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 술이라니"
그러나 병진의 얼굴엔 기쁨이 가득했다.연주가 자신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또다시 느껴졌다.
"나아리~소녀의 계곡주부터 드시와요"
연주의 가슴은 안쓰러울정도로 작기에 일반적인계곡주가 불가능해 자신의 다리를 모아 복분자
주를 모아 병진에게 바쳤다.
"까르르~나아리~간지러워요"
병진과 연주는 늦은점심을했지만 그 시간이 아깝지않았다.
병진은 먼저 밥을 씹고난후 연주에게 입으로 밀어줬고 반찬은 연주몫으로 병진의 따끈한 정액
드레싱을 쳐주어 직접먹여주지만 연주는 그것들을 너무나 맛있다는듯이 입에 오래 음미하며
삼켰다.
"주인님..연주..국물도 먹고싶어요"
연주의 물음에 병진이의아해하자 연주는 곧 병진의 자지에 입을물고선 쿠퍼액을 한방울도 남
기지않겟다는듯 빨아먹었다.
"아학..자지국물..하흥......"
그 모습에 음란한짓이라곤 다해본 병진도 어이가없어 웃을수밖에없었다.
"허허 이년참.."
식사를 끝마친후 또 다시 질펀한 섹스를 한건 말할필요도없었다.
"주인님..이따 저녁에도 불러주실거죠?"
"알았다니까"
"헤헤 알앗어요 주인님"
병진의 입에 가볍게 키스한후 돌아가는 연주는 성욕을 해결한듯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벼워보
였다.
"저 시발년..순전히 이거때문에 온거아냐?"
병진은 자신이 불럿지만 내심 기가막혔다.
전편을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그러실필요가없어요.그냥 흔한뽕빨물이라 어느편을 보든 상관없거든요..ㅎㅎ
연주를 학교에서마저 박을수있게 대자 병진이는 아침 점심 저녁 쉴틈이없었다.
아침은 연숙의 사까시로 잠을 깬후 영진이 깨기전 모닝섹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점심엔 연주를
불러 밥과 연주를 동시에 먹었다.
학교가 끝나후엔 바로 집으로 돌아와 연숙이나 연주에게 자지를 박았다. 한곳으로 불러모아놓
고 즐길 기회도 많았지만 그러지않았다.
병진은 서서히 연숙에 대한 조교도 시작하였다.연숙은 영진이 있을땐 평범한 주부였다가도 병
진과 단둘이 됐을땐 어린남편에 봉사하는 음란한아내가 되는것이다.
병진은 티비를 볼떄에도 연숙에게 무릎을벌리고 엎드려 엉덩이를 살랑거려 적나라하게 보지를
보이게하고 발가락으로 장난치는걸 좋아했다.
가끔 병진은 연숙과 마트에 따라갔는데 그때마다 연숙의 패션은 병진이 골라주는걸 입었다.
무릎까지 오는 더블코트 한장에 유두부분만 살짝잘라 튀어나온유두가 단추처럼 보이게했다.
물론 자세히보면 알아차릴만한 수준이지만 병진은 연숙의 머리를 풀게하여 머리카락으로 살짝
가리게해 언뜻보면 알기가 힘들었다.
하의는 물론 없었지만 요즘 하의실종패션이란것이 마침 트랜드라 연숙의 모습이 이질적이지
않았다.
속옷은 없이 망사팬티스타킹하나만 입히게해 걷다보면 남자치고 뒤를 안돌아보는사람이 없었
다.
연숙은 원래 동네에서도 튀는 미인이라 그런 옷차림은 더욱 튀게 만들었다.
눈에 띄는것을 싫어하는 병진 역시 누군가 이런 연숙을 보는게 마땅치않기에 얼굴에 반은 가
리는 선글라스정돈 착용하게 해주었다.
