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의 일기 6-4
내가 차에 오르자 마자 그녀는 말 없이 차를 출발시켜 골목을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골목을 세번 돌아 4차선 도로로 합류.. 다시 우회전하여 백제로를 타고 전주역 방향으로 차를 몰기 시작했다...
신호를 두 개 건널때까지 아무 말이 없던 그녀.
두 번째 신호를 지나더니 우측으로 차를 세운다.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게 느껴져 나 역시 그녀를 바라보니 손으로 내 턱을 당겨,
말 없이 내 눈과 얼굴에 뭍은 자신의 타액을 자기 혀로 핥아 모아 내 입에 입을 맞춰 내 입속에 밀어 넣어준다...
" 잘했어... 어때? 좋았어? "
" 네,,, 너무 좋았어요...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
" 응... 나도 너무 좋았어... 이거 봐 봐. "
그녀는 자기 푸른빛이 도는 스커트를 위로 올려 빨간팬티를 내게 보여주면서 가운데에
젖어 있는 부분을 내게 보이도록 해준다.
팬티가 빨간색이어서 그런지 젖어 있는 부분이 더욱 더 섹시해 보이고 아름답게 보인다.
그러더니 왼손을 팬티안으로 넣어 꼼지락 꼼지락...
그렇게 뺀 그녀의 손가락엔 그녀의 타액이 잔뜩 뭍어 있다.
" 아 해.. "
" 네.. ㅇ ㅏ... "
그녀는 손가락을 검지와 중지 두개의 손가락을 내 입속에 넣어주며 빨으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 오늘 레드칼라 마지막 날이야. "
" 으~ 음.. "
난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손가락에 뭍은 애액을 음미하며 맛잇게 빨아먹는다.
" 난 사실 이런게 너무 좋아. 그런데 이런걸 하면서 흥분하게 해주는 섭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어.
대부분 어떻게 해서든 내 발빨고, 내 보지나 빨려고 하는 어설픈 인간들밖에 못봤거든.
너 역시 채팅창에 쓴 글을 읽으면서도 큰 기대는 안 하고 왔었는데, 니가 옷 다 벗고 내려와서 내 차에
오르는 순간 느낌이 팍 왔었어. 아~~~ 얘면 될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넌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있어. 이렇게 젖은걸 보여주고 너에게 말하는 이유는 너뿐 아닌
나 역시도 무척 흥분되고 쾌감을 느끼고 있단걸 말해주고 싶어서야.
그러니 앞으로 남은 시간도 쭈욱 내가 시키는대로 했으면 좋겠어. "
그녀는 말과 함께 깨끗해진 손가락을 입에서 빼더니 발딱 서 있는 내 좆을 힘껏 움켜쥔다.
" 으윽~ 네.. 물론입니다. "
" 솔직히 말해봐. 너 이런 노출 해본적 있어? 아님 니가 해본 노출 중 가장 최고였던게
어떤 상황에서 어느정도의 노출이었니? 사실대로 말해봐. "
" 네... 음... 가장 많은 사람앞에서 노출 했던적은 익산에 ㅇㅇ여상.여중 이 한 건물에 있거든요...
