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38)

변태의 일기 5-5

후배들 3명과의 목인사를 하며 가볍게 인사를 끝냈지만, 딱히 말문을 열기가 쉽지 않아 망설였다.

그러던 차 한명이 먼저 입을 열었다.

후배1 : 아저씨! 아저씬 왜 이런걸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같이 해요. 

나 : 네... 그래요.

후배1 : 우리는,,, 나름 이유가 있어서 지금 힘들어도 언니들 뒤 잇고, 학교생활 편하게 할려고

 한다 치겠지만, 아저씬 머에요?

나 : 지금은 아직들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저도 나름 이유가 있답니다. 힘들지만 그 속에서

 나름대로 즐기는 방법을 알고, 또 즐겁기도 해요.ㅎㅎ

 후배1 : 그러네요. 나중엔 이해 할 지 모르겠지만, 암튼 지금 쉽게 이해가 되진 않네요.

우리야 머 아저씨 덕에 조금이라도 편해지면 편해지지, 더 힘들어지지 않을테니까,,,

고맙고,,, 잘 해봐요.^^

나 : 네... 그래요. 만나서 반가워요.

그렇게 그녀들과는 같이 하기로 합의를 보게 됐고, 이런저런 대화를 이어가며 그녀들 뒤를 따라 

 민박집 입구에 다다랐다.

앞서가던 원조 일행들이 주머니에서 돈들을 꺼내서 합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원조가 내쪽을

 보곤 손가락질로 나를 오란 신호를 보낸다.

원조 : 개돌이!! 민박비10만원은 우리가 계산 할 테니까, 술이랑 노래방 밥 같은거는 니가 부담해.

나 : 네... 민박비도 그냥 제가 부담할게요. 데리고 와주신것만도 고마운데요...

원조 : 됐어... 다 내면 부담돼.

나 : 네. 알겠습니다.

원조가 먼저 들어가서 계산을 마친 후,, 일행들은 모두 원조와 친구1을 따라 미리 봐두었다는

 방으로 들어갔다. ㄷ자 구조로 된 2층건물이었는데 그중 한쪽 2층이 우리가 오늘 하루를 묵어갈

 방이었다. 뒤따라 방에 들어가면서 구조를 보니 바깥 출입문을 열고 신발을 벗을 수 있는 

 현관에 또 한개의 문,,, 그 뒤론 꽤 넓어 보이는... 10여명 이상이 나란히 누워도 충분해 보이는

 꽤 넓은 방이 눈에 들어왔고, 방에는 바람이 앞뒤로 통할 수 있는 창이 두개가 나있었다.

묘하게도 방안쪽에 미닫이 유리문이 하나 있었는데, 아마도 욕실인 듯 싶었다.

원조 : 방은 넓고 좋네... 화장실도 이만하면 됐고^^

친구1 : 그럼,,, 몇집을 돌아봐서 고른 집인데,,, 이 근처에선 제일 크고 좋더라.

원조 : 알았어... 수고했다. 수고했어 ㅋㅋ

 친구1 : 응... 알았어 ㅎㅎㅎㅎ

 원조 : 그럼,,, 음... 지금이 6시니까 맥주부터 한잔 하면서 스케줄 맞추자. 개돌이는 나랑

 술 사러 갔다 올테니까, 방 좀 한번 닦고 애들 좀 씻겨. 냄새 난다.

친구1 : 응!! 알았으 ㅋㅋ 맛있는거 많이 사와 ^^

원조 : 다 들고 올지 모르겠네... 꽤 많이 사야 되는데,,,

나 : 괜찮습니다... 많이 사면 왠만한 곳에선 다 배달 해줍니다.

원조 : 그래?

나 : 네... 전에 친구들이랑 왔을때도, 그랬었습니다.

원조 : 됐어. 그럼 나랑 둘이 가고, 나머진 쉬고 있어.

나 : 네...

그렇게 난 원조와 둘이 나와서 근처에 있는 슈퍼로 향했다.