걸어가는 도중에도 부끄럽다고 칭얼대면서도 병진이 큰 유두를 꼬옥 하고 꼬집으면 절뚝이면
서 잘 따라왔다.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병진은 연숙과 화장실에 들어가 아래를 살펴보면 수치와 흥분떄문인지
유두는 바짝스고 보지엔 투명한 애액이 끈적하게 젖어있었다.
변기에 앉아 연숙의 보지를 벌리며 병진이 놀려댔다.
"도대체가..다 늙은 아줌마가 대서 이게 무슨주책이냐? 벌써 기저귀 찰때가 댄거야?"
"그..그건..이런..차림으로 나오게 대서..그게.."
연숙의 말에 병진이 추궁했다.
"모야..고작 옷좀 안입었다고 이렇게 발정이 난다고? 옷 정도 안입었다고 길거리에 보짓물을
줄줄 흘려대면 넌 목욕탕만가면 홍수가 나겠구나?흐흐"
"아응.."
병진이 손가락 두개로 보지를 쑤셔대자 결국 얇은 신음을 내뱉었다.
"무슨 지가 정숙한 유부녀라도 대는것처럼 말야"
병진이 변기에 완전히 걸터앉아 눈짓으로 명령하자 연숙은 병진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
사이에 자지를 뺴내 입술을 갖다댔다.
"아흥..쯔읍..후릅..."
그러나 가뜩이나 펠라테크닉이 좋지않은 연숙이 혹여라도 사람들에게 걸릴까 소리를 내지않고
자지를 빠는데 무척이나 소극적이어서 병진은 심히 기분이 좋지않았다.
"에잇 이년아 넌 머리는 악세로 달고다니냐?그렇게 알려줘도 애가 발전이없어!"
"하..하지만.."
병진의 일갈에 연숙은 눈물을 글썽거렸다. 자신은 그래도 사람들에게 들키지않게 하면서 힘껏
봉사한건대 도리어 구박을 하자 서러웠다.
"들어와"
연숙은 울음이 나올뻔할걸 참고 우람한 자지를 자신의 안에 받아들였다.
척추를 타고흐르는 짜릿한 희열에 연숙은 자기도 모르게 교성을 질럿다.
"흐허엉..하윽...."
"누구에게 들켜도좋아?왜 개소리를 지르고 지랄이야"
"아흐흑....죄..죄송해요..아흑.."
"헤헤 이 변소아내야.니 보짓구멍은 누구꺼냐"
"하항...서..서방님꺼요..제 변소보지는 서방님꺼에요..하윽!!"
서러운 감정은 병진의 좆대 한방에 눈녹득 사르르 녹아버리고 그자리엔 타오르는 욕정이 가득찾다.
군대에서 선임에게 욕과구박받아 서러운마음이 들더라도 px한번에 감동을 느끼는것과 같은이치였다.
연숙은 허리를 활처럼 제끼곤 음란하고 질퍽이는 소리를 내며 뇌를 꿰뚫는 쾌감에 헐떡거렸다
정신을 못차리고 헐떡이며 허리를 들썩일때마다 경련을 일으키는 연숙을 보는 병진은 매일 보
는모습이지만 무척이나 야해보여 주체할순간도 없이 그만 정액을 배출하고말았다.
"하하흐그극!!!!!!"
갑작스런 자궁직행 사정에 연숙은 눈을까뒤집고 정신을 차릴수가없었다.
병진은 그런 연숙은 아랑곳없이 본능이 이끄는대로 나머지 정액까지 배출할셈으로 허리를 몇
번더 쑤셧다. 그때마다 꿀렁이며 조금씩 나오는 정액이 나왔다.
"하윽..으윽...으읍.."
공공변소에서 교접을 해도 이젠 연숙은 자신의 감정에 이끌러 흥분할뿐이었다.
연숙이 옷을 제대로 다시 간추릴세도없이 병진이 화장실문을 열고 나가버리자 채 보지를 닦지
도못한체 뒤따라나갔다.
