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시발 좆빠지는줄 알았내. 이러다 내 좆물 거덜나는게 아닌가 싶어 킬킬"
병진이는 침대에 누웠다가 등에 무언가 배기는 느낌이 들어 확인해보니 휴대폰이었다.
외로워도 슬퍼도 울리지않는 캔디폰이라 병진이 핸드폰을 사고 처음 이틀정도는 어딜 가든지
갖고다녀짔만 아무한테도 연락이 오지않는다는것을 안 후엔 별 신경을 쓰지않았었다.
"연주 이년봐라. 아침에 문자한통 보내고 연락이 없어? 이년이 오늘 하루동안 좆맛을 못봤는
데 아무렇지 않나보내.어디 두고보자. 이젠 연주년 없어도 별 상관없지만 킬킬"
병진이는 이제 연주가 보지를 대주지않아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연주는 자신
을 그냥 엔조이로 즐기는 애인으로 생각하는듯 했다.병진은 그것도 마음에 들지않았다.
또 얼굴은 이쁘지만 빈약한가슴과 엉덩이는 병진의 취향이 전혀 아니었다.무엇보다도 연주에
게 박을 힘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은 연숙의 보지에 박고 싶었다. 그만큼 연숙과의 섹스는
연주하고는 조금 틀린 쾌락이 느껴졌다.
"서방님 식사하세요.."
"...........어?....."
병진은 깜작놀라 일어났다. 연숙이 살짝 건드리자 잠에서 깬것이다. 그냥 잠시 누워있었던것
뿐인데 어느새 잠이들었다.최근들어 눕기만 하면 정신없이 잠에 빠지는 병진이었다.
"어..?..엄마..아니 연숙아"
"서방님 영진이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알몸으로.."
"헹. 걔가 행여나 내방에 들어오겠다. 영진이는?"
"방에 있어요. 이제 부르러 가야죠..얼른 옷입고 나오세요"
마악 나가려던 연숙을 병진이 팔을 잡고 끌어왔다. 그리고는 연숙의 젖을 몇번 주무르니 죽어
있던 자지가 벌떡 핏대가 섯다.
"이 음란한 빨통떄문에 내 좆이 또 서버렸는걸."
"아이참..아까 그렇게 해놓고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 연숙도 병진의 좆을 입에 가져갔다. 연주의 사까시보단 굉장히 서툴었다.
괜히 연주에게 입보지라 부른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 시발 이빨때문에 아프잖아. 좆하나도 제대로 못빠는거야?"
"미..미안해요..해본적이 없어서.."
"에이 나이느 헛처먹어서!"
병진은 연숙이 사까시하나 제대로 못한다는것에 겉으론 화를냈지만 내심 기뻐했다.
섹스테크닉에 정통한 연주랑 할땐 자신이 별로 할게 없었지만 아직 섹스라고는 체위나 모든것
이 평범한것밖에 모르는 연숙은 하나하나 자신의 입맛대로 가르칠 재미가 있을것같았다.
"됐고! 바지나 벗고 여기 꽃혀봐"
"에..당신 영진이도 있는데..."
병진은 연숙을 다시 끌어 자지에 보지구멍을 겨냥하고는 쑤욱 넣었다.
"시발 그럼 빨리 쌀수있게 이 거대 말보지좀 쫙쫙 쪼여봐."
"네-아흣-아흣~~~"
연숙은 영진이 들리지않게 참는듯한 교성을 지르며 고개를 병진이 쪽으로 제쳤다. 보지가 더
벌어지며 힘차게 박혔다. 연숙의 보지물이 병진이의 좆털위로 떨어졌다.
"으아..으아..더..더 쪼여봐 시발 말보지야!!"
병진이는 자지를 뽑고 연숙을 침대위에 걸쳐놓고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개치기는 병진이 가
장 좋아하는 체위였다. 둥그런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물과 정액이 흘러나오는 연숙의 보지속
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겉 옷 위로 연숙의 거대한 젖을 만지며 병진이는 좆질을 했다.
쑤걱-----------------쑤걱------------------파앙-------파앙--------------
"서...서방님 하하으읏! 살살...영진이 아읏--들어요오옷..아흑!!"
연숙은 어떻게든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참아보려 이불로 입을 틀어막았지만 터져나오는 교성
을 막을수가없었다.
"으허헉!!!!시발 이런 변태음란젖소가 내엄마라니 으헛--제발 날 줏어왔다고 말해 헉헉!!"