별 대화 없이 슈퍼로 가서 맥주 피쳐 10개와 소주 10병, 과자와 기타 안주를 골라서 계산을 하고

 슈퍼 직원과 내가 나눠서 술과 안주를 민박집으로 옮겼다. 아직 어린 애인데도 불구하고, 술과

 안주를 고르는데 망설임이 없었고 그 양도 만만치 않았는데, 이걸 다 먹을 수 있을지 약간 걱정도

 됐지만, 지금 그걸 걱정한다고 될 일도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했다.

방에 들어가니 후배들 3명은 씻으러 들어간듯 방에 없었고, 욕실 유리문에 비치는 실루엣으로만

 그녀들이 지금 샤워중이란걸 알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전화 통화를 위해 잠깐 내려가서 통화를 하면서 담배를 하나 피우고 방으로 다시 올라가니,

방에는 이미 술판이 쫙 깔려 있었고, 후배들 세명은 처음 입고 온 듯한 옷으로 갈아 입고 앉아서

 그녀들이 따라주는 술잔을 받아 연신 들이키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는걸 본 원조가 자기 옆에 빈 자리를 가리켜 그 옆에 앉아 나도 그녀가 주는 술을

 한잔 받아서 들이키며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었다.

술자리는 오래 가지 않았다.

종이컵에 소맥을 해서 후배들에게 3잔 정도씩을 마시게 한다. 아직 중1인데 저걸 먹는다.

무사할까 사뭇 걱정이 됐다. 힘들건 재미있건 1박을 무사히 마치고 끝내야 할 텐데,,,ㅠㅜ

 원조 : 자자,,, 술은 있다가 노래방 갔다가 와서 제대로 마시고, 우선 친구1 이 애들 데리고

 나가서 한바퀴 돌리고 와.

친구1 : 내가 가? 그냥 애들 시켜도 되잖아.

원조 : 아.. 귀찮아.. 니가 가. 그리고 저번엔 내가 했으니까 이번엔 니가 해. 

친구1 : 알았다. 알았어. 니들 일어나,,, 나가자.

후배123 : 네...

원조 : 혹시 무슨 일 생길지 모르니까, 개돌이 따라 나가서 애들 좀 봐 줘.

나 : 네. 알겠습니다.

원조 : 다른 남자들이 얼쩡대거나 사고 안생기게 하라고 보내는거야.. 알지?

나 : 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원조 : 그리고 니들은 옷 갈아 입고 가... 그 옷 버리면 갈 때 머 입을래? 

후배123 : 네...

후배들 3명은 무슨 군인이라도 된 듯 짧은 대답과 함께, 그 자리에서 입고 있던 반바지와 티를

 벗더니 한쪽에 벗어둔 아까 그 티를 주워 입는다.

중1은 중1이다. 14살 ㅡㅡ?

이제 자라기 시작한 가슴과 옷갈아 입느라 벗은 몸은 야사에서 보던 로리타 사진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저런 어린 애들이 무슨 권세를 누리자고 여기까지 쫒아와서 이러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나 역시 그녀들 눈에 정상은 아닐터... 깊게 관여할 문제는 아니었다.

아무튼 지금까지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다. 내가 어디서 저런 어린애들이 떼거지로 

 옷갈아 입는 모습을 보겠는가??? 속 없는 내 좆은 또 대가리를 슬슬 쳐 들려고 한다.

난 애써 옷갈아 입는 그녀들을 외면하며 먼저 현관으로 나가 신발을 신고 나갈 준비를 했다.

친구1. 나. 후배들1.2.3이 나란히 옆으로 서서 친구1이 안내하는 바닷가로 향했다.

이미 어두워진 대천해수욕장.

낮에 들어올때완 또 다른 모습이었다.

그나마 돌아 다니던 사람들은 모두 식당이나 술집으로 들어간건지,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그나마 도착한 모래사장에만 몇몇씩 모여서 술자리를 하고 폭죽놀이를 하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에 만났던 주인님과 찾아왔던 대천과는 느낌이 달랐다.