혹시 아세요? "
" 아니. 학교는 아는데, 거기 두 곳이 한 건물이야? "
" 네... 그건물 뒷편에 아파트가 하나 있거든요. 그니까 두 건물이 키 높이 정도의 벽 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있는거죠... 그 아파트 상가계단 창문에 가면 교실에서 학생들이 거의 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는곳 있는데, 거기서 아침 8시 정도 가면 담임 없이 학생들 등교해서 떠들다가 저를 보게 한 적이
있는데 그게 가장 많이 보는데서 한 노출이에요. "
" 어쭈... 그런것도 해봤어? "
" 네... "
" 한 번 하고 말았어? 아님? "
" 두 번 갔었어요... 한 번 가고나서 며칠 후에 다시요. "
" 애들 반응은? "
" 장난 아니었어요.. 막 소리 지르고 변태라고... 그러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도망 가려고 하니까,
아저씨! 어디가냐고 막 소리지르면서, 더 하라고 했었어요. "
" 어린것들이 까져가지고ㅎㅎㅎㅎㅎ "
" ^&^
" 어땠어? 지금하고 비교하면? "
" 지금거랑은 수준이 다르죠... 음.. 멀리서 하는건 그냥 보통 바바리맨들도 하는거구요,
지금건 보는 사람이 바로 앞에 있고, 더군다나 애널에 꽂고 보여준건 처음이구요,
또 더 중요한건 주인님이 시켜서 했다는게 더 좋았어요. "
" 제법이네... "
" 감사합니다. "
" 교실에 들어가보거나 해야겠다 그런 생각은 안해봤어? "
" 솔직히 해보고 싶은데, 너무 위험부담이 커서요. "
" 그래? 그럼 학교에 들어가서 한 적은? 교실이 아니더라도 학교에 들어가서, 그 왜 1층에
있는 교실들은 가능할 것 같은데? "
" 그건 아직 못해봤습니다. "
" 그리구 또... ? "
" 음...그냥 길에서 늦은 밤에 여자나 여학생들 지나갈때 바지 내리고 보여주는건 몇번 해봤어요...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반응이었구요. "
" 노출 경험도 조금 있나보구나? "
" 네... 비슷한 경험들인데요, 캠으로는 자주 하구요. 하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누군가가 시켜서 과감한
노출을 하고, 더불어 항문에 이렇게 창피한 짓을 하고 보여주는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 아까 내가 말한대로 니가 다벗고 내려올때 알아보긴 했지만, 그런걸 좋아하는거 같아서 내심 좋았거든.
중간에 못하겠다고 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내심 있었고, 근데 지금은 나 너무 흥분되고 좋아.
이런걸 시키면서 흥분하는 날 어떻게 이해할 지 모르겠지만, 난 너무 좋아. 너도 이렇게 깔딱대는걸
보면 너도 정말 좋은거지? "
" 네... 저도 좋아요.. "
그렇게 얘기하는 내내 그녀는 내 좆을 꽉 쥐어 잡고 놓을 생각을 하지 않고있다...
" 항문은 어때? 아직 참을만 해? "
사실은 거의 마비 상태다. 앉아 있는 자세가 불편하고 걸리적거릴 뿐...
" 네, 참을만 합니다... "
" 당연히 그래야지. 그래야 얼른 사이즈 큰걸로 바꾸지... 안그래? "
" 헉.. 네... 벌써요? "
" 왜 싫어? "
" 아뇨, 싫은게 아니라 이렇게 짧은 시간에 저 가방에 있는 굵은게 저에게 들어올 수 있을지 걱정 돼서요. "
" ㅎㅎㅎ 내가 말했지, 그건 니가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
" 네 알겠습니다. "
" 꿈 같은 얘기지만 smer로써 최종 목표는 노출에 잔뜩 흥분하는 사랑하는 노예를 홀딱 벗겨서 sm용 개줄이
아닌 철물점에서 파는 개줄을 목에 채워서 거리를 활보하는거야. 내 노예는 잔뜩 꼴려서 좆을 달랑거리고
있고, 그러다 우리 노예가 오줌이 마려우면 길옆 전봇대에 개처럼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 싸는걸,
나도 지켜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게 내 꿈이야... "
" 네... "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손에 또 한번 힘이 들어간다...
피스톤 운동이 없이도 싸게 될 지 모를만큼, 그녀의 표정과 대화내용은 알만큼 안다고 생각해왔던 나에게 새로운
세계에 대한 흥분감을 주고 있다.
" 사실은 나 내가 얘기한 것 이상으로 지금 흥분되고 좋아. 오늘 한 플레이만 해도 그렇게 쉽게 내가 하란대로
할 수 있는 노예를 만날 수 있으리라곤 얼마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 "
" 저도, 저에게 놀라고 있어요. "
" 내가 정말 해보고싶었던 길거리에서의 플과, 애널 노출은 정말 다시 생각해도 너무 짜릿했어.