"미..미안해요오오오...이렇게 음란한 엄마라......아흐으엉--미안해요오~하응으-으헝"
"쌀거같애!!얼른 입보지대봐!!!"
병진은 사정의 순간 자지를 빼내어 연숙의 입을 벌리게 해 목구멍 안까지 귀두를 디밀어 사정
을 했다.
"내가 말만 그렇게 하지 엄마 젤 사랑하는거알지?"
"정말.....이 음란하고 야한 엄마가 좋아요..?"
"당연하지. 연숙이는 내 영원한 사랑스런 암소야"
"기뻐요.."
연숙이 나가자 병진도 대충 옷을 줏어입었다.
'킬킬 이제 완전히 몸도마음도 나에게 넘어왔군 세상모든 여자들이 저렇게 쉬우면 참 좋을텐
데'
병진은 연숙을 이용해 성욕을 충족시키는것을 조금도 쉬지않았다.
저녁을 먹을떄조차 발을 이용해 연숙의 노팬티보지를 쑤셧다. 물론 영진의 다리를 건드릴 위
험이 있어 노골적으로 하지는 못했다.
쓰레기를 버리러 연숙이 나가려하면 병진도 슬쩍 따라나가 가위로 보지구멍부분만 살짝 도려
내어 자신의 자지로 쑤시고 1층까지 내려가게 했다. 쓰레기를 버린 후에는 쓰레기처리장 구석
으로 끌고가 개치기로 완전히 지칠때까지 연숙과 박고 또 박았다.
"자 어디한번 다시 빨아와! 이번에도 아프게 하면 이 쓰레기들을 말보지에 쳐넣을거야!"
"하..하지만...해본적이 없는걸요..서방님.."
한번더 연숙의 입으로 사정을 해보려 했지만 연숙의 말에 병진도 난감했다.
그냥 자신이 억지로 입을 쑤셔도 돼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쑤시는거지 혀와 입을 이용한 기교
로 쾌락을 이끄는것이 아니었다.
그런면에선 연주의 입보지는 최고였던것이다. 병진이 연주가 하던대로 기억을 더듬어 보려했
지만 귀두끝에서 느껴지는 황홀한쾌락으로 테크닉같은걸 신경쓸 여유가 없었던것이다.
그렇다고 연숙 보고 스스로 빨아보라고 해도 입에다 좆질을 하는것 뿐이지 혀와 입을 이용할
줄을 몰랐다.
'에이 시발..언제 한번 연주한테 엄마좀 가르치라고 해야겠네. 아니지 연주 그년이 내가 엄마
까지 강간했다는걸 알면 진짜 미친놈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미친놈하고는 못하겠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어쩌지? 아니야 그년도 같이 즐긴게 있는데...'
병진은 자지를 빨던 연숙을 일으켜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들어서자 영진이 아직도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었다. 영진이 방에 있으면 화장실이나
방에서 또 한번 떡을 치려고했던 병진은 실망하며 연숙을 살짝 불렀다.
"이따 영진이 자면 내방으로 와"
"알았어요.."
연숙은 잘린 보지부분이 보이지않게 윗옷을 자꾸 밑으로 내리며 말했다.
병진이 갈아입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엄마~! 빨리와 드라마해!"
영진이 부르자 연숙이 윗옷을 신경쓰며 쇼파에 앉아 같이 드라마를 즐겼다.
불과 1년전만 해도 병진도 같이 있었을 자리이지만 병진을 싫어하는 영진이 노골적으로 싫은
눈치를 계속주어 병진이 슬금슬금 피해 방에 들어간지가 벌써 1년이 됀 것이다.
"엄마 오늘 우리 같이 자자~"
"응? 갑..갑자기 왜...갑자기 애기처럼 왜그래"
"엄마 요새 몸 안좋은게 나때문인거 같기도 하고~아빠도 없는데 나라도 옆에서 체온기역할 해
줘야지~오늘 내가 엄마 간호해줄게"
영진은 연숙의 팔에 안기며 어리광을 피웠다. 그것을 본 병진은 쌍년아 내 좆이 체온기니까
걱정하지마라! 하고 소리치고 싶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쳤을 뿐이었다.
영진이 잘땐 꼭 무언가를 끌어안고 자는 잠버릇을 알기에 병진은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 준비
를 했다. 좀 씻을까도 생각했지만 좆밥이 가득 껴있는상태가 교접할때 더 쾌락이 느껴지고 좆
밥자지를 연숙의 입에 물릴생각을 하니 씻기가 싫어졌다.
