에
살은 피가통하지않아 부어있는데다 똥구멍엔 바이브가 박혀 데롱거리는모습은 에로티즘하면서
도 안쓰러울정도였지만..상대는 병진이었다.
병진은 영진의 흐느낌에도 아랑곳않고 그대로 바이브를 영진의 똥구멍에 쑤셔넣었다.
"아아아아아악!!!!!!!!!!"
영진의 자지러지는 비명소리에 병진은 깜짝놀랐다. 영진은 한계를 넘어선 고통에 그만또 정신
을 잃고말았다. 빡빡한 똥구멍에 억지로 쑤셔넣은탓인지 피가 좀 보였다.
"어우 씨발년 깜짝이야 기절해버린건가..뭐 피가좀 나오긴하지만 그런대로 다 삽입했으니 이
정도면 댓지"
병진은 영진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극한으로 몰아쳐갔다.그 결과 영진은 자신의 앞에서 눈
물까지 터뜨렸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꼇다.
영진의 감금은 몇일동안이나 계속되었다.그나마 다행인것은 방에서 거실한가운데로 옮겨졌다
는것이었다.
병진이 생각하기에 포르노를 보여주는것보다 평상시 연숙이나 연주를 마음껏희롱하는걸 보여
주는게 더 충격이 클거란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생각은 틀리지않았다. 영진은 낮에는 병진에
게 인간으로선 도저히할수없을거같은 천박한모습으로 자지를 애원하는 연숙과 연주를 보았고
밤에는 자신의 고문시간까지 포함된 섹스파티를 겪음으로서 도저히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가
없을지경이었다.
특히 똥구멍에 바이브를 넣는시간이 영진에게 지옥과같았다.
극심한고통에 울면서 애원을 해도 병진은 들은척만척 억지로 쑤셔넣을뿐이었다. 그리고 더욱
회환이 드는건날이갈수록 바이브가 자신의 똥구멍에 쉽게 삽입이 된다는것이었다.
영진의 하루식사는 매우 열악했다. 겨우 목을 축일수있는 물몇모금과 병진의 정액이 드레싱된
치킨샐러드뿐이었다.
처음 영진이 식사땐 자유롭게 입의 재갈이 풀렸을땐 자살을 몇번이나 결심했지만 생각보다 쉬
운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혀를 깨문다는행위가 쉬운일도 아닐뿐더라 혀를깨물어 자살하는건
확률이 높지도않다고 본 기억이 떠올랐었다.
그렇게 영진은 하루하루 그리고 조금씩 현실에 수긍해갔다.
병진은 소파에 편하게 일자로 누워 티비를 향해 리모콘을 조작했다.
이미 케이블로 성인방송을 신청한건 당연지사였다.
병진은 한국에로영화가 플레이중인 채널에 맞추고 영화를 감상했다.
문득 자신이 옷을 입어본게 언제인가 생각을했다. 요 2주간 자신은 옷이란걸 걸쳐본적이없었
다. 이미 이집은 아담이 발가벗고 뛰놀던 천국이었다. 자신은 옷을 안입는대신 연숙과 연주에
겐 온갖 야한옷과 속옷을 입혔다. 갖고싶은것은 통신판매로 주문만하면 됐다.
.
병진의 발아래에선 연주가 한손으론 자신의 보지를 쑤시면서 병진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
있었다. 24시간중 연숙와연주가 병진의 자지에서 몸을떼는시간이라곤 채 1시간이 되지않았다.
그야말로 굉장한 성욕이자 정력이었다.
연숙은 영진에게 밥을 떠먹이고있었다. 처음엔 거세게 반항하던영진도 불만스런표정을지을지
언정 꼬박꼬박 연숙이 주는 밥을 먹고있었다.
병진은 하루빨리 영진을 따먹고싶었다. 점점 말라가는 모습도 모습이지만 발가벗고 자신의 소
유나 마찬가지인 여자를 그냥 두고있다는게 답답했다.
그러면서도 영진은쉽사리 건들수가없었다.
아무래도 무의식적으로 영진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다는걸 병진자신도 느꼇다.
병진은 마음의결정을 내렸다.
"연숙아!연주야!!"
"쩝..후릅..예~?"
"예 서방님"
연숙과 연주는 거의동시에 대답을했다. 영진도 입에 음식물을 오물거리면서 병진을 쳐다봤다.
"오늘은 오래만에 고기나구워먹자. 니들 둘이 나가서 장좀봐와.그리고 내가 사오란것들 알지?
알아서 사오라고"
병진의 말에 연숙과 연주는 놀랐다.
"서방님 저희둘다요?"
"그래"
지금까지 장을 봐온다거나 볼일이 있을땐 언제나 연숙과 연주 한명만 나가고 한명은 병진에게
봉사를 해왔었다.