여자애들이 쳐다보고 있는데서 나의 노예가 바닥에 뱉어준 침을 맛있게 먹는 장면도 너무 좋았고, 마지막에
혼자 슈퍼 다시 들어가서 보여주고 나올땐 나 정말 죽는줄 알았어. "
"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좋았어요. "
" 나 오늘 레드칼라 마지막 날이라고 말했었지? "
" 네,,, "
" 우리 개새끼 오늘 잘하면 내 템포를 입에 넣을 수 있을거야.... 피는 별루 없을건데 주인님의 애액이 고스란히
뭍어 나올거거든... 어때? 먹고싶니? "
" 당연히 먹고싶죠... ㅠㅜ "
" 그렇지 그럴줄 알았어. 어설픈 꼬맹이들 꼬셔서 오줌이나 받아 먹는 그런짓 앞으로 하지 마. 너 혼자
일방적으로 즐기는 그런짓은 앞으로 하지 말아...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 그냥 하는 말이 아냐. 아까 말했다시피 넌 내 차에서 내리지 않은 순간부터, 내 개새끼가 되기로 했잖아. 그치? "
" 네,,, 물론입니다. "
" 나 역시 네가 나를 떠날 수 없도록 노력할테니까, 너도 내가 니생각 나서 다른데 눈 못돌리게끔 서로 최선을
다하자. "
" 네, 알겠습니다. "
그녀는 말을 마치고는 내 좆을 잡고 있던 손을 놓는다...
" 좋은 생각이 났어. "
" 네? "
" 뒤에 가방 줘 봐. "
" 네... "
난 뒷좌석에 있던 그녀의 보물 상자를 들어서 그녀에게 건낸다.
가방을 열고 뒤적거리던 그녀는 '헉' 인공딜도가 달린 벨트를 찾아 꺼낸다...
야동에서나 보던 그 레즈들끼리 플레이 할때 쓰던걸 지금 내 눈앞에 그녀가 꺼내 든것이다.
순간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건 지금 내 항문에 들어있는것과 사이즈가 비슷하다는것....
" 그러고보니 이것과 사이즈가 비슷한것 같애... 지금 들어있는것과 그치? "
" 네,,, 그런것 같습니다. "
" 물론 오늘밤새 너와 플을 할거지만, 나 지금 이자리에서 그냥 못 떠나겠거든. 지금 이 기분 더 유지하고 싶어. "
" 네...^^& "
그녀는 내 대답을 들음과 동시에 벨트를 스커트 아래에 차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 빨어... "
" 네... "
난 대답과 함께 내가 여자친구를 데리고 하던 행동의 반대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려고 하고 있다.
" 지금 니가 빠는건 딜도가 아냐... 니 여주인님의 좆이야...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 니가 내껄 빠는동안 나는 전주역을 돌아서 다시 이 자리로 올건데, 내가 만족할만큼 잘 하면 돌아와서 너에게
상을 줄거니까 열심히 해봐... 알았지? "
" 네... 후르릅~ "
그렇게 그녀는 한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차를 출발시켰다.
나는 ' 그래 이건 딜도가 아니다. 지금 내 머리위의 손길을 느끼며 내 주인님을 위한 펠라치오를 하고 있다.' 고
스스로를 설득시키며 그녀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그녀의 물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 ㅇ ㅏ.. 좋아... 우리 개새끼 혀놀림이 좋은데? "
" 으응.ㅇㅇㅇㅇ "
" 대답 할 필요 없어,,, 계속해... 아..흥.. 좋아... "
그녀는 말을 하며 운전석쪽 창문과 조주석쪽 창문을 마저 다 내려버린다.
" 우리 개새끼는 이제 자기가 다 벗고 차에 타고 있다는것조차 잊어버렸지? "
난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 그럴 줄 알았어... 그래서 너에게 그걸 알려 주려고 창문을 다내렸거든...
히터 틀었으니까 조금 춥더라도 참고.. "
그녀가 말을 마치면서 차가 멈춰선다...
신호에 걸린것이다..
아... 차 왼쪽은 그렇다 치더라도 차 오른쪽에 누군가 차를 댄다면 운전자는 지금 내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을
것인데,,,라는 걱정이 밀려 오면서도 내 몸은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한다.
그녀의 오른손이 내 등을 쓰다듬으며 엉덩이쪽으로 향한다. 항문에 딜도를 빼주려는 걸까? 아니면...