"우억!!"
하필 그떄 화장실에 들어온 중년남자는 그런 연숙을 보고 놀라고 자신도 모르게 시선이 간 다
리에 길게 쭉 이어내려오는 하얀색의 줄기에 소리도 못낼정도로 놀랐다.
연숙과 병진은 중년남자가 잠시 패닉에 빠진사이 허둘러 옷매무새를 다시 갖추고 서둘러 빠져
나왔다. 그리고 장도 안본체 그대로 집까지 도망치듯 뛰어와버려 그날 병진가족의 저녁은 중
국배달음식이었다.
병진의 변소아내능욕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언제나 관계가 끝난후 병진은 연숙의 보지에 두껍게 테이핑을 했다.
그렇게 어느정도 연숙의 보지안에 정액이 모였다 싶으면 밤늦게 영진이 돌아오면 우유에 그
정액을 짜낸다음 섞어 영진에게 갖다주게하였다. 렌지에 데워 코코아분말가루를 좀타니 감쪽
같은지라 영진은 아무것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
언제나 병진을 괴롭히는 영진에 대한 자그만한 복수였다.
그리고 연숙은 병진이 이러한짓을 시켜도 큰 반항을하지않고 그대로 따랏다.
그 이유는 연숙에게 연주한테 간다고하면 말은 안하지만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면서 필사적
으로 병진의 자지에 매달렸다. 혹시라도 이러한 노력으로
병진의 욕정이 없어져 연주에게 안가지않을까 하는 마음이겠지만 병진에겐 그런것이 절대 없
었다.
연숙의 음란한젖가슴과 농밀한 몸,그리고 엄마라는 짜릿한 맛이 있는반면 연주는 남자를 녹이
는 테크닉과 하드한 플레이로 병진에게 즐거운맛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연주 역시 병진이 자신을 부르면 정액한방울까지 뽑아먹겟다는 심산이었다.
"하하흥...우리 자지님...하윽..제가 입보지로 기분좋게 해드릴게요오.하흑.."
병진이 좆대를 입으로 찔러넣으면 싱글벙글 웃다가도 눈빛이 바뀌며 혀를 꼴사납게 움직여댓
다.
"자지맛잇어?"
"하으읍..읍..츄릅..추릅.....자지 마시써.. 츄릅..요"
연주는 자지가 가득찬 입을 오물거리느라 침이 줄줄 흘러대며서도 발정난 개처럼 자지를 빨아
댔다.
"그럼 더 쑤셔넣으라고"
병진은 누워서 연주에 사까시를 받는상태에서 허리를 들썩거렸다.
그 바람에 바짝선 좆대가 더욱 연주의 입을 지나 목구멍이 닿는 기세로 쑤셔들어갔다.
"우우흡.,....아후후구....."
눈물이든 콧물이든 침이든 줄줄 흘리며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려고 콧구멍을 벌렁거리면서도
절대 목을 뒤로 빼거나 하지않는 연주였다.
연주는 병진의 기분을 마추게하기위해선 자신의 고통은 감수할정도였다.
"아우 싸야겟다"
꿀렁꿀렁
거센 기세로 정액이 연주의 목구멍을 다이렉트도 밀고들어갔지만 연주는 조금도 뱉지않으려
볼을 부풀리면 다람쥐가 식량을 저장하듯 병진의 정액을 입에 머금었다.
"꿀꺽..꿀꺽..푸하앗..헤헤 주인님 진한좆물.."
연주는 입안에 정액을 음미하면서 삼켰다. 정액의 감촉에 또 욕정이 일었는지 황홀한표정을
지었다.
최근 연주는 병진을 기쁘게하기위해 자신의 딸을 위해 사둿던 베이비오일을 사용했다.
오일을 몸구석구석에 바르고 병진의 몸에 찰싹 밀착하는데 미끄덩미끄덩하는게 병진으로서도
기분좋은 쾌감이라 연주가 하는데로 내버려뒀다.