사람이 드문쪽으로 발길을 잡은 친구 1은 자기가 원하는 위치를 잡았는지 후배들 세명을 자기 

 앞쪽으로 세우더니 나름 군기교육같은 교육을 시키기 시작했다.

아직 차가운 날씨인데, 바닷가에 들어갔다 나오길 여러차례 모래사장에 굴리길 여러차례...

그렇게 30여분간을 기합을 주더니 잠깐 휴식시간과 함께, 담배를 하나씩 피울 수 있게 했다.

친구1 : 니들 힘드냐?

후배123 : 아닙니다...

친구1 : 이정돈 아무것도 아니다... 나랑 원조는 1학년때 이런 훈련을 존나 맞아가면서 한번 받으면

 보통 2시간씩 4번이나 받았었다. 하면 또 할만 하니까 참으면서들 해라.

후배123 : 네...

나란히 앉아서 담배를 피우는 후배들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와서 

 모래밭에서 그렇게 뒹굴어 댔으니, 온몸이 모래 투성이인건 당연하고 추위에 몸을 덜덜덜 떠는

 모습이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 나 역시 차가운 바람 때문인지 뇨의가 느껴져왔다.

나 : 저기... 저 소변 좀 보고 싶은데요.

친구1 : 오줌?

나 : 네...

친구1 : 저쪽 가서 싸고와...

나 : 네... 알겠습니다.

나는 대답과 함께 그녀가 가리킨 방향을 향해 발길을 옮겼다.

친구1 : 야야! 개돌아...

나 : 네???

친구1 : 이리와 봐.

나 : 네...

걸어가는 나를 불러 세워 다시 그녀 앞으로 오게 했다.

친구1 : 바지 내려.

나 : 네?? 네.. 

난 대답과 함께 바지를 내렸다. 갑작스레 바지를 내리가 평상시 크기의 내 좆이 그녀들 4명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친구1 : 와... 쪼만해 ㅋㅋㅋ 귀엽다. 일롸봐.

나 : 네...

난 대답과 함께 반 쯤 내린 바지를 붙잡고 그녀 앞으로 걸어갔다.

친구1 : 머해? 바지를 벗어.

나 : 네...

친구1 : 개돌아!!

나 : 네???

친구1 : 니 동생들 저렇게 떠는거 안 보여?

나 : 보입니다.

친구1 : 근데 너 혼자 옷입고 그러고 있음 안되지... 안그래?

나 : 네... ㅜㅠ

 난 대답과 함께 바지와 티를 벗어서 한쪽에 내려 놓았다. 그리곤 그녀 앞에 다시 섰다.

추위에 바짝 쫄은 내 좆을 한손으로 잡고 요리 조리 돌려본다.

친구1 : 에이~~ 작으니까 귀엽긴한데, 재미가 없다. 세워...

나 : 네... 

난 대답과 함께 한 손으로 좆을 잡고 자위 비슷하게 하며 세우려고 노력을 했다.

추위에 노출이 되어 있어서인지 발기 속도만은 자신있던 나였는데, 쉽게 서려고 하지 않았다.

친구1 : 머야? 빨리 세워...

나 : 네... 금방 세울게요.

친구1과 후배들은 나 혼자 좆잡고 반성하는 듯한 모습을 멀뚱히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친구1이 스커트 속으롷 손을 집어 넣더니 팬티를 벗어 내렸다. 안되겠는지 스커트마저

 벗어 내린 그녀는 다리를 벌려 서더니 나를 부른다.

친구1 : 일로와...

나 : 네...

난 그녀가 가리키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앉으면서 얼핏 본 그녀의 얼굴,,, 발갛다. 눈이 살짝 풀린듯해 보였다. 취한것이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벌써 술먹었네 안먹었네 소리를 들었던 그녀는 민박집에서 먹은 술에 이미

 취기가 한껏 오른 것이었다.

후배들이 지켜 보고 있는것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그녀는 내 머리를 잡고 자기의 음부쪽에

 내 입을 가져다 댔다.

친구1 : 해봐..

난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보지쪽에 입을 가져다 댔다.