" 이쪽으로 가까이 더 와서 빨어... "
난 그녀의 요구대로 그녀의 손이 엉덩이에 닿게끔 운전석쪽으로 더욱 붙어주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오른손으로 딜도를 넣었다 뺐다를 하기 시작한다...
" 스윽.. 슈욱... "
" 우리 개새끼 좋지? "
" 으으응... "
" 지금 니 모습을 왼쪽차도 보고 있고, 오른쪽 차도 보고 있어... 다행스럽게도 오른쪽은 여자운전사인데,
놀란 눈이 튀어 나올듯한데 ㅋㅋㅋㅋ 엉덩이 들어서 니 자지 보이게 해줘. 니가 남자란걸 알려야 할거 아냐? "
" 으응... 읍... "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내 입속의 딜도를 목구멍까지 밀어넣을듯 내 목을 누르면서 내가 엉덩이를 들게 해준다.
이렇게 하면 오른쪽 운전자는 내 항문의 딜도와 내좆을 동시에 볼 수 있으니, 지금 당하고 있는게 남자라는걸
알게 될 것이다...
도대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신호에 멈춘지 얼마나 지났는지 차가 어떻게 언제 출발한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나는 그녀의 물건을 빨기에 여념이 없고, 그녀는 멈추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내 항문에 있는
딜도를 가지고 쑤셔대기 정신이 없다...
" 아웅.. 나 미칠것 같애.. 어떡해? 응? 너무 좋아... 우리 개새끼 너무 잘해.. 너무 좋아. "
운전하는 내내 그녀는 입을 쉬지 않고, 나에게 욕을 하며 흥분에 울부짖길 반복한다.
서양 야동에 나오는 애들처럼 쉬지 않고, 이렇게 흥분하고 욕하면서도 운전하는게 신기하기까지 하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나보다... 차가 다시 멈춰 서는데,,, 신호에 멈춘게 아니라 주차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하아~~ ㅇ ㅏ... 이게 이런 기분이었어. 이제 그만 해. "
내 머리를 잡고 떼어내며 나를 보더니 내 입술에 가볍게 입맞춤을 해준다. 만족한 그녀의 선물인가보다.
그녀가 나를 놔주며 보이기 시작한 차 밖의 풍경... 아까 그 자리이다... 백제로 북대병원 근처...
용케 운전하고 제자리로 오신게 신기하네 ㅋㅋㅋ.
" 잘 했어... 너무 좋았어. "
" 아니에요...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 아냐, 잘한건 잘한거야. 아까 신호에선 완전 대박이었어. 아줌마 눈 빠져서 바닥에 떨어지는줄 알았네 ㅎㅎㅎ. "
" 전 정말로 죽는줄 알았어요... "
" 왜? 창피해서? "
" 네, 사실 창피하기도 했지만, 저도 좋았거든요... 신호에서 계속 쑤셔주실땐 정말 쌀뻔 했어요.. ㅠㅜ "
" 그래? 그래도 용케 참았네? "
" 당연히 참아야죠.... 허락을 안하셨는데.. "
" 그렇지... 기본이 되어 있어서 이런 모습도 좋아... 이제 상을 줘야겠지? "
" 네? 네... "
" 아니 왜? 상받기 싫어? "
" 헉??? 아니에요... 전 아까 뽀뽀 해주시길래 그게 상인줄 알았어요. "
" 하하하하!! 니가 좀 힘들게 돌렸더니, 그 정도를 상으로 착각하는구나? "
" 그러게요 ㅋㅋ "
" 나에겐 철칙이 있어... 상도 벌도 섭에겐 수치와 창피를 주면서 동시에 쾌감도 줘야 한다는거지... 물론 고통도. "
" 네.... "
" 그러다보니 사실 상과 벌이 겹칠 수가 있긴한데, 그게 바로 지금과 같은 경우긴 해... 차 안에서 할 수 있는게
별게 없다보니, 너에게 벌을 준다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있으라고 할 것 같으면 그냥 집에 내려주고 말지.
안 그러니? "
" 듣고보니 그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
" 응... 내 방식이긴 하지만, 너하구 내가 맞춰가면 되는 거니까... 서로 좋으면 되는거고 그렇지? "
" 네... 알겠습니다... "
그녀가 양쪽 창문을 올린다... 그리곤 밖을 한 번 쳐다보더니 딜도를 찬모습 그대로 차에서 내려 조수석으로
돌아와 차문을 연다...