연주는 병진의 무릎에 보지를 비비면서 가슴팍에 푹 기대며 아양을 떨었다.
"하항...주인님...저 이제 이혼하고 이집 나갈까봐요..하흥"
"왜?"
"남편이란작자도 요즘 의심이 많아가지구..살림도안한다구..막 그러네요.우리 주인님 챙겨드
리기도 바쁜데..헤헤"
연주는 무릎으로도 부족했는지 병진의 자지를 허벅지사이에 끼우고 보지부분에 들락날락 마찰
시켰다.미끄러운 오일로 부드럽게 미끄덩거리는데 연주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귀두가 음핵을
건드렸다.
"시발이년아 내가 니 자위기구냐"
"헤헤..죄송해요.."
말은 그렇게하면서 얼굴은 이미 눈이풀리고 절정에 닿은표정이었다.
"좀만 더 기다려봐.영진이년만 어떻게 하면 데리고살아줄테니까"
"아응...참 주인님동생이 정말 문제네요.."
"에이 시발.얼른 그년도 따먹어버려야하는데"
병진의말에 옳다는듯 고개를 흔들었다.
"주인님 좆대하나면 정말 뿅갈거에요."
"감금이라도 하면 좋겟는데..그년이 또 주제에 친구들이 많아서..안보이면 분명찾아올거란 말
이지."
이제 연주는 병진의 혀를 쪽쪽 빨았다.
"쩝..쩝..주인님..그냥 우리 다른데가서 살아요..에흡..쩝..연숙언니랑 주인님이랑
저랑..쩝.."
"에잇 이년아 그렇게 좆맛이 좋냐?"
병진이 연주의 유두를 세게 꼬집자 몸을 부르르 떨며 교성을 질러댔다.
"꺄앙..."
병진이 연주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보지에 살짝 끼웠을뿐인데 오일때문인지 연주의 보짓
물 탓인지 놀라울정도로 미끄럽게 자지를 받아들였다.
"우와 이년아 니 보지구멍은 블랙홀이냐?바로 빨아들이네 키키"
"하하으응....제 보짓구멍도..하흥..좆물변소인 제보지구멍도..자짓님을 얼른 받고싶어서..하
흑!"
연주는 스스로 교성을 지르면서 유연하게 허리를 움직여 병진의 자지를 녹여댔다.
자지가 보지속 질벽을 휘저을때마다 하얀거품이 무성하게 일어나며 흘러내렸다.
그렇게 연주와 병진은 음란한교성을 내지르며 다시 쾌락에 빠져들었다.
병진은 일을 치른후 집으로 올라왔다.
영진이 거실에서 tv를 보고있다 병진이 들어온걸 보고 흠칫하다가 이내 모른척 고개를 돌렸다
.
"영진아! 오빠한테 인사해야지!"
연숙이 부엌에서 영진을 혼내자 그제서야 "왓어?"라고 인사를 건넸는데 눈빛은 얼른 니방으로
꺼져버려 란 뜻을 내포한듯 했다.
병진은 울컥했지만 대장군한신이 불량배사이를 기어가는 굴욕을 참고 큰일을 했다는 고사를
떠올리며 꾹 참았다. 그러고보니 병진자신도 왠지 훌륭하게 느껴져 혼자 흐뭇해했다.
"..병신새끼..또 무슨 상상을 하느라 저래..기분나뻐.."
영진이 연숙에겐 안들릴정도,하지만 병진에겐 분명히 들릴만큼의 소리로 중얼거렸다.
"너..정말 말그따구로하면 정말 혼난다!"
병진이 더이상 참지못하고 화냈지만 영진은 웃기지도 않는다는듯 콧방귀만끼고 대꾸가없었다.
그같은모습에 병진은 주먹을 꽉 쥐고 영진을 한대팰 생각으로 다가갔다.