초저녁부터 잠에 든 터라 병진은 저절로 눈이 떠졌다.
시간을 보니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아마 영진이가 아직 집에 있을거라 생각에 문을 귀에 대보니 역시 영진의 목소리가 났다.
-쟤........그러니까 오빠는 학교안가? 왜 아직도 자고있어-
-어어...아까 들어가보니 어디 몸이 안좋은가바.. 엄마한테 감기 옮았나봐. 오늘하루 쉬게 하
려고..-
-그래? 머 나야 아프든말든 상관없지만-
"저 쌍년..내가 디지던말던 상관없다 이거지 개같은년"
병진은 영진의 말을 듣고 터져나오는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다.
"언제 한번 저년도 내 좆으로 길들여야지. 아니야 저년한테 내 좆도 아까워 평생 변기노예로
삼아버릴테다. 쌍년!"
병진은 영진의 욕을 하며 방을 서성거렸다.
-그럼 갔다 올게엄마~이따 꼭 병원가봐?-
영진이 나가는 소리에 병진은 시간을 셋다.
10 9 8 7 6 5 4 3 2 1
약 10초정도를 세고 혹시 모를 불안감에 또다시 10초를 세고는 영진이 돌아올것같지않자 옷을
다 벗고 밖으로 나갔다.
"어머 서방님...피곤하실텐데 더 주무시지않구..."
"왜 내가 피곤해졌을까?응 변태젖소야"
병진의 말에 연숙은 주저하다 입을 뗏다.
"음란한 제 보지에 좆물을 주시느라..."
"우하하하하 알긴 아네. 그럼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
"식사부터 하시겠어요?"
병진이 눈짓으로 눈치를 주자 또 약간은 주저하지만 결국은
"아님 저부터..?"
"히히히히"
병진은 그자리에서 연숙을 먹으려하다 좀더 즐기기로 했다.
연숙은 요가할때 입는 레오타드를 속에 바쳐진 브라자도 떼버리고 엉덩이와 보지에 꽉 쪼이게
입은다음 식탁위에 서있었다.
레오타드는 엉덩이구멍과 보지구멍에 꽉 밀착 되어 있어서 엉덩이의 계곡이 잘
드러난 채로 손을 뒤로 하고 마치 수줍은 어린 소녀 처럼 얼굴에 엷은 홍조를 띠고
아참식사를 하는 병진을 기다리고 있었다.
연숙은 지난밤 자신의 보지에 집어넣었던 병진의 자지를 생각하자 얼굴에 가볍게 기쁨이 흘렀
다. 거기다 병진이 자신을 반찬삼아 가슴이고 보지고 유심히 바라보자 부끄러우면서도 몸이
뜨거워졌다.
"젖소의 커다란 빨통이 안보이잖아. 젖좀 레오타드밖으로 좀 빼봐."
"네..알겠어요"
연숙은 병진의 말대로 레오타드속에 양쪽 젖가슴을 레오타드속에서 빼냈다. 같혀있던 젖이 출
렁출렁하며 해방의 기쁨을 맛보았다.
"히히 이제 시작해볼까"
병진은 밥을 다 먹고는 식탁위에 서있는 연숙에게 말했다.
"나 혼자 밥을 먹었고 너도 역시 좀 먹어야지?"
"괜찮아요.. 전 아까 영진이와 함꼐 먹었고.."
"모라는거야 이 머리나쁜 젖소는! 지금 그 밥을 말하는게 아니잖아. 언제 까지 가르쳐야하냐
"
"죄..죄송해요..그럼 어떤 밥을..?"
연숙의 대답에 병진은 한숨을 푹 쉬고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이 좆으로 니 말보지에 좆물을 주겠다는거 아니냐"
병진의 말에 연숙은 또 주저하면서도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네..네에..잘 받겠습니다 서방님.."
"그럼 한번 애원해봐"
"으음...그건 부끄러워요.."
"흥 싫음 말고 지금 이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영진이하고 아빠한테 한번 보내볼까나"
병진의 말에 연숙은 황급히 말했다.
"말..말할게요.."
"빨리 말해!"
연숙은 상당히 부끄러운 얼굴로 식탁에서 내려와 엉덩이를 내밀며 애기했다.
"서방님의 자지를 저의 보지에 끼워 넣어 주세요. 저는 서방님의 것이에요. 서방님의 자지를
보면 서 욕정을 느껴요. 음란녀에 변태 모친이에요. ..나,.. 나는...서방님의 정액물통...."