둘은 병진의 기분을 거스르지않게 그나마 제대로 모양이 남아있는 짧은원피스하나와 코드하나
만 을 걸치고 나갔다.
병진은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고 음식물그릇에 입을 박아 쩝쩝대는 영진에게 다가갔다.
영진은 병진을 보고 먹는것을 체념하고 병진과 눈을 마추지지않게 하려고 고개를숙였다.
"자 시간됐다. 똥구멍 내밀어"
이젠 일과와도 같은 똥구멍조교시간이었다. 영진역시 별다른 대꾸도 반항도없이 말없이 엉덩
이를 올렸다.
처음 영진의 똥구멍에 들어간 봉보다 약간 굵고 더 길은 진동바이브가 쑤욱 하고들어갔다.
불과 3일전만해도 넣기만해도 눈물콧물을 질질싸던 영진은 이제 바이브가 들어올때마다 쾌변
을 싼거같은 쾌감이 느껴졌다.
표현은안하지만 영진의 미세한떨림을 병진은 알고있었다. 분명 연숙이나 연주가 쾌감에 겨워
몸을떨떄와 같은 쾌감의 떨림이리라.
"어쭈?이제 슬슬 이거넣는게 좋은가보다?"
"무..무슨 말도안되는소리야!"
"근데 니보지구멍에 물이 축축한대?"
"으..으 오빠가..매일 이러고있어봐!누구나 다이렇단말야..!!"
영진은 이제 병진에게 오빠소리를 해야했다. 말을 함부로 한순간 병진의 손이 날아왔기때문이
다.법보단 주먹이랫던가...두어번 얻어터진 영진은 병진에게 욕은커녕 말 한마디도 조심스럽
게 해야했다.
병진은 바이브의 전원을 on시켰다.
"히힉!!!!!"
"말과는 다르게 니 똥꼬보지는 좋은가본대?"
"하흐응!! 그럴리가...이힉!!"
병진이 영진의 얼굴을 손으로 거세게 잡았다. 어느새 영진을 얼굴을 붉게 상기시키고 항문에
느껴지는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혀를 내밀며 발정난얼굴로 헥헥댔다.
"씨발년.어쨋거나 느끼기시작한다는거지?하긴 이짓거리한지도 벌써 며칠째지? 이러다간 니똥
구멍다 거덜나겠다 키키슬슬 보지에 물도찻겠다.이제 몸에서도 보지나 똥구멍에 자지를 넣기
를 원할때쯤이지. 한번 박아볼까?"
"박다니..뭐를?"
"뭐긴 이거지 이년아"
병진의 우람하고 더러운 자지를 본 영진은 기겁했다.
"기..기다려..무리야..그런건..무리....악!!!!!!!!!!!"
병진이 바이브를 갑자기 빼내자 영진이 비명을 질렀다.
바이브가 들어가있던 항문은 구멍이 뻥뚫린체 주름이 훤히 보였다.
병진은 싱긋 웃었다.
"이제부터 내가 널 강간해줄게.좆물냄새가 몸에 베서 지워지지않을정도로말야
"아...아..."
영진은 공포감에 말도 제대로 못했지만 병진은 그대로 벌려진 항문에 두꺼운 좆대를 들이밀었
다. 바이브는 둘째치고 처음 영진의 항문에 들어갔던 봉보다도 두껍고 긴 병진의 좆대였다.
"하으흐으윽!!!!!!!!!
영진은 상상이상으로 첫항문성교의 고통이 심하자 절로 눈깔이 뒤집어졌다.
"악..악..."
숨을 헐떡헐떡 넘어가며 영진은 숨조차 못쉴정도로 아팠다.
"역시 똥구멍을 넓혀노니까 들어가긴들어가내 씨발 니똥꼬보지 존나쪼인다..아욱!!"
요가나 에어로빅을 꾸준히하던연숙이나 원래 테크닉이 좋았던 연주도 둘다 명기라 할정도로 병진은 둘의 보지쪼임에 만족했었는데 똥구멍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병진은 똥구멍에 삽입한체로 손가락은 영진의 보짓살을 살살 간지럽혔다.
영진은 아픔가운데도 보지가 간지럽고 이상야릇한 느낌이나자 몸이 쭈빗쭈빗스며 자신도 모르
게 움찔거렸다.
"거..거긴 냅둬..하흐윽...."
"이 개걸레갈보년이..다 이 오빠가 알아서해주니까 넌 닥치고 구멍이나 조이지못해?원래 암캐
란것들은 성감대를 개발하기위해선 다른 성감대를 쑤셔줘야한단 말씀이야 물론 똥구멍에 자극
이 없음 심심하겠지?"