" 내려. "
" 헉.. 네... "
난 대답과 함께 차에서 내려 그녀 눈에 안띄게 조심스럽게 양쪽을 훑었다.
다행히 아무도 안 보인다... 물론 평상시에도 이 곳은 대로변이다보니 지나가는 차들이 많을 뿐 행인이
많은 곳은 아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차들은 어떡할 것인가?
" 이 곳 백제로가 오늘 니가 태어난 곳이 되는거고 오늘이 너의 생일이 될거야... "
" 네? "
" 니가 나의 노예로써 새롭게 태어난 날이고, 너의 애널신고식 하는 날이라구... 바보 뭉칭아. "
" ㅇ ㅏ..네... 감사합니다. "
" 혹시 모르니까 뒷문도 열고, 양쪽 문 사이에서 하자. "
" 네.,.. "
그녀는 앞문과 뒷문을 모두 열어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자는 거였다.
직접 뒷문을 열어서 장소를 만든 그녀.
" 좌석에 손 대고 엎드려. "
" 네... "
난 그녀가 시키는대로 여자들 엎드린 자세를 취해서 그녀에게 내 항문이 잘 보이게 해주었다.
그녀는 말 없이 내 항문에 있는 딜도를 쑥 빼낸다..
" 올.. 잘 넓혀져서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는데? "
" 네... 감사합니다... "
" 느낌 오니? 벌려져 있는느낌? "
" 아니요... "
" 손 뒤로 줘봐... "
" 네... "
오른손을 뒤로 주니 그녀가 내 손가락 하나를 잡아 나의 항문에 닿게 해준다...
헐... 야동에서하고 똑같다... 오래 넣고 있어서 그런지 내 항문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는데 그냥 벌려져 있다.
" 어때? 좋지? "
" 네, 감사합니다... 노예의 항문을 이제서야 쓸모있게 해주셔서요.. "
" 그렇지... 그런 마음가짐 아주 좋아... 이제 시작 할까? 젤 좀 줄래? "
" 네... "
난 그녀에게 젤을 건냈고 그녀는 젤을 열어 딜도와 내 항문에 골고루 펴서 발라준다.
" 이런건 전세계 어느 변태나라 일본야동에도 없을거야. 우리가 처음 시도하는거니까 자부심을 가져. "
" 네,,,, 감사합니다. "
" 설정 없이 오늘 처음 만난 너와 내가 이런모습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놀랍고... 또 흥분돼. "
" 네,,, 저도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인님.... "
" 자. 시작할까? "
" 네... "
내가 엎드려서 자세를 잡자 그녀는 딜도를 내 항문에 대는듯 하더니, 바로 밀고 들어온다.
다행스럽게도 적응이 되어 있는 두깨라 그런지 크게 통증은 없고, 젤(문명의 혜택)덕분에 부드러운 피스톤
운동이 이루어 지기 시작한다.
남자지만 항문에 딜도가 들어와도 전립선에 마찰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쾌감이 동반되기 마련이다.
더군다다 아직 늦은 저녁도 아니고 많은 차들이 오가는 전주에서 가장 큰 대로변에서 이런 모습으로 애널을
당한다는 느낌은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쾌감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 오우~ 예... 우리개새끼 좋지? "
" 네.. 아윽.. 너무..으윽윽.. 좋아요. 주인님. "
그녀가 무척이나 즐거워한다...
" ㅈㅈ ㅏ악... ㅈㅈ ㅏ악... "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려가면서 그렇게 운동한지 5분여 정도? 지난것 같다.
" 휴...~ 좋아? 얼마나 좋아? "
" 미칠것 같애요.. 주인님.. "
" 그래? 그렇게 좋아? "
" 네,,,, 정말 이런기분 평생 처음이에요... ㅠㅜ 죽을것 같애요. "
" 으응.. 나도 완전 좋아... "
" 아으응.. 주인님.. "
정말 이렇게 조금만 더 하면 손 안대고도 사정을 할 수 있을것 같았다...
아.. 그녀의 장난스런 말이 어쩌면 현실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6-5 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