"킬킬 정액물통아 내좆물 잘 받아라!"
쑤욱---------------------------------------쑤걱----------
병진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말을하면서 보짓물을 많이 흘렸는지 별다른 막힘없이 자
지가 들어갔다.
"으응- 하앙-으허헝~ 가냘픈 신음이 터지며 연숙은고개를 위로 들더니 푹 쓰러졌다. 넣기만
했는데도 벌써 가버린것이다.
보지구멍에서 엄청난 보짓물이 터져나와 좆질을 하는소리가 경쾌했다.
팡팡!!!!!!철썩철썩!!!!!!!!!!!!!!
"아앗--아흥---아악~~~!!!!좋아.......더......더.....해줘 악--앙....."
"젖소야 헉..헉.....악...좋아?"
"네..좋-----하응! 아윽 앙 보지가..하윽- 너무 뜨거워요오욧!!!"
"시발 헉헉 ......좀더 쪼여바 완전 허공에다 하는 느낌이네"
병진은 연숙의 젖을 주물럿다. 원래부터 남들보다 큰 유두는 흥분을 하자 더욱 커져 한손에
잡기에 딱 좋을 정도였다. 병진은 유두를 꼬집고 잡아당기며 갖고놀았다. 그럴수록 자지를 꽉
꽉 조여대기에 병진은 행위를 멈출수가 없었다.
"하하 이 징그러운 변태유두년..킬킬"
"아응--서방님---하하아응!!!!!"
계속된 좆질로 자궁구를 두드리는 병진이의 좆대에 연숙은 또 한번 가버렸다.
"아응~!!!!!!!!!!!!!아.............아앙!!!!!!!!!!!"
연숙의 입에서 언제나 가느다란 교성이 나왔다가 처음으로 악을 지르는듯한 교성에 병진도 깜
짝놀랐다. 연숙도 자신의 교성에 당황스럽고 무안했는지
"아응-아응-자궁.....자궁이.......서방님아흣--터질거같아요..."
병진은 연숙의 계속된 좆질로 빨갛게 변해버린 보지를 좌우로 크게벌렸다. 역시 흥분했는지 커다란 클리스토리를 잡아다녔다.
"이 변태젖소년은 혼자 몇번을 가는거냐? 응!?"
"아으으응-아파요오옷!!!!"
살짝 손가락으로 굴렸을뿐인데 또 가버렸는지 보지에서 보짓물이 터져나왔다.
"너 진짜 섹스러운년이다..그동안 어떻게 참앗던거니."
병진은 연숙을 개처럼 엎드리게 한다음 온몸의 무게를 실어 좆질을 시작했다. 역시 연숙의 가슴이 쿠션역할을 한것은 말할것도 없었다.
병진은 연주와 했던것처럼 집안 구석구석을 끌고다니며 연숙을 범했다. 중간중간 보지를 오이로 쑤시기도 하면서 병진은 간간히 휴식을 취했지만 연숙이 집안일을 하는 낮시간 대부분을 보지구멍에 자지를 꼽고 돌아다니며 즐겼다.
'연주년하고도 이렇게 돌아다니며 박아댔었는데 그년은 내 좆이 안그립나..'
연숙과 씹질을 하면서도 간간히 연주의 간드러진 교성과 자지를 녹이게하는 섹스테크닉이 그리워졌다.
"아아아아으으아응!!!!!!!!!!!!!"
연숙은 또 가 버렸는지 다리에 힘이 풀려 또 쓰러지고 말았다. 연숙의 보지는 이미 좆질로 인한 거품과 액으로 지저분해져있었다. 당연히 그런 보지를 쑤셧던 자지역시 더러워졌다.
병진은 자지를 연숙의 보지털에 쓱쓱 문질러 닦았다.
교접에 행위에 내성이 생긴건지 정력이 강해진건지 연숙이 수없이 절정에 오를동안 병진이는 단한번의 사정만 했을 뿐이었다.
연주에게 전화를 해봤지만 전화는 받지않았다.
병진이 연숙을 바라보고 침을 흘리자 연숙도 혀를 내밀어 침을 받아먹었다.
"나 잠깐 나갔다올게. 금방올테니까 옷입을 생각은 하지도마"
'네..네에...다녀오세여...."
연숙은 이제 목소리까지도 색기가 묻어나는것 같았다.
병진은 대충 바지를 걸치고 런닝구 하나만 걸치고 아래로내려갔다.
아무래도 연주에게 찾아가봐야할것 같았다.