"엄마,아빠 정말 이번주에 오신대?"
영진이 부엌으로 쪼르르 달려가 연숙에게 안기며 물었다.
그말에 병진은 때릴 생각도 잊을정도로 충격을 먹었다. 지금 아빠가 돌아오면 연주는몰라도
연숙과 더이상 관계를 유지하기는 힘들것이다.
"응..이번주 일요일날 오신다내.."
연숙은 병진의 눈치를 살짝 살피면서 영진에게 말했다.
"야호!이번에 오시면 적어도 몇달은 집에 있으시겠지?진짜 집에 남자가 있어야한다니까.솔직
히 엄마혼잔 집안 지키기도 힘들었잖아..아빠가 온다는것만으로 이렇게 좋은걸.헤헤"
그런 영진을 연숙이 나무랐다.
"얘는..오빠도 든든한남자인데 말을 그렇게하면 어떡하니.."
"흥.."
영진은 못마땅하다는듯 병진을 잠시 째려보곤 못볼걸봣다는듯 이내 고개를 다시 돌리고 말했
다.
"오빠.요즘 학교수업 맨날 빠진다며?선생님들한테도 그렇게 혼난다는데..아빠한테 말할거야."
병진이 아무대답없었지만 영진은 들을필요도없다는듯 계속말했다.
"아주 그동안 지멋대로 했지..아빠는 엄마처럼 그렇게 안봐준다는거 알지?"
병진의 안색이 점점안좋아지자 연숙이 눈치를살펴 제지했다.
"그만들하고 얼른 밥먹어..병진아 너도 얼른.."
그러나 밥을 뜨는 병진은 밥인지 똥인지 구별이안댈정도로 입맛이없었다.
연숙과 교접에 불편이 있는것도 있었지만 영진의 말대로 동진은 병진에겐 무서운존재였다.
아아.....휴일이 끝나버렸습니다......흐흐흑.......ㅠㅠㅠㅠㅠ
영진은 왠 여자의 희미한 비명소리에 의식을 되찾았다.
온몸이 뻐근하고 아팠다.
무엇보다 하반신..똥구멍에 무언가 이물질이 들어간기분이었다.
"모..모야..내가 똥이라도 싼건가?"
"아읍!!!!아으흐브!!!!"
영진은 소리를 낼수없었다.입에 천이라도 물었는지 침도 다말라버렸다.
영진은 어지러운머리를 두어번 흔들어 정신을 차리곤 깜짝놀랐다.
자신의 눈앞엔 본적없는 브라운관티비가 놓여있었고 그 화면엔 굉장히 야한외설적인동영상이 플레이 중이었다.정신을 차려보니 생각해보니 자신은 헤드셋까지 끼고있었다.
무엇보다 놀란것은 자신의 몸상태였다.
어느샌가 교복을 입고 또 수치스럽게 유두부분은 동그랗게 잘라놓아 자신의 유륜과 유두가 흰교복에 대비되게 튀어나와있었다.
하반신은 그야말로 경악스러웠는데 왠 딱딱한 봉하나가 자신의 항문에 들어가있고 빠지지않게 줄로 보지를 경유해 봉을 단단히 고정시킨것도 모자라 조그만한팬티로인해 더욱 꽉끼였다.
움직이려할때마다 똥구멍에 봉이 점점 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영진은 똥구멍에 큰똥하나가 대롱대롱 매달린 느낌이었다.
아프다는 생각도들지않았다. 아프기는 무릎이 아팠다. 근이틀을 무릎으로 서있었으니 당연한것이기도 했다.
영진은 아픔이 느껴지면서도 아직까지도 지금상황이 꿈인듯했다.
꿈이 아니면 이 상황은 도저히 이해가 안대기에 당연한것이기도했다.
"키키 이년깻나보내"
영진이 깬걸 알아챈 병진은 영진의 헤드셋과 입의 재갈을 벗겼다.