병진은 드디어 허리에 힘을주며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으그읏!!..흐윽...."
"흐흐흐..씨발년 이제 좀 느끼기 시작하나보내 애미를 닮아서 유두가 발딱서내 그냥"
모욕적인 언사와 치욕적인 행위에 영진은 다시 눈물을 흘렸다. 요 며칠간 잘 참아왔다고 생각
했던 영진은 그새 눈물샘이 터진것이다.
병진은 영진이 이제는 울던말던 천천히 찔러대던 자지를 속도를 높혀 격렬하게 영진의 똥구멍
을 박아댔다.
서서히 영진의 보지에도 물이 차기 시작했다.
"흐흐윽....아읏....하으......흐흐흑..."
흐느끼는 건지 쾌감에 헐떡이는건지 영진은 자신 스스로도 알수가없었다. 다만 병진이 보지와
유두를 애무해 주자 그 쾌감만은 자신을 속일수가없었다.
병진은 처음에는 빡빡하게 자지를 끊을듯이 쪼이던 똥구멍이 좆질에 서서히 느슨해지는것을
느꼇다. 쪼이고 넓히고 열심히 조교한 영진의 항문이지만 아직 초심자인 영진은 병진의 자지
를 더이상 쪼일힘이 없는것이었다.
병진은 막판 스퍼트로 속도를 높였다.
"하흐으긋!!!아파앗...아팟!!"
말은 아프다면서 추잡한 혀를 늘어뜨리고 보지엔 질척한 물을 마구 터뜨리는모습을 보자 병진
은 실소를 금치못했다.
"헤헤 씨발년아!!간다!"
뽕~
병진이 똥구멍에서 자지를 빼내자마자 영진의 방귀소리가 경쾌하게 났다. 병진은 서둘러 누런
물이 묻어있는 자지를 영진의 얼굴앞에 들이밀었다.
병진은 영진이 피하지못하게 머리를 붙잡고 입을벌렸다
"우선은 입보지가 좆물맛을 느끼게해주지"
영진은 뜨겁고 묵직한..그리고 강렬한 냄새가나는..그리고 씁쓸하며 시큼한것이 입과 코 혀에
감기며 들어오자 기분이 묘했다. 새삼 자신이 당하고있는 야한짓에 몸이 달았다.
강렬한 수컷의냄새. 어떻게 보면 병진은 자신을 정복한 수컷이고 자신은 암캐였다.
자신이란 사냥감을 정복한 정복자의 눈..영진은 궁금했다.
영진은 고개를 들어 병진과 눈을 마주쳤다. 스스로 눈을 마주친건 몇년만의 일이었다.
그곳에 서있는 눈앞에 수컷은 당당하고 오만했다.저 자신감에 찬 눈..저눈은 아빠를따라 몇년전 스티브잡스의 강연을 들었을때 보았던 눈빛이었다. 당당하고 자신감이 가득한 확신에 찬 눈..
병진의 저모습은 자신이 병진을 좋아했었던 그때의 모습이었다.
"하악.."
"니 똥꼬보지에 남자자지로 개통한소감이 어때?바이브나 봉보다도 낫지?"
"괴로웟어..아니..근데..가득차서..."
"뭘 우물쭈물거리는거야 이 변기가~"
병진은 영진의 코를잡고 장난스럽게 비틀었다.
영진은 그런 행동에도 머릿속 추억의 한조각이 떠올랐다. 병진이 자주 자신에게 장난스럽게
볼이나 코를 꼬집었던..
영진은 병진이 왠지 든든했다. 이제 아빠가 없는이상 병진이 가장이라고 자신도 모르게 인정
했는지도 모른다.
영진은 자신을 괴롭히는 병진의 행동이 이제 쾌감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좋게말하면 남자를 아는 성숙한여자가 되는것이고 속된말론 암컷이..암캐가 되가는것이었다.
"자 익숙해질떼까진 구멍이 닫히지않게 넣어놓고있어야대"
"하윽.."
병진이 처음 썻던 봉을 이번에는 쉽게 항문에 삽입했다.
그러고선 병진은 몸을돌려 영진을 내버려뒀다.
영진은 병진이 그러고 그냥가버리자 왠지 아쉬웠다.
그리고 곧 그런생각을 한 자신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몸은 달아오를대로 달았지만 마음 한구
석으론 이성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하드와 유치는 한끗차이라..언제나 생각은 하면서도..글을쓰면서 그게 참 힘듭니다. 유치하지않게만 쓰고 싶었지만 ..그래도..초반보단 많이 나졋다고 ..그렇게 자위하고있으니까 아마 다음 작품글을 쓸때면 제가 원하는대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