아직 12시..딸도 할아버지도 아무도 없을 시간일것이다.
딩동-----------------딩동---------------------------
딩동----------------딩동---------------------------
몇번을 눌렀을까..
드디어 문이 열렸다.
문 사이로 보이는 연주의 얼굴이 보였다.
분명..연주가 분명한데 병진의 얼굴엔 경악으로 물들어갔다.
처음 문이 열리자마자 병진의 코에 들어온건 지릿한 찌린내였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연주의 보지부분이었다. 저게 가능한가? 라고 생각할정도로
그 조그마한 보지에 오이며 당근 보짓물에 절어 정체를 알수없는 야채들이 쑤셔박혀있었다.
억지로 쑤셔넣었는지 피도 조금 흘린거 같았다.보짓물이 말라붙은게 분명한듯 보지둔덕 양 옆
허벅지 부분은 반들반들한게 눈에 보일정도였다.
연주의 얼굴은 이틀새 많이 망가져있었다.
눈 바로 아래는 진하게 다크서클이 져있었는데 원래 하얀 피부여서 더욱 진해보였다. 전체적
으로 얼굴에 그늘이 지었다 라는 걸 병진은 이런걸 말하는건가 하고 깨달을 정도였다.
병진은 연주의 모습에 놀랐지만 억지로 당혹함을 숨겼다.
"어...이..이 걸레년. 내가 없으니까 아주 몸이 달아 환장을 하는구나.하하"
"무슨일이야"
연주의 목소리는 냉랭했다.
"시팔 이년이 내 좆맛을 못보니까 미쳤나 왜이래 나야 나!"
"그만 가줘."
연주의 눈빛은 차가웠다. 병진이는 연주의 그눈을 본적이있었다.학교에 가기위해 계단을 내려
오다 마주쳤던 그 눈이었다.
무시 혐오 짜증 기피..
병진이 연주의 눈을 봤을때 느꼇던 감정들이었다.
병진은 연주의 변화에 이번에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할말을 잃었다.
그런 병진을 잠시 바라보던 연주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문을 닫으려했다. 병진은 깜짝놀라
급히 문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막았다.일단 문이 닫히는것은 막았지만 갑자기 변해버린 연주의
태도에 딱히 떠오르는 말이 없었다.
"저..무슨일 있어..?"
"아니 아무일도.."우리"가 무슨일이 있었니?"
연주는 그말을 끝으로 문을 닫아버렸다.
문이 닫히는것을 우두커니 서서 지켜본 병진이는 놀라서 입을 다물수가없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것처럼 억지로 문을 열고 들어가 닥치고 키스를 해볼까 했지만 몸이 움
직이질 않았다.
"모지..대체 무슨일이야 저년이 갑자기 왜저래. 확 들어가서 덮쳐버려? 아니지 저년 행동을
보니 이번엔 진짜 위험할지도 몰라. 시발 대체 왜저러는거야."
병진은 터덜터덜 돌아갈수밖에 없었다. 근데 신기한건 그다음 부터였다.
연숙의 보지를 쑤셔도 이상하게 연주의 보지생각만 나는것이었다.
연주의 간드러지는 교성과 자지를 녹이는듯한 테크닉이 그리워진것이다. 연숙에게 천박한말과
음란한자세를 취하게 하고 좆질을 해봐도 생각이 나는건 연주뿐이었다.
연숙의 보지맛을 알고난후엔 연주가 생각날땐 이미 붙잡은 고기라 생각했었는지 연숙이 좆을
빨때뿐이었다.
분명 몇시간전만해도 연주는 남주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병진이 먹기에도 싫은 계륵이었다.
그러나 연주의 돌변한 태도를 보고선 마음이 심란했다.
"시발 첫경험상대라 그런가..에이 됐어. 이미 새로운 좆물통도 하나있는데 뭘"
그 무렵 연주는 사랑앓이를 하고있었다.
밥을 먹을땐 병진이 자신이 요리한걸 맛잇게 먹었던떄가 생각났다.
쇼파위에도 주방에도 거실에도 집 안 구석구석 병진과 뒹굴었던 흔적이 남아있었다.
무엇을 먹어도 입맛에 맞지않고 보지가 근질거려 잠을 이룰수도 없었다.
그런 연주의 모습에 남편 홍만이 걱정스러운 기색으로 물었다.
"당신 왜그래요? 밥도 잘 못먹는거같고 어제도 잠한숨 못잔거같은데..."