자신을 내려다보는 병진을보면서도 영진은 아직도 어리둥절했다.
덜렁덜렁
흉물스럽고 시커먼 자지가 눈앞에 보였다.
"역시..이건 꿈이야.."
영진이 자지로부터 눈을 돌리려 옆을 보다 또 경악스런 장면에 마주쳤다.
평소 연숙이 요가를 할때 입는 레오타드차림이었는데 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슴부분은 잘려있었다.
연숙은 유룬부분만 아니라 가슴전체와 보지부분이 커다랗게 잘린 상태라 그것은 옷이라기보단 그냥 천이라 불릴정도였다.
그러한 차림의 연숙이 얼굴을 처박고 엎드리곤 한손으론 끊임없이 남자의 성기모양을 닮은걸로 보지를 쑤셔댄다.
영진과 눈을 마추지면서도 연숙은 그행위를 멈추지않았다.
그옆엔 어떤여자가 숨을 헐떡이며 다리를 벌리고 보지엔 허연거품이 잔뜩낀체 엉덩이만 쑥 내민체 누워있었다.
얼굴은 잘 보이지않았지만 얼핏보이는 얼굴과 저 늘씬한몸과 스타일은 자신이 생각하기엔 분명아랫집 아줌마였다
둘의 머리는 하나같이 무언가 젤을 바른듯 떡이 져있었다.
그러고보니 얼굴에도 허연 정액같은것이 길게 늘어져있었지만 영진은 차마 못본체했다.
할말을 잃은체 경악에 물들은 영진을 본 병진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연숙과 연주쪽으로 이동해 우뚝섯다.
"자 빨아라."
병진의 단 한마디에 연숙은 힘이빠진듯 비틀비틀하면서도 병진의 자지를 물었다.
아직 황홀경에 빠져 동작이 약간 늦어진 연주는 먼저 자지를 차지한 연숙을 보곤 서둘러 뒤쪽으로 가 병진의 똥구멍을 쪽쪽 빨고 햝았다.
"연주야 요새 목욕을 안해서 발가락의 무좀 걸린갑다. 간지럽내"
병진의 말에 연주는 아무소리없이 똥구멍을 빨다 병진의 발을 잡고 발가락 하나하나 빨고 사이사이에 혀로 햝아 때를 없앴다.
병진은 말 그대로 목욕을 안한지 1달이 넘어 발의 냄새가 날게 뻔한데도 연주는 인상한번 쓰는일 없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영진은 꿈치곤 너무 리얼했다. 특히 자신의 똥구멍에 박혀있는 조형물은 꿈으로선 절대 느껴지지않는 거북함이었다.
"어..어떻게..엄마..?"
연숙은 영진의 말이 채들리지않는듯 여전히 병진의 자지에 입을 뗴지못했다.
오줌이 나오는 요도구멍에 혀를 할짝이면서 한손으로 여전히 바이브를 보지에 쑤셔댔다.
보다못한 병진이 연숙의 덜렁거리는 유두를 세게 비틀었다.
"이년아! 니딸이 말하는대 좀들어줘! 가족간의..그모냐..토킹어바웃이 부족하다는 뉴스 못들었어?"
"하흐윽..죄..죄송해요."
연숙은 말로만 용서를 바라지 행동으론 여전히 병진의자지에 매달렸다.
"에휴..이래서 늦바람이 무섭다니까"
병진은 별수없다는듯 도리칠치며 말했다.
"영진아..내가 말해줄게...요즘 많이 나오는 드라마나 일일극보면 흔히나오잖냐?출생의비밀?
알고보니 너랑난 남매가 아니었어. 내가 니아빠고 연숙이 이년이 내 마누라였던거야. 걱정마 엄마는 맞으니까"
병진은 자신도 이러한사실이 비통하다는듯 말했지만 입엔 연신 싱글벙글했다.