헉;;; 털이 없다. 양손으로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를 지탱하며, 혀를 내밀어 보통사람들의

 털이 있어야 할 자리를 먼저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혀의 감촉상으론 깎은 흔적이 없다.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았기 때문에 혀의 감촉만으로 판단을

 내려야 했는데, 나의 혀가 내린 결론은 그녀는 빽이었다. 중3이면 나고도 남을 시기이다.

아무리 늦게 발육한다고 해도 말이다. 낮에 얼핏 본 그녀의 가슴은 꽤 있어 보였는데, 아래쪽에

 털이 없다는것은 앞으로도 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친구1 : ㅇ ㅏ..응.. ㅇ ㅏ ... ㅇ ㅏ.

나... 아 ... 흥분하면.. 응.. 오줌 싸거든.. ㅇ ㅏ..흑.. 아 .아..

자기가 다 먹어줘야돼... 아앙...앙.. 아앙아찌???

난 대답없이 고개를 끄덕여 그녀에게 대꾸를 해주었다. 빽보지라니... 전에도 본적은 있지만,

지금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 아까 낮에 후배들에게 오줌 싼 후 뒷처리를 안한듯 강한 지린내가

 풍겨 왔지만, 내 혀를 만족시키고 내 좆을 세우기엔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들이었다.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한지 채1분도 되지 않아 그녀는 내 손을 잡더니 모래사장에 몸을 눕히겠다는

 의사 표시를 해왔고 그상태로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주며 그녀가 바닥에 편하게 누울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곤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탐해주기 시작했다. 서 있을때 클리를 애무하던

 혀를 아래로 내려 천천히 그녀의 질 입구로 가져가자, 그녀의 샘에선 애액이 흘러내려오고 있었다.

아직 어려서 관리도 허술하고 어느정도 냄새도 날거라 생각했었는데, 내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녀의 질에선 아무런 냄새도 안났다. 방금 씻고 나온듯한 그녀의 질...

한쪽 손가락을 사용해서 내 침과 그녀의 애액으로 흠뻑젖은 항문 주변을 문질러 주었고, 내 혀는

 내 좆을 대신해서 그녀의 질을 들락날락 하며, 위아래로 돌려주며, 소리내서 빨아주며, 그녀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친구1 : 아앙.. 아항.. 엄마.. 엉엉..

목소리가 점점 고양이 소리로 변해간다... 애무한지 5분? 아니 채3분 정도 밖에 안됐는데,,,

친구1 : 앙..아앙.아아아.아아앙앙.... 나왕..아아아아!!

아기 고양이가 어미를 잃어 우는 듯한 앓는 소리를 내는 그녀. 내 머리를 잡은 그녀의 양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나의 입으로 따뜻한 물줄기가 새어 들어오기 시작한다.

나는 정신 없이 그물들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생각만큼 많이 짜지 않다. 오줌이 마려워서

 싸는 오줌과 조금 다른것인가? 아니면 흥분해서 잘 못 느낀건가? 맛소금마냥 짠맛에서 단맛이

 느껴지는듯한 그녀의 오줌이었다. 맛있었다. 끝도 없이 나올것마냥 쏟아져 나오던 물줄기가

 조금씩 약해지더니,,, 부르르 몸을 떨던 그녀는 마지막을 짜내는듯 내 머리를 움켜쥔 두손에 

 힘을 주어 더욱 잡아 당겼다...

친구1 : 휴... 죽는줄 알았네..ㅋㅋ 아응 좋아. 

잊고 있던 나의 뇨의가 다시 느껴왔다;;;

나 : 저... 저도 오줌 싸야 되는데요.

친구1 : 아 맞다 ㅋㅋㅋ 깜빡 했네. 싸... 

나 : 네...

친구1 : 여기 서서 앞에서 싸... 꼴린상태로 오줌 쌀 수 있어?

역시 어려서인지 남자 몸은 모르나보다 ㅋㅋㅋ

 나 : 네... 물론이죠. 멀리 나갑니다.