남편의 걱정스런 물음에 연주는 귀찮다는듯이 반대방향으로 몸을 돌렸다.
"신경쓰지마요. 몸이 안좋은거니까"
연주의 가시돋은 말에 홍만은 가만히 연주의 어꺠를 두어번 다독거렸다.
"무슨 고민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요..우린 부부니까"
연주의 대답이 없자 홍만은 슬그머니 팔을 내리고 누워서 잠을 청했다.
"등신같은새끼..."
홍만은 좋은남편이었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교육 잘받고 잉꼬부부같은 부모님밑에서
자란탓에 홍만은 좋은가정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
때문에 꽤 많이 나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부부사이간에도 배려와 예의는 필요하다고 연주에
게 꼬박 존대를 해주었고 연주와의 합의가 없으면 함부로 몸을 건들지도 않았었다.
또 은근히 아들을 바라는 시댁의 성화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아이는 갖기 싫다는 연주의 뜻에
따라 명절때엔 자신이 아직은 아이를 가질 생각이없다고 연주앞에 방패를 쳐주기도했다.
연주가 그냥 기분전환삼아 말도없이 친정에가거나 여행을 갔다 돌아와도 집안에만 있으면 얼
마나 답답하겠냐며 그대로 묵인해주는 좋은 남편이었다.
연주 역시 평소에는 그런 남편덕에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자부해왔었지만 병진에게 버림받고
모든게 부정적으로 생각이 되자 애꿏은 홍만을 욕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남편에 대한 불만이 꼭 병진때문만은 아니었다.
언제나 홍만은 연주를 배려했다. 그리고 그 배려가 때로는 독이되기도 했다.
때로는 남자가 거침없이 몸을 요구하고 리드해야 연주도 못이기는척 섹스를 할텐데 홍만은 결
혼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다. 언제나 날을 잡아야했고 분위기를 잡아야했다.
오늘처럼 자지가 그리워질때조차도 연주는 "그날"까지 참아야했다.
자신이 먼저 요구하면 홍만이 밝히는여자로 바라볼까바 연주가 먼저 요구할수가 없었었다.
그러나 오늘은 그럴수가 없었다. 도저히 보지가 벌렁거리고 몸이 뜨거워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었던것이다.
연주는 말도없이 자고있는 홍만에 입을 덮쳤다.
"웁..!!무슨...! 여보..이게무슨.."
곤하게 잠을자다 불의의 입마춤을 받은 홍만이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연주를 바라봤다.
"여보..나 외로워요.."
연주는 머리는 감아올려 훤히 드러난 하얀 목덜미와 한쪽어깨는 살짝 드러내고 욕정이 끓는
여자에게 풍기는 특유의 색기를 흘렀다.
목석이라고해도 좋을 홍만조차도 연주에게서 흐르는 교태스런 색기에 홀리자 자지에 피가 몰
렸다. 연주는 잠옷을 벗으며 홍만을 유혹했다.
"아니 그래도 콘돔을..."
"상관없어요. 나 둘째 가져도 좋으니까.."
연주는 그대로 홍만에게 안겼다.
"으음.....쩝.....쩝....."
홍만은 연주와 키스를 하면서 보지에 삽입을 시도했다.
그런데 피가 쏠렷던 자지가 막상 보지에 넣으려하니 자꾸만 시들어져 보지에서 빠지는것이었
따.
애써 태연한척 연주와 키스하면서도 손은 자지를 다시 세우려는 노력에 분주했다.
그러나 연주도 그상황을 알았는지 슬쩍 밑으로 손을내려 홍만의 자지를 위아래로 딸을 쳐줬다
연주의 대딸이 효험이 있는지 자지는 다시 세워졌다. 연주의 손에 차는 딱딱한 느낌이 일자
이제 곧 자지를 받을수있단 기쁨에 손으로 살짝 보지를 벌려 홍만이 어서 삽입하기를 기다렸
다.
"아윽..읍........이런....."
홍만의 귀두부분이 막 보지에 들어가려던 그때 사정을 해버렸다. 괄약근을 조이며 참으려 애
써봤지만 연주의 손이 대딸을 쳐줄때부터 느낌이 왔다가 삽입을 하려던때 그만 배출해버린것
이다.
그런 홍만의 모습에 연주는 열이뻗쳐올랐다.허벅지에 홍만의 뜨거운정액이 튀자 더욱 몸이 달
아올라버렸다.
하지만 가까스로 감정을 다스렸다고 생각하고는 목소리에 감정이 실리지않게 신경쓰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