그런 병진의 허무맹랑한말에도 영진은 너무 충격이 커 이해가 채 되지않았다.
"미쳤어..다들 미쳤어..대체..뭐가..대체.."
영진은 퓨즈가 빠진듯 그대로 또 정신을 잃었다.
"하하하하하하하크크크크크후헤헤헤헤"
병진은 그러한 영진을 보고 웃음을 참을수가없었다.
바로 이모습이었다.
영진이 현실이란걸 꺠닫고 지은 저 표정은 죽어도 못잊을것이다.
병진은 사진이라도 찍어두지않은걸 조그맣게 후회했다.
영진에게 제대로 복수를 한것같아 병진은 정말로 속이 통쾌했다.
옜말씀에 10년묵은 체중이 내려간다란 말이 빈말이 아님을 깨달았다.
병진은 기분이 좋아 두 여자에 특별히 자신의 영양좆주사를 쑤셔주기로했다.
병진이 손짓으로 명령하자 연숙은 서둘러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연주는 병진의 발을 핥느라 채 병진의 신호를 보지못했다.
병진은 벌로 발가락으로 연주의 코를 세게 꼬집었다.
이윽고 두여자는 서로 경쟁하듯 엎드려 엉덩이를 높게 병진에게 쳐올리며 실룩댔다.
흥분댔는지 서로의 보짓살들이 열렸다닫혔다하며 보짓물을 줄줄 흘러댔다.
연숙의 엉덩이는 애를 둘이나 낳은 관록때문인지 오랜요가로 다져진 잘록한허리때문인지 두개의 골짜기는 더욱 풍만해 보였고
그에 비해 연주는 타고난 색기와 슬림하면서 길쭉한 다리와 라인으로 연주의 엉덩이는 한 점의 군살 없이 앙증맞은 엉덩이였다.
벌렁벌렁대는 2개의 보지는 주인의 성은이 어서 내려와주길 바라며 서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하응...주인님..연주보지에요..암캐보지견인 제 보지에 먼저 쑤셔주세요"
연숙도 질세라
"여보..서방님..제 말보지에 먼저..제 보지를 먼저 선택해주세요"
"흐음....여기다 넣어볼까?"
병진은 귀두부분을 살짝 연주의 보짓살에 문질렀다.
"예예!!제..제보지에요!"
이번엔 연숙의 보지에 살짝 귀두를 넣었다.
"하하하윽!!서..서방님..이제못참.."
병진은 요리저리 자지를 넣다뺏다 하며 연숙과 연주를 감질나게했다.
둘은 몸이 달을대로 달아올라 어서 보지에 자지가 들어오게 성화이면서도 혹 병진의 기분을 거스를까 보지만 벌렁대며 엉덩이만 흔들뿐이었다.
영진은 또 다시 정신을 차렸다.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알수조차없었다.
그리고 보이는건 남녀가 뒹굴고 빨고 쑤시는 동영상과 배경음도 없이 교성만질러대는 효과음만 들려왔다.
영진은 힘을줘 묶은줄을 풀 힘도 없었다.
아빠에게 받은 배신감과 현재 자신이 처한상황에 이미 공황상태에 빠진 영진이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이성과는 다르게 최음제가 효과를 발휘한건지,몸이 정직한건지 보지에선 음란한 애액이 길게 늘려진 팬티에 뚝뚝 흘러내렸다.
병진은 이제 당당히 안방의 침대를 차지했다.
동진이 출장중엔 영진의 눈이 걸려 밤엔 연숙을 안을수도 없었고 자신의 정액을 뒤집어쓴 연숙을 굳이 씻어서 흔적을 없애야했다.
그러나 이제 거리낄게없었다.
병진은 왠지 자지가 허전해 잠이꺳다.
어제 새벽까지 연숙의 보지를 쑤시곤 피곤이 몰려와 그대로 보지속에 꽂고 잠이들었던 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