친구1 : 오.. 그래? 싸봐.. 멀리나가게..

나 : 네..^^

나는 대답과 함께 힘이들어간 좆을 잡고 그녀들이 보는 앞에서 오줌을 쌀 준비를 했다.

최대한 멀리 보내보고 싶은 치기어린 욕심??? ㅋㅋ 한심한 욕심을 함께 부리면서 말이다.

한참 힘을 주어서 드디어 밀려 나오는 오줌들...

 " 쉬.~~~~ "

5 미터 정도를 쭈욱 뻣어나가기 시작한 오줌빨을 보는 그녀들의 눈은 마치 신기한걸 보는 듯

 눈도 깜박이지 않고, 내 오줌이 멈출때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그렇게 나의 오줌이 다 나오자, 친구1은 무릎꿇고 걷는 자세로 내 앞으로 오더니 내 좆을 잡고

 덮석 입에 문다... 취했을거란 나의 예감에 또한번 확신을 가하는 순간이었다.

 " 쪼오오옥~~ .. 쪽..쪽. "

그녀가 내 좆을 잡고, 쭈쭈바 먹듯이 몇번을 빨아대더니 일어선다.

친구1 : 에이. 짜 ㅋㅋㅋㅋ 남자것도 짜네 ㅋㅋ

 나 : 헉... 그럼요. 남자도 사람인데요.

친구1 : ㅎㅎㅎ 남자건 처음이라 맛 좀 봤어 ㅋㅋ

 어의가 없었다... 

친구1 : 니들... 남자거 본 적 있어? 

후배123 : 네... 아뇨..

본적 있다는 후배 둘과 없다는 후배 하나... 그녀의 질문 결과 세명 다아직 성 경험은 없고,

본적만 있고 본적도 없다는 후배로 나뉘었다.

친구1 : 우리 개돌이꺼,,, 한번씩 만져 볼래? 보통 이만하고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있는데

 이정도면 평균 조금 이상이고, 단단한걸로는 완전 단단해 ㅋㅋㅋ

 고개를 끄덕이던 후배들은 와서 내 좆을 한번씩 잡아봤다.

잡고, 만져 보고, 한쪽으로 제껴도 보고,,, ㅋㅋㅋ 미치겠다.

무슨 중학생 성교육 시간도 아니고, 어리지만 내 눈엔 여자로 보이는 애들 세명이서 내 좆을 잡고

 신기한듯 구경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긴,,, 오줌 싸는걸 그렇게 빤히 쳐다볼 때 부터 이들은

 남자 경험이 없을거란걸,,, 또, 아직 중1이란걸 감안하면 경험이 없다는게 더 당연하다는걸

 놓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조물락 거리게 놔둔다. 아침부터 꼴리기를 몇번을 한 내 좆은

 물을 싸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상태였지만, 어쩔 수 없었다.

친구1 : 자... 이제 그만하고 가자...

나 : 네...

후배123 : 네...

친구1은 말과 함께 벗어둔 옷을 줏어 입기 시작했고, 나도 입으라는 눈짓을 보냈다.

친구1 : 지금 일은 없었던 일이고, 니들은 나와서 지금까지 훈련 받은걸로 한다. 알았지?

들어가서 존나 힘든척 하고... 알았어?

후배123 ; 네... 

친구1 : 담배들 피고 싶으면 펴... 피면서 가자.

후배들에게 담배를 내민 친구1은 나에게도 한까치를 건네준다.

친구1 : 개돌이!! 고마워... 아까 좋았어 ㅋㅋㅋ

 말하는 그녀...ㅜㅠ 올때까지만 해도 말짱하더니, 지금은 비틀 거리며 걸어간다. 그러더니 

 얼마 못가 결국 모래사장과 정면 키스를 한다.. ㅋㅋㅋ

 많이 취한것 같다... 별 수 없이 나는 친구1을 들춰 업고 민박집으로 향했다.

후배들 3명은 뒤에서 그녀를 받치며 쫒아오고 그렇게 민박집에 도착...

5-6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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